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기스만 담은 1부 화의비밀 3편까지 내용 요약. 우선 화는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화가 많은 사람들은 내가 화를 내는 이유가 타인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 등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라는 시각에서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 피해자라는 생각이 두터워질수록 그리고 내가 특정 대상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경험이 누적될수록 분노하는 정도가 높아지고 분노에 대한 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화를 억제하는 변인통제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말했듯이 화를 자주내는 사람은 대상에 대해 자신이 분노한 경험을 축적하게 되고 그로인해 차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더 크게 분노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신경계와 관련한 의학적 관점에서 들여다 보면 우리 신체는 특정 상황에 처했을때 평소 자주 사용하던 신경계를 통해 감정을 표출하게 되기 때문에 평소 분노를 자주 표출하는 사람들은 분노를 표 출하는 신경계가 더욱 발달할 수 밖에 없고, 여타 분노를 다스리거나 억제하는 신경계에 대한 활용이 미숙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에 대한 내성이 낮아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나를 다스리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현대사회를 살아갈 수는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그리고 그 행동들이 내 사고방식과는 상반되는 행동들이라면 우리 모두는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변인을 통제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가 분노표출로 이어지는 과정은 화약을 폭발시키는 과정으로 대입하여 설명할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화약도 촉발제가 없이는 폭발할 수 없듯이 스트레스 또한 촉발제가 없이는 분노표출로 연결될 수 없다. 즉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처하더라도 분노를 일으키는 촉발제 격인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알고리즘에 작은 변화만 줄 수 있다면 화를 억누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라는 외부에서 오는 불청객을 부정하거나 통제하려 들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되 촉발할 수 있는 화를 억제하는 능력을 길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출처- 나
화와 별개로 이런 댓글은 무지에 의한 오해로 인해 작성된 댓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돈에 대한 교육이 부족합니다. 전혀 강조하지 않습니다. 막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돈과 성공, 명예에 대한 교육없이 사회를 마주하며 충격을 받아 보통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한국은 오히려 이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안타까운 댓글들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좀 공감해요 저는 같은대화를 하다가 어떤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이 제말을 잘못이해하고있으면 아 그게 아니라 b야 라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아 그래 그거a이러고 그냥 대충 흘려듣는게 넘 답답 ㅠㅠ그래서 진지하게b라고 설명을 하면 그거나그거나 똑같은데(완전다름ㅠㅠ) 뭐그렇게정색하고듣냐 이래서 다시진지하게 정색한게아니라 그냥우리대화중이니까 이왕이면 소통이잘되면좋잖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뭔가 되게 제가 말많고 피곤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배아주머니 입장에서, 일사분란 경청 및 반영 안되는 주변인들이 답답한 건 이해됨. 근거 없이 화내는 표본을 찾아서 다큐를 찍던가 했어야 더 맞을듯. 저렇게 화 안내고 참으면 호구로 취급받으며 사는 게 흔히 볼수 있는 케이스들이라고 보임.
와 찐으로 저런 경우 있어서 싸웠어요.. 막 제가 엄마 없는데 말을 안하다가 말을 했는데 제 친구가 그것가지고 뭘 그러냐 별것도 아니잖냐 기억도 안나면 이러는거 .. 진짜 짜증나고 화나고 서러워서 학교 끝나고 혼자 울다가 학원 감 .. 자기가 경험한거 아니면 별거 아니라 하지 말았으면 .. 공감하려고 하는건 좋은데 자기가 경험해보면 슬플수도 있고 짜증나는걸수도 있는데 모르면서 뭐라하니까 싫음 ..
@@배민중독자 도배사 아줌마는 일당얼마씩 받는분들에게 답답함을 호소할수있다고 이해될수있는부분이긴합니다. 솔직히 하자나 누수가 발생되면 모든책임은 자기가 지니까 그리고 월급은 계속 빠져나가니 모두 성심성의껏해야되는것도 맞고요. 그러나 너무 과한감은있습니다. 그나마 도배사아줌마는 본인이 일에 캐리를 하는감도 있어보입니다
질타나 잔소리, 성질은 내가 잘났다는 생각에서 비롯 되는 거 같음.,.. 우리는 모두 부족한데 유일하게 부지런한 구석이나 유일하게 잘 하는 구석이 있는 걸 마치 자기는 완벽한 사람인 마냥.... 무의식으로 생각하는 거.. 항상 남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를 까내리는 거에 자신의 자존감을 찾음. 그렇게 질러놓고 자기는 뒷끝없는 스타일이라고 착각함...
7:30 생리학적 반응 11:20 관찰: 잔소리->화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길 원함 13:05 분석 1. 13:35 스트레스 상황(야근) 2. 14:02 결과에 대한 남 탓(내가 생각하기에 효율적인 방식을 따라주지 않는 남편) 3. 14:35 무관심한 남편의 태도(스트레스원으로부터 거리를 두고자 함) 4. 15:02 상황에 대한 좌절(나의 표현이 상대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좌절)
월급도 60프로만 주면 이해할수 있지만 4대 보험에 퇴직금에 야근수당에 밥챙겨주면서 사람쓰는데 일하는 사람이 꼭 시켜야 일을 하는 타입이면 진짜 사장입장에선 짜증이 나죠.. 저도 장사 하지만 홀에서 반찬 4개 놓고 주방에 파썰고 곰탕 끓이고 국수 삶고 이것저것 정신 없으면 좀 거들어 줬으면 하는데 그냥 멍하니 잇으면 좀 화가나죠..
14:49 분석을 해봤을 때 원인이 되는 것 처럼.. 남편의 태도나 말에서 화를 더 불러 일으키는 행동들이 몇가지 나타나는 것 같아보임. 댓글들을 쭉 봤을 때도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서는 어머니를 비난하고 화를 내는 아들의 입장은 이해하는 댓글들이 많은 반면에,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서는 아내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아보임. 화를 내게끔 유도하는 사람과의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음
화를 내면 낼수록 더 나의 영혼은 너덜너덜해지고 화를 못다스려서 주체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의의견이 전달되기보다 더 와전되고 더 일이꼬였습니다 몇년전부터 화를 안내려고 노력하며사는데 최대한 스트레스요인에 멀어지고 인간관계도 성격이안좋거나 화가많으신분을 멀리하니 점점 제 삶이 바뀌고 차분해지고 마음에여유가있고 상대방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예전에 화를낼땐 상대방을 이해시키려하고 안되면 화를 냈지만 이제는 제스스로도 생각할수있는여유가생겨 화를 안내고 나의 의사를 화를안내고 전달할수있게되었어요 가족이라도 만나면 싸우는 가족이면 가끔 안부만묻고 잘 만나지안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상 대화가 되지않고 화가나는 가족관계가 원인이시면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셔야합니다 보통 화가많으신분은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하십니다
저건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의 문제잖아. 대화 방법 자체가 사람의 화를 돋군다. "엄마 이렇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그걸 왜 하나하나 기억해서 담아두냐 난 다 잊어 버렸어 너도 잊어버려" 이렇게 나오는데 누가 화가 안나? 화 안낸다면 그건 저능아지
저도 분노조절 장애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가출을 생각한 적이 꽤 많아요 밥 늦게 차리면 늦게 차렸다고 집에서 쫓아내고 그릇 한 손으로 들었다고 예의 없다고 소리지르고 이제는 그냥 아빠하고 말 하는 것 자체가 화가나고 소리지르고 싶고 내가 받은 것 그대로 다 갚아주고 샆어요
화는 자기때문에 화를 내는거임. 남이 화를 나게하는것이 아니고 남의 행동을 보고 자기의 판단과 가치관에 따라 자기가 화를 유발시키고 혼자 내는것임. 만약 상대가 화를 나게하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되지 흥분하고 화내고 우울해봤자 감정소비고 본인만 손해입니다.........라는 진리는 알고있지만 이걸 실현할수있는 사람은 석가모니 그리스도 메트릭스의 네오정도 밖에 없겟죠 인간은 108번뇌에서 죽을때까지 벗어날수없으니..ㅋㅋ 결론: 화낼때는 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3년 전에 이 다큐를 보고 제가 그당시 왜 그렇게 됐는 지에 대해 깨닫게 됐습니다.. 계기가 여러 개 있었지만 이 다큐에도 꽤 많은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엉엉 울면서 봤었습니다ㅜㅜ그 이후로 여러 가지 치료와 상담으로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분은 어머니에게 한 번도 공감과 수용을 받아본 적 없으신 것 같네요. 아마 어머니도 그랬겠지요. 살아온 내내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무기력감이 느껴져요. 모든 대화가 차단, 거절, 부정을 당하니 한 사람은 화가 쌓이고 한 사람은 벽만 쌓네요. 소통을 배우기에 아직 늦지 않았어요. 살아있는 이상, 늦지 않았어요.
