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실내 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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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023.1.21.토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
    오후 3시에 입실하여
    오후 4시에 예약한 실내 수영장에 갔어요.
    락커룸이 좁아서 미리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치고
    갔어요.
    수영을 마치면 준비되어 있는
    샤워타올로 물기를 닦고
    가운을 걸치고 다시 객실로 와서
    수영복을 벗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어요.
    수영장은 객실 고객은 시간을 예약하고
    하루 한번씩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요.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있고
    물은 깨끗하고 따뜻해요
    수영장 밖에는 침대도 있어서
    누워서 쉴수도 있는데 침대 바닥이 따뜻해요
    남편은 어릴때 물놀이하다 죽을펀한 고비를
    2번 넘기고나서 트라우마가 생겨
    물을 싫어해서 물놀이를 안해요
    딸도 물놀이하다 꼬르륵을 한번 겪은뒤에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전혀 할줄 몰라요.
    저도 수영을 할줄 모르고 개헤엄쳐요.
    암튼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 가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소원 풀었어요.
    호캉스도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딸 덕에 소원 풀었어요.
    이번에 호캉스랑 실내수영장 가본것도
    가족모두 처음이에요.
    그래도 딸과 둘이서 수영장을 종횡무진
    휘저으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수영장에서 노는 사람은 아이들이거나
    청소년들이나 젊은 사람들이고
    40대 이후는 없어요.
    엄마들은 수영을 안하고
    물밖에서 밴치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누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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