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딱 한 번의 성공 조건일만 한게 저때 당시 헐크는 이미 한쪽팔을 못 써서 전투가용인원이 아니고 주변에 있던 전투가용인원 중에 스티브는 스톤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방법이 없고 토르도 전성기 신체에서 거리가 멀어 둘 다 스냅을 하기 전에 혼절할 수도 있다보니 그놈의 지식의 저주 덕분에 미리 슈트에 건틀렛 기능을 준비해놓은 토니만이 스냅을 하기 가장 완벽한 조건이었음..
그 전에도 자기 목표 실현하고(생명체 반으로 줄이기), 다 떠나서 농부의 삶을 살았음. 타노스가 역대급 빌런인 이유 중 하나임. 공리주의+생태주의의 혼합같은 확실한 목적과 명분, 그리고 그걸 행함에 있어서의 잔혹성, 가능케 하는 강력한 힘. 약간 다크히어로같은 면모가 있음. 엔드게임까지는 볼만함! 아이언맨 1,2,3 + 토르 1, 2 + 가오갤 1 + 어벤저스 시리즈만 봐도 됨ㅎㅎ
개봉일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잊을 수 없다.. 역대급이었는데..캡아 망치에서 환호 및 비명, 어셈블에서 환호 및 비명, 아이언맨이 모든 스톤 다 뺏었을때도 환호 및 비명,,아이..엠.. 하자마자 관객들 모두 숨죽이고 같은 마음으로 봤었는데..정말 좋운 경험이었다.. 그 뒤로 무조건 영화관에서만 봤는데..
엔드게임이 진짜로 엔드게임인 이유 1. 우주를 살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을 기를쓰고 막아놓고는 아무런 대책도 안세우고 그냥 자화자찬 엔딩 2. 타노스의 빈 자리에 PC가 퍼지면서 마블 자체가 엔드됨. = 타노스 이 후 나온 마블시리즈 중 그 어디에서도 대책을 강구한다는 설정이 없음. 사실상 걍 포기 및 시한부 상태를 암묵적으로 받아들인 걸로 봐야되고 두려움에 단체로 미쳐버려서 PC주의에 빠졌다고 하면 그래도 개연성이 있을듯.
타노스 진짜 존나 멋있음 객관적으로 보면 타노스는 모든 생명체의 존속을 위해 생명체의 절반을 없앤다는 선택을 대의를 위해 한 셈인데 어찌보면 이 선택으로 인해 현재의 생명체들은 절망하겠지만 미래의 생명체들이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셈이지. 게다가 종족에따라 차등을 두지 않고 랜덤으로 죽였으면 공평하다고 느껴임. 반면 어벤져스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전생명체의 미래 존속을 버리고 다시 그 절반을 살리고 이를 실행하려했던 행위를 행한 존재들을 죽인셈이니. 하지만 그 선택이 잘못되었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 현재를 살고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을 위해 강력한 적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행한 일이니 이또한 대의를 위했다고 볼수있다 생각함. 진짜 엔드게임 까지는 정말정말 내가 좋아하는 명작들이었는데 마블이 어쩌다 이렇게…..
어쩌면 토니는 이러한 결말을 알고있었는니도 모름 토니가 인피니티스톤을 뺏어서 다시 낄때 인피니티 스톤을 손으로 직접 끼는 것이 아닌 슈트가 스톤을 흡수하듯이 장착이됨 이것은 토니가 여차하며누자기가 핑거스넵을 할수있게 준비해놓은 것 갈음 그렇기에 시간여행을해서 스톤을 모아동료들을 살리는 것도 더욱 고민해던 것 같읍
닥터 스트레인지 본인도 토니스타크와 같이 주변에 견줄 인물이 없었던 불세출의 천재과, 자기애와 자존심이 강하고 스스로 자초한 실패와 인생의 전환... 그냥 테크냐 마법이냐만 빼곤 빼다박았다 싶을정도로 닮았음... 이상한의 그 완벽주의 성격에 끝없는 시간선을 넘어서도 결코 모두를 구해내며 승리 하는일은 없고, 단신으로 도르마무를 격퇴하던 자긍심도 마모되어 현실적인 승리에 타협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을듯. 그리고 닥스2 개망하고 진짜 개쭈그리
스트레인지가 미래를 말할 수 없다한게 이해가 가는듯 말했다면 토니 성격상 그 돌파구를 또 찾아내려 했을것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었고(그때문에 또 미래가 망함) 모두가 해피엔딩이 될 수 있는 수천만번의 경우의 수를 따져봤지만 가장 확실한 성공 가능을 만들 희생자가 아이언맨이었던거지
생각해보면 저 가모라를 잃지 않은 '오만한' 타노스였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음. 스톤을 얻기 위한 여정과 역경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내놓지 않았음. 그랬기에 토니가 뭘 위해 달려들었는지 전혀 확인하지 않았고 토니가 스톤의 고통에 적응하고 스턴을 튕길 시간을 주게 됨.
