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었던 여동생 수년간 '성폭행'…"제 한을 풀어주세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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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60대 여성은 초등학생 시절 집에 혼자 있는 게 가장 무서웠습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러 나가면 빈집에서 둘째 오빠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한 건데요. "말로는 다 할 수가 없어요 집에선 심하게 저한테 했고요. 밖에만 나가면 웃고 다니고 집에만 들어오면 울고. 남들은 아무 걱정 없는 사람인 줄 알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성은 결국 편지 한 통만 남긴 채 집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여성은 더욱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요. 방송을 통해 용기를 내고 싶다는 여성, 50년 동안 묻어둔 어두운 진실이 드러날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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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JTBC (jtbc.co.kr)
가해자 오빠가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댓가를 치를 겁니다. 피해자분 심리치료 받으세요
감옥에쳐넣어라
근데 증거는 있는건가?여자가 말한다고 다 진실은 아님. 증거도 없이 악마 만드는 언론도 잘못됐지 않나?
여자가 당했다고 하면 일단 무조건 여자편만드는 이 사회분의기 부터가 잘못됐다
증거가 없자나요.절대 처벌할수 없습니다.그 인간은 잘 살고 있죠.
증거 없으면 중립 박아라. 이런 뉴스 한두번 보자.
허위 미투. 허위 고소 고발 그렇게 보고도 질리지도 않냐.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증거보다 공소시효가 끝났는데
아동 성폭행은 반드시 공소시효가 없어야 합니다.
공소시효 없애라.
없어야합니다.
맞아요
그때 당시에 얼마나 공포 스러웠은까요
지금이라도 처벌받기를
법이 바껴야합니다
죽기전까지 잊을수가없을것입니다.힘을 내세요.공감합니다.
오빠란 놈이 인간이 아네요
어떻게 친 동생을 사람도 아닙니다
죽을때까지 고통에 시달립니다
피해자분 힘내세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오빠는 신상 공개 했으면 좋겠네요.
조카딸 둘이 아빠음성 들으면 알 수있지 않을까~
증거라도 좀 남겨두면 좋았을텐데
상처가 더 커지겠어요
그 둘째 오빠라는 인간
천벌 받을껍니다
반드시 그럴껍니다
자식 앞길만 중요한가 그엄마도 이상하고 나쁜짓한 오빠 감싸주는엄마 더 자식앞길 망치는거지요 그런것 감싸주면 뭘해 인간이되야지
@@삶이속일지라도-g2g
그러닌까요
착한 동생을 만만이 보고
저런짖을....
인간이 짐승으로 생긴거죠
엄마라는 사람도.언니라는
사람도 남은 인생은 천벌이
내려질껍니다
천벌은 자녀나 주변 사람들이 실체를 아는것 말곤 없지
저런인간은. 빨리 죽지도 않아요. 살
저악마 오빠놈이 딸이둘이라니 그딸둘이 이분의 격은 형벌을 받겠죠 ᆢ
저는 70세 에 미국에 살고있는 여성입니다. 저 심정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저와 똑같은 일을 겪었네요. 70인 지금까지 한순간도 머리에서 떠나질않아요. 그치욕스러울 순간들이. 이글을 쓰는것이 평생 처음 이에요. 어딘가에 얘기가 하고싶고 털어 놓고싶었어요. 아무 소용없지만 그냥 허공에다 대고라도 털어 놓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사연자 얘기 듣고 사건반장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나 스스로 위로 받기를 바라는싶어서요. 아무 소용 없는 거 알지만 이렇게 적어봅니다. 사연자 건강챙기세요.
어휴..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님의 용기에 경의를표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겪었을 고통 어찌 말과 글로 표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놈 마지막날에 뜨거운 불로 심판해 주실겁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놈가족들에게 알리세요 그놈의 죄를~~
남은인생 꽃길만 걷길 기도합니다
용기에 감사합니다 ❤
토닦 토닦 눈물이 나요 부디 털 고 잊어요 더큰 용기로 이야기해도 되요 . 당신이 잘못하게 아닙니다. . 악한자에게서 이겨내신겁니다.
이제라도 가해자 찾아가서
진심어린 사과 받으세요.
잘못은 그사람이 한거지.
힘없는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이제라도 당당해 지세요. 훌훌 털어놓고 맘편히
사세요..
그 둘째오빠라는 분은 그나마 인간이라면 한켠 이미 공포감이들겁니다.아무리 증거가없으니 떠들어봤자라며 큰소리치지만
혹여 부인이알까 두딸이알까 손주들이알게되면 그 일이 알게된순간 한명이라도 혹시 진실일지도모른단 의심한켠품게되는순간 자신도 떳떳지못한 과거의 자신의행동에 앞으로가 지옥이되길바랍니다
제보자님 용기내셔서 정말 잘하셨습니다.장성한 두 아드님도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하지만 증거가 말뿐이니 너무 믿어서도 안됩니다 돈 욕심에 오빠가 성폭행 했다고 거짓말 한걸수도 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증거가 없음 믿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가해자가 한순간에 피해자가 될수도있고 그시절에 몰래 신고했었더라면...가족한테 말하는순간 90프로는 말릴테니깐요 가족이 파탄나고 남녀차별 심했을때라 오빠 앞길 막지말라며 오히려 피해자한테 뭐라하는 가정이 대다수죠 그 가해자만 떨구면 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둘째오빠분이 아니고 오빠 새끼ᆢ
인간도아니다 우찌
친동생을 성폭행이라니 인간말쫑이다
@nimijotto?
