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나름인데 대부분 2년도 못버팀..진짜 열악한 환경임 내 주업무만 하는게 아니라..다른일도 병행해서함;; 연봉도 잘안오르고 일은 힘들고 지금 칼퇴하는 식품회사 다니는데도 일 자체가 너무힘든데 돈이라도 모아두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다니는중.. 2년이상 버티는사람 진짜 없음 나도 젊긴하지만 20대가 들어오면 일주일도 못버팀. 30대 들어와도 1년딱하고 나감 .3년이상 일할거 아니면 무경력임 처음부터 안오는게 좋음. 일의 질이 많이 떨어짐. 난 생산팀으로 입사했는데 사람들 계속 그만두니까 오히려 나한테 발주랑 재고관리 보고 면접보는거까지 시킴 .돈을 더주는것도 아닌데 ㅋㅋ 안그만두니까 오히려 일을 더줌
와 진짜 좋소 특인가봐요. 저도 다른 부서 매뉴얼까지 만들고 있고 다른부서 일까지 당연하다는 듯이 시키고 학교도 아니고 맨날 퀴즈내요 ㅋㅋ 모르면 왜 모르냐, 정신차려라, 내가 화내는게 이상하냐 등등 제연봉에 다른 부서 일까지 하는게 포함이라네요? 첨 알았습니다 ㅎㅎ 진짜 이래도 안그만두네? 가 맞는거같아요
싼값에 노예로 일해주기를 바라기보다 회사도 사람한테 데인거라 리스크를 감내하기 싫은거.... 취준생 입장에서도 월급 낮아서 좋소 안가는게 아니라 소규모+가족기업+폐쇄 모든게 합쳐진 쓰레기급 회사문화 경험하고 데인 경우가 많아 큰 규모에 제대로 된 회사 아니면 안가려는거고.
중소기업들아. 니들이 빨간날(국공일,공휴일) 이나 근무시간외 연장수당 같은거 안주고 일 시켜먹을라고 하니까 사람을 못 구하지.... 일 하는 사람이 기계냐?? 월급 주는게 아깝고 돈 주는게 아까우면 그냥 사람 쓰지 말고 사장 너님 혼자서 일 하면 되잖아! 뭘 구인난에 허덕인다고 떠들고 자빠졌어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의지가 있어도 힘듭니다. 1년동안 중소 영업지원 했는데 천장 공사까지 시키고 결국에는 권고사직 시켜버려서.. 회사다니면서 회계자격증 줄줄이 따서 취업 도전했지만 7개월째 구직이안되요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만 바라보는데 뭐 공장가라구요? 아무공장가서 다치면 그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데요? 그리고 공장 문닫아서 경력인정 안되면 추후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데요?
제 얘기인줄 ㅋ 저도 중소 갔는데 5단짜리 커다란 앵글 40개를 직접 나르도록 시키고는 3개월 뒤에 제가 있던 (신생)부서에 매출이 안 나온다며 갑자기 부서를 없애버렸어요. 종교강요, 고성, 욕설도 있었구요. 여기 퇴사한 뒤로 회계관련자격증 8개 따서 취업 도전했는데 전화 오는 곳이 없더라구요.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더는 놀 수 없어서 공장에 들어왔어요ㅠㅠ 진짜 힘들어 D질거 같은데 돈이 없어서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취직이 안돼서 미래가 없는거나 공장 다니면서 미래가 없는거나 뭐 그게 그거 같아요. 다행히 돈은 많이 줘서 1억 모을 때 까지만 다니려구요. 1억 모일 때쯤에 미래의 내가 어떻게 되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냥 전 제가 죽었다 생각해요.
중소 3군데 다녀 봤는데 강소 아니면 공무원이 나음. 그리고 자꾸 돈돈 거리는데 중소나 공무원이나 돈 차이 별로 안나고 공무원이 복지 훨씬 좋음. 공무원이 현타온다 하는데 중소 사무직 들어가서 현장지원으로 지게차몰고 임펙, 글라인더, 용접, 가스, 약품 다뤄보셈. 내가 회사 다녀보면서 느낀건 월급으론 돈 벌기 힘듬. 돈 벌고싶으면 주식투자 공부하는게 훨 효율좋음. 지금도 주식으로만 월 오백은 넘게 범.
근데 다른 직렬 공무원 시험 다시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기업만 보는 것은 미련한 짓이에요. 시간만 허비합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공무원을 안좋게 보는게 아니라 사람 상대는 어디든 힘들어요. 오바네요.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다산콜센터직원분이 자기들한테는 욕을하다가, 주무관한테 넘기면 주무관님 하면서 확 친절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인데, 술 먹고 오셔서 지원 안해주면 쌍욕하고 ㅋㅋㅋㅋ 왜 그러시냐고 지침상 안된다고 해도 " 그럼 x발 내가 여기 와서 이러지 길거리에서 이러면 쳐 맞아" 해요 ㅠ 예전에 주무관 주무관이 아닙니다. 여기에도 나오지만 노량진 인구 없는 거 보면 물론 허수 및 거품이 빠진 걸 고려해도 그리 좋은 직업군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이 업무분담만 명확하게 해놓으면 일단 갈 사람은 그래도 감. 여러가지로 다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력만 놓고 볼 때 강소 중견 이상은 업무분담이 잘 돼서 다른 게 안 받쳐줘도 경력만큼은 탄탄하게 건진다면 일반적인 중소(좋좋소 등)는 사무로 갔는데 현장일도 하고 현장직으로 갔는데 영업도 하고 이런 식으로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쓰는 식으로 소위 물경력이 쌓이니까 안 가려고 하는 게 더 큼. 경력도 못 건져 사람 대접도 못 받아 그럼 안 가지.
한국 사회는 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에게 객관적으로 같잖은 직업들을 두고, 이 중에서 하나 얼른 선택해서 사회에 순응하며 살기를 바란다. 사회 전체의 물질적 조건은 발전했으면서 절대 다수의 대중들에게는 계속 소확행을 꿈꾸게 하면서 이 사회 구조에 체념하게 만든다. 고위직 관료들, 정치인들, 대기업 대표이사들, 일부 연예계 종사자들은 우리들이 평생 손에 쥐지 못할 돈을 벌고 투자/투기하면서 돈놀음을 하는 건 '원래 당연한 것'이고, '요즘' 청년들은 쉬기만 하고 바라는 게 많다면서 정신력이나 의지 부족이라면서 욕한다. 많은 청년들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내기보다는 능력주의나 노력주의 같은 기만적인 이데올로기에 뇌가 절여져서 스스로 부족한 탓에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세상 사람들 말이 맞다고 패배주의를 내면화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한국 사회는 청년들이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다고 이기적이라면 또 다른 프레임을 씌운다. 21세기와 70,80년대의 한국 상황은 너무나 다른데 계속 산업화 시기 기성세대의 궁핍함을 꺼내면서 지금 청년들의 객관적인 어려움을 침묵하게 만든다. 이대로 이 썩어빠진 사회경제적 구조가 지속된다면 청년 우울증은 고사하고 청년 자살율을 계속 증가할 것이고, 저출산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정치인들은 지들끼리 싸우고, 청년들도 지들끼리 싸운다. 맘이 아프다. 경제적 처지가 비슷한 청년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연대하고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게 너무나 힘들지만 너무나 중요한 시대다.
공무원 처우개선은 당연하지만 우선 스스로 자정은 필요함 윗 과장 팀장들은 행사니 뭐니해서 외근에 놀러가는데 그업무들은 다 밑에서.. 악성민원 대처도 숙련되고 유연한 윗놈들니 아니라 잘 모르는 애들이 떠맡아서 하다보니 오히려 역효과. 하지만 너무나 수직적인 공무원 질서에 아무도 말못하는게 현실.
처음엔 중소기업 다니다가 중견으로 대기업으로 경력이동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힘들긴하지만 가능성이 그나마 높음.. 저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괴감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IT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겠지만 경력 쌓으세요 ㅠㅠ 화이팅
아이쿠... 제일 어려운 케이스네.. 현실적으로 최저임금 중소단순사무나 기술직밖애 갈 데가 없는데 눈은 거기서 만족못할.. 전문자격증 뭔지 모르겠지만 빚을 내서라고 그걸 더 도전해봄이.. 이상태에서 어차피 제대로된 회사 못감.. 그리고 중소기업 기술직이나 개나소나 하는 영업직 같은건 몇년 나이 더 먹어도 시작할 수 있음
다 좋은데 자기가 대기업 입사해서 버틸수 있는 깜냥이 되는지 잘 고민해보세요.. 오히려 단순한 사람이면 괜찮은데 멘탈 약하고 주변의식 많이 한다면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돈을 많이 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몇년 고생해서 들어갔는데 너무 괴로운 곳이면 그거대로 또 낭패니까요.
@@운영자-j8g에휴 이런 댓글들 진짜 사람 허탈하게 만드네요 그만두는게 쉽나요 취업도 힘든 상황에 공무원도 강도 높은 곳은 높아요 공무원 자살 뉴스도 자주 뜨는거 보셨을텐데 사기업도 업무강도 다 다를테고.. 어차피 일반 직장인들 다들 힘들텐데 서로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그만두세요 이게 더 힘들어요 이런게 우리나라 문제점 중 하나 인거 같네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영상 내용에 대기업 일자리가 10%, 중소기업 일자리가 90% 정도의 비율이라 설명하고 있다. 단순 계산식으로 생각하면, 수능 상위 10% 이내이고 그에 맞는 대학을 최소 일정수준 학점으로 졸업한 사람을 대기업에서 뽑을것이다. 대기업 인사부에서 솔직히 그런 스펙이 참고사항이 되는거지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실도를 알긴 힘드니까.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수는 없다.
