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1. 영화의 시간적 순서는 < 한니발 라이징 > < 레드 드래곤 > < 양들의 침묵 > < 한니발 > 이지만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느껴 시간적 구성을 바꿨습니다. 2. 너무나 유명한 영화라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채널들이 이 영화를 다루었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원작 소설의 설정을 가져와 적절하게 버무렸고, 연출 측면에서 인물의 성격을 바꾸는 등의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가령 < 양들의 침묵 >에서 한니발이 인구조사원을 잡아먹은 얘기를 하자 스탈링이 적잖게 겁을 집어먹은 표정을 짓는데, 스탈링을 좀 더 강인해 보이는 이미지로 바꾸고 싶어 다른 장면을 떼어다가 이어 붙여 놨습니다. 아직까지 소설과 영화 모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서 이 영화를 꽤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혹시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1. 저는 모자이크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작업을 순전히 폰으로만(100%) 하는 데다, 현재 사용 중인 편집기의 조악함으로 인해 영상을 수정하는 일이 매우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몇 군데 발음 실수가 있는 부분은 귀엽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찬이세요. 제가 시나리오를 쓰는 입장이다 보니 창작자들을 존경하는 차원에서 작품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쓴 결과가 고작 저정도일 뿐입니다. 저 머리 나빠요. 😭 더구나 이런저런 면에서 매력도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1인 창작물을 올릴 계획인데, 그땐 정말로 남들과 비교되는 걸 보시게 될 겁니다. 독창성과 재미를 보장합니다. 근데 아직 당멀었습니다. 기술이 완벽하지 않아서요. 그런 게 있습니다! 😁
한니발 박사가 굉장히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범죄자이긴 하지만 이 캐릭터를 안소니 홉킨스님이 하셨기에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난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니발 박사 하면 이분 밖에 안 떠오름😢 거기다 스털링과 사랑이라니.. 어느 순간 이 커플을 응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지요. 😮😮
☆ 필독
1. 영화의 시간적 순서는 < 한니발 라이징 > < 레드 드래곤 > < 양들의 침묵 > < 한니발 > 이지만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느껴 시간적 구성을 바꿨습니다.
2. 너무나 유명한 영화라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채널들이 이 영화를 다루었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원작 소설의 설정을 가져와 적절하게 버무렸고, 연출 측면에서 인물의 성격을 바꾸는 등의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가령 < 양들의 침묵 >에서 한니발이 인구조사원을 잡아먹은 얘기를 하자 스탈링이 적잖게 겁을 집어먹은 표정을 짓는데, 스탈링을 좀 더 강인해 보이는 이미지로 바꾸고 싶어 다른 장면을 떼어다가 이어 붙여 놨습니다.
아직까지 소설과 영화 모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서 이 영화를 꽤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혹시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1. 저는 모자이크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작업을 순전히 폰으로만(100%) 하는 데다, 현재 사용 중인 편집기의 조악함으로 인해 영상을 수정하는 일이 매우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몇 군데 발음 실수가 있는 부분은 귀엽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P_Focus 되려 모자이크 안되어있어서 더 집중되고 실감나고 좋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내인생 최고의 영화는 단연 양들의침묵이다.
치밀한 각본과 엔써니 홉킨스의 미친 연기, 후속작을 기대하는 엔딩, 열번이상 봤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걸작 중에 걸작이다.
정말 세기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방금 레드 드래곤 보고 여지껏 본 영화 정리해보고 싶어서 리뷰 찾고 있었어요 :) 정리 감사합니당~~
이런 영화 너무 좋아라함
한 5번 이상은 본건데
딥님 덕분에 몰아서
잘 봤습니다
영화는 무서워서 못보고 있었는데 시리즈 합쳐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보아도 잼나는 걸작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잘 볼게요!
양들의 침묵은 진짜 각잡고 찐득하게 집중해서 봐야되는데
책은 안 앍고 영화는 다 보았는데, 딥 포코스님의 리뷰를 들으니 이제야 완벽하게 이해가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
오 이거 모아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한니발 시리즈의 편집과 해석력이 탑이네요! 대단하십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당연히 꾹~~~ 눌렀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오오오 몰랐던 사실을 원작과 더불어서 설명해주신 파트 마음에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채널 떡상하진 않았지만 미래가 보입니다
자막이나 설명 생각 해석 등을 들으니 제가 대본을 쓰면 저 정도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게다가 알고있는거와 아는걸 알려주는거는 다른 영역이잖아요
지식수준이 엄청나신듯
과찬이세요. 제가 시나리오를 쓰는 입장이다 보니 창작자들을 존경하는 차원에서 작품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쓴 결과가 고작 저정도일 뿐입니다. 저 머리 나빠요. 😭
더구나 이런저런 면에서 매력도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1인 창작물을 올릴 계획인데, 그땐 정말로 남들과 비교되는 걸 보시게 될 겁니다. 독창성과 재미를 보장합니다. 근데 아직 당멀었습니다. 기술이 완벽하지 않아서요. 그런 게 있습니다! 😁
2024 양들의 침묵
구독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반갑습니다 😊😊😊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
통합본 가즈아!
군 복무 시절 외출증 끊어서 봤던 "양들의 침묵" 조디 포스터 진짜 이쁘다? 아니 너무 지적이다는 느낌이었음.
양들의 침묵과 한니발 진짜 좋아했었지요. 20대땐 저걸 거의 라인바이라인 다 외웠어요. 덕분에 바흐의 골든베르크, 피렌체, 챔버뮤직에 빠졌었죠.
