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KA님 어서오세요😍 새 영상에 이렇게 빨리 찾아주시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또 뵙게 되니까 더더더 반갑네요😄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어릴 때 본 느낌이랑 너무 다른 영화였어요.. 그래서 심리가 보이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는데.. 그걸 이렇게 딱 알아주시고 칭찬을 ㅠㅠㅠㅠ 진짜 우리 KA님 최고 짱짱👍👍👍
아... 오늘은 오시려나... 했는데 드디어!!ㅠㅠ 업로드된 것 보자마자 본편을 먼저 보고 왔어요. 저는 지금이 책을 읽기에도 영화를 보기에도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생각이나 느낌이 예전과 다른 것이.. 어쩌면 무드킹님의 깊이 있는 설명 덕분인지도😉 어제는 좋아하는 명배우들의 명연기에 홀린 듯이 그 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영화를 봤네요.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집을 뛰쳐나가는 장면, 아들과 마주한 식당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 자신의 범죄 행위를 멈춰 주기를 바라는 듯 전화를 하는 장면... 왜 이리 저릿저릿한 장면들이 많은지요. 따스하게 믿고 격려해 주며 기다려주는 칼과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프랭크를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범죄의 이면을 돌아보게 하는 천종호 판사님의 책도 떠올랐고, 제 모니터에 붙여 놓은 글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는 격려가 필요한 좌절한 아이'도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는😅 진심을 나누고 인생의 고민을 나누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지금 제가 잘 살아가는 힘이 되고 있다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감사해 하던 요즘에 만난 영화라 더 따스했어요. 올해 유난히 바뀐 근무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진짜 진짜 무드킹님 도움도 많이 받았음에 감사드리며☺️
@@무드킹 어제!! 9시에 오신 거 알죠!! 치열한 1등 경쟁에 끼어들 수도 있었다구요😆 제가 헷갈리게 쓰긴 했네요😅 해명 댓글을 얼른 쓰려고 했는데...ㅠㅠ 제가 걷기 운동 나갔다가 낮동안에 쓴 댓글 정리해서 올려하지 하고, 한참 앉아서 수정하고 업로드했죠. 그 사이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집까지 45분을 뛰다 걷다ㅠㅠ 뭐 이런 일이😂😂 무드킹님과의 소중한 소통을 위해 얼른 폰을 바꿔야겠어요😆
헉!! 그렇다면 컨티넨탈 형님처럼 일단 간단히 인사를!!😄 저 이제 장문의 댓글에는 일단 짧게 인사드리고 시간이 날 때 다시 오려구요!! 내일 다시 오려던 참이었어요!! 우리 이제 그래도 되는 사이니까요😁 벌써 제이님을 알게 된 지 1년이 다 되어가요..😭 운동하는 여자 너무 멋지다!! 밤길 조심하시구요🙏
1. 에버그네일의 주장과는 다르게 수없이 체포되어왔고, 회고록에서 주장하는 범죄행각 시기에 실제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다. 2. 실제로 탈옥하지 못했고 시도는 했으나 붙잡혔다. 3. 실력을 인정받아 FBI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님. 4. FBI 내의 친구라고 주장한 요원은 실제로는 만나본적도 없다. 5. 실제로는 그는 가석방된 이후 편의점, 고아원, 주유소 등에서 근무했다. 6. 실제로 변호사 시험을 본 기록도 없고 변호사 일을 한 기록도 없다. 7. 수백만달러를 위조했다고 주장함과는 달리 실제로 팬암에서 위조한 수표 액수는 1500달러 이하였고 수사기록에는 잡범(small potato)으로 기록되어있다. 8. 70년대때부터 증언과 기록으로 거짓임이 계속 나왔지만 이미 회고록은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누리고 미디어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음. 사실 이사람 다 구라임 ㅋㅋㅋ
박아루네님이닷!!♥ 오늘 이렇게 길게 쓰시느라 3등을!! 매번 이렇게 빨리 찾아주시고 ㅠㅠㅠㅠ 진짜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어릴 땐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만족하실 겁니다😄 저도 우리 박아루네님과 아버님의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잼있는 스토리네요 남을 속이는것을 밥먹듯이 하던 소년이 위조지폐 감별사로 일하게되다니... 어쩌면 저사람은 자신감을 잃고 금방 들킬 거짓말로 거짓삶을 살아왔지만 자신을 필요로하고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를 찾게되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것 같네요 분명 과거 어마어마한 돈을 만들어냈지만 인생은 돈으로 만들어지지않는다는 진리도 있는것 같네요
@@무드킹 방금 캐치미이프유캔 보고 레오님한테 빠져서 무드킹님이 리뷰해주신 아이언 마스크 영상도 다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드킹님이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에 정확한 발음이셔서 시청하기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헉!!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음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한 구간당 녹음을 몇십 번씩 다시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ㅠㅠ 이렇게 알아주시니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하네요 ㅠㅠ 앞으로도 발음에 더욱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따뜻한 답글에 정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 자라서 시집 간 딸한테 ❤ 예전부터 보라고 보라고 해도 자기취향 아닌것 같다고 한번도 안보더라고요? 😢😢 지난주에 사위하고 왔길래 저녁 먹고나서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하자는 분위기^^ 무드킹님의 편집과 해설이 완벽한😊😊😊 이 영상을 틀었지요 ~ 딸아이 반응 폭발🎉🎉 본편까지 다 보고 잤어요(맥주 모자라서 더 사옴 ㅋㅋ) 덕분에 제 속이 후련해졌어요 밀린 숙제를 마친것 처럼요ㅎㅎ 최고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이렇게 영광스러울 수가!! 가족분들과 함께 영상을 보신다는 댓글을 가끔 보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뿌듯해요😄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보실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리플리증후군의 정석. 거짓과 허세의 결말을 너무나 잘 보여 주는 영화. 보는 내내 참 안 됐다 싶은.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이런 성향들을 자주 보게 되네요. 얼마 전까지 입만 벌리면 거짓말에 허세 덩어리인 애를 데리고 있었네요. 소시오+리플리. 전에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 사람을 몇 겪고 났더니 좀 먹먹하게 보게 됐습니다. 하지만 좋은 영화고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