아이언맨만이 세계를 구할수 있는 이유가 상황을 믿지않기 때문임. 핑거스냅이 모종의 이유로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기에 자신의 슈트에 모조건틀렛을 숨겨둠. 이는 DC의 배트맨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배트맨 역시 저스티스리그의 다른 멤버들이 타락할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있고 자신의 공간에 멤버들의 약점이 될 물건들을 숨겨두고 있음
근데 진짜 딱 여기까지만 보면 마블은 전례없던 역사를 만들어낸 최고의 영화사임.
퀄리티+스토리라인+박진감과 긴장감+배우의 스타성 모두 확보한 유일무이한 마블..
근데 지금은…
십년전 마블팬인 두 아들때문에 극장에 데려가기 시작했고 정작 내가 아이언맨의 팬이 되기시작했지...그립네
ㄴㄴ 캡틴마블때매 많이 아쉬웠음. 캡틴마블만 없었으면 진짜 완벽했을듯. 캡틴마블이 오면서 머리가 띠용해지는게 한두장면이 아님ㅋㅋㅋ
지금은..
다부작 영화로만 따져도 세상에 마블 넘어서는 명작영화시리즈가 몇개나있는데 최고영화 근들갑은 ㅋㅋ 흥행으로 따지면 마블이 굉장하긴 하지만 뭔 전례가 없니 이런소리할정도까진 아님 걍 님이 영화를 몇편 안본거
타노스도 역대급 빌런인듯 다 끝나니깐 발악하지않고 체념하는것도 ㅈㄴ멋있음..
니면상 타노스 턱주가리
ㅇㅈ....
자기 입장에서도 세상을 구하려 한거니까
빌런아님 구원자임 반만 죽이냐 다같이죽냐 싸움이니까
@@벌써10년-w4c그 반이 자신과 자신의 종족이였을 뿐인 게 아쉬웠던거지.
정말 자존감 강하고 개인주의 극치였던 아이언맨이 마지막 자기희생
그리고 갈수록 개인주의에 고집불통인 머저리 블루스컬...
도데체 언제적이야기임ㅋㅋㅋ 아이언맨1때말고는 오롯히 고뇌하고 고민하면 그누구보다 희생한게 아이언맨이였음.
블루스컬도 레드스컬막다가 얼음에 꼬라박을때나 희생이였지 그이후로는 희생한적없음.
자기를 친구라고생각해주는 아이언맨한테 수트벗어 씨발럼아 붙어보자고(자기는 토니아빠가 넣어준 슈퍼혈청)
타노스 처음침공했을때도 시빌워하고 폰던져놓고 숨어있다가 아이언맨이 자식처럼아끼던 스파이더맨 먼지행되고 겨우 딸하나 낳고 그거보고살고있는데 싸우러가자 이지랄ㅋㅋ
고귀고 지랄이고 얼마나 자기최면이 강하면 묠니르를 들어도 절대 희생은 안함.
페기카터 이미 결혼도하고 자식도생겼었는데
미래세계 다 파괴하고 과거로 넘어가서 페기랑 놀다왔자너ㅋㅋㅋ
아이언맨은 당신을 싫어할듯.
@@drain.5881역시 블루스컬 클라스
지금이 그 때야 라는 말도 좋지만 니가 지금 생각하는 그 방법이 맞아 라고 확신을 주는 느낌이 참 좋았음.
