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국어 성적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 자기가 어떻게 성적이 오른 건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드물죠. 또 그 사람들 중 자기가 공부한 방법을 남에게 설명해서, 남도 1등급으로 만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국일만 비문학편, 문학편은 바로 그 '거의 없는' 사람 중 한 명이 쓴 책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3,4등급 대 머물러 있는 학생들이 본다면, 시중 어떤 국어 문제집보다 도움될 거라 자신합니다😊 📚국일만 비문학편 bit.ly/3UGa0yS 📚국일만 문학편 bit.ly/3IuddNv
9모때 후기를…! 1. 강박, 압박, 부담감에서 벗어나기 - 오히려 글을 천천히 읽어볼 것! 차분히, 편하게 읽기 2. 시간 제한 압박에 쫓기지 않기 - 비문학은 ’이해‘하는 것! - 이해하지 못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맞추지도 못함 - 한문장 한문장씩 차근차근 이해하고 넘어가기 - 결국 한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는 연습 3. 이미지화 !) 특히 과학지문💡 3-1.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정보 이미지화 - 이해도 쉽고 기억에 더 잘 남음 3-2. 추상적인 단어의 이미지 구체화 - 지문에 예시가 있다면 예시로 구체화, 없다면 스스로 예시를 들어볼 것 4. 반응하기 - ‘왜?’ ‘무슨 뜻이지?’ ‘이유가 뭐지?’ - 문단이 끝나면 스스로 요약해볼 것 5. 안 풀리는 문제 오래 붙잡지 않고 재끼기 - 다시 풀어봐도 두 번 풀어봐도 모르겠으면 우선 넘기기
오잉!? 정말 포스티잇에 그대로 써놓고 비문학 읽기전에 쭉 읽고 풀었는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맞고 있어요.. 한달전에 너무 어려워서 다 틀리고 오답도 안한 지문도 오늘 다시 풀었는데 다 맞았어요.. 앞으로 계속 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정말 확실한건 평소 읽을 때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국어 너무 싫어해서 공부 안하다가 정말 몇주만에 다시 시작한건데 오.. 9모치고 후기 남기러 올게요!!!
저도 국어 1등급 아니면 높은 2등급 맨날 뜨는데 화작 이시면 적어도 15분컷 다 맞는거 연습하시고 문학 공부만 빡세게 하시면 됩니다 문학 공부 빡세게 하면 금방 금방 풀려서 20분컷~ 가능해요 문학 빨리 풀면 비문학 풀 시간이 많아져서 1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다 맞는다 생각하고 풀고 그래도 만약에 시간이 부족하다 과학지문에 4문제 남았다? 과학지문 1번은 풀고 과학지문 2,3,4 한번으로 찍으면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2등급은 떠요 결론적으로 비문학 지문 조금씩 반복되서 꾸준히 1,2 지문이라도 맨날 풀고 문학에 올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공부 무조건 해야해서 비문학은 공부 안해도 시간 많이 남으면 읽으면 풀리기라도해서 문학 공부하세요!!! 저는 유대종 커리큘럼 따라 가고있고 최인호 천기누설하고 ebs꾸준히 2,3지문씩 풀고있어요!!! 개인적으로 강민철은 안맞는듯 못봐도 88은 떠요!!! 국어 단기간 올리기 쉬워요 문학 공부 제대로하면 다음에 굳이 안해도 유지가 됩니다 화이팅!!!!!!!
@@김서윤-u4q8k 범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수능특강 지문을 시간 안재고 이 지문과 내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읽었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정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는 건 나쁜 행동이다. 이라는 문장이 있으면 왜 그게 나쁜 행동일까? 라고 생각하며 다음 문장을 읽었어요. 문장 중에 의문이 드는 게 있으면 대부분 그 뒤에 이유를 알려주더라구요!
솔직히 이분이 말씀하시는게 맨날 똑같은데 그만큼 이분말대로 하다보면 제 독해력이 느는게 느껴지긴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국어를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르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 진짜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결국 1등급을 맞았냐보다도 충분히 훌륭한 방법론 제시하고계십니다
오늘 국일만 비문학편을 마쳤는데 앞에 두지문을 다 맞아서 (실력 좀 늘었나?)라고 방심하고 부연설명도 안하고 이해한 척하고 넘어갔더니 바로 2개를 틀려버렸어요.ㅠㅠ 이제 다시초심찾고 기출지문공부하겠습니다. 저한테 글읽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범작가님.최고의 국어선생님이십니다!
당장 수능 2달 남은 현역인데 7모 기준 2등급이었는데 이번 9모 국어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통으로 날리는 지문 개수가 너무 많았어요 5등급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시간 분배를 못한 탓도 있고 사실 2등급도 내가 왜... 하는 느낌이긴 했어요 당장 국어 공부를 모고 풀면서 80분 기준으로 두고 연습해야 할지 범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제한으로 두고 연습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ㅠㅠ도와주세요
이번에 국일만 비문학을 사서 읽고있는데 일단 책두께를 보고 헉 했구요..ㅎㅎ 근데 한장한장 글을 읽어나가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3학부모입니다~ 아이가 국어를 어려워해서 고심끝에 책을사서 제가 먼저 읽어보려고요.. 영상이랑 책내용이 일치하는데 더 생동감있게 들어보니 또 좋네요^^ 책속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알려주고싶어하시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돼 구독중인 채널에서 책도 사게되고 영상도 보곤하는데..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는 뭔가가 있어서 참 좋네요~ 계속 열심히 책 읽어보고 아들한테도 설명해주려 합니다. 늘 수고많으세요!!!