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기꾼이라도 멋있어요.ㅎㅎ 천재 소년이 나쁜 길로 잠시 빠져들었지만.. FBI의 좋은 친구를 만났더니.. 수표위조의 전공을 살려서~~ 해피앤딩이라 넘 좋네요.😊 역시 사람은 주변에 지인. 친구를 잘 만나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네요. 무드킹님. 오늘도 좋은 영화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N님 어서오세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 영화는 진짜 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멋있지만 ㅋㅋ 이 영화는 범죄 영화인데도 감동도 교훈도 있는 영화여서 너무 좋아요!! 2시간 20분이 훌쩍 지나가는 영화😄 저는 N님 같은 좋은 분이랑 이렇게 글로나마 소통하는 것도!! 제 주변에 좋은 분이 계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임스 형님!! 어서오세요!!♥ 우리 형님 채널 준비와 음악 활동, 중국어 공부로 바쁘신 와중에 또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는 시간 20분이 정말 순삭되는 아주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죠!! 2주 만에 영상을 올리고 형님을 글로나마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오늘 1등입니다. 악당이 정체를 들키고 잡힐까봐 조마조마해했던 매우 흔치 않은 영화입니다. 어린 청년의 익살스럽기도 한 희대의 실화바탕의 사기극이지만 다크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디카프리오 영화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스마트하고 댄디한 그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수작입니다. 톰 행크스는 역시 명불허전이죠. 무드킹님의 배려 덕분에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아가씨 시절 모습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무드킹님 덕에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어이쿠.......간호사가 슈퍼맨 애인 에이미 아담스였네요. 여러 번 보았는데도 여태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명감독과 명배우들의 수작을 무드킹님의 치밀한 편집과 수려한 음성으로 재회하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KBO플레이오프 LG對키움의 경기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이었는데(제가 이 두 팀을 모두 좋아합니다.) 무드킹님의 엄선소개작덕분에 기분좋은 월요일 밤이 되었습니다. . . 야구가 끝났습니다. 두 팀을 모두 좋아하는데 LG의 김현수,켈리. 키움의 이정후,푸이그 이 선수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푸이그는 LA다저스 선수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 LG가 이겨서 기쁘고 키움이 져서 섭섭하네요. 양다리 걸친 남자의 매우 복잡한 심정입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이 영화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한 로드 사기극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제 생각에는 미국식 가족드라마의 색이 짙은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말하고 싶은 것도 바로 이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명작영화 포레스트 검프도 가족드라마인 것처럼 말입니다. 프랭크가 저지르는 사기극의 발단은 바로 "돈"때문이었고, 그 돈때문에 부친의 몰락,부모의 이혼,가족의 해체로 이어졌습니다. 프랭크의 사기극은 줄곧 이러한 돈때문에 반복되며 상습의 횟수가 늘어감에따라 프랭크의 인생을 붙잡고 좀먹는 그 "돈"의 크기는 계속 커져갔고 그만큼 자아의 혼돈과 상실로 이어져 프랭크 자신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고뇌를 하게되죠. 이러한 그의 모습은 크리스마스에 프랭크가 칼에게 전화하는 장면, 호텔룸에서 나오며 비춰지는 룸번호가 허위가 아닌 사실이었다는 장면으로 보여줍니다. 프랭크는 어린나이에 해체된 가족으로부터 일탈되어 내팽개쳐진 허구의 삶을 살게되는데 그안에서 생기는 고민과 번뇌를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거나 괴로움을 하소연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인간관계와 삶의 모습은 허구이기에, 사막 한가운데에서 신기루에 현혹되어 오아시스를 따라 가지만 결국엔 허상에 좌절하고 끝없이 목마르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BI요원 칼 핸러티는 이러한 프랭크의 손을 잡아주고 구해주는 아이러니한 역할인데, 그 역시 가족에 충실하지 못하여 고뇌하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그 역시도 크리스마스에 텅빈 사무실에서 홀로 있는 모습으로 연출되죠. 아주 예전, TV에서 보았던 어느 범죄자의 인터뷰가 떠오릅니다. "내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가족의 무관심으로 못된 친구들과 어울려 거리를 헤매고 나쁜짓을 하기 시작했을 때, 누군가 내손을 한번이라도 잡아주고 어리석은 나를 신경써주었다면 지금의 나는 전혀 달랐을 것이다." 우리 삶의 주변에서 항상 맴돌고 있는 온갖 유혹의 꼬드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내가 유혹의 꼬임에 빠지려 할 때 나를 위로해주고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면, 그럴땐 어떨까요. 바로 프랭크의 경우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그 이야기가 너무나 자극적이고 세긴 하지만 말입니다. 프랭크와 칼의 이야기가 실화인데 더 뭐라하겠습니까.
사실 진짜 너무 정성스럽고 감사한 장문의 감상평인데.. 왜 이리 짧게 느껴지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한지.. 저 무드킹, 아주 배가 불러터진 나쁜 인간입니다 ㅠㅠㅠㅠ 매번 감사히 읽던 형님의 감상평에 중독됐었나 봐요 ㅠㅠ 하.. 무드킹 채널에 저같이 중독되신 분들이 아주 많으실 텐데.. 다들 오오 컨티넨탈님이다!! 더보기!! 우잉 ㅜㅜ 이러시는 게 아닐지..🙀 이쯤에서 저의 앙탈은(? 그만두고 다시 감상평 속으로.. 형님께서 자카르타에 다녀오실 때 하이재킹 영화에 대해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었는데.. 그때 제가 펠햄 영상 작업 중이었잖아요 ㅋㅋ 이번엔 또 이 영상을 작업하고 있는 중에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진짜 깜짝 놀랐다는 ㅋㅋ 아무래도 저와 텔레파시가 미약하게나마 통했던 것이 아닐까..😄 아아.. 야구!! 아주 소중하고 귀한 시간에 1등으로 와주시고 댓글도 써주셨던 거군요 ㅠㅠ 아우는 더보기를 누르자마자 평소보다 적은 읽을거리에 아쉬움의 앙탈부터 부렸는데.. 역시 컨티넨탈 형님의 넓으신 마음씨는 제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ㅠㅠ 암튼 이상 2주 만에 컨티넨탈 형님을 뵙고 반가워서 흥분한 무드킹이었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나 잡아 봐라~” 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번에 다시 보니 나름 소싯적에 봤던때에는 보이지 않았고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꽤 다른 시선으로 보(여지)게 되어 더 재미있게 봤네요. 본인을 증명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타난 강박장애(교조증)가, 여러 사람의 겉모습으로 변신하는 그의 모습을 극중 프랭크의 나이를 훨!!씬 넘은 다음에 바라보니 왠지 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외모만큼이나 빛이나는 구성과 연기력과 재미가 아니었다면 전달되지 않았을테지만 매순간 스스로를 증명해야만 하는 삶은 참으로 고달프지 않았을까. (아..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_-) 요즘의 희대사기극 영화들과 나 잡아봐라를 굳이 비교하자면 고급 수제 샤워젤 느낌이 아닌 럭키 알뜨랑 비누의 향이 나는 그래서 더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봐도 좋은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잘 보고 갑니다. 사족: 꼬박 십이일동안 앓다가 이제 좀 움직일만 합니다. 시인 이상도 아닌데 호흡에 탄알을 쏘아넣는 놈이 있어 제가 뭐라고 각혈을 하며 감상문을 올릴수는 없어 소식이 늦었어요. 이것이 나이인지 고뿔 하나에 쓰러져서 기침 감기가 얼마나 심했던지 생사를 오가며 정말 죽다 살아남 ㅜㅜ 감기 조심하세요. 제발. 그리고 제가 아팠던건 아팠던거고 무드킹님은 분발하시구요. -_- 라고 썼는데 리뷰 알람이 띡! ㅋ
