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도 없던 시절.. 전 물보호막의 특수능력을 이용해 기적적으로 저 구간을 넘었습니다. 테일을 할때는 낭떠러지에 순간적으로 착지하여 대쉬버그를 사용하여 회전통(?)이 높이 올라갔을때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버그를 발견하여 저 구간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약 20년후... 오랜만에 소닉3&너클즈를 플레이하다 우연히 회전통이 방향키로 움직이는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저기까지 2년동안 하고 껏음 진짜 최애 게임이라 딱 저기까지 매일했음 전 피씨판으로 했는데 스페셜스테이지만 깨는 모드가있었는데 그거깨는거에 너무 열중해서 저기까지 깨고 하루종일 스페셜스테이지만 깻던기억나네요 나중엔 후진으로 깰정도로 달인되고 그러다가 사촌이 놀러왔는데 갠 어렸을때부터 메가드라이브가 있던애였는데 깨는법알려줌 뒤에 3개스테이지 정도 더있더군요 피씨판도 소닉엔너클즈만 따로할수있어서 실제로 3년동안 못해본 스테이지는3개
어렸을때 저 구간때문에 접었었음. 성인이 되고나서 우연히 다시 해봤었는데 여전히 저구간의 비밀을 못풀겠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네이버 검색을 했는데 진짜로 깨는방법이 있어서 환호성을 질렀었음. 저도 소름돋을정도로 BJ님하고 똑같은 경험을 했군요 ㅋㅋ 근데 이것도 오래전 얘기입니다 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맞아.... 초딩 떄 저기서 막힘....저기 이후로 가본적이 없다... 근데 오늘 여기서 봤네... 과거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괜히 동생이랑 거기서 시간 끌지말고, 다른게임 하라고... 방향키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지금이야 검색하면 되지만... 그 때가 2000~2002년도 될때라서 검색이 활성화 안되었음.... 오늘 나의 과거 궁금증 중에 하나를 보네
팩꼽고 하던 시절에 당시 초딩들이 시간 오버로 자주 죽은곳인데 그 구간은 버블 베리어 없음 절대 못깬다고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버블 베리어 먹고 깨지면 아 망했다 이랬는데 ㅋㅋㅋ 언젠가 혼자서 가다가 위아래 해보니 움직여져서 방법 다 퍼트리고 다녔더니 학교 반 친구들이 존나 고맙다고 해줬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거완 별개로 액트 2가 먹을게 많다보니 처 먹을거 다 처먹고 가면 어느새 오래걸리면 7분도 찍고 그랬음 ㅋㅋ 물론 링도 보너스 스테이지 포함 999개 찍어봄
제가 어렸을때 깼던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어릴적 가정용 게임기 패드중에 점프버튼을 연타 버튼으로 강도를 올려준게 있었는데요. 점프버튼(당시 B버튼) 강도를 2로 설정하고 물방울 보호막을 먹은상태로 점프를 꾹 누르면 미친듯이 튀기더니 아래로 쑥 빠집니다. 당시 버그를 이용한 꼼수였죠 ㅎ
일본판 매뉴얼엔 '위에 올라타서 버튼 △▽나 ◁▷로 움직일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란 설명이 있는데 하필 북미판과 북미판을 번역한 한글판에선 원통에 대한 설명이 쏙 빠지는 바람에.......참고로 소닉의 아버지 나카 유지 씨는 2016년에서야 저 원통 때문에 곤혹을 치른 플레이어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난 저건 어렵지않게 찾아서 깬 반면 다른 게임은 클리어방법을 몰라서 1탄도 못깨서 팩을 바꿔버린 추억이 있었지 ㅠㅠ 랑그릿사1이라는 게임이였는데 위로 올라가서 탈출하는 건줄 모르고 클리어 불가능한 적들을 때려눕히려고 했었음..... 한달동안 트라이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팩을 바꿨었지. 당시 90년대 초반 초딩이여서 일어는 알지도 못했고 지금처럼 공략을 찾기 쉬운때가 아니라 정말 개고생했던 기억이나네
인터넷도 없던 시절.. 전 물보호막의 특수능력을 이용해 기적적으로 저 구간을 넘었습니다. 테일을 할때는 낭떠러지에 순간적으로 착지하여 대쉬버그를 사용하여 회전통(?)이 높이 올라갔을때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버그를 발견하여 저 구간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약 20년후... 오랜만에 소닉3&너클즈를 플레이하다 우연히 회전통이 방향키로 움직이는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울부짖었습니다...
