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갑니다. 15년즈음 말씀처럼, 공기좋고 분당도 가까워서 이사갔는데 살다보니 주변 이웃세대들도 세대당 차도 1대씩이던게 2대씩 늘어나..지정주차는 1대씩이니.. 주차난도 심하고 아이들 데리고 볼일 있어서, 저녁에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차 댈곳이 없더라고요.... 지인들이 가끔 놀러오면 주차때문에 계속 전화오고, 이웃분들도 주차문제 만큼은 예민하시고.. 불편한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어서, 아이 더 크기전에 이사가자 맘먹고 18년에 집 매매로 내놓고 기다렸는데 정~~~~말 안팔리더라구요. 마치 바퀴벌레 알 까듯이 신축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집보러 오시던 분들은 비슷한 금액대에 깔끔한 신축을 선택하셔서....부동산에 부탁하고 부탁해서 집 내놓은시점으로 거진3년만에 팔고 나왔어요. 아예 타 지역으로 이사를 왔고 평지에 아이 학교근처로 왔는데 마트도 걸어서 다니고 말로 표현못한정도로 만족하고 살아요ㅠㅠ 집 내놓고 3년동안 안나갔을때 맘고생에 10년 늙은것 같네요... 신현리쪽에 5년넘게 살면서 많은 공부 했어요.
ㅋㅋㅋ 결혼전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부동산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야 부동산 위치가 시내에 있다보니 아파트 위주로 거래를 했지만 저와 함께 일하던 남자 사장님이 주택이나 땅을 위주로 하셨는데 겨울만 되면 다른 부동산 구조 출동 다니셨네요 ㅋㅋ 저 지역이 은근 눈이 많이 오거든요 타 부동산에서 여자분들이 손님 모시고 저런 주택 보러 갔다가 주로 세단형 승용차로 다니니 눈와서 못내려오는 사태 잘 벌어집니다 ^^;; 처음 그분이 제대로된 오프로드형 지프를 끌고 다니시기에 터프한걸 좋아하시나 싶었는데 아닙니다~~ 저런 주택에 사시면 지프는 꼭 필요하답니다 ㄷㄷㄷ
아는 지인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전 출퇴근 시간은 아니라서 막히지는않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건 너무 길이 꼬불꼬불 인도가 없디시피해서 운전 할때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들때문에 아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광주로 이사 계획이 있지만 솔찍히 신현리 능평리는 거르고 본다는
여기뿐 아니라 광주전체가 거의 난개발과 도로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특히 이동네를 비롯해 빌라와 주택 지은거 보면 건설사들의 돈의 욕망이 보입니다. 그걸 허가해주는 광주 공무원도 아주 문제인거 같습니다. 10년20년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지금 성남 서울 달동네 모습처럼 변해갈거 같습니다.
경기도는 남자 두명 나와서 유튭 중개 하시는 분 그분들이 집값 다 올리는듯.. 그분들은 돈 십몇억은 돈도 아닌거 처럼 얘기함 ㅋㅋㅋㅋ 그리고 중개만 하시는 분들이 무슨 얘기 들어보면 지들이 집짓는것도 아니면서 좋은 마감재 사용해라 해서 다 좋은거만 사용해서 지었다는식..🤭
일터가 신현리능평리거나 출퇴근 시간이 남들과 많이 다르다거나 하면 괜찮은 동네 같지만 살아보면 뭐같은 동네임 인도도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고 난개발돼있는 빌라들보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임 민도 수준도 그에 걸맞는 동네라 길거리에 쓰레기도 개많음 특히 광명초 부근에 쓰레기 개많음 40대들이 지들 자식들 교육 일절 안 시킴 살다살다 이런 핵폐기물 수거장 같은 동네는 처음 봄 직장 땜에 어쩔 수 없이 흘러들어온 내 팔자도 레전드
이곳은 출퇴근이 자유로운분이 사셔야 합니다 제가 이사와서 살아보니 출퇴근이 자유로운 사람은 전혀 상관 없어요. 조용하고 공기좋고 병원 백화점은 분당 가고 전원생활 하면서 이렇게 편리한곳 없어요 전 산중턱 주택에 사는데 눈온날 고생한적 없습니다 아주 꼭대기만 피하면 될듯 배달도 다 오니 불편한게 없드라고요 고급카페도 있어서 빵도 사기 좋고 판교도 집 보러 갔었는데 오포 집들이 뷰가 좋아서 좋구요 단지 난개발 그게 문제죠 제발 공무원 분들 아무곳이나 허가 하지 말아 주세요 단점 이라면 난개발 그게 단점
신현리 10년째 살고 있는데 가격이 경기도권 최저지만 분당 강남권과 거리가 가깝죠 난개발 맞구요 집들은 계속 지어집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인구는 2배 가까이 늘었지요 저희 집은 주 도로랑 가까워서 살만한데 교통 정말 안 좋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계속들어오는건 가격대비 넓은 평수 살수 있고 인프라도 계속 좋아지고 있죠 한번 들어오면 힘들다는 건 같은 가격으로 이만한 데 살기 힘드니까 정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로 좋고 지하철 있으면 이가격이 아니겠죠 들어올 사람들이 없어질거라고 예상하는 분들 계시지만 제 생각은 유입인구는 더 늘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성남쪽 개발 이루어지면 그사람들 경재력에 같은 지역권에 갈데는 광주나 안양밖에 없으니까요. 저희도 임대로만 살다가 입지좋은 구축사서 살고 있는데 훨씬 안정되서 후회 없어요. 이번 폭우로 피해입으신 반지하 입주민들 보면서 서울 반지하 월세사느니 여기서 빌라 대출껴 사시는게 날텐데란 생각을 했어요. 빌라는 인플레이션도 못따라 가는 자산이지만 저소득에 모아둔 돈없는 사람에게는 실거주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생활 수준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여기서 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상 실거주민 생각입니다.
