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모 일간지(3대 신문 중 하나)에서 아버님이 원자력 발전소 근무하실 때 방문 취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취재 후 나갔는데. 당시 발전소 근처에서 재초 작업 하던 인부 중 한 분을 보고 다음날 1면 탑기사로 "XX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인부 몸 상태가 어쩌구 저쩌고~" 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인부(외주 용역 재초 작업 인부)가 알콜중독 말기라 피부가 안 좋아서 두드러기던가가 있었거든요. 아버님은 그 일로 한동안 곤욕을 치르셨고 사실 관계 증빙 자료를 해당 언론사에 보냈더니 정정보도를 내겠다고 하더군요. 2주 후던가 신문 구석에 짤막하게 한줄로 오보였다고. 그걸 누가 보나. 그 뒤로 사회부 기자가 쓰는 기사는 안 믿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부산에서 쓰레기더미에 쌓아두고 방치한 폐배터리가 폭발해서 지게차 태운 사고가 있긴 했는데 그때는 햇볓에 오랫동안 노출됐다가 어느순간 터진걸로 기억..그때 기사로는 완전히 방전이 안되어 일부라도 남은 배터리는 작은 충격에도 터질수 있다고 본 기억까지 나긴 합니다만..이번 사고는 폐배터리급도 아니고 지하주차장이라 온도가 급상승할 조건도 아니고..주행중 받은 충격이 원인이라면 지하주차장에서 59시간동안 멀쩡했다가 터진게 이게 가능한 시나리온가 하는 의문이...
@@절치부심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다르게 메인배터리(주행,고압) 보조배터리(12V)로 물리적으로 독립된 두개의 배터리로 작동됩니다 두개의 배터리는 각각 역할이 다르고설계도 다른데 차량의 주행을 위해 사용되는 메인배터리와 실내조명 오디오 네비 블박 등에 사용되는 전류는 모두 보조배터리로 전류가 공급됩니다 다만 각각 분리되어있는 메인,보조 배터리는 BMS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메인배터리는 BMS를 거쳐야 작동이 가능하고 BMS를 작동시킬 보조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메인베터리의 전원이 켜지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는 고가의 신형모델들에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이기위해 보조배터리 전압이 떨어졌을때 (블랙박스나 전장구성체들이 방전시켰을때)메인배터리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충전시키는 세이버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벤츠EQ시리즈도 장착되어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블랙박스와 메인배터리의 화재는 전혀 관련성이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써봐야 조회수 안나오니, 기관에서 여러 가설을 말했지만 딱 하나만 가져와서 퍼나르기... 정말 어려운 이야기지만, 뉴스를 보는 독자가 제일먼저 자극적인 기사엔 눈길조차 주지 말아야 하고 두번째로 기자가 무얼 말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판단의 시각이 넓어져야 합니다. 최소 여기 오토기어 구독자님들은 똑똑하지요. :)
epe 카페 가보면 밧데리 위치??가 둔턱같은 곳에 잘 부딪힐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타 차량에 비해 외부 충격에 노출이 잘되어있다. 그분왈"터질게 터졌다" 하시던데 글삭 하심..전 이글 뜰지 알았는데 다들 밧데리만 집중하시고 eqe내부 밧데리 장착 위치 문제는 아무도 지적 안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차량 문제가 생기면 자꾸 소비자 책임으로 몰아가던 악습과 제도가 있고 이런 여건에서 우리나라는 전기차를 소유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기차 소비가 쉽게 늘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제는 차량 관련된 제도적인 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전기차 지원금을 아무리 퍼줘도 쉽게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차 점유율이 늘긴 하겠죠. 그러나 그 변화의 속도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딜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국과수 문법이 원래 저런형태임 뭐가 100프로 원인이다라고 말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게 나쁘거나 잘못된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러한 이유는 제한된 정보안에서 높은 확률을 표기하는것 뿐 낮은 원인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결론은 국과수 감정서가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합니다(국어 할 줄알고 꼼꼼히 읽으면 다 이해가 가능합니다) 기레기들 이해력과 게으름 때문에 보고서도 제대로 안보고 기사를 써서 문제입니다
1차 제조사잘못 - 모든 차량의 하부는 외부충격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벤츠가 모를릴이 없는데 돌티고 하는건 설계(bms에서 찾았어야)로 커버를 햇어야죠. 2차 화재가 많이 확산된건 아파트관리자 책임 - 소방서에서 스프링쿨러를 껐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프링쿨러만 작동되었다면 저렇게 크게 화재가 확산되지 않았을겁니다.