무조건 취업해서 이직하셔야함.. 시간은 금방가고 이력서 경력 단절은 절대 안뽑아 줍니다. 제가 보기에 대기업보다 자본 모아 재테크가 오히려 돈의 자유를 얻을수있어요. 그 다음 돈에 연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돼요. 월급이 작다 느끼면 투잡으로 최대한 빨리 모르시면 기회가 대기업 취업에 노력하시는 것보다 빠르게 잡을수있습니다
월급으로 1억 모으는 시간과 활황기에 주식 투자해서 벌수 있는 금액이?? 비슷하다고 느껴짐?? 어느 순간 올지 모름. 10년후 2020년대를 돈 쉽게 벌수 있는 해라고 기억할겁니다. 이때 대기업에 취직할려고 시간과 돈을 그에 투자하셨다면 투자에 자본이 여력이 없다는 걸 뜻하죠 투자 전혀 못한다는 겁니다. 대기업은 그게 걸맞게 일도 많고 공부도 계속해야되서 시간여유가 중소가 많다고 생각함.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을 가진 신입이 매우 적다는게 첫번째이고 , 두번째는 그 기술 요구수준을 만족하는 신입은 굳이 10점 만점에 4~5점 미만의 기업을 갈 필요 없이 6~7점 회사를 갈 수 있다는 점이고, 세번째는 그 기술을 가진 친구가 온다고 해도 회사에서는 그 기술만큼의 가치를 지불할 여력이 없음. 대놓고 말해서 4~5 점이랑 6~7점이랑 연봉이 평균 1000에서 많게는 2000까지 차이가 나고, 배울 수 있는 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남. 단적인 예로 4~5점자리의 경우 사람이 없어서 한명이 멀티 일을 해야하는데 일에 미친듯이 치임. 반대로 6~7점은 팀단위로 움직이고 이거 엄청난 차이임. 개인이 팀단위의 일을 처리 할 수 있으면 중소기업에서 핵심 인재로 이쁨 받으며 일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기는 한데.. 병걸린다. 진짜 병걸린다. 힘들어.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신입을 가르쳐야 한다라.... 내가 3인 구성된 팀 단위의 일을 하는데, 회사내 일은 6인 단위 작업이라고 칠 때 한 사람이 오면 회사에서는 기존의 인력 부족으로 못하고 있던 6인 급의 작업을 2인이서 처리하기를 원함. 그런데..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면 내 일처리 능력 중 1.5인분이 그 친구 가르치는 것 + 그 친구 작업 감독 + 그 친구 프로젝트 관리 등의 이유로 빠짐. 그럼 3인으로 6일을 처낼 때 2배의 일이 1.5인으로 6인을 처내야해서 4배가 늘어남. 사람을 뽑았는데 일이 4배가 늘어난다고, 물론 이건 -1.5인분이 점차점차 +가 되겠지만 내가 하는일이 1년 이상을 공부에만 매달려야 겨우 1인분의 능력을 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것도 운이 좋아야 1인분이지 잘못 뽑으면 0.5가 될 수 있고 0.2가 될수 있음. 거기다가 1인분 하면 그 친구가 왜 4~5점짜리에 있겠나,.. 못해도 5.5 ~ 6점은 갈 수 있는데, 당장 나만해도 자기 직권으로 지금 받는거에서 1,000 이상 더 주고 3년차 인데 과장 직급 달아주고 임원 면접 들어가 깽판만 안치면 합격시켜준다는 곳이 2곳인데.. 생각보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음.
왜 대기업에 연연하냐 중소기업이라도 다녀라 소리 듣기엔 이들이 성장과정에서 대기업만이 인생의 성공이고 중소기업=인생실패 라고 배웠기 때문임 기득권들은 우리가 언제 그런 환경을 조성했냐 라고 주장하겠지만 지금 청년세대들 다 한번씩은 들어 봤을거임 너 이렇게 하면 중소기업밖에 못 다닌다
앞으로 자녀를 낳게 된다면 공과대 보내세요. 요즘은 어중간한 인문계나 경영 쪽 공부해갖고는 별다른 비전이 없습니다. 아니면 영어나 외국어를 남보다 특출나게 잘해서 해외영업이나 주재원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고.. 이공계 졸업생 취업율은 98.04133% 입니다. 화학과가 공부하기 좀 어렵지만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석유화학 계통의 대기업들은 성과급 포함해서 신입 연봉이 1억 넘습니다.
지금 공시 경쟁률 뚝 떨어졌어요 들어오실분은 기회라봐요 안정된 직업으론 최곱니다 스펙 학력 별볼일없는 사람일 경우 가성비 좋은 직업임엔 틀림없습니다 전 주부였다가 뒤늦게 들어온 경우인데 운좋게 단박에 붙었지만 일 적응하기까지 너무 힘들긴했어요 그래도 승진도 하고 몇년 지나면서 급여도 많이 올랐어요 지금도 업무랑늘 씨름하지만 노후까지 바라보며 착실히 공제랑 개인연금 부으며 버텨요 제가 공무원이 안됐다면 우리가정의 이런 안정감은 없을것같습니다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을 수 밖에 없음. 1. 복지 수준 안 좋고 (대기업 대비) 2. 돈도 조금 받고 (대기업 대비) 3. 일도 많이 해야 하고(보통 중소기업에서는 자기 일 외에 2~3 가지 정도는 더 하는 듯) 4. 그렇다고 직장 상사가 잘해주나? 그것도 아님, 내 밑에 후임 들어온다? 금방 관둠) 학벌이 좋다? -> 애초부터 중소기업은 보지도 않고 대기업 노림. 학벌이 안 좋다? -> 자격증을 따거나 전문직 자격증 공부하러 3~4년 박으러 고시생활 시작 or 공기업 준비 or 경력 쌓고 레퍼런스 좋게 받아서 이직, 이직 으로 결국 대기업 가려고 함 그런데 대기업 숫자는 정해져 있고 노동시장에서 수요가 적으면 초과공급인 고학벌 고스펙의 초과공급들이 중소기업으로 다시 간다? ㄴㄴ 더 스펙을 쌓거나 알바 하면서 어학 능력 하나라도 더 따려고 할 것임. 그러다가 다 필요없으면 아예 때려치우고 업종 전환하거나 기술 배우는 사람들도 있음. 중소기업의 복지나 오래 다닐만한 뭔가가 없으면 앞으로도 중소기업 구직난은 더욱 심해질 것. 그렇다고 국가가 중소기업을 나서서 도와준다? 그것도 힘듦 가뜩이나 현재 한국 사회는 비교가 일상 시 되어서 남들에게 나 중소기업 다닌다? 자신감 있게 말 못함.
처음엔 중소기업 다니다가 중견으로 대기업으로 경력이동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힘들긴하지만 가능성이 그나마 높음.. 저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괴감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IT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겠지만 경력 쌓으세요 ㅠㅠ 화이팅
자괴감만 들면 다행이게요.. 야근안해도 될일을 야근으로 몰아넣고 새벽4시까지 잠도 못자게 해놓고 9시 정시출근 시킴. 그리고 또 야근- 또 야근- 또야근 시키니까 몸이 으스러지던데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결국 퇴사함. 근데 퇴사한게 또 그대로 내약점(공백기)이 돼서 면접 공격으로 돌아오니까 결국 취업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악순환.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월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결정하는 성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재작년 직장을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월급이 더 적은 곳으로 이직한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중소기업 재직자가 대기업으로 이직할 가능성은 2%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는 '이직' 가능성은 2%에 불과|작성자 굿잡뉴스
9급 지방행정직으로 들어가니 주민센터에서 일하는거지만, 1.5~2년 지나면 8급 또 3년 지나면 7급으로 승진한다. 그러면 구청 또는 시청 시의회 시립대 등으로 근무하게 되기도 하고 시청은 제설작업 같은 업무가 아니라 보통 기획안 작성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데, 9급 1년 일하고 계속 그런일만 한다고 착각하고 그만두는것 같다. 또한 급여도 년수에 따른 호봉제라서 초반에만 그렇지 몇년 지나면 나름 괜찮아진다. 물론 정치인들이 공무원 처우에 국민들 눈치보느냐고 등한시 하기 때문에 물가 대비 월급 인상률이 적은건 맞다. 또한 지방행정직이 아닌 국가행정직으로 들어가면 정부기관의 각부처와 청에서 일하므로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일들은 하지 않는다. 공무원 시험은 1년에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볼 수 있고 지방직도 상반기 하반기 2번, 서울시는 누구나 지원 할 수 있고 주민등록상 주소지역에서 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정년과 휴일일수가 보장되고 사정에 따는 휴직등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심리적 안정감이 있고 무엇보다 국가와 지자체가 고용한 거라서 사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일반 사기업 보다 상하 수직관계가 유연하고 상사 눈치를 안본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디어를 이용한 프리랜서 빼고 사회생활에는 장점과 단점이 다 있다. 그나마 공무원이 일반 사기업보다 스트레스가 덜 하기에 선호하게 된건데 최소 2년이상 공부하고 기대를 갖은것에 비해 일이 육체적 노동과 민원인 상대하는 서비스로 처음을 시작하니 그게 공무원 일의 전부로 느껴져 현타느끼고 쉽게 그만두는것 같다. 지방행정기관 조직자체가 넓어서 승진에 따라 시청 도청 시의회 시립대 등 선택의 기회가 많은데 그걸 못 보는게 좀 안타깝네.
공무원이 좋은게 채용과정이 가장 객관적이고 깔끔하고 공정함. 반면 사기업은 취업준비 과정이 너무 난잡하고 평가기준도 주관적이야..(특히 문과) 그 불분명한 기준에 아둥바둥 맞추려고 안그래도 내향인인데 경험을 위한 경험을 한다든지, 없는 경험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자소설 쓰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현타오더라. 본인이 평소 공부성취도가 있는 편이다, 혹은 사회학적 감각이 뛰어나다 싶으면 과감하게 공무원 올인하는 거 나쁘지 않다. 아무리 공무원 안좋다 말 많아도 결국 시회 한 축으로 인정받는 직업이고 원래 직업적 선호도도 돌고 도는 거라 앞으로 일자리 없어지고 하면 분명 다시 떡상할 일 생길 거임.
"왜 대기업에만 가고 싶어하냐 현실을 마주하고 중소기업가서 경력도 쌓고 성장해라 요즘 애들은 주제도 모르고 대기업만 원해." 라고 말하는 것들 중 10명 중 10명은 지 자식이 년 3천 받으면서 8 to 5는 무슨 야근이 매일 이어지고 상사의 꼰대짓 당하면서 사는 꼴 못 봄
중소, 중견 둘다 다녀봤던 청년세대입니다. 중소기업을 안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버는 돈도 적고 대우도 안좋고 물경력 쌓이는 곳에서는 자신의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이죠... 눈낮춰서 중소나 가라고 하지만 현실은 중소보다 알바가 더 낫습니다. 그정도로 답이 없어요. 중견기업은 그나마 낫습니다. 확실히 다닐만해요. 하지만 중견마저도 거의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지방이 본가인 청년들은 수도권까지 올라와 월세살이를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아나는 돈이 없죠. 청년전세대출? 이거 서울에는 해주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무엇보다 은행에서도 안해주려고 하고요. 궁극적으로 돈벌려고 하는 짓인데 역량 높여봤자 뭐하나요 돈이 안모이는데.... 결국 그렇게 자취해가며 역량 높이고 경력 쌓았다고 해도 아무나 대기업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래서 회사 때려치고 다른거 하고 삽니다^^ 답이 없어요.
