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등산에 미쳤어도, 절벽에 매달려서 잠을 잔다고? 실제로 암벽등반가들이 절벽에서 잠자는 소름돋는 방법. 고소공포증은 절대 불가능! 무시무시한 수직텐트 포타렛지 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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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세계적인 프리솔로 클라이머 알렉스 호놀드는 로프를 포함한 어떤 등산 장비도 없이 1,000m 가 넘는 암벽을 맨손을 오르는데, 단 몇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제외하고, 보통 암벽등반가들은 높은 절벽을 정상까지 등반하는데, 몇나절이 걸리곤 하죠.
프로페셔날한 등반가라면, 대략 하루에 500m 정도를 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1500m 가 넘는 빅월이라면, 3일 정도가 소요되겠죠. 그래서 그 루트 중간에 캠프를 해야 합니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평평한 공간을 만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에서 자야할까요?
매달려서 잘까요? 아니면 바위틈에 끼인 채로 밤을 세울까요?
1960년대 이전에는 등반가들이 해먹을 가지고 올라가 암벽 사이에 걸어두고 잠을 잤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벽에서 분출하는 한기, 그리고 야간에 특히 심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려웠죠. 심한 경우, 거센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 이후가 되면서, 거대한 빅월을 오르는 암벽 등반가들은 포타렛지라는 장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포타렛지는 절벽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휴대용 수직 텐트를 말합니다.
까마득한 절벽에서 오직 로프에 의지하고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모습이 좀 불안해 보이지 않나요?
저런 곳에서 잠을 자면, 옆으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고정한 볼트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빠지거나, 로프가 끊어질 것 같은 불안함이 밀려올 듯 한데요, 고지대 암벽 등반가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타렛지는 텐트를 지탱하고 있는 로프가 단 하나의 고리(비너)에 연결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타렛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암벽에 구멍을 뚫어 앵커 볼트로 고정한 후, 텐트를 지탱하는 모든 로프들을 한꺼번에 그 앵커에 매다는데요, 사람과 장비, 텐트의 무게를 그 고리에 의존하는 것이죠.
포타렛지의 뼈대를 구성하는 프레임은 가벼우면서도 강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바닥 베이스는 질기고 뻣뻣한 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평평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어, 사람이 텐트 위에서 앉거나 서 있을 수도 있는데요,
단, 모서리에 설 경우에는 베이스가 기울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겠죠. 그리고, 옵션으로 비바람을 막기 위해 플라이를 설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완벽한 수직 텐트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포타렛지가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을 만큼, 편하고 안전할까요?
이 수직텐트로 절벽에서 캠핑을 하는 데는 3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생리현상 해결인데요. 남자라면 스트랩을 잡고 불안하게라도 서서 외부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워낙 고지대여서 소변은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증발하기 때문에 오염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는데요,
그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별도의 소변기용 방수팩를 지참하고 다닙니다. 물론 화장실용 밀폐용기도 별도로 지참한다고 하네요.
여성의 경우는 기저귀처럼 생긴 모양으로 소변을 흡수하는 비품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가장 견디기 어려운 바람과의 싸움인데요, 고지대 절벽에는 야간에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그 바람의 세기가 허리케인급인 강풍도 종종 있는데, 그럴땐, 말을 타고 로데오를 하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초보자들은 그 안에서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극도의 공포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런 바람을 만난다면, 잠을 자는 것은 포기를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포타렛지에서 음식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텐트 위에서 용감하게 버너로 간단한 조리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무척 위험하겠죠. 그래서, 대부분은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위해 초코바 또는 포장용기에 담긴 샌드위치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먹고, 엄청난 근육과 노동이 요구되는 암벽등반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타렛지는 꽤나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포타렛지 추락 사고 사례나 이와 관련된 뉴스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안전등급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등반가들은 별도의 백업 로프를 몸에 달아, 만일에 있을 추락에 대비하기도 합니다.
포타렛지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끔찍한 일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등반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지탱해주는 등반 장비에 큰 신뢰를 하고 있죠. 등반 중 실수로 추락하더라도, 앵커 볼트와 로프는 그로 인한 강한 충격과 무게를 끄덕없이 견뎌주니까 말이죠.
그래서 그들은 포타렛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반면 포타렛지에서 얻을 수 있는 큰 혜택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경험할 수 없는 높은 절벽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산악 경치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포타렛지의 보상일 것입니다.