@@user-dy6yk1qu6w 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만봐도 잼민이구만 어디서 되도안한 개똥철학을 읊고있네 사람을 부리고 같이 일해본 결과 바뀔사람은 바뀔인자가 있는 사람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님의 말이 힘을 받으려면 지인들에게 사기당하고 뒷통수 맞았지만 끝까지 그 사람을 믿을때나 되는거죠 그것도 당신의 경우에 한정임 현실은 동화책이 아닙니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군대가 가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보다 신체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아래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만 화 잘 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남탓을 많이 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주의하셔야 될 점이 누군가 당신의 책임을 물으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책임을 묻는데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 어린 행동이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전 일하면서 화내는 성격 이었는데... 한번 사는 인생인데 뭘 그렇게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면서 일하는지에 대한 제 자신의 회의가 느껴지더라고요... 차분하게 얘기하는 걸로 바꾸었고.. 그래도 사람들이 안 바뀌면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니깐 편하더라고요... 짜증도 안나게 되고..
도배아주머니는 분노조절이 안되고 홧병이 있으신것처럼 보이네요. 저 분이 화내면서 인상쓰니 정말 안좋은 관상으로 보이지만, 아마 웃으면 또 인상 좋은 분같아요. 너무 꼼꼼하고 불안지수가 높아서 그러신것 같아요. 잘 치료받으시길. 열심히 사신 분일것 같아요. 좀 여유를 가지세요~
모두 자기 잘난맛에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火 불화자네요 그럼 물로 꺼야되겠네요 맞불로도 끄지만요 맞불작전은 깊이생각 물은 낮은데로 흐르지요 내가 남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꼭 가르쳐야 한다면 깨우치게 하는것이 옳은듯 하지만 어려서 유아기때 환경이 너무 중요하답니다 우리는 피할수 없는것이 있지요 죽음 상처 등 이러한 것으로부터 잘 소화시키세요 대부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이러한 모순환은 만들지 않도록 살아갑시다
이런 생각만 하시는 분들만 있다면 사회가 밝고 긍정적일텐데... 실상은 상대방의 일을 먼저 해줬다가 호의가 권리인줄알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아랫사람부리듯 하는 사람들도 꽤 있기때문에 착한사람들은 화가 오히려 축적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화는 안내도 그때의 부정적감정과 내 생각을 차분히 전달하려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네요.
저희아빠가저랬어요. 자기만의 틀에맞추지않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문제라고생각하고 윽박을지릅니다. 어렸을때는 자식 키에대한 집착이 컸어요. 아빠가 키가 그렇게 크지않아서요. 그래서 우유를 한번이라도 먹지않으면 항상 혼냈답니다. 언제는 게임에 빠지셨는데 게임에대한접속이 안되니까 새벽에 저보고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죽어도 알려주기싫더라고요. 우리엄마는 고생고생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끝까지 모른다고하니까 험악하게 노려보시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밖에 나가면서 만원을 제 침대에 휙 던지면서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며 겁을주고갔죠. 침대에 떨어진 만원을 보면서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화만 많은 가부장적이고 심지어 무능력한 아빠때문에 저를포함한 엄마 동생이 전부 포악스러워졌어요. 저도 이런환경에서 자라서 화가 무지많아요. 특히 아빠에대한 화가...아빠는 너무 무서우니까 모든화를 엄마한테 쏟아부었어요. 항상 친절하고 상냥했던 우리엄마가 갱년기 들고나서 엄청 포악스러워졌어요. 동생은 어릴적 별명이 순둥이었는데 지금은 사자보는거같아요. ㅜㅜ 이제. 달라지려구요. 화를 식히는. 법을 연구하고있어요.
댓글분들은 영상에 화내는 사람보고 뭐라하는데 무조건적으로 화만내고 윽박지르고 그러면 문제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기도함..좋게말할때 안들어 처먹고.. 꼭 사람이 뭐라뭐라 화를 내야 그때서야 왜 좋게 말하면 될거를 화를 내냐하고. 그러면 사람은 환장하지...앞뒤상황을 따져보고 왜 화를 내는지에 대한 포커스를 맞춰야지 저 사람은 화내고 짜증내는 게 일상이고 주변사람들 마저 지치게 한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먄 안댐.. 나는 평상시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화를 많이 참으려고 하는편인데 이게 어떻게서든 표가난다 나중되면.
그리고 저 남편과 아내는 남편 문제도 크다고 본다. 일할 때 문서화해서 일을 처리하는 건 기본적인 사안이다. 도배니까 당연히 뭐 준비해야 한다면 쪽지로라도 남겨야지. 회사 였어봐라. 구두로 요청을 한다? 누구라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요청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하다못해 메신저 쪽지로라도 구체적으로 요청해달라고 하겠지. 그걸 안해준다? 가서 귀싸대기 때려도 할말 없다.
체계적으로 일을 하는 회사와 부부가 개인으로 하는 사업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죠. 평소 백날 얘길해도 메모안해주더라~ 그래서 맨날 그 부분땜에 트러블이 생긴다- 똑같은 상황에서 화가 많지않은 사람들은 불러주는걸 그 자리에서 본인이 메모하는 방식을 선택했을거예요. 저 사람은 백번 얘기해도 메모 안해주니 불러줄때 에이 그냥 내가 메모하자~하겠죠
화는 독이고 병입니다 화내지마세요 화나면 혼자사셔요 어머님도 님도 위함입니다 일은 즐겁게 하는거지요 화내는사람곁에 가지않기 상대를 보고 화나면 그사람 피하기 항상 친절 즐겁게 그게 자신을 위함이고 상대위함입니다 일할때 가장 건강할때인거같습니다 매일 크게 웃는일이 많으니간요 일은 축복입니다 고 정주영말씀
화는 작은 것부터 조금씩 쌓여 어느 순간에 분출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기대치와 현실에 차이가 화로 나타나는 것도 재미있는 사항. 더 재미있는 것은 화를 많이 내는 사람끼리는 아예 같이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것. 화가 많은 사람은 능력보다 의지가 더 많은 것도 특징. ㅋㅋ
맨처음 남자와 어머니 관계 내가 학생때 나와 어머니 보는 기분.. 진짜 많이울고 많이 얘기하고 그래도 뭘 그런거가지고 속에담아두냐는 말때문에 상처받고 내가 부정당한기분 저걸 40년햇다니 저긴 진짜 곪아터졌겠다.. 나는 엄마랑 사이 좋아짐 계속 얘기하고 나도 화를 내지않고 얘기해보고 여러시도해서 엄마가 그래도 많이 옛날사람은 아니여서 생각이 열렸음 저긴 그냥 둘다 옛날사람이니.. 불쌍
저도여 ㅠ 제 생각을 표현하고 털어놓으면 항상 엄마는 "그런데 너는", 또는 "너무 억지다" 이런식으로 돌아오니 속안에 있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 아니라 더 쌓이는 기분이고... "너가 그래서 힘들었겠구나. 엄마가 널 몰라줘서 미안해" 이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었나싶을정도로 원망스럽더라구요.