영상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1시간 정도 글을 썼는데 쓰고 보니 하소연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말 안 할래요 ㅋㅋ 그냥 짧게 요약하자면 이 영상만 꼬박 2주가 걸렸고(지적을 당하지 않기 위해 팩트를 체크하고 또 하고 영화 자체 자막의 번역 및 띄어쓰기 등등 모든 부분을 수정하고 또 함). 그럼에도 '잘못된' 지적 댓글이 또 달렸고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답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고 대부분 답글까지 눌러서 보시진 않으니 무드킹은 이렇게 또 부족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매우 속상하다.. ㅠㅠ 결국 압축해서 다 말함 ㅋㅋ 저는 원래 주 3회는 꼬박 업뎃하던 사람이에요 ㅋㅋ 지금도 예전처럼 하면 충분히 가능함!! 좋은 영화 재밌는 영화를 더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속상하네요😭😭😭
@@무드킹 확인 교정 수정, 어게인 확인 교정 수정의 작업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각자의 기준치가 있는지라 감히 논할수는 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무드킹 채널은 완벽해! 절대 오타 따위나 기승전의 팩트를 놓치는 일이 없어!! 등의 이유로 애정하는 채널이 아닐듯. 완성도와 디테일을 놓을 수 없는게 제작자의 desire겠으나 영화를 선정하는 그대의 취향과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색과 리뷰하는 방식과 채널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저희(제)가 꼬여드는게 아닐까요. 채널마다 제작자의 성향에 따라 그 분위기가 모두 제각각이지만 유유상종(?)이라고 전혀 쌩뚱맞은 오감(?)을 갖고 무드킹에 쉼터의 둥지를 트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감히, 호언장담을 해 봅니다. 애를 쓰려면 애쓰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고 인생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큰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능력이나 체력을 남겨두어 주세요. 저희 그렇게 빡빡한 사람들 아닙니다.-_-v 【당신의 번아웃은 저에게 폐단이자 민폐입니다.】
오잉!! 이 답글 두 개를 유튜브가 여태 숨기고 있었어요🙀 차단 단어 설정도 해놓지 않았고 모든 댓글 허용 상태인데 유튜브가 종종 이렇게 댓글을 숨기더라고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래서 매일 숨겨진 댓글이 있나 확인하고 해제하는 작업까지 거친다는..😥 그쵸.. 대다수의 저와 성향이 맞는 분들만 생각하고 편하게 달리면 좋은데.. 지적을 당하면 사실 멘탈이 나가요 ㅋㅋㅋ 혹시 그걸 바라셔서 '잘못된' 지적까지 굳이 하시는 걸까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사실 또 이 이후로 길게 적었다가 다 지움요 ㅋㅋㅋ 하소연 안 돼!! ㅋㅋㅋ 암튼 우리 교주님의 토닥토닥에 열성 신도 1인은 다시 기운 내서 힘차게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형님 ㅠㅠㅠㅠ 저 어제 밤새워서 편집하느라 아까 낮에 잠시 기절 상태로.. 지금 눈 떴네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댓글 적어주시는 영상만 보시는 건 줄 알았는데 ㅎㅎ 엄지 척까지!!!!! 그 귀한 것을!!!!! 저에게 마구 남발해 주시는!!!!! 동원 형님 진짜 최고👍👍👍👍👍
2주 공부하고 변호사 시험을 패스할정도로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가 부모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이래서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화목하지않았나요?
범죄자들 대부분이 가정불우환경이 원인이고 트리거라서... 진짜 애기때는 새하얀 색도화지라서 밑바탕을 그리는 부모의 역할이 그 아이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듯
2주 공부하고 변호사된건 거짓정보라네요
걍 다 개구라
@@FDZDCD비유 ㅆㅅㅌㅊ
내 인생 최고의 명작...실화 바탕이라서 더더욱이......보고보고 또 보고 보고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이 작품 떄문에 디카프리오라는 인물의 영화에 대해 더 깊게 빠져드는 것 같아요 ㅠ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맞습니다👍👍👍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ㅠㅠ 배역과 너무 잘 어울리는 얼굴과 목소리도 ㅠㅠ
ㅎㅎ…, 이거 실화 아니에요
실화 바탕이라고 한거 까지 사기인 진정 사기꾼ㅋㅋㅋㅋ
여배우들은 그렇게 오랫 분량에 나오지는 않지만 지금은 다들 한 커리어 하는 배우들이죠. 에이미 애덤스, 제니퍼 가너, 엘리자베스 뱅크스 모두 파릇파릇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몰입하게 됩니다. 아들과 아빠, 외로운 소년과 수사관 사이에서의 심리가 보이도록 편집을 잘 하셨습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우왕!! KA님 어서오세요😍 새 영상에 이렇게 빨리 찾아주시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또 뵙게 되니까 더더더 반갑네요😄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어릴 때 본 느낌이랑 너무 다른 영화였어요.. 그래서 심리가 보이도록 편집에 공을 들였는데.. 그걸 이렇게 딱 알아주시고 칭찬을 ㅠㅠㅠㅠ 진짜 우리 KA님 최고 짱짱👍👍👍
@@무드킹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제 나이가 변할 때마다 이 영화에 대한 느낌이 달라요. 이 영화 소개 영상 중에서 무드킹님의 편집이 최고입니다. 👍👍👍
KA님♥ 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다른 소개 영상들도 많고 다들 조회수도 높아서 원래 영상을 올리지 않으려다가 올렸는데.. 많이 보셨음에도 또 봐주시고 이렇게 편집에 대한 칭찬까지..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2:39
영화 분위기가 경쾌하면서도 교훈을 주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상 보고 바로 이 영화 봤어요 좋은 영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너무나 뿌듯하네요!!😄 따뜻한 말씀에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0분만에 영화 한편을 완벽하게 볼수있게 편집 해주는것도 진짜 엄청난 능력인거같다
헉..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무드킹😊
그냥 얼굴도 재밌어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듯
하.. 이거다..
처음 이 영화를 봤던 시절이 아른아른거리네요
추억을 선물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어릴 땐 그저 사기꾼 영화로만 보였는데..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따뜻한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7:38 미쳤다 진짜 멋지다
? 뭔 그닥
@@Verse00 저런
나도 이장면이 최애 장면임 ㅋㅋㅋㅋ
@@o8-kx8sc 맞아요ㅎ
@@o8-kx8sc ㅎㅎ
어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네요. 처벌이나 구형에만 관심이 있다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사랑도 아닌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를 지키고 그 믿음에 보답하는 것임을 알려준 영화.