전 테일즈 데리고와서 같이 점프뛰면서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996년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소닉3&너클즈 사서 저기서 막혀서 못가고 시간은 23년이 지났고
소닉이던 나와 테일즈이던 동생은
술 좋아하는 나와 줄담배 피우는 동생으로
30대 성인이 되어버림 ㅠㅠㅠㅠㅠㅋ
이제라도 알았으니 되었어요
내가 저기서 생처음으로 패쇄공포증을 느꼈었지
전 원통을 점프로 최대치까지 내리고 바로 슈퍼소닉으로 변신해서 탈출했는데....
난 샌도폴리스에서 불꺼지고 유령들달려오는게 제일무서웠는데 길도잃고 멘붕씹오지고
@@jt6113 클래식할때 짜증난던 요인중 하나로군.
초딩때 진짜 팩 뿌시고싶었는데ㅋㅋㅋ
속시원하게 알고갑니다ㅎㅎ
11:40 저도 저기서 막혔었는데 친형이랑 같이 방법 찾다가 알아내서 넘어갔었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친형이 테일즈 많이 해줬는데 형이 별거 아닌 사소한거에도 양보 많이 해줬었네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사랑해요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 ㅠㅠㅜㅜㅠ
친형은 요즘 어떻게지내여??
친형 잘생겼어염??
당시 공략법이 일본거는 깔끔하게 저기 설명서도 위 아래로 조종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북미판과 북미 한글번역판에선 저쪽 설명 구간만 딱 빠져있었다고 하네요, 하 ㅋㅋㅋㅋ 초딩때 알고 겨우 깼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저거 8살때 형이랑 별 지랄 발광하다가 나중에서야 방향키로 하는거 알게되서 소리지르면서 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초반 30초만 들었는데도 가슴에 확~ 와닫는군요. 진짜 이 구간에서 게임을 접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ㅋㅋㅋㅋㅋㅋ좋아요누르고갑니다
저게 방향키였어 ㄷㄷ 진짜 소닉 개발자......으어어 ㅂㄷㅂㄷ
4:36 몸소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심ㄷㄷ 프로의식
헐 나도 저기서 접음 ㅠㅠㅠㅠ 저거 돈주고 산 20년만에 해답을 보다니 ㅠㅠㅠㅠ 오늘 퇴근하고 다시 해봐야겠어요
이걸 이제알았네;;덕분에 10년넘는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ㅋㅋ 12:00
문제의 구간 - 11:42
세가 이 개땍기들아아아아ㅏㅏ!!!!
이걸 뒤늦게 알고난 필자의 반응...
ruclips.net/video/QitWEO4ofl8/видео.htmlm2s ~6s
4:37 어처구니 없는 죽음
아 진짜... ㅋㅋㅋ 이맵 길도 어렵고 저 반동.. .ㅂㄷㅂㄷ
추억 크~~ 넘나 좋은것
아진짜 혹시나 했는데 생각하고 있던 곳이 딱 나오네요 어릴 때 점프로 위로 올라가려고도 해보고 물방울 먹고 엄청 튕겨서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거기서 접었습니다ㅠ 너무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또 신기하네요
위아래위아래가답 ㅋㅋ
11:42
그냥 맨땅에 헤딩하든 하는게 마리오 소닉인데
저기서 저 스테이지 브금 들으며 한 두 세시간
헤매서 구역질 올라왔던 기억이 남ㅋㅋ
아 나만 접은게 아니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네요 ㅋㅋㅋㅋ80프로가 아니라90프로 이상 같은데요? 당시 아는 사람 있다고 해도 뭐 사주고 해야 공략 알려줌...
12:33 90년대 중후반 최고의 난제ㅋㅋㅋ
저는 운좋게 처음부터 방향키 위아래를 눌러볼 생각을 해서 바로 통과했지만 다른사람들은 많이 고생한 모양이네요. 뭔가 힌트라도 적어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시리즈 최고 명작인 소닉3의 가장 큰 결점인거같네요.
