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엔 화장을 제 만족보단 남한테 지적을 안 받기 위해 했어서 힘들고 짜증났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선에서 벗어나서 제가 꼭 하고 싶은 날에만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ㅎㅅㅎ화장을 강요하지 않는 세상은 저도 찬성이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하지말라고 강요할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님 말처럼 사람은 정말 다양하니까요 ㅎㅎ
학생 땐 화장 하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열심히 선생님께 맞서면서도 하는데 정말 세상이 메이크업 강요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환경이 중요한게 아니죠. 어떤 상황에 있던 내 마음이 한 가지에 매몰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화장 하냐 안하냐는 자존감과 전혀 상관없다는 말 동의해요.
자신이 원하는 내면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게 하나의 예술이라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명상을 하면서 inner peace를 끄집어 내듯이 언니는 화장 분위기에 따라 다른 자아들을 amplify 하는것 같아요ㅋㅋㅋ 화장 똥손인 저는 언니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가요ㅠㅠ💕
세상에 별 미친 꼬여도 너무 꼬인 인간들 많네요ㅠㅠ 차분하게 본인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다 미성숙한 사람들이 뱉는 말들이니 신경쓸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I love your soft, subtle, polite and beautiful way of expressing yourself, your makeup looks beautiful, I love your content, I send you many greetings and kisses from Chile
B Bo 꾸밈노동은 사전에도있고 기사에서 자주쓰이는 용어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화장으로 억압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같은 서비스직인 경우 남성은 간단한 청결관리와 무스, 복장이지만 여성은 색조화장까지 하죠. 최근에 논란된 CGV 복장규정 등 여러 기업에서 규정하고았어서 논란됐습니다... 유튜버님을 비하할 생각 전혀 없는데 꾸밈노동가 사회에 존재하는걸 모른척하는건 아는것같아요
B Bo 님이 어떤 무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지 몰랐도 다른 수 많은 여성들이 힘들어하고 있는건 사실인데, 개인의 경험으로 왜 모든걸 부정하시나요?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고 하기 싫은데 규정때문에, 사회시선때문에 등등 여러이유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련 기사나 통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무직정 돼지니 어쩌니하면서 무식하게 댓글달지마세요.. 함부로 꾸미지말라고 하는 사람들 무례한 건 맞아요 하지만 세상에 꾸밈노동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말아주세요
조금 무거운 주제로 언니의 생각을 말하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언니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언니 메이크업, 룩북 영상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전부터 메이크업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신 사랑언니가 메이크업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영상을 보는 이유 중 하나였어요! 언니가 메이크업하시는 게 행복하고 좋으시다면 메이크업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저는 볼 의지 100입니다! 언니 오늘 메이크업 영상도 잘봤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사랑님이랑 동갑이지만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맘이예요~ 영어를 좋아해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0대에 잠시 미국 어학연수 다녀오고 꿈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평범하게 엄마로 지내고 있어요. 아이가 많이 어렸던 작년, 제작년에 독박육아로 지칠 때마다 아이 재우고 사랑님 영상보면서 육아 스트레스 많이 풀었답니다. 그때의 감사함을 이제야 전하네요ㅎ 사랑님이 학업적으로도, 인플루엔서로도 멋지게 성공하시고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선망하지 않을 수 없어요! 부정적인 분들은 사랑님이 샘나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더에서 사랑님을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if it makes you happy, it doesn't have to make sense to others. - I wrote this on my journal today to remind myself too. this is my first time leaving a comment ever on youtube heh. there are times when people can get really random with meaningless comments, and you don't have to bother :)