@@김서윤-u4q8k 딱히 지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거나 그렇게 하진 않았는데요 그냥 제가 지문 읽는 방법 설명해드리자면 처음 공부할 때는 시간 신경 안쓰고 1시간이 걸리든 2시간이 걸리든 한 지문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읽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기나 정리가 필요하다면 간단히 했구요 대강 이해했다고 넘어가는거 없이 그냥 진짜 남이 나에게 질문 했을 때 다 답하고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초반에 그렇게 습관 들여놓으니까 공부할수록 시간은 자연스레 줄고 지문 읽기가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경제, 법 지문은 제가 약한 부분이라고 느껴서 많이 풀어보고 과학 지문은 이 영상에 있는 내용처럼 이미지화 하면서 간단한 그림이나 필기정도 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동욱쌤 강의 들으면서 느낀건데 반응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정보량이 많지 않은 지문이라면 문단 끝날 때 마다 그 문단에서 얘기하는 것을 한 문장 정도로 요약해서 내면화하고 넘어가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기억, 암기하려는 시도보다 이해!!!하고 넘어가기 이 문장을 내가 완전히 이해하는 연습 (이건 잘하고잇는듯. 대신 암기보다 이해가 우선임을 기억!!!!) 이미지화 중요하게(과학지문에서) 떠올리면서 읽기.. 드는 의문에 신경써서 읽기 두번 봤는데 모르겠어! 그럼 패닉 오기전에 패쓰
작년에 국어 최저 맞춘다고 국어 죽어라 공부했는데.. 국어는 정말 각 잡고 하루에 6시간 이상 3-6개월은 해야 겨우 오를까 말까라고 하긴 하던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물론 수많은 예외가 있겠지만 결국 성적은 그렇게 좋진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정말 마음가짐 체력 환경 능력 등등 여러 가지 받쳐주지 않으면 성적 올리는 건 대부분 기간 내에 불가능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여,, 문학조차 시간 걸려서 버거운 단계에서는 이런 장기적인 전략이 단기로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별개로 언어지능도 많은 걸 좌우하는 것 같아요,,. 다독이 힘인 거 같습니다.,,
부연설명이 삭제된 문장이나 추상어는 맥락을 통해 추론하라 하셨는데 그 것이 앞문장에 있을 땐 다시 읽으면 되지만 뒷문장에 있을 때는 어떡하나요? 뒤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뒤에 있을 거라 믿고 패스하고 계속 읽어가야할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부연설명을 붙여보려고 해야할까요 국일만 74쪽에서 2022 9월 모고 두 문장을 발췌해 오셨는데 하나는 위에서 하나는 아래에서 추론하라 하셔서 언제 어느 쪽을 써야 되는지 모르셌습니다. 그리고 단기후순위 채무가 제외되었다는 문장에서는 맥락이 아니라 자신만의 부연설명을 만드셨는데 이 역시 뒤에서 설명할지 모른다 할지언정 제가 먼저 부연설명을 나름 붙여보는 게 좋은가요? 정리하자면 부연설명이나 추상어가 있을 때 앞문장 맥락, 뒷문장 맥락, 자신만의 부연설명이 있을 때 어떤 경우에 누구를 써야할 지 어려워요
선생님.. 현역인데 3모 4모 대차게 말아먹고 유튭 돌면서 공부법 찾다가 선생님 영상 봤어요.. 밑줄 안긋고 이해하면서 읽는 거랑 이해 안되는 문장 잡아내기 위주로 23수능 22수능 기출분석하고 방금 시간 재서 22년 9모 풀었는데 하나 틀렸어요 ㅠㅠㅠㅠㅠ물론 엄청 쉬웠던 모고가 맞지만 저 이번 3모 60점 대였는데 시간안에 문제 다 푼것도 신기하고 90점대 점수를 살면서 처음 봐요ㅠㅠ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꾸준히 해서 진짜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게 해보려구요 될지는 모르겠지만..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한 줄기 빛..ㅠ
저도 3모 4모 말아먹고 현재 국어공부법을 찾고 있는데 23수는 22수능에서 문학 비문학 모두 밑줄 안긋고 이해하면서 읽고 문장잡아내기 식으로 하신건가요..? 문장 찾아낸다는게 어떤 의민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기출분석 얼마나 걸리셨는지랑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렇게 분석하면서 읽으려고 하는 고 1입니다. 혹시 오답할땐 어떤식으로 확인하면 좋을까요? 저는 왜 틀렸는지 (지문에서 놓친거, 선지에서 살짝 다르게 쓰인 말을 구분하지 못한 것 등) 파악하는데 해설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맞은 문제는 지문 어디서 문제가 출제되었고 그대로or말을 살짝 바꿔서 출제했는지 파악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두지문밖에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영상이랑 책 둘다 잘 보고있습니드 6모 망하고 공부법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여! 근데 글 읽을 때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지문은 해설을 듣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계속 시간텀을 두고 잔복해서 읽는 게 나은가요? 예를 들먄 작년에 기초 대사량 지문같은 거요 ! 3번 풀었는데ㅜ잘 이해가 안 갔는데 해설은 일부러 안 들었거든요 ㅠ
사관 시험을 약 1달 후에 보는데 국어 공부가 너무 막막합니다ㅜㅜ 시간 제한을 두지 않으면 잘 풀리는데 이제 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실전 연습을 해야겠다고 시간 제한만 두면 오답률이 높아져요,,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는 연습만 하다가 시험장에 들어가도 타임 어택 없이 다 풀어낼 수 있을까요? 사관 시험이 다른 시험보다 유독 시간이 타이트해서 고민이 돼서 댓글 남겼습니다 !!
현 중3인데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막 모의고사 같은거 보면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근데 시간은 가고 있으니까 막 빨리 해야된다는 강박 생기고 해서 오히려 문제가 안풀렸나봐요.. 그냥 천천히 이해할때까지 읽어봐야 겠어요ㅜㅜ 그러다 보면 시간도 차차 빨라질거라고 생각되는데 책 읽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책은 소설책, 경제책 등등 다양하게 읽어보려고 해요!