니@가 지금 생각하는
오 그럴듯하네 애초에 토니는 본인 희생하려고 했던것같음
1:39
ㄹㅇ
정말 박수 칠때 떠나서 멋지고 매력있엇다
정말 박수 칠때 떠나서 아쉬움이 더 큰거 같다
너무 우리에게 친숙한 가족이 떠난 기분으로 마음한편의 허전함이 남는 배역인거 같음
여기가 마블 시리즈의 끝
ㄹㅇ 여기서 마블도 엔드되어버림
ㄹㅇ임
여기서부터 스토리 진행된것도 없잖아
로키는 외전이고 가오갤3은 프리퀄이고
스파이더맨 있자나요!
저기서과거로간캡틴이흑화에서타노스살린다면?
가오갤3편이 끝이야 ㅠㅠ
정말 진짜 마블의 엔드게임ㅋㅋㅋㅋ
요새는 페;미가장악해서여자도 히어로 쌔다구!!!! 이런느낌
막판에 캡틴 마블만 뺐더라면 진짜 더 좋았을 것 같음.
@@고냉이-v8wㄹㅇ 씹무근본 년이 갑자기 전함부수고 등장함
엔드게임 이후에 그나마 성곡한 스파나 가오겔이 진짜 대단한듯
이거 이후로 마블 하나도 안봤는데 지금까지도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ㅋㅋㅋ
가오갤3는 봐도댕
@@arrkaize 가오갤3도 실험동물 씬들이 전체적으로는 역겨워서 좀.... 드라마 로키랑 완다비젼은 재밌었음
스파이더맨3이랑 가오갤3은 ㅊㅊㅊ
가오갤3가 엔드겜보단 재밌었음
로키 봐라
시간여행 전날 토니 본인이 희생을 각오할 것처럼 영상을 찍어놨기 때문에 닥스의 손가락신호가 토니한테 확신을 가져다 준듯.
근데 아이언맨이 저 스톤들 어떻게 가져온거임? 자석이라 끌려온건가
@@yawvwh 저 건틀렛 토니가 만든거에요 나노기술로.
그래서 끌려오듯 가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때 바로 든 생각이라 토니가 이전에 닥스한테 스톤들 다시 모은것이 마지막 한 방법맞냐고 물어봤을때 닥스가 안말해줌 ㅠ 그땐 자신이 희생할 생각 없었을테니ㅠ 솔직히 저순간에는 토니도 묠니르 들수 있는 자격 갖춰졌다
@@yawvwh 토니의 지식의 저주 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외계인 침공하는 꿈 꾸고나서 병적으로 "항상 대비해야 돼" 하면서 슈트도 만들고 그랬음.
그거에 연장선이 건틀렛을 나노기술로 만들어서 본인 슈트로 스톤들을 빼둘 수 있게 만든거라 봄.
닥스 이새끼 지가 희생해야될까봐 ㅂㄷㅂㄷ 거리면서 쫄다가 희생 각보이니까 죽으라고 손가락까지 펴줌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음 특히 아이언맨과 닥터스트레인지는 후...
그 둘이 같이 더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ㅠㅠ 셜록 두명
스트레인지: 1분만 버텨.
스타크: 난 아이언맨이다.
스트레인지: ???
확실히 딱 한 번의 성공 조건일만 한게
저때 당시 헐크는 이미 한쪽팔을 못 써서 전투가용인원이 아니고 주변에 있던 전투가용인원 중에 스티브는 스톤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방법이 없고 토르도 전성기 신체에서 거리가 멀어 둘 다 스냅을 하기 전에 혼절할 수도 있다보니 그놈의 지식의 저주 덕분에 미리 슈트에 건틀렛 기능을 준비해놓은 토니만이 스냅을 하기 가장 완벽한 조건이었음..
응 캡틴마블~
캡틴마블이 스파이더맨한테 건틀릿 받을때 지가 튕기거나 우주로 가지고 튀면 되는데 왜 안한건지 모르겠음
@@havent_idea그러면 또 그거대로 욕먹음 왜 저 년이 다해먹냐고 ㅋㅋㅋㅋ
@@havent_idea 왜 여자가 희생을 해야하죠? 희생은 남자가 하세욧!!!