벤츠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난연설계도 제대로 안되서 스프링쿨러 껐다 키는 5분도 못버티고 폭발했는데요. Ev6만 봐도 연기난거 확인되고 스프링쿨러 다시 작동될 짧은 시간만 버텨줬어도 이런 문제는 안생겼죠. 아울러 시공사도 조금이라도 책임을 지게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이런 화재가 다시생기지 않도록 배관 단열재를 난연소재로 바꾸도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해서요.
만약 외부충격으로 불이 났다면 이건 순전히 차주가 다 물어내야 되나요? 운전하다가 충격받을수도 있고 하부 충격을 받아도 당장 괜찮으면 누가 정비소를 가며 정비소를 간다고 해도 그 상황을 예측하기도 힘들텐데.. 전기차는 하부 충격받으면 무조건 사업소 들어가서 점검을 해야 한다라고 보이는데...엄청 귀찮은 전기차 누가 탈까요
조금 다른 얘깆지만 지금 중국의 fsd의 현재 기술력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애널리스트는 내년에 테슬라가 중국에서 실제 fsd주행 테스트를 한다면 자칫 중국에 테슬라의 기술력까지 몽땅 흡수해서 결국 테슬라가 중국에 먹힐수도 있다는데 솔직히 놀라긴 했는데 믿어도 되는지 현재 중국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핫3]美 사상 첫 ‘파트타임 퍼스트 레이디’ 등장? / 채널A / 김진의 돌직구쇼](http://i.ytimg.com/vi/Xk0xcgKbJqI/mqdefault.jpg)
기자분들의 기사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어 전달되는 것이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과학자들이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하는 뜻은 0%는 아니다. 라는 의미 입니다.
맞습니다 기자분들을 고충도 있겠지만 너무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기사를 보는 시민들에게 혼동을 주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국내언론도 심각해요. 차이나머니의 영향을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김필수같은 인간을 계속 노출시키는것도 그렇고요.
우리나라 언론은 진짜 사회의 악이다.
절대공감. 대통령조차 지들 이익대로 선택해 물고빨고 놀고 자빠져있음.
요즘 기사들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전달안함. 목적이 오직 조회수
돈 벌어야 하니까..
오래 전 모 일간지(3대 신문 중 하나)에서 아버님이 원자력 발전소 근무하실 때 방문 취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취재 후 나갔는데. 당시 발전소 근처에서 재초 작업 하던 인부 중 한 분을 보고 다음날 1면 탑기사로 "XX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인부 몸 상태가 어쩌구 저쩌고~" 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해당 인부(외주 용역 재초 작업 인부)가 알콜중독 말기라 피부가 안 좋아서 두드러기던가가 있었거든요.
아버님은 그 일로 한동안 곤욕을 치르셨고 사실 관계 증빙 자료를 해당 언론사에 보냈더니 정정보도를 내겠다고 하더군요. 2주 후던가 신문 구석에 짤막하게 한줄로 오보였다고. 그걸 누가 보나.
그 뒤로 사회부 기자가 쓰는 기사는 안 믿기로 했습니다.
중궈 배터리 회사들의 염원을 담은 기사들이 아닐까요
조회수에 미쳐있는 대한민국 언론...정말 심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습니다.
기레기의 기레기짓.. 항상 ..이런식..언론호도
예전엔 기자들은 지식인층 아니였음?
며칠 가만히 세워뒀었는데 갑자기 불난 것이 차주의 주의소홀?
하하하 저만 웃긴가요?
확실한 팩트는 중국배터리는 화재지연이 전혀 안된다는것
무식하면 조용히 있어
비교영상도 있는데 무식하면? ㅋㅋㅋ 지들이 무식한건 모르고 ㅋ 아하! 니들 조선족 이구나?