저는 저기까지 2년동안 하고 껏음 진짜 최애 게임이라 딱 저기까지 매일했음 전 피씨판으로 했는데 스페셜스테이지만 깨는 모드가있었는데 그거깨는거에 너무 열중해서
저기까지 깨고 하루종일 스페셜스테이지만 깻던기억나네요 나중엔 후진으로 깰정도로 달인되고 그러다가 사촌이 놀러왔는데 갠 어렸을때부터 메가드라이브가 있던애였는데
깨는법알려줌 뒤에 3개스테이지 정도 더있더군요 피씨판도 소닉엔너클즈만 따로할수있어서 실제로 3년동안 못해본 스테이지는3개
진짴ㅋㅋㅋㅋㅋ 저걸어떻게알앜ㅋㅋㅋㅋㅋ 어웈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저 구간때문에 접었었음. 성인이 되고나서 우연히 다시 해봤었는데 여전히 저구간의 비밀을 못풀겠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네이버 검색을 했는데 진짜로 깨는방법이 있어서 환호성을 질렀었음. 저도 소름돋을정도로 BJ님하고 똑같은 경험을 했군요 ㅋㅋ 근데 이것도 오래전 얘기입니다 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하...저구간의 비밀을 드디어 알게되는구나
와 진짜 나도 여기서 접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기서. 접고 나중에 뒷통수에 엄청난 충격이!
저거 시바 ㅋㅋㅋ 10분 다 될때까지 점프만 하면서 타임오버로 뒤지는거 반복하다 이 스테이지 못깨고 성인됌 ㅋㅋㅋㅋㅋㅋㅋ
소닉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 소닉 정말 많이 했는데 매번 저기서 막히다가 한번은 물방울 먹고 엄청나게 튕기다가 어떻게 어떻게 우연히 비벼져서 딱 한번 통과했었는데 덕분에 저 부분 이전 스테이지와 저 이후 스테이지의 익숙함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와... 추억인데 진짜 딱 들어맞는곳에서 추억이 끊기네요 ㅋㅋㅋ
왜 저겜 하면서 끝까지 못갔는지 이제 알겟네
8:51 비디오 판독결과.. '프로그램의 오심인것으로 밝혀져...' 충격!
11:37
음 오랫만의 아구게이 고전영상...이걸로 입문을 아구게이 입문을 했지
ㄹㅇ 어렸을 때 처음으로 나의 한계를 느꼈다
따봉
진짜 저 구간 ㅋㅋㅋㅋㅋㅋㅋㅋ
11:49 이스터에그급
저기 정말ㅋㅋㅋㅋㅋ 난 그 물방울쉴드얻고 연타해서 깼는데... 나처럼 한사람 손~~
물방울 반동 미친듯이 연타하다가 버그로 맵끼여서 탈출했었음ㅋㅋㅋ
그거 버그임
손...
ㅋㅋㅋㅋ 전 하다가 이틀간 못하다가 어쩌다 발견한
와 버그로깬게 나뿐만이 아니구나ㅋㅋㅋ
전 초딩때 여짝궁이랑 반동으로 깨고 10탄까지가서 노공감ㅠ
저 구간을 못 넘기는 이유는 메가드라이브 소닉3 일판 설명서에만 SD캐릭터로 조작법 설명있어요. 한국판은 제너시스와 같은 설명서라 내용이 빠져있음.. 그래서 한국판 산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음
ㅋㅋ ㅇㅈ 나 말고도 공감 많이 하시는구나
맞아.... 초딩 떄 저기서 막힘....저기 이후로 가본적이 없다... 근데 오늘 여기서 봤네... 과거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괜히 동생이랑 거기서 시간 끌지말고, 다른게임 하라고... 방향키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지금이야 검색하면 되지만... 그 때가 2000~2002년도 될때라서 검색이 활성화 안되었음.... 오늘 나의 과거 궁금증 중에 하나를 보네
와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진짜 초등학생 때 절망 그자체였음
팩꼽고 하던 시절에 당시 초딩들이 시간 오버로 자주 죽은곳인데
그 구간은 버블 베리어 없음 절대 못깬다고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버블 베리어 먹고 깨지면 아 망했다 이랬는데 ㅋㅋㅋ
언젠가 혼자서 가다가 위아래 해보니 움직여져서 방법 다 퍼트리고 다녔더니 학교 반 친구들이 존나 고맙다고 해줬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거완 별개로 액트 2가 먹을게 많다보니 처 먹을거 다 처먹고 가면 어느새 오래걸리면 7분도 찍고 그랬음 ㅋㅋ
물론 링도 보너스 스테이지 포함 999개 찍어봄
소닉 최고난제가 본영상 내용이랑 사막스테이지 끝없이 내려가는구간..ㅋㅋ 이거 비밀푸느라 며칠걸렸음. 그리고 너클스로 끝판왕 인공소닉 깨는거 진짜어려웠음.
