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효과와 양털 깎기🐑(Feat. 조지 소로스의 파운드화 공격, 한국의 외환위기😡)

[@조영래-h8o]

아이엠프를 겪는 우리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로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지식을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deuk_cheo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조지 소로스의 파운드화 공격'과 관련한 참고자료를 알 수 있을까요?

[@tb-ee5gy]

잘 몰라서 질문이 있는데요
1. 3분 17초에 보면
영란은행이 더 이상 파운드화를 사기 위해 매도할 마르크화가 없다는 뜻이
은행자체에서 파운드화를 찍는거 아닌가요? 근데 파운드화를 산다는건 무슨 뜻이죠??
조지소로스가 파운드를 매수 했으면 시중에 넘쳐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이유로 4분 48초 그림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그리고 갑자기 독일 마르크화 매도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2. 3분 28초
왜 파운드화가 떨어지는데 조지스로소가 돈을 버나요??
3. 6분 23초
일본 엔화를 절하할떄 한국은 금리를 내릴 수 없는 이유가 단지 oecd 가입할 명분 때문에 그런건가요??(원화가치 유지)

[@버닝스텝]

1-1. 영란은행이 파운드의 통화가치 유지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마르크화를 시중에 매도(방출)하고 시중에 있는 파운드를 매입(흡수)해서 환율 방어를 하는거죠.
1-2. 조지소로스는 파운드화를 공매도 했습니다. 즉 시장에 파운드화를 방출한 것이죠. 시장에 파운드화가 넘쳐나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고요.
1-3 유럽이 ERM으로 환율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던 상황에서 독일이 통일로 독일 금리를 올리니 상대적으로 독일 통화가 강세가 되고 영국 통화는 약세가 되는거죠. 그러니 영란은행에서 독일 통화를 시중에 방출해서 마르크화 가치를 낮추고 파운드화는 흡수해서 파운드 가치를 높여 환율 방어를 한거죠.
2. 파운드화에 숏베팅(공매도)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파운드가 1000원일 때 빌려서 시중에 매도하고 500원일 때 다시 사서 갚으면 500원 이득이죠.
3. 이 부분은 저도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만.. OECD 가입명분도 그렇고 미국이 94년부터 금리를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seochojoongang]

안녕하세요 서초중앙 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요청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혹시 메일주소 받을 수 있을까요??

[@버닝스텝]

귀 기관의 한메일로 메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