언론의 수준이 찌라시만도 못하네요 그나마 적당히 선을 지켜서 기사쓰신 기자분도 계셔서 다행입니다
변성원 기자님
기사 잘 썻네요
기러기들이 이 얘길 들을 리가 없죠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기레기를 자기증명을 학갑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가만히 세워 둔 차가 폭발했는데 그게 이전 주행중 충격 때문이라니
이건 증명이 어려울텐데 차주와 피해 입주민들 참으로 복장 지르는 일이네요
예전에 부산에서 쓰레기더미에 쌓아두고 방치한 폐배터리가 폭발해서 지게차 태운 사고가 있긴 했는데 그때는 햇볓에 오랫동안 노출됐다가 어느순간 터진걸로 기억..그때 기사로는 완전히 방전이 안되어 일부라도 남은 배터리는 작은 충격에도 터질수 있다고 본 기억까지 나긴 합니다만..이번 사고는 폐배터리급도 아니고 지하주차장이라 온도가 급상승할 조건도 아니고..주행중 받은 충격이 원인이라면 지하주차장에서 59시간동안 멀쩡했다가 터진게 이게 가능한 시나리온가 하는 의문이...
@@3월의라이온뭐... 헛소문일수도 있지만, 블박교체를 한 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음.
그 때 블박을 배터리에 연결하면서 외부충격 받았을 수도?
@@절치부심 설령 그게 사실일지라도 블박은 전장배터리에 연결해요. 메인bsa에 연결 가능한 블박 자체가 없어요.
@@절치부심
전기차는 내연기관과 다르게 메인배터리(주행,고압)
보조배터리(12V)로 물리적으로 독립된 두개의 배터리로 작동됩니다
두개의 배터리는 각각 역할이 다르고설계도 다른데
차량의 주행을 위해 사용되는 메인배터리와
실내조명 오디오 네비 블박 등에 사용되는 전류는 모두
보조배터리로 전류가 공급됩니다
다만 각각 분리되어있는 메인,보조 배터리는
BMS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데 메인배터리는 BMS를
거쳐야 작동이 가능하고 BMS를 작동시킬 보조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메인베터리의 전원이 켜지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는 고가의 신형모델들에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이기위해 보조배터리 전압이 떨어졌을때
(블랙박스나 전장구성체들이 방전시켰을때)메인배터리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충전시키는 세이버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벤츠EQ시리즈도 장착되어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블랙박스와 메인배터리의 화재는 전혀 관련성이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문제많은 언론... 제대로된 정보조차 못주는 기성언론...
현기 : 가장 안전한 플랫폼이면서 문제 생기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정확히 확인 가능함.
똥츠 : 문제 생기면 확인불가 미궁에 빠짐.
배제할 수 없다라는 말의 행간을 잘 잡아야 하는데, 기자들이 못했다기 보다는 안한거라 생각합니다.
기사를보면 알겠지만
베터리 문제가 아니다
몰아가는거 같음
벤츠측도 베터리는 문제없다식으로
몰아 가는거고...
주저리 주저리 써봐야 조회수 안나오니,
기관에서 여러 가설을 말했지만 딱 하나만 가져와서 퍼나르기...
정말 어려운 이야기지만, 뉴스를 보는 독자가 제일먼저 자극적인 기사엔 눈길조차 주지 말아야 하고 두번째로 기자가 무얼 말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판단의 시각이 넓어져야 합니다.
최소 여기 오토기어 구독자님들은 똑똑하지요. :)
이렇게 화재로 모든 자료가 소실될 경우를 대비해서 BMS 데이타를 주기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법이 추가되면 좋을것 같네요.
차량 블랙박스에 백업할 정보의 법개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egr)
e-gmp에서는 주차 중에도 BMS가 셀 모니터링을 하면서 특이 사항이 있으면 서버로 보내고 그 내용을 차주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반면, 벤츠는 시동 끄면 BMS도 작동 안한다더군요.
@@starrypak 벤츠가 벤츠답지 않아지고 있네요.
현대의 성장이 기쁘면서도 벤츠의 몰락(?)이 서글프네요.
회사 재직시 장기간 노사분규로 인해 한창 언론의 관심사가 되어 연일 관련 신문 기사가 뜨는데~~
그때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D일보 한군데만 아주 정확하게 사실적인 기사를 썼는데 나머지는 전부 '소설'을 썼더군요. 대단한 상상력의 실력자들입니다.