@@havent_idea 왜 여자가 희생을 해야하죠? 희생은 남자가 하세욧!!!
그동안 마블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남ㅠㅠ
ㅇㅈ
진짜..... 처음봤을때 얼마나 울었던지.......😢😢
그치 이거보고 울었다하면 진짜 개씹 공감해줄수 있지 개인정하지
뭔 개 ㅈ같은 푸바오?팬더새끼 간다고 쳐울고...
이 무렵 영화관의 적막감을 잊을 수 없음. 그리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마블이 나락갈 줄 상상도 못했고 3년간 수백만의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죽는걸 보면서 이 장면도 떠오르더군요.
아이 엠 아이언맨까진 정말 말 그대로 최고의 마블이였다
마블이였다x 마블이었다o
이게 안 돼?
저 장면을 한국 시사회 와서 대놓고 스포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로다주가 손가락 튕구고갔져
한국에서 대놓고 스포했는데 욕 안먹고 레전드가 된 배우 로다주 쿠니무라준
ㄴㄴ 핑거 스냅 한 사람 많았다고 함
배우들 한명씩 다 스냅 갈기고 갔는데 가짜뉴스에 또 속는 가짜팬...
마블 역사상 최고의 엔딩 다시는 없을듯
저때의 건틀렛은 토니가 만든 같은 나노테크 건틀렛이어서 가능한 장면이었죠
과학의저주가 결국 토니를 희생할수박에없는상황으로 만든
@@지나가는나그네-k2s ㄷㄷ 맞네요..
사운드 키우고 들으면 토니가 건틀렛잡을때 스톤이동하는 소리들림 ㅋㅋ
뭔가 철커덩 하는 기계음 들리네
드르륵드르륵 하네
타노스 천천히 앉으면서 받아들이는거 왜이렇게 간지 랏되냐
마블은 아이언맨1 한편밖에 안봤는데 다 보고싶어지네
체념하는게 나음 오히려 발악하면 추해지니 ㅋㅋ
그 전에도 자기 목표 실현하고(생명체 반으로 줄이기), 다 떠나서 농부의 삶을 살았음. 타노스가 역대급 빌런인 이유 중 하나임. 공리주의+생태주의의 혼합같은 확실한 목적과 명분, 그리고 그걸 행함에 있어서의 잔혹성, 가능케 하는 강력한 힘. 약간 다크히어로같은 면모가 있음.
엔드게임까지는 볼만함! 아이언맨 1,2,3 + 토르 1, 2 + 가오갤 1 + 어벤저스 시리즈만 봐도 됨ㅎㅎ
"1400만번이상 이기고 딱 한번 졌는데 그게 영화로 만들어졌을때"
???:ㅅㅂ....
졌으니까 영화로 만들어진거
????: 너 개못하잖아 ㅋ
타노스의 완벽한 빌런 서사와 어벤져스의 완벽한 서사가 서로 맞물려 말 그대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영화가 되었죠
개봉일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말 잊을 수 없다..
역대급이었는데..캡아 망치에서 환호 및 비명, 어셈블에서 환호 및 비명, 아이언맨이 모든 스톤 다 뺏었을때도 환호 및 비명,,아이..엠.. 하자마자 관객들 모두 숨죽이고 같은 마음으로 봤었는데..정말 좋운 경험이었다.. 그 뒤로 무조건 영화관에서만 봤는데..
구라치네 그정도로 아무도 반응안함 아이맥스로 밨는데 혼자그랫겟지
@@cashmeretheshine5697 그 쪽만 그렇게 봤었겠죠ㅎㅎㅎ 영화관 마다 달랐을거고 시간마다, 사람들마다 달랐을텐데 왜 일반화를 시키지? 세상 혼자 살고 본인이 경험한 것만 정답인 줄 아나보네
@@user-fj8xy5tx4x 응 아니야~
@@cashmeretheshine5697 잘 모르겠으면 검색이라도 해봐요..안타깝게도 좁은 시야를 가지셨나보네요..엄한데 와서 시비 걸고 다니지 마시고..힘내시고 좋은 인생 사세요!