오빠 짐승같은 ㄴ 지금도 힘들어하는. 동생 오빠는 반드시 거세시커라
부모는 이런사실을 전혀 몰랐나요? 알렸어야지.
가해자 오빠. 세상법보다 더 무서운게 천벌 입니다.죄도 대물림 됩니다
딸두명 이라면서...그딸들이 당신이 친동생한테 했던행동 그대로 당할수 있습니다.
친여동생이 이런일을 거짓으로 제보 하겠어요 ㅜ
친딸에게도 그짓을 할 인간입니다.
아는 대학 후배도 어렸을때 오빠한테 수년간 당했는데 엄마한테 말해도 오빠 앞길 막힐까봐 쉬쉬하고 누구에게도 말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졸업 후에도 직장에도 오래 못다니고 신경쇠약으로 정신과에 다니면서 약으로 버티고 살았습니다. 몇년 뒤에 우연히 길에서 봤을때는 눈빛도 좀 이상해져서 정신을 놔버린것 같기도하고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엄마의 대처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앞길을 막는다니 미틴어미네
아빠 성폭행은 드러내도 오빠 성폭행은 쉬쉬하며 부모가 감춰 준다고 직접 들은적 있어요 쓰레기들 넘 많아요~ 😭
자식들중 가난하고 없이 살면 부모도 혈육도 외면 합니다..둘째 오빠가 제보자분 보다 경제적으로 잘 살면 더욱더 부모 형제는 제보자분 편 안들어 줍니다..차라리 그냥 남처럼 생각하고 잊고 사시는것이 더 좋을뻔 했네요..시간도 너무 오래 됐고 ..증거도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신고는 안하더라도 딸과 아들이 서로 영영 못보게 분리시켜야함.
아들에게는 니가 동생 죽인거라고 평생 잊지 말라고 경고해두고
힘도 없는 어린 나이에 남도 아닌 가족의 근친상간의 고통도 너무 힘들텐데 성인되어서도 그 고통으로 인해 정상적인 삷이 아닌 악순환이 된다는것도 넘 고통이다 뻔뻔한 저 오빠라는 인간이나 피해자 탓하는 가족들한테 더 큰 상처를 받은거보니 화가나고 넘 안타깝네요 피해자분 부디 지난날 고통에서 싸워 이기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중학교 때 친구가 이모랑 이모부랑 살았는데 이모부가 밤마다 방에 들어와 성폭행하는데 이모한테는 말할 수 없었다고해요.. 버려질까봐요... 이모 아들도.. 나중에는...
그얘길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뭘해야할지 몰랐어요... 도움을 못 줘서 아직도 마음이 그래요... ㅠㅠ
너무 가여워요ㅠㅠ
아니 도움을 줘야죠
@@even4337이분도 어렸으니..
친오빠란 인간이 여동생을 5년간 성폭행을 해대고 여성으로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 제보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둘째오빠는 천벌을 받아야!!! 딸이 그지경이 될때까지 엄마는 뭘했나!!!
본인이 천벌을 받지 않으면 그 자식이 받을겁니다. 그게 세상이치니까요
처벌이 아니면 천벌이지요.
대대손손!
뭘하긴요 공상이니까 아무도몰랏죠
농사 짓고 있었다잖아요 영상 안보심?
니가 여동생을 사람 취급을 안 한다? 니가 사람이 아니다. 넌 죽기 전에 그 죄를 반드시 받을 거다.
😮 오빠란 인간이 인간쓰레기구나.
가해자는 잊을지언정
피해자는 평생못잊는다.
이런사건들을
사회적이슈로 만들어
방송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저어릴적에는
중1때
친구가 외삼촌에게
성폭행당한일도
있었어요.
결국
자퇴를 하고 우리곁을 떠났지만ㅠㅠ
친족간성범죄는
공소시효도 없게해야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집이 가난해서 한방에서 커튼 가운데 치고 살았는데 자다가 친오빠가 제몸 위로 올라와서 계속 비볐어요...오랫동안요...어려서 무서워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들은체도 안했습니다.그 성추행범 큰아들편드는 엄마라는작자...지금 친정쪽하곤 연락두절했어요...슬픕니다.엄마라는 사람이 왜그랬을까 원망스럽고ㅡㅡ
여튼 엄마도 문제야..아이고 머리 아프다!!
그런 인간들하고는 연 끊는게 답입니다
부모한테는 다 같은 자식이니깐
당한 딸이 문제다라고 생각함
무지해서 그렇죠
친정쪽하고 인연 끊고사시는거 아주 잘하셨네요...어쩜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도 여자면서 피해자인 딸을 보호해줘야지 인간 말쫑 머슴아 편을 들수가 있을까요??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진짜...못된 어미와 짐승같은 오빠라는 작자는 반듯이 하늘에서 벌을 내려줄겁니다 천벌 님 너무 힘들었겠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둘째 오빠보다 엄마란 사람이 더 나쁘다 그 언니도 그럼 안돼죠 같은 여자로서 동생이 나쁜 짓을 당하고 힘든시간을 살아왔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범죄자보다 더 나쁠 수는 없죠.
