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브랜드가 만약 해외브랜드랑 가격이 비슷할 경우 해외를 사는 이유는 해외브랜드는 아카이브가 있고 역사가 있어서 그 값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국내는 아카이브도 없고 아이덴티디도 정립이 안된 2년된 브랜드가 같은가격 받아먹을려는거보면 무슨심보인가 싶음
솔직히 국내브랜드중에 자기만의 정체성이 확고한 브랜드가 너무 적은듯...그냥 따라가려 하는 느낌...너도나도 발렌에 덮어씌울 바지 찾고 너도나도 락시크맛으로 입을 바이커자켓 만들고 너도나도 오클리맛 타원형 로고 제품들 만들고 트렌드를 따라간다는 명목하에 타 브랜드 정체성까지 베껴서 제품을 만들어내니까 솔직히 조금 피곤함 하다못해 브랜드의 의의 자체가 가격대가 높아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을 싼 가격에 제공해보자!하는 브랜드면 모를까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가격까지 비싸니...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국내 브랜드라면 그 가격주고도 사는데 전혀 비싸다는 느낌이 없지만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수의 브랜드가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무드를 가지고 아이덴티티없이 유행하는 디자인들을 계속 따라가면서 생산이나 유통 채널등에 대한 차별성 확보도없이 패션 브랜드부터 만드니까 원자재값 공임비 유통비 마케팅비 어느하나 줄일수없고 거기에 수익확보를 위한 띠기 까지붙어서 차별성없는 옷들이 비싼것도 맞음
헤리티지나 아케이브도 없는데 그 값은 받으려 하니 당연히 그돈씨 소리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이라도 잘됐으면 모르겠는데... 도메스틱 중에서 잘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카피뜨고, 그때그때 유행하는 느낌 따라가기 급급해 보여서요. 정말 패션을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전개되는 브랜드들보다 그냥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도메들이 많다고도 느낍니다.
나는 국내브랜드에 신뢰가 안가는 이유가 그 브랜드대표도 자기 브랜드 잘 안입음 자기 옷 팔아서 루이비통 발렌 구찌 이런 명품을 입음 그것도 인터뷰나 공적인 자리에서 앙드레김님이나 우영미님은 자기의 브랜드를 입고 인터뷰나 공식석상에 나옴 국내 대표브랜드가 아니면 크게 신뢰가 안감
솔직히 품질 떠나서 헤리티지와 정체성의 문제가 크다고 봐요. 도메스틱 씬에서 해외브랜드 카피해 오는 경우는 부지기수인거 아실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또한 동일 가격대의 해외브랜드와 놓고 봤을 떄, 같은 퀄리티라 하여도 그만큼의 헤리티지를 못 뽑아내기도 해서... 겨울님 말씀대로 몇십 년간 좋은 모습 보여준 브랜드는 당연히 그것에 대한 가격책정이 이루어지는 건데, 이제 전개하는 수준의 브랜드들이 그 헤리티지 값도 받으려고 하는 문제 또한 있죠. 까놓고 말해서 자기들 색깔대로 밀고 나가는 도메스틱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때그때 유행하는 느낌 (주로 발렌 카피) 카피 떠서 내놓는 경우도 허다해서 마냥 도메스틱이라고 비하하면 안 되겠지만, 마찬가지로 도메스틱이라고 무조건 빨자는 마인드도 분명 지양해야 한다 봅니다(물론 겨울님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예요.) 정말 패션을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전개되는 브랜드들보다 그냥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도메들이 많다고도 느낍니다. 예, 물론 돈 벌려고 하는 거도 좋죠. 근데 그러면 제대로 커머셜해야 되는데 딱히 그런 느낌도 아니기도 하고 (뭐 브랜딩이나 카피논란 헤리티지 등등).... 가성비라는 말에 참 많은 것들이 묻혀진다 봅니다. 애초에 가성비라는 미명하에 대다수가 원단이랑 마감 봉제 정도만 포함된다 생각하잖아요. 정말 가성비에 그런것들만 포함된다면 신발은 중국산 짭이 가성비 ㅈ되는 거긴 하겠죠...
솔직히 패션에 깊이빠지기 전까진 이정도 가격대면 도메도 괜찮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근 몇년세에 말도 안되게 하입이 오른 것도 사실이지만 가격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하이앤드브랜드 하입탄답시고 디테일만 조금씩 변형 줘서 찍어내고 서로 배끼고..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도매보단 SPA, 오래입을거면 큰맘먹고 하이앤드 지르자라는 마인드가 됬습니다. 우리나 브랜드 성장은 정말 간절히 응원하지만 아직 해결해야될 숙제는 많네요..😢
비슷한 가격이면 브랜드밸류가 있는거 살거 같아요. 해외잡브랜드 살바엔 퀄리티 좋은 도메스틱 사지만 비싼가격이면 해외 브랜드(특히 아우터) 삽니다. 옷은 한번 입고 버릴것도 아니고 브랜드의 역사와 인지도가 깊을수록 세월이 흘러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때문이죠 그래서 더 나이가 들고도 입을수 있는거 같아요
요근래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과 무신사의 시장 독점으로 인한 유통비 증가가 아무래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네요. 무신사를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들은 가격이 별로 오르지 않았으니까요. 카피 문제는 이제 진짜 양지로 가져와야 할 정도로 심각해진거 같습니다. 무신사 매장에 가서 다른 브랜드인데 같은 그래픽 그려진 것을 보고.. "이건 진짜 아닌데?" 싶었습니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디자인성이 있으면 충분히 소비 할 가치가 있지 ㅋㅋ 근데 여전히 7~8할의 도메스틱 브랜드는 그런 거 전혀 없음 그냥 하이엔드 어설프게 카피하거나 동대문 택갈이 수준의 퀄리티 ㅋㅋㅋ 무신사 냄새 난다는게 무신사 입점한 도메스틱 브랜드 7~8할은 여전히 그냥 줘도 안 입을 브랜드임.
역사도 헤리티지도 없어, 있어도 얕아 본인 브랜드들의 고유성도 없어 고유성만 없으면 다행이지 다른 해외브랜드에서 냈던 디자인 배껴와 그리고 그걸 또 소비자들은 리셀해서 사줘 유튜버들은 본인의 지식이면 충분히 알만한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질은 무슨 팝업스토어 열리면 가서 팝업열렸다면서 홍보해주고 ㅈ목질해줘 ㅋㅋ 그냥 시장 자체가 기울어짐
예전에 백화점가서 옷 가격보면 아 진짜 비싸네... 이랬는데 요샌 백화점 브랜드들 제품가격보면 왜 생각보다 저렴하지? 라는 생각이 드나 싶었는데 요새 국내브랜드 제품들 가격하고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진짜 없음. 근데 그 브랜드들이 그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나 맛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요새보면 브랜드의 소개글 아이덴티티는 뭔가 멋있게 써놨는데 결국 나오는옷들은 다 모든 브랜드들이 같음.. 그렇다고 거기서 뭔 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제품 디테일 소재 가격차이가 엇비슷한게 대부분임. 전부터 맛도리로 입던 브랜드들도 이번 24 s/s 나온 제품군보고 실망하는게 대부분인거같음..
솔직히 요즘 패션 유튜버들 보면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나서서 얘기를 해줬음 하는 주제인 것 같은데 얘기를 못 하는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관련한 내용이 들어간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유튜버들 입장에서는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현재 한국 브랜드 중 본인 브랜드의 개성과 아이덴티티가 있다 싶은 브랜드가 있나..? 싶을 정도인 건 사실이에요 사실상 카피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옷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팩트죠 아카이브도 없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무슨 무슨 맛 하면서 타 브랜드 카피 떠오고 가격 올려치기 하는 걸 보면 참 한국 도메스틱 수준이 아직은 많이 낮구나를 느낄 정도니까요 물론 모든 한국 브랜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쇼를 선보였던 앤더슨 벨, 이번 lvmhprize에 선정이 되었던 지용킴의 김지용 디렉터, 포스트 아카이브 펙션 등 한국을 알리는 멋진 브랜드가 나오고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 수가 너무 적다는 게 아쉽지만요 패션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본인 브랜드의 색을 찾는게 어렵다는 건 잘 알지만 무슨 무슨 맛이 아닌 브랜드로서 정체성이 강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가 좀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곤조있게 계속 그 가격을 지키는것도 아니고 무신사에서 뭐만하거나 계절 지날때쯤 오면 완전 개똥값으로 내려쳐서 파니까 아무리 손해를 감수하는거라고 해도 재고털이가 아니라 원가 노출로 보이는것도 한 몫하죠....나같아도 제품이 단종되는것도 아닌데 내가 어제 산 옷이 오늘 20~30만원 후려쳐서 팔고있으면 다음에 그 브랜드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겠음?