저는 전문직으로 오래 종사했고 경제학 공부를 했습니다 중소는 공무원과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사기업 정년이 빨라지고 사회 경제가 불안한데도 공무원 경쟁률은 좀 떨어졌죠 지금도 높긴하지만 안정성의 가치가 더 집중되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대기업 가기가 9급보다 어려운게 맞지만 2030 젊은이 들이 취업까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공무원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평생 9급도 아니고 주변 대기업 다니는 40대들 보면 공무원 부럽다는 말이 많아요.
중소기업도 나름인데 대부분 2년도 못버팀..진짜 열악한 환경임 내 주업무만 하는게 아니라..다른일도 병행해서함;; 연봉도 잘안오르고 일은 힘들고 지금 칼퇴하는 식품회사 다니는데도 일 자체가 너무힘든데 돈이라도 모아두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다니는중.. 2년이상 버티는사람 진짜 없음 나도 젊긴하지만 20대가 들어오면 일주일도 못버팀. 30대 들어와도 1년딱하고 나감 .3년이상 일할거 아니면 무경력임 처음부터 안오는게 좋음. 일의 질이 많이 떨어짐. 난 생산팀으로 입사했는데 사람들 계속 그만두니까 오히려 나한테 발주랑 재고관리 보고 면접보는거까지 시킴 .돈을 더주는것도 아닌데 ㅋㅋ 안그만두니까 오히려 일을 더줌
식품 유통계열이 원래안좋아요 임금에비해 하는일 많음 절대하면안됨
재고 관리, 면접보는 건 신임하는거죠 퇴사해 보면 그런 추가 일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어 이래도 안나가네?
와 진짜 좋소 특인가봐요. 저도 다른 부서 매뉴얼까지 만들고 있고 다른부서 일까지 당연하다는 듯이 시키고 학교도 아니고 맨날 퀴즈내요 ㅋㅋ 모르면 왜 모르냐, 정신차려라, 내가 화내는게 이상하냐 등등
제연봉에 다른 부서 일까지 하는게 포함이라네요? 첨 알았습니다 ㅎㅎ 진짜 이래도 안그만두네? 가 맞는거같아요
중소 면접 간적 있는데ㅋㅋ
막상 가보니 일단 채용공고문에 적힌 직무랑 아예 관계없는 일 시키는 경우도 있고 위의 댓글에 있듯이 다른 부서 일도 다 할줄 알아야한다길래 이게 뭐지? 싶었음ㅋㅋ 댓글 보니까 중소는 다 그런가보다 싶음
중소도 진짜 절박한거 아니면 어중이 떠중이는 안받음. 초짜를 받아서 키울 생각이 있는 회사보다 싼 값에 노예처럼 일해 줄 전문인력이 나타나길 기대하면서 같은 공고 주기적으로 올리는 회사가 더 많음
싼값에 노예로 일해주기를 바라기보다 회사도 사람한테 데인거라 리스크를 감내하기 싫은거.... 취준생 입장에서도 월급 낮아서 좋소 안가는게 아니라 소규모+가족기업+폐쇄 모든게 합쳐진 쓰레기급 회사문화 경험하고 데인 경우가 많아 큰 규모에 제대로 된 회사 아니면 안가려는거고.
@@hel814ㄹㅇ 쓰레기 회사듷에 데인 경험 때문에 선뜻 못 들어가는거지
@User-IikffjejxkIIfkiclicis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굳럭
ㅇㄱㄹㅇ 요즘 사람들 눈 높아서 일자리 안구한다 욕하기전에 이것도 좀 방송 해봐라. 우리지역에 걍 중소인데 공고내면 백명씩 지원하는데 내리고, 잠시 뒤에 또 올리고 이런데들 있어요. 자기들이 바라는 경력갖춘 최저임금 인재는 당연 드무니.
신입뽑는다해놓고 가면 경력직 뽑아서 신입급 월급주고 야근하면 수당도 안주고 노예처럼 부림 웬만한 중소는 진짜 개양아치 기업임 그런 사장들 전과없는지가 궁금함
비정규직, 아웃소싱, 파견, 사내하청, 단기계약직, 먹버인턴직, 거짓말 정규직 전환 이것부터 해결 해라
상위 10%만 배불리는 구조 ㅋㅋㅋㅋㅋ
김대중이 만든 세상
그놈의 채용형 인턴 지긋지긋
뭘 해결하냐 ㅋㅋ 그정도 능력없으면서 들어가길 바라는 도둑놈심보
계약직은 왜? 휴직과 복직이 자유로운 환경이 되려면 계약직은 필수고 누군가는 그런 일자리도 좋을텐데
아직도 2천만원대 연봉부르면서 비전도없고 경력도안되는 알바급 기업이 넘치니 문제 왜 구인난인가를 생각해봐야지
요즘 사람인 ㅈ소 검색만해도 2900에서 3100이던데
@@멧돼지-b5n 그게 그거잖아 ㅋㅋㅋㅋㅋ
@@멧돼지-b5n@@ : 경력이 없으시네~ 공고에 있는건 경력직 연봉이고 신입은 2600부터예요~ 지원자분도 이해하시죠?~
@@user-warmanana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이러다 평생 입사 준비만 하다 끝나겠어요
@jln-nb8xx 어린이들도 아닌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5인이하도 노동법 똑 같이 적용해줘야됩니다.
연차도 없고, 빨간날도 3대절만 쉬는데, 누가 가서 일할까요.
그렇다고 월급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그런직장에 육아휴직하겟다고 발악하는련들때문에안된다
월급도 적고 연월차도 없고...
일 할 사람 없으면 사장이 알아서 연차도 주고 빨간날도 쉬고 보나스도 준다
이빡대가리가 빡대가리가지고 정승짓할라하네
거길 안가면 되잖아 ㅋㅋ
중소기업들아. 니들이 빨간날(국공일,공휴일) 이나 근무시간외 연장수당 같은거 안주고 일 시켜먹을라고 하니까 사람을 못 구하지.... 일 하는 사람이 기계냐?? 월급 주는게 아깝고 돈 주는게 아까우면 그냥 사람 쓰지 말고 사장 너님 혼자서 일 하면 되잖아! 뭘 구인난에 허덕인다고 떠들고 자빠졌어들...
범죄 집단이 되버린 개ㅈ소 안갈려고 하는게 당연하지
정상적인 중소다니는데도 사람안구해짐 인력난 있기는함
니들 능력에그렇게라도 안하면 손해야
케바케임 정상적인 중소에도 정신없는 직원들 보면 왜 중소에 온지 알거같음
고등학교 때 공부를 했어야지 ㅉ ㅉ
취업준비중인데 욕심 안부리고 중소기업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서류 연락도 잘 안오는데 중소기업 구인난이 맞나요? 걍 중소기업도 겁나 깐깐한것같은데
업종에 따라 다르고 중소기업도 경험이 없고 금방 나가는 신입사원을 꺼려하죠
중소가 두개의 가면인 이유가.. 사람없다고 징징대면서 사실 생신입 잘 안받아요. 다들 경력직 원함. 생신입받아주는곳은 그냥 경력안되는 최저임금 단순노동작업장 이런곳임
@@lumi_13그런곳만 전전하다 33살 백수된 나 시이발
이새끼들이 규모도 작으면서 경력은 존나따짐 중소부터 경력따지면 대기업은 호구라서 신입뽑나
@@bokdoIlE ㅋㅋㅋㅋㅋㅋ진짜 사이다다
그리고 물경력은 또 존나게 무시함
체계도 없고 사수 인수인계 교육도 없는것들이
지들급 회사들이 죄다 이러고있는데
일잘하길바람 주먹구구식 업무 프로세스 개판
중소기업에서 구인난 이러는게 웃기다.. 회사규모는 작지만 인재는 뽑고싶은 욕심ㅋ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근데 또 돈은 주기 싫은 심보
인재를 원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건 아무도 태클 안검. 문제는 인재를 대우하지 않지 ㅋㅋ 인재면 인재답게 대우해야되는데 최저시급 이러고 자빠짐
능력은 없지만 연봉은 많이 받고 싶은 욕심이랑 같지 취업난이나 구인난이나 ㅋㅋ
좋소기업 생산직근무중입니다. 먹고살려고 다니는 건지 죽음을 위해 가속페달 밟는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저도 생산직.. 구직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공장 들어왔어요. 1억 모을 때 까지 다닐 계획인데 1억 모일 때 쯤 내 자신이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다녀요. 돈이 없어서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똑같으니까요.
뭔 죽음까지 생각합니까;;;그 정도면 당장 때려치워요. 혹시 결혼 안하셔서 처자식 없나요? 혼자살면 평소에 그냥 쉬면서 그냥 일하고싶을때만 나가는 단기알바 프리터만 해도 먹고삽니다. 혼자살면 솔까 한달에 150만 벌어도 되잖아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 한달에 백만원만 벌어도 되는거고. ㅈㅅ 생산직 따위 때려치면 그만이지 뭔 목숨 생명까지 버릴 생각을 합니까 ㅉㅉ 바로 때려치고 그냥 단기알바 150만 벌면서 사시길.
@@주재형-q3m 죽을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살만한 이유도 없고, 인생에 즐거울 일이 없는데 힘들기만하니까요. 그런데 돈을 안 벌면 궁핍하고 또 궁핍하고 지긋지긋하게 궁핍한게 싫으니까.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죽어지진 않고 궁핍한 것도 싫고
@@주재형-q3m 왜 화났음?
@@user-om8lj3ng2x 목표없으면 돈이라도 모으는게 낫습니다 ㅋㅋㅋㅋㅋ 남는 건 돈뿐입니다. 인터넷에서 한탄할 시간에 최저시급이라도 꾸역꾸역 모으다 보면 쌓입니다. 아무리 삶이 재미없어도 건강은 꼭 챙기시고요.
온라인에서는 구인난 어쩌고 하지만 현실은 현장직이나 생산직 같이 노동시간 길고 험한일이 대부분 반면에 내근직이나 사무직은 연줄없으면 들어가기 힘들고 공고낸다고 한들 경쟁률 장난아님
이게 현실이고 중소도 사무직 정규직 많이 없어요 계약직 인턴만있지 거의 채용공고 자체가 없음
산기는 있냐 뭐 빽타령이냐 ㅋㅋㅋ
ㄹㅇ 그리고 지방 중소도 스팩 얼마나 따지는지. 구인난인 이유가 눈이 높아서도 있음. 급여는 최저 주면서 경력/전공/외국어 등등 따지니.원하는 인재 당연 쉽게 못찾죠.
