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쭉 내연차 타고 최근까지 BMW X7타다가, 이번에 EV9하고 벤츠 GLE350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짬뽕해서 타다보니, 독일차만의 장점은 이젠 느낄수 없더군요. 기술이 더이상 진보되지 못한 옛날 소니 느낌입니다. EV9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솔직히 현기차는 안타본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EV9타면서 많이 발전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독일차는 정체되어 있는데, 현기차는 많이 발전했고, 이젠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안전이 더 강화되고, 가격도 더 안정되면, 전기차로 안넘어갈 이유가 없다 봅니다.
사실 탄소배출로 인한 온난화는 이미 인간이 무슨짓을해도 가속되기만하고 이전으로는 돌아올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던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자고하는 이유는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남은 유일한 방법이 탄소자체를 처리하는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방법뿐이라 그런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시간이라도 벌어보자는 취지죠.. 내년은 더 더울거고 더 추울거에요
[긴급속보] 기아가 EV3 후속으로 다음 목표는 모닝(해외명 피칸토)을 대체할 전기차로 알려졌다. 즉 EV2를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E-GMP 플랫폼의 단축 버전을 활용해 400볼트 시스템을 갖춘다. 또 EV2 이하 모델에는 동일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 모터 등에서 비용 절감을 이루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가 전기차를 산 가장 큰 이유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하는데 전기차도 친환경 아니다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여러번 논쟁을 벌인바 있네요 사실 사람들의 의식은 목전에 죽음이 오지 않는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의 절대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측면도 함께 고려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면 어차피 버려지게 되는데 야간과 같이 전기가 많이 버려지는 시간대에 전기차로 충전하면 거대한 ess 를 통해 저장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은 내연차와는 비교할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휘발유 경유 만들어내는 정유사들 조차도 이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보존에 있어서 내연기관은 더 이상 답이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전기차 시대를 준비중인데 어디 출처도 불분명한 사이비 과학을 지 혼자서 열열히 신봉하며 전기차가 결코 친환경이 아니라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하는거 보면 진짜 기가막히죠. 더 이상 그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들어줄 시기도 한참 지났다고 봅니다.
ev3 하체 리뷰 하는 정비사 영상을 엊그제 봤는데 정신 못차렸더군요.. 아직 개선될게 많다느니.. 이래서 아직 안산다느니.. 구독자가 많은 사람은 본인 발언이 많은 사람들의 구매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 내내 저런 얘기를 하더군요. 환경 때문에라도 강제로 전기차 전환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답답합니다.
온난화도 그렇고 사람들이 하나만 보고 열을 모릅니다. 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및 공유 경제를 달성하려면 전기 파워트레인이 거의 필수(그 필수 아님)적이고 장점이 압도적인데 왜 전기차를 못 깔아뭉개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토요타가 그러면 모르겠지만 왜 한국 개인들이 전기차를 깔보고 전자레인지니 뭐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결국 식량문제로 직결된다고 합니다. 식량대란이 벌어지면 가장 막강한 나라는 미국이고, 대한민국은 식량대란에서 가장 취약한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 식량, 에너지, 물 세 가지 자원이 가장 걱정해야되는 자원인데 우리나라만 떼놓고 생각한다면 식량이 가장 걱정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지구는 빙하기 간빙기를 주기적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네 자연적으로도 기온이 상승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문제 없다는 개소리는 하지 마세요. 지성이 있는 인간이라면 말입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고요? 우리 인류의 행위로 인하여 그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게 문제입니다. 온갖 지표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숫자로만 보이던 것이 이제는 일반인들도 몸소 느끼는 수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급격한 기온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는 작금의 과학기술로는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신체로 대입하면 더더욱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자연선택의 진화는 정말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세대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초파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유전적 형질로는 이 변화 속도에 적응 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많은 물질적 피해가 발생하고 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오랜 기간을 두고 증가했다면 능히 우리 과학기술로 대응이 가능 했을 겁니다. 허나 그런 상황이 아니죠? 그렇다고 인류의 절반을 영화처럼 없애버릴까요? 못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가 대응하거나 적응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이 영원히 존재할 것 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하냐고요? 언젠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고 지구도 삼켜지겠죠 우주의 엔트로피도 영겁의 시간이 지난 뒤 식겠죠 네....미쳤나요? 생존은 생명체의 기본적은 욕구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죽을 거 지금 뒤지시지 왜 살고 계세요? 우리 후손은 더 열악한 환경에 살아도 상관 없다는 겁니까? 자식이 없어서 난 상관없다 이겁니까? 인류애라곤 1도 없군요?
개인에게는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말씀하신 내용 전적으로 공감 하지만 각각 개인의 선택에서는 결정이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머리로는 완전히 이해했지만 선뜻 나서기에는 힘든 제 상황이 괴롭네요. 그래서 저는 가격이 더 낮아질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ㅎㅎ
저는 전기 자동차가 환경에 좋아서 좋아한다기 보다도 장점들이 참 많아서 좋아합니다 일단 기계가 단순화되니 고장률이 엄청 줄고 유지비가 훨씬 덜하고 소프트웨어로 문제점도 해결 가능하고 정숙성을 훨씬 쉽게 개선 가능하고 전기까지 끌어다 쓸 수 있고 고성능 자동차는 회생 제동 덕분에 5N같은 수퍼카가 주철 브레이크 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니 조금만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설령 화석연료 발전소가 제기능을 못해서 대기로 온실가스들을 배출한다손 쳐도, 지금처럼 자동차에서도 나오고 발전소에서도 나오고 양쪽에서 나와서 골아픈것 보다 그냥 전기자동차로 전부 교체하면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일단 배제할수 있으니, 발전소의 후처리 기능을 설령 소홀히 한다해도 온실가스 측면에서 전기자동차가 훨씬더 양호하다고 봐야죠. 수많은 내연자동차에서 매일 내뿜는 오염물질이 그냥 단순 생각해도 더 많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대대적인 전환을 빠르게 전환시켜야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헝가리도 홍수가 나고 중국은 연일 홍수, 강한 비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큰 재앙은 없지만 언제, 어디에서, 누가 피해를 입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육류 소비량과 내연기관 사용량을 하루 빨리 줄여야 보다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가을 장마가 온다는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올 겨울 김장값은 많이 오를 것 같군요.
