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나 웃기네 작가새키들이 다 자기가 다 창조해낸거만 말하는데 걍 100퍼센트 모든 사람은 어딘가에서 다 배끼고 그걸 무의식적으로 그립니다 그걸 안보고 그렸다고 다들 자기만의 컨셉이라고들하죠. 자기들이 없으면 ai는 더이상 발전못한다는 개소리를 하지만, ai끼리도 그림을 섞어서 또 학습이 가능합니다. 지들이 안만든다고 찡찡거린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에요
@@naver324 1. 그건 사실이 아닐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은 그렇게 간단한 사유로 무력화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노이즈를 이용한 잠재적인 확산 방식으로 그림을 공부 하지 않으며, 수십억장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2. 게다가 인간과 컴퓨터는 다릅니다. 존재 자체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말입니다. 지금 님 주장을 비교하자면 [동물들은 아무대나 똥을 싸도 뭐라고 하지 않으니, 사람도 아무대나 똥을 쌀 수 있어야 한다] 급의 무근본 주장입니다. 본질적인 차이를 무시하고 단순한 행위 자체만을 비교하면서 극단적인 결론으로 몰아 가지 마세요.
@@Aile967근데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데요? 다량의 그림을 통해서 전에 없던 것을 도출해낸다는 사실은 같잖아요. 사람도 경험으로 뭔가를 하게 되는건데 그 경험이 인공지능에서의 데이터와 유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공지능은 셀수없이 많은 그림을 학습해서 어떤 것을 도출하죠. 그러면 학습 데이터에 있는 몇가지 저작권있는 그림들의 특징이 이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ai 저작권 침해를 당연시 여기고 사장님들은 사람짜르고 ai 로 대체하는게 요즘의 추세임... 사람을 보조할줄 알았는데 사람을 대체하고 지금 주변의 실직자들이 넘쳐남... ai 가 환경을망치고 빅테크만 돈을 더 버는 게 현실임.... 저작권에 대한 지불을 할줄알았는데 법위에 존재 해버린거지 이익을위해
흔히들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선의의 사용보다는 악의의 사용이 항상 먼저 시작된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과학기술 발전의 최전선이 군사과학이라는 점만 봐도 이건 분명한 사실이구요. 따라서 이런 과학기술 개발에 대한 통제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해당 과학기술이 통제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전에 시작되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쉽지 않지요. 최근에 AI의 최전선에서 일하던 개발자들과 관련자들이 AI개발을 가속하기 전에 통제방버부터 규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과학기술 만능론자들의 AI에찬룐에 뭍혀가고 있는게 뼈아픈 현실입니다. AI를 AGI로 개발해가는 것이 인류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잇다는 경고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AI만능론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창의성에 대한 도전 정도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AGI가 지향하는 최종형태는 또 하나의 지적 생명, 특히 인간보다 지적능력이 월등한 또 하나의 디지털생명체가 되는 것이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인간이 이 디지털생명체를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으 전무하다고 봐야 하니까요.
5:10 현재 AI는 애당초 데이터가 없으면 창작을 할 수 없습니다. 기존의 데이터를 보고 훈련한게 아니라 원저작권자가 원치않는 저작물도 무단으로 복사해간 데이터로 패턴화 하는건데 기존 저작물이 없으면 애당초 성립하지 않는 기술력인데 이게 왜 창의적이라는건지는 이해가 되진 않네요. 인간이 컨트롤C 컨트롤V로 학습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알고있는 AI기술력은 그냥 무단 도용한 그림들을 그림판 축소마냥 점의형태 프롬프트 형식으로 저장해서 그걸 그럴싸한 그림들의 조합으로 불러오면서 고화질의 출력물로 표현하는 기술로 알고있는데 이 발언은 좀 경솔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llilillilllil 맞습니다 학습이 아니고 AI는 그런 형태의 그림을 카피해 오지 않으면 표현을 할수 없는 기술력인데 누군가 그런 일부분이라도 그렸기 때문에 AI가 출력을 하는건데 학습이라는 워딩에 진짜 AI가 창작을 했다고 믿는게 어처구니 없어요 원본이 있는 저작물을 대고 그리는 트레이싱도 "원래 형태와 다르게 선이 그어지긴하니 창작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거나-o9n 사람은 무에서 유를 만들순 있어요 예를들면 사람은 애당초 사람 윤곽 정면만 인지하고있으면 틀어진 구도도 정확한 형태가 아니더라도 표현할 수 있지만 AI는 그냥 데이터가 없으면 표현을 못합니다. 현재 AI는 그냥 데이터 패턴화해서 프롬프트 형식으로 불러오는 수준이에요
@@oo-p1t 그건 사람의 정면과 다른면 간의 패턴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사람은 난생 처음 본 물체의 정면만 보고는 다른 면을 추측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인공지능도 사람 정면만 보고 다른거 대충 추측할 수 있어요. 애시당초 기존의 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추측하는 것이 인공지능의 제작 의도이니까요
@@아무거나-o9n 생성형 AI는 그냥 데이터 때려박아서 패턴화 하는거에요. 1장 그림으로 분석을 못합니다ㅋㅋㅋㅋ 부위부위가 뭔지도 모를텐데 님이 말하는건 유전학적 방대한 데이터로 추후 바이러스 인자들을 빠르게 분석하는거지 새로운것을 추측하는게 아니에요 기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직은 충격을 선사해야만 연구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어서, 도덕률에 어긋나더라도 놔두는 측면이 강합니다. AI의 기본은 알고리즘의 검토 부문을 강화한 것인데, 현재의 방식으로는 그 어떤 설명을 늘어놓더라도 대부분이 기존의 완성품을 가지고 짜깁기를 한다는 느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해서, 원근법이나 소실점, 해부학 등과 같은 개념을 인간과 같이 배우고 익혀서 만들어내는 모델이 필요한데요. 그게 기존에 제시된 이런저런 방법론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AI가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외부와의 상호작용입니다. 그것도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요. 그러나 이것은 소체가 없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기계공학과 함께 언급되곤 합니다. 대표적인 완성품이 로봇청소기죠.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경로를 판단해서 단순한 방향 전환과 청소 행위라는 조작을 스스로 해낼 수 있잖아요? 국소 범위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비슷한 기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거나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자율주행입니다. 물론 항공기는 Autopilot 기능이 수준급에 이르렀지만, 지상 교통은 아직도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에 주변 환경을 제어하는 별도의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자율주행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면, 기술 경쟁이 끝나고 상용화 될 때에, 세부적인 부분에서 고도화된 편집 도구 속 인공지능 정도의 보조 역할로 돌아가게 될 겁니다. 예를 들어, Adobe의 Photoshop에서 사용 중인 A.I.나 Skylum의 Luminar 제품군에 쓰인 A.I. 수준의 능력을 고도화 시키는 거지요. 영상으로 가면, 앞으로는 스토리보드를 기반으로 원화와 원화 사이의 동화를 채워주는 느낌으로 구현하는 기능이 강화되는 미래를 바라볼 수도 있고요. Adobe의 Illustrator나 CELSYS의 CLIPSTUDIO 같은 회화 도구에 적용을 시킨다면, 옵션을 제공해서 학습 데이터 적용 대상을 사용자 본인에 한정하는 방식으로 제공될 수도 있겠지요(A.I. Fuction On/Off는 덤).