수십년된 도메스틱 브랜드는 어느정도 본인들만의 스타일이나 인지도가 있는데 고작 몇년 안된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비싸게 팔아먹으니까 거부감이 드는거임 스타일이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인지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비단 패션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국내 대기업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하는 이유임
최소한 국내 생산은 하고 가격을 올리는게 맞다구 생각허요 생산단가 낮춘다고 중국에서 공임돌린거 가져와서 국내생산 제품이랑 가격을 똑같이 받는것도 웃기는 얘기잖어요~ 디자인 카피 논란 있던 브랜드들도 앤벨처럼 초기와 달리 지금처럼 좋은 모습보여주면 몰라 디xx같은 브랜드들은 그냥 달라진 것도 없고~
국내 아메카지, 복각 브랜드 중에서는 라엔블, 러프사이드, 데밀, 더페브릭, 이스트로그 퍼머넌트처럼 원자제에 대한 투자, 만듬새, 브랜드가 추구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20-30하는 옷들도 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케이스인 저렴한 가격대에서 복각, 아메카지 브랜드인 아웃스탠딩, 유니폼브릿지, 에피오나지 같은 곳들도 카피와 바이럴에 대해서는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 복각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도 하니, 이 브랜드들의 옷을 구매하면서는 이돈씨는 못 느껴본거 같네요😊 아웃스탠딩에 문의 하고 싶은 옷이 있어서 cs에 문의 해보니 옷에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허구한날 따라하는 아이덴티티 없는 국트릿, 남친룩 도메들 바지 카피를 대표가 인정한 브xxx, 그냥 잡탕 라xxxxx이런 곳들은 참.. 잘좀 하면 좋겠네요
국내 도메스틱 카피 개많은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 ㅋㅋ 사는 사람들도 다 알고 사지..근데도 구매하는건 가성비 좋고 예쁘다고 느껴지니까 사는거임 자유시장경제에도 선이라는게 있지 ㅋㅋ 카피 뜬걸 그 가격에 내놓으면 인식이 안좋아질수 밖에 없음 적당~히 선 잘타면 겁나 잘팔리고 상승할텐데 치킨 업계고 국내 도메스틱이고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여건따라 국내브랜드도 살때도잇고 되도록 일본브랜드를 우선적으로 사려는데 그 이유가 어 이브랜드 계속 이런무드로 뽑네 괜찮은지 볼까? 하고 삿는데 배신당하는 경우가 종종.. 최근에도 10월즘 16?정도 하는 셔츠를 삿는데 12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단추가 3개나 반갈된... 이런것들때문에 해외브랜드로 자꾸 가게되네요
헤리티지, 아카이브는 무슨ㅋㅋㅋㅋ 우리나라 같이 비주류의 파이가 작디 작은 나라에선 구조적으로 그런게 생길 수가 없음. 대부분이 유행 많이 따지고 남들 눈 신경 많이 쓰며 대중적인 옷만 좇기 때문이지. 근데 그게 또 나쁜거라고만 볼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 = 추구해야할 것, 대중적인 스타일 = 지양해야할 것이 아니라는 얘기임. 갤럭시를 보고 아이폰을 보고 현대 기아를 보고 독3사를 봐보자 꼭 옷 뿐만 아녀도 국내기업에서 아이코닉과 헤리티지를 찾을 수가 있을까? 나라 자체가 “컨템포러리” 에 치중되어 있는 구조로, 이전의 레퍼런스는 개나주고 지금 현 시점 눈에 제일 예뻐보이는 것으로 늘 판을 처음부터 다시 짜는 방식으로 일 처리를 한다는 거임.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많은 브랜드가 최신 스타일을 유지하려 시간과 돈을 쓴다는 얘기고, 일반 소비자는 최신 스타일을 손쉽고 접근성이 좋게 구매할 수 있다는 말임. 가격이 비슷한데 외국 브랜드는 헤리티지가 있어서 좋고 국내는 카피가 많아서 싫어? ㅋㅋㅋ 기가 찬다 증말
추가적으로, 당신들이 헤리티지가 있다는 그 해외 브랜드들. 5년 아니 3년전만 해도 쳐다도 보지 않았던 경우가 부지기수일 것임. 왜냐? 그 땐 그 브랜드의 아카이빙이 유행이 아녔거든. 유행에 맞춰서 해외의 그 브랜드들도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지금 유행과는 정반대의 무드지만 헤리티지 있는 해외브랜드들도 구매하려고 가격 봤을 때, 국내 브랜드와 비교하며 그돈씨~ 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봄.
요즘 해외 브랜드는 중국 생산이 많아서 오히려 국내생산이 퀄리티 면에선 좀더 믿음직 스럽긴 합니다만 해외브랜드들 같은경우 오랫동안 아이덴티티를 정착 시키고 끊임없이 그걸 지향 해온 브랜드들의 캐릭터는 무시 못할듯 합니다 폴로만 봐도 방글라데시나 중국 등 외국의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을 해도 국내 브랜드 대비 2-3배 리테일가로 측정되어 나오고 소비자 입장에선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며 구매까지 이어지곤 합니다. 가령 제일모직에서 내건 빈폴 브랜드가 약간 폴로의 방향성을 모티브 한듯 보이지만 그돈씨 가 나오기도 하죠. 이건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돈없는 회사원이라 국내 브랜드를 사곤 합니다만 이사가거나 몸에 큰 변화가 와도 폴로등 해외 제품은 버리기 아까워 지더군요... 브랜드 아이덴티티 와 이걸 계승하고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브랜드들이 가져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브랜드와 도메스틱 브랜드 모두 포함입니다
옷은 예쁘게 만들면서 몇년째 가격을 동결시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는 쿠어 같은 브랜드가 많아져야 하는데 몇 시즌 째 계속 캐리오버만 하면서 가격은 올려버리는 블랭크룸 같은 브랜드들이 많아지는게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중국에서 택갈이 해오면서 웃돈 얹어서 파는 위장 도메스틱도 너무 많고 세터 처럼 정신병 걸린 사장이 운영하는 브랜드들도 꽤 있고
쿠어 인사일런스는 코트만 봐도 MTR 원단 사용하는 몇 안되는 도메스틱 브랜드임 ㅋㅋㅋㅋ 그런 브랜드들은 원단이나 옷의 퀄리티보면 충분히 그 가격 주고 소비할만한데 개나소나 듣보 원단에 마감도 개판인데 브랜드라고 나대면서 가격은 ㅈㄴ게 뻥튀기 하는게 문제인거임. 무신사 냄새 난다고 하는 이유가 무신사 입점 도메스틱브랜드중 7~8할은 그냥 동대문 택갈이랑 별 차이 없는 믿고 걸러도 될만큼 그냥 듣보 스레기 브랜드라고 보면됨
솔직히말해서 해외브랜드랑 1:1로 비교하면 국내브랜드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1. 원단을 해외브랜드에비해 좋은걸 못씀 좋은걸떠나 다양한 원단을 못씀 국내에 해외브랜드 에서 쓴다는 원단에대한 다양한 인프라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막상 수입해서 쓰면 지금 파는가격에 1.5배는 올라야 수지타산 맞출수 있음. 2. 봉제도 .. 베트남 봉제 중국 봉제인데 그냥 딱 유니클로 정도 나오는 봉제 수준임 3. 옷 패턴도 그렇게 좋지 않음. 이거는 입어보면 암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특이한 옷이나 패턴을 쓰는 것도 아님) 가격대비해서 옷이 좋아진다는것은 아는 사실이나 지금 한국 브랜드들 대부분은 가격대비 옷이 좋질않음 그냥 가격만 엄청올린느낌 (국제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등을 고려한다고해도) 거기에 디자인도 자기네들끼리 다 비슷비슷함 누가 디자인해서 살짝만 바꿔서 뿌리는거같을정도임
우리나라 도매스틱이 문제인건 카피가 진짜 너무많음 물론 포스트아카이브픽션처럼 잘하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한국이 이상하게 다 카피뜨기 바쁨 ㄹㅇ 예를들어 그레일즈만 봐도 발렌시아가 그대로 배끼는데 가격은 그냥 하인엔드인마냥 올려버리고 ,,그리고 퀄리티,디자인만 신경쓸게아니라 디자이너로써 자기만의 디자인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도매스틱 대부분이 그냥 세계적인 하우스브랜드 배끼기 바쁨
일본에 캐피탈만해도 해외구매하면 국내브랜드보다 싸게살수있음 결국 소비자는 좋은제품을 싸게 사려는게 당연한 이치이고 부자재 원단 좋은거 썼으니 이 가격이 나올수밖에 없다 라는 얘기는 소비자한테는 통하지 않는 소리임 그건 니들 사정이고 근본있고 역사있는 브랜드를 좋은 가격에 구매하는게 더 메리트 있는게 현실
사실 비슷한 품질에 해외 브랜드랑 도메가 가격이 비슷한건 거의 못 본거 같아요. 전 잘은 모르지만 아우터 같은건 체감상 일본 도메가 평균 2~3배 정도, 프랑스 이태리등 해외 브랜드는 10배 이상 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퀄은 해외브랜드가 좋은 경우가 많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도메가 훨씬 괜찮아 보여서 저같은 사람은 아직까지는 도메 위주로 소비합니다 물론 도메도 너무 많아서 일부 인기 도메를 말하는거.