SCR DPF 등등 각종 후처리 장치는 NOX나 PM 감소에는 효과가 있지만 CO2는 전혀 감소시키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O2는 오염물질은 아니지만 온실효과를 일으켜서 문제가 됩니다. 그나마 co2 농도가 올라가면 식물 광합성 효율이 올라가서 실제 발생하는 co2 전체가 대기중에 잔류하는건 아니지만 광합성 효율 높아지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은 맞습니다.
전기차전환이 비용의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도 아니죠. 생존의 문제고 필수의 문제인데,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뭐하고 있어서, 국민들의 기후대책 인식수준이 이렇게 형편없는지 안타깝습니다. 나부터, 우리부터 전기차 탑시다. 저는 원래 여름의 사나이인데, 올 여름은 지긋지긋하네요.
그나마 한국은 지리적 위치덕분에 상황이 나은겁니다. 제3세계 국가들은 물론이고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 모든 곳에서 난리죠. 한국이 비교적 덜 체감하다보니 기후대응에 적극성이 떨어져 탄소빌런국가로 비판받게 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힘 있는 나라들에서 이상기후때문에 혼이 나고 있으니 기후대응 관련한 국가들의 정책이나 글로벌 방향성이 힘이 빠지는 일은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인간들은 꼭 자기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고 혼이 나야 정말이구나 하면서 움직이게 되는 면이 있죠.
제가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18년 동안 HSE에서 일을 했습니다. 20년 동안 환경변화(기후변화)가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300~350PPM 이라고 배웠는데 이 짧은 시간에 40~450PPM까지 증가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수십만년 유지하던 200~250PPM이 인류산업발전에 따라 100년 만에 엄청난농도가 증가하게 된것입니다. 이로인해서 기후변화는(지구기온상승) 당장 Zero 탄소를 달성해도 10년 20년 기후변화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더 늦으면 지구기온을 1.5이하로(2100년) 막지 못하면 엄청난 지구적인 재항을 격게 될 것입니다. 돈문제가 아닙니다. 생존문제입니다.!!!!!
여러분 배터리 열관리가 현대가 잘하는 기슬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찬양하는 것이죠! 지구도 열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없어서도 안되지만 많아져도 안됩니다. 없으면 지구가 차가워지고 많아지면 열배출이 안되서 뜨거워지는거죠! 전기차 외 많은 부분에서 탄소 중립을 이루어야합니다! 탄소는 없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됩니다 그래서 적정한 중립이 중요합니다!
온난화 더 심해지면 더워 죽는것도 있고, 먹고사는 식량의 부족으로 난리가 날듯 합니다. 수직농업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작물, 채소류들은 몰라도 곡물의 경우는 넓은 토지가 필요하니 곡물생산량 감소 -> 육류 생산 감소, + 어족자원 불균형 심각해지면 따뜻한 밥 한공기나 빵들이 중산층들도 먹기 겁날 수있는 가격이라면... 온난화 가속화가 정말 무섭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들의 보급이 잘 이루어져 오염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구의 자정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고 보여집니다. 어느정도의 환경오염은 자정능력을 통해 극복해 왔는데 현생 인류의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정도는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요? 이제라도 관심을 갖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할 거 같은데 나 하나쯤이야,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야 별일 있겠어? 다들 이런 생각들이 지배하고 있는거 같아요 추석까지 열대야를 보낼지 어찌 알았을까요?
우리강살면서 가장 힘든 재앙적인것은 지구온난화로인한 자연재해입니다 자연재해가오면 식량생산은 힘들어지죠 특히 우리가먹고있는 쌀은 전세계에서 가장귀한 식량입니다 일본 우리나라 조선족들만 재배를하고 먹고있어요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처럼. 폭우나홍수가 올경우 식량생산은 불가능하게되고 대체가 안됩니다 우리가 굶는다고해서 일본이 줄리없고 줄려해도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값은 천정부지가될것이고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쌀구경 못하고 쌀대신 밀가루먹었다간 대부분은 심한 위장통이나 위궤양이걸릴것이고 심해지면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생지옥이 따로없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수반되므로 절대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과정책을 하지않으면 지구는 병이들것이고 그에대한 끔찍하고 감당키어려운 댓가는 우리가 치루게 될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에선 통하지 않을 말입니다. 미국의 상위 1프로가 모든 중산층의 돈보다 많이 가지고 있구요. 하위 20프로는요 전체 돈의 3%를 나눠먹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문제라고 말할 수 있는건요. 정말 살 수 있는 사람들이 할 말이지요. 하루 벌어 하루도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에겐 안타깝지만 공감이 될 수 없는 말입니다. 사람은 이기적입니다. 데이터센터가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듣지만 우리는 AI와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그만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위층은 상류층이 누리는걸 포기 하지 않는한 포기할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부와 힘의 상징이 슈퍼카들이 일단 사라지지 않고서 내연기관을 모두 전기차로 돌린다 소리하면 당연히 반발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모순같지만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죠). 누릴게 많았던 사람들이야 아우 더 누려야 하는데 일찍 죽을 수 없지 하는거고 어차피 죽어가던 사람들은 좀 빨리 죽어도 그러려니한 마음을 가지는게 인간이란 거죠. 혼인도 힘들어지고 자녀를 낳는게 부유층의 특권이 되어가는 시대(뉴스에 나왔죠 이미)에 단편적인 전기차로 빨리 넘어가서 환경오염을 낮추자는 설득력이 없는 말이 되버립니다. 저도 당연히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해야 하는 건 고성능 고배기 차량 제한 (내연기관 슈퍼카 금지, 개인 대형 내연기관 차량 금지)부터 때리고, 저소득층 위주의 지원 확대 (사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계층은 정말 아래쪽 사람들이 었을까요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었을까요), 정부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나와서 심도 깊게 국민을 고려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한 모두가 그냥 같이 죽자의 방향으로 갈거 같습니다.
