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은 거들 뿐" 슬램덩크의 귀환...3040 팬덤 돌풍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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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앵커]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한 '슬램덩크'가 3040세대의 팬심을 불러 일으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프린스 차밍'도 겨울방학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1990년대 전 세계 판매량 1억7천만 부를 기록한 스포츠 만화의 전설 '슬램덩크'
우리나라에서만 1,450만 부가 판매됐고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었던 슬램덩크가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했습니다.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도전과 열정에 열광했던 3040 세대의 호응 속에 개봉 첫날에만 6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습니다.
[김주범 / 경기도 평택시 :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아서 그런 것들이 다 생각났고, 마지막에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있잖아요. 서태웅이랑 강백호 그 장면을 좀 더 생동감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백호·서태웅의 대결이 아닌 가드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했고 원작의 마지막 경기였던 산왕공고전을 통째로 담았습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감독을 맡아 3D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입체감을 살렸고,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전개가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민용준 / 영화평론가 : 기본적으로 박진감과 속도감이 굉장하고요. 애니메이션의 어떤 퀄리티가 결국에는 동시대에서 훨씬 더 진보한 기술 안에서 더 생생하게 구현되고 있다는 걸 눈으로 목격하는 순간 자체가 사실 굉장히 좀 소름 끼치게 감동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개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홉 개의 목숨 가운데 단 한 번의 삶만 남은 과거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모험을 떠납니다.
애니메이션 '슈렉'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11년 만에 2편으로 돌아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왕자의 이야기, '프린스 챠밍'도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슈렉 제작진이 기존 동화를 재해석해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에이브릴 라빈과 시아 등 정상의 뮤지션들도 참여해 관객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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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The One Piece Film Black [God Valley Incident]](/img/1.gif)
진심으로 이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nomissing 만수무강하시제?
@@nomissing 루리웹 출석 3000일수 호감고닉 민수강님 안녕하세요
@@nomissing 아무데나 틀이라고 비아냥거리면 통할줄 알았냐ㅋㅋㅋㅋ
@@workers4233 ㅠㅠㅠㅠ
보면서 왜그리 눈물이 나오던지....그 시절 만났던 친구들, 같이 뛰어놀던 운동장, 같이 먹었던 음식들.....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
이글보니까 저도울컥하네요ㅜ
눈물이 나와?ㅋㅋㅋㅋ
500원짜리 해적판 보면서 감동하던시절
@@뭐시라고 나올수도잇지 혼자 왜 풀발임
노재팬 어디감
산왕전을 만화로 몇 번을 봤어도
풀 샷으로 보니깐 새로웠습니다.
산왕의 에이스는 정우성이 아니라 신현철이구
강백호는 매공격때마다 깨알같이 45도각도에서
패스받을려구 기다리고 있는게 보임
점프슛할려구 ㅋㅋ
나머지 4명에 비해 에피소드가 적은 송태섭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구
1학년 서태웅이 아닌 같은 2학년인
송태섭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에이스 정우성도
좋았음.
신현철이아니고 이명헌 아닐까요 ?
원작에서도 마지막공격때 이명헌한테 다 맡긴다하지않나?
@@astronic237 개인적인 생각에 정우성은 멘탈이슈로 전반에 부진했고 이명헌 역시 전후반 잘하긴 했지만 송태섭을 완전히 누르지는 못했고, 유일하게 매치업 선수를 거의 완벽히 압도한 건 신현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후 다들 농구하는데 혼자 만화주인공인 빨강머리와의 대결에서 고생하긴 했지만서도... 에이스는 정우성이고 주장은 이명헌이지만 실제 공격과 수비에서 가장 존재감있었던 선수는 신현철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저도 에이스는 정우성이지만
영향력은 신현철,이명현이라 생각해요
노노재팬거리던 40대진보대학생여러분들 선택적 노노재팬 즐겁숩뉘꽈~~~~¿?¿?
반일노재팬 클리앙세대지만 슬램덩크는 못참아
39세 아재로써 만들어줘서 작가님에게 고마울따름입니다. 울컥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들이.다 바뀌어서.....