엌.. 그렇다면 제가 등장인물의 성격을 임의로 바꾸고 다른 장면을 짜깁기한 것도 진작에 눈치채셨겠네요. 노여워하지 않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하 😆
@@DP_Focus 일단 시리즈에대한 전체적인 정리를 하신것만해도 대단하신.... 애정이 있으셔야하니까요
20대 초반에 보고 엄청 충격 받음! 무서워서 한동안 잠 못잤음! 😢😢😢
양들의 침묵을 보면 은근히 한니발 렉터를 응원하고 있는 내 자신이 소름끼쳤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한니발 손에 죽는 주요 등장인물들은 주로 예의 없는 것들이거든요.
아이쿠, 저두요 😅😅
@@kneeling-sho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제가 저를 만든 게 아니나까. ㅋㅋ
위에 있는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차단하겠습니다.
오물은 눈에 보이는 족족 치웁니다. 😁
@@DP_Focus 네? 저 뭐 잘못했어요? 뭘 제가 했을까요? 모르니까 알려 주시면.. 수긍이 된다면 사과 드리갰습니다. ㅜㅠ
❤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중간. 중간 원작 내용 알려주시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스탈링이 한니발의 아내가 됐다니 허 허
"클라리스는 이제 한니발의 파트너이자 연인으로서 그의 곁에 있었다."
네, 원작에서는 스탈링이 제임 검, 프렌시스 달러하이드, 리날도 파치처럼 결국엔 '변신'하고, 한니발의 세계에 완전히 동화되는 걸로 결말이 납니다. 😄
한니발은 좀 아쉬움..이유는 조디 포스터가 안 나와서..
동감입니다. 어쩔 수 없죠 뭐.. 종종 있는 일이잖아요. 듣자하니, 4편은 너무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조디 포스터가 출연을 거부했다고 하더군요.
몇번을 봐도 재밌네
정말 재밌는 영화죠! 😆
한번에 보고싶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이어폰으로 듣가보니 스,습 등이 강하게 들리는데요,
"ㅅ" 발음을 좀 더 연습하시면
전체적으로 더 매끄러워 질 것 같아요~
한니발 박사가 굉장히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범죄자이긴 하지만 이 캐릭터를 안소니 홉킨스님이 하셨기에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난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니발 박사 하면 이분 밖에 안 떠오름😢 거기다 스털링과 사랑이라니.. 어느 순간 이 커플을 응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지요. 😮😮
명작 패키지~그래도 그중 최고는 역시 양들의 침묵!!!특히 렉터가 탈출하려고 경찰관 매달아 놓은 장면은...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ㅋㅋㅋ
하니발이 손가락으로 클라리스의 손가락을 훑는 저 장면은 에로티시즘의 극치임
1편 야간투시경 장면은 이렇게 리뷰로만 보면 그냥저냥한 씬이지만
실제 관람객들에게 정말 어마어마한 긴장감을 자아냄으로써 역사에 남을 씬이 됐죠.
말씀하신 그 두 장면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가 얼마나 골머리를 앓았는지 모르실 겁니다. 😭
맛잘알
천진난만하고 세상 해맑은 우리 아들.... 그런 이유로 왕따 당해서 전학 갔다.... 높은곳에서 뛰어 내리고 싶었다는 얘기 듣고 정말 세상 무너지는것 같았다....난 그 왕따 의 주범들과 그 부모들이 다 한니발한테 먹혔으면 좋겠다
당시에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더 이쁘넹 ㅋ..
조디 포스터 말씀이시죠? 😁
@@DP_Focus 네넵
조디 포스터 저렇게 고왔구나
양들의침묵은 어린양을 못구했다는 죄책감 그게트라우마
내 저녁 안주군.
아는 누님의 한니발 렉터의 한줄 평 "그 사람은 혓바닥이 칼이야"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다.
렉터가 스탈링의 손가락을 스치는듯 만지는 장면은 지금봐도 짜릿하고 야하네요 ㅋㅋ
아니한니발은일도안하는데 어디서 돈이나서사방을돌아댕기는건가?
한니발은 성공한 정신과 전문의였고, 예술에 조예가 깊은 인물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아주 많죠. 😄
영화만봐도 계속 일하고잇는데요;;
1편부터 정신과의사로 일햇다고하고
3편엔 fbi도 자문을 구하는 최고의 정신과 자문이엇고
4에선 박물관에서 일하고잇구요
콜라보라시옹이면 나치 부역자들인가보네요
자유를뭐라고 정의한다면.?자유를 다른이를 침해하지않는 선에서 누려라.알았나?인간들아?
한니발의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귀족적 품위가 느껴지고 오히려 주변 인물들의 행동이 품위가 떨어지네요. 요상하지요.
다방이 흔하던 당시, 김양, 이양, 박양, 최양들의 침묵을 그린 영화.
라이징은 실패작
저 여배우 얼굴 자세히 보면... 아이우에하라 서양식 버전임
조디 포스터 말씀이신가요?
찾아보니까 성인 배우네요. 저는 그런 느낌이 일체 안 듭니다. 😄
쏘우의 모티브
가 여러 공포 장르의 영화들과 상호 영향을 주고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는 스토리라인부터 캐릭터와 장르 등 모든 점이 달라요.
말씀을 듣고 혹시나 싶어서 정보들을 뒤져봤는데, 가 을 모티브로 했다는 명시적인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하니발 사랑때문에 일을 망치네
늑대가 찾아와도 침묵에 익숙해진 양들.
양들의 침묵.
바로 대부분의 한심한 인간들을 이야기 하고 있음.
충격, 재미, 명작, 개소리 하지 마시길.
--;;;;;;;
사람냄새맡고 흥미를 느끼는 사이코패스라
초보로군
인간은 그냥 똥통인데
그런것에 흥미가진 사이코패스는 볼 가치가 없겟군 쩝~
엄마가 해준 밥 처먹으면서 법적으로 보호란 보호는 다 받으면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사는 중2병 걸린 사회부적응 고졸백수가 말이많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