ㅇㅈ 저때는 힌트도 없고 소닉이란 달리고점프하는게임이라는것밖에 몰라서 저기서 접었죠 ㅎㅎ
보면서 느낀건데 저분 플레이 하시는거 보니깐 난 소닉3 진짜 신의 경지였구나... 하도 많이 해서 한치 오차 없이 한번도 안죽고 다 깼지
가는 길이라도 쉽거나 짧으면 괜찮은데 처음하거나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기 도착하는데 5분에서 7분걸림. 저기 뚫었어도 보스까지도 꽤 거리가 되서 마음이 조급해짐ㅋㅋ
으앙 공감되네염
최고의 함정. 초딩때는 진짜 점프해서 뚤었는데 나이먹고 눈치가 높아진후 바로 공략 찾음ㅡㅡ 찾았을때 허무
어렸을때 친구집에서 저부분을 점프반동으로 넘어갔었는데 친구랑 난리부르스 치면서 좋아하던 기억이...
기억난다...저때의 빡침을....벌써 20년도 더 된더 같은데 ㅋㅋ
와 저 원통ㅋㅋㅋㅋ 형이랑 같이할때 서로 번갈아가면서 뛰면 될꺼라고 했던 기억난다 ㅋ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깼던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어릴적 가정용 게임기 패드중에 점프버튼을 연타 버튼으로 강도를 올려준게 있었는데요.
점프버튼(당시 B버튼) 강도를 2로 설정하고 물방울 보호막을 먹은상태로 점프를 꾹 누르면 미친듯이 튀기더니 아래로 쑥 빠집니다. 당시 버그를 이용한 꼼수였죠 ㅎ
물방울 보호막으로 통과 저도 그게 공략인줄알고 그렇게만 깻는데 방향키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일본판 매뉴얼엔 '위에 올라타서 버튼 △▽나 ◁▷로 움직일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란 설명이 있는데 하필 북미판과 북미판을 번역한 한글판에선 원통에 대한 설명이 쏙 빠지는 바람에.......참고로 소닉의 아버지 나카 유지 씨는 2016년에서야 저 원통 때문에 곤혹을 치른 플레이어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11:40 저도 접었습니다. ㅎ
나저 구간 아쿠아 배리어 끼고 연속 바운드 해서 빈듬 생겼을때 빠져나갔는데.
(슈퍼화 상태로 버그 쓰는 법도 있음)
오늘부터 구독해야지~
이거 초딩때 형이랑 먼짓을 해도 못깼았는데 나이 사십에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ㅋㅋ문득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한것도 웃김
나도 초딩때 저 스테이지까지 가고 매번 막혀서 겜끄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스스로 터득했던 케이스.. 근데 저뒤로 그냥 안했음 ㅋㅋㅋㅋ
와....십년이상이나 지나서야 이제야 깨달았다.....세상에
난 실력안되서 저스테이지 가보지도못했는데 ㅋㅋㅋ
댓글 첨 남겨보는데... 아니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니오!!!
저것땜에 촏딩시절 얼마나 피똥쌌는데 ㅠㅠㅠ
저기서 깰려고 발악을 해봤지만 못깨고 접었는데 이제야 클리어 해답을 보네요.
근 15년 걸렸습니다 ㅜ ㅜ
11:40 리얼 충격
하...ㅅㅂ 욕나오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향키라고 하는사실보고 진짜 욕잌ㅋㅋㅋㅋ 와.... 초등학교때 저구간에서접고 고등학생때 PSP로 에뮬로레이터통해서 소닉하다가 저구간 이틀 내내 별에별짓다하다가 반동으로 통과했는데.... 와
.....어이가없네
최창준 저도 몰라서 접었었어요...