인터넷이라는게 처음 개발 됐을땐 세계가 강한 국가에 지배 당할거라는 루머가 떠돌고 텔레비전은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정치인들이 조종 할거라는 루머들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발전할땐 별에별 루머가 다 있었지만 부정적인 세상이 되었나요? 오히려 그러한 발전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된것 아닐까요? 백과사전을 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정보들도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집구석에서도 언제든 직장이나 알바를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됐죠 옛날엔 잡지나 신문지 혹은 가게나 지인들을 통해서밖에 일자리 못구했어요. 직업이란게 엄청 많습니다. 돈 잘벌고 편한 직업만 머릿속에 있는 사람은 세상이 지옥같이 느껴지겠지만요. AI가 발전했다고 해서 세상이 지옥이 되진 않아요. 코로나도 이겨냈잖아요 두려우면 새로운 기술력을 쌓으면 되는거고 AI나 기술발전을 탓할 필요는 없어요. 천재적인 분들의 결과물이니 긍정적이게 받아들여서 같이 진화해 나갈 준비를 해야죠. 썩은 물에 있으면 썩은 노인 밖에 안됩니다. 마인드도요.
스타트업에서 근무할 당시 에트리 많이 협업도 하고, 또 관련 기술 자문도 받아본 적 있는데 저기는 보안도 장난아니던데요 ㅎㅎ 각 지방별로 있던거 같은데 저흰 광주쪽이라 들어가는데 신분증이며 등등 확인함. 당시엔 목소리 관련해서 우울증 분석하시는 김 박사님 아이디어로 국책사업도 선정된 기억이 나네요~ 이젠 다른 곳에 있지만요 ㅋ
사람들 보면 ai와 사람의 학습이 뭐가다른데?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 하시는데요 세상에 그 누구도 수 백만 데이터를 ctrl c v 해서 학습할 수 없을 뿐더러 ai에겐 의도가 없고 데이터를 100%로 확실하게 학습합니다. 이게 사람과 학습하는 방식이 뭐가다르냐는 식으로 접근하는 건 매우 잘못됐으며 애초에 창작자 중에 사람이 눈으로 자신의 작품을 참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적 재산권 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는 거 였으면 저작권 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정착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기술 개발이랍시고 이러한 불법적 데이터 수집을 눈감아주고 있는 것 뿐이고요. 정말 생각을 하고 제대로 '학습' 이라는 과정을 진행하는 ai가 나온다면 그때는 모든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며 지금 상황은 그냥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웬 빅테크나 프로그래머 들에 의해 수십년의 노력이 헛으로 돌아가는, 심지어 데이터를 도둑질까지 당하는 그런 상황일 뿐입니다. 현업자들 그 누구도 자신의 데이터가 이렇게 사용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퍼지면 이제 사람 창작물로 학습하던 AI도 퇴화 하는거죠 아무도 새로운 창작 데이터를 제공 하지도 않고 직접 그리면 무시당하는 세상이오고 학습시키면 그만이라 저작권도 개나 줘버리고 기존 작품도 AI 돌려버려서 "내가 새로 창작했다~ 우연히 겹친거 아님?" 하며 조롱하는 세상 올듯
결과는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거기까지 대단한 거 같은데 원리 이해는 못 하겠네요. 설명이 너무 어렵다 스테이블 디퓨젼(안정적 산포/흐려짐?) 가우스 함수를 쓰면 그림이 점점 뭉개지잖아요 평균을 내는 거 비슷한 거 같은데... 사진에서 초점이 흐려지는 것과 비슷하죠? 이걸 여러 번 반복하면 그림이 결국 사라지죠 그런데 이걸 거꾸로 복구할 수 있다는 거죠? 좋아요 그럼 생성형에서 우리가 뭘 그려라 입력하면 최초로 만들어지는 건 두루뭉실한 그림이란 거잖아요 그걸 다시 원상 복구하는 걸로 이해를 하는데 맞나요? 명령 입력 → 두루뭉실한 그림 제작 → 복구 과정 → 선명한 그림 이런 식인가요?
1부에서 랩장님의 상폐 3개라는 말씀에 마음이 아파서 글을 남깁니다. 투자가 거의 (?) 전업인 사람으로서 현재 중요한 기술을 깊이있게 소개해 주시는 이런 채널 덕분에 좋은 수익을 올릴수가 있었어요. 랩장님도 제발 이상한 주식하지 마시고 미국 큰 주식 ( 과학 분야를 비유하자면 연구자 인용수가 가장 많은 논문....) 에 투자하세요. 물론 언젠가는 이 열기가 갑자기 식어서 2000년 여름처럼 차갑게 그리고 무섭게 폭락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오늘도 쉽게 설명하시려고 연구원님이 노력하셨지만 물론 내용이 어려워요. 어려우니까 보는거지 쉬우면 왜 아까운 시간에 보겠어요. 감사해요 !