틀
39세가 왜 아재죠? 존나 어린데
반갑다 친구야
90년대초딩들 여기다모였구만 기레
노재팬 광기에 제일 유난 떨던 세대가 3040 아니였나? 불매운동 안 함?
성우등이 다 바꼈느니 어쨌거니...다 필요없고
꼬꼬마때 본 인생만화를 26년만에 다시 만들어줘서 작가님이랑 제작진에 너무나 감사하고 마지막 부분은 역시나 진짜 감동적이었음.....
@루미나크 건 너 혼자서 하고 굳이 말 안해도되
@루미나크 파이팅!!!!!! 인생도 힘내서 사셔야 거렁뱅이 거지꼴을 면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 들었던 성우진 그대로인 역도 있었고 바뀐 역도 느낌이 비슷해서 이질감은 없었던.
더빙 봤으니 이제 자막판 봐야죠 ㅠㅠ
훠훠훠 국산애니도 좋은거 많습니다. 노 재팬
올해 마흔된 아재입니다. 제 옛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이노우에 작가님 그리고 극장판 제작진들 😭
마흔이면, 초딩때 봤겠네요
이거 원작 모르면 이해 못하나요
@@leeja1294 재미가 반감되긴하는데 오히려 이걸 보면 원작이 보고싶어질겁니다
@@nWoHITMAN 이미 보고 싶긴 해요 ㅋㅋ
원작 모르면 이해 힘들구나..
@@leeja1294 이만화 때문에, 전국 청소년들이 농구만했답니다 ㅋㅋㅋㅋ
꼭 보세요 정말 감동 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눌물 흘렸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최고의 선물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일운동 하던애들 어디갔니?
노재팬 하던 세대들이 이거에 열광한다고 존나 우습네
ost도 넘 좋았음 클래식과 락의 조화를 적절하게 잘 섞어 몰입감도 높았던 듯 잼나게 잘 봤습니다.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여태까지 만화가 본인이 직접 본인 작품을 감독을 한 경우를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이게 가능한건가 싶은 수준으로 엄청난 수준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no재팬 최대 세력이 40대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 ㅋㅋㅋㅋㅋ그세대
진짜 처음부터 애니 쭉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선택적 반일ㅋㅋㅋㅋㅋㅋㅋ
아침 극장에 가보니 비슷한 30, 40대 분들이 아들 손 잡고 삼삼오오 모여서 보고 계시더라. 확실히 추억은 나이를 먹어도 세대를 넘어 전해진다
진심 30초인데 학창시절 투니버스에서 틀어줘서 극장판도 꼭 여름방학때 틀어줘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날티나고 옷잘입는 송태섭 원래도 원픽 선수였는데 진심 너무너무 여전히 멋져서 눈물 엉엉
재작년 생일에 선물로 31권 와이프가 사줬습니다. 중고딩때 있던건 저희 할머니가 다 태워 버렸거든요.
그때 500번 최근까지 600번은 본듯합니다.그림만 봐도 대사가 다 기억날정도니 ㅋㅋ
주말에 애들 데리고 보러갈렵니다.
큰형뻘인 강백호였는데
아들뻘이 된 강백호 보러..
반일하던 정신나간 3, 40대들 여기 읍제??
40대면 반일 핵심인데.... 이제는 좀 한일 양국 간의 앙금 풀고 친하게 지내야지.. 과거사 문제로 영원히 싸울 수는 없잖아
삼촌이 만화책 빌려보다가 우연히 같이 보게 되고 만화방에서 짜장면 한그릇 먹으면서 전권을 완독하고 이제는 어엿한 30대가 되어 극장에서 만났을때 진짜 울컥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욤
송태섭 과거회상이 너무 잦아서 흐름을 깬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최고였습니다...또 나와줘라ㅠ
처음 자막판으로 봤을땐 움직임이나 동작들 제대로 못봤는데 더빙판으로 보니 지리더군요 ㅋㅋ
@@해달빛-v2d 그쵸? 전 자막판은 안봤고 어제 더빙봤는데 강백호 말한마디 한마디에 웃음이 나더군요ㅎ
송태섭 과거회상 너무 지루햇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ㄷㄷ
경기 중간중간 회상 씬이 너무 들어간 느낌
노재팬 어디갔노
이거보고 옛날 만화 다시보는데 송태섭 손목아대 2개더라.. 작가님 도대체 세계관설정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하신...ㄷㄷ
슬램덩크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실망할수없다
꼭 보세요
봤나요?