제가 평소에 글을 읽는 속도가 남들보다 느려서 항상 모의고사를 풀 때 일부러 한 지문은 버리고 다 풀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풉니다 . 그래서 항상 가나로 나뉘어져있는 긴 지문인 철학 지문을 패스하게되서 관련 문제를 많이 안풀게되어 경제랑 과학보다 저한테는 철학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철학을 제가 진짜 못해서 그런데 철학도 푸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철학은 이해되는 분야가 아니잖아요..진짜 경제랑 과학보다 철학지문에 관련된 문제가 진짜 많잖아요 근데 글 읽는 속도때문에 항상 그 많은 문제를 놓치는게 아까워서 속상해요😢 그리고 철학지문을 많이 접하기 어려운 이유가 어려운 경제랑 과학, 기술만 학원애서 풀게 하니까 철학은 더더욱 접근 방법을 알기 어려워요ㅠㅠ 그래서 간쓸게 시리즈 풀 때 철학만 나오면 진짜 정답률 장난아니게 내려가요ㅠㅠㅠ 아 물론 철학 문제를 안풀게 하진 않죠 근데 자꾸 같은 기출지문 반복해서만 푸니까 새로운 문장이 나오는 간쓸개를 풀면 바로 방황해여 그게 가장 큰 믄제인거같아요. 😢😢😢
저 6모 보고 댓글 쓰러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비문학 마지막 지문은 못 풀었어요. 처음부터 다 못 풀더라도 이 방법 적용해서 풀자 이렇게 생각하고 갔더지라 큰 기대는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비문학 세 지문 중에 1개 틀렸어요.. 이게 무슨 일이죠? 저 예전에 비문학 4~5개 맞았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전처럼 이해 못 하고, 긴가민가한 상태가 아니라 지문 보고 선지와 연결해서 풀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남은 기간 이 방법을 완전히 체화시켜서 만점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총평 들어보니까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부끄럽지만 수특 비문학은 아직 못 봤고, 문학 절반 정도 봤어요ㅎㅎ;; 상사동기는 글 읽다가 기억이 났고, 맹세도 공부했나? 이랬어요. 집에 와서 공부한 부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제가 원래 문학은 3-4개 정도 틀렸는데 이번에는 지문을 못 본 고전시가 빼고 다 맞았습니다. 특히 현대시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시험 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저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아서 좋아요😊 작년에 ebs 열심히 했는데 글 읽는 힘이 없으니까 새로운 지문은 다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모르는 지문도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고, 그러다 발견한 게 이 분 책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지만, 저는 이 방법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 밀고 나가려고요!
1. 글 읽을 때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해하려고 애쓸 때 자꾸 딴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해하다가 이해가 안 되니깐 잡생각이 들고 눈이 감기고, 졸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에 읽어서 더 그런 걸까요? 2. 언매를 계속 해야 할지, 화작을 해야 할지 고민돼요 국어에 4시간 가량을 쓰면 독서 3 문학1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언매를 한다면 추가로 더 해야되는 데, 차라리 그 시간에 문학이나 독서에 더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중3이고 문제는 잘 풀리지만 여전히 시간의 압박을 많이 받아 시간을 재고 풀면 3, 4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보고 문제를 풀 때 이 팁들을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 속도도 높여야 하지만 문제를 푸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달 동안 연습하면 성적이 오르겠죠? 연습 많이 해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속발음은 독해력이 올라가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거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속발음을 없애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없애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읽으면 더 강박이 생겨서 글이 안 읽힐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글을 '이해'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 국어 선생님이 국어 시험은 결국 시간싸움이라고…. 대부분 시간이 무제한 혹은 넉넉히 있으면 점수 잘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맞는거 같아요 저는 비문학 시간 제한 없이 풀면 다 맞는데 결국 모의고사를 풀 때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읽다보니까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문학도 비문학도 똑같아요 시간 제한 없이 풀면 다 맞아요….
2달만에 국어 성적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중 자기가 어떻게 성적이 오른 건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더 드물죠. 또 그 사람들 중 자기가 공부한 방법을 남에게 설명해서, 남도 1등급으로 만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국일만 비문학편, 문학편은 바로 그 '거의 없는' 사람 중 한 명이 쓴 책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3,4등급 대 머물러 있는 학생들이 본다면, 시중 어떤 국어 문제집보다 도움될 거라 자신합니다😊
📚국일만 비문학편
bit.ly/3UGa0yS
📚국일만 문학편
bit.ly/3IuddNv
책 절판인데 올해는 구입할수 없을까요?
고3 인데 만연4등급이라 너무 간절합니다
1.기억의 강박에서 벗어나기
2.천천히 읽기
3.이미지화 하며 읽기 (특히 과학 지문)
4.텍스트와 대화한다는 마인드
5.추상어 나왔을때 구체화!
6.쫄지 않기
7.시험때 2번 이상 생각해도 답 안나오면 쿨하게 넘어가기
진짜 ㄹㅇ 글을 이해하는건 텍스트랑 이야기 하는게 맞는듯함 그냥 그 텍스트를 고지곳데로 머리에 집어 넣는게 아니라..내말로 풀이해서 넣는거란 차원이 다름ㅁㅁㅁㅁ
'곧이곧대로' ----> 바른 표기에요~
9모때 후기를…!
1. 강박, 압박, 부담감에서 벗어나기
- 오히려 글을 천천히 읽어볼 것! 차분히, 편하게 읽기
2. 시간 제한 압박에 쫓기지 않기
- 비문학은 ’이해‘하는 것!
- 이해하지 못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맞추지도 못함
- 한문장 한문장씩 차근차근 이해하고 넘어가기
- 결국 한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는 연습
3. 이미지화
!) 특히 과학지문💡
3-1.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정보 이미지화
- 이해도 쉽고 기억에 더 잘 남음
3-2. 추상적인 단어의 이미지 구체화
- 지문에 예시가 있다면 예시로 구체화, 없다면 스스로 예시를 들어볼 것
4. 반응하기
- ‘왜?’ ‘무슨 뜻이지?’ ‘이유가 뭐지?’