Ai 창작... 이건 참... 저작권에 대한 존엄성이 1도없어서 사람은 개개인의 성향에따라 같은걸 학습해도 다른 결과물이 반드시 나오는데 ai는 학습재료 즉 다른 누군가의 자료가 없으면 찍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온갖 자료섞어다가 짜집기하는거에 불가한데 참 안타까움. 이딴걸 창작이라고 하다니. 향후 5년이후에는 저작권이 얼마나 박살나잇을지
@@naver324 사람이 그리는건 다르죠 사람이 학습한 그림의 도트단위 색상으로 기억해서 그립니까? 애당초 말씀하신 모작도 똑같이 그릴려고해도 살짝 그어진 라인 하나로도 표정 인상이 달라지는게 사람그림이에요. 근데 AI는 그냥 데이터 그대로 도트단위로 복사해가서 패턴화 하는게 무슨 사람이랑 비굘하나요 어떻게 그리는지 분석도 말도 못하는 것들인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작권법이 있기 때문에 현재 AI도 있는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공지능 에서 일어날 가장 큰 문제는 '지능'이 뭔지에 대한 규정도 없는 상태에서의 저마다의 중구난방식 경쟁식 개발로 보이네요. 애당초 인간의 지능이란게 지독히 주관적이고 모순적인데 그걸 흉내내는 지능? 을 만들겠다니... 뒷감당 어찌하려고? 멀쩡한 인간들의 지능도 지금 감당을 못해 국가나 사회가 흔들리는게 보이는데... 약인공이에서 맘추고 강인공이는 멈추면 좋겠는데 어차피 경쟁이라 멈추지도 못히고 뭔지도 모를 '지능'이란걸 개발해 나간다는게 참.... 어쩌면 인간의 유전자에 이미 그런 상황까지 들어있어 적당한(?) 시기에 자멸하도록 프로그램된건지도
영상 잘 보았고 ETRI 송연구원님 감사합니다. 윤리적 문제때문에 기술의 발전을 두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인슈타인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후회는 했을지언정 그 핵분열 에너지때문에 인류는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 언저리에서 고민할 시간에 어떻게 유용하게 이용할 지를 더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뉴런을 모델링 한거잖아요, 좀 어페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 해도... 좀 더 신경망 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리 뇌는 바이오로 뉴런 신경망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 인공지능은 단지 컴퓨터로 신경망을 모델링(따라)한 거잖아요. 인간의 뇌의 뉴런과 컴퓨터로 모델링한 뉴런을 비교해 보자면, 돌아가는 재료는 달라도 기본적으로 거의 같은 뉴런이라 이말입니다. 프리 프로세싱에 관한 것이라면 컴퓨터관점에서 보는 것이 맞지만, 인공지능을 설명하는데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설명하면 사람들 오해할 수 있어요. 이게 인공 신경망의 핵심인데...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얘기 하시니... 쩝...
AI 현업 연구자한테 뭔 헛소리로 훈수를 두는 지. 저 연구자가 볼 일도 없겠지만 만약 본다면 어이가 없을 듯. AI 신경망이 초기 단계에서 분명히 뉴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 맞지만 당연히 기술이 성숙한 지금 인간의 뇌와 Ai는 매커니즘이 전혀 다름. 현재 AI 신경망의 표준인 다층신경망이란 Inputs값(dataset) 에 weights를 부여하고, 의도한 Output을 찾기위한 최적의 weights 값을 각종 function (transfer, activate)을 통해서 자동으로 찾아주는(error value를 수정) 시스템임. 각각의 역할을 해주는 일종의 Phase를 Input layer, Hidden layer, Output layer라고 칭하는거고. 최근엔 이런 다층 퍼셉트론과 activate function (ReLu, ELu, GeLU같은 함수들)의 발전으로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임. 그리고 이 매커니즘(알고리즘)은 당연히 인간의 뇌와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름. 인간의 뇌는 function을 쓰는 지도, 각 input에 weight value를 부여하는 지도, Layer 비슷한게 존재하는 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애초에 현대에도 아직 뇌의 작용기전에 대해선 정확히 밝혀지지도 않았고 시냅스나 뉴런 네트워크의 정확한 구조에 대해서 모델링 된 것도 없는데 무슨. 다시 말하지만 AI는 기술초기단계에서 인지과학, 뇌과학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 맞지만 현재는 완전히 다른 매커니즘이고, 뇌를 무슨 컴퓨터로 모델링해서 시뮬레이션, 가상세계에서 돌리는 개념이 전혀 아니며 그건 AI보다는 뇌시뮬레이션 영역에 해당함. AI를 모르는 일반인이야 Artificial Intelligence라니까 Intelligence니까 뇌를 생각할 수 있지만, 지능이라는게 반드시 뇌를 통해서만 구현될 수 있다고 밝혀진 건 아니며, AI를 현업에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AI의 본질은 뇌가 아니라 weight, function을 스스로 찾아주는 컴퓨터 알고리즘이고, AI가 컴퓨터 과학에서 혁신적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전에는 데이터(input)를 바탕으로 예측, 생성(output)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하나하나 직접 function을 짜줬어야했는 데 이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알아서 최적의 function 을 찾아주는 시스템, 컴퓨터 알고리즘을 구현했기 때문임. 그러한 컴퓨터 알고리즘을 AI라고 부르는 거고. 예를들어 기후예측모델을 짠다고하면 과거에는 function을 인간이 직접 분자들간의 이동은 어떻고, 온도, 습도는 어떻고, 기체의 종류는 뭐고등 물리학, 화학 지식을 총동원하여 하나하나 생각하고 고려해서 기후예측모델을 만들었다면 AI는 과거의 대량의 온도, 습도, 기체밀도등 기후와 관련된 대량의 데이터셋(Input Ouput dataset)을 보고 해당 Input에서 해당 Output이 나오려면 어떤 종류의 function을 써야하는 지를 자동으로 찾아줌. 사실 최적의 값을 찾는 과정은 의외로 무식한데 그냥 현대의 무지막지한 컴퓨팅 파워를 통해 최적의 값이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넣어보면서 무수하게 반복을 하는 것임.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 시스템이 AI알고리즘이고, 당연히 뇌와는 기전이 전혀 다름. AI를 공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지식을 봐도 화학, 생물학이 아니라 수학, 통계학, 컴퓨터 과학이고, 뇌에 관해서는 전혀 몰라도 AI를 배우는데는 지장이 없음
작가들 참 양심없네요 과연 자기들이 만든 그 컨셉이 온전히 다 자기거라고 할 수 있는지... 자기들이 만든 그 컨셉도 다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서 가져온 컨셉들입니다. 그걸 지들은 창작이라고 하죠. ai도 똑같아요 그냥 어디서 잘만든 작품을 이리저리 배워서 그린거죠. 니들 작가들이랑 다를 게 1도 없어요. 제발 ai한테 열등감 느끼면서 시대에 변화를 외면하지말고, ai를 도구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낼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찡찡거릴꺼에요. 니들이 그지랄해도 니들 현재직업은 싹 다 없어져요^^~
생성형 AI 혁명과 비밀 : ruclips.net/video/PhnSuHsqF54/видео.html (1부)
AI가 창작을 하는 원리 : ruclips.net/video/Rcg0L88rHq0/видео.html (2부 - 본편)
19:15 원조랩장님 말이 맞음
자꾸 이슈화 시켜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음.