남성우월주의라서 그렇져
50년 전 저두 15살 사춘 오빠가 초상집에서 어쩔 수 없이 옆에서 자야 했는데 제 바지 속에다 손 집어 넣으려고 해서 밤새 맘 조아렸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생각나요. 그 때는 지금처럼 말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였어요.무섭고 두려웠는데...
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그런일들이 많았나보군요.ㅠㅠ
저도 25년전 초등학교 저학년때 오빠친구가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으려고 몇번이나 하는데 뿌리치고 싫다고 하는데도 얼마나 힘이 쎄던지...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잊으셔야해요..친정과 연끊고 가족하고만 사셔요..살으셔야죠..행복하셔야하잖아요.
잊고 싶어도 트라우마 생기고 못 잊을 것 같네요.
정말 정말 옳으신 말씀에 제일처럼 눈물이 핑도네요 4살많은 친오빠 ㄴ한테 성폭력이 아닌 폭력을 상상이상으로 당했습니다
4~ 50년이 지난 지금도 분이 안풀려 상상으로 몇번을 죽였는지 모릅니다
죽어서라도 지옥불에 떨어졌으면 합니다
@@소나무-d7p2m 인과응보를 믿는사람입니다..악은 반드시 처벌받는다고 생각합니다.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라구요..악을 이기는 방법은 잊고 내 행복찿는거라 생각합니다.
잊고싶다고 다 잊어지면 트라우마라는게 안생기죠. 그렇게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면 각종 사건사고로 정신병에 걸려서 고생할 사람들도 적었겠죠.
이걸 어떻게 잊나요?
저런집구석 보면 부모부터가 정상이 아님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분명 그오빠도 가정에서 극심한스트레스와 부모한테 바른교육을 못받아서그래요 그러면 사람이 이상해져요
죽어서라도 부디 지옥불에 떨어지길...
피해자분은 아픈기억은 잊으려고 노력하시고 본인에 행복만을 위해 사십시요
그나마 든든한 아드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그냥..안아주고싶네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을 삶에서 이리 버티고 살아오느라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까요.. 지금이라도 말할수있는 당신은 용기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절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건강돌보시고 자녀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전쟁 후에 저런 아동 성폭행 많았습니다.
남존여비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했던 시절...국가도 학교도 사회도 여성들을 보호해 주지 않았고 덮기에 바빴습니다.
지금도 이런 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에 웃고 다니는 사람들 ..속을 들여다보면 추악한 사람들 많습니다.
딸가진 집안은 여자애를 친척남성이던 친척조카든 남성들 많은데 혼자두지 마세요 나쁜인간들 보통 주변사람들입니다.
나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 아니라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나쁜거죠.
낯선 사람들도 다 성폭행 하니까요.
30년전에 산부인과 의사 샘이 세미나와서 강의를 한적있는데
아는 사람이나 이웃사람이나 동네사람에게 성폭행 당해 아이 지우러 오는 여자들 많지만 그중에 친오빠나 아빠 등 직계 가족에게서 성폭행 당해 오는 여자들도 심심찮게 많다면서 ᆢ끝에 재차 강조 해준말이 남자는 누구도 믿지 마라 였음 ㅡ
진짜 그런 더러운 사람들 때문에 죄도없는 다른 남성들이 피해보는게 가장 기분나쁘고 속상하네요 성욕하나 감당못하는 몸둥아리는 같은 남자가봐도 인간이라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깜빵에서도 다른 범죄자들도 가장 인간취급안하는게 성범죄자라고 하더라구오 부디 모든 남자는 그렇게 보지마시고 남자도 아닌 성범죄자들은 쓰레기라고 표현해주세요
맞아요 남자는 아무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혹시 구성애 선생님 세미나 였는지요.
@@유욤-e3h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리기 하죠ㆍ그 의사샘 입장에선 많이 보는 사례니 인타까워서 스스로 조심하란 얘기 였을듯요ㆍ 당연히 댜부분 남성은 그런짓 안하죠ㆍ
@@lulukim9176구성애 샘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ㆍ암튼 여자의사 샘이였네요ㆍ 회사에서 일주일정도
각 직장마다 한두명씩 대표로 모여서 교육하는 시스템이였는데 다방면으로 교육 받았고 그때 몇몇 강의하시는 분 중에 여 의사 샘도 있었네요ㆍ
@@lulukim9176구성애씨는 의사아니지않나요 성폭력 강사죠
저도 여성학 들었을때 성폭행은 친족 이웃이 최고많다고 주변인들이 제일무서운거라고 들었네요 통계가 나오면 심각할꺼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잘못큼 아이어려서부터 성교육 꼭해야함 고통평생가는 중벙최 지금 와서 무릅꿇고 울면서 사과해도 상처되돌 릴수없고 떠들고 다닐까봐 가족이 가식으로 미안하다 사과 하는이들있음 시과는거짓임 받아도 생긴일 없어지지않고 평생고통 법으로 강하게처벌할수없다니 천벌을
와 오빠랑 통화하는 거 들어보니 그냥 인간말종...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진짜 욕나오고 쳐죽이고 싶을 정도인데!!
당사자 분은 얼마나 억울하고 울화가 치밀지 감히 짐작도 못 하겠습니다...
형제들 나이 먹으면 거의 남이 돼요
내가 내인생 잘 지키며 사세요
지난일 다 잊으시고 자녀들과 열심히 사세요
저 평생의 한을 어찌할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어릴때 친 오빠가 생식기를 만진적이 있어요.