등반가들은 이 수직텐트 안에서 일출 일몰의 장엄한 풍경과 밤하늘의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고, 그리고 눈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포타렛지 수직텐트는 꼭 절벽 아영을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맹수를 피해서, 나무에 설치하는 경우도 많고, 일반 캠핑족들이 좋은 경치를 선택하기 위한 옵션 텐트가 되기도 합니다.
설치하는 것이 불편하기 하겠지만, 경치는 좋치면 바닥이 울퉁불퉁한 지대에서, 평평하고 안락한 어나더 공간을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유럽 캠핑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타렛지의 무게는 1인용이 대략 4kg, 2인용이 7kg 정도로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가 용이한 편입니다.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수직캠핑.
안전하고 과학적인 장비의 발전은 극한 환경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족의 욕구를 계속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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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라는 말이 진짜 가슴으로 확 와닿네요
보는것만으로 손과 발에 땀이 차네
엊그제 맨손으로 여자가 암벽타서 도망다니면서 절벽에서 자면서 버티는 영화보면서 역시영화다 햇엇는데 ㅅㅂ 실제 맨손으로 탓엇네 ㅅㅂ 아 소름끼쳐 ㅡㅡ
얼마 주면 할껍니까??
네 다한증입니다
와 ! 대단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절벅에서 잠까지자가면서 암벽등반을하다니
정말대단한 분들이네요.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가슴 떨리고, 무섭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얼마 주면 할껍니까??
@@울카메롱 얼마를 주든 안함
@@울카메롱 못함. 근력이 딸려서
저 와중에도 어떻게든 편하게 쉬고싶은 인간의 도전정신이 만든 장비네요 ㅎㅎㅎ
평소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무서움이 한껏 밀려오는것을 보아 내가 죽고싶지 않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들어 윙슈트, 프리솔로 영상을 자주 찾아보면서 삶이 별거 없다는것을 느끼네요.
와 저도 방금 느꼈습니다
삶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죽음이 내세로 가는 길목인것을 알게됩니다 예수믿고 천구가십시요
@@박지호-w4k 예수를 믿는다는건 어린아이가 산타믿는거와 같음
저따구로 믿으라할때마다 예수 부처한테 아무감정없는데 싫어짐
@@탐구자-x2b ㄷㄷ 무섭노 지옥가긋노
리스펙~!
저런 분들 때문에
인간의 활동이
상상을 초월하는 영역으로 도약하죠.
즉 저런 분들 때문에 이 영상들을 보며
전혀 상상치 못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거죠.
내가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전혀 쓸데 없는 일처럼 폄하하지는 맙시다.
ㅇㅈ
저렇게까지 위험을 감수하면서 정상까지 오르는 의지가 대단하다👍👍
영상 보는것만으로 가슴이 콩당콩당한긴 처음...
대단한 등반가네요...
헉
정말 너무 무섭네요~~^^
전문가는 대단하시네요~
꾸벅
강심장이네요~~
저는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무서워서 중가에 기절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고소공포증을 떠나서 저건 정상이아님 오우야
보기만해도 오금저림...
영상만봐도 오르가즘 느낌 하응♡
@@조동동-p2j ?
낭만있는데
정상은 좀더 올라가야하죠
2메터 높이에 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저 사람들은 생긴 구조가 다를까요? 신기하고 존경스러워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만봐도 손과발에 땀이난다
님 이미지 귀엽네염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저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말도 안됨.
텐트를 설치하는 동영상은 평평한 지상 바닥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 설치하는 과정이네요.
그래도 복잡한 과정을 공중에서 설치하려 한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해체해서 담아넣기도...)
또 장비와 식량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대단하고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중에서 하는데요?
@@Sophibian 12:00 여기 말씀하시나봄.
@@Sophibian 7:00까지만 보면 절벽에 매달린 것 같지만, 7:10 ~7:24 를 보시면 몸이 공중에 매달린 것이 아닌 완전히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다시 8:40에서는 공중에서 설치한 것처럼 나오네요. 플라이어 설치도 처음에는 공중이지만, 9:45부터는 발이 땅을 밟고 있읍니다)
한 줄에 매달려서 허공에 떠 있다면 중력때문에 텐트와 손과 몸이 붙을 수 밖에 없읍니다.