솔직히 가격이 좀 있지만 퀄,디테일 쩌는 국내브랜드는 진짜 인정인데 괜히 무슨 네이버,인스타,페북에 떠돌아다니는 옷 사이트 들어가보면 퀄,디테일은 무난한거나 진짜 그냥 바지,옷인데 가격 보고 어? 왤케 비싸? 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괜히 다른 국내브랜드들까지 싸잡혀서 좀 많이 까이는듯..
우리가 '해외 브랜드' 라고 소비하는 것도 그 나라에서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로 인정받아서 해외까지 뻗은거지 외국인 입장에선 젠틀몬스터, 아더에러, 앤더슨벨, 우영미, 디네뎃, 파프, 지용킴, 99%is 보면서 와우 K패션 멋져요 할거임 구린 브랜드 널려있는 건 당연한 거니까 호들갑 떨지 말고 멋진 국내 브랜드들 소비하면 그만
이젠 제품카피 따지는건 아무 의미가 사라짐. 그냥 트렌드가 존재할뿐. 예를들어 코모리 블리치데님이 수요가 많은데 절판나버려서 구하기 힘들고 매물로 구하기엔 리셀가가 높음. 그래서 그 비슷한 느낌의 블리치 데님을 발견하면 대체품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요가 많아짐. 결론은?국내브랜드라도 이쁘면 다 삼. 그냥저냥 괜찮은 정돈데 가격이 높다 느끼면 안사는거지. 개이쁜데 가격이 합리적이다? 안살이유가 없음.
@@ShK-r7z 복각제품들이 문제면 모든 옷들이 존재 할 수 없는거 아님? 프휠 풀카가 문제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그 시절의 옷 자체를 변태같이 복각 했기 때문이고, 그레일즈, 떠그 같은 발렌시아가 따라한 옷들의 문제는 현행 옷들을 따라했기 때문임. 걔네들 룩북 모와보면 와 발렌시아가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많이 봐줘서 10, 200,000 까지는 솔직히 국내 해외 브랜드 차이가 그렇게는 크지 않다고 생각 하는데.. 20 오버라면.. 하......... 진짜 나 같은 막눈 한테까지 느껴지는 이 차이.. 진짜 답도없이 큰게 느껴짐.. 이게 다 자본주의 장사속이라 그렇단건 뭐.. 이해함
그런거지 술로치면 몇년산 몇년산하는거 보면 10년이내보다 2-30년짜리가 비싸고 걔네보다 4-50년산이더 비싼거마냥 물론 거기에 브랜드도 붙겠지만... 그냥 그런건 어쩔수없다생각함 그거 무시하고 살거면 뭐 동네 시장가서 사든가 해야지... 저도 디자인전공하고 외가가 디자인전공자분들이 많아서 가끔 친구들한테 여기어떠냐 저기어떠냐 하는데 제가 뭐 이름 낼만한 브랜드를 갖고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입어보고,맘에들면사고 안들면 사지마라. 온라인경우에는 일단 사보고 반품이든,교체든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기부했다생각하는게 맞아요. 내가만든요리를 어디 미슐랭 셰프,적어도 요리 50년 하신 아주머니들하고 비교하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그냥 편한거 사세요. 억지로 맞춰입으라고 하려하지말고... 유명브랜드?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당장 내가 갖고있는금액에 맞게 사야죠.
비싸진것도 ㅇㅈ 솔직히 체감상 20~30퍼는 더 뛴듯 예전에 비해서. 그렇다고 옷을 못만드냐? 이건 예전에 비해 요즘에는 더 잘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아진거같음. 물론 결국 소비라함은 개인의 만족도가 높냐안높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없다. 내가 겨울햄 유튜브를 보는건 바로 이러한 이슈들을 가감없이 다뤄주기때문이기도 하기때문에..
제가 국내브랜드가 만약 해외브랜드랑 가격이 비슷할 경우 해외를 사는 이유는 해외브랜드는 아카이브가 있고 역사가 있어서 그 값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국내는 아카이브도 없고 아이덴티디도 정립이 안된 2년된 브랜드가 같은가격 받아먹을려는거보면 무슨심보인가 싶음
심지어디자인도어디서배껴온거임
@@서울시장박원순 물론 배껴온게 아닌 브랜드라고 가정해도 괘씸함
ㄹㅇ 공감
라xx스xx, 브xx드 ㅋㅋ
솔직히 국내브랜드중에 자기만의 정체성이 확고한 브랜드가 너무 적은듯...그냥 따라가려 하는 느낌...너도나도 발렌에 덮어씌울 바지 찾고 너도나도 락시크맛으로 입을 바이커자켓 만들고 너도나도 오클리맛 타원형 로고 제품들 만들고
트렌드를 따라간다는 명목하에 타 브랜드 정체성까지 베껴서 제품을 만들어내니까 솔직히 조금 피곤함
하다못해 브랜드의 의의 자체가 가격대가 높아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을 싼 가격에 제공해보자!하는 브랜드면 모를까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가격까지 비싸니...
그래도 2~3년 전에는 그돈씨 할만한 브랜드보다 '오 괜찮네~'하는 브랜드가 많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올라서 그돈씨X 하는 브랜드가 많은것도 맞는말인듯 ㅋㅋㅋㅋ
솔직히 디자이너 쓰지도 않고 대충 카피떠내면서 '창작의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은근슬쩍 가격 올려치는게 레전드임
일단 곤조있는 멋있는 국내 브랜드가 없음
@@Hoooni 토니웩!! 난 얘네 스웻팬츠에 덩크조던, 고프코어, y2k 오지게 유행할때 미니멀 브랜드라고 깝죽거리면서 팔던 브랜드들도 노선 슬슬 줄타기 할떄 진짜 그냥 토니웩이 하던 스타일 그대로 미는거보고 반했음
@@Kermit-i8p 토니웩은 가격도 그 정도면 착함 ㄹㅇㅋㅋ
@@Hooonipaf
팝업해서 유투버/인플루언서들 딸랑딸랑해서 즈그들끼리 친목하고 브랜드 띄어주고하는 문화도 큰 몫한것 같습니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국내 브랜드라면 그 가격주고도 사는데 전혀 비싸다는 느낌이 없지만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수의 브랜드가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무드를 가지고 아이덴티티없이 유행하는 디자인들을 계속 따라가면서 생산이나 유통 채널등에 대한 차별성 확보도없이 패션 브랜드부터 만드니까 원자재값 공임비 유통비 마케팅비 어느하나 줄일수없고 거기에 수익확보를 위한 띠기 까지붙어서 차별성없는 옷들이 비싼것도 맞음
퀄리티, CS, 카피 이슈가 있는거 치고는
도메들의 제품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해요
네임벨류 차이랑 카피이슈가 제일 큰거같네요. 그래도 브랜딩도 잘하고 카피도 안 하면서 자기만의 독보적인 길을 걷고있는 브랜드들도 꽤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내 브랜드만 그런건 아니지만 발렌시아가 카피가 넘 심하긴해요
헤리티지나 아케이브도 없는데 그 값은 받으려 하니 당연히 그돈씨 소리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이라도 잘됐으면 모르겠는데...