지금은 호기심에 그럴 수 있지 라고 애써 이해 하려 노력합니다.
중년의 나이인 지금 까지도 그 충격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싫은데
참 끔찍한 일입니다 ㅠㅠ
그건좀..
저희 오빠도 그랬어요
큰일 날뻔 했네요.
호기심??에도 그건 아니죠,,
그들의 자녀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그놈의 부인에게도~~
세월이 지나도...잊혀지지않습니다.바르게 살아가기 힘듭니다.60대여도 잊혀지지 않죠.
저도 그랬어요.천애 고아였던 저를 사촌 오빠가 3년간 성노예취급하면서 유린했죠.임신도 두번이나 했었고...중절수술을 두번이나 했어요.결국은 고모집을 나왔고...마흔이 넘었어도...잊혀지지않아요.
친척들이랑 다 연락 끈고 고아인것처럼 살아왔죠.증거도 없는데 처벌을 어떻게 하나요...
집을 두번이나 나갔다가 갈곳이 없어 다시 들어가면 쇠파이프로 맞고...
굴레에서 절대 벗어나지지않습니다.
꿈속에서 그 인간을 얼마나 찢어죽였었는지 모릅니다.너무 제 인생 이야기 같은 스토리네요.
그냥 연 끈고 사세요.애초에 나 혼자 태어났다.아무도 없었다.그렇게 생각하고 사는수밖에 없어요.
에휴.. 맘 찢어진다.. ㅠ.ㅠ
세상에 어찌 이런 일들이 자행되고 있었다니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군요.. 사람이 아닌 짐승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것.
그저 성욕의 노예가 된 자 들.. 가족임을 잊게 할 정도의 그 성욕.. 그걸 이겨내지 못하고 윤리를 내다버렸다면 사람 이길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지..
쇠파이프를 사람에게 휘두를 정도로 성에 눈 돌아간 자.. 사람 아닌 짐승인 거지.. 짐승..
짐승이길 거부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그 지은 죄에 대해 회피가 아닌 당당이 맞서 스스로가 자신을 범죄를 인정을 하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지만이 사람으로 구제될 수도 있을 것.
겉만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던가..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 맘을 어찌 달래시려나.... 용서를 구하여도 치유가 될수 없는 상처 들인 것을...내 맘이 다 찢어진다 정말...... 😢
자신을 더 사랑하고 사랑 해주시면서 사세요. 그런 일에 자신을 부정 마시고 더 끌어안고 사랑해 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맘이 덜 아프시지 않겠나요...
끔찍했던 지난 슬픈 과거는 생각지도 말며 그저 아름답고 좋은 일만 바라보시며 사셔요.
그럼 그런 것이 그나마 그랟ㅁ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남은 인생 늘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 진심 바라겠습니다.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결국 자립 문제랍니다. 저렇게 힘든 경험 하고 나면 정신적인 문제로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고 집중력 저하로 공부도 안된다고요... 무작정 집 나가서 결국 매춘하는 경우도 꽤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고ㅠ 토닥토닥
정말 힘드셨겠어요..ㅠ
가족도 선택해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 시대는 성폭 당하면 니가 처신을 어떻게 했길래 그런 일이 생기냐고 할 때였지
사연자분 정말 기구 하고 모질게 살았네요 부모한테 얘기
해봤자 부모 없을때는 죽도록
맞는게 두려웠겠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맞아요 80년대까지도 그랬어요 80년대에 태어난 딸들이 여권신장 되어서 그나마 지금은 성폭행하고 무사할놈이 없게됐죠 오히려 여성 상위시대가 된거같아요
아들딸 키우시는 부모님은 항상 자식들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의붓 아버지도 못 믿습니다 주위에 많이 들었슴
의붓아버지 더 조심해야
쉬어야하는 마음의 휴식처인 집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이 제일 힘든것 같음...그것도 가족들에게....
가족이 원수네
어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제보자님 힘내세요.
영상 보는 입장에서도 이렇게 답답하고 억울한데 본인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엄마나 언니까지 따뜻한위로를 해주지않고 혼자 외톨이처럼 사셨군요 인간같지도 않은 친정 가족들 인연 다끓어버리고 절이든 성당이든 종교생활을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70을 앞둔 사람으로서 언니의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하나님께내사정을직고하세요주께위로받으시길 간절히기도합니다
오빠라는 인간이 끔찍하네요 죽기전에 꼭 천벌받길 짐승도 그러지 않는다 화가나네요
제보자님 힘을 내어준 용기에 대단히 응원 합니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으니 양심은 속이지 못 할 겁니다.
가족이 알아주지 않으면 세상이 알아 줄것입니다.
제보자님 잘못 아니니 마음의 짐 내려 놓으시고 남은 인생 떳떳하게 당당하게 사십시요.
피해자분 힘 내세요
피을 나눈 부모 형제 자매라고 해도 남보다도 더 못한 관계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기가 그렇게 어려운지 이해가 안가네요
꽁꽁 싸메고 살아왔던 상처가 더 큰 상처로 남아버렸네요
이제는 꼭 그 어두운 상처의 터널에서 잘 이겨내고 나오세요 남은 삶은 웃을 일만 생기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성폭행범들은'성기를절단하는법을'게정해야합니다'거르면아무도'그짓을안할겁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옳소!!!거세 시켜야 더이상 이런 범죄가 사라지지..