저도 개봉일 첫상영 보러갔었는데 다들 반응 비슷했죠.. 마지막엔 다들 숙연 ㅜㅜ
엔드게임이 진짜로 엔드게임인 이유
1. 우주를 살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을 기를쓰고 막아놓고는 아무런 대책도 안세우고 그냥 자화자찬 엔딩
2. 타노스의 빈 자리에 PC가 퍼지면서 마블 자체가 엔드됨.
=
타노스 이 후 나온 마블시리즈 중 그 어디에서도 대책을 강구한다는 설정이 없음. 사실상 걍 포기 및 시한부 상태를 암묵적으로 받아들인 걸로 봐야되고 두려움에 단체로 미쳐버려서 PC주의에 빠졌다고 하면 그래도 개연성이 있을듯.
사실 타노스를 인피니티 워에서 죽였어야 서사가 이어지는데 살려서 "성공"까지 시켰으니 사달이 났다고 봄
왓이프에서는 트찰라가 설득해서 스냅을 포기한 타노스도 있던데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이 있을수도
pc가 푸씨의 약자임?
@@7H추 정치적 올바름
작중에서도 몇몇 행성 아니라 우주 절반을 죽여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는 것도 안나왔구만
타노스 진짜 존나 멋있음 객관적으로 보면 타노스는 모든 생명체의 존속을 위해 생명체의 절반을 없앤다는 선택을 대의를 위해 한 셈인데 어찌보면 이 선택으로 인해 현재의 생명체들은 절망하겠지만 미래의 생명체들이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셈이지. 게다가 종족에따라 차등을 두지 않고 랜덤으로 죽였으면 공평하다고 느껴임. 반면 어벤져스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전생명체의 미래 존속을 버리고 다시 그 절반을 살리고 이를 실행하려했던 행위를 행한 존재들을 죽인셈이니. 하지만 그 선택이 잘못되었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 현재를 살고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을 위해 강력한 적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행한 일이니 이또한 대의를 위했다고 볼수있다 생각함. 진짜 엔드게임 까지는 정말정말 내가 좋아하는 명작들이었는데 마블이 어쩌다 이렇게…..
타노스는 가루 안되고 버티다가
의지를 접고 앉는순간 가루화 시작 ㄷㄷㄷ
이 부분 볼때마다 눈물남.. 눈빛 미쳤음… 아엠아이언맨 ㅠ ㅠ
난 이 영화 이후론 전혀 다른 세계의 다른 이야기로 생각한다 어벤져스와 아이언맨은 여기서 끝이야 더는 없어
그 댓글이 웃겼는데ㅋㅋ
닥스 손가락 보면서 하는말이
"1년만 더 계약해"
타노스 마지막 표정이 안쓰럽네
“아.. 안돼는건가..”하고 허탈한 표정
빌런인데 응원하고 싶네
인구 절반은 덜어내야 한다는 생각도 얼추 이해되기도 하고
그 덜어내지는 인구중에 너도 포함되는건 알지?😂
안되는건가
@@시원남-s5w 모르겠냐? 에휴
인구가 아니라 생명체임
처음엔 절반만없앴는데 이후 어벤져스가 타임스톤회수하고 사라졌던사람들 다 살리고 미래의 자기를 죽여서 화나가지고 싸울당시엔 타노스가 이기면 절반이아니라 전부 소멸이였어요
타노스도 다 끝나버리니까 '시발 졌노...' 하고 체념하고 자리 앉는 것도 개간지임...
아이언니거랑 캡틴마블, 감독도 없애버렸으면 ㅠㅠ
요즘 니거 너무 쉽게쓴다…
@@user-SLE 옛날에는 더 쉽게 썼음 값이 싸서
@@BluE_WorMㅁㅊ ㅋㅋㅋㅋ
@@BluE_WorM너가 사람이냐?ㅋㅋㅋ
@@BluE_WorM 개추
무협소설의 탄지신공으로 우주를 재건하는데 사용하다니... 이렇게 완벽한 가상세계관을 만들어낸 작가들에게 경의를.
진짜 지금까지가 ㅆ대작을 위한 빌드업이었고 어벤져스 급의 영화 하나 내줬으면,,,,,😢😢😢
타노스는 진짜 볼때마다 매력적인 빌런이다..