도메스틱 중에서 잘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카피뜨고, 그때그때 유행하는 느낌 따라가기 급급해 보여서요.
정말 패션을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전개되는 브랜드들보다 그냥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도메들이 많다고도 느낍니다.
cs가 뭔가요?
@@dh3025 Customer Service
나는 국내브랜드에 신뢰가 안가는 이유가 그 브랜드대표도 자기 브랜드 잘 안입음 자기 옷 팔아서 루이비통 발렌 구찌 이런 명품을 입음 그것도 인터뷰나 공적인 자리에서 앙드레김님이나 우영미님은 자기의 브랜드를 입고 인터뷰나 공식석상에 나옴 국내 대표브랜드가 아니면 크게 신뢰가 안감
솔직히 품질 떠나서 헤리티지와 정체성의 문제가 크다고 봐요.
도메스틱 씬에서 해외브랜드 카피해 오는 경우는 부지기수인거 아실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또한 동일 가격대의 해외브랜드와 놓고 봤을 떄, 같은 퀄리티라 하여도 그만큼의 헤리티지를 못 뽑아내기도 해서...
겨울님 말씀대로 몇십 년간 좋은 모습 보여준 브랜드는 당연히 그것에 대한 가격책정이 이루어지는 건데, 이제 전개하는 수준의 브랜드들이 그 헤리티지 값도 받으려고 하는 문제 또한 있죠.
까놓고 말해서 자기들 색깔대로 밀고 나가는 도메스틱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때그때 유행하는 느낌 (주로 발렌 카피) 카피 떠서 내놓는 경우도 허다해서
마냥 도메스틱이라고 비하하면 안 되겠지만, 마찬가지로 도메스틱이라고 무조건 빨자는 마인드도 분명 지양해야 한다 봅니다(물론 겨울님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예요.)
정말 패션을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전개되는 브랜드들보다 그냥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도메들이 많다고도 느낍니다.
예, 물론 돈 벌려고 하는 거도 좋죠. 근데 그러면 제대로 커머셜해야 되는데 딱히 그런 느낌도 아니기도 하고 (뭐 브랜딩이나 카피논란 헤리티지 등등)....
가성비라는 말에 참 많은 것들이 묻혀진다 봅니다. 애초에 가성비라는 미명하에 대다수가 원단이랑 마감 봉제 정도만 포함된다 생각하잖아요.
정말 가성비에 그런것들만 포함된다면 신발은 중국산 짭이 가성비 ㅈ되는 거긴 하겠죠...
개추
ㄹㅇ 맞말
내가 하고싶은말 다써놨네
뭘 영머니들이 국내브랜드가 멋있다고 생각한다는 씹소리를 하냐 ㅋㅋㅋㅋ 돈 없으니까 걍 사는거지
이거지 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금수저 혹은 동나이대 대비 돈좀 만진다??? 바로 명품 떡칠해서 인스타에 올려야지 무슨 개소리 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무신사 가야지 어쩌겠어~
이건맞지 최겨울 감 개떨어짐
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음 이 바닥 전부 자기 지인들이라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패션유튜버 거름
사실 도메스틱 제일문제: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헤리티지없고 뭐 디자인적인 큰 고민없이 카피~모방하는 도메브랜드가 많다.
이분 대단한 분임. 엄청 소신발언하신건데. 패션 유튜버들 이런 이야기 다들 알고는 있지만 아무나 못했는데 이 분은 진짜 시원하게 하시네
솔직히 패션에 깊이빠지기 전까진 이정도 가격대면 도메도 괜찮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근 몇년세에 말도 안되게 하입이 오른 것도 사실이지만 가격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하이앤드브랜드 하입탄답시고 디테일만 조금씩 변형 줘서 찍어내고 서로 배끼고..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도매보단 SPA, 오래입을거면 큰맘먹고 하이앤드 지르자라는 마인드가 됬습니다. 우리나 브랜드 성장은 정말 간절히 응원하지만 아직 해결해야될 숙제는 많네요..😢
비슷한 가격이면 브랜드밸류가 있는거 살거 같아요. 해외잡브랜드 살바엔 퀄리티 좋은 도메스틱 사지만 비싼가격이면 해외 브랜드(특히 아우터) 삽니다. 옷은 한번 입고 버릴것도 아니고 브랜드의 역사와 인지도가 깊을수록 세월이 흘러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때문이죠 그래서 더 나이가 들고도 입을수 있는거 같아요
영머니들이 국내브랜드 찾는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다, 돈 좀만 벌어도 그돈씨 해외브렌드사지, 도매들도 그걸 안다, 대충 카피해서 쿠폰 풀고 재고터는게 많이 남는걸
돈 때문이 맞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국내 브랜드는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있음. 좀 예쁜 옷 찾았다 싶으면 하나에 20~30이라 쉽지 않고. 제일 싫은건 뭐 하나 유행하면 그 아이템만 처만듬 예를들면 워크자켓 ㅋㅋ
@@CANYON-z6h 와 워크자켓 공감... 이번년도에 빈티지어쩌구하면서 물빠진 색감의 워크자켓 보나마나 엄청 쏟아내것지
@@CANYON-z6h 이거지….. 그게 메인템임 …
솔직히 도메스틱 브랜드가서 피팅해보면
마감차이, 소재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더 비싸면 구매하고싶지않아요
요근래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과 무신사의 시장 독점으로 인한 유통비 증가가 아무래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거 같네요. 무신사를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들은 가격이 별로 오르지 않았으니까요.
카피 문제는 이제 진짜 양지로 가져와야 할 정도로 심각해진거 같습니다. 무신사 매장에 가서 다른 브랜드인데 같은 그래픽 그려진 것을 보고.. "이건 진짜 아닌데?" 싶었습니다.
국내 고객들의 희생적인 구매를 통해서만 국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다면 차라리 다 망하는게 낫다. 국내니까 응원 해주라, 사 주라 하는건 진짜 아니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디자인성이 있으면 충분히 소비 할 가치가 있지 ㅋㅋ 근데 여전히 7~8할의 도메스틱 브랜드는 그런 거 전혀 없음 그냥 하이엔드 어설프게 카피하거나 동대문 택갈이 수준의 퀄리티 ㅋㅋㅋ 무신사 냄새 난다는게 무신사 입점한 도메스틱 브랜드 7~8할은 여전히 그냥 줘도 안 입을 브랜드임.
역사도 헤리티지도 없어, 있어도 얕아
본인 브랜드들의 고유성도 없어
고유성만 없으면 다행이지 다른 해외브랜드에서 냈던 디자인 배껴와
그리고 그걸 또 소비자들은 리셀해서 사줘
유튜버들은 본인의 지식이면 충분히 알만한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질은 무슨 팝업스토어 열리면 가서 팝업열렸다면서 홍보해주고 ㅈ목질해줘 ㅋㅋ
그냥 시장 자체가 기울어짐
예전에 백화점가서 옷 가격보면 아 진짜 비싸네... 이랬는데 요샌 백화점 브랜드들 제품가격보면 왜 생각보다 저렴하지? 라는 생각이 드나 싶었는데 요새 국내브랜드 제품들 가격하고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진짜 없음. 근데 그 브랜드들이 그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나 맛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요새보면 브랜드의 소개글 아이덴티티는 뭔가 멋있게 써놨는데 결국 나오는옷들은 다 모든 브랜드들이 같음.. 그렇다고 거기서 뭔 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제품 디테일 소재 가격차이가 엇비슷한게 대부분임. 전부터 맛도리로 입던 브랜드들도 이번 24 s/s 나온 제품군보고 실망하는게 대부분인거같음..
아예 틀린말은 아닌게 퀄리티보다도 오리지널리티 때문이지 ㅋㅋㅋ 휠라 오트리는 ㅈㄴ 욕해놓고 막상 지들이 카피 도메스틱 입는 건 무슨맛 무슨맛 하면서 정신승리질 하는 거 보면 역겨움 ㅋㅋㅋㅋ
도메스틱하면 발렌시아가 카피 뜨는 그 브랜드가 생각나네 😂😂
ㄸ..ㄱ..?