@@cyberides한국이 재생에너지 개발이 잘 안되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전환하기 싫어서 말하는 핑계입니다. 한국보다 일조량 낮은 선진국중에 태양광 훨씬 많이 설치한 나라들 많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기가와트당 태양광 발전단가가 원전보다 비싼 나라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한민국 단 세나라 뿐입니다. 참여정부 때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엄청 투자했는데 그 다음 정부때 다 백지화해서 중국으로 거의 다 넘어갔고 지금도 비슷합니다. 저번 정부에서 투자를 엄청늘렸지만 그것조차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었는데 그것마저 대 색감했으니 위에 말한거 처럼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랑 비슷한 수준으로 완전히 재생에너제 갈라파고스가 되어버린거죠.
현대기아 전기차 중앙차로 유지장치 기능에 대한 기술적 내용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대비 아이오닉5 EV6와 비교해보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개선이 안되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테슬라는 급커브등 특이한 도로상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그래도 2프로 부족해 보임 국산차는 테슬라보다 더 진보된 핸들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선 가운데를 완벽히 좀 잡아주고, 특히 커브길에서 곡면이 인식되면 중앙에서 커브 진행방향으로 10~20% 예측 핸들링이 반영된다면 프로세스들의 처리 지연에 대한 시간보상이 되거나 코너링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진입이 되고 그에따라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정말 깊고 심도 있는 교수님 다운 말씀이세요! 환경문제 너무 심각한 상황이고, 돈 따질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국가와 국민이 살아남는 세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2030년에 인천공항이 부산해안가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구리가 천천히 온도가 높아지는 물에서는 천천히 죽듯이 한국인이 그런 상황을 격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은 세계를 살릴수 있는 가장 핵심기술에 앞서 있어요..국민이 그런 사실을 모를뿐!! 안타까운점은 국민이 알아야 정치인들도 인식하게 되고 정치에 반영하게 됩니다.
@@vegasaturn4441 저도 인간 맞아요. ai가 댓글 썼겠습니까? 선비질은 당신이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싶은 맘에, 그리고 다같이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몇자 적었어요. 게다가 말씀하신 공존하고 후손과 같이 잘 살생각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누가 뭐래요? ‘맞긴합니다만’ 이면 답이 나왔는데 뭘 ... 그리구 뭘 지구 멸망입니까 인간 없어도 남아있는 생명체들이 인간의 몇억배는 넘을텐데... 도도새가 멸종했다구 지구가 멸망 했나요? 그렇게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생각없는 소리나 하고 계시는거구요. 별... 인간이 멸종하는거랑 지구멸망이 뭔 상관관계라구. 참나, 정신 못차리는구만.
@@헤비뷰 후뢰시맨 지구를지켜라 하잖아요. 이렇게말해도 인류를 지켜라 로 잘알아듣습니다. 괜한 지구라는 단어 딴지거는게 어줍쟎네요. 인간중심적사고 좋지않은건아는데 인류멸망이 2050년일수도있는위기에서 지구는멀쩡하다. 라는댓글이. 참 안일하게 느껴집니다. 지구라는 행성은 그대로겠죠. 근데 지금 인류멸종은 다른 모든종의 멸종을 동반합니다. 이미 6차 대멸종은 시작되었어요. 인류가 번성한 이래로 계속 종다양성은 줄어들어왔고. 이제 거의 지구상 생물종의 50퍼센트를 멸종시킬려고하고있습니다. 이래도 지구가 멀쩡하다고 말씀하고싶으신가요? 지금 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 지구평균온도6도이상오르고 인류포함 90퍼센트종이 멸종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현재의 기후와 생물다양성이 회복되는데는 1만년에서 수십만년이 걸리거에요.
방법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미 충전이 불편하네 배터리가 위험하네 하면서 내연차 타령하고 있고 지금 당장 전기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야 하지만 어디를 가도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출퇴근할 도로는 없으며 각 지자체나 정부도 관심이 전혀 없고요 자전거도로가 정말이지 불편합니다. 개인들도 전혀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절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조금의 불편함도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쭉 내연차 타고 최근까지 BMW X7타다가, 이번에 EV9하고 벤츠 GLE350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짬뽕해서 타다보니, 독일차만의 장점은 이젠 느낄수 없더군요. 기술이 더이상 진보되지 못한 옛날 소니 느낌입니다. EV9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솔직히 현기차는 안타본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EV9타면서 많이 발전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독일차는 정체되어 있는데, 현기차는 많이 발전했고, 이젠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안전이 더 강화되고, 가격도 더 안정되면, 전기차로 안넘어갈 이유가 없다 봅니다.
사실 탄소배출로 인한 온난화는 이미 인간이 무슨짓을해도 가속되기만하고 이전으로는 돌아올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던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자고하는 이유는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남은 유일한 방법이 탄소자체를 처리하는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방법뿐이라
그런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시간이라도 벌어보자는 취지죠..
내년은 더 더울거고 더 추울거에요
ev9 쇠교수님 하체리뷰 보고 바로 계약 후 1년 대기 후 인수 받고 약 6천키로 탔습니다 . 감사합니다 . 뭐 추가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bmw타다 넘어왔는데 .너무 만족하고 나름 지구를 지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부심도 느끼네요
👍
👍
차 좋죠? 저도 테슬라타다 ev9넘어왔는데 돈이 아깝지않네요😊
ev9 다 좋은데 너무 공간이 ㅜ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죠. 전기차로 바꾸는게 실제로 그나마 동참하는 것.
아이오닉5 3년째 운행중이고. 이번에 가족차 두대도 전기차로 바꿨습니다.
[긴급속보] 기아가 EV3 후속으로 다음 목표는 모닝(해외명 피칸토)을 대체할 전기차로 알려졌다. 즉 EV2를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E-GMP 플랫폼의 단축 버전을 활용해 400볼트 시스템을 갖춘다. 또 EV2 이하 모델에는 동일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 모터 등에서 비용 절감을 이루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가 EV3 인기에 탄력을 받아서 향후 계획을 발표한 듯 하네요
케스퍼 스킨 체인지로 계발중 이던거로 압니다
@@eondeoggilbigrock 캐스퍼는 광주 모터스 생산이고 EV2는 기아 직접 생산이라 조금 다릅니다. 단순 스킨 체인지라면 당장 올해 2024년 출시 가능하지만 출시가 2026년이라 다른 플랫폼일 가능성이 높죠 ㅎ
와... 경차도 ev면. 각 오지게 잡았네요
동희오토에서 생산 안합니까?