난개발도 난개발이지만 북사면을 깍아서 들어앉은 동네는 일단 패스하세요. 늦은 겨울에 가서 보면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는데 북사면에 앉은 동네는 분명히 정남향의 땅인거 같아 보여도 눈이 잘 안 녹습니다. ^^;; 해가 제대로 들려면 앞에 있는 산봉우리보다 높게 떠야 겨우 해가 들거든요. 예전부터 남사면을 거주지로 쓰고 북사면은 창고부지나 축사부지로 썼기 때문에 남사면에 비해서 가격이 무척 싸고 그래서 업자들이 환장을 하고 덤벼들죠. 어느 곳에 전원주택 부지를 장만하려고 하시든지 부동산에서 북사면에 위치한 땅을 보여준다면 일단 거르세요. 이거만 걸러도 기본은 하시는 겁니다.
지자체 공무원들의 태만 엄청나게 돈 먹었을듯 아니면 저렇게 무분별하게 난립 허용하지 못하죠 요즘 주변 환경을 속이기 위해 겉만 번드레한 10몇억하는 전원주택 많더라고요 진짜 산책로등 주변 환경이 열악한 저런곳에 집만 좋으면 사는 즉시 가격은 하락이죠 팔기도 힘들죠 저 좁은길을 애들 차로 관리하기도 힘들고 애들이 성인이라 해도 나이드신분들이 큰집 관리하기도 힘들고 사우나 수영장등 있어야 한두해 쓰고 안쓰게 되는데 뭐하러 사는지 모르겠다라고요 저곳 대출이 40프로 될까 말까 하는데 얼마나 미래가치가 없는건지.. 전원주택은 주변환경이 좋아야 하고 관리편한 단층에 단열잘된집이 최고입니다
광주시는 학습능력이 없는 동내. 가까운 용인에 난개발의 대명사인 수지가 있는데도 결국 개발업자들의 무분별한 신축경쟁이 거주민의 불편함으로 왔으니. 적어도 정신 똑바른 광주시장을 뽑았으면 수도권 인근의 계획도시가 되었을텐데 아쉬움만 남네요..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 분당에서 부동산에 잠시 있을때도 저랬으니.
'드론 시각 (새의 눈)'으로 본 마을 조감, 경사도, 도로 조건 및 주변 인프라 등등.. '집 소개 tv 프로그램'이나 '부동산 유튜브 영상'들이 흔히들 간과하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보이는 그대로 솔직하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가 기준을 외형, 인테리어, 건축 연도, 가격, 뷰 등에 주로 두고 주택을 보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능평리를 안가는 최대 이유 능평리 장례식장, 공원묘가 제일 높은 산에 있어서 어디에서든 보인다는거지. 그리고 신현리 통해서 분당으로 나갈때 항상 막히고, 교대 가려면 1시간 넘게 걸림 또하나 분당하고 가깝다고 분당 빨리 간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출퇴근 시간 분당 나가는데만 30분 걸려요. 왜?? 길이 하나니까 ㅋㅋㅋ
신현리 광명초 라인 살다가 나왔는데요... 출퇴근 헬이예요 ! 오전 7시 30분정도부터는 광역버스라인까지 걸어나오는게 더 빨라요 ㅎㅎㅎ 분당 가깝다고 부동산사람들 얘기하는데요, 출퇴근 시간 장난아닙니다. 눈 많이 내리면 태재고개는 더 지옥됩니다 ^^ 버스 노선 많다고 하는데요, 17번 빼고는 배차간격 좀 있어요 ㅎㅎㅎ
성남시 분당구 살고 대학교가 영상 초반에 나오는 신현리, 능평리따라 가야하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였습니다. 분당의 출입구라고 볼 수 잇는 요한성당, 율동공원에서 버스타고 저길 지나는 통학을 몇년동안했습니다. 일단 간략히 말씀드리면 교통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걸 광주, 성남, 서울에서도 알고는 있고 성남과 광주시 사이에 경전철을 놓는다, 길을 뚫는다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냥 집들이 너무 촘촘하게 들어서 있으며 하천과 산 때문에 큰 길을 못뚫고 매일 아침마다 난리통이 벌어집니다. 아침에는 저야 반대방향이었지만 퇴근 시간에 서현역을 가려고 학교에서 버스를 타면 회전교차로 지나는 부근 부터 슬슬 막힐 거 같고, 신현리에서 다들 태재고개 지나 분당으로 들어가려는 길은 단 한번도 막히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학교까지 약 21키로 구간인데 마지막 5키로에서 시간이 다 소요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오면 태재고개에서 아무리 막혀도 40분쯤이면 그래도 가는 서현역이 몇시간동안 못움직인 경우도 있고요. 특히 서울 서초구나 강남등으로 출퇴근 하시던 분들도 많이 사시는 동네인데,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힘드신거, 눈이나 이번 큰 비처럼 난리라도 나면 답이 없습니다. 요즘 구해줘 홈즈같은 방송에도 나오면서 집이야 참 잘지었다, 자연이랑 가깝다 하지만 대규모 단지를 한번에 지으면서 산이라도 밀지 않는 이상 이 지역에 호재는 앞으로 성남에서 추진하는 트램정도 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제 친구 부모님들 중 분당을 벗어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신현리, 능평리는 말 그대로 잠시 거쳐가는 곳이고 차라리 지방으로 가시거나 다시 분당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난개발이라는 도시 문제를 떠올릴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는 제가 등하교 하는 저 동네였습니다. 인프라야 차차 나아진다고 하지만 그 불편을 완전히 없애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건 확실합니다. 그치만 집은 참 예쁘네요..