16:33 결과적으로는 이게 제일 문제죠. 학습 데이터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그걸 왜 공짜로 쓰는...?
공정이용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한편, 셔터스톡과 같은 쪽에는 돈주고 사더라고요. 엄청 모순되죠. 개인 창작자만 죽으라는건지...
기업이나 기술발전관점에서의 장애물이라는 뜻이겠죠. 사회나 개인관점에서는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게 오히려 맞다고 봐야죠.
ㅈ나 웃기네 작가새키들이 다 자기가 다 창조해낸거만 말하는데 걍 100퍼센트 모든 사람은 어딘가에서 다 배끼고 그걸 무의식적으로 그립니다 그걸 안보고 그렸다고 다들 자기만의 컨셉이라고들하죠.
자기들이 없으면 ai는 더이상 발전못한다는 개소리를 하지만, ai끼리도 그림을 섞어서 또 학습이 가능합니다. 지들이 안만든다고 찡찡거린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에요
@@naver324 1. 그건 사실이 아닐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은 그렇게 간단한 사유로 무력화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도 노이즈를 이용한 잠재적인 확산 방식으로 그림을 공부 하지 않으며, 수십억장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2. 게다가 인간과 컴퓨터는 다릅니다. 존재 자체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말입니다.
지금 님 주장을 비교하자면
[동물들은 아무대나 똥을 싸도 뭐라고 하지 않으니, 사람도 아무대나 똥을 쌀 수 있어야 한다]
급의 무근본 주장입니다.
본질적인 차이를 무시하고 단순한 행위 자체만을 비교하면서 극단적인 결론으로 몰아 가지 마세요.
@@Aile967근데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데요? 다량의 그림을 통해서 전에 없던 것을 도출해낸다는 사실은 같잖아요. 사람도 경험으로 뭔가를 하게 되는건데 그 경험이 인공지능에서의 데이터와 유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공지능은 셀수없이 많은 그림을 학습해서 어떤 것을 도출하죠. 그러면 학습 데이터에 있는 몇가지 저작권있는 그림들의 특징이 이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무거나-o9n 본질적으로, 카메라로 찍는것과 사람이 눈으로 보는것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차이 아닌가요?
아무리 카메라가 눈의 구조를 모방해서 만든 기계라 하더라도 둘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좋은영상감사합니다~!
ai 저작권 침해를 당연시 여기고 사장님들은 사람짜르고 ai 로 대체하는게 요즘의 추세임... 사람을 보조할줄 알았는데 사람을 대체하고 지금 주변의 실직자들이 넘쳐남... ai 가 환경을망치고 빅테크만 돈을 더 버는 게 현실임....
저작권에 대한 지불을 할줄알았는데 법위에 존재 해버린거지 이익을위해
흔히들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선의의 사용보다는 악의의 사용이 항상 먼저 시작된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과학기술 발전의 최전선이 군사과학이라는 점만 봐도 이건 분명한 사실이구요. 따라서 이런 과학기술 개발에 대한 통제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해당 과학기술이 통제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전에 시작되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쉽지 않지요. 최근에 AI의 최전선에서 일하던 개발자들과 관련자들이 AI개발을 가속하기 전에 통제방버부터 규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과학기술 만능론자들의 AI에찬룐에 뭍혀가고 있는게 뼈아픈 현실입니다. AI를 AGI로 개발해가는 것이 인류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잇다는 경고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AI만능론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창의성에 대한 도전 정도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AGI가 지향하는 최종형태는 또 하나의 지적 생명, 특히 인간보다 지적능력이 월등한 또 하나의 디지털생명체가 되는 것이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인간이 이 디지털생명체를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으 전무하다고 봐야 하니까요.
발전이 그런 식인건 어쩔 수 없죠.
차량을 타면서 교통 사고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yeb1234하지만 인류는 여태껏 “어쩔 수 없다” 는 말 뒤에 숨어 수도없이 많은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실패로부터 배운다는 인류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yeb1234 인간이 통제가능한건 발전이라고 부르지만 통제불가능한건 폭주라고 합니다. 그건 발전의 범주에 속하지 않지요
아카데미아에선 next token prediction에 대한 회의론이 지배적인데 몇몇 뉴스 듣고 AI 떔에 세상이 망할거다 ㅇㅈㄹ하는 아둔함에 머리를 탁치게 되네요
@@testroom19 당연히 인간이 신이 아니기 때문이죠. 뭘 ㅋㅋㅋㅋ 배우면 다 할 줄 아는 것처럼 말하시조
5:10 현재 AI는 애당초 데이터가 없으면 창작을 할 수 없습니다.