재밌어요?
@@teddyho559지림…
스포해줄게ㅋㅋ송태섭 정우성 2명이 미국진출하고 그 2명 올스타전에서 만나고 끝난다ㅋㅋ
더빙, 자막 중에 추천좀
@@수수-j2n 올스타전이고머고 대학팀일건데
반신반의 했는데 보고나서 감동먹음.. 상양전, 해남전, 능남전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정대만 주인공으로 해서 극장판 2기 나오면 진짜 눈물 못참을듯
정대만이 주인공이면 천만 돌파 가능 ㅋㅋ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풍전전이 진짜 재밌을듯
불꽃남자 정대만 백선생님 농농농 농구가 하고싶어요 ㅠㅠ
슬램덩크...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찐 입니다. 두 시간이.. 표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명작. 시작 부터 끝 까지 눈 돌릴 틈 없이 숨죽이며 울다 웃다... 미친놈마냥 보고왔습니다... 영화관가서 보세요. 자막, 더빙 두 번 보세요. 꼭.
자막 더빙 머가더좋나요? 옛날그느낌날려면 더빙이좋겠죠?
@@QQQ-sb6qm 개인적으로는 더빙이 영상에 더 집중할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자막은 사운드는 일본어 이름 미야기 료타로 부르는데 자막으로는 송태섭으로 나와요.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는것만 말씀드립니다.ㅋㅋ 그냥 두번 보세요 저처럼!!
ㅋㅋ
반일운동 하던애들 어디갔니?
@@아프리카발톱개구-y6t 쥐새끼처럼 다 숨어버림
이게 그 노재팬하신다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일본애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을 볼때는 정말 숨을 쉴수없었어요.자막으로봤는데..더빙으로 다시 볼예정입니다 .더빙볼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저두요 ㅠ
더빙이 훨씬 잼나용 ㅎㅎ
전 어제 더빙판 보았는데 오늘은 자막판 보려구요...
두개다 보는게 국룰이 되겠군여..ㅎ
더빙이 더 몰입할 수 있음
진짜 잘 만들었어요.
감동, 긴장감, 재미.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꼭 보세요 진짜전율이 느껴짐ㅠㅠ 특히 마지막 1분 크ㅠ
자막판으로 봤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상에서는 일본어 이름으로 불리지만
자막을 한글판 이름으로 해 놓아서 그게 아쉬움...
(영상에서는 사쿠라기, 루카와, 미츠이, 아카기, 미야기 라고 불리지만 자막은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채치수, 송태섭...)
그냥 일본판 이름으로 자막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그래도 재밌었다.
오늘 11시20분에 보러간다 ... 가슴이 뛴다 ...그때 그 감동을 ...
잘 다녀오십쇼!!
화이팅
이틀동안 두번 봤습니다
영화화면과 만화책이 겹치고 그
만화책을 보던 십대의 제가 또 겹쳐보이네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노노재팬끝났나요(진짜모름)
반일의 선두세대 40대가 슬램덩크보고 감동?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슬램덩크라 뉴스에 나올정도구나ㅎㅎ
완전 인정!!
노재팬에 목숨걸던 40대들 슬램덩크는 허버허버 봐야지~
노재펜따위 슬램덩크한텐 꿇어야지ㅋㅋ 원피스 드래곤볼은 노재팬 하라고 해~~~ ㅋㅋㅋ
74년생 고3때 화실다닐때 백원씩모아서 일주일에 한번 소년챔프 천오백원짜리사서 매주돌려보던 행복한기억. 오늘 북산친구들 만나러갑니다. 중3아들과함께. 아마 울것같아요
와~ 정말 감탄의 연속과 추억 그리고 눈물과 감동까지~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마지막 그 순간에 극장에서 숨소리 하나 안 나고 고요했던 적 처음이다 진짜
와 다들 똑같았나봄
진짜 다들 숨소리도 안들리던데요
감독이 무음처리한부분 의도한 부분인듯하네요
오늘보고왔는데 좌석 거의 다찼는데, 숨소리 하나 안나고 극도의 집중력으로 모두가 보는 모습.