우연히 능평리로 이사왔다가 너무 맘에들어서 여기로 터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이쪽이 '프리랜서만 살기좋은 곳'으로 불리더군요.. 프리랜서여서 그랬나봅니다.. 댓글이 어마무시하군요. 허허 오래도록 서울에서 프리랜서를 해서 출퇴근길은 아예 피하고 다녔던지라 교통이 댓글처럼 안좋은지 몰랐네요.
이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어요. 회사는 여의도였고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왕복 3.5시간. 눈 많이 오면 버스나 차가 태재고개를 못 넘어 귀가 포기한 적이 다반사. 살면서 유일한 희망이 북한이 오폭해서 광주 오포읍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었어요. 물론 재개발비는 북한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여기 살면서 좋았던 두 가지 점은 집이 멀다고 회식 안 가도 뭐라고 안 하고, 명절 때 친척들이 잘 안 오고 전화만 해요.
![Eminem - Fuel (feat. JI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t5H_CewqpK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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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420만/평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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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고,구조좋아 무작정 능평리에 겁없이 들어왔어요. 처음 이사올 당시엔 코로나가 막 시작했던때라 거리두기와 재택근무,학교의 등교 금지등등으로인해,능평리에선 교통이 그나마? 수월했는데 요즘은 아침7시에 나와도 집앞부터 차가 밀려있죠.집값의 하락이 본격화 된데다 매매도 힘들어 탈출도 힘들고, 서울까지 출퇴근? 헐,낚이면 큰일입니다.이곳 능평리.신현리 생각하신담 백번천번 고민해 보셔야 할듯요.
공감갑니다. 15년즈음 말씀처럼, 공기좋고 분당도 가까워서 이사갔는데 살다보니 주변 이웃세대들도 세대당 차도 1대씩이던게 2대씩 늘어나..지정주차는 1대씩이니.. 주차난도 심하고 아이들 데리고 볼일 있어서, 저녁에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차 댈곳이 없더라고요....
지인들이 가끔 놀러오면 주차때문에 계속 전화오고, 이웃분들도 주차문제 만큼은 예민하시고..
불편한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어서, 아이 더 크기전에 이사가자 맘먹고 18년에 집 매매로 내놓고 기다렸는데 정~~~~말 안팔리더라구요. 마치 바퀴벌레 알 까듯이 신축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집보러 오시던 분들은 비슷한 금액대에 깔끔한 신축을 선택하셔서....부동산에 부탁하고 부탁해서 집 내놓은시점으로 거진3년만에 팔고 나왔어요.
아예 타 지역으로 이사를 왔고 평지에 아이 학교근처로 왔는데 마트도 걸어서 다니고 말로 표현못한정도로 만족하고 살아요ㅠㅠ 집 내놓고 3년동안 안나갔을때 맘고생에 10년 늙은것 같네요... 신현리쪽에 5년넘게 살면서 많은 공부 했어요.
지금이라도 파세요 부동산에 내놓치 말고 분양사무실 에 상담하세요 전원주택인가요. 저는 300cc있는곳 명문세가에 2016년도에 들어왔ㅇ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우선출퇴근 안하니까요
파시려면 분사에 수수료 준다고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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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럭셔리니 품격이니 10~20억대 단독주택분양하는 인간들 점부 감방가야함
지자체 공무원들도 전면조사해야함
맞아요 허가 내준것이 희안타...
부실공사 집산사람만 바보 돼는 이노무동네 한숨만 나오네요
광주 파주 유투브로 집장사하시는 분들한테 진짜 천적이신듯 ㅋㅋㅋ
경기광주업자입니다. 이런정보 좋다고 생각합니다. 광주는 대중교통이불편하고 분당인프라를 사용해야하고 도로가안좋지만 거리가깝고 집이 넓고 인근대비 저렴하고 전망나오는곳이 많습니다. 가격도 현재는 비싸졌지만 그럼에도 수요가 굉장히 많고 가격대비 좋은매물도 많습니다. 즉 출퇴근 자유롭고 차로 서울분당 다니고 넓은집을 원하는분들이 오시는곳이에요. 오시면 잘 알려드리지만 직업특성상 영상으로 단점을말하긴 쉽지않습니다. 오히려 이런정보 덕에 "역세권 산전망 인프라좋은 저렴한주택"을 찾으시는분들이 적어저서 좋습니다. 좋은조건일수록 가격이 오르는게 당연하고, 좋은입지라함은 "본인에게 좋은입지"임을 소비자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단적인예로 서울근교에 산밖에없는 나홀로전원을 찾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입지좋은곳을 찾아야한다는말에 100%공감하지만 좋은입지는 각자 다릅니다.