- 문단이 끝나면 스스로 요약해볼 것
5. 안 풀리는 문제 오래 붙잡지 않고 재끼기
- 다시 풀어봐도 두 번 풀어봐도 모르겠으면 우선 넘기기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오잉!? 정말 포스티잇에 그대로 써놓고 비문학 읽기전에 쭉 읽고 풀었는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맞고 있어요.. 한달전에 너무 어려워서 다 틀리고 오답도 안한 지문도 오늘 다시 풀었는데 다 맞았어요.. 앞으로 계속 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정말 확실한건 평소 읽을 때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국어 너무 싫어해서 공부 안하다가 정말 몇주만에 다시 시작한건데 오.. 9모치고 후기 남기러 올게요!!!
저 진짜 이대로 하고 9모 5등급 그해 수능 1등급 나왔습니다. 제 방법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신기한게 학교도 같네요:)
언제부터 이 공부법을 하셨었나요 ㅠㅠㅠ
하루에 지문 몇개씩 하셨나용
9모 한달남은 4등급 현역에게 팁좀주시와요..
저도 국어 1등급 아니면 높은 2등급 맨날 뜨는데 화작 이시면 적어도 15분컷 다 맞는거 연습하시고 문학 공부만 빡세게 하시면 됩니다 문학 공부 빡세게 하면 금방 금방 풀려서 20분컷~ 가능해요 문학 빨리 풀면 비문학 풀 시간이 많아져서 1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다 맞는다 생각하고 풀고 그래도 만약에 시간이 부족하다 과학지문에 4문제 남았다? 과학지문 1번은 풀고 과학지문 2,3,4 한번으로 찍으면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2등급은 떠요 결론적으로 비문학 지문 조금씩 반복되서 꾸준히 1,2 지문이라도 맨날 풀고 문학에 올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공부 무조건 해야해서 비문학은 공부 안해도 시간 많이 남으면 읽으면 풀리기라도해서 문학 공부하세요!!! 저는 유대종 커리큘럼 따라 가고있고 최인호 천기누설하고 ebs꾸준히 2,3지문씩 풀고있어요!!! 개인적으로 강민철은 안맞는듯 못봐도 88은 떠요!!! 국어 단기간 올리기 쉬워요 문학 공부 제대로하면 다음에 굳이 안해도 유지가 됩니다 화이팅!!!!!!!
저어엉말 좋은 팁인데요 근데 이것들은 어느 정도 모고에 대한 이해가 이뤄지고 경험이 쌓였을 때 진정한 힘이 발휘돼요.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이거 보고 나서 비문학 풀때마다 매번 다 맞추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로 많이 맞추게 되더라고요.. 특히 경제나 과학 분야를 항상 전부 틀리거나 한두개 맞추는 정도였는데 이젠 다 맞춥니다..ㅜㅠ 감사합니다ㅜㅜ
이거보고 어떻게 연습 하셨나요/..?
@@김서윤-u4q8k 범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수능특강 지문을 시간 안재고 이 지문과 내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읽었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정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는 건 나쁜 행동이다. 이라는 문장이 있으면 왜 그게 나쁜 행동일까? 라고 생각하며 다음 문장을 읽었어요. 문장 중에 의문이 드는 게 있으면 대부분 그 뒤에 이유를 알려주더라구요!
와 시간제한 있어서 영어든 국어든 모르는건 다 넘어갔는데 무제한으로 시간을 두고 읽으라는 명확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분이 말씀하시는게 맨날 똑같은데 그만큼 이분말대로 하다보면 제 독해력이 느는게 느껴지긴합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국어를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르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 진짜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결국 1등급을 맞았냐보다도 충분히 훌륭한 방법론 제시하고계십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렸어요! 앞으로 1,2등급을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이걸 통해서 내가 왜 책이 재미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전 그냥 무의식적으로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그래서 재밌나봐요.
소설책 좋아해서 자주 읽는데 읽을 때 마다 항상 드라마, 영화처럼 내가 상상해서 읽거든요 근데 그걸 수능국어에서 하라는건 생각지도 못했네오
100% 공감이요 꿀팁!
진짜 사랑해요 이거 덕분에 비문학 지문 1개씩 자꾸 틀렸는데 이 방법대로 하니까 지문이 기억에 오래남고 문제도 더 술술 풀려서 많이 맞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진짜ㅏ로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으려 노력은하는데 주변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금방금방 보고 넘기는 소리때문에 괜히 압박때문에 빨리 읽게되어요 ㅜㅜ
이미지화, 추상어 구체화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능세계 지문 읽을때 마블 멀티버스 생각하고 읽으니깐 훨씬 이해가 쉽더라고요. 문제도 다 맞았고요. 국일만 도움 많이받고있습니다~
ㅋㅋ 바로이해함ㅋㅋㅋㅋ
아 가능세계 너어무 어려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능세계 재밌죠 ㅎㅎ
와 이거 인정
다중 우주론으로 생각하면 편함.
작가님
이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계속 반복해서 아들한테 들려 주려고요
고1 입니다 이때까지 친 모고 전부 4~5등급이 나와서 정말 큰일났다 싶어 영상보고 메모했어요. 11모 성적 가져올게요 모두 수능날까지 화이팅!!!!!!
공부하다가도 이게 정말 맞나 너무 안읽히는데..구조 세우면서 읽어야하는거 아닌가 여러 복잡한 생각으로 흔들릴때면 범작가님 영상보면서 다시 다잡아요..너무 힘드네요ㅠ🥲
오늘 국일만 비문학편을 마쳤는데 앞에 두지문을 다 맞아서 (실력 좀 늘었나?)라고 방심하고 부연설명도 안하고 이해한 척하고 넘어갔더니 바로 2개를 틀려버렸어요.ㅠㅠ
이제 다시초심찾고 기출지문공부하겠습니다.