ㄸㄱ ㄱㄹㅇㅈ ㅇㅇㅍㅅ
ㄱㄹㅇㅈ
너무 많아서 그 브랜드가 뭔질 모르겠네 ㅋㅋ
제발 불매좀하자
솔직히 요즘 패션 유튜버들 보면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누구보다 나서서 얘기를 해줬음 하는 주제인 것 같은데 얘기를 못 하는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관련한 내용이 들어간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유튜버들 입장에서는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현재 한국 브랜드 중 본인 브랜드의 개성과 아이덴티티가 있다 싶은 브랜드가 있나..? 싶을 정도인 건 사실이에요 사실상 카피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옷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팩트죠 아카이브도 없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무슨 무슨 맛 하면서 타 브랜드 카피 떠오고 가격 올려치기 하는 걸 보면 참 한국 도메스틱 수준이 아직은 많이 낮구나를 느낄 정도니까요 물론 모든 한국 브랜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쇼를 선보였던 앤더슨 벨, 이번 lvmhprize에 선정이 되었던 지용킴의 김지용 디렉터, 포스트 아카이브 펙션 등 한국을 알리는 멋진 브랜드가 나오고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 수가 너무 적다는 게 아쉽지만요 패션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본인 브랜드의 색을 찾는게 어렵다는 건 잘 알지만 무슨 무슨 맛이 아닌 브랜드로서 정체성이 강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가 좀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곤조있게 계속 그 가격을 지키는것도 아니고 무신사에서 뭐만하거나 계절 지날때쯤 오면 완전 개똥값으로 내려쳐서 파니까 아무리 손해를 감수하는거라고 해도 재고털이가 아니라 원가 노출로 보이는것도 한 몫하죠....나같아도 제품이 단종되는것도 아닌데 내가 어제 산 옷이 오늘 20~30만원 후려쳐서 팔고있으면 다음에 그 브랜드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겠음?
트렌드만 쫓아가는 소비자들도 한몫함. 돈만 쫓는 브랜드들도 한몫하고
수십년된 도메스틱 브랜드는 어느정도
본인들만의 스타일이나 인지도가 있는데
고작 몇년 안된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비싸게 팔아먹으니까 거부감이 드는거임
스타일이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인지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비단 패션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국내 대기업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하는 이유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몇몇 브랜드들은 품질 바탕으로 이 힘든 시기에도 잘 나가고 있음. 너무 한쪽면만 보시는 거임.
@@마이클셈벨로그런 브랜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가격은 오르는데 퀄리티는 안 오르는 일부 브랜드 다른 유튭에서 코로나 이후 유통이랑 그런거 타격으로 이미 자리 잡지 못한 브랜드들은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퀄리티는 같이 안 올라가니 그런 말이 나오는듯 해요
최소한 국내 생산은 하고 가격을 올리는게 맞다구 생각허요 생산단가 낮춘다고 중국에서 공임돌린거 가져와서 국내생산 제품이랑 가격을 똑같이 받는것도 웃기는 얘기잖어요~ 디자인 카피 논란 있던 브랜드들도 앤벨처럼 초기와 달리 지금처럼 좋은 모습보여주면 몰라 디xx같은 브랜드들은 그냥 달라진 것도 없고~
어디의 디인가요 ㅋㅋ
@@dopo2588 생로랑 카피뜨던곳 찾으시면 잘나옵니다~
@@김휘영-t1z아 ㅋㅋ
x앤x 말씀이신가요? 예전에 아크네 맨투맨 이모지만 바꿔서 팔던게 레전드긴하죠
디앤써 아직도 살아있음? ㅋㅋㅋ
앤더슨벨은 파리 한번 진출하더니 이제 명품됐음😂
무신사에서 엔더슨벨 부티크에 있는거 보고 기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앤더슨벨 정도면 도메중에는 양반임ㅇㅇ... 나름의 정체성도 있고 브랜딩도 하고 적어도 그대로 카피는 안 하니까
가격이 명품급이 되었으니까... 근데 또 본인들이 증명해낸 케이스잖어
엔벨은 ㅇㅈ해줘야댐ㅋㅋㅋ 브랜드 정체성도 ㅈㄴ게 뚜렷하고 브랜드 창립 초반과 비교했을때 박수 쳐줘야지
@@코양이-c3l준야와타나베 ㅋㅋ
국내 아메카지, 복각 브랜드 중에서는
라엔블, 러프사이드, 데밀, 더페브릭, 이스트로그 퍼머넌트처럼 원자제에 대한 투자, 만듬새, 브랜드가 추구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20-30하는 옷들도 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케이스인 저렴한 가격대에서 복각, 아메카지 브랜드인 아웃스탠딩, 유니폼브릿지, 에피오나지 같은 곳들도 카피와 바이럴에 대해서는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 복각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도 하니, 이 브랜드들의 옷을 구매하면서는 이돈씨는 못 느껴본거 같네요😊 아웃스탠딩에 문의 하고 싶은 옷이 있어서 cs에 문의 해보니 옷에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허구한날 따라하는 아이덴티티 없는 국트릿, 남친룩 도메들 바지 카피를 대표가 인정한 브xxx, 그냥 잡탕 라xxxxx이런 곳들은 참.. 잘좀 하면 좋겠네요
부랄덜덜은 진짜 오라리한테 고소먹어도 할 말 없긴하지~
@@a_aaa_ 저는 아무말도 안 했습니다
저도 아웃스탠딩이랑 유니폼브릿지 에스피오나지 좋아하긴 하는데 사실 좀 아쉽운점이 있긴한데 좀 더 가격이 올라가면 손이 안 갈꺼 같음
@@dopo2588댓글 길게 신나게 쳐 써놓고 뭘 아무말도 안함임 ?
브xxx가 그 바지 브랜드말씀하시는 건가요?
국내 도메스틱 카피 개많은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 ㅋㅋ 사는 사람들도 다 알고 사지..근데도 구매하는건 가성비 좋고 예쁘다고 느껴지니까 사는거임 자유시장경제에도 선이라는게 있지 ㅋㅋ 카피 뜬걸 그 가격에 내놓으면 인식이 안좋아질수 밖에 없음 적당~히 선 잘타면 겁나 잘팔리고 상승할텐데 치킨 업계고 국내 도메스틱이고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사업성 패션과 예술성 패션의 차이
우리나라는 어떤 예술 문화든지 발전시키기에는 시장의 파이가 너무 작아요
예술성있는 패션을 하자니 수요가 적어 브랜드 운영이 안되니 문제죠
우리나리 90%가 옷에는 가성비충이나 무채색충이라 예술성패션하면 굶어죽음
여건따라 국내브랜드도 살때도잇고 되도록 일본브랜드를 우선적으로 사려는데 그 이유가 어 이브랜드 계속 이런무드로 뽑네 괜찮은지 볼까? 하고 삿는데 배신당하는 경우가 종종.. 최근에도 10월즘 16?정도 하는 셔츠를 삿는데 12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단추가 3개나 반갈된... 이런것들때문에 해외브랜드로 자꾸 가게되네요
동네 붕어빵 노점이 500원에 3개 팔다가
2000원에 3개팔면 그거살빠엔이라고 안하려나
브랜드 같지도 않아 알멩이는 없어
껍데기뿐인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요리사도아닌 사람이 공장찍어내듯이 팔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지만 합리적인 아이템도 있는 반면에 타인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만들걸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도 많기 때매 다방면에서 이중성이 있다고 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형님들 누님들
헤리티지, 아카이브는 무슨ㅋㅋㅋㅋ 우리나라 같이 비주류의 파이가 작디 작은 나라에선 구조적으로 그런게 생길 수가 없음.
대부분이 유행 많이 따지고 남들 눈 신경 많이 쓰며 대중적인 옷만 좇기 때문이지.
근데 그게 또 나쁜거라고만 볼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 = 추구해야할 것,
대중적인 스타일 = 지양해야할 것이 아니라는 얘기임.
갤럭시를 보고 아이폰을 보고
현대 기아를 보고 독3사를 봐보자
꼭 옷 뿐만 아녀도 국내기업에서 아이코닉과 헤리티지를 찾을 수가 있을까?