강력한 처벌만이 답
올소
우리나라는 법이 약해서 틀렷음 ㅠㅠ
거세하면 손으로 더 더런짓 합니다. 평생을 가두고 약물을 먹여야 됩니다
저희 친오빠도 결국 하는 말이 기억에없다 라는 말만…. 어디다 얘기하기도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요
저도 사촌이 제몸을 만지고
충격이 심했는데
그사촌이 교통사고로 장애1급이 됬어요
솔직히 속이 후련했습니다
가족들은 아무도 몰라요…
저는 죽으라고 빌었어요
미국 이민 가던니 자살 했다고 들었는데 속이 후련 죽어서도 지옥 가라고 또빌었어요
그정도로 용서가 안됬어요
고등학교 친구하고 똑 같은 경우네
둘째오빠가 초등생 성폭행하고 말하면 죽인다고 엄청 무섭게하고 애가 주눅 들어서 말도 안하고 우울증에 빠져살고 이혼하고 언니 어매는 애보고 미친련이라욕하고 그 오빠는 지금도 변호사 하고 있다
조ㅇㅇ변호사이다
믿거조
앞길을막아버려야합니다폭로하세요
그변호사제발요
의외로 아런 일이 많아요. 오래전 딸 초등학생때 같은 반 여자 애가 있었죠. 오빠는 중학생 . 하지만 알게 된 각 학교의 반응은 기가 찹디다.....
그리고 가족 성폭력, 그거 상상 이상으로 잦습니다. 남자아이 단속 잘하세요. 특히 남매가 있는 분들.
"나 그런일 없당께요..사람취급 안해요, 인자. " 가족의 치부를 꺼내는 순간, 가족은 돌변한다. 그들은 금기시된 비밀을 꺼낸거 자체로 피해자를 단절시킨다. 웃긴건 지들끼리
똘똘뭉치는거다. 애초부터 가족은 조건이 맞는 경우에만 가족인것이다. 친정엄마조차도 감싸주고 미안해하지 않은 가족. 피해자는 두번 죽었다.
저 가족들, 엄마나 친언니도 언어폭력인데 벌금 좀 내는 법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언행을 조심하라고. 그 친오빠는 하늘이 알아서 벌주길.
힘들어하는 제보자를 위해 정성럽고, 힘이되는 댓글을 읽고 나니 제가 대신 힘이 나네요. 제보자 분께서도 선생님의 글을 읽으신다면 힘을 얻으실거라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모,형제 인연도 남들보다 못한 인연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큰 오빠의 폭행으로 집을 나와 부모,형제 인연 끊고 산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그 인간도 66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4남1녀 중 넷째인데 부모님은 딸이 큰 오빠한테 바른 말 하는 것도 대든다고 하고 무조건 아들편만 들어서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 집에서 내 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되어 집을 나왔습니다. 같은 여자인 어머니 마저도 ...
정말 화나고 울분을 토하고 우울증에 시달려 매일 죽을 생각만 했는데요 심리치료를 받은 후에 많이 나아지고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제보자님도 가까운데 가셔서 심리 치료 좀 받아보시고 건강 먼저 챙기시고 그까짓 쓰레기 같은 친정 깨끗이 잊어 버리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둘째오빠라는 인간은 가만히 놔둬도 죽기 전에 천벌 받을 겁니다
제보자님
부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오빠네 가족과 언니네 가족이 이 영상 보고 자기들 얘기임을 알아차리고 상처받고 수치스러워 하길 바란다
저도 10살때 친오빠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전 성인이 된 이후에 사과를 받고 가해자에게 가해자교육을 받게 했습니다...저는 지금 40입니다. 절대 아주 오랜 옛날의 일만이 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상처가 있는데 오빠께 사과를 받으니 상처가 조금 치유가 되시던가요? 저도 그렇게 해야할까요?
신발
@@heirsofgod2497사과받는다고 트라우마나 그날의 기억이 없어질까요 그냥 안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가족이라 꼭봐야 하겠지만 자주안보는게 마음이 편할듯합니다
사과받기는 하늘의별 따기일수있습니다…
@@heirsofgod2497가해자는 잘못인줄도 모르고 기억 저편에 잠재워있겠죠.
사과 받으셔야 가해자가 잘못을 조금이라도 압니다.
또한 위로도 되구요.
제가 아는 분은
아주 어린 여자 조카 2명에게
상습적 성추행을 해왔다가
결혼해서 두 자녀를 낳았고
지방의 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중년에
간암으로 일찍 죽었다는..
심은대로 거둡니다.
중년끼지 살았으면 행복하게 산건데요.
더 일찍 요절하고, 집안이 망했어야 아름다운 엔딩.
쌓이고 쌓인게 폭발한거예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강하게 사세요
제보자는 아무잘못없습니다.