그쵸 사실 직장이 없는거 맞음. 우량 전문 기업 다죽이고 하청 공장 노동자 급만 남음
여성할당제때문에 남자들 내근 직은 더 치혈해짐
번듯한 사무직이 아니면 무시하는 줄세우기, 서열의 나라라서 어쩔 수 없음 30-40년은 지나야 인식이 변할 듯
요즘엔 사무직 아니라고 무시안하는데 언제적 얘기임;; 오히려 현장직이 많이 받는다고 리스펙 받는 분위기인데
그럼 줄 세우기 아닌 나라가 어디 있냐? 그나마 대한민국은 1만원대 최저시급이라도 있지.. 싱가포르만 가도 최저시급 없음. 사장 주고싶은대로 주고 내일이라도 당장 자른다
@@xpfks0726 사무직이 현장직보다 더 많이 받고 대우받는 곳이 더 많음
김선태 주무관님 참 감사합니다
그놈한테 감사할 게 도대체 뭐지?
@@stark4778영상 안보고 댓달지말고 보고달아요..
@@stark4778너한테 감사하는거보단 훨 보람있지 ㅎ
@@stoneandthe맞아 김선태한테 감사하는 게 니 에미한테 감사하는 거 보단 낫지
@@stoneandthe 팩폭 오지노 ㅋㅋㅋ
노예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는 거 자체가 의문을 갖는것이 인생의 첫 시작이지.
자체에
네 다음 노예ㅋㅋㅋㅋ 꼴에 사업이라고 ㅈ만한 사업자 내도 짜피 더힘듬ㅋㅋㅋㅋㅋㅋ그 수준 넘는 애들이 이미 떡잎부터 다름
의문을 가지는것부터 열심히 공부안한듯. 노예가 운좋아서 왕이 될지 누가 앎? 노옌데 가방끈 짧으면 어딜가나 무시받음 하물며 올라갈수있는 기회도 생기지 않음. 그런날을 위해 부모님이 가방끈 길게 만들어주시는거야~
@@ghp5680인생도 연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똑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내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내 것도, 네 것도 없다는 생각에 인생살이를 지나치게 심각히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마치 관객처럼 바라보게 된다
@살찐게아니라벌크업 인생도 연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똑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내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내 것도, 네 것도 없다는 생각에 인생살이를 지나치게 심각히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마치 관객처럼 바라보게 된다
제 친구가 중소기업 퇴사하고 오토바이 배달하는데 급여도 100만원이나 더오르고 스트레스없다고 좋아합니다... ㅠㅠ 씁쓸한 현실이에요 친구놈은 심지어 매출 연 400억인 강소기업이었습니다.. 그보다 못한 회사들은 어떨지.. 참
회사 이름 머임
다만 오토바이 배달은 위험하긴 함....
오토바이는 한순간에 죽거나 병신되니까 안하지
청춘도 돈이 있어야 청춘이지...경기초호황 시절이 아닌이상 청춘도 아무나 누릴수 없다
😢😢슬프지만 맞아요
다들 스펙 상향이라 학교다니면서 토익, 자격증, 대회 등 다 챙겨야 하는데 언제 노나?
@@personal3아무것도 안이뤄두고 놀생각 하는게 맞나?
@@하루-e5y 문해력이?
누가 아무것도 안이룬데??
@@personal3 그니까 다챙기고 놀라고 ㅋㅋㅋ
의지가 있어도 힘듭니다. 1년동안 중소 영업지원 했는데 천장 공사까지 시키고 결국에는 권고사직 시켜버려서.. 회사다니면서 회계자격증 줄줄이 따서 취업 도전했지만 7개월째 구직이안되요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만 바라보는데
뭐 공장가라구요? 아무공장가서 다치면 그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데요? 그리고 공장 문닫아서 경력인정 안되면 추후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데요?
제 얘기인줄 ㅋ 저도 중소 갔는데 5단짜리 커다란 앵글 40개를 직접 나르도록 시키고는 3개월 뒤에 제가 있던 (신생)부서에 매출이 안 나온다며 갑자기 부서를 없애버렸어요.
종교강요, 고성, 욕설도 있었구요. 여기 퇴사한 뒤로 회계관련자격증 8개 따서 취업 도전했는데 전화 오는 곳이 없더라구요.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더는 놀 수 없어서 공장에 들어왔어요ㅠㅠ
진짜 힘들어 D질거 같은데 돈이 없어서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취직이 안돼서 미래가 없는거나 공장 다니면서 미래가 없는거나 뭐 그게 그거 같아요.
다행히 돈은 많이 줘서 1억 모을 때 까지만 다니려구요.
1억 모일 때쯤에 미래의 내가 어떻게 되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냥 전 제가 죽었다 생각해요.
@@user-om8lj3ng2x 무슨공장인가요?
중소 3군데 다녀 봤는데 강소 아니면 공무원이 나음. 그리고 자꾸 돈돈 거리는데 중소나 공무원이나 돈 차이 별로 안나고 공무원이 복지 훨씬 좋음. 공무원이 현타온다 하는데 중소 사무직 들어가서 현장지원으로 지게차몰고 임펙, 글라인더, 용접, 가스, 약품 다뤄보셈. 내가 회사 다녀보면서 느낀건 월급으론 돈 벌기 힘듬. 돈 벌고싶으면 주식투자 공부하는게 훨 효율좋음. 지금도 주식으로만 월 오백은 넘게 범.
요즘 미장이 대세라서 엔비디아 덕분에 300넘게 환전함^^ ㅋㅋㅋ 넣어둔 원금도 별로 안됨
인생 얼마나 길다고
남들 하니까 하는게 행복한건가요. 오래 못해요
늦게까지 일하고 고되도 행복한 일을 해야지. 15년차인 나는 지금 내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데 행복합니다
현실도 중요하지만 지쳐요
너무 다 쉬웠으면 이 드러운 싸우는 정서 나라는
뭔일하심
그걸 못찾아요. 대한민국사람들 고질적인문제가 자기 적성을 모른상태로 나이 30이됨. 그냥 남들 다 넥타이매고출근하니까 자기도 대기업 넥타이 하고싶은거임.
근데 다른 직렬 공무원 시험
다시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기업만 보는 것은 미련한 짓이에요.
시간만 허비합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공무원을 안좋게 보는게 아니라 사람 상대는 어디든
힘들어요. 오바네요.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다산콜센터직원분이
자기들한테는 욕을하다가,
주무관한테 넘기면 주무관님 하면서 확 친절해진다고 합니다..
뭔말임?
정신병원 환자들도 간호사/조무사한텐 그렇게 욕하고 난리치다가 의사쌤 오시면 착한척 한다더라고요.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고 못됐음. 정신이 온전치 않아도 강약약강이 패시브로 장착되어 있는거죠
대기업을 다녔다는 부분은 거짓말같고 그냥 한글부터 다시 배워보시는게... 글의 가독성이 아예 없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인데, 술 먹고 오셔서 지원 안해주면 쌍욕하고 ㅋㅋㅋㅋ 왜 그러시냐고 지침상 안된다고 해도 " 그럼 x발 내가 여기 와서 이러지 길거리에서 이러면 쳐 맞아" 해요 ㅠ 예전에 주무관 주무관이 아닙니다. 여기에도 나오지만 노량진 인구 없는 거 보면 물론 허수 및 거품이 빠진 걸 고려해도 그리 좋은 직업군이 아닙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 인력 안구해지는 회사는 월급대비 처우가 편돌이만도 못하기 때문이다. 젊은세대가 눈이높네 어쩌네 백날 해봐야 알바하면서 대기업 취준하지 그딴회사 안감. 지들 잘못은 모르고 이기적이네 어쩌네 떠들다가 망하던가 말던가.
중소기업이 업무분담만 명확하게 해놓으면 일단 갈 사람은 그래도 감.
여러가지로 다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력만 놓고 볼 때 강소 중견 이상은 업무분담이 잘 돼서 다른 게 안 받쳐줘도 경력만큼은 탄탄하게 건진다면
일반적인 중소(좋좋소 등)는 사무로 갔는데 현장일도 하고 현장직으로 갔는데 영업도 하고 이런 식으로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쓰는 식으로 소위 물경력이 쌓이니까 안 가려고 하는 게 더 큼.
경력도 못 건져 사람 대접도 못 받아 그럼 안 가지.
똥급여 똥복지 푸대접이 난무하는데 왜감
공무원이 아니라 개ㅈ소 때문에 취준 길게하는데 무슨 😂😂😂😂
업무문제가아니라 기본적인 법적 테두리안에 지켜야 할 돈을 안줘서 안가는거임. 소기업도 주는데는 지원율 높음. 업무분담은 그 다음 문제임
맞음
메인으로 일하는 영역 45%
나머지 서브 및 잡일 55%
그래서 물경력 됨 ...
그거에 현타와서 퇴사하고 자영업중
중소기업이 일당백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몽빵하니 업무분담이 안되고
일당백 사람이 센스없이 열심히만 정말 피곤해 지는거죠
중소기업이 살길은 근무시간 줄이고, 대기업보다 정년을 길게 해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니 중소기업 구직만 8개월중인데 경력없다고 채용안해주고 서류넣어도 연락안오고... 더이상 뭘 어떡합니까 ㅠㅠ
젊은 사장이 있는 회사 보니까 되게 오픈되고 좋아보이던데 이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오래되고 정체된 곳은 토요일에도 근무하던 사회라서 그런지 어른들 많으면 사회가 엄청 굳혀져있어서 답답함; 공무원은 특히 더하겠지
정확히는 제조업만 인력난이지 중소기업이라도 사무 연구 개발 기술직은 모집인원 0 명에 수백명 몰려서 지원하는중임 ㅋㅋ
어느 직장을 택해도 다 비슷하다... 진짜 우리나라 인간들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남 괴롭히는 DNA가 있는 것 같음. 최근에는 공무원 급여 적다고 시험 응시자가 확 떨어졌는데 공무원 급여 올린다하면 입에 거품 물고 반대함.
진짜개공감
무직으로 세금도안내는애들이 더거품물고 덤벼듦ㅋㅋㅋ
남이 100원이라도 더 벌까봐 안절부절..
@@윤인재-p1w 어허~ 매일 먹는 라면 살때 내는 부가가치세도 엄연히 세금이란 말이다~~~!!!
응시자가 떨어져도 아직 30~40대1 하고있으니 뭐...