이래서 기래기라 욕먹는거군요 ㅠㅠ
기레기는 이런 기사 쓸때 일단 흠씬 맞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차주는 인생이 휘청거릴 중대한 사안인데 기레기들은 조회수에 눈이 멀어 던져놓고 아니면 그만 식으로 보도하니 문제입니다
이런 기사때문에 벤츠는 개인에게 모두 뒤집어 씌울 여지만 생기는거죠
'추정' '가능성' 이딴 소리는 배터리에 대해 무지한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하니만 못한 소리입니다
기자들 기사 쓰는게 마비노기 퍼거스의 수리확률도 100%확률이라 말할듯
모든경우에 사람들이 신중해야 하는데
한번은 징벌적 손해배상 판례가 나와야 글쓸때 손가락 조심들 할텐데
아니면 말고는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명확한 시각으로 설명하는 채널이라 영구 구독 할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말은 권력이고 힘이야” “누구는 어떠어떠하다 보기 힘든데, 누구는 어떠어떠한 것으로 매우 보여진다” “끝에 단어 3개만 바꿉시다. ‘볼 수 있다’가 아니라 ‘매우 보여진다’로”. - 내부자들 중 -
변성원 기자님 같은 진정한 언론인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노답 기레기들이 너무 많음.
epe 카페 가보면 밧데리 위치??가 둔턱같은 곳에 잘 부딪힐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타 차량에 비해 외부 충격에 노출이 잘되어있다. 그분왈"터질게 터졌다" 하시던데 글삭 하심..전 이글 뜰지 알았는데 다들 밧데리만 집중하시고 eqe내부 밧데리 장착 위치 문제는 아무도 지적 안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전기차는 바닥이나 바닥측면에 살짝이라도 스크래치라도 나는 날이면, 정비소가서 배터리 신품으로 교체해야겠네. 누가 전기차를 살까?
그냥 늙은 언론인들은 전기차가 싫은 듯.
괜히 우리나라 기자가 기레기라고 하겠습니까.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차량 문제가 생기면 자꾸 소비자 책임으로 몰아가던 악습과 제도가 있고 이런 여건에서 우리나라는 전기차를 소유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기차 소비가 쉽게 늘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제는 차량 관련된 제도적인 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전기차 지원금을 아무리 퍼줘도 쉽게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차 점유율이 늘긴 하겠죠. 그러나 그 변화의 속도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딜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건 분명히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말을 만드는 거지... 거짓말이라고 생각된다.
열명 중 5명 이상 오해 할 것 같다.
그 기자 제조사쪽에 사주를 받고 그런 제목을 단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국과수 문법이 원래 저런형태임
뭐가 100프로 원인이다라고 말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게 나쁘거나 잘못된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러한 이유는 제한된 정보안에서 높은 확률을 표기하는것 뿐 낮은 원인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결론은 국과수 감정서가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합니다(국어 할 줄알고 꼼꼼히 읽으면 다 이해가 가능합니다)
기레기들 이해력과 게으름 때문에 보고서도 제대로 안보고 기사를 써서 문제입니다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
증거를 싹 다 태워버려서 완전범죄가 되겠네요.
ㅎㅎ 하나하나 짚어 바로잡으시고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늘 응원합니다.
조회수가 곧 수익이 되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미디어들의 제목 장난치기를 막을수가없음
이번수업은 쳐챰한 뇌상태의 기자들에 대한 일침 이로군뇨. 쟌쟌바리 그들도 느끼는게 있기를~
1차 제조사잘못 - 모든 차량의 하부는 외부충격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벤츠가 모를릴이 없는데 돌티고 하는건 설계(bms에서 찾았어야)로 커버를 햇어야죠.
2차 화재가 많이 확산된건 아파트관리자 책임 - 소방서에서 스프링쿨러를 껐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프링쿨러만 작동되었다면 저렇게 크게 화재가 확산되지 않았을겁니다.
암만 생각해도 국과수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듯
기존 차량이 기계방면이었다면 전기차는 여기에 전자와 화학이 추가되야하는데
베터리 화재원인(화학) 화재시 감지하는 BSA(전자) 이부분을 잘모르네요
벤츠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난연설계도 제대로 안되서 스프링쿨러 껐다 키는 5분도 못버티고 폭발했는데요. Ev6만 봐도 연기난거 확인되고 스프링쿨러 다시 작동될 짧은 시간만 버텨줬어도 이런 문제는 안생겼죠. 아울러 시공사도 조금이라도 책임을 지게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이런 화재가 다시생기지 않도록 배관 단열재를 난연소재로 바꾸도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해서요.