다신 안보고 사세요
저도 환갑나이지만 8살때 12살때 삼촌뻘 되는 사람에게 성추행을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놈중 한명은 현재 딸만 다섯이구요 어쨋든 제딸들은 절대로 제가없이는 친척집에도 재운 일 없습니다 항상 제가 데리고 잤구요 어떤 남자도 믿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잘못이 없으니 어떠한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갖지 않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면서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ㅠㅠ
가장 큰복수는 잘 사는것입니다 피해자분 힘내시길 빌겠습니다
근데 그게어렵죠…왜 피해자가 더 힘들어할까요? 제대로된 처벌이더 생기고 공소시효가 없어져야할듯 ㅠㅠ
말이야 쉽죠 당한 사람은 그 상처가 났는데는 죽을 때나 됐을 때죠
가족에게 당한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이제라도 드러내니..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다시는 이런 어둠이 없는 세상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 주신 분들 힘내세요
옛말에. 딸들은 친척집에도 재우지도마 라고했죠
말안해서그렇지 저런일 많이 당했죠 사촌오빠 삼촌 더적기 뭐해서 피해자분 건강하세요
오빠 등 친족에게 성폭행 당해도 피해자가 혼자 감수하는 이유. 가장 가까운 엄마란 자에게부터 호소하는데 그 에미와 부모란게 그런 일 없다 라며 니년이 문제다라고 무마억압하기 때문.
이미 영혼과 육체가 망가진 딸보다 자기네 가족의 외양이 중요
원래 가부장적 사회에선 딸은 남이고 가정부 처럼 그 집 일꾼 정로 취급 당함.
딸이 성 폭행 당하고 오면 애비한테 명예살인 당하는 나라랑 별반 다를 거 없음.
한탄스럽네요
오빠란자가 벌을 받지않으면 자식때에서라도 꼭 벌을 받을것입니다 친정식구들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삶을 사시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날이 올겁니다 방송을 본 많은사람들이 염려하고 응원한하는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살인이 나는 거다. 죽어도 싼 놈이다.
둘째오빠가 처벌을 안받는대신 그집안은 잘될일이 없을거예요..인과응보죠
피해자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성폭행범의 공소시효를 없애서 피해자 분이 수 십 년 후에라도 소송을 통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딸 둘이라는데 딸은 안건드렸나?😢
그짓할려고 딸낳았나보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ㆍ
몸과 마음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저도 10대 초반에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20년을 묻어두다 우발적인 사건으로 털어놓으니 아버지는 '호기심에 그런 짓을 한 거다' '지금에야 법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때의 감성으로 돌아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20년 전의 제가 말하지 않길 잘했다고요. 10대의 어린 제가 그런 말을 들었다면 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었겠지요. 지금의 저는 독립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그딴 부모는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버지라는 작자는 저를 사랑한다고 했지만, 저를 보호하길 포기했고, 그런 아버지는 제게 없어도 되는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여성분들. 그 첫번째는 경제적 독립입니다. 물론 여성으로서 독립하기 어려운 환경이라지만 악착같이 버티고 살아남으세요. 가족 그렇게 귀한 거 아닙니다. 가족보다 귀한건 본인의 목숨이에요. 살아남으세요. 살아서 그들의 가시가 되세요. 스칠때마다 아픈 가시가 되세요. 우리는 살아남아야 해요. 가해자보다 먼저 죽으면, 공범자보다 먼저 죽으면 억울하잖아요?
저와 제여동생도 깉은경험이있어요.저한텐 오랫동안 성추행...제여동생은 9세부터12세까지성폭행을 당했다는데. 서로 비밀로해서 얼마전에 알아버렸어요. 그인간 경찰입니다 30년넘게...
그놈은 가정꾸려 아들,딸낳고잘살고있어요. 어떻게든 벌을주고싶지만, 공소시효가끝나서 형사처벌도 안되고,소멸시효도지나 민사소송도 못한답니다. 정말 죽이고싶은데 방법이없더라구요...
아빠나 오빠들에게 성폭행 당하고 살아온 여성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창피해서 말못하고 트라우마로 남몰래 울어야했고 보호 받아야하는 집이라는 곳에서.. 😭😭
저도 주변에 그런 애가 있었는데...정말 의외로 많은가봐요
놀라울 만큼 많지요!
진짜 많아요. 터치에 해당하는 성추행 정도는 아마 절반 이상일걸요
옛날엔 숫하게 그런추행 폭행 많았어요 쉬쉬하고 살지요 특히버스안에서 추행한번 안당한 처녀없을걸요
오빠를 공개해서 망신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이제 와서 처벌은 못 하고 그 수밖에 없잖아요 누가 저 여자분을 색안경을 끼고 보겠어요 우리 사회가 아직 그 정도로 개명한 사회는 아닌 건가요?
동생이 여자로 보인다는 자체가 인간새끼가 아닌듯
그러게요
여자로 본게 아니라
자기 성욕 배출할 장난감으로 본거죠, 뭐.
여자로 보이는게 아니고 배설입니다 정액배설
여자는 무슨 ᆢ여자로 보이고 동생이 보이면 인간이게요 그냥 성욕 푸는 인형 같은건데
여자는 개뿔
요강으로 봤겠지요
여러분 지금여기 성폭행당한분들 이분말고도 얼마나많은지요?세상이 어찌이럴까요? 아무리오래되도 모두찾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인생을 망쳐놓은거니까요ㅠㅠ
둘째오빠네 딸들도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 당할지모르는거죠
지은죄는 꼭 받게되어있으니
금수가 말도하네요 사람한테인간취급안한다고??😢😢😢
변호사님 용서라뇨
이런일에 어떻게 용서라는 말을 꺼내실수 있으신가요?