@@housketch 맞는 말씀입니다...아무도 없는 널널한 산속에 궁전을 지은 들 뭐합니까.
복짝복짝한 곳 좋아하는 사람, 아주 고즈녁한 곳 좋아하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들이지요.
지들도 팔고나서 치를떠는곳
문제는 정작 팔고자할땐 매매가 어렵다는거 아셔야 할듯요!!
이 채널 쥔장께서 아주 부드럽게 말하지만 핵심은 이거지. "부동산 브로커들이 소개하는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된 사기 매물에 속지 말라"
이 동네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사기 매물이란 말 기분 나쁘네요. 우리가 사기당할만큼 바보는 아닌지라...우리도,부모님네도 숲세권에 인프라는 편한 유일한 곳이라 선택해서 아주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딱 맞는 말씀 단독주택 초짜 분들이 되도 않는 산꼭대기 단독주택 비싸게 매수해서 팔려고해도 팔리지도 않는.. 좀 살아본 사람들은 시내 중심에 얻으려고 함. 단독주택이라는 개념이 평생살려고 매수하는건데 주변 인프라가 갖춰져야 함. 그리고 산은 뱀조심 고라니 조심
뱀 아나오게 하는 방법
고라니 사람무서워도망
신현리 거주합니다
서현역까지 7키로
아침 출근시간 자차로 45분 걸립니다
상세한 설명 좋네요
버스로 다니시나보군요. 저는
명문세가 사는데 출퇴근 안하고 11쯤 분당사무실 나가는데 다닐만 하고 저는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동래도 너무너무 좋고요
@@항상좋은세상
난독중?
@@항상좋은세상 분양 업자?
ㅋㅋㅋ 결혼전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부동산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야 부동산 위치가 시내에 있다보니 아파트 위주로 거래를 했지만
저와 함께 일하던 남자 사장님이 주택이나 땅을 위주로 하셨는데 겨울만 되면 다른 부동산 구조 출동 다니셨네요 ㅋㅋ
저 지역이 은근 눈이 많이 오거든요 타 부동산에서 여자분들이 손님 모시고 저런 주택 보러 갔다가 주로 세단형 승용차로 다니니
눈와서 못내려오는 사태 잘 벌어집니다 ^^;; 처음 그분이 제대로된 오프로드형 지프를 끌고 다니시기에 터프한걸 좋아하시나 싶었는데
아닙니다~~ 저런 주택에 사시면 지프는 꼭 필요하답니다 ㄷㄷㄷ
자세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아는 지인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전 출퇴근 시간은 아니라서 막히지는않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건 너무 길이 꼬불꼬불 인도가 없디시피해서 운전 할때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들때문에 아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광주로 이사 계획이 있지만 솔찍히 신현리 능평리는 거르고 본다는
전에 친척분이 저런집 첫눈에 홀딱 반해 집장사한테 샀는데.. 겨울에 눈오면 집에 차는 고사하고 사람도 경사를 못올라가서 모텔가서 잔다더라. 팔려고 해도 팔리지도 않고... 애물단지 전락.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많이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여기뿐 아니라 광주전체가 거의 난개발과 도로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특히 이동네를 비롯해 빌라와 주택 지은거 보면 건설사들의 돈의 욕망이 보입니다. 그걸 허가해주는 광주 공무원도 아주 문제인거 같습니다. 10년20년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지금 성남 서울 달동네 모습처럼 변해갈거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태재고개가 정말 헬입니다 ㅠㅠ
지금성남 얼마나 비싸고 좋아졌는데요 아파트 3천분양 매매4천씩 입니다
공무원들 진짜 엄청 챙겼을듯요
길도 없는데 산 죄다 깎아서 난개발하고 단독들 이제 20억짜리도 나오던데 ㅋ
진짜 너무 합니다 광주
이런데선 못챙겨요..
전국 최초로 조례로 분양신청 제한 걸은것으로 알음 이미 포화상태라는걸 시장도 인식
20억짜리 어디 나왔나요
광주오포로이사생각하고있는데 생각좀해봐야겠습니다 도움많이되습니다
경기도는 남자 두명 나와서 유튭 중개
하시는 분 그분들이 집값
다 올리는듯..
그분들은 돈 십몇억은 돈도
아닌거 처럼 얘기함 ㅋㅋㅋㅋ
그리고 중개만 하시는 분들이
무슨 얘기 들어보면 지들이
집짓는것도 아니면서 좋은
마감재 사용해라 해서 다 좋은거만
사용해서 지었다는식..🤭
저동네는 집이나 입지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이 가봐도 난개발이 뭔지 저절로 느껴지는...
신현리, 능평리... 그냥 동네 자체가 헬 ㅎㅎㅎ
여기 집 구경 갔었는데 교통이 너무 쥐약이었음. 분당까지 가는데 40분 걸림.
여기는 그냥 접는 게 낫다.... 재택근무할 거 아니면.... 주변 환경도 너무 안좋고 어수선하고 뭔가 안락함이 없음 ..
이동네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출퇴근은 진짜 답안나옵니다
능평리, 신현리가 얼마전 동으로 바뀌었는데요. 광주시가 대제로 도로가 엉망이지만 이쪽은 서울, 분당쪽으로 가는 길이 외길이라 출퇴근 주말길 헬입니다. 가격은 거품덩어리 주택들이구요
신현리 주민인데 주말은 괜찮아요 평일기준
오전 7시즘부터 10시까지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씹헬입니다
뭐 이딴 동네가 다 있나 싶음
저도 신현리 주민인데요.... 할말하않.....