나라 자체가 “컨템포러리” 에 치중되어 있는 구조로, 이전의 레퍼런스는 개나주고 지금 현 시점 눈에 제일 예뻐보이는 것으로 늘 판을 처음부터 다시 짜는 방식으로 일 처리를 한다는 거임.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많은 브랜드가 최신 스타일을 유지하려 시간과 돈을 쓴다는 얘기고,
일반 소비자는 최신 스타일을 손쉽고 접근성이 좋게 구매할 수 있다는 말임.
가격이 비슷한데 외국 브랜드는 헤리티지가 있어서 좋고 국내는 카피가 많아서 싫어? ㅋㅋㅋ 기가 찬다 증말
추가적으로, 당신들이 헤리티지가 있다는 그 해외 브랜드들.
5년 아니 3년전만 해도 쳐다도 보지 않았던 경우가 부지기수일 것임.
왜냐? 그 땐 그 브랜드의 아카이빙이 유행이 아녔거든.
유행에 맞춰서 해외의 그 브랜드들도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지금 유행과는 정반대의 무드지만 헤리티지 있는 해외브랜드들도
구매하려고 가격 봤을 때, 국내 브랜드와 비교하며 그돈씨~ 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봄.
오 딱 공감되는 말이네얀
형 오늘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요즘 해외 브랜드는 중국 생산이 많아서 오히려 국내생산이 퀄리티 면에선 좀더 믿음직 스럽긴 합니다만 해외브랜드들 같은경우 오랫동안 아이덴티티를 정착 시키고 끊임없이 그걸 지향 해온 브랜드들의 캐릭터는 무시 못할듯 합니다 폴로만 봐도 방글라데시나 중국 등 외국의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을 해도 국내 브랜드 대비 2-3배 리테일가로 측정되어 나오고 소비자 입장에선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며 구매까지 이어지곤 합니다. 가령 제일모직에서 내건 빈폴 브랜드가 약간 폴로의 방향성을 모티브 한듯 보이지만 그돈씨 가 나오기도 하죠. 이건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돈없는 회사원이라 국내 브랜드를 사곤 합니다만 이사가거나 몸에 큰 변화가 와도 폴로등 해외 제품은 버리기 아까워 지더군요... 브랜드 아이덴티티 와 이걸 계승하고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브랜드들이 가져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브랜드와 도메스틱 브랜드 모두 포함입니다
옷은 예쁘게 만들면서 몇년째 가격을 동결시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는 쿠어 같은 브랜드가 많아져야 하는데
몇 시즌 째 계속 캐리오버만 하면서 가격은 올려버리는 블랭크룸 같은 브랜드들이 많아지는게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중국에서 택갈이 해오면서 웃돈 얹어서 파는 위장 도메스틱도 너무 많고
세터 처럼 정신병 걸린 사장이 운영하는 브랜드들도 꽤 있고
블랭크룸 코로나전에 29CM에서 봤었을떄 가격이랑 지금 너무 달라서 당황함;; 느낌상 두배 차이나는거 같아................... 유튜버들이 소개하고 하는 성수, 한남 기반 브랜드들도 아우터 가격 30만넘어가는데 퀄보면 암울한것들 많음
쿠어 인사일런스는 코트만 봐도 MTR 원단 사용하는 몇 안되는 도메스틱 브랜드임 ㅋㅋㅋㅋ 그런 브랜드들은 원단이나 옷의 퀄리티보면 충분히 그 가격 주고 소비할만한데 개나소나 듣보 원단에 마감도 개판인데 브랜드라고 나대면서 가격은 ㅈㄴ게 뻥튀기 하는게 문제인거임. 무신사 냄새 난다고 하는 이유가 무신사 입점 도메스틱브랜드중 7~8할은 그냥 동대문 택갈이랑 별 차이 없는 믿고 걸러도 될만큼 그냥 듣보 스레기 브랜드라고 보면됨
@@꾸앗트 블랭크룸 공감 ㅋㅋㅋㅋ 셔츠 6만원대 울해링턴자켓18에 샀었는데 지금 가격은ㅋㅋㅋ 근데 품질에 차이 전혀 없음
나도 국내브랜드 진짜 좋아하는데
그레일즈나 프로젝트 지알같은 브랜드는 너무 카피인게 보이는 웰케비싼지😅😅
🤔🤫🤫
ㄹㅇ
해외브랜드도 있지마는 요즘은 외려 유니 무지 이런데에 비교하게 되는 거 같음
소재도 유니랑 비슷하고 디자인도 사실... 그렇게 특별한 건 없는거 같은데 일단 2~3배를 찍으니 이게 맞나? 싶고...
도메스틱 유명한 브랜드들도 부자재까지 카피하잖아... 패턴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부자재랑 원단까지 같은거 쓰더라. 순수 옷값말고 정말 디자인 작업물로 값 매긴다고 하면 그 돈 책정해서 받는걸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지
국내브랜드 멋있게 하시려는 분들 응원합니다!
솔직히말해서 해외브랜드랑 1:1로 비교하면 국내브랜드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1. 원단을 해외브랜드에비해 좋은걸 못씀 좋은걸떠나 다양한 원단을 못씀 국내에 해외브랜드 에서 쓴다는 원단에대한 다양한 인프라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막상 수입해서 쓰면 지금 파는가격에 1.5배는 올라야 수지타산 맞출수 있음.
2. 봉제도 .. 베트남 봉제 중국 봉제인데 그냥 딱 유니클로 정도 나오는 봉제 수준임
3. 옷 패턴도 그렇게 좋지 않음. 이거는 입어보면 암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특이한 옷이나 패턴을 쓰는 것도 아님)
가격대비해서 옷이 좋아진다는것은 아는 사실이나 지금 한국 브랜드들 대부분은 가격대비 옷이 좋질않음 그냥 가격만 엄청올린느낌 (국제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 등을 고려한다고해도)
거기에 디자인도 자기네들끼리 다 비슷비슷함 누가 디자인해서 살짝만 바꿔서 뿌리는거같을정도임
ㄴㄴ 열심히 노력하는 브랜드? 다들 하나같이 카피를 열심히 하더라 ㅋㅋㅋㅋ
최겨울 당장 너만해도 해외브랜드 살꺼 아니야?
좋은 영상에 좋은 댓글. 그저 맛있다.
우리나라 도매스틱이 문제인건 카피가 진짜 너무많음 물론 포스트아카이브픽션처럼 잘하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한국이 이상하게 다 카피뜨기 바쁨 ㄹㅇ
예를들어 그레일즈만 봐도 발렌시아가 그대로 배끼는데 가격은 그냥 하인엔드인마냥 올려버리고 ,,그리고 퀄리티,디자인만 신경쓸게아니라 디자이너로써 자기만의 디자인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도매스틱 대부분이 그냥 세계적인 하우스브랜드 배끼기 바쁨
그 비싸 브랜드 명품 브랜드도 초기 때 는 저렴한 금액이였음 근데 초기 국내 브랜드 비싼이유가 원가재료라면 그게 싫은거임 차라리 비싸게 팔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되면 그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잖아
디자이너라고 하는 놈들이 제대로 된 디자인도 할줄모름 ㅋㅋㅋㅋ
인스타에 지들 신상이랍시고 올리는데 카피가 80%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껏도 아니고 그냥 국내디자이너 브랜드꺼 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싸냐? ㅈㄴ 비쌈 그거 소매가로 2~3개 살 돈이면 OG삼
걔네를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나?