기존의 데이터를 보고 훈련한게 아니라 원저작권자가 원치않는 저작물도 무단으로 복사해간 데이터로 패턴화 하는건데
기존 저작물이 없으면 애당초 성립하지 않는 기술력인데 이게 왜 창의적이라는건지는 이해가 되진 않네요.
인간이 컨트롤C 컨트롤V로 학습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알고있는 AI기술력은 그냥 무단 도용한 그림들을 그림판 축소마냥 점의형태 프롬프트 형식으로 저장해서 그걸 그럴싸한 그림들의 조합으로
불러오면서 고화질의 출력물로 표현하는 기술로 알고있는데 이 발언은 좀 경솔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llilillilllil 맞습니다 학습이 아니고 AI는 그런 형태의 그림을 카피해 오지 않으면 표현을 할수 없는 기술력인데
누군가 그런 일부분이라도 그렸기 때문에 AI가 출력을 하는건데
학습이라는 워딩에 진짜 AI가 창작을 했다고 믿는게 어처구니 없어요
원본이 있는 저작물을 대고 그리는 트레이싱도
"원래 형태와 다르게 선이 그어지긴하니 창작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라기에는 사람도 무에서 유를 이끌어 낼 수는 없음. 님이 생각하기에 창의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지칭하는 말인가요?
@@아무거나-o9n 사람은 무에서 유를 만들순 있어요
예를들면 사람은 애당초 사람 윤곽 정면만 인지하고있으면 틀어진 구도도 정확한 형태가 아니더라도 표현할 수 있지만
AI는 그냥 데이터가 없으면 표현을 못합니다.
현재 AI는 그냥 데이터 패턴화해서 프롬프트 형식으로 불러오는 수준이에요
@@oo-p1t 그건 사람의 정면과 다른면 간의 패턴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사람은 난생 처음 본 물체의 정면만 보고는 다른 면을 추측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인공지능도 사람 정면만 보고 다른거 대충 추측할 수 있어요. 애시당초 기존의 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추측하는 것이 인공지능의 제작 의도이니까요
@@아무거나-o9n 생성형 AI는 그냥 데이터 때려박아서 패턴화 하는거에요.
1장 그림으로 분석을 못합니다ㅋㅋㅋㅋ 부위부위가 뭔지도 모를텐데
님이 말하는건 유전학적 방대한 데이터로 추후 바이러스 인자들을 빠르게 분석하는거지
새로운것을 추측하는게 아니에요 기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잘봤습니다.
아직은 충격을 선사해야만 연구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어서, 도덕률에 어긋나더라도 놔두는 측면이 강합니다. AI의 기본은 알고리즘의 검토 부문을 강화한 것인데, 현재의 방식으로는 그 어떤 설명을 늘어놓더라도 대부분이 기존의 완성품을 가지고 짜깁기를 한다는 느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해서, 원근법이나 소실점, 해부학 등과 같은 개념을 인간과 같이 배우고 익혀서 만들어내는 모델이 필요한데요. 그게 기존에 제시된 이런저런 방법론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AI가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외부와의 상호작용입니다. 그것도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요. 그러나 이것은 소체가 없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기계공학과 함께 언급되곤 합니다. 대표적인 완성품이 로봇청소기죠.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경로를 판단해서 단순한 방향 전환과 청소 행위라는 조작을 스스로 해낼 수 있잖아요? 국소 범위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비슷한 기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거나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자율주행입니다. 물론 항공기는 Autopilot 기능이 수준급에 이르렀지만, 지상 교통은 아직도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에 주변 환경을 제어하는 별도의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자율주행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면, 기술 경쟁이 끝나고 상용화 될 때에, 세부적인 부분에서 고도화된 편집 도구 속 인공지능 정도의 보조 역할로 돌아가게 될 겁니다. 예를 들어, Adobe의 Photoshop에서 사용 중인 A.I.나 Skylum의 Luminar 제품군에 쓰인 A.I. 수준의 능력을 고도화 시키는 거지요. 영상으로 가면, 앞으로는 스토리보드를 기반으로 원화와 원화 사이의 동화를 채워주는 느낌으로 구현하는 기능이 강화되는 미래를 바라볼 수도 있고요. Adobe의 Illustrator나 CELSYS의 CLIPSTUDIO 같은 회화 도구에 적용을 시킨다면, 옵션을 제공해서 학습 데이터 적용 대상을 사용자 본인에 한정하는 방식으로 제공될 수도 있겠지요(A.I. Fuction On/Off는 덤).
역시 지식을 신비롭게 하는건 흥미로군요
미대 출신 관점에서 소름돋는 점은 원래 사람도 손 그리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당연히 사람이나 컴퓨터나 손그리는게 제일 어렵죠 ^^; 손가락에만 관절에 10개가 들어가니 나올수 있는 형태가 너무 많으니까요 ㅎㅎ;;
직업 다 뺏어갈거면 뺏어간만큼 당장 새로운 직업을 내놓던가...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켜줄거면 그전에 먹고 살길은 보장해라,,,,
풉
@@moneyh1213 아 덕분에 내 댓글 더러워졌다ㅎ 난 당신같은 인간들의 심리를 알지ㅎㅎㅎ 이렇게라도 안하면 세상 살기 많이 힘들죠?ㅋㅋ 화이팅 꼭 만수무강하세요~?
@@yunnysunny초딩같은 생각하는게 웃겨..
새로운 직업은 누가 제공해줘야하는데?ㅋㅋ 노동에서 해방시켜준다고 먹고살길은 누가 해줘야하냐구ㅋㅋ ai 만드는게 니 부모님이냐ㅋㅋㅋㅋ 어디서 앙탈이야
인터넷이라는게 처음 개발 됐을땐 세계가 강한 국가에 지배 당할거라는 루머가 떠돌고
텔레비전은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정치인들이 조종 할거라는 루머들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발전할땐 별에별 루머가 다 있었지만 부정적인 세상이 되었나요?