실화인줄 알았던 이 영화가 실존인물이라던 사기꾼의 소설이었다는 것까지가 완벽한 서사
아... 오늘은 오시려나... 했는데 드디어!!ㅠㅠ 업로드된 것 보자마자 본편을 먼저 보고 왔어요. 저는 지금이 책을 읽기에도 영화를 보기에도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생각이나 느낌이 예전과 다른 것이.. 어쩌면 무드킹님의 깊이 있는 설명 덕분인지도😉
어제는 좋아하는 명배우들의 명연기에 홀린 듯이 그 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영화를 봤네요.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집을 뛰쳐나가는 장면, 아들과 마주한 식당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 자신의 범죄 행위를 멈춰 주기를 바라는 듯 전화를 하는 장면... 왜 이리 저릿저릿한 장면들이 많은지요.
따스하게 믿고 격려해 주며 기다려주는 칼과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프랭크를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범죄의 이면을 돌아보게 하는 천종호 판사님의 책도 떠올랐고, 제 모니터에 붙여 놓은 글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는 격려가 필요한 좌절한 아이'도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는😅
진심을 나누고 인생의 고민을 나누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지금 제가 잘 살아가는 힘이 되고 있다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감사해 하던 요즘에 만난 영화라 더 따스했어요. 올해 유난히 바뀐 근무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진짜 진짜 무드킹님 도움도 많이 받았음에 감사드리며☺️
오오 제이님이다!!♥ 저 어제 왔다구요!!😄 정독을 해야 할 포스라서 일단 반가운 마음에 인사부터😁
@@무드킹 어제!! 9시에 오신 거 알죠!! 치열한 1등 경쟁에 끼어들 수도 있었다구요😆 제가 헷갈리게 쓰긴 했네요😅
해명 댓글을 얼른 쓰려고 했는데...ㅠㅠ
제가 걷기 운동 나갔다가 낮동안에 쓴 댓글 정리해서 올려하지 하고, 한참 앉아서 수정하고 업로드했죠. 그 사이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집까지 45분을 뛰다 걷다ㅠㅠ 뭐 이런 일이😂😂 무드킹님과의 소중한 소통을 위해 얼른 폰을 바꿔야겠어요😆
헉!! 그렇다면 컨티넨탈 형님처럼 일단 간단히 인사를!!😄 저 이제 장문의 댓글에는 일단 짧게 인사드리고 시간이 날 때 다시 오려구요!! 내일 다시 오려던 참이었어요!! 우리 이제 그래도 되는 사이니까요😁 벌써 제이님을 알게 된 지 1년이 다 되어가요..😭 운동하는 여자 너무 멋지다!! 밤길 조심하시구요🙏
아니 근데 좋아요는 왜 안 눌러주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읽으셨는지 매번 알 길이 없다는😥
@@무드킹 아니 제가 일 년 가까이..ㅠㅠ 소통하면 뭐해.. 기본 매너도 모르고..ㅠㅠ 진짜 답답하셨겠다.. 진즉에 슬쩍 말씀해 주시지😭 아흑... 넘 죄송하네요😭
제 글.. 그렇게 장문도, 깊이 있는 내용도 아닌데... 그냥 가볍게 대해 주시면 돼요😊
극장에서 처음으로 봤던 디카프리오 영화인데 지금도 기억나네요. 정장핏에 잘생김 뿜뿜한 머리까지 좋았던 사기꾼 역할 ㅋㅋ홀린듯 봤었어요. 도망치는 자와 추격하는 자의 어떤 고독감과 그걸 이해하는 둘 사이의 기묘한 유대감 같은 것도.. 오랫만에 봐도 기억나네요.
짧은 감상평 안에 영화의 핵심을 전부 담아내셨네요👍👍👍 따뜻하고 멋진 감상평 넘넘 감사합니다😍
😊😊😊
극장.... 늙어버린몸을 이겨내봐요 우리 저도 그 세대
캐치미 이프유캔 제목을 정말 잘 지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저 말 한마디로 주인공의 자신감과 담대함이 섞인 성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카프리오는 정말이지 잘생겼네요 ㅋㅋㅋ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디카프리오 아니면 안 되는 역할이었어요 ㅠㅠ
진짜ㅜ감먕깊게ㅜ봤던 양화인데 30분이라는 시간에 이렇게 잘 녹아내시다니…너무 최고에요 구독하고가요!! 앞으로 자주 댓글쓰고 영상보러 올개요😊😊
헉!!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채널에서 자주 만나요😍 따뜻한 댓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재밌게 본 영화 ㅎㅎ 근데 에버그네일 그 분이 회고록에도 사기를 쳤다는게 거의 정설로 되어가고 있죠 ㅎㅎ ""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 라는말이 참
11:38 저였으면 자수했을 것 같은데 너무 똑똑해서 충격이었어요
저의 최애 영화 중 하나이죠. 봐도봐도 넘나 재미있어요~^^☺
맞습니다😍👍👍👍
영화관에서 알바했을 때 개봉해서 엔딩을 수백번 봤는데 이상하게도 전편을 다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안났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무드킹님 덕에 축약해서 보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제가 영화관에서 알바했던 것 같은 상상이 되는.. 왜 제가 추억에 잠기는 거죠.. 추억이 담긴 감상평은 특히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Naomi님의 따뜻한 감상평 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편집 퀄리티 미쳣다 바로 구독박음
헉!!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따뜻한 말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제목도 너무 잘 지었고 참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실제이야기라니 ㅎㅎㅎ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다닥 안 오시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목 빠질 뻔...... 🥹 ㅋㅋㅋㅋㅋ 8만 축하해영 ~ 9만도 쭉쭉 가즈아 !!!!!!! ❤
우아아아앙 꼬기님!!♥ 오늘 이렇게나 빨리 와주시다니!! 사실은 꼬기님이 반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늦게 왔습니다😄 작전 성공!!😁 9만 축하 인사도 꼬기님께 미리 예약합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캐치미이프유...벌써 10번은 본거 같아도 ,, 새롭네요 . 무드킹님 나래이션이 더해지니까요😅
Justin님 어서오세요♥♥♥ 10번이나 보신 영화도 이렇게 또 봐주시다니.. 저의 나레이션으로 새롭게!!😄 진짜 넘넘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넘넘 뿌듯하네요😄 준희님의 따뜻한 선플 넘넘 감사합니다♥
감동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보는내내 질리지가 않는 영화
실제로는 변호사시험 친적도없고 fbi근무기록도없으며 교도소기록도없음 죄다 사기ㅋㅋㅋㅋ오직 자기가 낸 자서전으로만 만들어진영화임. 그냥 실화라고 보면 더재밌긴해요
ㄹㅇ ㅋㅋㅋ 사기꾼 그 자체이며, 저 영화도 사기.