액기스만 담은 1부 화의비밀 3편까지 내용 요약.
우선 화는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화가 많은 사람들은 내가 화를 내는 이유가 타인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 등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라는 시각에서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
피해자라는 생각이 두터워질수록 그리고 내가 특정 대상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경험이 누적될수록 분노하는 정도가 높아지고 분노에 대한 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화를 억제하는 변인통제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말했듯이 화를 자주내는 사람은 대상에 대해 자신이 분노한 경험을 축적하게 되고 그로인해 차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더 크게 분노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신경계와 관련한 의학적 관점에서 들여다 보면 우리 신체는 특정 상황에 처했을때 평소 자주 사용하던 신경계를 통해 감정을 표출하게 되기 때문에 평소 분노를 자주 표출하는 사람들은 분노를 표
출하는 신경계가 더욱 발달할 수 밖에 없고, 여타 분노를 다스리거나 억제하는 신경계에 대한 활용이 미숙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에 대한 내성이 낮아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나를 다스리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현대사회를 살아갈 수는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그리고 그 행동들이 내 사고방식과는 상반되는 행동들이라면 우리 모두는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변인을 통제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가 분노표출로 이어지는 과정은 화약을 폭발시키는 과정으로 대입하여 설명할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화약도 촉발제가 없이는 폭발할 수 없듯이 스트레스 또한 촉발제가 없이는 분노표출로
연결될 수 없다. 즉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처하더라도 분노를 일으키는 촉발제 격인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알고리즘에 작은 변화만 줄 수 있다면 화를 억누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라는 외부에서 오는 불청객을 부정하거나 통제하려 들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되 촉발할 수 있는 화를 억제하는 능력을 길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출처- 나
easier said than done...
영상보다 나은 댓글인 듯
액기스는 extract의 일본 유래어라고 해요. 암튼 잘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을 정말 잘 하셨어요 대단하세요!
감사함당:D
한국사람들은 어릴때부터 토론이나 대화법을 못 배워서 그렇다.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대화를 자주 하면서 소통 방법을 각자 스스로 깨닫게 해줘야하는데 그런 게 부족하고 오로지 사회적 성공과 돈과 명예만 강조해서 아이들을 키우니 다 자란 어르신들도 저렇지.
또 한국비하냐. 화난다. 한국의 모든 가정이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나?? 어이없어.
저희집이랑 제 주변지인들은 잘 교육받고 성장하였는데 님주변에 그런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그렇지 않습니다
화와 별개로 이런 댓글은 무지에 의한 오해로 인해 작성된 댓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돈에 대한 교육이 부족합니다. 전혀 강조하지 않습니다. 막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돈과 성공, 명예에 대한 교육없이 사회를 마주하며 충격을 받아 보통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한국은 오히려 이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안타까운 댓글들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그럼 토론 교육 잘 하는 나라에 가서 사세요 아니면 우리나라 교육에 본인이 이바지하시든가요
맞는말은 맞는데 🤔
유투브에 갑자기 왜 이게나오지 ㅜㅜㅜ 화가많은 나 보라고 이카테고리가 떴다부다
ㅇㅈ이요..저도 성질 좀 죽여야겠네요
착하게 살자구요ㅎㅎ
저도 이게 갑자기 왜 떴는지 ㅠㅠ 요즘 화를 많이 낸걸 어찌알알쥐 ㅋㅋㅋ
ㅇㅈ요..오늘 살짝 욱 했었는데 알고리즘이 봤나봐요..;
저두요ㅎㅎㅎ 저녁때 애한테 화냈는데 이게떠서 놀랐어요
저돜ㅋㅋㅋㅋㅋㅋㅋ 찔림
한국인들은 (진지한) 대화를 안 함
말을 안 해도 생각을 알아서 읽어 주기 바람
관계에 대한 이해가 낮고 노력도 적음
사람 관계는 끝없이 노력을 해야 함
그래서 많은 관계를 갖는 건 대부분 관계가 없다는 것임
와 정말 토씨하나 안빼고 공감
오히려 쓸데없는 대화 많이하기 때문에 그것땜에 정치당해서 더 빡치는 일이 많이 생기는것 같은데;;;
좀 공감해요 저는 같은대화를 하다가 어떤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이 제말을 잘못이해하고있으면 아 그게 아니라 b야 라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아 그래 그거a이러고 그냥 대충 흘려듣는게 넘 답답 ㅠㅠ그래서 진지하게b라고 설명을 하면 그거나그거나 똑같은데(완전다름ㅠㅠ) 뭐그렇게정색하고듣냐 이래서 다시진지하게 정색한게아니라 그냥우리대화중이니까 이왕이면 소통이잘되면좋잖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뭔가 되게 제가 말많고 피곤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결국
나:그냥 오늘 b라는 상황이있었어~
상대방: 아 a~? 내가그거잘알지~
나: 아 그래..
이렇게끝나게됨ㅋㅋㅋ
@@user-yg2jf8kq4b 높은 지적수준은 가지셨지만 병신 무시하는 법을 모르셨군요, 저런 건 그냥 상종도 안하시면 됩니다 감정만 소모되고 얻는 것도 없어요 무의미 그 자체임
이상하게 편하고 친한 사람들한테 화를 잘내게 되는거같아요...
욱해서 화내고보면 사실 어느때나 내편이 되줄사람들인데 내가왜... 하고 뒤돌아서서 꼭 후회하고마는...
맞아요 ..
더 좋은사람한테 더더욱 ...
어쩌라고 찐따들아
헐. 나도 Jason park인데
한니발 님, 그건 좀 아니죠
공감해요..
"잘못하면 그대로 넘어가고 잊어버리고 사는거지" 라는 말은 지속적으로 당한 사람은 하지 못하는 말인데.. 아들이 내기준에선 너무 불쌍함
우리엄마와 나를 보는것 같음ㅠㅠ
진짜 말투 똑같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제 어미와 같네요
잘못한게 있으면 고치고 서로맞춰가며
양보하고 살아가야하는데 그게안되는사람
너는아직도 그걸기억하냐
넌왜 과거얘기만하냐며 자기잘못은
끝내모르쇠로 일관..
너무힘들어 대화좀하자고 자리만든적도
여러번이지만
단한마디도 하지않고 눈맞춤한번 고개끄덕이는
것조차 없이 말을 듣는척도않다가
tv보며 껄껄웃거나 코골며자버리던 사람
그게1년 2년이 넘어서니 분노심이 극에달하더군요 그러다보니 하루하루가
망가지고 내삶이 무너집니다
아무리 상식으로 다가가도
결국 바뀌는건전혀없고 무기력해진 나만
남습니다 저런사람들 극히이기적인사람들이고
잘못을 인정할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렇기에 남이 나로인해 피해를입었다해도
자기자식이 너무힘들다고 제발내말좀 들어달라해도 어쩌라고 니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에요
아들분은 너무나 안되었어요
조금만 귀기울여주고 아 니마음이 그랬니
라는한마디만 해줘도 저분의 몇십년의한은
다풀릴건데 그럴일은 없을거에요
같이 살지않는게답이에요
저건부모가아니에요
저는 아직도 그런인간과 같이지내고있네요
저분과같이 냉대하면서 인간취급도 하고싶지않아요 옆에있는것만으로 소름이돋구요
도배아주머니 남한테 화 낼때 본인 모습 거울로 보면 놀랄 듯... 식사 자리에서. 남에게 저럴 수 있나.