대기업 가고싶은게 아님 그냥 평범한 사람 만나서 평펌한 가정꾸리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니까
그걸 하려면 대기업은 최소 가야됨
지금 물가 ㅈㄴ비싸서 평범하게 사는것도 대기업가야 가능함 ㅋㅋ 중소가면 생계유지도 못하고 굶어죽거나 병걸려죽음 ㅋㅋ
대기업을 가야 그나마 평범하게 살 수 있음 ㅋㅋㅋ
@@regiacoregd5671 대기업 가도 서울에선 집사기 힘든게 현실. 대기업 다니면서도 집사기 빡센데 그 아래 다니면서 집 어떻게 사나 싶음. 나라에 희망이 안 보임
@@insightpark 진짜 아이러니한 우리나라 상황이네요... 지극히 평범함을 위해선 상위 그룹에 들어가야하는게...
중소기업에서 근속기간 3.9년,,,,,,,70%이상은,,,1년이내에 퇴사,,,,,
저임금 장시간노동 열악한 복지및 근로환경 인격모독 텃세,,,
직장괴롭힘등,,,,,버티기가 쉽지 않다는거지,,,,,,,
노동부 신고해서 실업급여 타먹기 좋은데 왜????? ㅋㅋㅋㅋㅋ
@@insightpark 실업급여 받자고 그 ㅈ같음을 계속 당할수는 없으니까?실업급여는 자발적 퇴사경우 못 받는걸로 아는데
@@podo4775 인격모독, 말도 안되는 근무지시, 폭언 등등 채증하면 얼마든지 가능함. 그런게 난무하는 ㅈ소에서 그정도 증거도 안모은고 근무한다면 평생 당하고만 사는거임.
대부분 내일채움공제 받고 런치지ㅋㅋ
나도 내일채움공제로 1800받고 퇴사하고 외국계 대기업 테크니션으로 이직 성공함. 중소는 평직이 아닌 잠깐 들르는 휴게소 개념으로 생각해야함
@@Quokacola 중소에서 뼈묻을듯이 일하는애들 보면 진짜 대단하고 박수가 절로나옴ㅋㅋ
취업이 꼭 정답은 아니니 간단한 알바라도 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셈. 인생이란 정답이 없음. 어제 사고를 봐 하루 아침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
건강한게 최고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도록 관리해야됨. 사람들이 그걸 잘 인식못함
쿠팡알바하면서 취준하면 됨
명언이십니다
연차나 병가도 없는 알바하면서 아프신 부모님 모시고 결혼하고 애낳는것까지 어떻게 감당?
@@corong13쿠팡플랙스?쿠팡허브?
한국 사회는 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청년들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에게 객관적으로 같잖은 직업들을 두고, 이 중에서 하나 얼른 선택해서 사회에 순응하며 살기를 바란다. 사회 전체의 물질적 조건은 발전했으면서 절대 다수의 대중들에게는 계속 소확행을 꿈꾸게 하면서 이 사회 구조에 체념하게 만든다. 고위직 관료들, 정치인들, 대기업 대표이사들, 일부 연예계 종사자들은 우리들이 평생 손에 쥐지 못할 돈을 벌고 투자/투기하면서 돈놀음을 하는 건 '원래 당연한 것'이고, '요즘' 청년들은 쉬기만 하고 바라는 게 많다면서 정신력이나 의지 부족이라면서 욕한다.
많은 청년들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내기보다는 능력주의나 노력주의 같은 기만적인 이데올로기에 뇌가 절여져서 스스로 부족한 탓에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세상 사람들 말이 맞다고 패배주의를 내면화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한국 사회는 청년들이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다고 이기적이라면 또 다른 프레임을 씌운다. 21세기와 70,80년대의 한국 상황은 너무나 다른데 계속 산업화 시기 기성세대의 궁핍함을 꺼내면서 지금 청년들의 객관적인 어려움을 침묵하게 만든다.
이대로 이 썩어빠진 사회경제적 구조가 지속된다면 청년 우울증은 고사하고 청년 자살율을 계속 증가할 것이고, 저출산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정치인들은 지들끼리 싸우고, 청년들도 지들끼리 싸운다. 맘이 아프다. 경제적 처지가 비슷한 청년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연대하고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게 너무나 힘들지만 너무나 중요한 시대다.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 대잔치
명필이다...
중소도 들어가기 은근 힘들다. 내가 자격요건 맞추도 우대사항까지 맞춰서 서류 넣어도 진짜 안 붙음. 구인난 맞나 싶을 정도임. 이거 나라가 실업률 감추려고 괜히 구인난이니 백수들 조명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취업시장 좆됐음
조금만 좋아보인다 싶으면 경쟁률 100 : 1 막장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태형이 주옥같이 다 짚었네.
돈도 돈이지만, 아마도 악성민원이 크다.
그 2개가 엮이니까 자존감이 떨어지고 퇴사로 이어짐.
그 피해는 국민으로 돌아오고..
살기 팍팍하다 보니 다들 여유가 없고, 길거리 나가보면 사방팔방 아픈 사람들이 많음.
공무원 처우개선은 당연하지만
우선 스스로 자정은 필요함
윗 과장 팀장들은 행사니 뭐니해서 외근에 놀러가는데 그업무들은 다 밑에서..
악성민원 대처도 숙련되고 유연한 윗놈들니 아니라 잘 모르는 애들이 떠맡아서 하다보니
오히려 역효과.
하지만 너무나 수직적인 공무원 질서에
아무도 말못하는게 현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대기업 공기업이 똑같은 능력의 젊은 사람을 원할지 나이가 찰만큼 찬사람을 원할지....시간은 지나갑니다. 제 사촌동생도 서강대학을 나와서 공부만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만 눈높이가 높아진것도 문제이지만 본인이 투자한것에비해 기업들을 고르자니 너무 경쟁이많고 그러다 좌절하는경우가 있는것같습니다.그러니 공부를하고 뭔가를 하는건 좋으나 ㅈ소라해도 회사를 다니면서 뭔가를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당하면 나오시면됩니다.천천히 한단계씩 올라가시길 추천합니다. Mz세대라서 그렇다라는 좋은 핑계거리가 있지않습니까 그러니 부끄러워 마시고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커리어를 올려보세요
@@Iwaki0211진짜 인생을 허비하는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다들 똑똑하고 총명한 학생들이 괴로워 하는거보면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처음엔 중소기업 다니다가 중견으로 대기업으로 경력이동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힘들긴하지만 가능성이 그나마 높음.. 저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괴감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IT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겠지만 경력 쌓으세요 ㅠㅠ 화이팅
다들 잘 살면 누가 민주당을 찍냐? 다들 살기 힘들어야 민주당을 많이 찍어주지. 민주당 200석 가자~~~
요즘 중소기업도 경력자 찾더라 대기업이 5년이상 경력찾으면 중소도 최소 1~2년짜리 경력자 찾던데 중소마저 경력자 우대하면 쌩신입은 도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하나
전문직 공부하다가 2차에서 떨어지고 시간다흘러가고 남은건 30중반의 나이와 학부졸업생들 다따는 자격증 너댓개 .. 집에 돈만 많았으면 공부 더하고싶은데 그렇지도 않아서 어디라도 가보려하는중인데 참..
말그대로 고시낭인이시네요..우선 정말 소기업이라고 다 지원하시면서 학부생들 따는 자격증 따시면 좋을 거 같아요!
퇴사하고 구직중이지만 공부도 결국 돈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중소는 절대 지양하시고 최소 강소기업부터 지원하세요.
야근수당 칼퇴 둘 중 하나 이상 무조건 보장되는 곳 아니면 절대 가지 마세요
아이쿠... 제일 어려운 케이스네.. 현실적으로 최저임금 중소단순사무나 기술직밖애 갈 데가 없는데 눈은 거기서 만족못할.. 전문자격증 뭔지 모르겠지만 빚을 내서라고 그걸 더 도전해봄이.. 이상태에서 어차피 제대로된 회사 못감.. 그리고 중소기업 기술직이나 개나소나 하는 영업직 같은건 몇년 나이 더 먹어도 시작할 수 있음
중소가지마라 결혼은 커녕 자기노후조차도 불확실하다
다 좋은데 자기가 대기업 입사해서 버틸수 있는 깜냥이 되는지 잘 고민해보세요.. 오히려 단순한 사람이면 괜찮은데 멘탈 약하고 주변의식 많이 한다면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돈을 많이 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몇년 고생해서 들어갔는데 너무 괴로운 곳이면 그거대로 또 낭패니까요.
기업 아니면 어디 가야 하나요? 그럼…다른 차선책이 있나요 역시 많이 힘든가요
@@h2k-k3z대기업과 공무원 그 중간의 공기업?
@@h2k-k3z 대기업 생산직 아니면 기술직 공기업으로 가세요. 대기업 사무로 가면 스트레스 엄청 납니다. 일도 묵직한데 책임도 그만큼 많이 큽니다. 괜히 돈 많이주는 게 아니러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는 공기업 준비하겠습니다
대겹생산은 교대만 적응하면 좋은데 교대적응이 될란지...@@달토끼N
나도 첫직장은 중소 였음 첫빠따에 대기업에서 안받아주면 그게 현재 자신의 시장가치라 생각해야지
그게 아니라 일경험 없음 안뽑아주는데 당근 오래걸릴 수 밖에..
9:13 이게 진짜죠....김선태 주무관 뿐만 아니라 99%가 생각하는 이것...
돈도 돈이지만 조직문화 민원이 더큽니다
그만두세요...사기업은 더빡샙니다
@@운영자-j8g 너도 사장이 월급 삭감하자 꼬우면 그만둬~~ 하면 노동청가서 울고불고 할 ㅅㄲ가 ㅋㅋ
@@운영자-j8g개좇소마인드ㅋ
@@운영자-j8g에휴 이런 댓글들 진짜 사람 허탈하게 만드네요 그만두는게 쉽나요 취업도 힘든 상황에
공무원도 강도 높은 곳은 높아요 공무원 자살 뉴스도 자주 뜨는거 보셨을텐데 사기업도 업무강도 다 다를테고..
어차피 일반 직장인들 다들 힘들텐데 서로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그만두세요 이게 더 힘들어요 이런게 우리나라 문제점 중 하나 인거 같네요
와 이사람 얼마나 좋은 중소기업 다니길래 해 떠있는데 퇴근하지?