자서전도 사기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ㄹㅇ찐광기넼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쓰고있네미친 심지어 저사기꾼이 수표 위조? 10달러 짜리였음 ㅋㅋ
이 영화는 매번 생각날때마다 누워서 보곤 합니다 ㅋㅋㅋ
조만간 한번 더 보려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입니다
혼코노님!! 어서오세요♥ 요즘 자주 찾아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진심 열번 넘게 봤는데 또보고있네
진짜 내인생 명작
이건 한 50번정도본듯 ㅋㅋㅋ 중간에 의사할때 부르죠~ 닥터 애쉴런~ ㅋㅋㅋㅋ 1위인 300번본건 man from earth! 1년이상 밥먹을때 마다봄 ㅋㅋㅋㅋ
한번본영화인데도 리뷰몰입이 잘되네요! 에린브로코비치 리뷰도 잘봤어요
앗!! 이런 선플에 알림이 누락됐었다니!!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오시면 좋겠어요..♥
아직도 비행기 모형 꼬리에서 라벨뜯는장면과 욕조에가득담긴 비행기 씬은 잊지를못함
어릴때 우연히 TV에서 한번 봤던 영화인데 빠져들어서 못본 초반 볼려고 DVD빌려서 보고 그후부터는 생각이 날때마다 한번씩 보는 영화인데 볼때마다 놓친부분이 보이는게 정말 재밌던 영화였죠
볼 때 마다 놓친 부분이!! 저도 딱 그랬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안 보이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좋은 영화는 여러 번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 에버그네일의 주장과는 다르게 수없이 체포되어왔고, 회고록에서 주장하는 범죄행각 시기에 실제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다.
2. 실제로 탈옥하지 못했고 시도는 했으나 붙잡혔다.
3. 실력을 인정받아 FBI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님.
4. FBI 내의 친구라고 주장한 요원은 실제로는 만나본적도 없다.
5. 실제로는 그는 가석방된 이후 편의점, 고아원, 주유소 등에서 근무했다.
6. 실제로 변호사 시험을 본 기록도 없고 변호사 일을 한 기록도 없다.
7. 수백만달러를 위조했다고 주장함과는 달리 실제로 팬암에서 위조한 수표 액수는 1500달러 이하였고 수사기록에는 잡범(small potato)으로 기록되어있다.
8. 70년대때부터 증언과 기록으로 거짓임이 계속 나왔지만 이미 회고록은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누리고 미디어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음.
사실 이사람 다 구라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이 내용을 보긴 했는데 저는 이 내용조차 진짜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라고만 생각하기로!!😄
@@무드킹 ㅋㅋ 영화는 명작이죠
ㅠㅠ 많이 기다렸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헉!! 성준님!! 넘넘 반갑습니다!! 진짜 넘넘 감사해요♥♥♥
우왕! 이영화 엄청재미있게봤었는데 무드킹님 리뷰로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항상 열일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매번.좋은영화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무드킹님☺️☺️
박아루네님이닷!!♥ 오늘 이렇게 길게 쓰시느라 3등을!! 매번 이렇게 빨리 찾아주시고 ㅠㅠㅠㅠ 진짜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어릴 땐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만족하실 겁니다😄 저도 우리 박아루네님과 아버님의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무드킹 아앗 3등이라니🥲 ㅎㅎ괜찮아유 그만큼 경쟁이치열하다는건 무드킹님 인기가많아진다는것!! ㅋㅋ저와저의아빠는 아주건강하쥬 한달을못참고 다시 술을 드신다는..허허 ㅋㅋㅋ 오늘도감상잘하겠습니다^^
우어어 결국 술을 ㅠㅠㅠㅠ 그래도 술을 드시면 즐거우실 테니 다행입니다😄 우리 박아루네님 다음 영상까지 매일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헉!! 용시이님!! 넘넘 반갑습니다😍 1등!! 넘넘 감사합니다🏆🏆🏆
실화건 아니건 잼나게봤으니 된거. 리즈시절 디카프리오는 진짜 잘생겼다
ㅋㅋㅋㅋ 진짜 잼있는 스토리네요
남을 속이는것을 밥먹듯이 하던 소년이 위조지폐 감별사로 일하게되다니...
어쩌면 저사람은 자신감을 잃고 금방 들킬 거짓말로 거짓삶을 살아왔지만
자신을 필요로하고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를 찾게되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것 같네요
분명 과거 어마어마한 돈을 만들어냈지만 인생은 돈으로 만들어지지않는다는 진리도 있는것 같네요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크 명작 하나 알고 갑니다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헉.. 예상치 못한 따뜻함.. 정말 감사합니다🙇💕💕
@@무드킹 방금 캐치미이프유캔 보고 레오님한테 빠져서 무드킹님이 리뷰해주신 아이언 마스크 영상도 다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드킹님이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에 정확한 발음이셔서 시청하기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헉!!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발음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한 구간당 녹음을 몇십 번씩 다시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ㅠㅠ 이렇게 알아주시니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하네요 ㅠㅠ 앞으로도 발음에 더욱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따뜻한 답글에 정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 자라서 시집 간 딸한테 ❤ 예전부터 보라고 보라고 해도 자기취향 아닌것 같다고 한번도 안보더라고요? 😢😢 지난주에 사위하고 왔길래 저녁 먹고나서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하자는 분위기^^ 무드킹님의 편집과 해설이 완벽한😊😊😊 이 영상을 틀었지요 ~
딸아이 반응 폭발🎉🎉
본편까지 다 보고 잤어요(맥주 모자라서 더 사옴 ㅋㅋ) 덕분에 제 속이 후련해졌어요 밀린 숙제를 마친것 처럼요ㅎㅎ 최고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이렇게 영광스러울 수가!! 가족분들과 함께 영상을 보신다는 댓글을 가끔 보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뿌듯해요😄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보실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영상 만드는것도 많은 노력이 들텐데 정성어린 답글 받을때면 진짜 찐이다!! 이런 감동♡♡
우왕!! 저의 답글까지 좋아해 주시다니!! 따뜻한 분들과의 소통은 저의 큰 기쁨입니다😍 오늘 제게 많은 기쁨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매번봐도 재밌는. 다알아도 넋놓고봅니다ㅋㅋㅋㅋ
맞습니다👍👍👍 20주년 기념으로 추천했습니다😄
뒤늦게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기꾼이 실화라고 하면서 소설을 팔았고 소설이 유명해지자 영화 배급사에 실화라고 말하면 판권 팔아서 영화 제작함. Abagnale : 최고의 사기꾼 맞음 (결론 :영화 내용 실화 아님), 걍 도둑 새끼였는데 소설을 잘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디카프리오네요
우왕!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그의 얼굴만 봐도 너무 재밌죠😄💓💓
일단 머리가 엄청 좋은 사람이네
엄청 이상이죠.사기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라는걸 알게된 영화이며 그는 리더쉽이 강하며 임기응변이 뛰어난 사람인걸 알 수 있죠.하지만 지금 이 영화를 보는 10대 친구들이 안 따라했으면 좋겠어요 절대 프랭크가 될 수 없고 칼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것 처럼 :)
@@비오는날-s8z 저 사기 행각 마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저 사람도 지금시대에 태어났으면 바로잡혔음.
