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죠? 괜찮아요 그립지만 이제는 편하니 지내세요 그리움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왠지 우울 했어요 그래서 저의 감정에 따라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또 만나뵙게 됐네요 잘 지내시죠? 거긴 어때요? 여기는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있어요 예쁜 꽃도 피고 지고..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문득 문득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릴게요
나도 가장 이쁜나이에 대학교1학년 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만 있었던 적이 있다. 피부전체가 건조해서 각질을 모으면 모래처럼 쌓일정도로 그리고 피부가 굳어서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몸 전체가 돌아가서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했다.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지 너무 잘알고 있어서, 나도 그때는 같은 생각을 했어서, 우리가족도 나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이 소식을 들었을때 계속 울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지선님 관련 기사를 보면 나는 울고있다. 너무 아름다운분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프다. 수고했어요 거기서는 고통없이 행복해요 어딜가서든 사랑받을 지선님
대한민국에서 인재들이 다닌다는 대학에 다닐정도로 좋은머리에, 그 뛰어난 유머감각에, 어느누구도 나무라지 않는 인성을 지닌분이 왜 그 선택을 했는지... 그대보다 나쁘고, 악랄하고, 이기적인 사람들도 좋은사람인척 뻔뻔하게 포장하며 잘만사는데... 그대는 왜 그선택을 했는지...정말슬픕니다. 2020년 비록 일면식은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하늘의별이 되었습니다. 이 2020년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그곳에서는 아무런 아픔없이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병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병이 생기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괴롭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발전을한 요즘이 오히려 더 아픈사람들이 섞여살기 어려운 사회가 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팔다리에 장애가 있어야만 눈이나귀에 장애가 있어야만 아픈게 아닙니다.우리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느곳에도 질병이 생길수있고 누구나 아플수있습니다.아토피와 같이 희귀한 질병이 정말 많습니다.이해하며 도울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개그맨이였습니다. 선한영향력으로 늘 자신감을 주신분이셨는데, 갑자기 떠나게 되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렸을때 박지선님 개그를 보고 가족들이랑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셨듯이 하늘에서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donghwankim2401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꼭 서로 알아야만 눈물나고 슬픈가요? 영화보면서도 우는데 하물며 실제하는 사람이고, 친근하게 tv에서 봤던 사람이니 더 할 수 있죠. 그러는 님은 원댓글 쓴 분 아는 것도 아니면서 오바라니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mc를 맡으셨을 때에 항상 편하고 유머있는 진행 해주시는게 좋아서 방송하실 때마다 챙겨봤는데 이제 다시는 그 자리에서 하는 진행을 보지 못한다는게 많이 그립고 슬프네요...피부병이 있다는 것도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부디 그곳에선 고통없이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개그프로 보면서 생각나서 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지금 몹시 힘든 상황이지만 20대때에는 몰랐는데 30대에 오니깐 뭔가 삶이.. 힘들고 괴롭고 고독과 시련의 연속이라 박지선씨와 관련해서는 어릴때 마냥 행복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명문대에 나왔어도 자기 나름대로의 고통이 많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례식때 찾아온 동료들이 많은 것과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것 이건.. 정말 박지선씨가 착하게 열심히 살았다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저의 가장 소중한 베프도 천국에 있습니다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의 몫까지 힘낼께"
박지선 님, 거기는 어떠신가요? 지금은 10월이라는 가을이 다가 올 때이지만 여느 때 보다 춥답니다. 아마 테레비전에서 비추실 박지선 님이 없으셔 더 춥게 느껴지던 거 같네요. 박지선 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어언 몇달은 넘어가네요. 많은 웃음도 선사해주셨고, 누구보다 재미있으셨고, 누구보다 멋있으셨던 개그우먼 박지선 님은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 날 때 꾸준히 글 내려쓰러 오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히 주무시길 빕니다.
외모 갖고 웃자고 비하하고 징그럽게 생겼다는 둥 박지선도 사람인데 개그우먼으로서 감당할 선이 넘어간거지. 이경규가 직접 피디한테 박지선 못난이 역할 좀 그만 시키라고 그랬고 역할을 바꾸자 피디들은 박지선 분량을 절반으로 뚝 잘라버리고. 박지선을 조롱하면서 본인들은 많이 웃었고 단지 그것이 사람들은 즐겁게 만든다면 기꺼이 몸을 던져 개그하던 사람인데 정작 본인은 단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지 않았나 싶다. 박지선도 개그우먼 이전에 한 여자니까 말이다. 생긴거 갖고 조롱하고 욕하던 사람들이 당사자가 죽으니 온갖 추모글을 올린다. 박지선이 살아있었다면 오늘 역시 외모갖고 조롱했을 사람들이. 추모도 추모지만 한편으론 반성도 해보자.
막 팬은 아니었지만 티비에 나오면 왠지 재미는 보장될것 같고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개그우먼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코미디언들은 멘탈이 강할꺼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충격이 더 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곳에 가셨길 바랩니다.
@니얼굴탐켄치 너처럼 못배우고 생명에대한 공감능력제로인 쓰레기가 멀 알겠냐... 전교1등에 고려대에서도 성실히 공부잘해오기로 유명한 박지선이 자신을 사랑하려 노력하고 남에게 귀감이되려 최선껏 살아왔는데도 엄마와함께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면 우리가 모르는 얼마나 힘든일들이 무겁게 누르고있었는지 상상조차 못해보니? 무식하면 제발 조용히 짜그라져있어라.