중소기업은 해뜨기 전에 출근하고 해진후에 퇴근하는데
어떻게 아냐구? 내가 그렇게 3년, 2년, 3년 다녔으니깐 알지 ㅋㅋㅋ
공무원보다 개 ㅈ소기업 때문에 자발적 백수 오래하는게 대다수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퇴사한 사람 중소기업 오면 또 도망간다 ㅋㅋㅋㅋㅋㅋㅋ
팩트로 개패시네ㅋㅋ
공무원 경쟁률보면 아직도 못들어가서 줄서있구만 요즘 미디어매체들 보면 현실을 잘모르는거같음
일해보니깐 중소보단,공무원이 더좋으니요ㅋㅋㅋ
좆소는 그 어느것도 비교불가 ㅋㅋ
기본 근로기준법도 지켜지는게 없는게 좆소
@@piy5288 맞아 공부안하고 합격권 가보지도 못한 허수가 탈출한거지. 커트라인보면 여전히 점수 높고 합격하기 힘들어
ㅈ소 10년차 30대 중반으로써.... 난 취준생들 비난 안 한다. 자동차,연애,해외여행 안 하고 아끼고 살아도 모은돈이 1.4억인데.... 준비 많이해서 좋은 기업 취직하면 어느 정도 즐기면서 4~5년 만에 모으더라고.... 자괴감이 참...
이게맞다
왜자꾸 세대갈라치기 하는지.......?
이게 다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애들 인생 피라고 조언해준게
이렇게 된거지
대단하다 1.4억
4-5년으로 1.4억 못모아요...
@@rsa3739 모으던데요? ㅜㅜ
@@rsa3739 정확히 1.4억은 아니지만 달에 200가까이 저축하던데....
우리딸하고 나이도 똑같고 비슷한점이 많네요..ㅠㅠ
요즘은 현재의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위해 공부하는 청년들이 많아요..에효~
왜 에효에요? 멋진 행동 아닌가요?
@@최민식-q2o 안타까우신거죠. 들어가서도 끊임없이 뭔갈 해야한다는게
2,3년 취준 후 좋은곳 취직? 요즘 트렌드는 이게아님 졸업하자마자 중소들어가서 커리어쌓으면서 중고신입이 트렌드임
고등학생 친구들 공부 열심히 해라. 취준 할 나이 되니까 대학 학벌이 너무 중요하다. 고등학교 때는 체감이 안되지만 진짜 크다. 고등학교때 공부 안하면 너무 힘들다
학벌은 딱히?
좋은교수가 고급대학에 많을확률이 높고 자격증시험쳤을때 합격확률이 높아질확률이 높아져서 가는게 좋을뿐이지
대학을 누가봄? 일허가받을 자격증 없으면 실제 일에선 얘하나 못이김
아무리 대학이 날고기어도 자격증하나 못이기고
경력이 아무리 높아도 자격증하나 못이김
실적이 자격증을 이길 수 있을 뿐이지
@@망고-g8m1b 그래도 대학 중요하더라. 내가 고졸이라 잘 안다. 생산직 가고 싶어도 초대졸부터 지원 자격이더라.
지금은 공무원 합격했으니 망정이지 고졸은 취업하기 쉽지 않아ㅠ 자격증도 고졸은 바로 못 따는 경우도 있고
앵간하면 대학 가십쇼
맥도날드 식당알바가 중소기업 월급을 넘어섰다. 전문인력에 최저임금 주려는 중소기업은 사실상 도둑아닌가?
능력이 없는거임
솔직히 맥도날드 식당알바가 창출하는 가치가 더 클거같은데
@@由紀-e9n 요즘은 교육이 불법임?
중소도 영업 같은 직무는 빵빵히 챙겨줘요ㅋㅋ 특히 경력 쌓일수록 더더욱. 경리 같은거 하면서 돈 더 주길 바라는게 욕심이죠
@@dgdagdt7863 팩트: 중소의 직원의 95% 이상은 경리가 아니다. 제일 하급직이랑 비교 하는 수준 꼴이라니 ㅋㅋㅋ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영상 내용에 대기업 일자리가 10%, 중소기업 일자리가 90% 정도의 비율이라 설명하고 있다.
단순 계산식으로 생각하면, 수능 상위 10% 이내이고 그에 맞는 대학을 최소 일정수준 학점으로 졸업한 사람을 대기업에서 뽑을것이다.
대기업 인사부에서 솔직히 그런 스펙이 참고사항이 되는거지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실도를 알긴 힘드니까.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수는 없다.
모두가 갈 수 있음
근데 정상적인 애들이 적을 뿐임
총대안매는 이유가 그거잖음
@@ : 신입연봉에 일할 경력 3년차 직원구해요~ 물론 입사하면 체계도 없고 다른팀 일도 도와야하고 야근도 ㅈㄴ많지만 포괄임금제라 수당은 안줍니다~
나 일했던 현장직 기준 대기업 직업 6천 7천 받아가고 같은일 하는 하청직원 2천 초반 받음
전공에 맞게 중소만 쓰고 있는데 이것조차도 힘드네요.
관련 학과 전공, 필수 자격증, 관련 자격증, 동일 업종 회사 아르바이트 경험 다 있는데 ㅠ
건축이신가요ㅠ
@@syk9111 자연계열이고 건축은 아닙니다.
그냥 든 생각인데 명확히 무슨 일 한다고 말해주면 안되나요? 연봉 물어보듯이 실례인질문도 아니고 사이버 익명인데 왜 굳이 안밝히시는건가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사회경험이 전무해서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ro2or12aksjw6자기맘이죠
그냥 구체적으로밝혀 어차피 관심없으니
큰 회사가면 좋을거 같지만 몸은 조금더 편한건 사실인데 스트레스는 배가된다
다 나잘났소 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경쟁하며 버티는게 쉬운게 아니지ㅋㅋ
ㅈ소 다녀봐야 대기업이 ㅈ나게 좋은곳이구나 깨닫지.. 안다녀봐놓고 대기업 힘들다하는 오만이들 ㅈ소 1달간 일시켜봐야해. 거기다 월급까지 딱 받아보게 만들어야 진짜 대기업이 내 목숨과 같은곳이구나 느끼지
@gogogo587 옛날 52시간제한 없을때 중소에서 주6일 12시간 했는디요 ㅋ
대기업 막차타고 들어간게 진짜... 일이 힘들어도 정말 회사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취업해서 이직하셔야함..
시간은 금방가고
이력서 경력 단절은 절대 안뽑아 줍니다.
제가 보기에 대기업보다 자본 모아 재테크가
오히려 돈의 자유를 얻을수있어요.
그 다음 돈에 연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돼요.
월급이 작다 느끼면 투잡으로 최대한
빨리 모르시면 기회가 대기업 취업에
노력하시는 것보다 빠르게 잡을수있습니다
그 자본 모으는것도 대기업이 훨씬 빠름 ㅋㅋ
첫 초봉만 해도 공노비들 2배고 나중엔 3배인데 ㅋㅋㅋ
뭔 자본타령ㅋㅋ
월급으로 1억 모으는 시간과
활황기에 주식 투자해서 벌수 있는 금액이??
비슷하다고 느껴짐??
어느 순간 올지 모름.
10년후 2020년대를 돈 쉽게 벌수 있는 해라고
기억할겁니다.
이때 대기업에 취직할려고 시간과 돈을
그에 투자하셨다면
투자에 자본이 여력이 없다는 걸 뜻하죠
투자 전혀 못한다는 겁니다.
대기업은 그게 걸맞게 일도 많고
공부도 계속해야되서 시간여유가
중소가 많다고 생각함.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을 가진 신입이 매우 적다는게 첫번째이고 ,
두번째는 그 기술 요구수준을 만족하는 신입은 굳이 10점 만점에 4~5점 미만의 기업을 갈 필요 없이 6~7점 회사를 갈 수 있다는 점이고,
세번째는 그 기술을 가진 친구가 온다고 해도 회사에서는 그 기술만큼의 가치를 지불할 여력이 없음. 대놓고 말해서 4~5 점이랑 6~7점이랑 연봉이 평균 1000에서 많게는 2000까지 차이가 나고, 배울 수 있는 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남.
단적인 예로 4~5점자리의 경우 사람이 없어서 한명이 멀티 일을 해야하는데 일에 미친듯이 치임. 반대로 6~7점은 팀단위로 움직이고 이거 엄청난 차이임. 개인이 팀단위의 일을 처리 할 수 있으면 중소기업에서 핵심 인재로 이쁨 받으며 일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기는 한데.. 병걸린다. 진짜 병걸린다. 힘들어.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신입을 가르쳐야 한다라.... 내가 3인 구성된 팀 단위의 일을 하는데, 회사내 일은 6인 단위 작업이라고 칠 때 한 사람이 오면 회사에서는 기존의 인력 부족으로 못하고 있던 6인 급의 작업을 2인이서 처리하기를 원함. 그런데..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면 내 일처리 능력 중 1.5인분이 그 친구 가르치는 것 + 그 친구 작업 감독 + 그 친구 프로젝트 관리 등의 이유로 빠짐. 그럼 3인으로 6일을 처낼 때 2배의 일이 1.5인으로 6인을 처내야해서 4배가 늘어남.
사람을 뽑았는데 일이 4배가 늘어난다고, 물론 이건 -1.5인분이 점차점차 +가 되겠지만 내가 하는일이 1년 이상을 공부에만 매달려야 겨우 1인분의 능력을 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것도 운이 좋아야 1인분이지 잘못 뽑으면 0.5가 될 수 있고 0.2가 될수 있음. 거기다가 1인분 하면 그 친구가 왜 4~5점짜리에 있겠나,.. 못해도 5.5 ~ 6점은 갈 수 있는데, 당장 나만해도 자기 직권으로 지금 받는거에서 1,000 이상 더 주고 3년차 인데 과장 직급 달아주고 임원 면접 들어가 깽판만 안치면 합격시켜준다는 곳이 2곳인데..
생각보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음.
왜 대기업에 연연하냐 중소기업이라도 다녀라 소리 듣기엔 이들이 성장과정에서 대기업만이 인생의 성공이고 중소기업=인생실패 라고 배웠기 때문임
기득권들은 우리가 언제 그런 환경을 조성했냐 라고 주장하겠지만 지금 청년세대들 다 한번씩은 들어 봤을거임 너 이렇게 하면 중소기업밖에 못 다닌다
너 많이 다니세요
어른들이 분위기를 조장한게 아니라 현실이야. 현실을 바꿔야지 어른들 탓하면 뭐가 달라짐?