요즘 21억 이러던데요?
광주시청 죽일놈들입니다. 이번에도 남양주 쪽은 별다른 사고 없이 지나갔는데 광주. 시내 초월 퇴촌 쪽 물난리 장난 아님이다. 시청. 일들을 안해요
@@북경아재-t8q 어디가 21억 이랍니까 강호동 사는데는 40억 하던데요 태재고개 다와서 신현리 초입 왼쪽
여기는 가격도 깡패고 도로사정은 말할것도 없고....소개 감사^^
전에 구경 갔다가 진입로에서 걍 와버렸네요.차없으면 유배생활 느낌일듯.
일터가 신현리능평리거나
출퇴근 시간이 남들과 많이 다르다거나 하면 괜찮은 동네
같지만 살아보면 뭐같은 동네임
인도도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고
난개발돼있는 빌라들보면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임
민도 수준도 그에 걸맞는 동네라
길거리에 쓰레기도 개많음
특히 광명초 부근에 쓰레기 개많음
40대들이 지들 자식들 교육 일절 안 시킴
살다살다 이런 핵폐기물 수거장 같은 동네는 처음 봄
직장 땜에 어쩔 수 없이
흘러들어온 내 팔자도 레전드
에혀 위로를
이런동네서 산책하는 개들 보면 복장터짐 걷다가 차에 치일지경 불쌍함
@@starbin17 동네 길바닥에 똥개들이 많이 돌아다닐거 같아요. ㅋㅋ
@@종에밀레-k7l 똥깨들 돌아다닐 길바닥조차 없어요 ㅡㅡ 내 댓글 제대로 좀 읽어요 인도가 있어야 똥개들도 돌아다니죠
이곳은 출퇴근이 자유로운분이 사셔야 합니다 제가 이사와서 살아보니 출퇴근이 자유로운 사람은 전혀 상관 없어요.
조용하고 공기좋고 병원 백화점은 분당 가고 전원생활 하면서 이렇게 편리한곳 없어요 전 산중턱 주택에 사는데 눈온날 고생한적 없습니다 아주 꼭대기만 피하면 될듯
배달도 다 오니 불편한게 없드라고요
고급카페도 있어서 빵도 사기 좋고 판교도 집 보러 갔었는데 오포 집들이 뷰가 좋아서 좋구요 단지 난개발 그게 문제죠 제발 공무원 분들 아무곳이나 허가 하지 말아 주세요 단점 이라면 난개발 그게 단점
아이직장이 판교쪽이라서 관심이 많았는데 말로만들었지 이렇게 설명들으며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직장이 판교라 집을 구할려고 이곳을 갔어요. 판교랑 시간상은 가까우나 밀리면 끝짱이더라구요. ㅠㅠ 빌라 타운하우스 많아도 너무 많은데 길이 엉망이더라구요. 수지쪽이 가장 적합한듯 해요. 거리도 훨씬 가깝더라구요.
큰도로변쪽이면 좋다고봐요
가성비굿
음성이 성우급이세요~^^
좋은 정보와 함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현리 10년째 살고 있는데 가격이 경기도권 최저지만 분당 강남권과 거리가 가깝죠 난개발 맞구요 집들은 계속 지어집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인구는 2배 가까이 늘었지요 저희 집은 주 도로랑 가까워서 살만한데 교통 정말 안 좋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계속들어오는건 가격대비 넓은 평수 살수 있고 인프라도 계속 좋아지고 있죠 한번 들어오면 힘들다는 건 같은 가격으로 이만한 데 살기 힘드니까 정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로 좋고 지하철 있으면 이가격이 아니겠죠 들어올 사람들이 없어질거라고 예상하는 분들 계시지만 제 생각은 유입인구는 더 늘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성남쪽 개발 이루어지면 그사람들 경재력에 같은 지역권에 갈데는 광주나 안양밖에 없으니까요. 저희도 임대로만 살다가 입지좋은 구축사서 살고 있는데 훨씬 안정되서 후회 없어요. 이번 폭우로 피해입으신 반지하 입주민들 보면서 서울 반지하 월세사느니 여기서 빌라 대출껴 사시는게 날텐데란 생각을 했어요. 빌라는 인플레이션도 못따라 가는 자산이지만 저소득에 모아둔 돈없는 사람에게는 실거주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생활 수준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여기서 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상 실거주민 생각입니다.
난개발도 난개발이지만 북사면을 깍아서 들어앉은 동네는 일단 패스하세요. 늦은 겨울에 가서 보면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는데 북사면에 앉은 동네는 분명히 정남향의 땅인거 같아 보여도 눈이 잘 안 녹습니다. ^^;; 해가 제대로 들려면 앞에 있는 산봉우리보다 높게 떠야 겨우 해가 들거든요.
예전부터 남사면을 거주지로 쓰고 북사면은 창고부지나 축사부지로 썼기 때문에 남사면에 비해서 가격이 무척 싸고 그래서 업자들이 환장을 하고 덤벼들죠.