제가 전기차를 산 가장 큰 이유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하는데 전기차도 친환경 아니다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여러번 논쟁을 벌인바 있네요 사실 사람들의 의식은 목전에 죽음이 오지 않는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의 절대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후손들이 그 피해를 온전히 받겠죠...
그런 사람들이랑은 논쟁하지마세요;;;엔진에서부터 바퀴까지 동략전달되면서 손실되는것도 모르는 사람하고 얘기해봐야 답 없음
탄소중립 체험관 가서 공부좀 하라고 하세영^^
비점오염원과 점오염원의 비유는 아주 간단하고 강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똥을 화장실에다 쌀래, 집안 전체에 골고루 펴바를래?
라고 물어보면 매우 직관적으로 다들 이해하더랍니다.
전기차, 배터리 기술은 우리 국민 스스로가 한글처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oungjoonsong8735 옳습니다~ 적극 발전시켜야 하고요
작년 이맘때 대비 5℃ 정도 상승해있네요. 간절기 없이 바로 겨울로 넘어가면 건강 악화되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다른 측면도 함께 고려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면 어차피 버려지게 되는데 야간과 같이 전기가 많이 버려지는 시간대에 전기차로 충전하면 거대한 ess 를 통해 저장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은 내연차와는 비교할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nanro482 Nanro님,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역시 고수이십니다.
다음 주에 g80 일렉트리파이드 출고합니다. 25년도에 pv5 나오면 업무용 또한 바꿀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집에 설치한 태양광이 얼마나 인류에게 큰 축복인지 올 여름에도 느꼈는데 얼른
전기차도 사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여름이 계속 되니 뭔가 이상한기분이에요 추워져야하는데 엄청 더우니 뭔가 몸이 적응이 안된달까.. 평생 처음 격어보는 가을의 더위입니다.
전기차가 내연차에 비해 친환경이라는건 이미 논쟁이 끝난지 오래입니다
아직도 억지 논리를 고집하면서 스스로 깨어있고 냉철한 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친환경적인 것으로 논쟁이 끝났죠. 내연차 마니아시구나
@@single_digit_handicap 제 말이 그 말입니다만
글을 살짝 오해하게 쓰셨어요. 수정필요.😊
잘 쓴거같은데 수정하셨나
심지어 휘발유 경유 만들어내는 정유사들 조차도 이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보존에 있어서 내연기관은 더 이상 답이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전기차 시대를 준비중인데 어디 출처도 불분명한 사이비 과학을 지 혼자서 열열히 신봉하며 전기차가 결코 친환경이 아니라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하는거 보면 진짜 기가막히죠.
더 이상 그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들어줄 시기도 한참 지났다고 봅니다.
올 여름이 우리 생애 가장 시원한 여름이 아니길 바랍니다.
기승전결이 명확한 형님 귀에 술술 고개도 끄덕끄덕 사람들이 분리수거도 잘하고 환경에 관심도 쭉가졌으면 좋겠네요. 친환경차 전체전환이 빨리 이루어졌음 좋겠네여
온난화라도 여름이니까 더운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에 더위는 차원이 다른 더위더라. 집에 있어도 한여름 처럼 더운거는 처음인거 같더라.
기름 넣으면 30% 효율 밖에 못내는 내연기관차를 더이상 타야할까?
극 동감 하는 내용 잘 봤습니다. 이해 되기 쉽도록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 효율면에서 전기차가 의미가 있죠. 에너지 효율은 내연차: 30% v.s. 전기차: 70%
시내주행은 20% 이하입니다.
@@이상열-d5k맞습니다 내연기관은 구동력 전달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너무 많죠.. 무슨 축이니 미션이니 샤프트니
손실도ㅜ있지만 배출가스가 문제라서
ev3 하체 리뷰 하는 정비사 영상을 엊그제 봤는데 정신 못차렸더군요..
아직 개선될게 많다느니.. 이래서 아직 안산다느니..
구독자가 많은 사람은 본인 발언이 많은 사람들의 구매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 내내 저런 얘기를 하더군요.
환경 때문에라도 강제로 전기차 전환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답답합니다.
저도 그 영상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내연차쪽에는 나름 실력 있어 보이지만 차를 판단하는 기준이 정비사의 시선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전기차로의 전환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연차 정비사는 전기차 시대엔 실업자가 되니까요.
전기차 하체 리뷰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비사들은 없어지는 직업군이니..사람들이 전기차를 사는게 싫겠죠.. 지난주에 간 정비사님은 작년에 할인한 ev9샀는데 넘 좋대요 .. 없어질 직업군입니다
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유해가스를 없앨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친환경 요소죠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 트럭만 전기차인데 담번엔 승용차도 다 전기로 갈겁니다. 지금 선택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온난화도 그렇고 사람들이 하나만 보고 열을 모릅니다.
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및 공유 경제를 달성하려면 전기 파워트레인이 거의 필수(그 필수 아님)적이고 장점이 압도적인데 왜 전기차를 못 깔아뭉개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토요타가 그러면 모르겠지만 왜 한국 개인들이 전기차를 깔보고 전자레인지니 뭐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언 하나.. 내년엔 더 더울거에요~ 올해사 가장 시원한 한 해였습니다. 모두가 알 수 있는 예언이지만..ㅎ
중국 전기차 많이 해서 그런지, 봄이 짧아서 그런지 봄 미먼 많이 줄어들었음… 황사 와 중국 미먼이 별로 안 오는 것 같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결국 식량문제로 직결된다고 합니다.
식량대란이 벌어지면 가장 막강한 나라는 미국이고, 대한민국은 식량대란에서 가장 취약한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
식량, 에너지, 물 세 가지 자원이 가장 걱정해야되는 자원인데
우리나라만 떼놓고 생각한다면 식량이 가장 걱정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 시청 중입니다. 우선 에어컨 온도라도 올려 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벌써 내년여름이 두렵습니다,😢
저희집은 넥쏘 한대 아이오닉5 한대 완전 전기차만 탑니다. 사실 아5보다 넥쏘탈때 진짜 지구를 살리는것 같아요 ㅎㅎ
기존 내연차들이 탄소크레딧을 테슬라에서 사서 쓰죠 테슬라는 그걸로 AI센터 건립중 😂 이걸로 로보택시가 대중화돼서 지구 전체 자동차 숫자가 줄어든다면 좋겠습니다.