저한테 글읽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범작가님.최고의 국어선생님이십니다!
당장 수능 2달 남은 현역인데 7모 기준 2등급이었는데 이번 9모 국어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통으로 날리는 지문 개수가 너무 많았어요 5등급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시간 분배를 못한 탓도 있고 사실 2등급도 내가 왜... 하는 느낌이긴 했어요 당장 국어 공부를 모고 풀면서 80분 기준으로 두고 연습해야 할지 범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제한으로 두고 연습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ㅠㅠ도와주세요
이번에 국일만 비문학을 사서 읽고있는데 일단 책두께를 보고 헉 했구요..ㅎㅎ 근데 한장한장 글을 읽어나가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3학부모입니다~
아이가 국어를 어려워해서 고심끝에 책을사서 제가 먼저 읽어보려고요..
영상이랑 책내용이 일치하는데 더 생동감있게 들어보니 또 좋네요^^ 책속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알려주고싶어하시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돼 구독중인 채널에서 책도 사게되고 영상도 보곤하는데..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는 뭔가가 있어서 참 좋네요~
계속 열심히 책 읽어보고 아들한테도 설명해주려 합니다.
늘 수고많으세요!!!
김동욱 쌤이 말씀하시는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진짜 이것만 잘 지켜도 국어 성적 눈에 띄게 오를겁니다
고2 까지 공부 진짜 1도 안 하고 놀다가 겨울방학 때 부터 공부했는데 아예 백지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처음 습관을 이렇게 들여서 하니까 3모, 5모, 6모 다 1뜸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문을 분석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김서윤-u4q8k 딱히 지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거나 그렇게 하진 않았는데요 그냥 제가 지문 읽는 방법 설명해드리자면 처음 공부할 때는 시간 신경 안쓰고 1시간이 걸리든 2시간이 걸리든 한 지문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읽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기나 정리가 필요하다면 간단히 했구요 대강 이해했다고 넘어가는거 없이 그냥 진짜 남이 나에게 질문 했을 때 다 답하고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초반에 그렇게 습관 들여놓으니까 공부할수록 시간은 자연스레 줄고 지문 읽기가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경제, 법 지문은 제가 약한 부분이라고 느껴서 많이 풀어보고 과학 지문은 이 영상에 있는 내용처럼 이미지화 하면서 간단한 그림이나 필기정도 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동욱쌤 강의 들으면서 느낀건데 반응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정보량이 많지 않은 지문이라면 문단 끝날 때 마다 그 문단에서 얘기하는 것을 한 문장 정도로 요약해서 내면화하고 넘어가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yobepyh 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도 이대로 한번 해볼게요..
@@김서윤-u4q8k 화이팅하세요!ㅋㅋ 초반에만 잘 하시면 그 뒤론 막힘없을겁니다ㅋㅋ 시간되시면 김동욱쌤 강의도 들어보세요ㅎㅎ 방법만 맞으시면 진짜 성적 잘 오를거에요
@@yobepyh 넵 감사합니당 ㅎㅎ
헐..이거 진짜 대박이예요.. 맨날 독서지문 풀 때 빨리빨리 암기하려고해서 다 읽고 하나도 남는 게 없었는데 유튜브 보고 바로 한 지문 풀어보니까 확실히 더 기억에 잘 남고 쉽게 풀리네요..선생님 진짜 최고십니다..만년 국어 5등급이였지만 노력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기억, 암기하려는 시도보다 이해!!!하고 넘어가기 이 문장을 내가 완전히 이해하는 연습 (이건 잘하고잇는듯. 대신 암기보다 이해가 우선임을 기억!!!!)
이미지화 중요하게(과학지문에서) 떠올리면서 읽기..
드는 의문에 신경써서 읽기
두번 봤는데 모르겠어! 그럼 패닉 오기전에 패쓰
작년에 국어 최저 맞춘다고 국어 죽어라 공부했는데.. 국어는 정말 각 잡고 하루에 6시간 이상 3-6개월은 해야 겨우 오를까 말까라고 하긴 하던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물론 수많은 예외가 있겠지만 결국 성적은 그렇게 좋진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정말 마음가짐 체력 환경 능력 등등 여러 가지 받쳐주지 않으면 성적 올리는 건 대부분 기간 내에 불가능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여,, 문학조차 시간 걸려서 버거운 단계에서는 이런 장기적인 전략이 단기로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별개로 언어지능도 많은 걸 좌우하는 것 같아요,,. 다독이 힘인 거 같습니다.,,
추상어 등에 의문을 갖고 답을 찾아가며 읽어 나가기
부연설명이 삭제된 문장이나 추상어는 맥락을 통해 추론하라 하셨는데 그 것이 앞문장에 있을 땐 다시 읽으면 되지만 뒷문장에 있을 때는 어떡하나요? 뒤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뒤에 있을 거라 믿고 패스하고 계속 읽어가야할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부연설명을 붙여보려고 해야할까요
국일만 74쪽에서 2022 9월 모고 두 문장을 발췌해 오셨는데 하나는 위에서 하나는 아래에서 추론하라 하셔서 언제 어느 쪽을 써야 되는지 모르셌습니다.
그리고 단기후순위 채무가 제외되었다는 문장에서는 맥락이 아니라 자신만의 부연설명을 만드셨는데 이 역시 뒤에서 설명할지 모른다 할지언정 제가 먼저 부연설명을 나름 붙여보는 게 좋은가요?
정리하자면 부연설명이나 추상어가 있을 때 앞문장 맥락, 뒷문장 맥락, 자신만의 부연설명이 있을 때 어떤 경우에 누구를 써야할 지 어려워요
나만 알고싶은 팁이다..