스톤들 갑자기 스타크 팔에서 나타날 때
진짜 갑자기 눈물이 주루룩 떨어졌음 ㅋㅋㅋㅋ
그땐 진짜 엄청나게 과몰입 했었는데..
???? 그건 병인데요...?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ㅋㅋㅋㅋ...
개구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주르륵 ㅋㅋㅋㅋㅋㅋ주르륵이래주르륵
주르륵...눈물이...어휴...
@@9g0s4o7 자폐?
@@9g0s4o7 와이러노.....미친놈인가
그 당시 영화관에서 사람들과 소리지르면서 본 하나뿐인 명작이다.
타노스여 대한민국을 보라
생명의 절반을 날릴 필요가없다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했을때
인구가4분의 1로 가는길로 선택했다
닥스특 : 승리하는 미래 중 지 안 죽는 미래 찾느라 꾸역꾸역 1400만개 뒤짐ㅋㅋ
엔드게임까지에 마블은 내인생에 잊지못할추억이었다ㅋ
솔직히 여기서 딱10년동안 MCU영화 안나오고 모조리 리부트후 10년후 인피니티사가가아닌다른 사가로돌아오길 원했슴. 그시간이라면 노바, 1대 캡마 서사를 충분히 쌓고 오버지만 아마데우스 조 또는 구미호 서사를 만들고도 남음
원했슴x 원했음o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명작, 우주명작
부모는 자식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
"1400만번의 전투에 1번졌는데 그게 영화로 만들어졌을때"
1400만분의 전투가 아니라
1400만번의 전투 가 맞는듯
1400만604번 이겼는데 한번졌다고 영상물로 박제당하고 전세계에서 조리돌림ㅋㅋㅋ
당구 맨날 지는 친구가 마지막에 한번 이겼다고 이후로 다시 안하면서 조빱이라고 놀리는거 개 킹받
저때 초라하며 절박하게 장갑을 붙잡는 토니의 행동에 진짜 눈물 나오던데
우주적 존재 앞에 한 없이 나약한 인간의 몸으로 앞에 서서 빈약한 몸으로 저항하는 움직임이 필사적이라는 감각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줬음
아이엠 아이언맨은 언제봐도 소름
이 잠깐보는 쇼츠에서도 아이엠아이언맨 에서 울컥 눈물남😢
어쩌면 토니는 이러한 결말을 알고있었는니도 모름
토니가 인피니티스톤을 뺏어서 다시 낄때 인피니티 스톤을 손으로 직접 끼는 것이 아닌 슈트가 스톤을 흡수하듯이 장착이됨
이것은 토니가 여차하며누자기가 핑거스넵을 할수있게 준비해놓은 것 갈음
그렇기에 시간여행을해서 스톤을 모아동료들을 살리는 것도 더욱 고민해던 것 같읍
ㄴㄴ 나노수트는 생각대로 변형이 됨 즉석에서
헐크때도 이미 그럼
ㄴㄴ 아님. 타노스가 끼고있던 글러브가 어차피 토니가 만든건데 이미 그전에 캡틴마블이랑 싸울때 스톤 하나빼서 그 스톤 힘으로 캡틴마블 날려버림.
그니까 저건 자유자재로 뺄수있단거임.
그냥 아이언맨 없애고 페미 페이즈로 넘어가려고 아이언맨 죽인거임
사실 토니의 생명보험 만기랑 수익자 정리때문에 결정이 늦었다고 원작에 나오긴 합니다
캡마 저정도 힘으로 저따구로 싸우는거 보고 한숨만 나옴 ㅋㅋㅋㅋㅋㅋ
인워에서 목적을 이룬 타노스가 태양을 바라보며 앉았는데
여기서는 그와 대비되게 패배한 타노스가 태양을 등지고 앉는 디테일이 좋았음
캡틴마블이 튕겼으면 끝났었을거 아냐...
우주선도 맨몸으로 부수는데
캡마가 하면 죽을일도 없었을듯..