밑에보면 술도 걸치셨음 저런 사람은 회식때 술도 먹으면 안됨 화 증폭제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배아주머니 입장에서, 일사분란 경청 및 반영 안되는 주변인들이 답답한 건 이해됨. 근거 없이 화내는 표본을 찾아서 다큐를 찍던가 했어야 더 맞을듯. 저렇게 화 안내고 참으면 호구로 취급받으며 사는 게 흔히 볼수 있는 케이스들이라고 보임.
@@user-jh8bk6kf5q 맞는데 심지어 아줌마도 이해되는데. 사실 저렇게되기전에 그냥 자르는게 맞고 뭐가됬던 화는 안내는게 맞는거같기도함. 잘모르겠음 ㅜㅜ
@@user-jh8bk6kf5q 너도 저러냐? 저런 사람 특징. 자기가 한거는 다 옳고 남이 참으면서 넘어간거는 생각안함ㅋ.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상황에서 무조건 자기가 상황통제를 해야하고 남이 안따라주면 화냄.
@@으이구자식아 저 아줌마 뿐만 아니라 영상 등장하는 주변인들의 개선점에 대한 협의 의지 전혀 없는 무관심함도 소통이 없다고 생각되고. 화가나는 현상과 원인에 공감된 것 뿐.
별것도 아닌걸로 그러냐는 말 쉽게하면 안됨 상대방이 느낀 감정을 무시하는 발언임 나한테나 별거 아니지 상대방한텐 별거이기 때문임 싸움나기 딱좋은말 투탑 그럴수도있지 그걸가지고뭘난리냐
별것도 아닌데 난리냐
화가 많으시나봐요...
그게 도가 지나친 사람들이 있음.
와 찐으로 저런 경우 있어서 싸웠어요..
막 제가 엄마 없는데 말을 안하다가 말을 했는데
제 친구가 그것가지고 뭘 그러냐 별것도 아니잖냐 기억도 안나면
이러는거 .. 진짜 짜증나고 화나고 서러워서 학교 끝나고 혼자 울다가 학원 감 ..
자기가 경험한거 아니면 별거 아니라 하지 말았으면 .. 공감하려고 하는건 좋은데
자기가 경험해보면 슬플수도 있고 짜증나는걸수도 있는데 모르면서 뭐라하니까 싫음 ..
겨우 그거 가지고 그러냐? = 내가 한 짓은 별 거 아닌거고, 너는 그냥 무조건 수용이나 하라는 일방적 소리 하면서 상대방 깎아내리기
자존감 타령 덧셈 킬포
화를 내는건 결국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거래요.
그런 추상적인 접근은 좀
...
@@technology1551 어이구 불편하셨어요?
@@ericahn1627 왜 화를 내세요~?
@@technology1551 뭘 화를 내요? ㅋㅋㅋ 불편해 하시길래 불편하냐 한것 뿐인데.
3년만에 돌아오셧네
도배하시는분은 남편에게 일 맡기고 좀 쉬는게 좋을듯. 본인 아니어도 세상은 돌아감. 본인이 다 떠안지 않아도되요.다 내려놓으면 행복해요. 너무 열심히 살지 말아요
ㅇㄱㄹㅇ 혼자 다해야된다 생각하니 다른 사람들은 더 노는것 같고 그런게 있더군요
남편 맡겨놓으면,,,,,망 해요. ㅎㅎ ... 뒷부분의 "본인이 다 떠안지 않아도되요.다 내려놓으면 행복해요. 너무 열심히 살지 말아요
' 부분은 ,,, 동의 합니다.
도배사를 월급으로 쓰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지요~ 자기돈 아끼려고 월급제로 하면서 일당제 기술자 수준을 원하니 문제가 생기지요~
도배사를 일당제로 쓰면 수준대로 골라쓰는데 돈아까워서 월급제 쓰면서 와 감정쓰레기통으로도 쓰네
도배아줌마야 그럴꺼면 지혼자해라.. 눈에 살기가 보인다 ... 세상 정떨어지네 ..접신상태같아
@@배민중독자 도배사 아줌마는 일당얼마씩 받는분들에게 답답함을 호소할수있다고 이해될수있는부분이긴합니다. 솔직히 하자나 누수가 발생되면 모든책임은 자기가 지니까 그리고 월급은 계속 빠져나가니 모두 성심성의껏해야되는것도 맞고요. 그러나 너무 과한감은있습니다. 그나마 도배사아줌마는 본인이 일에 캐리를 하는감도 있어보입니다
@@tacon4441 ㄹㅇ 저렇게 화내면서 꼼꼼히 일하는 사람한테는 그래도 믿을만해요. 사람만 좋은거 다 쓸데없더라구요 결국은 책임자가 야무지고 책임지고 시공해주는곳이 좋음..
내돈으로 인건비 디지게 나가보고 일은 제대로 안되어있고.. 직접 다 경험해봐야 이해할수있지...그만큼 살기 힘든 세상이다
질타나 잔소리, 성질은 내가 잘났다는 생각에서 비롯 되는 거 같음.,.. 우리는 모두 부족한데 유일하게 부지런한 구석이나 유일하게 잘 하는 구석이 있는 걸 마치 자기는 완벽한 사람인 마냥.... 무의식으로 생각하는 거.. 항상 남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를 까내리는 거에 자신의 자존감을 찾음. 그렇게 질러놓고 자기는 뒷끝없는 스타일이라고 착각함...
생각해보니 잔소리 많이하는 사람들 진짜 그러네요.
공감합니다 진짜 이런면들 나에게는 없는지 반성해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명답
맞는것같아요.....
저도 그런거 같네요 스스로가 우월하단 생각이 큰거 같습니다
무조건 큰소리 지르고 보는 사람 많아요..자기는 틀르지 않고 주위가 나쁘다고만 생각하지요..치료가 안되요.. 그냥 무인도 보내는게...
7:30 생리학적 반응
11:20 관찰: 잔소리->화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길 원함
13:05 분석
1. 13:35 스트레스 상황(야근)
2. 14:02 결과에 대한 남 탓(내가 생각하기에 효율적인 방식을 따라주지 않는 남편)
3. 14:35 무관심한 남편의 태도(스트레스원으로부터 거리를 두고자 함)
4. 15:02 상황에 대한 좌절(나의 표현이 상대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좌절)
저렇게 매일을 분노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면 정말로 힘들텐데 어떻게보면 안타깝기도 하네요
도배아주머니 약간 우리 엄마같음.... 저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비슷해요 진짜 미쳐요 같이 있으면.... 진짜 돌아버릴것 같음 독립하니까 살것 같아요 저도 당달아 예민해짐
우리엄마두 저랬어요. 그래서 저는 집을 자주 나감.. 저런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같이 싸워봐야 화만 더 키우고.
Californiabutterfly 가족이라고 천륜이라고 참지마세요 손절하세요 저처럼 암걸린다음에 후회하지말고 ㅠ
우리 엄빠도..근데 아무리 얘기해줘도 본인들은 인정을 안함...본인들 덕분에 성격ㅈ된 나만 나쁜년이래
전 엄마 대신 할머니가 저래요.. 진짜 ㅜ
대놓고 까구 딱봐도 들리게 까고나 있고서 ...ㅜ
나도 뭐라하면 어른한테 뭐? 이럼 맨날
원래 아무것도 아닌게 더 화나고 짜증나고 서러움..
전 우리 할아버지.할아버지는 공부 가르쳐 주어서 좋은데.공부 한번 안하면 맞고 더 심한게 밥 먹는데 어릴때 할아버지가 물 줬는데 전 안 마셨어요.근데 매로 때렸어요.우리 할머니는 갈비도 해주고 진짜 착한데.돌아가심ㅠㅠㅠㅠ
화잘내는 사람은 그냥 보기만해도 저까지 화나게 만드는것같아요....ㅠ
자기혼자 못하니 직원 쓰는것인데 타인이 내 기대보다 60프로쯤 해주면 그걸로 넘어가야합니다. 아님 홧병걸려서 본인 스스로를 죽입니다..