나는 대기업 중소기업 둘 다 경험해봤기때문에 뼈저리게 느낀다. 삶의 차이가 넘사벽
중소기업 가면 실패한거 맞잖아;; 실패한걸 인정하면 되는데 인정하기 싫어서 어른이 만들었네 뭐네 하는거지
인생성공 필요없고 최소한의 복지는있어야지 무슨 탕비실커피를 직원들이 돈모아 사냐
ㅇㅈ
앞으로 자녀를 낳게 된다면 공과대 보내세요. 요즘은 어중간한 인문계나 경영 쪽 공부해갖고는 별다른 비전이 없습니다. 아니면 영어나 외국어를 남보다 특출나게 잘해서 해외영업이나 주재원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고.. 이공계 졸업생 취업율은 98.04133% 입니다. 화학과가 공부하기 좀 어렵지만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석유화학 계통의 대기업들은 성과급 포함해서 신입 연봉이 1억 넘습니다.
지금 공시 경쟁률 뚝 떨어졌어요
들어오실분은 기회라봐요
안정된 직업으론 최곱니다 스펙 학력 별볼일없는 사람일 경우
가성비 좋은 직업임엔 틀림없습니다
전 주부였다가 뒤늦게 들어온 경우인데
운좋게 단박에 붙었지만 일 적응하기까지 너무 힘들긴했어요
그래도 승진도 하고 몇년 지나면서 급여도 많이 올랐어요 지금도 업무랑늘 씨름하지만 노후까지 바라보며 착실히 공제랑 개인연금 부으며 버텨요 제가 공무원이 안됐다면 우리가정의 이런 안정감은 없을것같습니다
기회가 맞나?
중복지원이 힘들어져서 경쟁률이 확줄어든거라.. 허수만 없어진거에요. 커트라인은 큰차이없음.. 줄어든 인원만큼 티오도 줄었구요
@@좋은언니-z3vㄹㅇ행정이나 지방에 인원 적게 뽑는 곳들은 커트라인 90점대도 은근 많음ㅋㅋㅋ점수는 전혀 안 떨어졌음
다들 알아서 살겠지
중소기업 구인난 맞음? 전혀아닌거같은데
구인난이라니 ㅈ소기업 을 피하는거지 ㅋㅋ 다니면서 데인사람이 수두룩 빽빽인데 누가 들어갈려 하겠음 외노자들밖에 답이없지
뭐든 젊을때 돈 모아서(패시브인컴)빠른 은퇴가 답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말고 빨리 돈 모으는게 최고
스펙쌓아서 언제까지 월급쟁이로 살것인가
돈이 최고
은퇴도 다 옛날 일이지 7080인데도 일하시는 분들
많아짐 ㄷㄷ
인정…대기업 다니다가 또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했지만 결국 사람 일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조금 더 편한 일에 이력서 넣으면서 투자 병행하고 있네요. 결국 돈이죠..한살이라도 어릴때 투자 시작할걸 후회됩니다
그냥 월급 모아서 퇴사하는건 월급쟁이 생활 조차도 끝난건데 뭔 개소린지 ㅋㅋ 은퇴해서도 돈모여있어야 되는건 맞지만 부자가 아니고 여전히 불안하게 사는건 똑같
@@xsomult7829 22..
중소기업 구인난이라구요? 중소기업도 어느정도 스펙이 있어야 가는데여?
중소에게 워라벨은 없어.. 다 학연 지연만 남아서 어쩔수 없이 남아서 야근하고 😂 그꼴은 중소 2번 옮기고서 다시는 중소회사 안감.. 업무 인계도 개판 5분이고 선배부터 고연차도 라인 나가면 우수수 회사 이직 하거나 나감
중소에 학연 지연이 있나요? 제가 겪은좆소는 그냥 잡종들 다 막살다가 어벤저스마냥 개좆소에서 약속이라도 한것마냥 만나는게 일상이던데
중소기업 보면 도대체 직무는 왜 나눴고 공고 올릴 때 분류는 왜 하는지 의문. 자격증은 겁나 딴 사람 뽑는데 관련일 근처도 안가는 경우가 많음.
중소기업 구인난 구인난 하는데 정작 지원율보면 엄청 높던데
먹고는 살아야 하니깐 ㅋㄴ
들어갔다가 바로 도망치는 청년이 많아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을 수 밖에 없음.
1. 복지 수준 안 좋고 (대기업 대비)
2. 돈도 조금 받고 (대기업 대비)
3. 일도 많이 해야 하고(보통 중소기업에서는 자기 일 외에 2~3 가지 정도는 더 하는 듯)
4. 그렇다고 직장 상사가 잘해주나? 그것도 아님, 내 밑에 후임 들어온다? 금방 관둠)
학벌이 좋다? -> 애초부터 중소기업은 보지도 않고 대기업 노림.
학벌이 안 좋다? -> 자격증을 따거나 전문직 자격증 공부하러 3~4년 박으러 고시생활 시작 or 공기업 준비 or 경력 쌓고 레퍼런스 좋게 받아서 이직, 이직 으로 결국 대기업 가려고 함
그런데 대기업 숫자는 정해져 있고 노동시장에서 수요가 적으면 초과공급인 고학벌 고스펙의 초과공급들이 중소기업으로 다시 간다? ㄴㄴ 더 스펙을 쌓거나 알바 하면서 어학 능력 하나라도 더 따려고 할 것임. 그러다가 다 필요없으면 아예 때려치우고 업종 전환하거나 기술 배우는 사람들도 있음.
중소기업의 복지나 오래 다닐만한 뭔가가 없으면 앞으로도 중소기업 구직난은 더욱 심해질 것. 그렇다고 국가가 중소기업을 나서서 도와준다? 그것도 힘듦
가뜩이나 현재 한국 사회는 비교가 일상 시 되어서 남들에게 나 중소기업 다닌다? 자신감 있게 말 못함.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파이를 뺏고 착취하는 구조이기에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는듯
처음엔 중소기업 다니다가 중견으로 대기업으로 경력이동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힘들긴하지만 가능성이 그나마 높음.. 저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괴감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IT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겠지만 경력 쌓으세요 ㅠㅠ 화이팅
자괴감만 들면 다행이게요.. 야근안해도 될일을 야근으로 몰아넣고 새벽4시까지 잠도 못자게 해놓고 9시 정시출근 시킴. 그리고 또 야근- 또 야근- 또야근 시키니까 몸이 으스러지던데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결국 퇴사함. 근데 퇴사한게 또 그대로 내약점(공백기)이 돼서 면접 공격으로 돌아오니까 결국 취업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악순환.
우리나라 대기업 중소기업 기업간 이직 통게 비율이 10%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월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결정하는 성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재작년 직장을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월급이 더 적은 곳으로 이직한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중소기업 재직자가 대기업으로 이직할 가능성은 2%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는 '이직' 가능성은 2%에 불과|작성자 굿잡뉴스
IT 쪽은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 친구들 많이 봤는데 문과는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한군대 오래다닌후 이직이답임
자기객관화를 잊지 마시길. 대기업은 10%도 안된답니다
10%는 무슨 정규직만 잡으면 2% 되나? ㅋㅋㅋㅋ
9급 지방행정직으로 들어가니 주민센터에서 일하는거지만, 1.5~2년 지나면 8급 또 3년 지나면 7급으로 승진한다. 그러면 구청 또는 시청 시의회 시립대 등으로 근무하게 되기도 하고 시청은 제설작업 같은 업무가 아니라 보통 기획안 작성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데, 9급 1년 일하고 계속 그런일만 한다고 착각하고 그만두는것 같다.
또한 급여도 년수에 따른 호봉제라서 초반에만 그렇지 몇년 지나면 나름 괜찮아진다. 물론 정치인들이 공무원 처우에 국민들 눈치보느냐고 등한시 하기 때문에 물가 대비 월급 인상률이 적은건 맞다.
또한 지방행정직이 아닌 국가행정직으로 들어가면 정부기관의 각부처와 청에서 일하므로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일들은 하지 않는다.
공무원 시험은 1년에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볼 수 있고 지방직도 상반기 하반기 2번, 서울시는 누구나 지원 할 수 있고 주민등록상 주소지역에서 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정년과 휴일일수가 보장되고 사정에 따는 휴직등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심리적 안정감이 있고
무엇보다 국가와 지자체가 고용한 거라서 사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일반 사기업 보다 상하 수직관계가 유연하고 상사 눈치를 안본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디어를 이용한 프리랜서 빼고 사회생활에는 장점과 단점이 다 있다.
그나마 공무원이 일반 사기업보다 스트레스가 덜 하기에 선호하게 된건데 최소 2년이상 공부하고 기대를 갖은것에 비해 일이 육체적 노동과 민원인 상대하는 서비스로 처음을 시작하니 그게 공무원 일의 전부로 느껴져 현타느끼고 쉽게 그만두는것 같다.
지방행정기관 조직자체가 넓어서 승진에 따라 시청 도청 시의회 시립대 등 선택의 기회가 많은데 그걸 못 보는게 좀 안타깝네.
대기업이 연봉은 1-2000 더받고 하는일은 더 적고 일이 분업화되있기도 하고 ...
중소 중견은 일의 범위가 넓음 야근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하는 일이 더 적고 ㅋㅋㅋㅋㅋ
웃고 간다 덕분에
돼 있기도
대기업이 하는일이 더 적어요?ㅋㅋㅋㅋㅋ 기업은 돈주는만큼 일시키는법이에요~ 어디 대기업 사무직알바만 해보셨나보네…
대기업이 ㅈ소보다 1~2천 더받는다고? 4~5천 더받는게 아니라? 그래서 출산율 0.5명 직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 대표들보면 사람을 물건취급하는게 대부분ㅋㅋ돈적게주고 새로뽑으면되지 마인드
공무원이 좋은게 채용과정이 가장 객관적이고 깔끔하고 공정함.
반면 사기업은 취업준비 과정이 너무 난잡하고 평가기준도 주관적이야..(특히 문과) 그 불분명한 기준에 아둥바둥 맞추려고 안그래도 내향인인데 경험을 위한 경험을 한다든지, 없는 경험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자소설 쓰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현타오더라.
본인이 평소 공부성취도가 있는 편이다, 혹은 사회학적 감각이 뛰어나다 싶으면 과감하게 공무원 올인하는 거 나쁘지 않다. 아무리 공무원 안좋다 말 많아도 결국 시회 한 축으로 인정받는 직업이고 원래 직업적 선호도도 돌고 도는 거라 앞으로 일자리 없어지고 하면 분명 다시 떡상할 일 생길 거임.
결정이 난게..