그치만 천천히 읽고 계속 연습해도 속도가 막 크게줄지를 않아서 시험장가서 시간이 계속 걸려서 결국 주어진 지문을 다 읽지못허고 넘기게 되는데 어떡하죵?ㅜㅡㅜ
흔히들 말하는 정도의 국어라고 하죠
이런 느낌으로 비문학 수업하시는 분들 대표적으로 김동욱 심찬우 정석민 정도 있으니 인강들을거면 추천해요
선생님.. 현역인데 3모 4모 대차게 말아먹고 유튭 돌면서 공부법 찾다가 선생님 영상 봤어요.. 밑줄 안긋고 이해하면서 읽는 거랑 이해 안되는 문장 잡아내기 위주로 23수능 22수능 기출분석하고 방금 시간 재서 22년 9모 풀었는데 하나 틀렸어요 ㅠㅠㅠㅠㅠ물론 엄청 쉬웠던 모고가 맞지만 저 이번 3모 60점 대였는데 시간안에 문제 다 푼것도 신기하고 90점대 점수를 살면서 처음 봐요ㅠㅠ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꾸준히 해서 진짜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게 해보려구요 될지는 모르겠지만..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한 줄기 빛..ㅠ
저도 3모 4모 말아먹고 현재 국어공부법을 찾고 있는데 23수는 22수능에서 문학 비문학 모두 밑줄 안긋고 이해하면서 읽고 문장잡아내기 식으로 하신건가요..? 문장 찾아낸다는게 어떤 의민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기출분석 얼마나 걸리셨는지랑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있나요..
그 태도 흔들리지 마시고 정신하신다면 수능날에도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ㅎㅎ :)
@@beomjaka 선생님 저 이번 6모 96점 1등급 받았어요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지인짜 감사해요
22년 9모가 역대급으로 쉽긴 했어요.....
@@Insti_v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 진짜 어케하심 ㅠㅠ
와.. 학창시절에 이렇게 안해서 국어 4등급이 나왔구나.... 비문학 독해 실력향상을 위해서 평소 지문분석을 위해 4~5시간까지도 소비하고 이미지화 하는 습관을 들여야 했던 거군요..
과학지문풀때 간단한 그림같은거 그려서 푸는데 이거 ㄹㅇ 도움됨
너무 천천히 읽고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속발음 때문에 오히려 이해가 잘 안 될때도 있어요..😢😢 위와같은 문제는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한지문 한지문 풀때는 이제 다맞거나 한개 틀리는 정도로 끌어올렸는데
막상 다시 모의고사 시간제고 풀어보면 3~4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약간 시간압박을 받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그냥 모의고사를 여러번 풀어보는게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렇게 분석하면서 읽으려고 하는 고 1입니다.
혹시 오답할땐 어떤식으로 확인하면 좋을까요?
저는 왜 틀렸는지 (지문에서 놓친거, 선지에서 살짝 다르게 쓰인 말을 구분하지 못한 것 등) 파악하는데 해설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맞은 문제는 지문 어디서 문제가 출제되었고 그대로or말을 살짝 바꿔서 출제했는지 파악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두지문밖에 못하는데 괜찮을까요?
영상이랑 책 둘다 잘 보고있습니드 6모 망하고 공부법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여! 근데 글 읽을 때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지문은 해설을 듣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계속 시간텀을 두고 잔복해서 읽는 게 나은가요? 예를 들먄 작년에 기초 대사량 지문같은 거요 ! 3번 풀었는데ㅜ잘 이해가 안 갔는데 해설은 일부러 안 들었거든요 ㅠ
현직 국어교사입니다. 끝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걸 이해하는 과정에서 이해력이 생기는 거지 해설을 본다고 이해력이 생기는 건 아니랍니다.
지문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려도 정확하게 분석해서 문제 푸는것이 좋은거죠?
10:50 기적의 검 광고가 생각나네요 ㅎㅎ 이해하며 읽으니까 재밌고요
기출문제집 옆에 시간써있는게 345입장에서 안좋은게 ㄹㅇ인게..ㅠ
매삼비에 시간제한있는대로 촉박하게 풀면서 자꾸 틀리고 틀리고 무한반복ㅠㅠ
김동욱쌤꺼 들으니까 타이머 갖다버리래서 안쓰고 하는 연습했더니 ㄹㅇ 점수오름
수능 2달 남기고 봐서 다행이에요ㅠㅠㅠ 국어를 감대로만 풀어서 3,4등급 떠서 걱정했는데 이 방법들을 써봐야겠어요! 9모 일주일밖에 안남았지만,,, 그동안이라도 연습해봐야겠어요
저도 ㅠㅠ
저도 국어 공부 따로 안해보고 감으로 풀어왔어서 불안했는데 이거 보고 연습해야겠어요
저두여..전 2달도 안남았는데 보는중이에여...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을 1회독 하고 적용중인데, 제가 사람 이름을 잘 못외우는데 사람이름도 표시없이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표시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네. 이제 영상 내려주셔도 됩니다.
저만 봐야 하거든요
이렇게 공부하고 국어성적이 올랐는데, 인문지문은 어떻게 읽어야해요?? 인문은 이미지화하기도 어렵고, 뭔가 내용을 나열해놓은 느낌이라 성적이 오르면 오를수록 인문지문이 과학지문보다 훨씬어려워요..ㅠㅠ
전 1등급을 받았는데도 도움 받을 부분이 많네요 ㅎㅎ ToKL 준비하면서 과학 지문이나 특정 유형을 푸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비문학에서만 다 틀리는 학생입니다. 시간 조절하는 연습만 했었는데 저에게 필요한 연습이 뭔지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일주일이라도 연습해보고 9모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국어교사인데 이게 맞음🎉
지문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지에서 옳은것을 고를 때 헷갈리고 판단 기준이 잘 안세워지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기출적용편 독해중인데 하나하나 이해하려 하니깐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질 못햐요ㅠㅠ 되려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이전에는 술 술 넘어갔던게 이젠 1지문도 버겁게 느껴져요….