(발에 막대기같은 도구를 부착하여 벽에대고 밀어서 몸이 텐트와 거리를 두게 된다면 사용하기 쉽겠지요. 따라서 많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텐트와 같은 줄에 매달려서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바닥에서 하는 모습들이네요 바닥에서는 누구나 잘 할겁니다^^
젊은 시절이(?) 생각 나네요~ 제가 요세미티에서 등반 했을때는(1990~1998년)는 영상속의 메톨리우스 브랜드의 포타렛지가 아닌 A5라는 브랜드의 포타렛지가 유일했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나 사진 같은 거 있으면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암벽에서 자는것토 신기하고 현장감 있는 것도 보여주고 설치 해체도 보여주고 굿
저 사람들은 전생에 산양이었겠지....다 이유가 있어...
맨 마지막 여성분 마치 땅위에서 플라이 설치 하는듯 아주 편한 모습으로 얼굴에 고소에 대한 공포나 불안은 전혀 느껴지지 않네? 멘탈이 정말 부럽다 .진심.
너는땅이안보이니?
저게 부러운게 이해가 안되네요ㅋ
그만큼 뻘짓하다 죽을 확룰 일반인보다 높아지는 건데?
저런사람들이 많이 없는이유가 인간은 살기 유리하게 진화했기 때문임
저건 위험불감증 수준인데 ㅋㅋ 높은데 무서워하는사람들이 쫄이 아니고 자신이 처한 위험상황을 잘 인지하는거임
등반가들 대부분이 실제로 위험을 느끼는 뇌 부위가 약하답니다
@@김민석-j4q 뻘짓은 아니지 뻘짓은 집에 쳐밖혀서 게임 애니만쳐보다가 뒤지는게 더 뻘짓이지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쫄깃쫄깃 하다.
서양인들의 익스트림한 모험과 액티비티는 따라갈수가 없다. 정신세계가 완전히 다르다는..
정신세계가 다른게 아니라 뇌 구조가 다른거 아님? 위험이나 공포를 담당하는 뇌부분이 비교적 작거나 익스트림에서 오는 흥분감을 관장하는 뇌부분이 비교적 크지 않을까..
@@suwonlee5175 뇌구조가 다르니까 정신세계가 다르겟지
그러니 생존의 문제로 인한 이주같은게 아닌 단순 탐험욕이나 물욕만으로 5대양 6대주를 지배했겠지
한국인들도 등반 많이 했고 하고 있습니다~~
@@ds5kmm 일반 산악등반 하구는 틀리죠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까지~
목숨걸고 좋아하는것을 즐길수있는 열정이 대단하다~~!
보는것도 무섭내 서양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기서 잠을잘 생각을 할수가있을까? 우리와 같은 종류의 인간들아 아닌듯하다 ㅠㅠ 화면만봐도 심장이 덜컥하구만 ㄷㄷㄷ
저는 안전하다고만 판단되면 즐기면서 잘거 같아용
서양사람들 모험 좋아하는 특이한 체질 못말린다 .
정신력도 대단하고
저런 정신력으로 인생을 살면 무엇을해도 성공할듯
대단들하고 존경스럽기 까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만만치 않지요ㅋㅋㅋ
8000미터 이상 14좌 완등한 사람들이 세계 5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한국인만 7명입니당
오징어는 말릴수잇음
@@dbfbbf 웃음만 나온다 ㅋㅋ
@@개악어 웃음은 내가 나온다. 14좌가 애들 이름인줄 아냐. 너 14좌 등반하는거 안봤지 저런 절벽등반은 애로 보일 정도로 얼마나 빡센데 니가 뭔데 웃냐.
@@1000유토피아 지랄병 있으셈?
상상만해도 소름돋네요? 대단한 분들이예요^^ 👍
폭설 온다는 예보뜨면 장비챙기고 눈오길 기다렸다 혼자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주로 찾아다녔는데...
오랫동안 암벽도 즐기고 빙벽은 조금 흉내만 내다 말았지만 그래도 그때가 심신이 가장 맑았던 시기로 기억됩니다.
주변에서 밥먹고 쓸데없는짓 한다고 ㅎ
결혼하고 애들이 생기니 캠핑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혼자서 대형텐트 후딱치고 장비펼치고 이것저것하면 집사람이 엉덩이 팡팡!