지구는 빙하기 간빙기를 주기적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네 자연적으로도 기온이 상승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문제 없다는 개소리는 하지 마세요. 지성이 있는 인간이라면 말입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고요? 우리 인류의 행위로 인하여 그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게 문제입니다. 온갖 지표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숫자로만 보이던 것이 이제는 일반인들도 몸소 느끼는 수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급격한 기온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는 작금의 과학기술로는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신체로 대입하면 더더욱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자연선택의 진화는 정말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간은 세대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초파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유전적 형질로는 이 변화 속도에 적응 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많은 물질적 피해가 발생하고 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오랜 기간을 두고 증가했다면 능히 우리 과학기술로 대응이 가능 했을 겁니다. 허나 그런 상황이 아니죠? 그렇다고 인류의 절반을 영화처럼 없애버릴까요? 못하죠? 그래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가 대응하거나 적응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이 영원히 존재할 것 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하냐고요? 언젠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고 지구도 삼켜지겠죠 우주의 엔트로피도 영겁의 시간이 지난 뒤 식겠죠 네....미쳤나요? 생존은 생명체의 기본적은 욕구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죽을 거 지금 뒤지시지 왜 살고 계세요? 우리 후손은 더 열악한 환경에 살아도 상관 없다는 겁니까? 자식이 없어서 난 상관없다 이겁니까? 인류애라곤 1도 없군요?
에어컨 덕분에 이번 여름 무사히 났습니다.
점점 더 더워진다는데 앞으로 남은 여름이 무섭기만 합니다.
그래도 깨어있는 선생님같은 분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지구 대기가 국가마다 다른게 아닌데 선진국이 이미 파괴했고 개도국이 파괴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인에게는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말씀하신 내용 전적으로 공감 하지만 각각 개인의 선택에서는 결정이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머리로는 완전히 이해했지만 선뜻 나서기에는 힘든 제 상황이 괴롭네요.
그래서 저는 가격이 더 낮아질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ㅎㅎ
저는 전기 자동차가 환경에 좋아서 좋아한다기 보다도 장점들이 참 많아서 좋아합니다
일단 기계가 단순화되니 고장률이 엄청 줄고 유지비가 훨씬 덜하고 소프트웨어로 문제점도 해결 가능하고 정숙성을 훨씬 쉽게 개선 가능하고 전기까지 끌어다 쓸 수 있고 고성능 자동차는 회생 제동 덕분에 5N같은 수퍼카가 주철 브레이크 만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니 조금만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발제발 정부관계자가 오토기어님의 방송을 들어주길 빌고빌고 또빕니다
나랏일하는사람들 도대체 어떤생각들로 높은자리들을 지키고있습니까?
최근 내린 결론은 현정부 쪽은 기본적으로 성장론자들이고, 기후 위기에 큰 관심이 없음.
그리고, 관심이 있는척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기후위기 담론을 이용하여 돈을 벌까 여기에만 관심이 있는 듯함..
기후위기로 다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행~~
진짜 올여름 역대급 더웠는데 가장 시원했던 여름이 될거라는 말에 소름돋네요
우리아이들 보면 전기차가 답입니다
2018년이 역대급입니다. 2018 서울 39.6도
2024 서울 36.4도
그전의 역대급은 1994년 38.4도
가장 큰 문제는 현재의 온난화가 1980년대 이후부터 쌓여온 결과라고 하는데 파괴가 훨씬 쉬웠으니 복원되려면 답이 나오기 힘들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ㅆㅂㅇ즈ㅡ😮😢😮ㅡㅡㅡㅡㅡㅡ😅드😅😊😮😮p99
요즘 중꿔발 미세먼지 줄어든 거 전기차 보급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단계는 이미 늦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주변에 이런 얘기하면 또라이 보듯 합니다 입으로는 덥다덥다 하면서. 우리나라 환경부는 머하는 곳인가요?
기후변화가 몇천년에 걸쳐 일어나는게 아니라 불과 작년과 비교해 엄청나게 달라졌다는게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석유 중심 인간중심의 시스템이 가득하네요.
수십년간의 평년기후와만 비교합시다. 윳대자본세뇌작업이 만만하게보이나?미디어가지고놀고있는데. 이럼 또 세뇌지.
현기차의 자랑스런 기술력만 자랑스럽게보자.
세뇌는 노우!
@@멍멍꿀꿀이죽이에여 학자가 나와서 얘기해도 이거 다 음모야 한다면 그 역시 세뇌된것 아닌가요
임계점이란 단어 아시죠?
2018년의 날씨 한번 보고 오세요. 2019년에는 평년기온이었구요.
@@first6418 그래 오늘 날씨 저녁에시원했지. 작년보다 5도 낮다. 어때
설령 화석연료 발전소가 제기능을 못해서 대기로 온실가스들을 배출한다손 쳐도, 지금처럼 자동차에서도 나오고 발전소에서도 나오고 양쪽에서 나와서 골아픈것 보다 그냥 전기자동차로 전부 교체하면 자동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일단 배제할수 있으니, 발전소의 후처리 기능을 설령 소홀히 한다해도 온실가스 측면에서 전기자동차가 훨씬더 양호하다고 봐야죠. 수많은 내연자동차에서 매일 내뿜는 오염물질이 그냥 단순 생각해도 더 많습니다.
🤣
이미 회복할 수 있는 지점을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이러다 농사 다 망하고 먹는게
문제가 되고 영향을 미치게 될지 두렵습니다.
돈이 있어도 식사하기 어려운 시절이
다가오고 있는걸까요?
에너지 전환의 대대적인 전환을 빠르게 전환시켜야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헝가리도 홍수가 나고 중국은 연일 홍수, 강한 비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큰 재앙은 없지만 언제, 어디에서, 누가 피해를 입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육류 소비량과 내연기관 사용량을 하루 빨리 줄여야 보다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가을 장마가 온다는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올 겨울 김장값은 많이 오를 것 같군요.