벤츠 베터리 문제가 심각한 건 맞는데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어요. 관리자가 다시 켰지만 이미 배선이 녹아 작동불능 상태가 되었 거든요.
@@ckkim-py5ydev6는 연기만 19분 동안 났습니다. 그리고 불 나기 시작했죠. 반면 벤츠는 연기 나다가 바로 폭발했습니다. EV6 였다면 저렇게 큰문제는 안 되었을 겁니다. 20분 정도면 화재 대처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kakrashini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두 화재로 기술력 차이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잘 보여준 사례네요.
차인데 차도에 나가지 말고, 손상 안되게 그냥 집에 모셔두고 있어야 겠네요. 겁나 비싼데 프라모델 전기차... 역시.. 차이나는 가격 과 품질의 제품
일부 몇몇 정치병자들이 정부가 똥츠 중국편을 들었다느니 헛소리 음모론 써제끼던데 반성하시길ㅇㅇ
국과수도 제 의견에 동의하는군요.
"모르겠다"
제가 먼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기자들이 그런 오해의 소지 모르고 그렇게 썼겠냐?
아직도 한국도 언론업소의 정체를 몰라
모르니 뒤질때까지 고통받으며 사는거고
차주 잘못에 낚여서 들왔네요. 괜히 기레기란 말이 만들어진게 아니죠. ㅎㅎ
저는 낚시성 기사라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수준이 딱 거기까지라고 봅니다.
온라인상으로 뭔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요즘 가격대 있는 차들 웹하드같은곳에 현재 차량상태 업데이트 계속 시키지 않나? 최소한 사용자 휴대폰에 커넥티드 서비스 같은 거 있지 싶은데.......벤츠 내부 서버 이런곳이라든지.......
대부분의 기사들이 유툽 썸네일처럼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작성해야 클릭수를 더 늘리지 않을까요??
결국 해당 클릭수 대비해 포털에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니까요
이제 차주들은 차살때 더 신중하게 고르겠네요.
사고난건 안타깝지만 국민들 차 보는 수준이 올라갈테니 나쁘지않은 판결이네요
필드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불량현상 기록
고장부품 기록
불량현상에 대한 추론
이후 동일한 시험을 하여 동일한 재현이 되는지 확인
옛부터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기레기들이 문제가 참 많았다
대표적으로 국내 사례 몇가지를 꼽아보면
1.서해훼리호 참사 때 선장 도피설
2.쓰레기 만두 파동
3.아시아나 항공 991편 기장 보험사기설
등등
ㅇ여러모로 국과수가 고생이 많네요.
👍
인천일보 20일 기사는 또 다르네요^^ ㅋㅋㅋ
여억시 기레기네...
많은 사람들이 제목과 썸네일만 봅니다
기레기만 문제만 아니고 저 기사보고 유튜브 올린사람들 있데요
외부충격이면 차주 잘못입니까..??? 하부 충격 몇번 받았다고 불나면 무서워서 타겠어요..?? 충격있어도 불안나게 만들어야지.
내연차도 외부충격에 의해 화재가능성 있어요
가능성만으로만 따지면 내년 오늘 우리나라에 번개가 쳐서 10명이 동시에 죽을것도 배제할 수 없지. 그래도 어떤 쪽의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정도는 말해줘야 의미가 있지 않나?
국과수 기레기를 상대로 입조심 하는 법을 배우셨길..
맞아요. 국과수가 똑 떨어지게 얘기 안 해요.
알수없다 가 아니라 배터리 문제로 불났다 그것이답이다 구카수가 머 알겠어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댓글들 보면 영상을 안 보고 댓글 다는 분들이 진짜 많은 것 같네요.
폭발로 찌그러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7:45 쯤에 시리야 뜨네요. ㅋㅋ
청라사건 관련해서 오토기어에서 끝까지 관심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주에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따라 대중들의 시선이 바뀔게 분명합니다.
조금이라도 차주에게 불리해지면 전기차의 앞날이 불확실해 질게 뻔합니다
애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는것 같네 ㅋㅋㅋ.