박지선 코메디언님 벌써 세상을 떠나신지 3년이 더 지났군요... 방송에서 언제나 저뿐만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신 코메디언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까 눈물이 다나네요.. 그만큼 박지선님의 존재감이 제 마음속에 있었던 듯 싶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오늘 불쑥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네.지금까지 나는 박지선이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항상 화면으로만 봤지만 너무나도 눈이 착하고 심성이 고와 보여서 그냥 박지선이 이뻐보였었다.그때 어느 영상에 고인의 명복을 빌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어머니와 박지선양 모녀를 기리고 간다. "삼가 고인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3년이 넘었나봐요.. 댓글이 다 3년전이 뜨네요.. 박지선님 지금은 평안하실지 모르겠네요. 큰 팬은 아니었지만 참 밝고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은 늘 했었죠. 코미디언으로써 못생김 케릭터로 활동하셨기때문에 외모가 부각되어 오히러 상처로 다가왔을 일도 많았을 것 같네요. 활동하시던 당시에는 '못생김'의 대명사같은 개그우먼이셨죠. 시대마다 못생김 케릭터의 대표가 있었던걸 생각하면 박지선님께서는 누구나 '못생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박지선님을 입에 담았다는거는 반대로 박지선님께서 세대의 최고셨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시대에서 말하는 미의 기준이랑은 다르셨죠. 본인도 그걸 무기로 사용하셔서 자리에 오르신건 맞구요.. 다만 선을 넘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세대의 밈이 되었던 외모와 반대로 활동을 보자하면 박지선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것 뿐이지 거부감이 드는 비호감 스타일은 아니셨잖아요. 그러다보니 박지선님의 활동 하나하나 언행과 행동 하나하나를 접할 때 마다 점점 아름다워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박지선님을 참 아름다운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해 박지선님을 다시 보게 되고 대부분의 지선님을 추모하는 글이 3년전이라고 나오는걸보니 벌써 박지선님께서 떠나신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게 체감됩니다. 제발제발 아름다운 지선님, 지금 계신 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미소짓는 얼굴이시기를 바랍니다. 고 지선님을 보며 웃을 수 있어서, 따뜻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즐거운 기억이 많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향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서도 그리고 그 다음 생에서도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선님...
고 박지선씨는 고등학교 때 여드름 때문에 박피를 했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평생 고통받아 왔다고 한다. 나도 남혐 페미들을 싫어하는 평범한 2030 남성이지만, 대한민국은 여자의 외모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고, 그 기준을 채우지 못한 여자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사회다. 저 긍정적인 사람이 외모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 어린 나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했을까. 그 수술 때문에 평생 화장도 못하고, 직업적으로도 자신이 못생긴 것을 희화화하며, 그렇게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은 외모에 대해 좀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여자들에게.
타국에서 외로웠을 때 인터넷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지선씨가 진행하는 수질관리 코너 보는 게 낙이었어요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박지선씨가 정작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 걸 생각하니 잠깐 반가워 웃을 수 있는 팬레터 한 번 쓰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그 곳에선 할 수 없었던 화장도 해보시고 조심하느라 먹을 수 없었던 음식들도 다 맛보시고 세상에 당신이 나눠준 웃음 다 돌려받아서 즐겁게 웃으며 지내시길... 여러모로 아름답게 당신을 추억하고 기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품어, 가는 길도 외롭지 않으시길...
3년 전쯤인가, 저희 학교에 강연을 오셨었죠 하고 싶은 걸 하며 사는게 제일로 행복하다고 거창할 것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셨던 분... 우울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던 중 간간히 그 강연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렸었는데 부고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주책맞게 울고 있네요 많이 힘드셨을 걸 알기에 이제는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앞으로 영원히 언니를 하고싶은 일을 할 때 가장 멋진 사람으로 기억할게요 고마웠어요
박지선씨 처음 개콘에 나왔을때 그 당시 트렌드 따라서 '얼굴로 먼저 웃기는 개그우먼'으로 나오면서 망가지면서 웃음 주는 컨셉인데도 사람 자체에서 알 수 없는 선한 느낌을 가득 담고있었음... 그래서 그 선한느낌때문에 엄청 좋았었는데 시간 지나서 비보로 접하게 되니 가슴이 아프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부질환때문에 화장을 못하는거 보다 분장을 못하는게 더 슬프다 하셨었던 진정한 희극인 하늘에선 웃음을 받으시는 사람이 되시길 빕니다.
진짜 나도 어릴때 박지선씨 보면서 힘냈는데...그때가 엊그제 같은데..왜 조두순같은 놈들 안죽고 선량한 사람들만 먼저 죽는걸까..사람들에게 좋은 웃음준 박지선씨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syj0990 4ㅈㅂ
왜좋은분들만그렇게바쁠까요.....
@@한서하-v6w 아 그 사람 밉상이네요;;
주접 좀 떨지마
많이 힘들었죠? 괜찮아요 그립지만 이제는 편하니 지내세요 그리움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왠지 우울 했어요 그래서 저의 감정에 따라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또 만나뵙게 됐네요 잘 지내시죠? 거긴 어때요? 여기는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있어요 예쁜 꽃도 피고 지고..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문득 문득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릴게요
@노미현 진짜 개한심하네
@노미현 지나 가시던길 가세요 시비걸지말고ㅋㅋㅋ
@노미현 이건 세월호 얘기가 아니잖아요 왜 안타까운 감정으로 추모하시는 분께 혼자 프레임 덮어서 보시고 오해하세요 ;;
@노미현 ㅉㅉ
@노미현 아, 예예
2011년20살 여의도 빕스 서빙 아르바이트르 할때
개그콘서트 회식한다고 40여명이 그날 빕스에 왔다 솔직히 그때 나는 바쁘고 정신없어서 약간 짜증이 났던 기분으로 일을 하고있었다
그따 박지선 누나께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환하게 웃으시면 안녕하세요!~~ 우리때문에 고생이 많네요 ㅎㅎㅎㅎ.