SCR DPF 등등 각종 후처리 장치는 NOX나 PM 감소에는 효과가 있지만 CO2는 전혀 감소시키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O2는 오염물질은 아니지만 온실효과를 일으켜서 문제가 됩니다.
그나마 co2 농도가 올라가면 식물 광합성 효율이 올라가서 실제 발생하는 co2 전체가 대기중에 잔류하는건 아니지만 광합성 효율 높아지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은 맞습니다.
확실히 비오는것도 그렇고 기존 양상과는 마이 바뀌어버린득~
허지만 우리는 또 방법을 찾겠지요. 우리 열심히 혀 보아요 !
이미늦었습니다.. 지구 스스로 뜨겁게 만드는중입니다 티핑포인트 넘겼어요
냄비 속 개구리 물끓는 중!!!
빨리 탈출해야
배기가스를 모든곳에서 접할수있는 지금과 달리 그것이 길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될지만 생각해도 전동화 이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오늘만 버팁시다
화이팅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지구의 적 = 인간
지구의 적이 아니라 그냥 우리 인간만 X되는거임. 지구는 설사 표면온도가 200도가 되도 건재함. 우리 인간들만 멸망하는거지.
이번 추석을 통해서 그 심각성을 피부로 깨달음
정말 남은생 불지옥
진작에 전기차로
바꾸긴 했는데
다ㅡ들 동참합시다
전기차전환이 비용의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도 아니죠. 생존의 문제고 필수의 문제인데,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뭐하고 있어서, 국민들의 기후대책 인식수준이 이렇게 형편없는지 안타깝습니다. 나부터, 우리부터 전기차 탑시다. 저는 원래 여름의 사나이인데, 올 여름은 지긋지긋하네요.
기후온난화 노예는 안돼지. 현기차 기술력만 사랑하자.ㅋ
@@멍멍꿀꿀이죽이에여 서서히 끓는 냄비 속의 🐸 개구리가 되지는 마시오.
전기차 포비아만 모두들 외치고 있어요
다 죽어가고 있는데도
@@youngmanchake 응. 오늘 기온 5도 낮아졌다. 이건 기후 냉각화냐? 깅후온나화징난질. 캠트레일 아니야. 인공구름 화학독극물. 하얀줄하늘에 그려두는거 퍼진거. 그러면 일시적으로 온도상승해. 대기열방출안돼지. 유대자본들이 전기차프레임걸고하는것도 맞고. 차한대만드는데 석유 120프로 더쓰지. 석유산업플러스 하나 산업을 더만들거지. 파이키운것. 그런데 기후온난화 사기. 캠트레일 작업도모르고 남이 말하면 빠는거만 잘하면 곤란.너거 하늘위에 뿌르는 독극물확학물 캥트 존재도 모르고? 구름이 오늘 아름답다.줄거두는거는 구름아니지.그것들이 퍼져서 대기열 막으니 일시적 온도상승이지.
@@공감지수 네. 기후온난화사기. 캠트레일 아시는 분. 짱이십니다.
유대제약금융카르텔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많지요.
하지만 현기차는 화이팅. 오토기어님도 응원합니다.
구독자가 더 많이 늘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보고 느꼈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들어보면 이마를 탁 치게 됩니다.
형님 저도 어릴적엔 추석에 얇은 잠바입었었던기억이^^
그나마 한국은 지리적 위치덕분에 상황이 나은겁니다. 제3세계 국가들은 물론이고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 모든 곳에서 난리죠. 한국이 비교적 덜 체감하다보니 기후대응에 적극성이 떨어져 탄소빌런국가로 비판받게 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힘 있는 나라들에서 이상기후때문에 혼이 나고 있으니 기후대응 관련한 국가들의 정책이나 글로벌 방향성이 힘이 빠지는 일은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인간들은 꼭 자기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고 혼이 나야 정말이구나 하면서 움직이게 되는 면이 있죠.
RE100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 됐으니 당연하죠
제가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18년 동안 HSE에서 일을 했습니다. 20년 동안 환경변화(기후변화)가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300~350PPM 이라고 배웠는데 이 짧은 시간에 40~450PPM까지 증가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수십만년 유지하던 200~250PPM이 인류산업발전에 따라 100년 만에 엄청난농도가 증가하게 된것입니다. 이로인해서 기후변화는(지구기온상승) 당장 Zero 탄소를 달성해도 10년 20년 기후변화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더 늦으면 지구기온을 1.5이하로(2100년) 막지 못하면 엄청난 지구적인 재항을 격게 될 것입니다. 돈문제가 아닙니다. 생존문제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도 에어컨 없이 잠을 못잡니다.
지구 온난화 같은 온순한 명칭 말고
지구 가열화나 지구 열대화로 바꿔야 합니다.
심야에 생성되며 버려지는 에너지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야 완충 전기차에 그에너지를 활용하자라는 취지인데..
모두 의미없는 논쟁에서 깨어나야 할텐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텐데..
배달음식부터 줄여야 하나요 용기가 다 플라스틱이라
진심 극 공감합니다
폭염살인이라는 책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조금이라도 더 시원할때 즐겨라!
금융권 마피아가 배터리 죽이고 있다,,,
여러분 배터리 열관리가 현대가 잘하는 기슬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찬양하는 것이죠!
지구도 열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없어서도 안되지만 많아져도 안됩니다.
없으면 지구가 차가워지고 많아지면 열배출이 안되서 뜨거워지는거죠!
전기차 외 많은 부분에서 탄소 중립을 이루어야합니다!
탄소는 없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됩니다 그래서 적정한 중립이 중요합니다!
작년만에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그 기후위기가 정말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억지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친환경차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차량도 차량이지만 비행기와 같은 vehicle도 개선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임계점 넘었습니다
20년 전에 현 상태 유지만 해도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죠
지구 입장에서는 아주 잠깐 인간이라는 생물이 살다
멸종한거죠
이전부터 흐르는 ₩₩₩ 이면 뭐든 파는 국민성이니 모르죠? 또 바라지 않았던 일이 곧 눈앞에서 일어날지. 현재도 다른 부분에서는 보고 있잖아요. 캄사 홧팅!