월급도 60프로만 주면 이해할수 있지만 4대 보험에 퇴직금에 야근수당에 밥챙겨주면서 사람쓰는데 일하는 사람이 꼭 시켜야 일을 하는 타입이면 진짜 사장입장에선 짜증이 나죠.. 저도 장사 하지만 홀에서 반찬 4개 놓고 주방에 파썰고 곰탕 끓이고 국수 삶고 이것저것 정신 없으면 좀 거들어 줬으면 하는데 그냥 멍하니 잇으면 좀 화가나죠..
@@CO0C0O 같은생각입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기대는 하지마라?.....참..
말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
타인을 내맘과 같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겟져??남은 절대 나와같을수 없다는 말씀인듯 그리고 일하는 사람을 내 돈만큼 써야지하고 보면 눈앞에 손해만 보이고 그 사람한테 나와 일해줘서 고맙다는 맘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달라집니다
@@아무거나다 그럼 애초에 사람을 쓰지마요. 혼자 다 하면 됩니다.
14:49 분석을 해봤을 때 원인이 되는 것 처럼.. 남편의 태도나 말에서 화를 더 불러 일으키는 행동들이 몇가지 나타나는 것 같아보임. 댓글들을 쭉 봤을 때도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서는 어머니를 비난하고 화를 내는 아들의 입장은 이해하는 댓글들이 많은 반면에,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서는 아내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아보임. 화를 내게끔 유도하는 사람과의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음
다른 사람의 화로 인하여 상처받았던 본인을 생각해보세요. 그때서야 비로소 나의 단순한 화가 다른 이에게는 화살로 꽂혀 깊은 상처만을 남기게 된다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도배 아줌마는 치료가 필요한듯 하네요
그래야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을듯
삶의 이유가 타인에게 화내고 짜증내는 일인듯 하네요.
안타까움.. 일 잘하는 사람인거같은데, 그 주위사람들은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하는 사람들이니 골이 점점 커지는거임.. 삶의 이유가 화내는 사람이 어딧나요.. ㅎㅎ
나이 사십 넘으면 살아온 게 얼굴에 다 드러남. 화랑 짜증을 일상으로 내는 사람은 인상 자체가 좋을 수가 없음...
제 생각인데 관상은 거의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거 같아요
화를 내면 낼수록 더 나의 영혼은 너덜너덜해지고 화를 못다스려서 주체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의의견이 전달되기보다 더 와전되고 더 일이꼬였습니다
몇년전부터 화를 안내려고 노력하며사는데 최대한 스트레스요인에 멀어지고 인간관계도 성격이안좋거나 화가많으신분을 멀리하니 점점 제 삶이 바뀌고 차분해지고 마음에여유가있고 상대방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예전에 화를낼땐 상대방을 이해시키려하고 안되면 화를 냈지만 이제는 제스스로도 생각할수있는여유가생겨 화를 안내고 나의 의사를 화를안내고 전달할수있게되었어요
가족이라도 만나면 싸우는 가족이면
가끔 안부만묻고 잘 만나지안는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상 대화가 되지않고 화가나는 가족관계가 원인이시면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셔야합니다
보통 화가많으신분은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하십니다
하아... 저도그런데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 그러셔서 명절이 넘 피곤하고 힘드네요 ㅠㅠ 두분만 안만나도 절반은 평화로울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건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의 문제잖아. 대화 방법 자체가 사람의 화를 돋군다. "엄마 이렇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그걸 왜 하나하나 기억해서 담아두냐 난 다 잊어 버렸어 너도 잊어버려" 이렇게 나오는데 누가 화가 안나? 화 안낸다면 그건 저능아지
그러게요 화나는 저 심정 너무 이해되네요
늙은아들
하는짓보니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말한게 백만개도 넘으니 엄마는 다 기억못하는거고 잃어버릴수밖에 없는거져.저건 아들이 늙어서 엄마당하듯 당해봐야 느끼겠져.
너무 마음 아픈게..엄마는 노화를 겪고 있고. 동시에 문제가 있긴한듯한데.. 아들이 저렇게 역정을 내는 사정이 있겟지만 엄마는 점점 인지능력등이 떨어진다는것을 알고있을까.. 서로 답답한거 같아서 안타깝다
@@niniy1802 둘이 떨어져 살아야 행복할듯. 답이 없음 다 늙어서
나이든 아들과 나이든 엄마와의 동거는 비추일세. 맞는 엄마들 꽤 많이 봤음.
저도 분노조절 장애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가출을 생각한 적이 꽤 많아요
밥 늦게 차리면 늦게 차렸다고 집에서 쫓아내고
그릇 한 손으로 들었다고 예의 없다고 소리지르고
이제는 그냥 아빠하고 말 하는 것 자체가 화가나고 소리지르고 싶고 내가 받은 것 그대로 다 갚아주고 샆어요
수빈김 아빠 혹시 술 드시는 분이신가요??
알콜중독이시면 계속 남탓이 늘어가요
힘내세요 그당시 뭘하실수있었을까요.권위적 부모랑 큰저도항상 생각해요 좀만.. 날 알아주고 인격적으로 해주었으면 나의인생이 좀더 풍성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 호주살면서 느낀건데...
저도 그래요. 결국 3주째 나가셨고요. 내일 오신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토닥토닥...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되는 겁니다 힘내세요
수빈김님 많이 힘드셨겠네요 ㅠㅠ 독립하실 수 있으면 빨리 독립 추천이요
6:55 분노에는 자신의 뜻대로 상대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난 처음에 나오는 저 어머니가 이해가 안된다 잘못한걸 뭘잊어버리고 살아 본인이 사과하면 되지
Claire H 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잘못을 했다면 지위나 부모님이라는 사실에 상관없이 사과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안 어르신들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셔요.
어머니가 고집이 더럽게 쎄서 아들을 헤아려주질않는듯... 아들 화날만 한듯ㅇㅇ
이동준 에휴 니네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틀딱거리냐 말하는 뽄새하고는 니도 나중에 늙어서 어린애들한테 틀딱소리 많이듣고 살아라
Claire H 전형적 꼰대마인드
Claire H 그게 한두번이 아니고 그게 자식의 인생을 망쳐놓으면 얘기가 달라짐...
화는 자기때문에 화를 내는거임. 남이 화를 나게하는것이 아니고 남의 행동을 보고 자기의 판단과 가치관에 따라 자기가 화를 유발시키고 혼자 내는것임. 만약 상대가 화를 나게하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되지 흥분하고 화내고 우울해봤자 감정소비고 본인만 손해입니다.........라는 진리는 알고있지만 이걸 실현할수있는 사람은 석가모니 그리스도 메트릭스의 네오정도 밖에 없겟죠 인간은 108번뇌에서 죽을때까지 벗어날수없으니..ㅋㅋ 결론: 화낼때는 내야합니다
너무 화내면 좀 그렇긴한데
너무 참아도 안좋음,.
앗 님 말이 너무 맞아서 웃었네요
진짜 맞말이라 웃었어요 휴휴 늘 평온하고 싶은데 미생이라 맨날 울화통이에요
ㅋㅋㅋㅋ 재밋어요
그래서 성인이되서 장가를 가서 부모를 떠나 살아야함 ㅎㅎ 늙어서도 같이살면 부모도 고집세버리고 지도 고집세져서 안맞음 ㅎ
m kim 부모들이 문제 많음 자식하고 꼭 엮일려고 함....