@@dopo2588 근데 또 디자이너라고 돈은 시장에서 ㅈㄴ게 받음
이번에 노앙 봄 후드집업 거의 20만원돈이던데;; 진짜 개비쌈
진짜 옷이 비싸긴한데 그만큼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것들도 있긴한데 엄청 드문듯...그래서 그냥 난 빈티지샵가서 싼거 샀었는데 요즘은 빈티지도 시세가 올라가지고 걍 무신사에서 세일하는거 입음 ㅋㅋㅋㅋ 결국강제 무신사행
겨울님 국뽕 너무들어갔어요
팩트를 말하면 억까당하니까 쩔 수 없음 ㅇㅇ
A국내브랜드 비쌈, 아카이브 근본이 있는 B해외브랜드 A브랜드보다 싸다고 가정할 때. A브랜드가 퀄리티가 B브랜드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 마렵다
솔직히 도메 컨템쪽 애들중에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기 시작하는거보면 거기에 돈 조금 더 보태서 백화점 컨템 매장 가는게 속편함 ㅋㅋㅋㅋ
일본에 캐피탈만해도 해외구매하면 국내브랜드보다 싸게살수있음 결국 소비자는 좋은제품을 싸게 사려는게 당연한 이치이고 부자재 원단 좋은거 썼으니 이 가격이 나올수밖에 없다 라는 얘기는 소비자한테는 통하지 않는 소리임 그건 니들 사정이고 근본있고 역사있는 브랜드를 좋은 가격에 구매하는게 더 메리트 있는게 현실
캐피탈 이러는건 좀 허수 ㅋㅋ
아무리그래도 캐피탈 일본 현지서 자주사는 입장인데 많이 비싸요
국내브랜드보다 싸게 사는건 그래도 아닌듯
옷이 너무 비싸여 봄옷은 그냥 대충 입는걸로
반팔은 마넌에서 이마넌 찾아야제
겨울옷은 더 비싸고 봄옷도 비싸고 가을옷도 비싸면 그냥 여름 반팔이랑 반바지만 사입어야겠넼ㅋㅋ
선택지가 반팔 반바지 빤스 밖에 없닼ㅋ
@@익명-t7g4c 반팔 그가격대에서 찾을꺼면.. 그냥 컬크랜드 입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봄 가을 옷 대충 입으면 언제 입으심 ?
이런 애들 마인드:
봄옷 대충입고
여름옷 땀 많이나서 대충입고
가을옷 봄이랑 같은맥락 대충입고
겨울옷 어차피 추워서 못꾸미니까 대충입고
송지오옴므, 준지, 파프, 강혁 등등 가격이 높아도 사는 이유가 있는 거임
맨날 카피만 하고 있으니 한 시즌 입을 가성비 제품만 찾는 거임
카피 제품이거나 비슷한 벨류인데 굳이 저 돈을 쓰면서 사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라고 대답하겠지
사실 비슷한 품질에 해외 브랜드랑 도메가 가격이 비슷한건 거의 못 본거 같아요. 전 잘은 모르지만 아우터 같은건 체감상 일본 도메가 평균 2~3배 정도, 프랑스 이태리등 해외 브랜드는 10배 이상 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퀄은 해외브랜드가 좋은 경우가 많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도메가 훨씬 괜찮아 보여서 저같은 사람은 아직까지는 도메 위주로 소비합니다 물론 도메도 너무 많아서 일부 인기 도메를 말하는거.
마틴킴부터 대표가 브랜드 잘 컸다고 팔아치는 상황인데 이게 바로 도메스틱 수준이지 ㅋㅋ
제임스제비야는 괜찮고? ㅋㅋㅋ
멋진 겨울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유행하는거대로 카피하고 찍어대는 국내 브랜드랑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해외 브랜드하고 값이 비슷하니깐 그돈씨가 나오는거지 토니웩은 ㅇㅈ이다.
퀄리티는 다들 브랜드바이 브랜드라고 생각함
미니멀 브랜드들과 르메르 스트릿 브랜드들과 발렌시아가 디자인 카피가 너무 많음...; 송지오 아우터나 김해김 바지는 만족스러웠음
브랜드는 아카이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내 브랜드는 아직 몇몇개 빼곤 아카이브가 부독한게 사실이라…. 앞으로 풀어야될 숙제라고 봄
걍 딱 5년전 옷가격 비교해보면됨. 해외브랜드들 5년전가격과 지금가격, 도매스틱브랜드 5년전가격 지금가격ㅋㅋㅋ 미친상승 볼 수 있음ㅋㅋㅋ
당연히 물가가 개 쳐올라서...
@@ludwigvanbeethoven773 물가오른수준으로 오른게 아니니까요ㅋㅋ
물가는 우리만 오르는게 아니라 전세계 같이 오르는겁니다
@@ludwigvanbeethoven773 물가는 우리나라만 오르나요?
@@ianDavidWhite아니요 정확히 말하면 그건 아니죠
편견일순있겠으나 제가 보기에 해외브랜드인척하는 국내것들은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국내에서 열심히 하는 브랜드들은 자기들 한국브랜드인거 자랑하고 싶어서 미쳐있어요
입고있는 가디건 먼가 니들스 느낌인데 혹시 정보 있으신분 있나여..?
캐피탈 아닌가요 확실하진 않습니당
@@hunsejang 니들즈 캐피탈 다 검색 해 보는데 제품 정보가 잘 안나오네요 ㅠ
코드라는 브랜드입니다
그가 돌아왔다 !!
저도 국내브랜드 위주로 쇼핑하지만
가격이 예전보단 많이 올랐으니
원단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원단 구린 브랜드는 쳐다도 안봅니다
Ex) ET씨x.... 옆동네 브랜드가면 가격이 양심이 어디갔나 싶음ㅋㅋㅋ😊
+ 절개랑 디테일 추가해서 가격이 봄버가 38만원...ㅋㅋㅋㅋㅋㅋㅋ 소재보면 폴리랑 충전제가 다운도 아니고 솜인데 38만원...?
바지 나일론 바지에 무릎 다트 넣었다고 바지 정가 28만원 23만원 ..😅😅😅😅
그래놓고 주인장이 하는말 : 배수도 못보고 있는거다 이러고 있음
직접 입어는 봄? 만져는 봤고?
살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고 있고 품절은 미친듯이 되는데 양심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ㅋ
댓글 복붙하면서 싸지르는거보면 되게ㅜ사고싶었는데 집이 가난해서 못샀나보다..어째..
소량 생산이라 어쩔 수 없음. 그리고 공임이 얼마 들어가는지 알기는 함? ㅋㅋ 멍청한 티 내지 마세요
옷을 만들때 과정 좀 찾아 봐라 이게 만들고 배송 띡 보내고 끝이아니라 그 중간 과정들이 엄청나게 복잡하다..
@@특혜-n8c 공임이어도 저런 값싼 폴리, 솜 쓰면서 30만원 후반대 쳐 받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 ㅋㅋㅋ 경제 관념 개똥으로 쳐배웠나보네
도메스틱 많이 샀었는데 요즘은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가성비가 구리다랄까...?
같은가격에 해외에 이름 덜알려진 근본 브랜드로 가면 원단, 봉제 퀄이 달라집니다.
남자옷은 무신사가 진짜 문젠데.. 너무 독점인데 수수료30%….싸게 팔수가 없름
여기서 팩트를 날리자면 한국은 역사 자체가 없고
패션으로 따지자면 한국은 너무 유행쳐서 뽑아내려는게 훤히 보이는게 문제임
솔직히 가격이 좀 있지만 퀄,디테일 쩌는 국내브랜드는 진짜 인정인데 괜히 무슨 네이버,인스타,페북에 떠돌아다니는 옷 사이트 들어가보면
퀄,디테일은 무난한거나 진짜 그냥 바지,옷인데 가격 보고 어? 왤케 비싸? 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괜히 다른 국내브랜드들까지 싸잡혀서 좀 많이 까이는듯..
그레1z 입은 친구들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봐줄게~
우리가 '해외 브랜드' 라고 소비하는 것도 그 나라에서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로 인정받아서 해외까지 뻗은거지
외국인 입장에선 젠틀몬스터, 아더에러, 앤더슨벨, 우영미, 디네뎃, 파프, 지용킴, 99%is 보면서 와우 K패션 멋져요 할거임
구린 브랜드 널려있는 건 당연한 거니까 호들갑 떨지 말고 멋진 국내 브랜드들 소비하면 그만
근데 요즘 뭔가 옷푸어도 많아진 느낌임.. 옷이 비싸진 만큼 알바하거나 월급 돈 다 털어서 옷 사는 사람도 많아진 느낌??