오히려 그러한 발전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된것 아닐까요?
백과사전을 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정보들도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집구석에서도 언제든 직장이나 알바를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됐죠
옛날엔 잡지나 신문지 혹은 가게나 지인들을 통해서밖에 일자리 못구했어요.
직업이란게 엄청 많습니다.
돈 잘벌고 편한 직업만 머릿속에 있는 사람은 세상이 지옥같이 느껴지겠지만요.
AI가 발전했다고 해서 세상이 지옥이 되진 않아요.
코로나도 이겨냈잖아요
두려우면 새로운 기술력을 쌓으면 되는거고 AI나 기술발전을 탓할 필요는 없어요.
천재적인 분들의 결과물이니
긍정적이게 받아들여서 같이 진화해 나갈 준비를 해야죠.
썩은 물에 있으면 썩은 노인 밖에 안됩니다. 마인드도요.
해줘는 좀;
스타트업에서 근무할 당시 에트리 많이 협업도 하고, 또 관련 기술 자문도 받아본 적 있는데 저기는 보안도 장난아니던데요 ㅎㅎ 각 지방별로 있던거 같은데 저흰 광주쪽이라 들어가는데 신분증이며 등등 확인함. 당시엔 목소리 관련해서 우울증 분석하시는 김 박사님 아이디어로 국책사업도 선정된 기억이 나네요~ 이젠 다른 곳에 있지만요 ㅋ
부족한게 보이지만, 시간 문제
1년후면 얼마나 발전되어있을까
사람들 보면 ai와 사람의 학습이 뭐가다른데?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 하시는데요
세상에 그 누구도 수 백만 데이터를 ctrl c v 해서 학습할 수 없을 뿐더러
ai에겐 의도가 없고 데이터를 100%로 확실하게 학습합니다.
이게 사람과 학습하는 방식이 뭐가다르냐는 식으로 접근하는 건 매우 잘못됐으며
애초에 창작자 중에 사람이 눈으로 자신의 작품을 참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적 재산권 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는 거 였으면 저작권 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정착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기술 개발이랍시고 이러한 불법적 데이터 수집을 눈감아주고 있는 것 뿐이고요.
정말 생각을 하고 제대로 '학습' 이라는 과정을 진행하는 ai가 나온다면 그때는 모든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며 지금 상황은 그냥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웬 빅테크나 프로그래머 들에 의해 수십년의 노력이 헛으로 돌아가는, 심지어 데이터를 도둑질까지 당하는 그런 상황일 뿐입니다.
현업자들 그 누구도 자신의 데이터가 이렇게 사용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2:08 그럼 스핑크스고양이는 털이 없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직접 그림그리던 웹툰 작가님들도 점점 아마추어 ai 웹툰작가들한테 밀리겠네요... 속도가 일단 압도적으로 차이날듯.
ai는 모든 걸 다 해주지 않습니다 연출 시나리오 컷전개 다 내가 해야합니다.
이거 나온다고 아마추어한테 밀리면 걍 그 작가는 프로가 아닌거죠
이런 마인드가 퍼지면 이제 사람 창작물로 학습하던 AI도 퇴화 하는거죠
아무도 새로운 창작 데이터를 제공 하지도 않고 직접 그리면 무시당하는 세상이오고
학습시키면 그만이라 저작권도 개나 줘버리고
기존 작품도 AI 돌려버려서 "내가 새로 창작했다~ 우연히 겹친거 아님?" 하며 조롱하는 세상 올듯
@@oo-p1t 거기서 좀 더 멀리가면 예술산업의 가치저하 / 붕괴가 올겁니다. 개나소나 다 만들고 데이터로만 쓰이고 돈도 안되는걸 누가 할까요. 예술활동 자체가 그냥 폰으로 사진찍는 기믹 따위로 치부될 수 있을듯
결과는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거기까지 대단한 거 같은데
원리 이해는 못 하겠네요. 설명이 너무 어렵다
스테이블 디퓨젼(안정적 산포/흐려짐?)
가우스 함수를 쓰면 그림이 점점 뭉개지잖아요
평균을 내는 거 비슷한 거 같은데...
사진에서 초점이 흐려지는 것과 비슷하죠?
이걸 여러 번 반복하면 그림이 결국 사라지죠
그런데 이걸 거꾸로 복구할 수 있다는 거죠?
좋아요
그럼 생성형에서 우리가 뭘 그려라 입력하면
최초로 만들어지는 건 두루뭉실한 그림이란 거잖아요
그걸 다시 원상 복구하는 걸로 이해를 하는데
맞나요?
명령 입력 → 두루뭉실한 그림 제작 → 복구 과정 → 선명한 그림
이런 식인가요?
대부분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일은 인공지능에게 맡기는 게 효율적이기도 하고 윤리적이기도 함. 기계가 잘할 수 있는 건 기계에게 맡겨야함.
5:30 2014 생성형적대적신경망
어벤져스에서 나오는 자비스를 만들려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겠네… 나만의 비서가 필요한데 음…
과학 잘 아는 주우재 폼 미쳐따
역시 안될과학
깊이 있으시다
😀😀😀
1부에서 랩장님의 상폐 3개라는 말씀에 마음이 아파서 글을 남깁니다. 투자가 거의 (?) 전업인 사람으로서 현재 중요한 기술을 깊이있게 소개해 주시는 이런 채널 덕분에 좋은 수익을 올릴수가 있었어요. 랩장님도 제발 이상한 주식하지 마시고 미국 큰 주식 ( 과학 분야를 비유하자면 연구자 인용수가 가장 많은 논문....) 에 투자하세요. 물론 언젠가는 이 열기가 갑자기 식어서 2000년 여름처럼 차갑게 그리고 무섭게 폭락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오늘도 쉽게 설명하시려고 연구원님이 노력하셨지만 물론 내용이 어려워요. 어려우니까 보는거지 쉬우면 왜 아까운 시간에 보겠어요. 감사해요 !