처음본 20살 아르바이트생한테 먼저
해주셨던 그 웃음 그때의 그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
박지선 누나 하늘나라에서는 더 환하게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지원님은 뵙기도 하셨으니 더 속상하시겠네요 ㅜㅜ
퓨ㅠㅠㅠ너무 슬퍼요 이렇게 선하고 좋은사람이엿능데
헐....곱다.....너무 아름다우셨는데..
ㅠㅠ
ᄆᄆ 왜요
참 못생겼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을 개그우먼
부정적인 어떤말도 박지선은
대중들에게 즐거움으로 보답했습니다
겉모습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지선씨..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나쁜 댓글에도 굴하지 않고 화장 안 하고 다니시는 거 멋지셨는데
@@흐넌 화장을 못하는거에요. 피부가 민감해서
@@흐넌 안 하는게 아니라 피부병 때문에 못 하신 거예요... 그리고 피부병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다네요..
@ᄒᄒ 잠이나 자라
@ᄒᄒ 너도 못생겼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겨라 못생긴놈아
오늘처럼 눈물이나는 연예인..기사는 처음이네...다른분들은..다들 힘드셨구나..하고 넘어 갔는데..오늘은 내친한 옆집언니 소식을 들은것같은 기분이네요..잘가요..항상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응원했었어요..고마웠어요..사랑해요.,
😥
죽은뒤에 울어봤자
@@오명순-y7b 죽은 뒤에 울지 죽기 전에 울수는 없잖아여....?
@@오명순-y7b 나름 명언 쓸라고 해봤지만 개소리였죠
@@user-ge1nk4uw9v ㅋㅋㅋㅋ인정요ㅋㅋ
아직도 이렇게 좋은 분이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직도...믿을수가..없어요..바로어디서든 티비틀면나올것같은 느낌
저렇게 생겼으니 갈만했지.
저 순둥이가 얼마나 아파했으면 그런 선택을 하였을까?
그리고 엄마와 둘이서 그렇게 그 곳을 선택 하였을까?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ㅜㅜ
순둥이가 아니라 감추고있던거겠죠..
성품이 순하신걸 말씀하신 것 같아요. 순둥하다는게 슬픔을 가진다는 것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생각엔 스포적인 유서를 보면 어머니가 지선님을 따라간게 아닐까요..어쨋거나 너무 안탑깝고 슬프네요..ㅠㅠ왜 그런선택을 하셨는지..얼마나 힘들으셨을지..
@@wlgp115115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전 대척점이 있다 생각했는데...
@@appletoktok 저도요 어머니께서 따라가신게 아닐까..싶네요 하...
갑자기 보고싶어서 찾아옴.. 믿기지않는사람
기억도 안나던디ㅣ
@@fuuky니가 죽을때 그렇게 될거야 못된 사람
저렇게 생겼으니 갈만했지.
마음의병은
티가나지않는다
사람들만나면 웃고떠들고 즐겁지만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을때 밀려온다
그게 부모님이든 형제든 이성친구든
내옆에 있는 그누구도 생각나지않는다
참으로 슬프다 남들앞에선 아무렇지않은척 웃고 밝았던 사람이 이렇게 떠날줄이야...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마세요..
아파보셨군요 잘아시는..
저도 아파봐서 지선님 마음
계란찜님 마음 잘압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에요.
ㅠ
저는 마음이 아플때 제일 힘들고 크게 오는것이 외로움 이더라구요...
아픈이의 마음을 관통하는 댓글이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순간을 못 견디면
끝인거죠...
나도 가장 이쁜나이에 대학교1학년 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만 있었던 적이 있다. 피부전체가 건조해서 각질을 모으면 모래처럼 쌓일정도로 그리고 피부가 굳어서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몸 전체가 돌아가서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했다.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지 너무 잘알고 있어서, 나도 그때는 같은 생각을 했어서, 우리가족도 나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이 소식을 들었을때 계속 울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지선님 관련 기사를 보면 나는 울고있다. 너무 아름다운분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프다. 수고했어요 거기서는 고통없이 행복해요 어딜가서든 사랑받을 지선님
수많은 연예인들이 떠나갔지만 박지선 누님만큼 슬픈 적은 처음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요. ㅜㅜ
이런 느낌 처음임.
어머니랑 같이 떠나서 더 그러네요...ㅠㅠ
저도요...지선언니ㅜㅜ행복하세요..
미치겠다
인생이 뭔가?
얼마나힘이들었길래.
맞아요ㅠㅠ...
아마도 어머니께서 따님이 하늘나라로 떠난걸 보고 유서를 남긴채 같이 떠나신것 같네요.. 지선님이 얼마나 힘들어 하셨으면... 어머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소설지리네 이거보면 진짜 어우
@@handppo뭘 그냥 지나가래
님이야말로 카더라 이런것좀하지마세요
@@IamRipleySyndrome ㅇㅈ
대한민국에서 인재들이 다닌다는 대학에 다닐정도로 좋은머리에, 그 뛰어난 유머감각에, 어느누구도 나무라지 않는 인성을 지닌분이 왜 그 선택을 했는지...
