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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진짜 그러네 프1 처음 봤을 때 특유의 낯선 느낌을 잘 설명하신듯
확실히 스투는 너무 밝은 분위기라살짝 짜치는 스토리랑 느낌이였어…Ued 전멸하고 사령관 권총으로 죽은 어두컴컴한 스원 분위기를 원했는데🥲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가 아니니까 계속 그럴 필요는 없죠희망적인게 더 좋음
희망적인게 맞나...스1에선 오만한 모습 보이다가 집단으로 중2병 걸린거 저그한테 쳐맞고 완치당한 스토리 이후인데 정신 못차렸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님?심지어 밝다고 하기엔 샤쿠러스 날아가고 프로토스 식민지들도 아몬한테 거의 쓸려나갔던데
그래픽 진보도 한몫한듯.. 예전 도트 디자인에서 오는 불확실한 그래픽이 현실적인 느낌이 더 높았음. 스1도 리마스터 그래픽이 되면서 명확해진부분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좀 나버림... 그래픽이 진보할수록 화려함이 더 극대화되어서 어쩔수없는듯
도트낭만 상상력자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성대모사 ㅋㅋㅋ
스1은 실제 미래에 일어날법한 처절한 우주전쟁 분위기와 유닛디자인 스2는 걍 노바1942같은 장난감같은 디자인
아 왜 잘하냐고
zzzzzzz
현실적으로 보면 우주는 스2 보다 스1 분위기가 맞음 스2는 너무 분위기가 횡황찬란 밝음 반면 스1은 어둡고,공포, 죽음만있음
ㅇㅈ
디자인차이가 큼.. 저그는 둥글둥글 촉수괴물이 되어버렸고 프로토스는 너무 장식이 많아지고 번쩍번쩍해서 무슨 양산형 RPG 고렙갑옷입은거같음
오 맞아요. 양산형 RPG 고랩 갑옷 ㅋㅋㅋ
한낯 그냥 사이오닉 능력이 있는 일개 인간이신적인 존재 젤나가까지 된다는게 좀 스토리 이해가 안됐음
ㅋㅌㅋㅋ
듣고보니 진짜 그러네 프1 처음 봤을 때 특유의 낯선 느낌을 잘 설명하신듯
확실히 스투는 너무 밝은 분위기라
살짝 짜치는 스토리랑 느낌이였어…
Ued 전멸하고 사령관 권총으로 죽은 어두컴컴한 스원 분위기를 원했는데🥲
스타크래프트는 워해머가 아니니까 계속 그럴 필요는 없죠
희망적인게 더 좋음
희망적인게 맞나...스1에선 오만한 모습 보이다가 집단으로 중2병 걸린거 저그한테 쳐맞고 완치당한 스토리 이후인데 정신 못차렸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님?
심지어 밝다고 하기엔 샤쿠러스 날아가고 프로토스 식민지들도 아몬한테 거의 쓸려나갔던데
그래픽 진보도 한몫한듯.. 예전 도트 디자인에서 오는 불확실한 그래픽이 현실적인 느낌이 더 높았음. 스1도 리마스터 그래픽이 되면서 명확해진부분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좀 나버림... 그래픽이 진보할수록 화려함이 더 극대화되어서 어쩔수없는듯
도트낭만 상상력자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 성대모사 ㅋㅋㅋ
스1은 실제 미래에 일어날법한 처절한 우주전쟁 분위기와 유닛디자인 스2는 걍 노바1942같은 장난감같은 디자인
아 왜 잘하냐고
zzzzzzz
현실적으로 보면 우주는 스2 보다 스1 분위기가 맞음 스2는 너무 분위기가 횡황찬란 밝음 반면 스1은 어둡고,공포, 죽음만있음
ㅇㅈ
디자인차이가 큼.. 저그는 둥글둥글 촉수괴물이 되어버렸고 프로토스는 너무 장식이 많아지고 번쩍번쩍해서 무슨 양산형 RPG 고렙갑옷입은거같음
오 맞아요. 양산형 RPG 고랩 갑옷 ㅋㅋㅋ
한낯 그냥 사이오닉 능력이 있는 일개 인간이
신적인 존재 젤나가까지 된다는게 좀 스토리 이해가 안됐음
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