그게 정상입니다! 그 시간을 견디셔야 성적이 올라요!! 🙌🙌
@@beomjaka 감사합니다 버텨볼게욥 지금 술 술 풀리고 있습니다!
사관 시험을 약 1달 후에 보는데 국어 공부가 너무 막막합니다ㅜㅜ 시간 제한을 두지 않으면 잘 풀리는데 이제 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실전 연습을 해야겠다고 시간 제한만 두면 오답률이 높아져요,,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는 연습만 하다가 시험장에 들어가도 타임 어택 없이 다 풀어낼 수 있을까요? 사관 시험이 다른 시험보다 유독 시간이 타이트해서 고민이 돼서 댓글 남겼습니다 !!
현 중3인데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막 모의고사 같은거 보면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근데 시간은 가고 있으니까 막 빨리 해야된다는 강박 생기고 해서 오히려 문제가 안풀렸나봐요..
그냥 천천히 이해할때까지 읽어봐야 겠어요ㅜㅜ 그러다 보면 시간도 차차 빨라질거라고 생각되는데 책 읽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책은 소설책, 경제책 등등 다양하게 읽어보려고 해요!
오 저랑 읽는 방법이 같네요 저도 학자 이름 정도만 네모치고 밑줄은 이해 안되는 문장에만 침
외국어 공부할때도 포함되겠군요.
감사합니다!
ㅠㅜ 국어때문에 힘든 엔수생입니다.. 작년에 5에서 2까지 올렸는데 1등급은 간당간당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제 위치가 1등급과 2등급그사이에서 방황하고있어요.. 안정1이 되고싶은데 뭘 놓치고 있는지 가늠이 잘 안가서요 ㅠㅠ 혹시 이것도 답해주실수있나요 ㅠㅜ
2까지 어케 올리셨나요?? 대단해요..
결국 독해력 문제입니다! 꾸준히 국일만에서 시키는 대로 글 읽기, 작품 감상하기를 연습해주세요!! :) 그럼 빠르게 고정 1등급 안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안늘어요. 본질적인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하던대로 확신을 갖고 공부하면될거같네요 !!! 이번에 3모 5모 6모 셋다(물론 쉬웠지만) 94점 이상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나이 25먹고 다시 수능준비할려는데 공부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이걸 보고 글을 읽으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와우 ❤
제가 평소에 글을 읽는 속도가 남들보다 느려서 항상 모의고사를 풀 때 일부러 한 지문은 버리고 다 풀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풉니다 . 그래서 항상 가나로 나뉘어져있는 긴 지문인 철학 지문을 패스하게되서 관련 문제를 많이 안풀게되어 경제랑 과학보다 저한테는 철학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철학을 제가 진짜 못해서 그런데 철학도 푸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철학은 이해되는 분야가 아니잖아요..진짜 경제랑 과학보다 철학지문에 관련된 문제가 진짜 많잖아요 근데 글 읽는 속도때문에 항상 그 많은 문제를 놓치는게 아까워서 속상해요😢 그리고 철학지문을 많이 접하기 어려운 이유가 어려운 경제랑 과학, 기술만 학원애서 풀게 하니까 철학은 더더욱 접근 방법을 알기 어려워요ㅠㅠ 그래서 간쓸게 시리즈 풀 때 철학만 나오면 진짜 정답률 장난아니게 내려가요ㅠㅠㅠ 아 물론 철학 문제를 안풀게 하진 않죠 근데 자꾸 같은 기출지문 반복해서만 푸니까 새로운 문장이 나오는 간쓸개를 풀면 바로 방황해여 그게 가장 큰 믄제인거같아요. 😢😢😢
작가님! 국일만으로 문학 공부하고 있는데 실전 수험장 가서도 보기 먼저 읽지 말고 작품부터 감상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먼저 보기를 안 보고 길러온 감상능력을 토대로 시험장에서는 보기내용을 읽고 작품의 정보를 먼저 알고 감상하는게 나을까요??
네네 수험장 가서도 읽지 말고 작품부터 감상하세요! 먼저 보더라도 결국 문제 풀 때 다시 봐야해서 시간 2배로 잡아 먹습니다!
처음엔 시간 엄청 오래걸리는데 계속 연습하면 시간 줄어들겠죠??
공부할때 이해를 위해 여러번 읽어도 되나요?
언어영역 공부법 다 해당되는듯
선생님 국일만 독자인데요. 추천햐주신 마닳 공부법에서는 밑줄로 독해력을 키우라고 하는 데 심리적으로 도대체 어떤 걸 해야할지 ㅠㅠ 밑줄 안 끊어서 계속 읽어봐야겜ㅅ죠!!
저 6모 보고 댓글 쓰러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비문학 마지막 지문은 못 풀었어요.
처음부터 다 못 풀더라도 이 방법 적용해서 풀자 이렇게 생각하고 갔더지라 큰 기대는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비문학 세 지문 중에 1개 틀렸어요.. 이게 무슨 일이죠?
저 예전에 비문학 4~5개 맞았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전처럼 이해 못 하고, 긴가민가한 상태가 아니라 지문 보고 선지와 연결해서 풀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남은 기간 이 방법을 완전히 체화시켜서 만점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수특 지문 연계를 많이 시키고 비문학 자체 난이도도 낮았네요 문학에서 훨씬 어렵던데
맞아요. 총평 들어보니까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부끄럽지만 수특 비문학은 아직 못 봤고, 문학 절반 정도 봤어요ㅎㅎ;;
상사동기는 글 읽다가 기억이 났고, 맹세도 공부했나? 이랬어요.