그대보다 나쁘고, 악랄하고, 이기적인 사람들도 좋은사람인척 뻔뻔하게 포장하며 잘만사는데... 그대는 왜 그선택을 했는지...정말슬픕니다.
2020년 비록 일면식은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하늘의별이 되었습니다. 이 2020년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그곳에서는 아무런 아픔없이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통님의 믿음이신 박원순 시장님께서도 운명을 달리하셨는데,
또 이런 또다른 슬픈 비보 소식에 하루종일 울기만 했읍니다..
문통님의 격려가 모든 불빛을 밝게 해주셔서
편안한 곳에서 쉬시길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스스로를 궁지에몰아넣는성격이겟죠 오히려 이기적이지않아서 삶을끝내신분
@@blueberry13117 대깨아니고 지능적안티인듯ㅋㅋㅋㅋ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병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병이 생기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괴롭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발전을한 요즘이 오히려 더 아픈사람들이 섞여살기 어려운 사회가 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팔다리에 장애가 있어야만 눈이나귀에 장애가 있어야만 아픈게 아닙니다.우리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느곳에도 질병이 생길수있고 누구나 아플수있습니다.아토피와 같이 희귀한 질병이 정말 많습니다.이해하며 도울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만-t6s 공감합니다. 눈에보여야지만 병이 아니지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그 어떤 고통도 없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다른 먼저 자살한 연예인들 많았지만 ..
그분들도 안타까워하긴 했지만 ..
박지선은 진짜 뭔가 타 연예인이랑 다른 느낌이다 ....
뭔가 .. 되게 신경이 훨씬 더 쓰인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도 그렇네요 웬지 더 마음이 짠하고 안타 깝고 ㅠㅠ
박지선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신것 처럼 너무나 슬퍼요ㅠㅠ
모두 같은 맘이겠죠?벌써 그리워요
저분은 나를 웃게 만드셨는데
왜 나는 저분을 웃게 해 주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요 관련된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왤케 나는지.. 스스로가 팬이라고 생각한적은 없고 그냥 어렸을때 개콘보면서 웃고 그러던게 전부였는데. 유독 마음이 아파요
다른 자살한 연예인은 모르겠지만 박지선 구하라 샤이니 종현 설리정도는 알지요.박지선니 더 충격이긴 합니다.
모든 사람은 축복받으며 태어난다. 모든 사람은 애도받으며 죽는다. 죽음이란 무엇일까.... 헤어짐이 벌써 무섭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사람이 축복받으며 태여 나지않아요 그리고 모든사람의 죽음이 애도받진않아요
@@user-wd8nf5ql1i 슬프지만 맞는말...
죽음이란..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138억년 동안 죽어있다가 잠시 살다가 다시 그이후로 영원히 죽는겁니다.
@@kaminus51 그쵸..하지만 과학으로는 설명 안되는 것들도 있죠..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와 우리 똘이를 만날수 있을거라는..
그럼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거든요..다시는 볼수 없다면..정말...버틸수가 없을것 같아요...
저둥 모든이가 슬프데 충격이고 같은개그맨친한 안영미는 오죽 충격이겟습니다 . 아프없이 천상에서 편히 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정확히 쓰시죠
술잡수셧슈
어르신이라서 그렇죠 우리가 이해 합시다 우리보다 옛날 세대신데
@@이괴록 알아들을 정도면 됐지 논문도 아니고 보고서도 아닌데 뭘 똑바로쓰래ㅋㅋ댓글정도의 가벼운 글에서는 형식이 아니라 내용을 봐라
맞춤법이엉망입니다
누나 제 어린시절 큰 웃음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생각나서 다시 찾아와봤어요
편히 쉬세요
당신은 알까요...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이 슬퍼 하는 것을..엄마와 함께 계속 행복하시길..그리고 평안하시길..
보고싶네요 어머님이랑 잘 계시죠?
행복하시고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
개그콘서트가 끝이 난 후에도 여러 제작발표회나 인터뷰에서 지선님을 만나뵐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항상 지선님 개그를 보며 웃으며 살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선님의 행복을 빌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오랫동안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함을 선사해주신 분인데 이렇게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충격이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혼자보낼수없는
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리 됬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부모는
정말 해바라기라더니ᆢ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박지선씨 목소리가 참 좋았어요. 개그할 때는 영낙없는 아낙네인데 사회볼때는 마치 성우처럼 개성있고 귀에 쏙 들어와요. 똑 단발도 볼때마다 부러웠어요. 숱많은 직모가 동안으로 보였거든요. 지선씨 캐릭터애니 좋아했는데 진짜 잘어울렸어요. 지선씨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요.
그곳에선 밝은 빛보며 훨훨 날아다니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개그맨이였습니다.
선한영향력으로 늘 자신감을 주신분이셨는데,
갑자기 떠나게 되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렸을때 박지선님 개그를 보고 가족들이랑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셨듯이 하늘에서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럽네 가슴이 아파요.
하늘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부모님도 사랑하고 아낀 개그우먼입니다..
저희 가족을 웃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당일에도 울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왔어요... 어머님 손 잡고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푹 쉬시고 나중에 다시 환생하시면 그땐 꼭 하고싶은 분장 마음껏 하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침표가 너무 크게 찍혀서 한참을 서서 그 마침표를 쳐다 봤습니다. 부디 지난 모든것이 아름답고 행복 하셨기를...