누구나 나이들면 분별력이 떨어지고 감정조절이 어렵기때문에 동거보단 종종 찾아뵙고 배려해드리는 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동거하는 부모자식은 불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TV팔팔 그래서 부부도 가끔 찾아뵈어줘야 ㅎ
주위에 저런사람 있으면 미친다. 가족이라 더함.인연을 끊으니 살만하다
저희 어머니가 저러는데 그기분 알거같습니다
저희 엄마도요 ᆢ
보고있는데 심장이막 두근두근거렼ㅋㅋㅋㅋ 와.. 내가다 화병날듯 주변사람들은 어케버티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화 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암걸림
ㅇㅈ입니다..하ㅠ우리센터선생님한분 초등부선생님인뎅 중고딩한테는 차별심해요&!
진짜 답없죠....저도 어머니 때문에 따로살아요..4남매중에 큰누님은 어머니랑 아예 의절했고...친가쪽 친척들과도 안보고살죠....
윤희웅 그래서 제 엄마도 아빠때문에 암걸림요. 엄마도 문젠데 아빠는 화낼땐 성격 장애급이라..자도 성별이 같은 남자인데도 저건 뭐지 싶을 정도임.
와씨 너무 맞는말이네요
안녕하세요 3년 전에 이 다큐를 보고 제가 그당시 왜 그렇게 됐는 지에 대해 깨닫게 됐습니다.. 계기가 여러 개 있었지만 이 다큐에도 꽤 많은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엉엉 울면서 봤었습니다ㅜㅜ그 이후로 여러 가지 치료와 상담으로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께 감사드립니다..
명옥씨 폭풍 잔소리..화.. 너무 싫다 ㅠㅠ 같이 지내기 힘든 스타일.
도배남편분 적어서 주세요~ 제발~~ 나 같으면 저 잔소리 두번은 못들을것 같은데.. 여러번 듣는것도 대단하고 절대 적어주지 않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원하는대로 안되니까 화가나고 그게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계속 반복되면서 쌓여서 폭발하는듯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화를낼때 받은 느낌이 싫어서 화 잘 안내게되던데 일단 화를 내고 주체못하는 모습은 그 화낸사람이 옳다하더라도 그사람이 틀려보이는 느낌을 받음 화내봤자 해결은 마다하고 더악화된다는 걸 알고나서 거의 화를 안냄
화낼거리 찾다보면 끝이 없지요. 한쪽길이 막히면 다른길로 돌아가는게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아들러의 심리학에선 화를 내는건 목적을 위한 방식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kodang ko I
다른방법으로도 충분히 표현가능한데, 그 화가난사람이 어떤 특정한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저런식으로 말한다는얘기?
맞아요 상대를 이기고자하는 심리라고 미움받을용기인가 책에서 봣어요
미움받을 용기에서 목적론이 제일 흥미로운 것 같아요 상대와 의사소통을 할 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언어라는 방식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폭력적이지만 더 쉽고 간편한 분노라는 방식을 사용하느냐 등등. 분노를 값싼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표현한 것도 딱 어울린다 싶었고요.
@@쭈꾸미신전 ? 제 말투랑 비슷하시네요 신기하다
나도 화좀 내보고 싶다. 나중에 그때 화를 냈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며 앓는게 더 손해다. 오히려 분노조절보다 분노표출부터 배워야 함
@@OPPAMMUZZINA 화를 내고 안 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소심한 성격 때문에 의사표현을 못 한 거에 대한 문제임
아드님 분은 어머니에게 한 번도
공감과 수용을 받아본 적 없으신 것 같네요.
아마 어머니도 그랬겠지요.
살아온 내내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무기력감이 느껴져요.
모든 대화가 차단, 거절, 부정을 당하니
한 사람은 화가 쌓이고
한 사람은 벽만 쌓네요.
소통을 배우기에 아직 늦지 않았어요.
살아있는 이상, 늦지 않았어요.
나도 많은 인생을 많이 살진 않았지만...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음..... 부부 관계 ... 자식관계.. 바꾸려고 할때부터 이미 어긋남..
글쎄요..자신이 원하는걸 생각하지 말고 남이 원하는걸 해볼려는 생각만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되는데 계기가 부족하거나 경험을 못한거죠.사람은 무조건 바뀔 수 있습니다.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다시 일어서보세요.
@@user-dy6yk1qu6w 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만봐도 잼민이구만 어디서 되도안한 개똥철학을 읊고있네
사람을 부리고 같이 일해본 결과 바뀔사람은 바뀔인자가 있는 사람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님의 말이 힘을 받으려면 지인들에게 사기당하고 뒷통수 맞았지만 끝까지 그 사람을 믿을때나 되는거죠
그것도 당신의 경우에 한정임
현실은 동화책이 아닙니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군대가 가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나쁘게는 바뀌는데 좋게 바뀌지는 않는거죠. 사람 성격, 인격 바꾼다는건 대머리가 머리털 난다는 것과 똑같은 소리. 현대의학으로도 탈모 못 고치잖아요. 인성, 성격도 마찬가지예요.
심리적으로 항상 분노하고있고 긴장하고있는 상태를 오랫동안 일상처럼 받아들이며
살아 오셨다니 정말 보고도 믿기 어렵네요.
다른걸 떠나서 저는 아주머니에 건강이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꼭 분노를 평화로 다스리셔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ㅜ
명옥씨가 일 잘하는 사람이고
말은 틀리지 않네요.
저런 사람 주위에 은근 많아요
이와중에 의사 선생님 목소리 진짜 차분하고 스윗하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기 인생에 있어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다 돈보다 가족이 소중한거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거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화낼일이 없다 화를 내는 사람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불쌍한 존재들이다
김킹 읽던중에 너무 확와닿는얘기네요...현자십니다요.
흑 왜 갑자기 제가 뜨끔하죠??....ㅠㅠ
이거진짜그래요 화잘참을수록 누군가를 상처주기싫다는마음이커서 어른되고나서 특히나 화를 못내겠어요
불의를보고 외면하는 자는 자신을 광적으로 사랑하나 인간은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다 누구나 화를 낸다 화를 낼줄 모르는 인간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부정하마라 차라리 난 성자라고 떠벌려라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보다 신체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아래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만 화 잘 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남탓을 많이 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주의하셔야 될 점이 누군가 당신의 책임을 물으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책임을 묻는데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 어린 행동이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전 일하면서 화내는 성격 이었는데...
한번 사는 인생인데 뭘 그렇게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면서 일하는지에 대한
제 자신의 회의가 느껴지더라고요...
차분하게 얘기하는 걸로 바꾸었고..
그래도 사람들이 안 바뀌면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니깐 편하더라고요... 짜증도 안나게 되고..
간단하시네요
어차피 남의 회사. 포기.
원 댓글분과 같습니다 저도 최근부터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조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도배 아주머니 같은 분 밑에서 자라면 정신병 걸린 딸 돼요. 어떻게 알았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오늘도 항불안제 항우울제 오지게 털어넣고 힘내서 살아보자 아좌좌
화이팅
홧팅
ᕙ(•̀‸•́‶)ᕗ 호이!
힘내세요
신기한건 저런년도 남편 있다는거..더신기 한건 저 남편 분이 저런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겈ㅋㅋ
ㅋㅋㅋ 세상에 우리엄마랑 똑같은 소리하네. 완똑. 그런거 자기는 다 잊었대. 나참.
저희엄마도
울엄마도 ㅋㅋ 맨날 싸움 ㅠㅠ
울엄마는 너는 왜 그런것만 기억하냐’ 고 함. ㅠㅠ
엄마가 진정한사랑받지못하고자라서그럴수있어요..울엄마는 할머니가 못난이팔자라고..쯔쯔 그랬데요..
팔자관상보고 자기딸을 판별..엄청난상처....그할머니를그렇게만든건 또 사람차별하는 한국전통사회.....
너무 지나치게 오냐오냐 받들어져서 키워진 자식들도
문제있는 경우가있어요...장손들이나
딸많은집 외아들....자기가최고다라고생각하고..지만옳다고생각함...아들놈이 사회생활헤쳐나가지못함...엄마가받들어주니까...일을 죽어라하지않고부모한테만 기대고..