50 을 넘어서니 추억으로 남네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눈오고 비오면 꼭 사고나고 실종나고 난리나는거임 심지어 세금으로 시신찾고 사고수습하는건데 나라에서도 위험하다고 하지마라고 안전뉴스 계속 내는데ㅋㅋ 하지마라는 짓거리는 좀 하지 마세요.오랫동안 민폐를 부려놓고 뭐가 자랑이라고 떠드는거임?
등반가의 눈으로 볼때, 500m이상되는 암벽등반을 거벽,빅월,대암벽등반 이라고합니다.
등반을 당일에 끝내지 못하기 때문에 포타렛지는 꼭 필요한 것이고 안전합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암벽등반은 기본이고, 전문등산학교 대암벽반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합니다.^^
저 벽을 오르는 것 자체가 위험해 보이네요😅😅
자다가 바람많이불면 떨어지고있는줄 알고 심장마비될거같은데 ㄷㄷ;;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뛰네 ㅜㅜ
심장은 원래 뜁니다
두근..!
@@superman_marathon 너무행
ㄹㅇ
1500m상공 절1벽에 텐트 설치하시는 영상을 500mm상공 침1대위에 누워서 응원합니다
보고있는 사람손에서 땀나게하는 영상이네~~ㅎ
그냥 해먹에 누워도 줄 끊어질까봐 무서운데,, 진짜 대단하다;
해먹은 진짜 너무 불안한디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질듯
보는것만으로도 지려요ㅠㅠ
저게 가능하다니 내 심장이 ㅠㅠ
저정도면 극한 상황만 찾아다니는 스릴에 미친 인간들임
저도 암벽하기 전엔 불안하게 봤었는데, 로프나 장비들의 내구성 기준이 2-4톤 정도를 견디게 만들어져 있어서, 고작 100kg 되는 사람이 몇 사람 줄이어 떨어질 때의 충격도 견디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고리를 하나에만 매다는 것이 아니라 두세개 이상에 연결해 두기 때문에 2-3중의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거죠... 얇은 낙하산 줄 하나 두께도 250kg정도를 버팁니다... 30년된 카라비너 강도도 신제품이랑 크게 다르진 않고요(다만 높이서 떨어뜨려 충격에 금이 간 것 같은 것은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장비의 신뢰성은 정품만 쓴다면 걱정은 안해도 되고... 단지.. 문제는 제 체력과 몸무게일 뿐이죠 .... 이젠 한손으로 나를 견디기가.... 탈골 수준이 되엇.... 살 먼저 빼고 오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흑...
바위가 갈라져서 나사가 빠질가능성은 높지 않나보군요?
장비보다 바위에 대한 신뢰가 안 가는데 그것도 크게 신뢰하는 거예요? 암튼 참 대단…
네 ...너네 많이 하세요....ㅋㅋㅋ
10억주면 자는거 가능
하지만 중국산이 출동하면?
어째거나 70대
경상도 할배가 볼때는
정말로 대단하다
몇년전에 요새미티
국립공원에서 실지로
올라가는사람보기는했는데 정말정말 로
대단들 하시다
할배요. 정정하시네예!
이영상을 보고 굳게 다짐햇습니다...내 인생에 암벽등반은없다
절벽에 매달려 저렇게 잠을 자는 모습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참 징글징글하다라는 생각도 든다.
진정한 캠핑이다 어쩌면 일반 등반을 하다가 저런식으로 바닥을 살짝 띄우는 방식도 짐도 가볍고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아~~로프는 충분히 버틴다고 해도 앵커나 볼트가 빠지진 않을까요? 정말 대단 합니다~몇십억을 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듯요...저도 스포츠 및 레져 광이지만....이 종목은 좀...^^;;;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못하겠음요
10억만줘도 빤스벗고뛰감
영상 보면서도 찌릿찌릿 한데 실제로는 아이고 ~~~ 대단하다 ~~
모험과도전속에 숱한 사고와 사망을 감수하면서 스릴과 쾌감을 즐기는 외국 익스트림 스포츠매니아들이 대단해보이네요.
권태를 이기기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되네요.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엄두도 못낼 저런 것을 하다니~~~
보는것만으로도 소름돋아요
난 오래오래 방구석에서 유튜브보면서 사는게소원임 위험한간 절대 안할고양 시랴시라
공중에서 포타렛지 설치하고, 잠을 잔다는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합니다. 함부로 도전하면 큰일 나요!!