지 할일이랑 타노스 계획 막는거 둘중 뭐가 더 중요한지 판단못하는 대가리라 캡마가 핑거스냅하면 사람들 건물에 끼거나 공중애서 태어날듯 ㅋㅋㅋㅋㅋ
순수 육체능력은 몰라도 정신력 만큼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토니...
크으....나는 필연적 존재다 타노스형님ㅠㅠㅠ
지금 지구 꼬라지보면 어벤져스가 악당들이고 타노스가 주연인데
몇 번을 봐도 울컥해지는 이 장면...
마블은 여기까지...😂😂😂
과학의 디테일.. 진짜.. 핑거스냅을 위해 제작한 장갑보다 본인 슈트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스톤들을 옮기는.. 이때의 마블 돌려줘...
근데 이러면 그것도 궁금해진다 타노스가 없어진 세계관은 어떻게 되는거지?
멀티세계관
평화로웠다고한다
타임머신은 그렇게작동안한다고 언급 함
타이머신은 그렇게 작동 안하기 때문에 타노스가 없어진 세계관이 생기는거지. 근데 TVA가 소멸시켰을거같긴함.
이머전스로 얼마지나지않아 셀레스티얼들 탄생하고 멸망했겠지요.
타노스의 블립으로 5년간 시간 벌 시간도 없이
영화관에서 이 장면에 사람들 숨도 안 쉬어서 고요한 그 느낌이 아직도 느껴짐
관측된 미래는 변한다는 어투로 진실를 말해주지않던 닥스가 최후의 순간이되자 손동작으로 그것도 부들부들 떠는 동작이 닥스 설정상 손이 나가버린것도있지만 동료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수없다는 것같기도 해서 상당히 인상깊던 장면
닥터 스트레인지 본인도 토니스타크와 같이 주변에 견줄 인물이 없었던 불세출의 천재과, 자기애와 자존심이 강하고 스스로 자초한 실패와 인생의 전환... 그냥 테크냐 마법이냐만 빼곤 빼다박았다 싶을정도로 닮았음...
이상한의 그 완벽주의 성격에 끝없는 시간선을 넘어서도 결코 모두를 구해내며 승리 하는일은 없고, 단신으로 도르마무를 격퇴하던 자긍심도 마모되어 현실적인 승리에 타협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을듯. 그리고 닥스2 개망하고 진짜 개쭈그리
10년간 이어져온 마블역사의 실질적인 끝이자 가장 명대사
진짜 이때까지 완벽했는데...
후반부에 피터가 건틀릿 부여잡고 쓰러져있을 때
캡마 나타나서 오코예였나?
우리가 해결할게 (she's got help) 하면서
여성히어로들만 쫘악 보여줄 때부터 쎄했다...
스트레인지가 미래를 말할 수 없다한게 이해가 가는듯
말했다면 토니 성격상 그 돌파구를 또 찾아내려 했을것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었고(그때문에 또 미래가 망함)
모두가 해피엔딩이 될 수 있는 수천만번의 경우의 수를 따져봤지만 가장 확실한 성공 가능을 만들 희생자가 아이언맨이었던거지
생각해보면 저 가모라를 잃지 않은 '오만한' 타노스였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음.
스톤을 얻기 위한 여정과 역경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내놓지 않았음.
그랬기에 토니가 뭘 위해 달려들었는지 전혀 확인하지 않았고 토니가 스톤의 고통에 적응하고 스턴을 튕길 시간을 주게 됨.
다른영상에선 기존타노스는 스톤들을 모으면서 천천히 준비해가면서 결국 어벤져스를 이기고 원하는바를 아뤘지만
저 타노스는 준비과정을 모두 스킵하고 최종장으로 왔기때문에 질수박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슬펐어ㅜㅜ난 울었다구ㅜㅜ토니 못 잃어ㅜㅜ
아이.. 엠.. 아이언맨
핑거스냅 후
치타우리와 함께 마블팬 절반도 사라짐
크~ 무대를 아주 찢어놓았다~
손가락 튕기기를 영어로 핑거스냅이라고 한 것을 그대로 그 독음을 표현해서 말하네
늑애비 택시기사냐? 죧나 못배운티 쳐내지마라
절반이면 선방했네
그따구로 만드는데
여기서 마무리 했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그니까 우리가 이때 마블을 좋아한 건 백인에 남자여서가 아니라 아이언맨이어서 였다고..ㅠ
타노스가 핑거스냅 할때 의사양반 효과음 ㅈ까 들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타노스의 큰그림이 맞았어. 지구를 죽게 만드는건 인간이 너무많아서야
닥터 스트레인지 진짜 ㅠㅠ 개까리뽕쌈한 캐릭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잘나가던 역대 제작사 마블..