온난화 더 심해지면 더워 죽는것도 있고, 먹고사는 식량의 부족으로 난리가 날듯 합니다. 수직농업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작물, 채소류들은 몰라도 곡물의 경우는 넓은 토지가 필요하니 곡물생산량 감소 -> 육류 생산 감소, + 어족자원 불균형 심각해지면 따뜻한 밥 한공기나 빵들이 중산층들도 먹기 겁날 수있는 가격이라면... 온난화 가속화가 정말 무섭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들의 보급이 잘 이루어져 오염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세대가 망쳐놓은 환경 우리가 해결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는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이미 지구의 자정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고 보여집니다. 어느정도의 환경오염은 자정능력을 통해 극복해 왔는데 현생 인류의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정도는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요? 이제라도 관심을 갖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할 거 같은데 나 하나쯤이야,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야 별일 있겠어? 다들 이런 생각들이 지배하고 있는거 같아요
추석까지 열대야를 보낼지 어찌 알았을까요?
기후변화정말심각하네요 정부가대책을세워야합니다
9월와서 에어컨을 틀게 될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예삿일로 볼건 절대로 아니에요.
우리강살면서 가장 힘든 재앙적인것은 지구온난화로인한 자연재해입니다
자연재해가오면 식량생산은 힘들어지죠
특히 우리가먹고있는 쌀은 전세계에서 가장귀한 식량입니다
일본 우리나라 조선족들만 재배를하고 먹고있어요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처럼. 폭우나홍수가 올경우 식량생산은 불가능하게되고 대체가 안됩니다
우리가 굶는다고해서 일본이 줄리없고
줄려해도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값은 천정부지가될것이고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쌀구경 못하고 쌀대신 밀가루먹었다간 대부분은 심한 위장통이나 위궤양이걸릴것이고 심해지면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생지옥이 따로없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수반되므로 절대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과정책을 하지않으면 지구는 병이들것이고 그에대한 끔찍하고 감당키어려운
댓가는 우리가 치루게 될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에선 통하지 않을 말입니다. 미국의 상위 1프로가 모든 중산층의 돈보다 많이 가지고 있구요. 하위 20프로는요 전체 돈의 3%를 나눠먹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문제라고 말할 수 있는건요. 정말 살 수 있는 사람들이 할 말이지요. 하루 벌어 하루도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에겐 안타깝지만 공감이 될 수 없는 말입니다.
사람은 이기적입니다. 데이터센터가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듣지만 우리는 AI와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그만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위층은 상류층이 누리는걸 포기 하지 않는한 포기할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여전히 부와 힘의 상징이 슈퍼카들이 일단 사라지지 않고서 내연기관을 모두 전기차로 돌린다 소리하면 당연히 반발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모순같지만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죠).
누릴게 많았던 사람들이야 아우 더 누려야 하는데 일찍 죽을 수 없지 하는거고 어차피 죽어가던 사람들은 좀 빨리 죽어도 그러려니한 마음을 가지는게 인간이란 거죠. 혼인도 힘들어지고 자녀를 낳는게 부유층의 특권이 되어가는 시대(뉴스에 나왔죠 이미)에 단편적인 전기차로 빨리 넘어가서 환경오염을 낮추자는 설득력이 없는 말이 되버립니다.
저도 당연히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해야 하는 건 고성능 고배기 차량 제한 (내연기관 슈퍼카 금지, 개인 대형 내연기관 차량 금지)부터 때리고, 저소득층 위주의 지원 확대 (사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계층은 정말 아래쪽 사람들이 었을까요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었을까요), 정부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나와서 심도 깊게 국민을 고려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한 모두가 그냥 같이 죽자의 방향으로 갈거 같습니다.
내년에 전기차로 넘어갑니다.
싼타페 샀으면 한 십년은 타야하는데 한 3년뒤부터는 환경문제 인식이 바뀌어서 내연차 타면 눈치보일 뻔 했을 수도 있는데 전기차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젤 내연기관을 쓰는 초대형 선박을 친환경 LNG 내연기관으로, 이산화탄소를 아크보호제로 쓰는 용접에 다른 불활성 가스를 적용하는 것도 속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탄산음료도 줄여야할지도.
제가 80년생인데 저 초등학교 시절만해도 한여름에 기온이 30, 31, 32도 요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수십년 사이 대략 5도 이상 기온이 오른거 같네요 겨울도 예전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갔죠 지구 온난화는 진짜 심각한 문제인거 같네요
유럽은 이상기후가 더 심하다면서 정작 그쪽기업들은 전기차 시대 대비가 더 소홀했군요. 그리고 아직도 중국에....
하지만 재생에너지엔 다들 열심입니다. 올 해 상반기 EU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전체의 50%를 넘었네요. 중국도 50% 넘었고 전세계 평균이 30%를 돌파했네요....그에 반해 한국은 9%. 처참합니다.
@@jaysbar4u 아 그렇군요! 그런면이 또 있군요. 한국은 정말로 살기 힘든 땅인거 같습니다.. 재생에너지도 척박한건가요? 정부가 노력을 안한다 손 치더라도 척박한게 맞는거죠?
유럽은 전기차 보다 수소생태계를 꿈꾸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 시대에 대한 대비가 늦은거도 사실이고, 수소차에 대한 대비도 늦었죠.
진짜 아이러니한게 재생에너지 시장을 확장해왔던 유럽이 정작 그 에너지를 활용할 시장 즉 전기차나 수소차등 투자에 소극적이었죠.
@@cyberides한국이 재생에너지 개발이 잘 안되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전환하기 싫어서 말하는 핑계입니다. 한국보다 일조량 낮은 선진국중에 태양광 훨씬 많이 설치한 나라들 많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기가와트당 태양광 발전단가가 원전보다 비싼 나라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한민국 단 세나라 뿐입니다. 참여정부 때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엄청 투자했는데 그 다음 정부때 다 백지화해서 중국으로 거의 다 넘어갔고 지금도 비슷합니다. 저번 정부에서 투자를 엄청늘렸지만 그것조차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었는데 그것마저 대 색감했으니 위에 말한거 처럼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러시아랑 비슷한 수준으로 완전히 재생에너제 갈라파고스가 되어버린거죠.