도배사는 확실히 정상이 아니네
훈련된 전문가에게 가서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하겠다
도배아줌마....... 직원에게 년이라니 저 무슨...............
하나 참 천박하네요..
바닥인격
명옥아줌마도 처음부터 저러진않으셨을걸요
영상에서처럼 해줘 이러면 뭘해주라는건지 모르는건데 7단지 어떤사이즈 어텋게해달라 써주면 진짜 둘다 스트레스받을필요없자나요? 만약에 남편분도 그거메모하는게 힘드시면 아내분이 쓰시면될일이기도 하구여 근데 그상황이 계속지속되고 둘다 행동을하지않으니.... 흥분하는상황이 고착?된거같은...
ㄹㅇ 처음에 태어나서부터 저러는 사람은 없음 살아오면서 화가 쌓이고 그 그릇이 계속 차있는 느낌임 스트레스 쌓이는 양을 풀리는 속도가 못따라감
와 듣기만 해도 짜증이 확 나네ㅋㅋㅋㅋ 저런사람 주위에 없는 것도 복이었음
전 근무지에 약한 정도지만 명옥님같은 분이 있었는데, 본인이 효율적이고 본인 외 타인은 전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성격이 급하고 화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거리를 두고 멀어졌는데 때마침 그분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정말 타이밍 좋았다 생각했어요.
상황 통제
힘들게 일하는 스트레스 상황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아 상대탓
무관심한 태도
원하는 상황이 되지 않는 좌절 상태
어휴 난 저 도배사처럼 화만 내는 사람이랑은 일 도저히 못함... 보기만 해도 부아가 치밀어오름 ㅋㅋㅋㅋ
도배하시는 여자분은 힘든일을 매일 하시니까 더 그러시는거 같아요
저런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진짜 너무 힘듦 ㅠㅠ
도배 아줌마는 지가 월급준다고 갑질에다가 화까지 내는듯 와;; 진짜 싫다.
스트레스를 화로 푸는듯
일을 꼼 꼼히 안하시는듯
직원들은 자기일처럼 하는 사람극희 드물고
주인 시점에선 뭐든 못마땅함
도배사분 화 내는 모습이.리얼이네요 ㅠㅠ
도배아주머니는 분노조절이 안되고 홧병이 있으신것처럼 보이네요. 저 분이 화내면서 인상쓰니 정말 안좋은 관상으로 보이지만, 아마 웃으면 또 인상 좋은 분같아요. 너무 꼼꼼하고 불안지수가 높아서 그러신것 같아요. 잘 치료받으시길. 열심히 사신 분일것 같아요. 좀 여유를 가지세요~
대단히 현명하신분이네요. ^^
네 동감이요~아주머니 이쁘신얼굴인데 웃으시면서 대화하심 더좋으실것같아요
본받고 싶어요
님이 사장님 되보심
일을 대충해서 하자연락오고
그걸 뒷처리 사장이 다하는데
열 안받음??? 손가슴에얻고 말해보심
@@coram37 ㅋ
모두 자기 잘난맛에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火 불화자네요 그럼 물로 꺼야되겠네요 맞불로도 끄지만요 맞불작전은 깊이생각 물은 낮은데로 흐르지요 내가 남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꼭 가르쳐야 한다면 깨우치게 하는것이 옳은듯 하지만 어려서 유아기때 환경이 너무 중요하답니다 우리는 피할수 없는것이 있지요 죽음 상처 등 이러한 것으로부터 잘 소화시키세요 대부분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이러한 모순환은 만들지 않도록 살아갑시다
남의 탓하는 습관이 화의 원인..
👍👍👍👍👍
마자요
내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급하게 남에게 돌리는 행위가 남탓이다
남탓 -> 원망 또는 분노
나 한 집에 있으면서 서로 모른척 하는 거 저거 1년 해봤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미치는 줄 알았음
난 3일동안 해도 답답해 뒤지는 줄 알았는데 1년은 어떻게....
두시간 ....
진짜...ㅜㅠ
사랑으로 품고 화품은 짜증말을 조금만이라도 진심으로 받아주고들어주면 고쳐지고 줄어드는데 주변에 아에 절대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느껴지니까 더심해지는거같습니다....
화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상황으로 바뀌어도 어떻게든 불만을 찾아냄 한마디로 답이 없음
화는 불붙은 연타을 남에게 던지는것과 같다. 나도 남도 다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나두 지금 너무 화가나서 화를 다스리는법 때렷더니 이게 나오네. 내모습 같기도 해서 뜨억.
와...12분봤는데 듣기 힘드네요 같이 살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내 모습도 들어있어 반성합니다
가족끼리 으르렁 대고 사는사람들 많아요
차라리 멀리 헤어져서 연락하지말고 사는것이 훨씬 낫고 같이 살면 화병생기고
마음의 병만 깊게 생겨요
이성의 통제가 없이자신이 원하는 상황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화를 내는구나
화가 나는 이유!! 나는 옳고, 상대는 틀리다는 나의 자만심으로 인해 화가 납니다. 상대가 해주지 않아 화가 난다면, 내가 상대방의 일을 먼저 해준다면 어떨까요??^-^ 화를 내면 낼수록, 그 화는 나를 갉아먹고 내몸을 아프게 만들 뿐이죠.
Jy My 수준보세요..
네 나는옳고상대는틀리다 공감하고반성하게되네요
이런 생각만 하시는 분들만 있다면 사회가 밝고 긍정적일텐데... 실상은 상대방의 일을 먼저 해줬다가 호의가 권리인줄알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아랫사람부리듯 하는 사람들도 꽤 있기때문에 착한사람들은 화가 오히려 축적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화는 안내도 그때의 부정적감정과 내 생각을 차분히 전달하려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네요.
상대가 자기맘대로 내 인생에 함부러 발을 닮그기 때문이다
주변에 저런사람들이있는데 정말 화낼수도없고 차라리 내가죽어서라도 미안한걸느꼇으면할때가잇음..
. 윰 죽지 마요ㅠㅠ
죽지마세요
그사람이 소시오패스라면 사람이 죽거나 다쳐도 힘들어해도 죄책감 전혀 못느끼고 관심도없을거에요
그런사람은 미안한것도 못느껴요
화나서 미치겠는 와중에 이게 떳다...ㅋㅋ알고리즘이 내 감정도 읽었어 ㅋㅋㅋㅋ ㅜ
8:50
선생님 진짜 이쁘다.. 눈정화
Kiwon Kim ㅋㅋㅋㅋ
아닌데?
누구든 감정이 있고 화를 낼수있다
하지만 자기가 화가 난다고 절제를 못하고 있는 그대로 다 표출하면 주위 사람들만 힘들어짐 세상을 자기 혼자사는것도 아닌데 화난다고 이사람 저사람 다 화내면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겠음?
아들이 자기말은 다맞는줄 아네요. 사람은 다 달라요
dck 이거진짜 공감 아들이 문제가 있어
우와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화 않내는 사람 거의 없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 중심적 사고와 각기 다른 성격의 차이 에서 오는거같습니다. 화풀이 하면 순간 속은 쉬원한데 후회가 남게 되지요. 화를 다스릴수 있다면 평화로운 세상이 될텐데 ㅠㅠ
우와! 첫번째 완전 우리 엄마다! 저러면 당하는 사람은 “내가 죽어야 이 모든게 끝나겠구나” 이런 생각 들속에 실제로 죽어감.. 그리고 아무도 이해못하지.. 그래도 부몬데.. 그래도 엄만데..
다큐프라임 항상 재미있네요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도 부족한 허점 투성이 인간이기에...
그러나 최소한 상대가 싫다는 것만은 제발 하지 말자.
서로간에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살 수 있지 않은가.
