봉용불고기가 처음엔 감초당 앞에 조그만 기사식당이였죠 기사님들 상대로 1인분+밥 해서 일반인들 보다 500원 더 빼주고 팔았었고요 처음엔 시오야끼식으로 간장에 적셔서 구워먹었지만 바쁜 기사님들은 고기 하나하나 굽는건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해서 고기구을때 파절이 넣고 밥넣고 볶아먹었던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30여년전 어릴때 처음 갔는데 아이스크림통같은데 고기를 꺼내서 썰어 줬던 기억이 나네요 고기가 둥근이유가 비오는날 마트앞에 우산비닐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생긴 길쭉하고 둥근 비닐안에 고기를 넣어얼린걸 그대로 썰어서 였습니다 이제는 냉동고기의 인식과 가격대의 이질감때문에 청주사람들은 잘안가는 곳이 되었지만 파절이 맛의 밸런스는 최고인 집이 맞습니다
대학 진학 및 취업으로 인해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고등학교때까진 청주 토박이었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대체 왜 맛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지금 돌이켜보면 청주에서 먹었던 것 중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 건 고추만두밖에 없던 것 같아요. 청주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집들은 다른 지방이랑 비교하면 맛집이라고 내세우기도 무안한 수준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 것도 아닌게, 고향 내려갈때마다 친구들이랑 맛집이라는 곳 가서 먹어도 뭐가 맛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고향 내려가서 먹을만한 진짜 맛집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용암동 봉용 골목 있을 때 첨 먹었는데 어느날 큰 건물로 옮겼더라구요^^ 용정진갈비도 함 해주세요. 저는 원래 돼지갈비는 안먹었어요. 양념 타는 것도 싫고 고기 본연의 맛도 없어서 삼겹살이 좋았는데 용정진갈비서 먹고 난 뒤에 돼지갈비는 용정진갈비거만 먹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고 담백해서 좋아요.
봉용불고기가 처음엔 감초당 앞에 조그만 기사식당이였죠
기사님들 상대로 1인분+밥 해서 일반인들 보다 500원 더 빼주고 팔았었고요
처음엔 시오야끼식으로 간장에 적셔서 구워먹었지만 바쁜 기사님들은 고기 하나하나 굽는건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해서
고기구을때 파절이 넣고 밥넣고 볶아먹었던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30여년전 어릴때 처음 갔는데 아이스크림통같은데 고기를 꺼내서 썰어 줬던 기억이 나네요
고기가 둥근이유가 비오는날 마트앞에 우산비닐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생긴 길쭉하고 둥근 비닐안에 고기를 넣어얼린걸 그대로 썰어서 였습니다
이제는 냉동고기의 인식과 가격대의 이질감때문에 청주사람들은 잘안가는 곳이 되었지만 파절이 맛의 밸런스는 최고인 집이 맞습니다
가본사람으로서 솔직하게 얘기한다. 얇은 냉동삼겹에 파절이만 나오는데 15000원? 어이가 없더라.
새건물 올려서 넓고 시내쪽에 주차장까지있는 대형식당이 청주는 별로 없는데 단체로 오기도 좋아요.
직원들눈치 안보고 여러번 셀프로 맘껏 갖다먹는게 훨씬 편하고 좋은데...맛도 좋쿠..강츄!!!
개인적으로 왜 맛집인지 모르겠는 곳 1위.... 맛없는건 아니지만 가격도 비싸고 맛도 인기와 가격에 비해 맛있는지 모르겠음...
저도 이전에 봉용이 유명하대서 이전에 가봤는데 가게는 더럽지 은박지호일에 냉동고기가 12000원이엇나?반찬도 파절이가 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있다기보다 파절이가 달고 맛이쎄서 맛있다고 느끼는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습니다 기대치가 높아서그랬나 특별한맛은 아니었네요
저도맛은 있지만 냉동치고 굳이 너무 비싸다고느꼈어요
ㅜㅜ이제 청주사람도 추천안함
처음갔을때가8천원이였는데 유명해지면서 가격 계속 올리더라구요
파절이는 반찬으로 먹는게 아니라 같이 구어먹어야됨ㅜ
ㅇㅈ입니다 청주는 자극적이기만 하면 맛집 되는 도시에요
가격대비 고기질과 양이 좋진않은데 파절이가 무한이라 본전빼려고 많이먹음
솔직히 로컬은 봉용 절대 안갑니다.
싸구려 냉삼에 파절이 올려서 만오천원?
삼겹살도 아니고 앞다리살 섞어서 쓰는거라 심지어ㅋㅋ
대학 진학 및 취업으로 인해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고등학교때까진 청주 토박이었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대체 왜 맛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지금 돌이켜보면 청주에서 먹었던 것 중 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 건 고추만두밖에 없던 것 같아요.
