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문자 발명 및 러시아인들의 독서에 대한 태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
러시아 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시, 크림반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카톡, 또는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고객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식 가이드 김요한입니다.
e-mail: bs316gil@gmail.com
카톡id: godislove1983
인스타그램: ohmyrussia316
전화번호: +79118379432
개인적으로 러시아 문학이 영미권 문학보다 수준이 높고, 정서도 우리와 비슷해서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을 읽자면 문맥과 어휘가 안 맞을때가 많습니다. 원어로 읽으면 얼마나 멋질까 해서 러시아어 공부를 하려 합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망하고 직장도 없고 암울하던 시기에 책을 읽고 가까이 해서 극복했다구요, 참 대단합니다.
'역시 지식은 무기보다 강하고 보석보다 귀하다'
멋진 멘트입니다.
김요한씨의 학식이 돋보인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연히 역사적 시련때문에 독서를 많이 하게되었겠지만...
북반구쪽이 남반구보다 독서량이 훨씬 많더라구요.
이것은 기후의 영향도 큰거 같아요.
춥고 밤은 길고 낮에도 외부활동이 힘들고 오락이나 유흥문화가 발달하지 않다보니...
옳습니다 선생님!
아주 유익합니다 러시아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최고의 영상이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러시아 가보고시퍼 ᆢ 담주에 쬐금 보러 갑니다
지적수준이높으십니다
인간이짐승과다른점은 감정을통제할수있다는겁니다
인문학책을많이접하다보면자기스스로를통제할수있겠지요
항상건강하세요
좋은내용의 정보입니다 디지털시대에 조금불편하더라도 아날로그의 정서가 그리워지는이때에 러시아인들의 독서를대하는태도가 총분희 공감이가네요
그래도 여전히 러시아에 가보고싶네요ㆍ
진짜로 러시아 가보면,
러시아인들의 독서 습관, 문화,교육,예술 수준에 놀랍니다. 괜히 돈 좀 있다고 거들먹 거리면 큰코 다칩니다. 저녁에 발레 보고 도스토예프스키 읽는 사람들 입니다.
부끄럽게도 책 안 읽기로 선진국 중에 1등이 대한민국입니다.
돈에 미친 사회라 책도 돈에 관계된 것만 읽고, 역시 같은 이유로 읽을 시간조차 없는 나라죠.
요한님 말씀 중 ᆢ
ㅡ책은 무기보다 강하고
보석보다 귀하다 ㅡ
나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외국어 공부한 사람 아니라 문화의 이해와 식견을 넓히고 그분야에 열성적인
취미로 공부한 사람입니다!(동북구유럽어 학습.다양한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많은 독서)
세계지리.독일사.러시아사.동유럽사.북유럽사.한국사.미학.철학.음악사.독일문학.러시아문학.동양학.
슬라브학.중앙아시아의 문화등 내가 많은 교양지식 섭렵을 통해서 해당국가 언어 기본을 배우게된것!
Wow! You open my eyes
😂😂😂
한글창제와 함께 키릴문자도 발명자들이 기록되었구만
러시아의 정서를 예리하게 꿰뚫고 있으시네요?
아, 네, 저는 러시아 국적을 갖고 있고 엄마도 러시아인입니다. 주업으로 하는 일은 한국인 상대로 투어 가이드합니다. 그러다보니 러시아 문화, 역사, 문학 등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지만 아주 얕은 지식이죠 ㅎㅎ
러시아의 수준높은 문학 교 육과 러시아국민의 문학사 랑에 대해서는 익히 듣고 부
러웠습니다 교육의 기본은 깊이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 록 키워주는 것이고 그래서 미국 명문대의 전통적인 인 문학 교육이인정을 받는 것 인데 한국인들은 미명문대 가 최고라고 외치기만 할 뿐 왜 그렇게 인정받는 지에 대 한 생각은 안하는 가 봅니다
Иван, здорово!
Спасибо)
Продолжай в том же духе, особенно с субтитрами корейскими.
상트페테르부르크 는 어느 계절에 가면 좋은가요? 그리고 며칠동안 여행하는 게 좋은가요?
@@pros6263 안녕하세요, 5월에서 9월 사이에 오시는 게 제일 좋구요. 4-5일이면 중요한 명소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유튜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서울에, 러시아에서 인증해준 러시아어 교육기관, 푸쉬킨하우스가 있습니다.
내 방에는 2013년 발행된 러시아로 가는길 1.2.3권이 있어요.
러시아어 집짓기 책도 있습니다.
10년전, 코로나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의 일이 벌어질거라고, 전혀 예측할 수 없던 때에, 그래도 언젠간 러시아어 볼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 시기가 임박했군요. 지금 한국은, 제 개인적으로 해외 거주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살기 힘듭니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 방향 제시가 없고, 아이들도 수가 많이 줄어든게 보입니다.
한국 정치권은, 한국인들의 수를 줄이기로 결정한 거 같습니다.
혜성처럼, 기존 기득권 아닌 제3세력이 등장하지 않으면, 결국 현 여야당 사이의 내각제로 가고, 망할 겁니다. 망할 때까지, 가스라이팅으로 선한 사람만 갈리다가, 마지막을 볼 겁니다.
k엔터테인먼트가 낀 한국 드라마와 한국 현실은 아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심각해요.
한국은 왜곡과 가스라이팅으로 유지되는 최악의 반인권국가입니다.
키릴문자는 발명이 아니라
슬라브족이(러시아) 발음을 표기 하기위해 변형 시킨 것이다 ! 발명이 아니라
발음표기 변형시킨 것입니다.
@@GUser-rc1yr 네,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스와 라틴어 문자를 변형시킨 거죠 뭐. 단, 학자들이 그래도 발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니까 저도 따라했을 뿐입니다 :)
@@ohmyrussia316
제가 주제 넘게 말을 했네요
미안 합니다. 그리고
너그럽고 겸손 하신분 같아서
더욱 더 죄송 스럽네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GUser-rc1yr 동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미안하실 건 전혀 없죠. 지식을 나누는데 미안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ㅎㅎ
글자형은 새로운 발명이죠
그래서 유일하게 한글을 언제,어디서,누가,왜,어떻게 발명한 문자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