어느 곳에 전원주택 부지를 장만하려고 하시든지 부동산에서 북사면에 위치한 땅을 보여준다면 일단 거르세요. 이거만 걸러도 기본은 하시는 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북사면은 말그대로 지도상으로 북사면인거죠? 고도랑 관계없이
지자체 공무원들의 태만 엄청나게 돈 먹었을듯 아니면 저렇게 무분별하게 난립 허용하지
못하죠 요즘 주변 환경을 속이기 위해 겉만 번드레한 10몇억하는 전원주택 많더라고요
진짜 산책로등 주변 환경이 열악한 저런곳에 집만 좋으면 사는 즉시 가격은 하락이죠
팔기도 힘들죠 저 좁은길을 애들 차로 관리하기도 힘들고 애들이 성인이라 해도 나이드신분들이
큰집 관리하기도 힘들고 사우나 수영장등 있어야 한두해 쓰고 안쓰게 되는데
뭐하러 사는지 모르겠다라고요 저곳 대출이 40프로 될까 말까 하는데 얼마나 미래가치가 없는건지..
전원주택은 주변환경이 좋아야 하고 관리편한 단층에 단열잘된집이 최고입니다
2007년~현재까지..난개발..광주시청 공무원들 쇠고랑 많이 찼다고 들었어요..
광주시는 학습능력이 없는 동내. 가까운 용인에 난개발의 대명사인 수지가 있는데도 결국 개발업자들의 무분별한 신축경쟁이 거주민의 불편함으로 왔으니.
적어도 정신 똑바른 광주시장을 뽑았으면 수도권 인근의 계획도시가 되었을텐데 아쉬움만 남네요..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 분당에서 부동산에 잠시 있을때도 저랬으니.
동내 → 동네
그나마 수지는 아파트에다가 도로, 학교, 공원, 지하철같은 인프라라도 갖춰놨지 오포는 그냥 도로같지도 않은 산길에다가 공장 옆 빌라 옆 단독주택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장최악의 도시개발 모델인듯요
참으로 좋은 컨텐츠 입니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산도 물도 공기도 좋고, 위치도 좋은데 ㅜㅜ
도로와 난개발만 없었으면 ㅜㅜ
빌라보다 양평처럼 전원주택위주로 광주 자연지형을 잘 살 려서 도시계획을 했으면 부촌이 되었을텐데 ㅜ ㅜ
서울과 가까운 전원주택 단지로 될수있는곳인디 안타깝네요
상습정체에요 저길 고모네가 광주라 가끔가는데 출퇴근 아니어도 겁나 막혀요
유튜브 하는 부동산 사람들이 주구장창
업로드하는 광주 오포읍이네요
'드론 시각 (새의 눈)'으로 본 마을 조감, 경사도, 도로 조건 및
주변 인프라 등등.. '집 소개 tv 프로그램'이나 '부동산 유튜브
영상'들이 흔히들 간과하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보이는 그대로
솔직하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가 기준을 외형, 인테리어, 건축 연도, 가격, 뷰 등에 주로 두고
주택을 보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예 산 넘어서 길은 못 뚫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교통이 답이 없네요 ㅋㅋㅋ
찍사홍님 드론촬영까지~~전원마을 답사에 진심이 느껴지는~~
보는입장에서 그저 감사한마음이 드네요~
그나저나 집가는 길이 롤러코스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신현리 능평리 난개발 장난아니죠. 어디 일하러 안나가도 되는 사람들이 살면 괜찮을듯. 그런데 단독 분양 가격이 10억중반을 우습게 넘어가고 있어서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팔리긴한다는건데..
네 맞아요 저런 동네가 비싸다니 웃기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겨울에 전쟁이겠네.
유익합니다
오포읍 ㅋㅋ. 단독주택 소개 영상 보다가 오포읍이란 주소 나오면 그냥 뒤로 가기 누릅니다.
구독자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집은 걸어서 봐야해여.
차로보면 거리감이 잘 안느껴져요 ㅠㅠ
이 곳 노리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살던곳이 최고구나!
다시 한번 마음먹게 되네요.
정말 잘 보고, 큰 실수를 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촌이나 양평 알아보세요 굿 입니다
@@항상좋은세상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ㅋㅋ 용인시의 특성이 광주로 전파!!!
딱히 출퇴근시간에 이동하실 일 없는 분들이 사시기엔 한적하고 좋은것 같지만 차도가 너무 좁고 너무 외졌네요
능평리를 안가는 최대 이유 능평리 장례식장, 공원묘가 제일 높은 산에 있어서 어디에서든 보인다는거지. 그리고 신현리 통해서 분당으로 나갈때 항상 막히고, 교대 가려면 1시간 넘게 걸림 또하나 분당하고 가깝다고 분당 빨리 간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출퇴근 시간 분당 나가는데만 30분 걸려요. 왜?? 길이 하나니까 ㅋㅋㅋ
심지어 추석 설날때도 성묘객떄문에 막히는 수도권 최대의 교통지옥
오포읍 출퇴근 지옥이라고 이미 소문이 자자함요 ㅎㅎㅎ그리고 오늘영상보고 알앗는데 단독주택이 북향이면 ㅋㅋㅋㅋ
저도 광주 살지만 큰도로 쪽에 살고 있어도 미치고 환장하는데 저런 안쪽 집은 어떻게 출퇴근 하는지;;
그런 걱정 없는 여유로운 삶을 사시나봐요
진짜 단독주택하실려면 LH에서 분양하는
단독택지사는게 제일현명함
좋은 컨텐츠 하시는 분이시군요.. 추천드립니다. .. 정직한 세상이 오길 기대하며, 집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 그 내면의 가치를 정확히 볼줄 알아야 후회하지 않더라구요. 겉모습만 봐서는. 모름..
