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감님. 오늘 3일만에 전여자친구랑 다시 얼굴보고 얘기했습니다. 헤어진 사유는 누나의 통보였고, 원인은 제가 사업준비,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주말에 항상 타지로 갔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주로 평일에만 봤구요. (누나가 원할 때 같이 있어줬던 시간이 적었어요.) 카톡으로 물꼬를 틀고, 카톡반응은 '너 다시 만날 생각없어' 냉담하게 왔지만 만났을땐 웃으면서 맞이하더라구요. 헤어질 당시 감정이 너무 앞서 미안해 미안해 하고 붙잡기만 했는데, 짧은 시간동안 누나의 입장에서 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는지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얘기할 때도 무작정 붙잡는 식이 아닌, 누나의 입장에서 더 얘기하고, 붙잡지 않겠다. 대신 내 일상 살면서 얼마든지 기다리겠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처음엔 기다리지마, 난 지금이 좋아. 생각 없어. 이 반응이였어요. 그 뒤로 저도 더이상 보채지 않고, 누나마음 잘 알겠어. 그래도 난 내 자리에서 감정적으로 보채지 않고 기다릴게. 라고 표현을 했더니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보자. 라는 답변을 받고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뒤로 카톡은 저는 칼답, 누나는 조금의 텀 두고 답장중입니다. 이 경우에 누나의 심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영상을 아무리 정독해도 혼란스럽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버했다니 6개월만에 연락왔는데 이제는 내가 널 만나기 싫더라...
딩동댕.. 살만해질때쯤 연락오니 내가 만나기싫어짐
저도 헤어지고 5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연락이 없네용 ㅠㅠ제 미련은 없는데 궁금하긴 하더라요 ㅠㅠ
@@jinsun98 새남자 만나요!!!! 한번 깨진그릇 붙히는거 아니더라구요
@@듀쨩-z8l 네 ~저도 새로운 연인 만나보려고 소개팅 중이에요 ㅎㅎ
난 이런거 보면 그냥 내담자보단 그냥 상대방입장이 되어서 연락받고 싶다 언제 연락오니 x야..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이 없으면 더이상 해 볼 게 없나요??
재회후 또 이별 했을때 재회하는 경우도 있나요? 있으면 한번쯤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그러게요ㅠㅠㅠㅠ
ㅈㄴ 나쁘지 않았다면 존버가 답임
ㅋㅋㅋㅋㅋㅋㅋ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게 젤 무서운거라니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근데 이럴 땐 목적을 솔직히 말하는게 좋져?
존버는 승리한다..
도감님 저도 이제 멘탈다잡고 잘지내 시전 준비합니다 (준범)
짧은 연애 후 재회 성공한 사례도 있을까요??? 있아면 한번 영상 만들어주세요!
기다렸어요 도감님! 저는 재회는 포기했지만 그래도 영상 많이 많이 볼게요!!!🔥
환승이별한 남자도 가능한가요??..
주위에서는 만나면서 썸타고 바람핀거랑다르다거 만나지않는걸추천하는데 마음이안접히네요.. 사랑은둘이하다.. 혼자이별한느낌 새여자가있으니 어렵겠죠 재다가 마음이식어서 간거같기도한데..
안녕하세요 우선 전 여자입니다
한달가량 만난친구를 카톡과 만남으로 여러번잡았는데도 더이상 절좋아하는마음이안든다며 재회에실패했습니다
한달후에 카톡을보낼예정인데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보게됩니다
그럼 가벼운인사나 그런걸 하는게좋을까요?
아님 조금더 시간이 흐른후에 하는게좋을까요
마지막으로붙잡은지 하루지난상태입니다
(지금이두번째헤어짐입니다. 첫번째때는 잡았을때 그친구가바로잡혔어요
헤어짐이유는 늘 싸움후에 그친구가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만난 날의 대화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봤는데 말씀 되게 잘하시네용,, 상담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ㅠㅠ
믿고보는 도감쌤!! 흥하라!!!
도감님 군대기다리게하기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한 전남친이 걱정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본인탓이니까 내 자존감깎고 내탓 안했으면좋겠다고 왔는데 답장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헤어질때 기다린다했고 상대가 연락할께 이러더라구요 차단은 아닌데 카톡 안읽씹은 왜그런걸까요? 연락 안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저렇게 잘 지내 이렇게했는데 물음표없이…읽씹당하면어떻게해요???ㅠㅠ
도감님 저 예전에 상담했는데 한번더 상담받을려구요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상담 신청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채널 정보란에 톡 아이디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감님.
오늘 3일만에 전여자친구랑 다시 얼굴보고 얘기했습니다. 헤어진 사유는 누나의 통보였고, 원인은 제가 사업준비,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주말에 항상 타지로 갔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주로 평일에만 봤구요. (누나가 원할 때 같이 있어줬던 시간이 적었어요.)
카톡으로 물꼬를 틀고, 카톡반응은 '너 다시 만날 생각없어' 냉담하게 왔지만 만났을땐 웃으면서 맞이하더라구요.
헤어질 당시 감정이 너무 앞서 미안해 미안해 하고 붙잡기만 했는데, 짧은 시간동안 누나의 입장에서 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는지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얘기할 때도 무작정 붙잡는 식이 아닌, 누나의 입장에서 더 얘기하고, 붙잡지 않겠다. 대신 내 일상 살면서 얼마든지 기다리겠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처음엔 기다리지마, 난 지금이 좋아. 생각 없어. 이 반응이였어요.
그 뒤로 저도 더이상 보채지 않고, 누나마음 잘 알겠어. 그래도 난 내 자리에서 감정적으로 보채지 않고 기다릴게. 라고 표현을 했더니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보자. 라는 답변을 받고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뒤로 카톡은 저는 칼답, 누나는 조금의 텀 두고 답장중입니다.
이 경우에 누나의 심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영상을 아무리 정독해도 혼란스럽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케되셧나요??
상담신청 어디서 하나요?
채널 정보란에 톡 아이디 있어요
첨 댓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잘 지내" 이렇게 보냈는데 "응 잘지낼게" 이렇게 오면 뭐라고 해야되요??
오늘도 흥미진진
저거 별도 보내야하나요..? 라고 내담자님이 말씀하신 건 뭔가요? 읽씹하거 뭔가 다른 거를 보내신 건가요?
넵 요청으로 그거 한턴만 자삭하고 올렸어여.
@@lovedogam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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