2분전 귀하다
와 순간 랩장님 움직임이 없어서 어 설마 이것도? 했다.
합성도 창작이라면 창작이겠지
Ai 창작... 이건 참... 저작권에 대한 존엄성이 1도없어서 사람은 개개인의 성향에따라 같은걸 학습해도 다른 결과물이 반드시 나오는데 ai는 학습재료 즉 다른 누군가의 자료가 없으면 찍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온갖 자료섞어다가 짜집기하는거에 불가한데 참 안타까움. 이딴걸 창작이라고 하다니. 향후 5년이후에는 저작권이 얼마나 박살나잇을지
사람이 그리는 그림도 똑같아요 우리도 모작으로 그림을 시작하고 지들은 창작이라고 말하지만 이것저것 생각나던 그그림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려서 그걸 지들의 컨셉이라고 말합니다.
컨셉가지고 저작권 논란 따지는 건 그냥 억지에 불과합니다
@@naver324 사람이 그리는건 다르죠 사람이 학습한 그림의 도트단위 색상으로 기억해서 그립니까?
애당초 말씀하신 모작도 똑같이 그릴려고해도 살짝 그어진 라인 하나로도 표정 인상이 달라지는게 사람그림이에요.
근데 AI는 그냥 데이터 그대로 도트단위로 복사해가서 패턴화 하는게 무슨 사람이랑 비굘하나요
어떻게 그리는지 분석도 말도 못하는 것들인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작권법이 있기 때문에 현재 AI도 있는겁니다.
우왕😊
언제나 한결같은 '여긴어디? 난 누구?'
블랙박스 속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공지능 에서 일어날 가장 큰 문제는 '지능'이 뭔지에 대한 규정도 없는 상태에서의 저마다의 중구난방식 경쟁식 개발로 보이네요.
애당초 인간의 지능이란게 지독히 주관적이고 모순적인데 그걸 흉내내는 지능? 을 만들겠다니... 뒷감당 어찌하려고? 멀쩡한 인간들의 지능도 지금 감당을 못해 국가나 사회가 흔들리는게 보이는데...
약인공이에서 맘추고 강인공이는 멈추면 좋겠는데 어차피 경쟁이라 멈추지도 못히고 뭔지도 모를 '지능'이란걸 개발해 나간다는게 참....
어쩌면 인간의 유전자에 이미 그런 상황까지 들어있어 적당한(?) 시기에 자멸하도록 프로그램된건지도
붙여넣기
불교에서 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과거에는 이해가 안갔습니다
어떤 거울에 비춰도 나는 나였거든요 그런데 서서히
그 세상이 아닌것같습니다
A.i가 만든 세상은 가상과
현실의 벽을 부수고 있고
과연 이모습과 이 느낌은
진짜일까? 싶은 상황이
많이 나올듯합니다
Ai로 일어날수있는 가장최악의 일은
인간의 완전한 대체 라고생각함
무조건 올거고 정책이 중요한거죠 로봇세를 낸다면 우리는 일 안해도 살 수있는 더 나은 삶이 오는겁니다
나는 가장 최고의 일이라 생각함. 정책이 뒤따른다면 애시당초 사람들이 평생 원해왔던 사회가 도래하는거 아님?
@@아무거나-o9n 내생각엔 상류층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같은 바이러스 퍼트려서 빈민층 다죽이고 자기들끼리살듯 뭐 백신같은건 비싼돈주고 살수있게하고..
@@아무거나-o9n 생각해보셈 싱류층들입장에서
도구 그자체인 인간을 복사할수있는데
뭐하러 생체인간을 운용하겠음
@@SIOHNSS 그럼 누가소비하고 누구한테 팔아먹음?
모든 직업과 기술들이 AI로 대체가능해도 그렇게 하지않을것임
상류층은 효율을 추구하지만 포지션은 지키려고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대격변을 원하지않음 예를들어 기본소득도입 이라던지 폭동이라던지 등등
인공지능은 훌륭한 계산기 이지만 다른 지능은 제로이다
👏 박수 👏
사진 촬영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 망했읍니다. 아직 반백살은 더 살아야 하는데 뭘로 돈벌어 살지.... ㅠ.,ㅠ
호들갑 떨지마시구요 ㅋㅋㅋ
그냥 힘있는 거대 그룹이 저런 걸 만들어서 신기하게 보여주니까
저들은 저작권법을 어겨도 괜찮다고 밑에서 굽신거리고 있는 꼴이잖아.
Ai 개발자들은 계약할때 위험성을 경고하지 못하도록 계약한다고 합니다
이런 중요한 데이터 베이스.. 네이버 라인을 날려버렸죠... 참나. 쩝..
8분전 조금 귀하다
전투 로봇 100만대가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서울에서 평양까지 군복 입은 인간은 모조리 죽이면서 지나가면 이건 핵 보다 더 한 무기 아닙니까?
항상 느끼지만 가운데 끼는 여자분들은 인사할 때는 분명히 활기찬데 이야기 시작하면 따분한 표정으로 돌변함. 😂😂😂
왜 AI는 윤리를 안 배운다고 생각하나? 인간들보다 더 합리적일 탠데...
특이점은 온다
이번 디퓨전3은 이제 유료전환되었더라구요
옥냥이 살빠졌네
가운데에 왜 여자를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이 넣어두는거지? 오디오도 거슬리고.. 화면구성도 거슬리고.. 왜 저런역을 꼭 하나씩 넣는건지?
영상 잘 보았고 ETRI 송연구원님 감사합니다. 윤리적 문제때문에 기술의 발전을 두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인슈타인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후회는 했을지언정 그 핵분열 에너지때문에 인류는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 언저리에서 고민할 시간에 어떻게 유용하게 이용할 지를 더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에 가장 신기했던게
지니야 소리 좀 줄여주세요
1 줄여줌
지니야 시끄럽다 이 ㅅㅋ야
3 줄여줌 😮
ai 들고 창작에 대해 논하는걸 보니까 심경 복잡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분은 왜있는거임?ㅋ
인간이 스스로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블랙박스를 만드는데, 그 미래는 더욱 모르는ㅋㅋㅋ
창작하는 것들은 전부 손으로 그려라... ㅋㅋㅋ..