공무원 연금이 점점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랄지를 하세요 공무원 시험이 가장 객관적이고 깔끔하고 공정하댄다ㅋㅋ
@@가든7아빠 따라 동생이랑 나도 공뭔하고 있는데 가장 공정한 시험 같은데? 붙어서 그런가
사기업에 공정을 바라는게 웃긴거 아닌가
그리고 공무원도 빽이더만 선거위원회 이런데 봐라
7급따리 9급따리가 인정?? ㅌㅌㅋㅋ
사회로의 첫발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그게 좋은직장이지
평소에 미디어에 잘 비춰지지 않는 사회의 환경을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담아내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분야나 사람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우리들의 관심과 배려가 정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확실하 와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중반 군필이고 고졸 3년차 중소기업 사무직 종사하고 있습니다.
야간대학다니면서 빚만 갚자는 생각이 가장 크네요 :)
파이팅하세요
"왜 대기업에만 가고 싶어하냐 현실을 마주하고 중소기업가서 경력도 쌓고 성장해라 요즘 애들은 주제도 모르고 대기업만 원해." 라고 말하는 것들 중 10명 중 10명은 지 자식이 년 3천 받으면서 8 to 5는 무슨 야근이 매일 이어지고 상사의 꼰대짓 당하면서 사는 꼴 못 봄
대기업 자녀는 ㅈ소를 갈래야 갈수가 없음.. 빡통 밑에서 빡통이 태어나는 법이라
@@kimchiman51 ㄹㅇ 지능도 유전이라 누군가는 중소기업 가야하는데 문제는 중소가면 기본적인 노동법 조차도 안지켜지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 많음
@@suesue4848 ㅋㅋㅋㅋ ㄹㅇ 씹인정 ㅈ소 가보면 진짜 기본적인 노동법조차도 철저히 무시하고 깔고감 .. 거기다가 텃세, 내리갈굼은 덤이지
아부지가 ㅅㅎ 다니다 퇴직 나중 여차 시험치니 아부지 자리 드가니 숫가락이 중요
숫가락 못타고난 아들 불쌍
그래도 불평없이 생산직 열심 부모니 늘 애잔요 미안 하구요
@@kmj82226626 그래서 요즘 젊우 사람들이 애를 안 낳나봐요
나도 중소 사무직 다니는데 특히 생산직, 현장직들은 거의 노예 뽑음 ㅋㅋ A라는 업무로 신입사원 뽑았는데 입사해보고 보면 B, C도 시킴 ㅋㅋ 그래서 퇴사하면 요즘 MZ들은 이러고 있음. 이게 중소기업의 현실임
대기업은 좋지, 그들의 하청들의 피땀으로 돌아가는, 능력자 몇%들의 유지로도 가능한 구조니까...
통장에 160만원 찍힌 공무원 급여로는 현타온다 일 할수록 마이너스
솔직히 부모님세대가 취업이 훨씬 쉬웠음
고도압축성장시대라 대기업이 인서울대 학생회관에서 면접기다렸을 정도니
솔직히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수시채용 확대가 정답임 지금 같은 공채는 일다니며 이직 사실 불가능에 가까움
수시채용이 전문성 있는 친구들한테는 개꿀이지 ㅋㅋ
7급1호봉 첫 월급 실수령 160받고 현타 왔던 기억이...
지금은 210ㅋㅋㅋ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먹고살기에 지장없이해야하는데 현실은 안그렇다
대기업에 들어가도 진급 누락 되고 후배들 올라오면 결국 초라하게 퇴사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자기만의 만족과 행복 찾으며 사시길… 환경탓, 남탓 하지 말고 짧은 인생 재미있게 삽시다!!!
직무따라 다름 ㅋㅋ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직무도 상당히 많다 특히 우리나라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이면 ㅋㅋ
@@kimchiman51보통 여기서 말하는 분들은 문과 직무겠죠 ㅎ...
@@mkm4419 HR이면 본인이 노무사 취득해서 살아남아야죠 ㅋㅋ 대기업 요즘 수시채용이라 HR은 노무사 가진 사람 뽑아요
중소에서 인턴했습니다. 정규직도 아니고 인턴이었는데 주말출근 시키고(물론 일급, 수당 없음) 다리 다쳐서 깁스했는데 외근 오지게 보내더군요. 물론 교통비 미지급으로 ^^ 저 밖에 인력이 없는것도 아니었고…텃세 눈치싸움 너무 심했어서 그냥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ㅋㅋㅋ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대기업 하청이고 대기업은 하청에 도급비를 안올린지 20년정도 됐다.
공뮤원 관둔다고 다른데는 뭐 좋을거같냐... 다른데도 다 거지같아...
거지같은거 아는데 그만두는거임
공무원해보고 말하자 홧팅
명확히 말하면 좆소는 구인난이고 괜찮은 중소도 전부 자리없슴 ㅋㅋ
중소, 중견 둘다 다녀봤던 청년세대입니다. 중소기업을 안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버는 돈도 적고 대우도 안좋고 물경력 쌓이는 곳에서는 자신의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이죠... 눈낮춰서 중소나 가라고 하지만 현실은 중소보다 알바가 더 낫습니다. 그정도로 답이 없어요.
중견기업은 그나마 낫습니다. 확실히 다닐만해요. 하지만 중견마저도 거의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있습니다. 지방이 본가인 청년들은 수도권까지 올라와 월세살이를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아나는 돈이 없죠. 청년전세대출? 이거 서울에는 해주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무엇보다 은행에서도 안해주려고 하고요. 궁극적으로 돈벌려고 하는 짓인데 역량 높여봤자 뭐하나요 돈이 안모이는데.... 결국 그렇게 자취해가며 역량 높이고 경력 쌓았다고 해도 아무나 대기업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래서 회사 때려치고 다른거 하고 삽니다^^ 답이 없어요.
반도체 설비 중소기업다니는 중입니다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에 비하면 힘든것도 아니었네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40대도 구직 자체도 힘들다.
대기업 가면야 좋겠지만 객관적으로 승부가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중소기업이라도 착실히 경력쌓고 돈 모아서 장기투자하세요 어차피 45세부터는 퇴직을 생각해야 합니다. 대기업은 주주로 근무하세요
중소에서 돈모으라면 그냥 다포기하고 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노는것보단 좋을거 같아서
중소기업 다니지만 ㅈ같은건 어쩔 수 없음
그래도 확실한건 노는것보단 나아
하지만 퇴사 생각뿐임 ㅋㅋㅋㅋㅋ
같은 중소라도 나름대로 급이있다 일단 경북구미쪽에 아웃소싱 어쩌고 취직 알선해주는 데는 절대 가지마라 새빠지게 일한거 그양반들한테 20씩뜯긴다. 무조건 정직원으로 들어가라
수지씨 마음이 나랑 진짜 똑같다,,,,
아직도,,,, 떨어진 대기업 앞을 지나가면
가슴이 쓰림,,,, ㅠㅠ
공무원 다녀도 다 하기싫어하더라
그냥 자기가하고 싶은거 하는게 최고임
나는 놀고먹는거 하고싶은데ㅋ
대기업 다녀도 출근 하기싫고 놀고먹고싶은건 다 똑같다
@@리리박-g6v 그건맞지ㅋㅋㅋ 그래도 좆소는 아 ㅈㄴ가기싫다지만 대기업은 아 가기싫다 로 줄음ㅋㅋ
돈을떠나서 그건 다비슷함 운동선수나 프로게이머도 별로안좋아하고 직업으로 여기는사람도많음
자기가하고싶은일 하는사람은 진짜 행복한거임
대기업도 결국 월급쟁이 입니다ㆍ
환상이 많아요
대감집 노예가 훨낫지
아는집 딸넴 s사 고졸로 취업 첫월급400 찍음요
그러니 대기업 가야지요
중소 400 찍을려면 10년도 더 걸림요 상여금도 없는 중소기업
@@kmj82226626
고졸로 첫월급400은쉬운것은 아니죠
아무튼 다 미생입니디ㅣ
@@kmj82226626첫월급 400이 많은건가... 요새 대기업은 500대던데 세후실수령
저는 전문직으로 오래 종사했고 경제학 공부를 했습니다 중소는 공무원과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사기업 정년이 빨라지고 사회 경제가 불안한데도 공무원 경쟁률은 좀 떨어졌죠 지금도 높긴하지만
안정성의 가치가 더 집중되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대기업 가기가 9급보다 어려운게 맞지만 2030 젊은이 들이 취업까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공무원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평생 9급도 아니고 주변 대기업 다니는 40대들 보면 공무원 부럽다는 말이 많아요.
그거 옛날 얘기 같은데. 요즘은 대기업도 잘 안 짜르고 사기업들 복지도 많이 좋아짐. 주변에 공무원 교사 하는 애들이 다들 대기업 갈 걸 하고 후회하는거 많이 봤음. 40대까지 대기업 다녔으면 공무원들 평생 벌 돈보다 더 벌었을걸?
@@오늘도무사히-z5u는 무슨 부장급뿐만아니라 대리급한테까지도 대기업 희망퇴직 권유 들어오는중 현실에서
@@user56dkf334ddnfs누가 허접한 직무에서 근무하랬나요?ㅋㅋ 요즘 핫한 직무들은 경력자 못 구해서 난리고요 ㅋㅋㅋ 나이먹어도 정년까지 갑니다 본인 의사만 있으면요
아 물갈이 빨리 필요한 문과출신 따까리들은 퇴직당하는게 맞구요 ^^
@@오늘도무사히-z5u옛날 얘기는 무슨. 40대 중반 넘어가면 알게 모르게 압박 들어옵니다.
@@오늘도무사히-z5u한전 보세요ㅋㅋ 거의 철밥통이라는 메이저 공기업도 입사4년차부터 희망퇴직받음
대기업가도 똑같아요. 적성 안맞고 같이 일하는 사람 엿같으면
ㅈ소보다 금융치료 되자나
그만두고 유튜버전향 유툽에 대기업그만둔.. 하면서 어그로가능 조회수달달
그래도 금융치유를 하잖니 ㅈ소는 치유따위...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힘든 것은 똑같아요.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대기업은 잃을게 많아서 신고하기 힘들고, 중소는 잃을것도 딱히없어서 신고하면됨. 그냥 맘편히 다니면되는거임. ㅇㅋ????
취준생 중에는 이미 한번 중소기업에 데이고 나온 사람들도 많을건디용 ..!
좋소는 들어가봐야 어차피 나오게되있어.. 거기서 중견 대기업 올라가는 몇놈 제외하고는 이좋소 저좋소 떠돌다가 늙는거지.. 그럴바에는 차라리 뭔가 공부하고 도전해보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