ㅠㅠ 그 고요해지는 순간마다... 어린 학생들이 나래이션 넣어서 집중을 못했어요..하.. 내감동 물어내 잼민이들아 ㅠㅠ
오프닝부터 진짜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장면은 뭐 말 안해두 아실거구 ㅎ ❤ 앞으로도 시리즈로 내줬으면 좋겠어요 내주시믄 최소 자막+더빙으로 두번은 기본^^
포기하는순간
경기는끝나는거다..우울한시기에 북산팀이 힘내라는 메세지를 주는거같네요
대한민국 50대 포기하지맙시다..화이팅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 잘봤습니다 사랑합니다 더 내주세요 제발
마지막 서태웅과 강백호 하이파이브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났다 슬램덩크에 열광하던 그 시절이 왜이리 그리운 걸까...
고등학교시절 교복입고 슬램덩크 돌려보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마포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40대 후반 친구들이 이젠 기업에서 명퇴준비하고 자영업 친구들은 머리카락 많이 빠지고, 사기당해 배달하는 친구도 있고.. 하지만 만나면 늘 고교시절 얘기뿐입니다 ㅎ
나만 눈물난게 아니었구나 ㅠㅠ
영감님의 전성기 언제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졸업식 끝나고 저 영화 봤는데 졸업식 할 때도 울컥하지 않았는데 저 영화 보다가 많이 울컥함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유행했을 때 애기여서 잘 몰랐는데 나중에 커서 읽어보니 왜 열광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요번에 극장가서 볼 계획입니다..!
제가 본 애니메이션 장르 중 추얻보정 빼고 완성도, 스토리, 음악, 연출 등 가장 고퀄리티였습니다.
반일 하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
슬램덩크 보고 젊은시절이 떠올라 피가 끓어
진짜 한국식 이름 잘 지었다고 생각 함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아직도 기억 하는개~~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륵주륵... 리얼 명작으로 다시 나와줌...
슬랭덩크 31권 다모아본 나로썬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 제나이 44살 18살에 챔프로 연재한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빠르게 가네요 나와같이 울고웃던 만화를 극장에서 볼수있게해준 감독님께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
2번봤다ㅜㅜ 울었음 정말 슬램덩크는 소장가치있는 명작이다
우리나라 보면 크게 인기끈 작품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질투나요.우리나라도 이런 개성있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네이버웹툰 시스템이 쓰레기라 불가능해요 일본 출판만화가 정점을 찍던 시절에는 재능 있는 작가에 도쿄대 등 명문대 나온 편집자가 전담으로 붙어서 자료조사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서사, 배경설정 구성까지 도와서 최고의 만화를 만드려고 노력했거든요 근데 현재 한국 웹툰 시스템은 그런 편집자가 없어요. 애초에 편집부라는 게 없어요. 그냥 마감관리하고 작품 업로드하는 직원들만 있을 뿐..
인터넷에서 무조건보라길래 극장에 갔는데...그냥 모든것이 완벽했음 어우;;;
이제와 나오다니....진짜 진짜 제가죽기전에 꼭 다시나오길바랬던 슬램덩크....
생각날때마다..옛 추억에 다시보고 그랬음...40대분들에게는 그시대엔 슬램덩크가 최고였음...
다시생각하니..만화방에서 보던 생각이 다시나네요...학교끝나면 바로 만화방출동.ㅋㅋㅋ
그래서인지 공부하곤 좀거리가..ㅋㅋㅋ그리고 애니로 나왔으면 하는게하나더있었는데요...
진짜사나이...제갈길나오고...
노재팬 하던 애들은 이번에 슬램덩크도 보러 안가겠지? 이건 봐도되고 우동집 스시집 사장님은 망해도되는건 아니겠지? 선택적 분노 뭐 그런건 아니겠지?
소년만화를 아저씨가된 지금의 내가 봐도 재미있을까 했는데 후반전부터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벅차고 뜨거워지는 감정 ㅜㅜ 내리기전에 극장가셔서 큰화면,빵빵한 사운드로 즐기세요
보면서 내내 감동이였습니다 작가님
진짜 너무 기대 흥분된다
최고의 만화 나의인생 만화
슬램덩크!!