저 일은 죽을때까지 잊어버릴수 없는 악몽과 같은 일입니다ㅜㅜ
이런일에 어찌 공소시효가 있는건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ㅜㅜ
법적인 처벌이 안된다면은 저같음 죽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오빠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그때의 일을 다 얘기하고 다닐겁니다 그 오빠 가족들한테도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일겁니다
변호사 엄마 부인이 당할거니 걱정마요
용서 안되죠 저주받게 해주세요
가족도 모른체하고 피해자 탓한다고 말했습니다.
@@즈기요-m2z아닌데. 그런 말이 없었는데. 아주 무례하네요.
@@jiminswriter4209 영상에서 엄마랑 언니가 나중에 알고도 어찌했는지 나옵니다.
가족이 품어 주지 않으면 국가에서 라도 품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 같이 피해자를 응원합시다
큰 용기를 내셨네요 실컷 풀어내세요 상대가 어떻게 나오던말던 하고싶은 말씀을 다 하세요 조카에게도 다 하세요 큰 병나십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ㅜㅜ 상상도 안 되는 일이에요
그 인간 꼭 천벌 받기를!
정말 신이 있다면 꼭 천벌을 내려주시기를~얼마나 두려웠을까요!가족들도 지켜주지 못함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힘내세요!
어릴때 친오빠한테 당해서
말못하는 사례가 많을거예요
잘때도 무조건따로 재우시고 애들끼리 집에
나두지 마세요~
친정엄마와 언니의 태도로보아 가족들은 이미 다 짐작해서 알고 있었던 듯.
가슴이 아프네요 죄값을 치뤄야해요 가족이 그러면 더 엄벌을 줘야죠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 제발 강력처벌해야합니다~~얼마나 맘 고생마니 했네요~~제발처벌해주세여
성폭력 성폭행은 공소시효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는 싸움질이나 하지말고 중대한 사한의 대해서 법을 손 보시고 공소시효 폐지 해주십시요
공소시효 없애야합니다
미친국회의원 싸움질만하고 국민에 고통내몰라하니
'사람취급 안해요'라고 했을 때
사건이 사실이겠구나 싶어졌다.
박수홍이 자기형을 사람취급 안해요 하면 박수홍이 여지것 잘못한거겠네?
정작 사람취급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은 가해자 본인인데 꼭 인두껍 쓴 괴물들이 사람인척 한다. 어디서 사람도 아닌 게 사람취급이니 뭐니 되도 않는 말을 씨부려. 피해자가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갈 정도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었을텐데.
박수홍은 형이사기친거잖아요남자대남자 이사건은 오빠랑여동생
사건이고요 비교할걸비교하셔야죠..
@@이윤경-j3l 자잘못을 알아볼 생각을 안하고 그냥 사람 취급 안해요 한마디로 무조건 니가 잘못이다 하는걸 말하는건데 뭘 비교할걸 해?
@@luciah905 안했으면 그때 어쩔건데?
성폭행은 힘 있는 자가 힘 없는 자에게 행하는 폭력입니다.
가족이라도 처벌해야 합니다.
미투폭로 이전까지 우리 사회의 성폭력 너무 만연해 있었다 집,직장,학교 등등 대한민국 여성들이 왜 이렇게 성폭력으로 치를 떨어야 하는가!!!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까?
오빠도 정신병자지만 친정엄마와 언니도 지랄같네~벌받을거에요 반드시!
그인간들과 인연끊고요 지금 가족과 행복하게사시길 바랍니다
친족성폭행 이든 모든 성폭력 성폭행 영원히 무기한 기간 없이 처벌 받드록 법을 바뀌야 한다
생긱보다 오빠 있는 여동생들이 이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 때 중학생이던 친오빠한테 삽입 말고는 다 당했고.. 그 새끼 컴퓨터에 제 나이 또래 애들로 찍은 아동포르노로 가득했어요. 어릴 때 그런 일을 당하다 보니 성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심해져서 관찮아 사랑이야에 나오는 공효진님 캐릭터처럼 남친이 생기면 성행위를 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불안하고 성행위가 더럽게만 느껴지고..그래서 사귀기 직전까지만 가고 엎어진 관계들이 수두룩 하네요…. 친오빠는 이미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데 애가 여자아이라 볼때마다 그냥 착잡해요..
그 오빠라는 작자에게 지나가는 말로
왜 니 딸래미한테도 나한테 한것처럼 해보지? 라고 말 해보세요. 식겁할겁니다
새언니한테얘기하고 딸 조심시키라해요. 심란하다 진짜
어린동생한테 그런죄를 짓는데 그런 인간 남한테는 더했겠네요뒷조사좀 해봐야됩니다
지금나이많으신분들도 이 영상보신다면 가족들에 본인이 당한 아픔에 울고 있을 것이다.가해자 그들에게 천벌이 내려지기를 .
악마같은 가족들에게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지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고 이해됩니다. 과거의 일이라고 하지만 남존여비 사상으로 찌든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서 자녀들 사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겨나는 일들이 지금도 너무나 많고, 가해자는 본인이 잘못한 걸 가장 잘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뻔뻔스런 것들은 그에 합당한 천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우리 첫째 아들 이제 18개월이고 우리 둘째 딸 아직 뱃속에 있는데 이런 영상을보니 경각심과 너무 무서운 생각들이 드네요 정말 교육도 잘시키고 훈육도잘하고 대처도 잘하고 진짜진짜 열심히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누구도 대처할수 없었을겁니다. 당신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울지 말아요...