신현리 광명초 라인 살다가 나왔는데요... 출퇴근 헬이예요 ! 오전 7시 30분정도부터는 광역버스라인까지 걸어나오는게 더 빨라요 ㅎㅎㅎ 분당 가깝다고 부동산사람들 얘기하는데요, 출퇴근 시간 장난아닙니다. 눈 많이 내리면 태재고개는 더 지옥됩니다 ^^ 버스 노선 많다고 하는데요, 17번 빼고는 배차간격 좀 있어요 ㅎㅎㅎ
솔찍히 사실을 제대로 방송해 주시니 신뢰가 가네요~
이게 큰 문제데 이걸 말해 주는 분이 없었거든요
구해줘 홈즈에 단골로 나오는 광주~~~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개발이네요….저런 집들은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일 아파서 병원에 급하게 가야 하는데 길막 상태면 답이 없네 ㄷㄷㄷ
성남시 분당구 살고 대학교가 영상 초반에 나오는 신현리, 능평리따라 가야하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였습니다.
분당의 출입구라고 볼 수 잇는 요한성당, 율동공원에서 버스타고 저길 지나는 통학을 몇년동안했습니다.
일단 간략히 말씀드리면 교통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걸 광주, 성남, 서울에서도 알고는 있고 성남과 광주시 사이에 경전철을 놓는다, 길을 뚫는다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냥 집들이 너무 촘촘하게 들어서 있으며 하천과 산 때문에 큰 길을 못뚫고 매일 아침마다 난리통이 벌어집니다. 아침에는 저야 반대방향이었지만 퇴근 시간에 서현역을 가려고 학교에서 버스를 타면 회전교차로 지나는 부근 부터 슬슬 막힐 거 같고, 신현리에서 다들 태재고개 지나 분당으로 들어가려는 길은 단 한번도 막히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학교까지 약 21키로 구간인데 마지막 5키로에서 시간이 다 소요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오면 태재고개에서 아무리 막혀도 40분쯤이면 그래도 가는 서현역이 몇시간동안 못움직인 경우도 있고요.
특히 서울 서초구나 강남등으로 출퇴근 하시던 분들도 많이 사시는 동네인데,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힘드신거, 눈이나 이번 큰 비처럼 난리라도 나면 답이 없습니다. 요즘 구해줘 홈즈같은 방송에도 나오면서 집이야 참 잘지었다, 자연이랑 가깝다 하지만 대규모 단지를 한번에 지으면서 산이라도 밀지 않는 이상 이 지역에 호재는 앞으로 성남에서 추진하는 트램정도 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제 친구 부모님들 중 분당을 벗어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신현리, 능평리는 말 그대로 잠시 거쳐가는 곳이고 차라리 지방으로 가시거나 다시 분당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난개발이라는 도시 문제를 떠올릴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는 제가 등하교 하는 저 동네였습니다. 인프라야 차차 나아진다고 하지만 그 불편을 완전히 없애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건 확실합니다.
그치만 집은 참 예쁘네요..
우연히 능평리로 이사왔다가 너무 맘에들어서 여기로 터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이쪽이 '프리랜서만 살기좋은 곳'으로 불리더군요.. 프리랜서여서 그랬나봅니다.. 댓글이 어마무시하군요. 허허 오래도록 서울에서 프리랜서를 해서 출퇴근길은 아예 피하고 다녔던지라 교통이 댓글처럼 안좋은지 몰랐네요.
능평동에 딱하나 좋은건 육아맘에겐 어린이 전문서점 있어서 좋았어요~~
광주가 좋아서 사는사람이있나 근처 분당 판교 성남 비싸서 그렇지ㅜㅜ
이게 맞지ㅋㅋㅋ 저 근처중 대안이나 해결방법이나 제시하고 깔거까야지
산 비탈에 져서 정말 지반에 문제가 있으면 큰일나겠네요. 몇 년 전 신현리에서 빌라 앞 지반이 무너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 일은 어떻게 해결되었느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왠지 비오는 날 저녁 혼자걸어오다가 검은색 우비 입은 자전거탄 남자가 따라올것 같아요
21세기 산동네 난개발
부동산 업자 대환장 파티
정말 동네가 궁금하다면
평일 퇴근시간에 방문 해 보시길..
태재 초입부터 헬게이트가 펼쳐집니다.
입지,도로상황이 백만배 더 중요하다에 한표입니다.3년전 신현동 집보러 다니는데 아찔했어요.도로가 하늘보고 올라가서 차가 뒤로 뒤집히는줄 ㅜㅜ 저는 무서워서 바로 나왔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어요. 회사는 여의도였고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왕복 3.5시간. 눈 많이 오면 버스나 차가 태재고개를 못 넘어 귀가 포기한 적이 다반사. 살면서 유일한 희망이 북한이 오폭해서 광주 오포읍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었어요. 물론 재개발비는 북한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여기 살면서 좋았던 두 가지 점은 집이 멀다고 회식 안 가도 뭐라고 안 하고, 명절 때 친척들이 잘 안 오고 전화만 해요.
광주오포 삽니다 전국적으로 살아봤는데 광주시만큼 정안가고 역겨운곳이없습니다 이곳은 저주받은 동네입니다
헉
무엇이그렇게. 역겹게 하시었나요
@@항상좋은세상 난잡한 경관 ,꽉막힌도로 요
ㅋ
광주시 오포는 진짜.....ㅋㅋ
한번 들어오시면 못나갑니다....