아니면 내 손모가지 쳐낼테니까..
아~
공학 주우재
ㅈ같이 설명하네 ㄷ
표절양산기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뉴런을 모델링 한거잖아요, 좀 어페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 해도... 좀 더 신경망 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리 뇌는 바이오로 뉴런 신경망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 인공지능은 단지 컴퓨터로 신경망을 모델링(따라)한 거잖아요. 인간의 뇌의 뉴런과 컴퓨터로 모델링한 뉴런을 비교해 보자면, 돌아가는 재료는 달라도 기본적으로 거의 같은 뉴런이라 이말입니다. 프리 프로세싱에 관한 것이라면 컴퓨터관점에서 보는 것이 맞지만, 인공지능을 설명하는데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설명하면 사람들 오해할 수 있어요. 이게 인공 신경망의 핵심인데... 자꾸 컴퓨터 관점이라고 얘기 하시니... 쩝...
AI 현업 연구자한테 뭔 헛소리로 훈수를 두는 지. 저 연구자가 볼 일도 없겠지만 만약 본다면 어이가 없을 듯.
AI 신경망이 초기 단계에서 분명히 뉴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 맞지만 당연히 기술이 성숙한 지금 인간의 뇌와 Ai는 매커니즘이 전혀 다름.
현재 AI 신경망의 표준인 다층신경망이란 Inputs값(dataset) 에 weights를 부여하고, 의도한 Output을 찾기위한 최적의 weights 값을 각종 function (transfer, activate)을 통해서 자동으로 찾아주는(error value를 수정) 시스템임. 각각의 역할을 해주는 일종의 Phase를 Input layer, Hidden layer, Output layer라고 칭하는거고. 최근엔 이런 다층 퍼셉트론과 activate function (ReLu, ELu, GeLU같은 함수들)의 발전으로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임.
그리고 이 매커니즘(알고리즘)은 당연히 인간의 뇌와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름. 인간의 뇌는 function을 쓰는 지도, 각 input에 weight value를 부여하는 지도, Layer 비슷한게 존재하는 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애초에 현대에도 아직 뇌의 작용기전에 대해선 정확히 밝혀지지도 않았고 시냅스나 뉴런 네트워크의 정확한 구조에 대해서 모델링 된 것도 없는데 무슨.
다시 말하지만 AI는 기술초기단계에서 인지과학, 뇌과학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 맞지만 현재는 완전히 다른 매커니즘이고, 뇌를 무슨 컴퓨터로 모델링해서 시뮬레이션, 가상세계에서 돌리는 개념이 전혀 아니며 그건 AI보다는 뇌시뮬레이션 영역에 해당함.
AI를 모르는 일반인이야 Artificial Intelligence라니까 Intelligence니까 뇌를 생각할 수 있지만, 지능이라는게 반드시 뇌를 통해서만 구현될 수 있다고 밝혀진 건 아니며, AI를 현업에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AI의 본질은 뇌가 아니라 weight, function을 스스로 찾아주는 컴퓨터 알고리즘이고, AI가 컴퓨터 과학에서 혁신적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전에는 데이터(input)를 바탕으로 예측, 생성(output)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하나하나 직접 function을 짜줬어야했는 데 이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알아서 최적의 function 을 찾아주는 시스템, 컴퓨터 알고리즘을 구현했기 때문임. 그러한 컴퓨터 알고리즘을 AI라고 부르는 거고.
예를들어 기후예측모델을 짠다고하면 과거에는 function을 인간이 직접 분자들간의 이동은 어떻고, 온도, 습도는 어떻고, 기체의 종류는 뭐고등 물리학, 화학 지식을 총동원하여 하나하나 생각하고 고려해서 기후예측모델을 만들었다면 AI는 과거의 대량의 온도, 습도, 기체밀도등 기후와 관련된 대량의 데이터셋(Input Ouput dataset)을 보고 해당 Input에서 해당 Output이 나오려면 어떤 종류의 function을 써야하는 지를 자동으로 찾아줌. 사실 최적의 값을 찾는 과정은 의외로 무식한데 그냥 현대의 무지막지한 컴퓨팅 파워를 통해 최적의 값이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넣어보면서 무수하게 반복을 하는 것임. 이걸 자동으로 해주는 시스템이 AI알고리즘이고, 당연히 뇌와는 기전이 전혀 다름.
AI를 공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지식을 봐도 화학, 생물학이 아니라 수학, 통계학, 컴퓨터 과학이고, 뇌에 관해서는 전혀 몰라도 AI를 배우는데는 지장이 없음
쎆”쓰로봇 빨리내놔 !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빨리 ai가 캐리해서 놀고 먹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읍니다 ㅋㅋㅋㅋㅋ 취미로 과학하면 좋지 않겠음?? 전쟁보다야 ㅋㅋㅋㅋ
예수님믿고구원받으세요
dog류를 통칭하는 용어는 강이지가 아닙니다!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반말 찍찍 하는걸 보니 오래 못 가겠네
이미 6년을 했는데?
연령대 보니까 스윗한 연령대라서 젊은여자 젊은 남자랑 한 방에 있으면 슬쩍슬쩍 가오를 잡지 않으면 못 견디는듯 ㅋㅋ
작가들 참 양심없네요 과연 자기들이 만든 그 컨셉이 온전히 다 자기거라고 할 수 있는지...
자기들이 만든 그 컨셉도 다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서 가져온 컨셉들입니다.
그걸 지들은 창작이라고 하죠. ai도 똑같아요 그냥 어디서 잘만든 작품을 이리저리 배워서 그린거죠.
니들 작가들이랑 다를 게 1도 없어요. 제발 ai한테 열등감 느끼면서 시대에 변화를 외면하지말고, ai를 도구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낼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찡찡거릴꺼에요.
니들이 그지랄해도 니들 현재직업은 싹 다 없어져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