저도 요령 모르고 삽질하다가 타임오버로 죽고 '시팔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접은게아니었구나
저도 어렸을때 이거깨기로 계속 잠을 못잖습니다 ㅠㅠ
진짜 여기서 잠깐 우울증 걸렸었음
분위기도 이상하게 침침하고 어두워서 ㅅㅂ
와 통수다 방향키로 깨다니...... 전 저 구간 완전 씹노가다 점프질하며 원통 최대한 아래로 내린 후 빠르게 컨트롤해서 아래로 내려갔죠. 그리고 타임오버 되기 전 얼른 세이브 별막대 찾으려고 좇빠지게 뛰었음
아 우연이였구나 진짜 몇달 못깨다가 물풍선 먹어서 거기서 계속 통통통 튀기니까 빠져나갓었는데 ㅋㅋ
십 몇년 후에 알게되었을 때 참 허무했지...그래고 바로 깼어
아니 이게 방향키로 넘어가는거였다구요? 아 내 시간 돌리도......
와 귀신같네 어릴때 나도 이 맵에서 접었었는데ㅋㅋ 근데 브금이 좀다른듯? 알라딘보이랑 피씨판다르단 소린 들었는데 이게 피씨판브금인건가
오리지날 브금은 소닉3고 이건 소닉 & 너클즈 합본 팩 브금인거 같아요~
광교동제라드 ㅠ
아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ㅠㅠ 피씨로 다시 하는데 브금이 옛날이랑 달라서 어 이거 뭔가....내 기억이 이상한가 아리송했던 기억 나요
다른게 맞습니다. 실제 원본 BGM은 알라딘보이 버전이 원본이고 피씨판은 알라딘보이판의 프로토타입판 BGM을 어레인지 한것입니다.
와씨 .......한 18년전이었나 멘붕왔었는데
저거 모르기전에 물방울 방어구 먹고 화살표 아래로 하고 점프 연타햇던.. 단지 타이밍 마쳐서 방향키 아래로 향하면 내려가던 그쉬운걸...
어릴때 다깼는데 오래걸렸던거 기억남 근데 어렵지않다는건 맞는말씀!ㅋ
게임과 멘트 센스가 출중하시니 뭘 하셔도 재밌네요 ㅋㅋㅋ 마리오같은거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파랜드 택틱스도 올라오나요?
나중에 진행하게 되면 올릴 예정입니다 ^^
전 세계 90년대생의 트라우마, sonic barrel만 쳐봐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음
11:43 애제해라 삭송이
내가 5살때 소닉해서 지금까지 15년이 흘렀는데 이제 알았다 후련하다
ㅠㅠ
초딩저학년때 알라딘보이로 멘붕을 겪고나서 고학년때 피나는 연구끝에 알게됨 ㅠㅠㅋㅋㅋ
지금 깨러갑니다
추억돋는다 메가드라이브로 전케릭 하이퍼만들었는데
나도 어렸을 때 이거 넘어가는 법 몰라서 저기 이후로 못 플레이해봄 ㅋㅋㅋ
와...ㅋㅋㅋ 저도 저구간에서 초딩때 접었다갘ㅋㅋㅋ 고딩때 함더 해보고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까지 다 깨오면서 슈퍼소닉 변신하는거 오늘 처음알음....
난 포기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저기서 접었지 진짜 빡처서 초2의 머리로는 깰수없던 그 구간
최악의구간 암도 암걸리겟다
유치원때 이것때매 학교안가고 하루종일함ㅋㅋㅋㅋㅋㅋ
나도 여기서접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건 어렵지않게 찾아서 깬 반면 다른 게임은 클리어방법을 몰라서 1탄도 못깨서 팩을 바꿔버린 추억이 있었지 ㅠㅠ 랑그릿사1이라는 게임이였는데 위로 올라가서 탈출하는 건줄 모르고 클리어 불가능한 적들을 때려눕히려고 했었음..... 한달동안 트라이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팩을 바꿨었지. 당시 90년대 초반 초딩이여서 일어는 알지도 못했고 지금처럼 공략을 찾기 쉬운때가 아니라 정말 개고생했던 기억이나네
어릴때 저구간을 못지나가서 접었던 기억나네...
나도 유치원생때 저기서 접었었는데ㅋㅋㅋ
와진짜 저기서접었는데 정말로....
나도 저거... 계속 하다가 안돼서 아무키나 눌러보자 하다가 아래 위 키를 누르고 깨달음을 얻었지...
소닉3을 해본 사람들 모두의 트라우마.....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