집에 와서 공부한 부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제가 원래 문학은 3-4개 정도 틀렸는데 이번에는 지문을 못 본 고전시가 빼고 다 맞았습니다. 특히 현대시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시험 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하시는 분들에게는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저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아서 좋아요😊
작년에 ebs 열심히 했는데 글 읽는 힘이 없으니까 새로운 지문은 다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모르는 지문도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고, 그러다 발견한 게 이 분 책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지만, 저는 이 방법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 밀고 나가려고요!
고1 6모 40점대라서 심각성을 느끼고 공부해볼려고 하는데 가르쳐주신대로 머릿속에 제 나름대로 떠올려보면서 하는데 비문학 과학지문 하나 푸는데 20분 넘게 걸려요..꾸준히 하면 시간이 줄겠죠..?
20분이 아니라 2시간 걸려도 괜찮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요. 독해력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글을 읽은 후에 문제를 바로 풀지 않고 필기 공책에 제가 이해하고 기억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정리한 후 문제를 풀고 있어요.(시간 재고 풀땐 안 해요!) 이 방법이 혹시 좋지 않은 방법일까요?
9모때 진짜 잘 봤으면 좋겠다
항상 글을 읽으실때 머리속은 텍스트를 영상으로 계속 바꾸는 작업을 계속 하시는 거네요..
이렇게 좋은 꿀팁을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 수능 국어 비문학은 학습 무의미론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하면 진짜로 늘긴 느나봐요??
네네! 분명 늘어요!
1. 글 읽을 때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해하려고 애쓸 때 자꾸 딴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해하다가 이해가 안 되니깐 잡생각이 들고 눈이 감기고, 졸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에 읽어서 더 그런 걸까요?
2. 언매를 계속 해야 할지, 화작을 해야 할지 고민돼요
국어에 4시간 가량을 쓰면 독서 3 문학1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언매를 한다면 추가로 더 해야되는 데, 차라리 그 시간에 문학이나 독서에 더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중3이고 문제는 잘 풀리지만 여전히 시간의 압박을 많이 받아 시간을 재고 풀면 3, 4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보고 문제를 풀 때 이 팁들을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 속도도 높여야 하지만 문제를 푸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달 동안 연습하면 성적이 오르겠죠? 연습 많이 해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갑사합니다!!
이번 6모까지 14습관 잘 체화시켜서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seattle_classic 앗ㅎ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지문 읽을때 시간상관없이 풀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연습하면 푸는시간이 점점 줄어들겠죠?
국어가 문제인 재수생입니다. 제가 속발음이 문제인것 같아 시간에 강박이 생긴것 같습니다. 혹시 속발음으로도 문제를 타파할 수 있을까요..?
속발음은 독해력이 올라가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거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속발음을 없애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없애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읽으면 더 강박이 생겨서 글이 안 읽힐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글을 '이해'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범작가님 모의고사를 본 후 기출 분석은 모든 선지의 정답의 근거를 찾고 쓰는 방식으로 해야하나요? 여태 그저 해설을 찾아 읽고 이해하고 제가 오답을 선택한 이유 정도만 찾고 넘어갔는데 2,3등급만 나올뿐 1등급이 한번도 나온적이 없어 물어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지금 7모 보고 9모와 10모만 남았는데 이 방법 훈련이 효과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남은 1년 열심히 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번 6모에 좋은 성적 받아오겠습니다!!!
범작가님 제발 답장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비문학 문제 풀고 나서 풀이까지 다 했는데도 찝찝함이 남습니다 이건 어떤 게 문제일까요??
이해한 문장이여도 문장 길이가 길면 읽어도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출을 풀 때 최근 기출부터 내려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옛기출부터 최근으로 올라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최근기출이 옛기출에 나왔던 내용이 나올수있어서 옛기출이 나을거같습니다
최근 기출 어려워서 못 풂 옛기출부터 연습하세요
@@chosungbin5655 이미 기출 거의 다 풀어는 봤는데 범작가님이 알려준 방식대로 기출을 다시보려고 질문한거여서 난도는 상관없을거같아요,,!
20학년도 부터 최근까지 풀고 옛기출 푸는건 괜찮나요??
그냥끌리는대로푸십쇼
안녕하세요
책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새로나오는 책과 기존에 있는 책 내용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새로나오는 책을 구매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범작가님!!
비문학 요약하기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머어머 딱 그런상황인데요 아이랑 해보겠습니다
비문학 연습하면서 시간제한 두고 일단 시간단축부터 하려고 했는데 시간은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문제가 맞는것도 아니라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제 국어 선생님이 국어 시험은 결국 시간싸움이라고…. 대부분 시간이 무제한 혹은 넉넉히 있으면 점수 잘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맞는거 같아요
저는 비문학 시간 제한 없이 풀면 다 맞는데 결국 모의고사를 풀 때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읽다보니까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문학도 비문학도 똑같아요 시간 제한 없이 풀면 다 맞아요….
선생님 실전모의고사를 풀때는 평가원 기출로 풀어야 하나요? 이미 내용과 답을 다 알고 있으면 어떡할까요??
10:20 이 부분 뒷 문장에서 '아 높은 광고비가 상품을 더 가치있어보이게 한다는 뜻인건가?'라고 미리 생각을 해도 되는건가요?
이어지는 내용과는 달라도 뒷 내용이 기억에 잘남긴 한 것 같아서요
혹시 비문학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고 반응하기 위해서 메모지에 천천히 따라쓰면서 납득하는것도 표시?니까 사고력을 방해하는건가요..???
네
공시비문학에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배경지식 같은건 따로 공부하는게 좋나요.??
국일만 읽고있는데 기출문제말고도 이번 6모 수특연계가 많이 됐던데 수특도 배경지식으로 쌓아놔야겠죠??
책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