저도 이 마침표에 잠시 머뭇거리다 갑니다
고 박지선님 외모 비하한 비제이 하루빨리 고소해서 처벌받게했음 좋겠네요...
수많은 연예인비보를접했지만...
박지선님은....이상하리만큼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그곳에선....행복하세요....꼭...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비에서 볼때마다 웃음 주시고,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 마음아픕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아픔을 견디지 못해 세상을 떠나는걸 볼때마다 나 또한 마음이 아팠지만 이렇게 눈물이 났던 적은 없는거같아요..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슬픈건 알겠는데 아는사람도 아니고 오바좀 그만...ㅠ
@@donghwankim2401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꼭 서로 알아야만 눈물나고 슬픈가요?
영화보면서도 우는데 하물며 실제하는 사람이고, 친근하게 tv에서 봤던 사람이니 더 할 수 있죠.
그러는 님은 원댓글 쓴 분 아는 것도 아니면서 오바라니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donghwankim2401 와 공감능력 이렇게 없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donghwankim2401 오버한다고 생각하고 이런글 꼭 쓰셔야 하나요
인정머리라곤 1두 없네요
@@donghwankim2401 진짜 생각이라는게 없냐?
진짜 믿기지않네 진짜 어머님과박지선씨 맘이이프네요 오죽하면 꼭두사람다 다시행복하게태어나세요
지선님이라면
진짜 그 선택을 하셨다면
마지막 한마디 정도는 우리에게
남겼을 것 같은데..하..이리도
이렇게 많은 이가 슬퍼하듯
참 멋지고 따뜻한 사람
사는게 버겁다..
..사는게 버겁다..?
@@jj-bt1ub 초코바먹고 정신못차리는듯. 하여간 감성민국 아니랄까봐. ㄹㅇ. ㅋㅋ
한번도 선넘었던적이 없었던 극호감의 개그우먼..... 마음의병은 착하고여린사람들이 더많이 걸리는거같아요
마음 아파서 안 볼란다.. 그냥 어렴풋이 기억나는 사람처럼. 고인이 아닌 사람 박지선으로 기억할거야.
mc를 맡으셨을 때에 항상 편하고 유머있는 진행 해주시는게 좋아서 방송하실 때마다 챙겨봤는데 이제 다시는 그 자리에서 하는 진행을 보지 못한다는게 많이 그립고 슬프네요...피부병이 있다는 것도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부디 그곳에선 고통없이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신을 더못생기게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더웃음을 주려했던 박지선씨 당신의 미소가 너무 그리울거같네요.
직접 본적도 한번없고 크게 좋아하지는않았었는데 왜이리
슬픈지 모르겠네요...
더 못생기게라기보단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 희극인이 더 적절한 표현같아요
피부에 문제가 있어서 화장은 커녕 분장도 못하는 분이라
@@엔비루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못생겼다고 말하고 싶은 의도는 아니고요
박지선씨의 노력을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
오해없으시길바랄게요.
개그맨들의 자학개그에 웃는 니 자신을 돌아봐라
@@ULOS95 시비거는 너보다는 난거같다. 시비걸지말고 어여 들어가라.
@@ULOS95 넌 재미도 없고 감동고 없고 친구도 없을 거 같다
오랜만에 개그프로 보면서 생각나서 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지금 몹시 힘든 상황이지만 20대때에는 몰랐는데 30대에 오니깐 뭔가 삶이.. 힘들고 괴롭고 고독과 시련의 연속이라
박지선씨와 관련해서는 어릴때 마냥 행복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명문대에 나왔어도 자기 나름대로의 고통이 많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례식때 찾아온 동료들이 많은 것과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것 이건..
정말 박지선씨가 착하게 열심히 살았다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저의 가장 소중한 베프도 천국에 있습니다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의 몫까지 힘낼께"
너무 슬픕니다
평소에도 참맑은느낌이라 참좋아했었는데...
여러번 눈물을 삼켜보네요 ㅠㅠ
안영미님 뒤도안돌아보고 달려가시네...
두분이 어떤분인지 이 영상 하나로도 알수있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선님은 뭐가 그리 급했을까...하늘은 이런 천사를 왜 이리도 빨리 데려갔을까... 하늘에서 마음것 웃고지네시길...
박지선 님, 거기는 어떠신가요? 지금은 10월이라는 가을이 다가 올 때이지만 여느 때 보다 춥답니다. 아마 테레비전에서 비추실 박지선 님이 없으셔 더 춥게 느껴지던 거 같네요. 박지선 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어언 몇달은 넘어가네요. 많은 웃음도 선사해주셨고, 누구보다 재미있으셨고, 누구보다 멋있으셨던 개그우먼 박지선 님은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 날 때 꾸준히 글 내려쓰러 오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히 주무시길 빕니다.
미소가 누구보다 아리따우셨던 박지선님께 젓는 글.
2021 10 18,
진짜...모두가 충격 받고...정말...박지선님 부디 좋은 곳에 가셧길 바랍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요즘 아토피 피부에 혁신적인 치료제가 많이 개발됐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박지선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얼마나 힘드러스면
엄마랑 하늘에서 편이있어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박지선님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정말 맏겨지지가 않네요.박지선님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박지선님몫까지 활짝 웃으면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릴게요. 많은 분들께 웃음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했어요.웃겼지만 우습지 안았던 사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으로만 만나는 또 한사람이
생겨버린 이상황 별루 입니다.
돌아간 곳에선 아프지도 걱정도
말고 행복하실길...