돈 적게 벌수록 자기 노동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측정함 ㅋㅋㅋㅋ
노동의 가치가 아닌 시간으로 돈을 버니까 앞으로 미래에 나는 많이 벌거야 근데 지금 운이 없어서 적게 버는거야~ 이러니까 돈 많이 씀ㅋㅋㅋㅋ
시계푸어 가방푸어만 있는게 아닌듯함
유스가 레전드임 ㅋㅋㅋ
겨울님 착용하신 모자정보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Graygrit
우리나라 수준은 많이 올라왔는데
의류 퀄리티는 아직 한참 부족하지 기술력에서 아직 못 따라감
이젠 제품카피 따지는건 아무 의미가 사라짐. 그냥 트렌드가 존재할뿐. 예를들어 코모리 블리치데님이 수요가 많은데 절판나버려서 구하기 힘들고 매물로 구하기엔 리셀가가 높음. 그래서 그 비슷한 느낌의 블리치 데님을 발견하면 대체품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요가 많아짐. 결론은?국내브랜드라도 이쁘면 다 삼. 그냥저냥 괜찮은 정돈데 가격이 높다 느끼면 안사는거지. 개이쁜데 가격이 합리적이다? 안살이유가 없음.
그 가격이 합리적이지도 않은데 카피니까 문제 아님? ㄱㄹㅇㅈ 가격봐
@loo.d 카피 자체가 문제면 복각제품들 다 문제임ㅋ프휠이나 풀카같은 복각브랜드들도 창업 자체가 문제였던건 아니잖음?애초에 카피의 레인지를 문제삼으면 한도끝도 없음ㅋㅋ
@dopo2588 ㄱㄹㅇㅈ만 그렇겠음?ㅋ걔넨 그나마 나매에서 초창기때부터 주목받으면서 인정받고 아카이브가 쌓인게 상대적으로 좀 됐으니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함. 그 외 무신사만 봐도 주제넘게 가격깝치는 신생들이 문젠거지.
@@ShK-r7z 복각제품들이 문제면 모든 옷들이 존재 할 수 없는거 아님? 프휠 풀카가 문제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그 시절의 옷 자체를 변태같이 복각 했기 때문이고, 그레일즈, 떠그 같은 발렌시아가 따라한 옷들의 문제는 현행 옷들을 따라했기 때문임.
걔네들 룩북 모와보면 와 발렌시아가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사실 겨울이형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국내 브랜드가 서로 경쟁하지만 상부상조하며 발전할텐데
그러지 못하는게 현실인듯..
걍 인지도도 없는데 무조건 비싸게
내는 거 부터가 이해가 안 가지 ㅋㅋㅋ
솔타시 랄프 메종 같은 브랜드를 사는게 맞고
근데 메종 랄프가 진짜 돈에 맞는 퀄리티는.. 모르겠음 더블알엘은 빼고 일반 랄프로렌이 그정도 퀄리티는 아니지
솔타시도좀별로인
퀄은 솔직히 국내브랜드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아카이브 따지면 도메스틱은 나가뒤져야지 ㅋㅋㅋ
요즘 인스타보면 개나소나 브랜드 만들던데 ㅋㅋ
예시로 든 브랜드만 해도 걍 옷알못 틀딱을 증명하네 ㅋㅋ
상향 평준화라기에는 이미 가격을 많이 올렸는데
보통 상향 평준화는 야 요새 스마트폰 상향 평준화 된 상태라서 보급형도 생각보다 쓸만해~ 가 성립되어야하는데
야 요새 국내 브랜드도 잘나와~( 잘나와야할 가격을 받으며) 이러면 상향 평준화랑 별 상관 없는게 아닌지
역시 아더에러 체고!
한국 도매스틱들 해외브랜드 디자인 카피한거 겁나 많고 그런걸 말도 안되는 비싼가격에 팔고 뭐가 유행이다 하면 개성없이 다 클론으로 입고 앞으로도 국내 패션 브랜드는 내수 말고는 답이 없어보임.. 일본만 해도 명품포함 세계적인 패션 잡화 브랜드만 수십개인데 너무 비교됨
국내도매스틱이 비싼건 원단이나 자재비인상보다 소규모기업이다보니 소량생산으로인한 기본단가가 비싼거임
스파브랜드들이 똑같은 자재로만들면
훨씬 싸짐. 그리고 불만중하나가
뭔가 핏이 이상해 . 짧고 품크고..
해외유명브랜드들 유행따라 카피하는거같은데 동양인 체형하고 뭔가 안맞음
사실 외국도 퀄리티 떨어지는 브랜드들도 많이있을텐데 우리한테까지 안알려졌을뿐인거죠.....
많이 봐줘서 10, 200,000 까지는 솔직히 국내 해외 브랜드 차이가 그렇게는 크지 않다고 생각 하는데.. 20 오버라면.. 하......... 진짜 나 같은 막눈 한테까지 느껴지는 이 차이.. 진짜 답도없이 큰게 느껴짐.. 이게 다 자본주의 장사속이라 그렇단건 뭐.. 이해함
그런거지 술로치면 몇년산 몇년산하는거 보면 10년이내보다 2-30년짜리가 비싸고 걔네보다 4-50년산이더 비싼거마냥 물론 거기에 브랜드도 붙겠지만... 그냥 그런건 어쩔수없다생각함 그거 무시하고 살거면 뭐 동네 시장가서 사든가 해야지... 저도 디자인전공하고 외가가 디자인전공자분들이 많아서 가끔 친구들한테 여기어떠냐 저기어떠냐 하는데 제가 뭐 이름 낼만한 브랜드를 갖고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입어보고,맘에들면사고 안들면 사지마라. 온라인경우에는 일단 사보고 반품이든,교체든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기부했다생각하는게 맞아요. 내가만든요리를 어디 미슐랭 셰프,적어도 요리 50년 하신 아주머니들하고 비교하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그냥 편한거 사세요. 억지로 맞춰입으라고 하려하지말고... 유명브랜드?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당장 내가 갖고있는금액에 맞게 사야죠.
그냥 전체적으로 도메스틱 브랜드 옷값이 존나 비싸짐 컬리티가 좋아졌다 하는데 국내 몇몇 브랜드 빼고는 컬리티 문제는 항상 괜찮아났는데??
인트로에서 완벽하게 요약했네요 헤리티지가 적은건 맞으니 지금부터 쌓아 올려야지
물론 브랜드 바이 브랜드죠 하지만 보통 국내 브랜드가 쓸데없이 지들 몸값 올려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문제
중국이랑 다를게없음 카피란 카피는 다하고 발렌시아가맛 개많아짐
실제로 중국 공장에서 떼오는 택갈이 브랜드도 많은 이걸 브랜드라고 해야할지도 애매한데 ㅋㅋ
와~~ 나는 겨울이형이 애써 둘러말한 말들보다 반대로 애기하는 댓글러들을 보며 우리나라 패션이 많이 성장했다고 봄 ^^ 그돈씨 정답 ㅋ (하지만 정작 본인은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 좋아하는거 두개있음 ^^ ㅋ)
최겨울은 행복하다
진짜 잘하고 멋있는 브랜드도 있긴한데 솔직히 양심개나준 브랜드 너무많음
뭣더사이즈 국내브랜드 어쩌구 저쩌구 옹호 하다가 욕 오지게 먹고 영상 내린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요즘 도매스틱 중에 그래도 사람들이 '이 돈에 이정도면 괜찮은데?'하는 브랜드 뭐가 있나?? 궁금...
갠적으론 그냥 가격대비 예쁘고 질도 괜찮은 것 같아서 테이크이지라는 브랜드 옷 몇벌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매스틱이라고 뭉뜽그려서 이야기를 하니 뭔가 성립이 안되는거 같아요. 렉토, 앤더슨벨 이런 브랜드도 도매스틱이고, 창립한지 몇개월 안되었는데 남의 디자인 짜집기해서 얼토당토않는 가격에 뭣같은 퀄리티로 팔아먹고, 퀄리티 외적인 부분에서 호소하고 먹튀하는 우후죽순 브랜드가 너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도매스틱이 도매급으로 까이는 것 같아요. 소비자가 판단해서 갈 브랜드는 가고, 망할 브랜드는 망해서 점점 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싸진것도 ㅇㅈ 솔직히 체감상 20~30퍼는 더 뛴듯 예전에 비해서.
그렇다고 옷을 못만드냐? 이건 예전에 비해 요즘에는 더 잘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아진거같음.
물론 결국 소비라함은 개인의 만족도가 높냐안높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없다.
내가 겨울햄 유튜브를 보는건 바로 이러한 이슈들을 가감없이 다뤄주기때문이기도 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