기본적으로 존나 똑똑해야 사기를 치는거지.. 멍청하면 사기칠 생각도 못하지.. 당하는쪽이면 모를까
이거 다 구라라고 밝혀짐 걍 구라쟁이
어릴적 아빠랑 같이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어른이 되어 영상으로 다시보니 추억도 떠오르고 감회가 새롭네요.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봐야겠습니다 ㅎㅎ
아빠와의 추억.. 좋은 영화를 좋은 사람과 함께 본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리플리증후군의 정석. 거짓과 허세의 결말을 너무나 잘 보여 주는 영화. 보는 내내 참 안 됐다 싶은.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이런 성향들을 자주 보게 되네요. 얼마 전까지 입만 벌리면 거짓말에 허세 덩어리인 애를 데리고 있었네요. 소시오+리플리. 전에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 사람을 몇 겪고 났더니 좀 먹먹하게 보게 됐습니다. 하지만 좋은 영화고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
헉.. 엄청 마음고생하신 게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ㅠㅠ 감히 우리 계동 형님을 고생시키다니!!😠 고생 많이 하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정말 잘만든 영화에요
맞습니다❤
오랜만에 다시봐도 꿀잼인 영화에요❤무드킹 최고!!!!👍🏻
오돌님이다!!😄 그쵸 언제 봐도 재밌는 영화이고 어디부터 봐도 다 재밌다는 것!! 오늘도 오돌님의 선플에 넘넘 기분이 좋아요!! 오돌님 최고♥♥♥
다시봐도 디카프리오는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력적인 주인공과 두 남자간의 묘한 유대감 그리고 결말이 참 마음에 들었던 영화에요.
깔끔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2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아 이거는 리얼로 보셔야해요. 이렇게 핵심만 보니까. 억지가 많아보이는데. 풀로 보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기치고 당기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찐 천재지 몇번이나 봤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언젠가 또 보겠지 ㅎㅎ
영화가 잘된것도 있는데 저 어린 디카프리오가 저걸 소화하는것도 ㅋㅋㅋ짱이긴함
저때 20대 중후반…ㅋㅋ 어린 10대 역할을 잘함…ㅋ
ㅋ ㅑ악~~~~~~~🙈🙈🙈
디캐프리오는 못참죠... ㅎㅎㅎㅎ
정말 넘나 매력적..... 💕💕
감사합니당~~😊
ㅋ ㅑ악!!♥ 뉴미님이닷!!♥ 저는 뉴미님의 댓글을 참지 못해요!! 허겁지겁 달려옴!! 디캐프리오와 함께 행복한 추억여행 되시길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무드킹 ㅋㅋㅋㅋ 댓글을 어쩜 이렇게 이뿌게 달아주시는지... ㅠㅠ
댓글로도 힐링을 받을수 있군요... 😭😭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
우잉!! 뉴미님께서 먼저 이뿌게 달아주셨잖아요!! 제가 먼저 힐링했다구요♥♥♥ 뉴미님 짱짱👍👍👍
멋지다가 아니라
짠하다는 생각 뿐.
특히 아직은 애라는...
30분 훅가네 저번에 봤는데 인상깊었아서 또 봤는데 재미있네요
재밌게 보시고 따뜻한 감상평까지!! 너무 감사해요😍👍👍👍
운좋은 리플리~레오~라서 재밌게 봤던,,무드킹님 군더더기 없는 편집이 더 재밌네요~^^
오오!! 기분 좋은 칭찬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기꾼이라도 멋있어요.ㅎㅎ
천재 소년이 나쁜 길로 잠시 빠져들었지만.. FBI의 좋은 친구를 만났더니.. 수표위조의 전공을 살려서~~ 해피앤딩이라 넘 좋네요.😊 역시 사람은 주변에 지인. 친구를 잘 만나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네요.
무드킹님. 오늘도 좋은 영화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N님 어서오세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 영화는 진짜 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멋있지만 ㅋㅋ 이 영화는 범죄 영화인데도 감동도 교훈도 있는 영화여서 너무 좋아요!! 2시간 20분이 훌쩍 지나가는 영화😄 저는 N님 같은 좋은 분이랑 이렇게 글로나마 소통하는 것도!! 제 주변에 좋은 분이 계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드킹 저두 무드킹님이 늘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셔서 넘 좋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우왕!! 따뜻한 답장까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네요😍 마침 날씨도 너무 좋다!! 우리 N님도 오늘 하루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여운이 강하게 남는 영화입니다.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스타쉽트룹퍼스와 더불어 채널 넘기다가 마지막까지 보게 되는 영화 중 하나 ㅋ
미소가 아름다우시네요.
너무 재밌네여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반시간 킬링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 인생에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보니 역시나!!!!!
언제 봐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헉..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정말 감사합니다😭❤❤❤
오프닝도 대박이었죠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하늘에서 내린 영화배우인듯...
맞습니다😭😭😭
레오형님 눈빛은 진짜 ㄷㄷㄷ
무드킹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제가 본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 톰행크스 그리고 스필버그.....안 볼 이유가 없었답니다. 짧지않은 영화인데도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요.... 감사합니다
제임스 형님!! 어서오세요!!♥ 우리 형님 채널 준비와 음악 활동, 중국어 공부로 바쁘신 와중에 또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는 시간 20분이 정말 순삭되는 아주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죠!! 2주 만에 영상을 올리고 형님을 글로나마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디카프리오
진짜 잘 어울린디ㅡ ㅎ
찰떡궁합 ㅋ
옷이 날개긴 한데 얼굴이 넘사벽으로 사기네
사기도 재능이다를 증명한 ㅋㅋㅋ
스필버그와 연기 천재 배우들의 만찬....
청조게이 어서오고~
내 기준......... 쇼생크 탈출과 비교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정말 잘만든 영화....
7:02 영화랑 별개로 새삼 신기한게 영화상 저 때는 B707, DC-8같은 3,4발 비행기들이 주력이었고 항속거리가 유럽정도까지만 갈정도로 짧았는데, 30년?정도 지나니까 저것보다 엔진개수가 줄어든 쌍발기가 아시아전역까지 커버가능해질정도로 항공기술이 발전함ㅋㅋ
아 60년으로 정정합니다
그 3,4발에서 발은 추진장치 갯수? 그런건가요? 불뿜는 똥꼬
@@냠냠냠-q9y 해당 기종에 장착된 엔진의 갯수 입니다
오늘 1등입니다. 악당이 정체를 들키고 잡힐까봐 조마조마해했던 매우 흔치 않은 영화입니다. 어린 청년의 익살스럽기도 한 희대의 실화바탕의 사기극이지만 다크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디카프리오 영화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스마트하고 댄디한 그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수작입니다. 톰 행크스는 역시 명불허전이죠.