평소 박지선씨와 만났었나요?
@@donghwankim2401 뭐야 이 병신은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박지선님이 돌아가신게 믿기지 않아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데려가시는
건가요 곁에두고 오래보고 싶은데
너무 야속합니다..
꽃도 예쁜꽃 먼저 꺾는다죠.......
왜긴 대중한테 잊혀지니까 그러지.
그러게 관심좀 주지그랬니? 그렇게 슬퍼할가면
@@user-ok5ke3yb4o 개짖는 소리는 집에가서해라
@이석환 진짜 슬프면 조문이라도 가지?
넷상에서 슬퍼하는척 하지 말고 사람의 죽음이
유명하고 안유명하고에 따라 슬픔이 달라짐?
그래도 유명했단 개소릴 왜함?
@이석환 고인한테 모욕? 니들이 하는짓이 고인모독이지 하나도 안슬프면서 슬픈척 ㅈㄹ하면서 팔로우나 조회수 구독자수 늘리려는거 개역겨워
코로나 아니었으면 조문 갔을거같이 말하는데 천만에 ㅋㅋ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연예인 죽으면 넷에서만 위로하지 찾아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ㅋㅋ 그리고 내 논리면
여기 영상에 댓글달은 사람들이 왜 다 찾아가야해? 내 논리는 니들은 안슬퍼한다는건데?
외모 갖고 웃자고 비하하고 징그럽게 생겼다는 둥 박지선도 사람인데 개그우먼으로서 감당할 선이 넘어간거지. 이경규가 직접 피디한테 박지선 못난이 역할 좀 그만 시키라고 그랬고 역할을 바꾸자 피디들은 박지선 분량을 절반으로 뚝 잘라버리고. 박지선을 조롱하면서 본인들은 많이 웃었고 단지 그것이 사람들은 즐겁게 만든다면 기꺼이 몸을 던져 개그하던 사람인데
정작 본인은 단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지 않았나 싶다.
박지선도 개그우먼 이전에 한 여자니까 말이다.
생긴거 갖고 조롱하고 욕하던 사람들이 당사자가 죽으니 온갖 추모글을 올린다.
박지선이 살아있었다면 오늘 역시 외모갖고 조롱했을 사람들이.
추모도 추모지만 한편으론 반성도 해보자.
맞아요 반성 ... 이런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다들 자신도 돌아보고 남도 돌아보며 반성하면서 살아가길 ...
안좋은일로 연예인들 가신분들중 지선님은 너무 충격에 충격이네요..보기만 하면 눈물이 주르륵 ㅠㅠ 너무 바르고 인간미가 넘치셔서 ㅠㅠ 머가 힘들었을까요 ㅠㅠ?
지선님을 항상 생각한건 아니지만
그때 그시절 나를 한번쯤은 웃게 해준 개그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막 팬은 아니었지만 티비에 나오면 왠지 재미는 보장될것 같고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개그우먼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코미디언들은 멘탈이 강할꺼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충격이 더 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곳에 가셨길 바랩니다.
유일하게 좋아했던 개그맨이었는데 이제 다시는 지선님의 개그, 유머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슬플수가없네요. 항상 재밌는 유머, 좋은 말씀 감사했어요.
지금쯤 도착한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어머님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를 웃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셨지만..본인은 그러시지 않으셨군요...항상 밝은 모습 행복한 모습으로 우리를 웃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앞으르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안믿긴다 ..
아무리보고또봐도 믿기질않네요 지선언니 감사했어요 웃음주셔서
힘듦 고통 없는곳에서 편히쉬여요 고맙고사랑합니다
잊지않을께요
지선양 웃음을 선사해줘서 고마워요 그곳애서는 지선양이 맘껏웃고 행복하길바래요 잘가요 지선양 기억할께요
분명 몇년전에 이 소식을 듣고 충격적이었는데도 아직도 살아계신것만같다서 또 근황을 찾고있었어요. 꿈이었길 바랐나봐요
웃음소리와 웃는 모습이 참 그리운 분입니다.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언제나 밝은 모습이었더 고 박지선 희극인님..
하늘에서는 부디 마음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치겠네
진짜 왜 이리 슬프죠?
박지선씨 대체 멀 잘못했는데 이렇게까지 힘들어해야하나요?
저도진짜 미치겠어요
사람목숨에 귀천이 어디있겠냐마는
박지선님 너무 귀한사람인데..
그렇게 올곧은 분이 얼마나힘들었으면 자살을 했을까..
사적으로는 모르는사이인데도
소중한 사람이 떠나간 느낌
너무슬프다..
@니얼굴탐켄치 싸이코가?최애연예인이자살했는데 안슬프겠냐,
@니얼굴탐켄치 너처럼 못배우고 생명에대한 공감능력제로인 쓰레기가 멀 알겠냐...
전교1등에 고려대에서도 성실히 공부잘해오기로 유명한 박지선이 자신을 사랑하려 노력하고 남에게 귀감이되려 최선껏 살아왔는데도
엄마와함께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면 우리가 모르는 얼마나 힘든일들이 무겁게 누르고있었는지 상상조차 못해보니?
무식하면 제발 조용히 짜그라져있어라.
@니얼굴탐켄치 골빈시키네??
니가안슬프다고 다른이를 니랑똑같이생각하는지 아냐??
넌 즐겁냐??? 막행복해??
조만간 감옥갈팔짜네
@@MC-oe8ew 동감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난 박지선의 대해 관심이 없었어 호감은 있는 연예인일뿐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였거든 근데도 이분이 돌아시니깐 왠지 계속 생각이나 그래서 오늘도 이 영상에 들어와버렸네..