SMR로 전환해야 합니다. 수출 경쟁력도 가져야 하구요.
환경오염의 1등 공신 항공유 공장굴뚝 대형트럭 소가축 이건 대체하기가 힘들어서 지금 침묵하고 있음
쇠교수님 의견은 동의합니다만...쉽지않다고 봐요
영화 돈룩업처럼 되지않을까...비관하는 1인입니다😂
충전기 문제를 발표하는 순간 해외에서 한국 전기차를 공격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예시가 된건 아닐까 하고 생각 해봤는데 그게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배터리 가즈아!!!!
현대기아 전기차 중앙차로 유지장치 기능에 대한 기술적 내용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대비 아이오닉5 EV6와 비교해보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개선이 안되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테슬라는 급커브등 특이한 도로상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그래도 2프로 부족해 보임
국산차는 테슬라보다 더 진보된 핸들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선 가운데를 완벽히 좀 잡아주고,
특히 커브길에서 곡면이 인식되면 중앙에서 커브 진행방향으로 10~20% 예측 핸들링이 반영된다면 프로세스들의 처리 지연에 대한 시간보상이 되거나 코너링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진입이 되고 그에따라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뭐라도 해야합니다. 지금은 환경재앙이 시작된 아주 어려운 위기의 시기입니다. 전기차 수소차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생존 문제로 많은 분들이 접근해야 합니다. 전기차에 대한 놀라운 통찰 스피커가 되어 주어 고맙습니다.
❤❤❤
40년전에 31~32도 가는날엔 뉴스에서 난리쳤지
얼추 10년에 1도씨씩 오른거네~~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후세들은 여름에 42 도 이상 3개월 간다는소린데 끔찍하다~~ 농사는 어떻게짓지~~ㅠㅠ
기후위기는 곧 식량위기 인류멸망 으로 갈수도~~
이번 여름 중국 대재앙(자연재해)을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들기도하고...
맞아요. 중국이 지구를 망가트리는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대량 생산으로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이 상황,, ㅠㅠ
내..정말 깊고 심도 있는 교수님 다운 말씀이세요! 환경문제 너무 심각한 상황이고, 돈 따질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국가와 국민이 살아남는 세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2030년에 인천공항이 부산해안가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구리가 천천히 온도가 높아지는 물에서는 천천히 죽듯이 한국인이 그런 상황을 격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은 세계를 살릴수 있는 가장 핵심기술에 앞서 있어요..국민이 그런 사실을 모를뿐!! 안타까운점은 국민이 알아야 정치인들도 인식하게 되고 정치에 반영하게 됩니다.
GV60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 오너들은 내심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만
전기차 ㅅㅣ대가 천천히 왔으면 하는 바램이~~~😂
이제 우리나라도 여름 겨울 두계절만 있는걸로 하자
동네 꼬맹이들이 공회전 중인 차가 방구나온다면서 머플러에 수그려서 냄새맡으려는거보고 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환경오염도 그렇고 자라나는 애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잘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어떤분은 지구멸망이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지구는 멀쩡해요. 다만 다시한번 기후, 대기, 지질 등이뒤범벅이 되겠지만 또다른 생명체가 안착하겠죠. 인류멸망이 맞습니다.
맞긴합니다만.
본인은 인간이 아닌듯 말씀 하시네요.
인간입장에서 다 죽으면 지구멸망이나 진배없어요.
환경과 공존하고 후손들과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요..
의미없고 생산적이지도 않은 선비질은 사절입니다.
@@vegasaturn4441 저도 인간 맞아요. ai가 댓글 썼겠습니까? 선비질은 당신이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싶은 맘에, 그리고
다같이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몇자 적었어요.
게다가 말씀하신 공존하고 후손과 같이 잘 살생각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누가 뭐래요?
‘맞긴합니다만’ 이면 답이 나왔는데 뭘 ...
그리구 뭘 지구 멸망입니까 인간 없어도 남아있는 생명체들이 인간의 몇억배는 넘을텐데...
도도새가 멸종했다구 지구가 멸망 했나요?
그렇게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생각없는 소리나 하고 계시는거구요.
별... 인간이 멸종하는거랑 지구멸망이 뭔 상관관계라구. 참나, 정신 못차리는구만.
@@헤비뷰
후뢰시맨
지구를지켜라 하잖아요.
이렇게말해도
인류를 지켜라
로 잘알아듣습니다.
괜한 지구라는 단어 딴지거는게 어줍쟎네요.
인간중심적사고 좋지않은건아는데
인류멸망이 2050년일수도있는위기에서 지구는멀쩡하다.
라는댓글이. 참 안일하게 느껴집니다.
지구라는 행성은 그대로겠죠.
근데 지금 인류멸종은
다른 모든종의 멸종을 동반합니다.
이미 6차 대멸종은 시작되었어요.
인류가 번성한 이래로
계속 종다양성은 줄어들어왔고.
이제 거의 지구상 생물종의 50퍼센트를 멸종시킬려고하고있습니다.
이래도 지구가 멀쩡하다고 말씀하고싶으신가요?
지금 배출량을 그대로 유지하면
지구평균온도6도이상오르고
인류포함 90퍼센트종이
멸종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현재의 기후와
생물다양성이 회복되는데는
1만년에서 수십만년이 걸리거에요.
@@vegasaturn4441인류멸망과 지구멸망이 같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오만한 생각아닌가요
@@cmndctrl12 누가 몰라요?
개소리는 다음생에 하세요.
괜한 꼰대질로 딴지 걸지 말고.
지구를 지키세요 열심히.
기루 위기는 사람들 영혼까지 바꾸네요. 체감이 되지만 아직 방법이 있으니 늦진 읺았어요.
방법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미 충전이 불편하네 배터리가 위험하네 하면서 내연차 타령하고 있고
지금 당장 전기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야 하지만 어디를 가도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출퇴근할 도로는 없으며 각 지자체나 정부도 관심이 전혀 없고요
자전거도로가 정말이지 불편합니다.
개인들도 전혀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절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조금의 불편함도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묘하다가 죽는줄 알았음. 산이라 모기도 들끓고... 더위는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