청주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집들은 다른 지방이랑 비교하면 맛집이라고 내세우기도 무안한 수준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 것도 아닌게, 고향 내려갈때마다 친구들이랑 맛집이라는 곳 가서 먹어도 뭐가 맛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고향 내려가서 먹을만한 진짜 맛집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 배고프네요 🥲 청주에 간다면 꼬옥 ,,,
정대 비추입니다...후회해요...
와 꿀잼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동 !!!!!
봉용 맛있는 건 알겠는데 잠깐 말씀하신 백로식당은 찾아보니 한 군데가 아니던데, 어디 말씀하신 거예요?
성안길 철당간 앞에 있는 가게가 본점인 것으로 압니다.
저도 1980년대 말에 처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용암동 봉용 골목 있을 때 첨 먹었는데 어느날 큰 건물로 옮겼더라구요^^
용정진갈비도 함 해주세요. 저는 원래 돼지갈비는 안먹었어요. 양념 타는 것도 싫고 고기 본연의 맛도 없어서 삼겹살이 좋았는데 용정진갈비서 먹고 난 뒤에 돼지갈비는 용정진갈비거만 먹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고 담백해서 좋아요.
구독자 쭉쭉오른다~
거기가 어디예요.
이 형님 그냥 얼굴만 봐도 호감이시네
기다렸짜나 형....
여기어디에요
와 뭐여 봉용 건물 새로올렸네ㄷㄷ
부산 사람 델꼬 갔는데 욕먹음 ㅋㅋㅋ
개비싸다고 먼 대패가 이래 비싸냐고
난 청주 사람이라 가끔감
요기 진짜 맛있죵 옛날 건물이 더 맛집느낌 나고 조았는데 ㅋㅋㅋ 여긴 무조건 밥볶아야함ㅋㅋㅌ
콜라킬러형 1만명축하해요~
저도 여기자주가는데 여기맛나요
혹시 용암동에 갑돌이 아시나요 제육+갑오징어 파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ㅜㅜ
갑돌이 인정^^
아니 형 살빼면 얼마나 존잘일거에요 살빼지마요 나 형 워너비할래
봉용 너무 맛있어용~
ㄹㅇ 눈감고 들으면 문상훈
대패의 원조는 백종원님 이후로 많이 ㅋㅋ 햄써는 기계의 실수가 아이디어로 ㅋㅋ
백종원이 따라한거지
옛날 청주에는 모두 저런 식당이였어요
항상 간장이 함께 나오고 간장에 담가서 구웠어요
맛있겠다
봉용보단 백로식당이 원조고 더 유명한데 왜 유튜브엔 봉용만 나오는지 모르겠네 ㅋㅋ 조금 이름 타고나선 가격 창렬에 불친절에 더러워서 잘 가지도 않는 곳인데
가성비가 안좋아짐
8000 원 할때 가봤는데 가성비 개쓰...
콩나물만 넣으면 콩불인데 양도적은 앞다리를 저가격에 진짜 창렬
봉용불고기 용암동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걍 그래요
유튜버가 자극적으로 제목 써놔서 그런데 청주 욕먹일일 있나...
용암동 시골생고기, 동남지구쪽에 오돈생고기 추천이요
대명도리탕도 가주세요
콜라 3개 ㅋㅋㅋㅋ
청주사람은 봉용은 믿고 거릅니다ㅡㅡ
직원분들 많은데 굽는거 반찬주는거 전부다 셀프서비스, 아주머니들 핸드폰보고 놀고만있고, 가격도 비쌈. 맛을 둘째치고 서비스가 너무 별로입니다. 백로식당이 훨씬나아요
나는별로던데 그냥 냉삼1kg사서 집에서 먹는게 더낳을듯
고기가 형편없는데 가격이 참.. 싼맛에 먹는게 어쩌다가
ㅋㅋㅋ
기사식당때 딱이엇지.. 지금은 창렬식당..
허허허....이 채널 가끔 봤는데 봉용을 맛집으로 소개하는 거 보니 걸러야겠네....청주 8년 살면서 저 가격에 저 쓰레기 수준의 고기를 먹는 인간들이 제정신인지....그냥 옛날 추억으로 먹는 음식이지 타지인들이 먹었을때 제일 이해 안가는 음식....
주소알려주세요
돈을 너무 많이 버셧는지 진짜 서비스랑 가격 개 엉망됨ㅋㅋ
가성비 개ㅆ.... 봉용 절대 안감
여기 먼가 맛 변함 예전그맛 아님 예전 고객들 잘안가요
가성비 진짜 비싸서 못감 ㆍ 맛도 별루에요
다 창렬창렬 그러는데 얼만데 그러는겨
삼겹살도 아니고 앞다리살 그것도 냉동한거
1인분에 15000원???ㅋㅋㅋㅋ
아무리 입소문타고 유명해도 적당히해야지
본점진짜 존맛탱이고 용정동도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