엉망인 부모가 쓰레기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이 다시 쓰레기 자식을 낳았네요. 피해자님, 앞으로는 늘 당신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만 만나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손이라도 꼭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의 탈을쓰고너자신은 알꺼다ㅡ오빠라는인간 하늘은 알겼지
저도..똑같이 일이 있어서..30년전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집을 나갈수밖에 없어서요..지금 이일이 저와 똑같아요..
힘내세요.저두 사연자와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맘이 아프네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 시대때에 그런일 많았 었지..
와..겁나 더러워서 뉴스를 못 보겠다..오빠가 머냐 가해자 놈은 걍 감옥에서 평생 살아라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오빠는 지옥에서 평생 살거니 제보자님은 훌훌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악마는 꼭 천벌받고
엄마라는 여자가 더나쁨
사연자분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꼭함내서 오빠란새끼 댓가를 치러게 했음좋겠습니다
오빠가 아니라 악마네요
저도 피해자입니다 잠이 안오는 날이면 그날이 생각나고 40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줄에 묶인 코끼리처럼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나자신을 볼때 나자신의 한계를 느끼면 더 괴롭습니다 아무일도 아닌데 용서가 안됩니다 가장 괴로운게 사람을 믿지못하는것입니다
제보자분 가족이 아니고, 쓰레기 입니다. 저 오빠라는 사람 반드시 천벌 받을 겁니다. 힘내세요. 박수홍씨 가족 보세요. 혈연이라고 다 가족이 아닙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마음을 다 잡으세요~~~~열심히 용기를 내세요~~아들이 있잖아요
가족이 가족이 아니네요.
그 엄청난 상처를 안고 평생 우울증으로 살아온 제보자님의 마음을 엄마나 언니가 조금이라도 위로해주시지..
짐승만도 못한 오빠 잊어버리세요
그래야 본인이 사세요.. 힘 내세요~❤
서로 뵌적도 없지만 여기서 글로 힘내시라고 위로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같은 여자로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지금까지 어떻게 견디셨는지요.이젠 세상에도 공개가됐으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음좋겠네요.지금 부터라도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해봅니다.
81년생 여자입니다. 유치원때 동네 친구 삼촌이 산으로 유인해 자기 성기를
빨으라고 하고 제 성기를 햝고 보내줬습니다. 그 끔찍한 기억을 품고 초등학교 5학년때 학교 소사가 자기 숙직실로 유인해 성폭행 하려다 제가 우니깐 멈추더군요. 옆 동네 아저씨 였어요. 학교 끝나고 동네 애들하고 집에 갈때 얼마나 미친 싸이코 정신병 숫케들이 많았는지 ( 바바리맨, 성기 보여주는 거지들)지뢰밭을 다 피해 성인이 되어 21살 아르바이트 면접갔다 결국 성폭행까지 당했습니다. 80년대도 수두룩 합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네요. 지금이라도 인간들 찾아가 면상에 침을 뱉고 따지고 싶습니다.
40세 중반이 되어 처음로 당한 예기를 엄마에게 털어 놨습니다. 엄마는 말하지 말했어야지 하며 속상해 하시지만 어쩌 겠습니까.. 그때 먹고사는게
우선인 시절 그런 예기 했어도 분명 그때는 네가 처신을 잘못했겠지, 동네 창피하네 하셨을게 뻔 합니다. 우리가
너무 무지했고, 야만적이었고, 어두웠던 시절을 건너 왔네요. 이제라도 다들 예기 해야 합니다.
사연자분 어르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앞을 보며 이제 버릴 거 버려 버리시고 좋은 생각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채워가세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토닥토닥 그래도 살아오신거에 대한 경애를~~~
앞으론 꽃길만 걸어가시길
^^
그때의 나쁜놈들, 싹 다 죽었을 겁니다
비슷한 나이대로 공감합니다. 그시절엔 지금같지 않아서 밖으로 들어낼수록 피해자가 피해보는 시절이었죠.
나두 고1때이심정안다 밤9시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숲에서 남자3명이서 나오더니 날 끌고 숲으로 끌고가서 칼을 들이대며 옷을벗으라고했는데 내가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로 호소했고 이디사냐 묻길래 동네이름을말했는데 뒷집동네오빠이름대며 아냐고 묻길래 안다했더니 옷을입으라했고 나보고 갑자기 노래부르라길래 노래불렀더니 자기네동네가자했고 우리고모가 사는동네를말했고 고모아들도 안다고했다 난 집으로 보내달라했는데 보내주지않았고 자기네집으로나를 데려갔다 밤 12시가 넘어서 한집에 도착했고 난 거기서 새벽까지 잡혀있었다 그당시 우리집은 전화기도 없었고 부모님은 내가 친구집에서 자주 잤었기에 경찰에 신고하지않있던것같다 다행히 그들은 나에게 몹쓸짓을 하진않았다 새벽에 혼자 집까지 걸어왔고 살아있고 나에게 몹쓸짓을 하지않은 그들이 고맙기까지했다 난 부모님께 친구네집에 놀다왔다했고 경찰에 신고하지않았다 89년도 고등학교때일이다 그들동네와 우리동네는 도보로 2시간거리다😅
그시절 남자들이 지금 영감 틀딱 되어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죠
정말 저도 그시절 살았지만 성범죄자 변ㅌ 정말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