너는 화 내고 잊어버리고 사니 쌓인 것은 없겠지만 받는 내 가슴은 타들어 재로 쌓인다 그게 나를 어떻게 죽일지 모르겠다
첫번째 영상은 어머님이 더 문제일듯 한데 왜 아들만 인터뷰를 하지??
모자이크 한거 보니까 인터뷰 거부하신거 같아요.
엄마는 화가 안나고 그런 엄마땜에 아들이 화가 나서....
도배아줌마보니 내가 화가나네
자기가 급여준다고 사람한테 막하고 모멸감을주네
어차피 본인혼자선 못하니 사람을 쓰는건데.. 그렇게 사람 멸시할거면 그냥 혼자하세요
내 직원을 소중히해야 직원도 내일을 소중히. 합니다
도배사 아줌마 치와와 상이다. 화내는 치와와 같음
Jaesun Kim 저런 사람이 꼭 보면 치와와 키우고 있음
댓 먼저 보고 영상봤는데 웃겼다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함ㅋㅋ 사납게 화낼 치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화가나고 같이못지내겠으면 얼굴안보게 따로나가살면되는것이고
따로 지낼수없다면 같이잘풀어야하는것인데
같이는 지내야겠고 잘풀수는없고 두가지를 포기없이 손에쥐려니 이 욕심에서 화가 오는것이죠
저희아빠가저랬어요. 자기만의 틀에맞추지않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문제라고생각하고 윽박을지릅니다. 어렸을때는 자식 키에대한 집착이 컸어요. 아빠가 키가 그렇게 크지않아서요. 그래서 우유를 한번이라도 먹지않으면 항상 혼냈답니다. 언제는 게임에 빠지셨는데 게임에대한접속이 안되니까 새벽에 저보고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죽어도 알려주기싫더라고요. 우리엄마는 고생고생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끝까지 모른다고하니까 험악하게 노려보시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밖에 나가면서 만원을 제 침대에 휙 던지면서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며 겁을주고갔죠. 침대에 떨어진 만원을 보면서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화만 많은 가부장적이고 심지어 무능력한 아빠때문에 저를포함한 엄마 동생이 전부 포악스러워졌어요. 저도 이런환경에서 자라서 화가 무지많아요. 특히 아빠에대한 화가...아빠는 너무 무서우니까 모든화를 엄마한테 쏟아부었어요. 항상 친절하고 상냥했던 우리엄마가 갱년기 들고나서 엄청 포악스러워졌어요. 동생은 어릴적 별명이 순둥이었는데 지금은 사자보는거같아요. ㅜㅜ 이제. 달라지려구요. 화를 식히는. 법을 연구하고있어요.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랑 같이 사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아버지랑 같이 계속 지낸다면 각자들 화 삭힌다고 절대 나아지지않아요
롤 하다 자주 키보드 뿌셔서 찾아왔습니다.
ㅋㅋㅋzźzz그건 당연한거야
화를 잘 다스리는 사람들 뒤통수 200대 때리면 어떻게 될까?
하루를 참겟지? 그럼 200대를 200일간 때리면?
분노는 결국 삶이 자신의 의지대로 바꿔지지 않을때 생기는 것일지도...
Bernard Kwon 때리는 사람이 더 짱날듯ㅋㅋㅋㅋㅋㅋ
고소각 ㅋㅋㅋㅋ
Bernard Kwon 통찰력과 비유 체고십니당..
도배아줌마 귀엽네. 우리 아빠에 비하면.. 저거에 딱 100배다.
저렇게 화를 주체하지 못하면, 자식들이 고스란히 보고배운다. 더불어 그 화가 자식으로 부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불교 교양 수업 시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진짜 재밌게 만들었으면서도 좋은 영상 같아요ㅋㅋ 사소하게 엄마랑 다투거나 할 때도 화나면 내가 화가 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주춤하게 되고 암튼 화에 대해 인지하는 거 자체가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ㅎ
Heewon Yang 조금 늦었는데 혹시 동국대학교 나오셨어요? 불교와 과학?
이걸 조양호 일가가 봐야 하는데..
댓글분들은 영상에 화내는 사람보고 뭐라하는데
무조건적으로 화만내고 윽박지르고 그러면 문제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기도함..좋게말할때 안들어 처먹고.. 꼭 사람이 뭐라뭐라 화를 내야 그때서야 왜 좋게 말하면 될거를 화를 내냐하고. 그러면 사람은 환장하지...앞뒤상황을 따져보고 왜 화를 내는지에 대한 포커스를 맞춰야지 저 사람은 화내고 짜증내는 게 일상이고 주변사람들 마저 지치게 한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먄 안댐.. 나는 평상시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화를 많이 참으려고 하는편인데 이게 어떻게서든 표가난다 나중되면.
그리고 저 남편과 아내는 남편 문제도 크다고 본다. 일할 때 문서화해서 일을 처리하는 건 기본적인 사안이다. 도배니까 당연히 뭐 준비해야 한다면 쪽지로라도 남겨야지. 회사 였어봐라. 구두로 요청을 한다? 누구라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요청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하다못해 메신저 쪽지로라도 구체적으로 요청해달라고 하겠지. 그걸 안해준다? 가서 귀싸대기 때려도 할말 없다.
체계적으로 일을 하는 회사와 부부가 개인으로 하는 사업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죠. 평소 백날 얘길해도 메모안해주더라~ 그래서 맨날 그 부분땜에 트러블이 생긴다- 똑같은 상황에서 화가 많지않은 사람들은 불러주는걸 그 자리에서 본인이 메모하는 방식을 선택했을거예요. 저 사람은 백번 얘기해도 메모 안해주니 불러줄때 에이 그냥 내가 메모하자~하겠죠
화는 독이고 병입니다 화내지마세요
화나면 혼자사셔요 어머님도
님도 위함입니다
일은 즐겁게 하는거지요
화내는사람곁에 가지않기
상대를 보고 화나면 그사람 피하기
항상 친절 즐겁게
그게 자신을 위함이고 상대위함입니다
일할때 가장 건강할때인거같습니다
매일 크게 웃는일이 많으니간요
일은 축복입니다 고 정주영말씀
화는 작은 것부터 조금씩 쌓여 어느 순간에 분출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기대치와 현실에 차이가 화로 나타나는 것도 재미있는 사항.
더 재미있는 것은 화를 많이 내는 사람끼리는 아예 같이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것.
화가 많은 사람은 능력보다 의지가 더 많은 것도 특징. ㅋㅋ
보다가 내가 다 화나네ㅠㅠㅠ
맨처음 남자와 어머니 관계
내가 학생때 나와 어머니 보는 기분..
진짜 많이울고 많이 얘기하고 그래도
뭘 그런거가지고 속에담아두냐는 말때문에
상처받고 내가 부정당한기분
저걸 40년햇다니 저긴 진짜 곪아터졌겠다..
나는 엄마랑 사이 좋아짐
계속 얘기하고 나도 화를 내지않고 얘기해보고
여러시도해서 엄마가 그래도 많이 옛날사람은 아니여서 생각이 열렸음
저긴 그냥 둘다 옛날사람이니.. 불쌍
저도여 ㅠ 제 생각을 표현하고 털어놓으면 항상 엄마는 "그런데 너는", 또는 "너무 억지다" 이런식으로 돌아오니 속안에 있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 아니라 더 쌓이는 기분이고... "너가 그래서 힘들었겠구나. 엄마가 널 몰라줘서 미안해" 이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었나싶을정도로 원망스럽더라구요.
맨처음 그 남자는 약간 남자가 더 문제인 것 같음.. 엄마한테 왜 맨날 청소하냐고.. 아마 깨끗하면 청소하지 않으시지 않을까..
저도 내가 부당한일 당해서 털어놓는데 되려 제가 쪼잔한사람 되더라구요..
이걸보면서 화 나는건 어떻게 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