하필 아이언맨을 희생양으로 삼은게 부도의 원인이 될거임ㅎㅎ
한 딸아이의 아빠로서 숭고한 저 선택에 아직도 눈물이 난다 ㅜㅜ
핑거스냅 팅기는 장면 10초를 위해 90번은 촬영했다고..
진짜.. 아이언맨 힘들어하면서 겨우 말하는것도 감동이였지...
감동이였지x 감동이었지o
이게 어려워?
근데 누군가 일반인 1명이 희생해서 끝나는 상황이었으면 미래를 아는 사람이 핑거스냅을 해도 되는 거였잖아.
꼭 토니가 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잖아.
0:03 토니.... 타노스는 못나니깐 들고 날라가...
마블은 여기까지가 진짜 미쳤었죠 엄청울었는데 지금마블은 영화를 찍어내듯만들고 감동과 재미를 모두 버려벌임...
저 스냅하는 장면에서 토니가 두려워하고 있는게 얼굴에 보이는거 같다 호흡 가다듬으면서 말할때 결단하는거 같기도 하고
토니 죽고나서 딸한테 영상으로 3000만큼 사랑해 했을때 오열하면서 본게 기억남
옛날: 개쩌는 스토리에 겁나 쩌는 스토리 떡밥 회수에 철저한 퀄리티에 에수준 급의 디테일
지금: 나는 성소수자 흑인 쨋든 겁나 천재인 여자!
타노스 나름 구원자지
행성에 에너지가 꽉차면 행성이 파괴 되면서
다른 존재가 태어나게 되는데 그걸 막으려는 거니까
그 내용이 이터널스에서 나오니까
아이언맨만이 세계를 구할수 있는 이유가 상황을 믿지않기 때문임.
핑거스냅이 모종의 이유로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기에 자신의 슈트에 모조건틀렛을 숨겨둠.
이는 DC의 배트맨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배트맨 역시 저스티스리그의 다른 멤버들이 타락할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있고 자신의 공간에 멤버들의 약점이 될 물건들을 숨겨두고 있음
유일한 오점... 캡마... 말곤 정말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영화
진짜 쇼츠나 영화짤로 200번은 넘게 봤는데도 절대 안질려 진짜 ...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진다
미래를 볼때 어쩌면 토니가 계속 머리를 쓰는게 재앙일수도..당장에 타노스한테 스톤을 뺏는게 온리 쟤만 할수 있는것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언가에 패배하고 실패 할 때마다 개선했던 토니의 습관이 빛을 낸 순간. 결국 타노스를 이긴건 힘이 강한 토르나 캡틴 마블이 아니라 스톤 강탈에 실패해보고 대책을 세운 토니스타크였음
아 진짜 이 때 겁나 울었어여
그 누구보다 주위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었는데 모두를 살리고 이젠 그 주위 사람이 그를 잃어버렸네
스트레인지: 스톤 뺏아서 위로 날아가
토니: 아이 엠...
스트레인지: 아 ㅅㅂ
마블 10년의 최종장. 내 30대는 온통 마블이였다.
'핑거스냅' 생각한 사람 ㄹㅇ 연출 천재
타노스도 ㅈㄴ 불쌍한기 1400만 번 이기고 한번 진거 영화로 박제 ㅋㅋㅋㅋ
이때는 그냥 온가족이 무조건 가는게 당연한 영화였음 그냥
지금 봐도 눈물 찔끔 나오네.. 아..
다시봐도 좋네
아이 엠 아이언맨
알고 봐도 좋아
마블영화의 최정점의 황금기의 순간....
이뒤로 완전히 내리막을 걷는중..
에스에프 영화지만. 진짜 대단한 작품임.
너무 멋있엉.
진짜 이 편집으로 풀영상 만들어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