무드킹님의 배려 덕분에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아가씨 시절 모습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무드킹님 덕에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어이쿠.......간호사가 슈퍼맨 애인 에이미 아담스였네요. 여러 번 보았는데도 여태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명감독과 명배우들의 수작을 무드킹님의 치밀한 편집과 수려한 음성으로 재회하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KBO플레이오프 LG對키움의 경기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이었는데(제가 이 두 팀을 모두 좋아합니다.) 무드킹님의 엄선소개작덕분에 기분좋은 월요일 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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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끝났습니다. 두 팀을 모두 좋아하는데 LG의 김현수,켈리. 키움의 이정후,푸이그 이 선수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푸이그는 LA다저스 선수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 LG가 이겨서 기쁘고 키움이 져서 섭섭하네요. 양다리 걸친 남자의 매우 복잡한 심정입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이 영화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한 로드 사기극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제 생각에는 미국식 가족드라마의 색이 짙은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말하고 싶은 것도 바로 이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명작영화 포레스트 검프도 가족드라마인 것처럼 말입니다.
프랭크가 저지르는 사기극의 발단은 바로 "돈"때문이었고, 그 돈때문에 부친의 몰락,부모의 이혼,가족의 해체로 이어졌습니다.
프랭크의 사기극은 줄곧 이러한 돈때문에 반복되며 상습의 횟수가 늘어감에따라 프랭크의 인생을 붙잡고 좀먹는 그 "돈"의 크기는 계속 커져갔고 그만큼 자아의 혼돈과 상실로 이어져 프랭크 자신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고뇌를 하게되죠. 이러한 그의 모습은 크리스마스에 프랭크가 칼에게 전화하는 장면, 호텔룸에서 나오며 비춰지는 룸번호가 허위가 아닌 사실이었다는 장면으로 보여줍니다.
프랭크는 어린나이에 해체된 가족으로부터 일탈되어 내팽개쳐진 허구의 삶을 살게되는데
그안에서 생기는 고민과 번뇌를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거나 괴로움을 하소연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인간관계와 삶의 모습은 허구이기에, 사막 한가운데에서 신기루에 현혹되어 오아시스를 따라 가지만 결국엔 허상에 좌절하고 끝없이 목마르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BI요원 칼 핸러티는 이러한 프랭크의 손을 잡아주고 구해주는 아이러니한 역할인데, 그 역시 가족에 충실하지 못하여 고뇌하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그 역시도 크리스마스에 텅빈 사무실에서 홀로 있는 모습으로 연출되죠.
아주 예전, TV에서 보았던 어느 범죄자의 인터뷰가 떠오릅니다.
"내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가족의 무관심으로 못된 친구들과 어울려 거리를 헤매고 나쁜짓을 하기 시작했을 때, 누군가 내손을 한번이라도 잡아주고 어리석은 나를 신경써주었다면 지금의 나는 전혀 달랐을 것이다."
우리 삶의 주변에서 항상 맴돌고 있는 온갖 유혹의 꼬드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내가 유혹의 꼬임에 빠지려 할 때 나를 위로해주고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없다면, 그럴땐 어떨까요. 바로 프랭크의 경우가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그 이야기가 너무나 자극적이고 세긴 하지만 말입니다. 프랭크와 칼의 이야기가 실화인데 더 뭐라하겠습니까.
맞습니다!! 우리 컨티넨탈 형님!! 1등같은 2등이십니다😁😁😁
@@무드킹 분명히 1등이었는데, VAR판정을 신청합니다.
분명히 1등 맞습니다!! 무드킹 마음속의 1등👍👍👍
사실 진짜 너무 정성스럽고 감사한 장문의 감상평인데.. 왜 이리 짧게 느껴지고 아쉬운 마음만 가득한지.. 저 무드킹, 아주 배가 불러터진 나쁜 인간입니다 ㅠㅠㅠㅠ 매번 감사히 읽던 형님의 감상평에 중독됐었나 봐요 ㅠㅠ 하.. 무드킹 채널에 저같이 중독되신 분들이 아주 많으실 텐데.. 다들 오오 컨티넨탈님이다!! 더보기!! 우잉 ㅜㅜ 이러시는 게 아닐지..🙀 이쯤에서 저의 앙탈은(? 그만두고 다시 감상평 속으로.. 형님께서 자카르타에 다녀오실 때 하이재킹 영화에 대해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었는데.. 그때 제가 펠햄 영상 작업 중이었잖아요 ㅋㅋ 이번엔 또 이 영상을 작업하고 있는 중에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진짜 깜짝 놀랐다는 ㅋㅋ 아무래도 저와 텔레파시가 미약하게나마 통했던 것이 아닐까..😄 아아.. 야구!! 아주 소중하고 귀한 시간에 1등으로 와주시고 댓글도 써주셨던 거군요 ㅠㅠ 아우는 더보기를 누르자마자 평소보다 적은 읽을거리에 아쉬움의 앙탈부터 부렸는데.. 역시 컨티넨탈 형님의 넓으신 마음씨는 제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ㅠㅠ 암튼 이상 2주 만에 컨티넨탈 형님을 뵙고 반가워서 흥분한 무드킹이었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무드킹 야구가 끝나서 하다가 만 이야기를 수정해서 덧붙였습니다. 감상댓글을 허구헌날 잘 마무리 하지못해 길게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짧고 굵직하게 글을 써보려하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실화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복역 기록도없고 변호사시험 합격 기록도없음. 그냥 허언 증언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임
이거 옛날영화라고 미루고 미루다가 한번 봤는데 나중에라도 봐서 진짜 다행인 영화... 인생명작임 실화인게 믿겨지지가 않을정도 ㅋㅋ
“나 잡아 봐라~” 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번에 다시 보니 나름 소싯적에 봤던때에는 보이지 않았고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꽤 다른 시선으로 보(여지)게 되어 더 재미있게 봤네요. 본인을 증명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타난 강박장애(교조증)가, 여러 사람의 겉모습으로 변신하는 그의 모습을 극중 프랭크의 나이를 훨!!씬 넘은 다음에 바라보니 왠지 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외모만큼이나 빛이나는 구성과 연기력과 재미가 아니었다면 전달되지 않았을테지만 매순간 스스로를 증명해야만 하는 삶은 참으로 고달프지 않았을까.
(아..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_-)
요즘의 희대사기극 영화들과 나 잡아봐라를 굳이 비교하자면 고급 수제 샤워젤 느낌이 아닌 럭키 알뜨랑 비누의 향이 나는 그래서 더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봐도 좋은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잘 보고 갑니다.
사족:
꼬박 십이일동안 앓다가 이제 좀 움직일만 합니다.
시인 이상도 아닌데 호흡에 탄알을 쏘아넣는 놈이 있어 제가 뭐라고 각혈을 하며 감상문을 올릴수는 없어 소식이 늦었어요.