나이 오십에도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나도 곧 50 될 77년생 이지만, 슬램덩크 볼 당시는 18살 이니까..
늙어도 마음은 10대라는게 슬램덩크가 불을 붙이네요
@@cchocopie 무려 27년을 기다렸지만 그만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쉽고 무섭네요 그래도 나의 청춘이 이영화를 보는동안은 다시 그때로 돌아갈듯한 느낌이네요ㅎㅎㅎ
@@cchocopie 구독목록 반일충 찢보대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아는 50줄 되시는 형님도 예전에 슬램덩크가 인생만화라고 했죠 ㅎㅎ
요새기 대구비하
반일운동은 하면서 일본애니는 좋아하는군아 ㅎ
5부작으로 나온다면
1부 송태섭 산왕고
2부 정대만 상양고
3부 채치수 해남고
4부 서태웅 능남고
5부 강백호 풍전고
이렇게 나올듯
한번은 어릴때 같이 농구했던 친구랑 관람할거고 또 한번은 와이프랑 볼 계획
45살 아재
저도정말 바라지만.. 어려울듯 싶습니다 ㅠㅠ
어디서 말나온거 보면 순서가 3부 서태웅 4부 강백호 5부 채치수로 되어있던데요.
포지션별 넘버링으로 나올 확률이라고.
그래서 이번 제목에 퍼스트가 붙은 이유라던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처럼 채치수 안경선배 주인공으로 전국 대회 예선편 하나 나오고 서태웅 주인공으로 풍전
강백호 주인공으로 능남 연습경기 이렇게만 나와줘도 ㅠ.ㅠ
능남이 강백호 풍전이 서태웅
@@해달빛-v2d 포지션별 넘버 기준으로 따지면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 순이라네요
극장 상영 오래했으면 좋겠다
수십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영화 보는 순간에는 슬램덩크 만화책을 처음 보던 아이로 돌아갔다
옛날 수백번 이상 본 만화책 화장실 변기위에 항상 있엇는데 그 만화책 때문에 치질이 생겼다 ㅜㅜ
슬램덩크가 쩔어주는게 너무 여운을 많이 남기고 스토리가 종료되서 그 여운을 쭉 가지고 가면서 추억하기 때메.. 드래곤볼 같은 갈데까지 간 명작에 비해선 가치가 월등하지
틀하하하하 틀끼얏호우~ 틀끼얏호우~
드래곤볼이 왜나오요;
슬램덩크는 편집부의 강한 반대를 이겨내고 종료시킨 반면, 그 당시 탑3이던 드래곤볼과 유유백서 편집부 반대 때문에 설정붕괴 감수해가면서도 질질 끌며 연재를 지속햇으니 비교가 아주 안되는건 아닙니다.
이 만화는
툭 하면 과거 회상 회상하고 나면 잠깐동안 활약하고 또 다른 과거 회상회상자가 나오면 그사람이 활약 하는 패턴의 만화란 기억 밖에 없음
슬램덩크는 스토리도 굉장하지만 OST 및 테마곡은 레전드다 ZARD 마이프렌드 아직도 최애곡중 하나
틀딲 만화
노재팬 거리다가
침묵하고 일본애니 빠는거봐라 ㅋㅋ
3040 수준 ㅋㅋ
마지막 아무 소리도 안나는 장면은 진짜 소름 돋을 정도였음 만화에서 아무 말도 없었던 장면을 잘 표현한듯
진짜 관객듷 전부 숨소리조차.. 패딩 바스락거리는 소리조차 안난 5준
스포) 뚫어~ 송태섭이 제일 명장면~
이부분은 누구나 보면서 소름 돋았을듯
남자 아나운서분도 이 뉴스 보도 하면서 설렘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일제 만화에 윤봉길 프사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bocollegestudent 어디 좀 아프신가요?