신해철, 최진실, 전미선, 은비, 리세, 종현, 설리, 구하라...
이번에는 박지선까지...
가수에 배우에 코미디언까지...
이찬우 살인의 추억에 나오긴 수사반장 송재호님도 별세하시고....
1박 2일에 나왔던 김주혁 배우님도 믿을 수가 없어요...ㅠ
코미디언계는 이런일 드물었었는데 ㅠㅠ
괜찮은척해도 괜찮지 않거든 남들은 모르거든 그마음
저도 지금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족장례식에 가는중입니다ㅡ
4시갸 차안에서 맘이 넘 슬퍼서
소리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ㆍ
더이상 슬픈 소식이 없었음 좋겠어요ㅡ
다들 저세상에서 행복하세요ㅠㅠ
@@kanain9484 그러게요.......? 헐 그러네 뭐죠,,
@@kanain9484 장례식 가다가 박지선님 비보가 생각나서 들어왔을수도 있는거지 ㅋㅋㅋ 무슨
@@kanain9484 장례식 가는데 폰 1도안보고 그냥 멍때리면서 감?? 물론 슬픔/상실감이 트라우마처럼 다가오면 사람이 멍해져서 그럴수 있겠지만 대부분 전화받고 아침기사 1-2개보고 이럴 정신은 있지않나?? 보통 전자같은 반응은 본인또한 마음의병이있었을경우임.
가끔 문득 생각이 납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었으니까요
자살이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녀가 함께라 왠지 더 가슴 아프네요...
아직도 살아만 있을거 같은데.. 왜 이세상에 없는거니..
이렇게 착하고 여린분이 가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지선씨 천국에서는 아픔없이 꼭 행복하세요..
박지선님 알고리즘 때문에 오랜만에 박지선님 영상을 봤어요 이상하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 연기도 잘 하시고 진행도 잘 하시던 박지선님 거긴 어떤가요? 서울은 벌써 가을이네요 다음 생엔 꼭 마음에 상처 받지말고 행복한 삶 살길 바라요
너무나 여리고.챡한 천사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웃음과.함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말놀랐다
지선님 그맇게 힘들었었나요
지병이 있었다는걸 이번일로 알게됐는데
넘 안타깝고 좋은 인재를 떠나보낸것같아
가슴이아픔니다 엄마까지 같이 힘든선택을
부디 그곳에선 예쁘게 화장도하고 엄마랑
잘 지내세요
잘가요 우리에게 좋은 웃음줘서 감사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랑 헤어질수가 없다면서 왜 갔는데요 ㅠㅠㅠㅠ
왜 가버렸냐구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선한영향력만 주던분이 ....
박지선 코메디언님 벌써 세상을 떠나신지 3년이 더 지났군요... 방송에서 언제나 저뿐만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신 코메디언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까 눈물이 다나네요.. 그만큼 박지선님의 존재감이 제 마음속에 있었던 듯 싶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플때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고 극단적 선택하는거보다 차라리 그때그때 힘들다고 말해주는게 더 나은거 같아...
맞음 고인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혼자 꾹꾹 묵혀두다가 극단적 선택하는건 진짜 안타까운거임 내 주위 사람들도 생각해줘야지
말해서 남들 힘들게 하고싶지 않으니까 말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해요. 자길 좋아해주는 팬들이니까 늘 밝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아요.
너무 남생각하면 병듬.... 자기도 돌볼줄 알아야..
난 오늘 불쑥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네.지금까지 나는 박지선이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항상 화면으로만 봤지만
너무나도 눈이 착하고 심성이 고와 보여서 그냥 박지선이 이뻐보였었다.그때 어느 영상에 고인의 명복을 빌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어머니와 박지선양 모녀를 기리고 간다.
"삼가 고인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잘가 누나!! 나 거짓말 안하고 누나 개콘에서 첫방송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난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딱 한장면이 그냥 기억에 계속 남아있네....참..그 어느 연예인의 사망 소식보다 더 충격적이다... 왜 그랬어ㅠㅠ. 진짜...
너무 가슴 아프지만 우리가 지선님이 왜 그랬는지 탓 할 수는 없기에 ..ㅠ그동안 얼마나 아프셨을지..그곳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 행복했으면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그러셨습니까.. 부디 그곳에선 어머니와 행복하시길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요..늘 행복하세요..어머니와 손잡고 웃으면서 아버지 지켜주세요..고마워요 고마웟어요 우리에게 웃음을 줘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3년이 넘었나봐요.. 댓글이 다 3년전이 뜨네요.. 박지선님 지금은 평안하실지 모르겠네요. 큰 팬은 아니었지만 참 밝고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은 늘 했었죠. 코미디언으로써 못생김 케릭터로 활동하셨기때문에 외모가 부각되어 오히러 상처로 다가왔을 일도 많았을 것 같네요. 활동하시던 당시에는 '못생김'의 대명사같은 개그우먼이셨죠. 시대마다 못생김 케릭터의 대표가 있었던걸 생각하면 박지선님께서는 누구나 '못생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박지선님을 입에 담았다는거는 반대로 박지선님께서 세대의 최고셨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시대에서 말하는 미의 기준이랑은 다르셨죠. 본인도 그걸 무기로 사용하셔서 자리에 오르신건 맞구요.. 다만 선을 넘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세대의 밈이 되었던 외모와 반대로 활동을 보자하면 박지선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것 뿐이지 거부감이 드는 비호감 스타일은 아니셨잖아요. 그러다보니 박지선님의 활동 하나하나 언행과 행동 하나하나를 접할 때 마다 점점 아름다워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박지선님을 참 아름다운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해 박지선님을 다시 보게 되고 대부분의 지선님을 추모하는 글이 3년전이라고 나오는걸보니 벌써 박지선님께서 떠나신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게 체감됩니다.