좋은 의미일까요 나쁜 의미일까요???ㅋㅋ
저런곳이 요즘 신축 가격이 10억 ㅋㅋㅋㅋㅋㅋ 잘 알아보고 들어갑시다 진짜 잘못들어가서 피똥 쌀듯
감사합니다~~
신현리 초입 태재고개 인근아니면 답이 없는 동네.
신현리 능평리... 이쪽 교통생각하면 진짜 답없음.
이사짐차에서 공감되네요
광주 빌라살때
덤프트럭이 길에서 퍼져서
동네가 난리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집보러 오다보면 여기 이사오면 아 줘때겠는데?
이런 생각 안드나? 왜 자꾸 이사들 오는거야...ㅜㅜ
이건 거의 지옥도 를 보는 듯한 ㅋㅋ 저쪽에 집사면 딱 10년후 정말 최악의 주거조건이 되겠내요 ㅋㅋ 바로 10년뒤 슬럼가 확정인 동내내요 ㅋㅋ
자막으로 보는데 발음이 너무 정확하시네요.
저도 광주가 싸고 서울과 가까워 집사려고 임장가서 깜놀~ㅎ 빌라개미지옥,,,아마 사서 들어가기는 쉬우나 절대 못팔고 나올듯 싶드라고요 특히 신현,,,,아마 나중에는 빈집도 늘고 아주 극빈자들이나 사는 슬럼가될듯,,,
빙고
감사합니다.정말 유익한 동영상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혹시 신현리도 가보셨는지 궁금합니다 1~4 리 에도 많다던데요
지난영상에 있어요
'나무를 볼꺼신가? 숲을 볼꺼신가?' 이것만 생각하신다면...
아.. 집팔고 이사가야하는데..ㅎ 집팔고 나서 올렸으면 좋았을걸ㅎ
이런..... 웃푼사연이...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들어가서살죠, 직장땜에 멀리 못가는 사람들...정말 난개발 지역입니다. 교통 환경, 등 여건은 좋지 않으면서 땅값 지값만 하늘로 치솟는동네.
오포 집 소개 영상에 이거 무조건 관련영상으로 뜨게 해야한다 유튜브야
아오 진짜 거미줄길 답답하네요 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그냥 갇혀 있어야 할듯
오포 모현 신하리 신현리... 거기에 이젠 태전동까지 미쳐버린 광주의 난개발.
도로는 좁고 구부러지고 출퇴근시간 램프들어가는데만 30~40분.
제시간 출근하려면 그냥 7시전에 나온다는 광주되겄습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입지보다 목소리ㅎ
오포애서 젤 문제많은 골목을 정확히 찍으셨네요. 저기를 수레실이라하는데 태재고개넘어서 왼쪽은 신현리. 오른쪽은 수레실 난개발이 교통헬의 원흉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자연환경 참좋은 땅이었는데 하천옆 좁은땅을 롯데캐슬아파트단지랑 빌라개발 허가주고 완전 복마전이 됬죠. 저 골목에서 나오는 길이랑 오포터널 나오는 길이랑 합쳐지는 구간부터 분당가는 태재고개가 교통난의 주범입니다. 오포 주민들 원성 달랜다고 전철역부지 확보중이라고 떠드는데 시간 오래걸릴테구요.
중요한건 저기가 그나마 나은곳이라는거 저 골목가기전 롯데캐슬쪽이 더 최악입니다
이 동네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정말 어렵겠네요. 역시 집 보다는 입지가 중요!
경기 광주 단독빌라 많은 저런데들... 진짜 난개발 쩜. 그럴싸하게 지어서 전원주택 같은 내집 마련에 현혹되어 후회할 짓 하지 마시길. 교통도 진짜 않좋음;;
율동공원 가까운 곳이 그나마 낳은듯
집중호우오면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도로들이 물길일듯ㄷㄷ
아 저기가 한번 들어가면 3대가 망하고 나온다는 그곳이군여.....ㅋㅋㅋ지도 딱 봐도 그렇게 보이네여.
저희집 안망하고 잘 살고 있는데요?
전원주택이 아니라 시골 달동네 같은 느낌.
리 단위 마을에 4층 빌라는 아닌 듯.
경기도 광주 전국 최악 3위의 주차장 확보 지역
주차장 보다 차량이 2배나 많음
지금 광주가 경운기지나가는 도로 위에 빌라 촌이 올라가게 된 것은
12년 해드신 국민의힘 조억동 시장님의 업적입니다.
이름의 힘
정확한 팩트입니다
나도 능평리 신현리 자주 가보지만 정말 욕 나옵니다 허가내주는 광주시 공무원들 너희들 저기 사는 놈 하나도 없겠지
와 눈오면 썰매랜드개장하겠네여 ….. 눈에 미끄러지면 세상 무서운데 ㅠㅠㅠ
멋지십니다
차량이 큰길에서도 자주 막히고 인도가 끊긴 곳이 많고 자전거 전용도로는 아예 없습니다. 고로 사고위험도 높기에 운전자는 긴장 상태 유지해야 합니다.
살기 좋은 동네는 아니죠.
이쁜집 광고 보고 가봤더니 도로가 ㅠㅠ 답이 없더군요. 출퇴근은 정말... 거기다가 집들이 거진 산 경사에 있어 이쁜거 하나빼곤 대책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