@@ybroad1908 우우~불매해야하지만 만화 애니는 못참아~~ ㅋㅋㅋㅋㅋ
노노재팬하던건 이악물고 모른척하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 뷩신같은
반일선동 클리앙마저 보게 만드는 클라스 ㅋㅋㅋ
드래곤볼, 북두신권, 슬램덩크, 시티헌터...
30여년전 일본만화는 그저 레전드였지...
더빙판 성우분들 조합이 리얼해서 집중하면서 볼수 있었어 추천.
진짜 명작 대작 ㅡ감사할뿐이다
보면서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 느낌 10번이상 올것이다
눈가에 눈물이란 것도 나도모르게 나올것이다
진짜 후반전은 몰입감 미쳣고 ost도 잘 어울리더라
슬램덩크는 무조건 본다!!
어제 혼자 극장가서 보고 왔습니다. 이걸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니, 31권짜리를 다 보게 해야하는데, 집사람이 미쳤냐고 할 거 같고... 같이 공감대를 느껴보고 싶은데 고민인 49세 입니다.
유튜브에 슬램덩크 요약본같은거 보여주셔도 괜찮을듯?
댓글목록보니 반일근첩이노
부인분이랑 같이 보러 가시면 사라고 할 거 같은데요ㅎㅎ
송태섭 포커스로 산왕전 긴장감있게 연출한 내용인데, ㄹㅇ 작화랑 구도 연출이 끝내줌 ㄷㄷ 슬램덩크 한 번도 본적 없었는대 정말 재밌게 봤음 ㄷㄷ
3040 진보좌파 노노재팬 불매운동하던 아재들 어디갔음?
더 많은 이야기 극장판이나 애니로 다시만들어주시길 ㅜㅜ보는내내 감동..
애니메이션이 아닌 진짜 생생한 농구 경기를 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일본에 감사해야 한다. 팝, 만화 그리고 AV까지... 일본 없는 세상 상상하기 힘들지
@@illijllillj4477 그건 감사함 인정 나이 38아재인데 드래곤볼 슬램덩크 세대이고 그 두만화는 아직도봄 그리고 AV까지 그건 감사함
@@illijllillj4477 문화적으로는 감사해야지
진짜 레겐드 슬램덩크 단행본 세대는 무조건 극장가서 보세요 감동입니다
진짜 다 아는 내용인데 왜캐 재밌고 감동적이냐ㅠㅠ
조던 운동화 안팔길 잘했쩡ㅠㅠ
진짜 마지막 경기상 1분남기고부터는 숨쉬는걸 잊어버리고 봤네요.
역시 만화든 웹툰이든 뭐든 잘만들어야 해 요즘 웹툰들은 좋은작품이 별로 없어서 아쉬움 … 볼만한게 없다
인생이란 뒤로 걷고 있는 꽃길과 같은것
예매 완료!. 2시에 구로로 갑니다...ㅜ.ㅜ..이걸 극장에서 보다니...ㅜ.ㅜ..
하도 많이 봐서 새로운 것 좀 보고 싶어
이번에 만들어줘서 고맙긴 한데
새로운 내용으로 좀 더 보고 싶다
도요타 유니클로는 불매 하지만 일본 문화는 너무나 사랑하는 4050 ㅋㅋㅋ
오랜만에 극장에서 가슴뛰어본 아저씨임다.
슬램덩크팬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 강추합니다
이거 졸잼입니다 저 100번 더 볼려구요 마지막 침묵의 1분..와
왜 이런건 반일불매운동 안하냐..
선택적 분노네 ㅋㅋㅋ
반일불매하는자들보면 대부분 꽉 막힌사람들이더라
오늘 보러 갑니다 평소 영화 잘 보는데 이건 뭐 필수죠 우리세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음.
43세로써 슬램덩크 극장판 기다렸다
찢보대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bocollegestudentㅋㅋㅋ 왤케 날이 서있어 주식 비트코인 꼴아박으니 정신이 없재?
중학생때 재미있게 본 슬램덩크
어제 일 마치고 밤11시 혼자 보고 왔는데
어쩜 그리도 혼자 보러 온 나 같은 아재들이 많던지
두명 예약 한 사람들도 남남 꽤나 많고
영화관에 여성관객이 이렇게나 적은 것도 처음 경험함.
한참 몰입 했고 자막 올라갈때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