제발제발 아름다운 지선님, 지금 계신 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미소짓는 얼굴이시기를 바랍니다.
고 지선님을 보며 웃을 수 있어서, 따뜻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즐거운 기억이 많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향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서도 그리고 그 다음 생에서도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선님...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선씨의 개그로 참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ㅜㅜㅠ
죽어야만 끝날 것 같은 큰 고통을 안고 있었다는 게
그게 제일 마음 아프네요
덕분에 많이 즐겁게 웃었고 신세를 졌습니다
정말 좋아했고 고마웠어요
편안하시기를
사랑하는 개그우먼 박지선님.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고 박지선씨는 고등학교 때 여드름 때문에 박피를 했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평생 고통받아 왔다고 한다. 나도 남혐 페미들을 싫어하는 평범한 2030 남성이지만, 대한민국은 여자의 외모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고, 그 기준을 채우지 못한 여자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사회다. 저 긍정적인 사람이 외모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 어린 나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했을까. 그 수술 때문에 평생 화장도 못하고, 직업적으로도 자신이 못생긴 것을 희화화하며, 그렇게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은 외모에 대해 좀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여자들에게.
저기요. 남자들도 못생기면 취급 못받습니다 ;; 똑같이 관대해져야죠
@@MIO-l6t남자들은 못생겼는데 안 꾸미는 애들 많이 봤고 여자들은 반대로 꾸미고 가리려고 하는 애들 많이 봄 남자들은 못생긴게 디폴트라 그런가 못생긴 남자애들한테 뭐 화장해라 이런 지적 잘 안 함
모르는 사람이 자살해도 이렇게 슬픈데.... 혼자 남은 아버지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 기사가 마음 아픈 우리는 절대로 자살하지 맙시다.
타국에서 외로웠을 때 인터넷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지선씨가 진행하는 수질관리 코너 보는 게 낙이었어요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박지선씨가 정작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 걸 생각하니 잠깐 반가워 웃을 수 있는 팬레터 한 번 쓰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합니다
그 곳에선 할 수 없었던 화장도 해보시고 조심하느라 먹을 수 없었던 음식들도 다 맛보시고 세상에 당신이 나눠준 웃음 다 돌려받아서 즐겁게 웃으며 지내시길...
여러모로 아름답게 당신을 추억하고 기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품어, 가는 길도 외롭지 않으시길...
왜케 안쓰럽고 슬플까요
엄마와 함께라 더 맘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이제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영원한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님 상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쯤인가, 저희 학교에 강연을 오셨었죠
하고 싶은 걸 하며 사는게 제일로 행복하다고
거창할 것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셨던 분...
우울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그저 시간만 흘려보내던 중 간간히 그 강연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렸었는데 부고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주책맞게 울고 있네요
많이 힘드셨을 걸 알기에 이제는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앞으로 영원히 언니를 하고싶은 일을 할 때 가장 멋진 사람으로 기억할게요
고마웠어요
아무 상관없는 저도
어제 기사 보고 너무 마음 아프고
진심 울컥 하던데 주변분들은
오죽했을까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어린시절 개그를 보며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없이 눈물만 납니다,왜이리 맘이 아플까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지선님이 떠나신 지도 3년이 지나 만 4년을 향해가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어요. 항상 대중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셔서 이따금씩 생각이 나는 듯 해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어머니와 편히 지내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왜 착하고 화 안내는 사람이 화내면 진짜 무서운거 처럼, 매일 웃기는 희극인들이 슬퍼하는 모습보면 더 슬프고 울컥하네요,, 힘내세요.
고 박지선님이 인생을 정말 알차게 사신이유....
이렇게 떠났을때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지선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는데 인생을 알차게 살았다 이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거 같네요.
@@dropps5505끊기전까지 살았던 인생이 올바른 인생이였었죠. 모두가 슬퍼하고 애도하는 영향을 미쳤잖아요. 그만큼 잘 사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선씨 처음 개콘에 나왔을때
그 당시 트렌드 따라서 '얼굴로 먼저 웃기는 개그우먼'으로 나오면서 망가지면서 웃음 주는 컨셉인데도
사람 자체에서 알 수 없는 선한 느낌을 가득 담고있었음...
그래서 그 선한느낌때문에 엄청 좋았었는데
시간 지나서 비보로 접하게 되니 가슴이 아프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분 이셨는데 정말 정말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연예인 직업을 가지신 자살 하지마세요 지금은 고통 이 시겠지만 지나고 나면 "맞아 그 때가 있었으니 내가 있다 잘 견뎌 냈다 하면서 웃고 있을거에요 이겨 내 주세요
어제부터 기사와 영상들을 보면가슴아프네요 참 ..친한벗같았던 느낌 입니다 ㅠ
내가 누가 죽으면 슬프긴 하다.. 그립기도 하다.. 근데 박지선이 죽었다는 말에 진짜 믿기지가 않았다 .. 지금도 개그 프로에서 많은사람들을 웃겨주며 할것같다.. 박지선이 이세상에 없단게 믿기지가 않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