굳이 말 안해줘도 누구나 다 알겠는데요
걱정 마~
보통 사람이 도전할 일은 없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 위험에 대한 지식은
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임 ㅋ
나는 십층만 넘어가도 아래내려다보면 무서운데 ㅠ
대단하다
도전 지구 탐험대 ~ 저곳에서 하루야영하는 리얼탐험할 한국사람 있을까요 ??
전 3층요 ㅠㅠ
후덜덜. . . 도전정신이 대단합니다 하나뿐인 목숨인데 아무리 봐도 무섭구만
와 목숨을 걸고 도전한다는게 대단함
생각보다 목숨까지 거는건 아님 그냥 레져
@@신쯔앙구 ⁶⁶⁶⁶
보고만 있어도 손에 땀이 나네요.. 아휴.. ㅠㅠㅠ
한번 해보고싶다
저렇게 살고 싶진 않네요. 영상만 봐도 현기증 남. 그리고 돌에 구멍 뚫는거도 자연 휀손임
체질적으로 높은곳에서 공포심을 잘 못느끼는 사람들이 잘한다고 들었내요
포타렛지 재미있는 스포츠죠. 지금껏 다친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사망자만 있을뿐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인간에.도전이정말.멎지내요.근대.나도탠트에서.커피마시면서.그멎진풍경,맘껏느껴보고싶내요
저 장비들이 모두 made in china라면 진정한 극한의 공포를 느낄듯요
그런말하면서 매일 중국산 음식재료 먹고 계실듯ㅋㅋ 그런 음식 매일먹고 살아있으면서ㅋㅋ
@@히치히치-k8k 중국산은 어쩔수 없이 먹는거죠 싸니까
@@히치히치-k8k 중국산 음식 먹는다고 죽지는 않잖아
어떤 스릴과 즐거움도 생명을 담보로 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
위험해도 너무 위험하네.
로프 없이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릿지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프리 솔로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보기만 해도 심장이 떨리네
포타렛지상... 인구 감소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저런 건 전문가 그룹에 맡겨야 함.
우리는 그저 눈으로만 즐기면 됨
엊그제 설악산에서 하루자고왔어요.
장소는 비밀
텐트설치가 정말 쉬워보이네요.
1000미터 위에 절벽에서 해야 하는거 빼고는요 하하😀
앙카 볼트의 설치가 시작과 끝입니다.. 스텐인레스 앙카 볼트가 부러지는 힘은 저 위에 있는 사람의 몸무계로는 불가능하죠,, 구조적으로, 벽체와 앙카만 수직으로 설치되었을 경우, 경사를 주더라도 상부 경사로 줄경우 절대적 안정. 깊이 10센트미터의 최하급 앙카 볼트 만으로도 2톤 가까이 버틸수 있습니다. 대충 지름 10CM 라도.
결국 물리적 절대 안전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 할 뿐이죠. 만약 저한테 저런 미션이 주어 진다면, 앙카 하나 뚫으나 두개 뚫으나 큰 차이 없으니 예비용 앙카 뚫어서 원형고리 끼워서 안전고리로써 만들어 두겠죠.. 주앙카가 벼락 맞을 확률 보다 낮게 터져버리는것이 아니라 암벽이 깨져서 앙카가 빠졌다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는데 살아야 할테니 말입니다.
암벽등반 실외 등반도 하다보니 낭만이 생기네요..
@윤순구 의외..?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오네요ㆍ
저사람들은 목숨이 몇개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ㆍ
아이고ᆢ
단순히 보기만 하는데도 아찔함을 넘어 심히 괴로운 수준이네.
ㅇㅇ진짜 손에땀남
자다가 뒤척이다 떨어지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걸 그냥 오르는것도 미친거같은데 중간에 잔다니 세상에
심장이랑 간이 두개씩 있나봐 ㅎㄷㄷ
아니 저건 … 실수하면 … 아니 무슨 멘탈로 할 수 있는거지 … 엄청 용감한거같으면서도 …. 보기만해도 아찔한데 땀날정도로
메탈리우스 포타렛지인데.. 약 100만원 합니다.. 단점은 물구멍이 없어서 빗물이 참니다.. 블랙다이아몬드사 포타렛지가 가볍고 좋습니다. 제꺼인데 6일간 자보니 분해조립도 쉬워 쓸만합니다.
저런데서 자본적이 있다고요?ㄷㄷㄷ
한국인도 경험자분이 있네요~~!