만약 외부충격으로 불이 났다면 이건 순전히 차주가 다 물어내야 되나요? 운전하다가 충격받을수도 있고 하부 충격을 받아도 당장 괜찮으면 누가 정비소를 가며 정비소를 간다고 해도 그 상황을 예측하기도 힘들텐데.. 전기차는 하부 충격받으면 무조건 사업소 들어가서 점검을 해야 한다라고 보이는데...엄청 귀찮은 전기차 누가 탈까요
"원인미상" 이죠
이번시간은 국어 시간인가요?
올바른 문장쓰기 ㅋㅋㅋ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떠오릅니다...저만 그런걸까요?
불안합니다...제발 합리적이고 상식적아 판결이 나길 바라겠습니자.
조금 다른 얘깆지만 지금 중국의 fsd의 현재 기술력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애널리스트는 내년에 테슬라가 중국에서 실제 fsd주행 테스트를 한다면 자칫 중국에 테슬라의 기술력까지 몽땅 흡수해서 결국 테슬라가 중국에 먹힐수도 있다는데 솔직히 놀라긴 했는데 믿어도 되는지 현재 중국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거 보면 국과수도 대변인? 정도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기레기 습성을 잘 알고 있고 그 기레기에 쉽게 휘둘리는 대중에게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어요. 이과 박사님들은 이 부분이 좀 늘 취약한 것 같더라고요.
전기차
설계? 구조?
약하구나...
작은 사고나도 불나겠네....
짱게 언론과 짱게그리구 짱게당은 같은 행동을함
알면 알수록 헬조선 썩은 나라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오로지 이권땜에 거짓에 가짜뉴스가 판을치는 전기차 협회장이라는놈도 한통속이고
앞으로 국가수에서 직접 발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분들은 펙트 기반이라기보단 조회수 때문에 자극적으로 기사를 씁니다
보상 안해주려고 용쓰네 그러게 중국차를 왜 사서
전국신문은 문제가 많습니다 지방지 읽는 게 나음..
해직 기자들이 외부칼럼이나 지방지로 갔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이 불안을 키우고 더욱 위험한 겁니다.
말이 되는 소리어야지 충돌이나 충격에 의한 배터리 화재는 바로 발생하지 막 느긋하게 4일 기다렸다 발생한 사례가 전무함
무슨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그냥 결함이라고 봅니다.
미국도 똑같이 불났고, 한국도 그리고 중국 이전 화재 사례도 비슷했는지 봐야함
요새 기레기들이 국어공부는 제대로 했을까 하는 의심이 들게하는 기사를 자주 보게되는것은 어찌해야 할지 ㅉㅉㅉ
기레기 제목장사에 전국민 낚이는건 한두번이 아님 이걸 핑계로 어느 어느유튜버는 고객이 다내야한다고 썸네일 박지를 않나... 진심 기레기건 렉카비스무리한 유투버건 다 처벌해야함
전기는 단락이 되면 바로 스피크가 튑니다 어그로성 기사는 참 어의가 없네요
움푹 들어갔으면 지자체 책임 과속방지턱 규정 초과해서 해놓은것도 많으니 이러다 지자체 방지턱때문에 줄소송 가겠네
차주책이이라 결론나도 벤츠의 손해일거임 차주가 하부배터리를 세심하게 현실적으로 관리하며 탈수가없음 벤츠뿐아니라
전기차 회사로서도 손해임
짱츠가 여론전을 시도하고 있나보네요.
기자라고 자칭하는 자들의 자질에 문제 있습니다.
싹 다 모아다가 언론사와 기자 개인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설사 충격에 의한 화재라고 해도 운전하면서 어느정도의 하체 충격은 당연하다고 보이는데 하체충격을 물고 늘어질거라면 배터리를 천장에 달던지 방지턱을 다 없애던지..배터리 손상 경고라도 즉각 잘 띄워주던지? 이래서 전 전기차 안탑니다 사건이 터져도 해결이 잘 안됨..
말도 안되 그럼 저 차는 집에 모셔 놓고 있어야 되는 차라는 거네...기사 쓰는 기자는 머리에 뭐가 있는 거야? 당신이 당하면 저런 기사를 쓸 수 있나? 어이가 업내...
국과수는 가능성 하나를 이야기했을뿐인데
또 기레기가 한건했죠
기자들이 벤츠에서 돈받고 썼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