이것이 나이인지
고뿔 하나에 쓰러져서 기침 감기가 얼마나 심했던지 생사를 오가며 정말 죽다 살아남 ㅜㅜ
감기 조심하세요. 제발.
그리고 제가 아팠던건 아팠던거고
무드킹님은 분발하시구요. -_-
라고 썼는데 리뷰 알람이 띡! ㅋ
아니 어쩌다가!! 왜!! 왜!! 아프셨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가 독감에 걸리셨나요 ㅠㅠㅠㅠ 하.. 일단 제가 지금 급하게 어딜 좀 가야 해서 이따가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푹 쉬고 계세요♥♥♥
영상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1시간 정도 글을 썼는데 쓰고 보니 하소연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말 안 할래요 ㅋㅋ 그냥 짧게 요약하자면 이 영상만 꼬박 2주가 걸렸고(지적을 당하지 않기 위해 팩트를 체크하고 또 하고 영화 자체 자막의 번역 및 띄어쓰기 등등 모든 부분을 수정하고 또 함). 그럼에도 '잘못된' 지적 댓글이 또 달렸고 잘못된 부분이 없다고 답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고 대부분 답글까지 눌러서 보시진 않으니 무드킹은 이렇게 또 부족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매우 속상하다.. ㅠㅠ 결국 압축해서 다 말함 ㅋㅋ 저는 원래 주 3회는 꼬박 업뎃하던 사람이에요 ㅋㅋ 지금도 예전처럼 하면 충분히 가능함!! 좋은 영화 재밌는 영화를 더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속상하네요😭😭😭
@@무드킹 확인 교정 수정, 어게인 확인 교정 수정의 작업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각자의 기준치가 있는지라 감히 논할수는 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무드킹 채널은 완벽해! 절대 오타 따위나 기승전의 팩트를 놓치는 일이 없어!! 등의 이유로 애정하는 채널이 아닐듯.
완성도와 디테일을 놓을 수 없는게 제작자의 desire겠으나 영화를 선정하는 그대의 취향과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색과 리뷰하는 방식과 채널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저희(제)가 꼬여드는게 아닐까요.
채널마다 제작자의 성향에 따라 그 분위기가 모두 제각각이지만 유유상종(?)이라고 전혀 쌩뚱맞은 오감(?)을 갖고 무드킹에 쉼터의 둥지를 트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감히, 호언장담을 해 봅니다.
애를 쓰려면 애쓰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고 인생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큰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능력이나 체력을 남겨두어 주세요.
저희 그렇게 빡빡한 사람들 아닙니다.-_-v
【당신의 번아웃은 저에게 폐단이자 민폐입니다.】
쓰고보니
열심히 자주 올리라는 얘기야 말라는 얘기야.
하실 것 같아서
제 말은
꾸준히 사부작사부작 개미처럼
하시라는 얘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오잉!! 이 답글 두 개를 유튜브가 여태 숨기고 있었어요🙀 차단 단어 설정도 해놓지 않았고 모든 댓글 허용 상태인데 유튜브가 종종 이렇게 댓글을 숨기더라고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래서 매일 숨겨진 댓글이 있나 확인하고 해제하는 작업까지 거친다는..😥 그쵸.. 대다수의 저와 성향이 맞는 분들만 생각하고 편하게 달리면 좋은데.. 지적을 당하면 사실 멘탈이 나가요 ㅋㅋㅋ 혹시 그걸 바라셔서 '잘못된' 지적까지 굳이 하시는 걸까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사실 또 이 이후로 길게 적었다가 다 지움요 ㅋㅋㅋ 하소연 안 돼!! ㅋㅋㅋ 암튼 우리 교주님의 토닥토닥에 열성 신도 1인은 다시 기운 내서 힘차게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넘넘 감사해요🌹
저때가 레오 20대 시절은데 연기보소 ㄷㄷㄷ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제목이 뭐에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입니다☺
영화 이름이 뭔가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입니다☺
난 이 영화 볼 때마다 사기꾼이 지어낸 개소리라는 거랑 이런 영화를 찍어도 수상하지 못한 디카프리오가 생각나서 웃김ㅋㅋㅋㅋ
댓글 안 적는 영상에도 항상 시청 후 엄지척 누르고 나갑니다. ^^ 2023년 더 높이 비상 하는 '무드킹' 되시기 바랍니다. 중꺽마!!! 실버 버튼을 향해서 GOGOGO~~ 🙏🙏🙏🙏🙏🙏👍👍
형님 ㅠㅠㅠㅠ 저 어제 밤새워서 편집하느라 아까 낮에 잠시 기절 상태로.. 지금 눈 떴네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댓글 적어주시는 영상만 보시는 건 줄 알았는데 ㅎㅎ 엄지 척까지!!!!! 그 귀한 것을!!!!! 저에게 마구 남발해 주시는!!!!! 동원 형님 진짜 최고👍👍👍👍👍
영화는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든건데 알고보니 그 회고록 자체가 구라였던거임 ㅋㅋ 회고록에 창작을 싸놓고 그게 마침 영화화되었는데 알고보니 내용 전부가 창작이었던 우스운 케이스 ㅋㅋ
ㄹㅇ 진짜인줄 알았는데 모든 자서전 자체가 구라였음 사실 프랭크는 의사,변호사 아무것도 한적없고 그때 프랑스 감옥에 복역중이었다는데 결국 프랭크는 끝까지 사기쳤던거임 ㄷㄷ
처음에는 그냥 허언증환자구만ㅋㅋㅋ하고 보고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천재라서 사람들을 갖고노는구나 생각함. 심지어 잘생기지 않았으면 무용지물이었겠구나 생각함.
실제로 단 몇주만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천재
후..드디어 떳다 오늘점심은 이거다
NGR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이렇게 반겨주시다니 넘넘 감사해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요 몇년 전부터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자서전 자체가 주작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해서...00:02에 나온 문구 자체도 관객에게 치는 사기가 되어버린 가능성이 농후 ㅎㅎ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ㅋㅋ 말도 안되는데 실화라니
인생영화... 생각날때마다 돌아오는...
아들에게 양키스얘기도 해줬네요.
제게 남은 교훈은 '남의 외모에 현혹되지 말고 너의 외모로 남을 현혹하라'
예전에 재밋게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스튜어디스 역을 맡은 여배우가 그레이스 어나토미의 주연 엘렌 폼페오 였네... 이 유명한 배우가 이영화 당시에는 단역이었네. ㅋㅋ 성공했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에요. 구글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이 강연한 동영상도 있어요. 다른 곳에서 강연한 것도 있어요.
이 영상의 제목에도 '실화 기반 범죄 영화'라고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실화가 바탕이라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죠. 다만 그의 주장과 맞지 않는 자료들이 많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들도 있기에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경찰서에 전화만 안했어도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수 있었을텐데 마음가운데 공허함이란 감출수 없구나
20년이 지나도 명작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