@@산들바람-r3o 익스트림라이더스 등산학교 출신들은 다합니다. ^^ 미국 요세미티 수직 1Km 등반에서 포타렛지에서 자가며 몇일식 등반한 경험자가 대다수 입니다.. 익스트림라이더스 등산학교는 미국 아웃도어 대표사인 컬럼비아 에서 후원합니다.
대단하시네...
참 대단합니다.
성취욕도 중요하지만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는 안됩니다.
건강들 하세요
아침 8시 출근인데 오전 3시 32분에 보는데 너무 재밌다 자야되는데 하 미친 어쩌지 ㅠㅠ
날새야지
퇴사해라
쳐다보는 사람들 표정에서 놀라움이 느껴진다 ㅋㅋㅋ
아 보기만해도 단전에 힘이 다 들어가네
전 응꼬가 저리네요
화장실에서 보는동안 숙변이 나왔음... 화장실 갈때 개속봐야겠음 !!
저것도 중독!!! 목숨 걸어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사람들.
실제로 스위스 스페인 폴란드등 각유럽에서 맨손암벽등반 많이합니다 우리나라는 상상할수 없는일이죠
우리나라도 많이 합니다
@@신쯔앙구 국립공원이며 왠만한산에서 지형이용해서등반을하는건 할수있습니다 높이도많이낮고요 유럽처럼 하지는않네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유튜브 보니까 좋군
나도 클라이밍 4년 했지만 제일 높이 올라간게 45미터였음 ㅋㅋ
저건 솔직히 나도 못할거 같음..그래도 용기내서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기는 하나
고소공포증이 100프로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못할거 같다 ㅋㅋ
45m 에서 떨어지나 450m에서 떨어지나 결과는 같을 거 같습니다 선생님. 마음먹기 마련 아닐까요..
@@min-zh3bv 떨어지면 결과는 같겠지만 떨어질때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45미터 높이면 바닥에 닿을때까지 느끼는거고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 바닥에 닿기전에 심장마비로 죽지 않을까요 ㅎㅎ
클라이밍이 아니라 독서를 하셔야 할 듯.
@@소리행복 갑자기 왠 독서요? 무식해 보이시나~
@@biketube7552비행기에서 낙하산도 없이 뛰어내려
땅에 높이 쳐놓은 그물에 정확히 떨어지는
자들도 있던데 .
높은데서 떨어지면 심장마비로 죽는다는것도 사람 나름인듯
아주 하늘에서 구르고 손잡고 난리들 치는것보면
신기합니다
보는 내내 아랫도리 찌릿해 지네요
정말 누가 돈다발을 준다고 해도 못 할 짓을 내돈내산으로 한다는 게 신기할 따름.
실수 한번으로 죽을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한 운동이죠~~~
도전은 아름답지만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ㅠㅠ
와 진짜 멋진데 나는 영상으로만봐도 너무 무섭인데 대단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모험...4차원의 사람만 할수잇는짓
오늘 이 영상보고 롯데타워에 포타렛지 설치하러 갑니다!!
요세미테에서는 이상한게 아닙니다. 엘캡이라는 암벽에서는 포탈릿지성수기엔 몇개씩 설치되어있습니다. 뻐너도 사용합니다.
불량나도 클레임은 없겠네..
죽었으니까..
지금은 저것도 무겁다고 해먹에 에어매트가 하나로 된 제품에 플라이까지... 암벽은 중력과 중량과의 싸움도 하기에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는데 사활을 걸죠...
편하다고 해도🤣🤣🤣
잠을 잘 수 있다는게 놀랍다
장비는 튼튼하겠지.문제는 고리를 박은 바위가 부서지거나 흔들리면 대책이 없을듯
질문요. 무거운 저것을 매고 암벽을 등반한다는거죠? 대단합니다.
이젠 나이가 있어서 해보고 싶지만 포기가 현명할것 같아요.💞
몸 조심 건강들 하셔요 🏋
나이 핑계대노 ㅋㅋㅋ 어려도 못할거면서 ㅋㅋㅋ
60~70대분들도 해요
장비들이 고가라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적지요~^^
@@hee9340 🙆♂️
고맙습니다 . 🌿🕊🌿🕊
행복 건강하셔요 🙆♂️
쥬만지처럼 목숨 몇개있어도 못하것어~
저걸 통해서 얻는 보상이 아무리 크더라도 난 할 생각이 없네요.
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