질문 자체에 순수한 의문 보다는 부정적인 의도를 숨겨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이 질문이 속상하셨나봐요 ㅜ 저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수도 있는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제가 만약에라도 여쭤봤다면 영감을 받고 싶어서였을꺼에요 ! 사랑님의 삶의 태도를 봐왔기에 기대가 있고 또 바쁜 와중에 아름답게 꾸미는게 어떤 기쁨을 주는지를 알고싶은 마음 ? 저처럼 안꾸미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준다던가 그래서 일에도 그 기운이 영향을 미친다던가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앞으로는 가꾸고 다녀볼까 뭐 그런 자극도 되고 그렇거든요 ㅎ 예전에 운동하는 엄마가 그런말을 했어요. 운동을 하는게 자기를 더 나은 엄마로 만든다고 ㅎ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두 이야기가 연관됨에 놀랐어요 ㅎ 그게 저도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ㅎ 스트레스 받고 자신을 놔버렸을때보다 더 행복해서 아이에게도 더 잘하게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랑님께도 그런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였던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ㅜ 나쁜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더 불행한 사람들이에요 :)
처음엔 순수한 궁금증같은데 오해하셨나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영상 보니까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했습니다. 들으면서 그 상황에 정말 얼마나 화나고 피곤했을지 느껴져요. 여성끼리 연대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된 일이 왜 같은 여성을 괴롭히게 되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밝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와...진짜 무례한 사람들이 많군요 ㅠㅠ저는 항상 영상볼때마다 메이크업을 너무 잘하셔서 부러워했고 '사랑언니 진짜 금손이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언니 어딜가나 무례한 사람은 있는것같아요 유투브를 안하는 저도 가끔 그런 무례한 말을 종종 듣곤하는걸요ㅠㅠㅠㅠ 우리 그런 가치없는 말들 신경쓰지 맙시다💪😍!사랑온니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라이브때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
화장을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 하고, 하면 한다고 뭐라하고,, 왜 이렇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너는 틀리고 나만 맞다는 것이 언제부터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저는 너무 똥손이라 화장도 못 하고 머리도 못하는데 언니 겟레디 윗미하는 거 보면 대리 만족도 되고 참 재미있거든여 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된다면 악플? 보면 피디엪이라도 따 드리고 싶네요 ㅋㅋ 화이팅이에요 !!!
전 사랑님을 정말 사랑하는 팬이에요! 지금부터 Tmi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100명의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100개의 페미니즘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워낙 귀찮음이 많은 게으름뱅이기에.. 편한 걸 좋아해서 거의 항상 편하게 다닙니다. 그런데도 예쁜 스타일링을 좋아해요. 하이틴st, 요즘 유행하는 90s st등을 좋아해요. 귀찮음이 넘치는 저이지만..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또 요즘 다양한 곳에 있는 여성들이, 여성인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연대하는 모습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은 적이 많아요. 여성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여성 연예인들이 수상을 하고, 고소득직업에 여성들이 많아지는 등의 모습들을 보면 정말 벅찹니다. 이렇듯 저는 다양한 감정을 갖은 사람이고 동시에 페미니스트예요. 꾸밈노동강요는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꾸밈노동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동시에 또 다른 생각도 듭니다. 개인의 자유인건 맞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은..? 지금은 못 가지만, 아이들 선물을 고르러 마트에 가면 깜짝 놀라곤 했어요. 여아 남아 코너가 누가봐도 딱 나뉘어져있었고요. 여자아이들 코너에는 핑크, 공주,코스메틱,주방놀이 등등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걸 보면서 아 주체적 꾸밈도 좋지만 신중해야겠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 이미 성인이지만, 어릴 적에 미디어에서 나오는 다이어트와 예쁜 여성들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기도 했고 밥을 안 먹고 살을 빼겠다고 한 적도 있었어요. 지금의 (여자)아이들도 (여성)어른들의 주체적인 꾸밈을 보며성장기에 꾸밈노동을 하고, 혹여 속상한 마음을 먹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어서 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랑님을 비난하는게 전혀 아니에요. 세상엔 완벽한 페미니스트는 없어요. 저도 그렇고요. 여성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자유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신중해져야 한다고도 생각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꾸밈은 선택이 맞습니다만 정말 선택인지 생각해봐야될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저도 과거에는 스스로 코덕이라고 부르면서 무슨 백래시냐 자기만족이고 선택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정말로 >주체적< 꾸밈을 위해서는 탈코르셋이라는 과도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같아요. 꾸밈노동에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단순히 질투, 부러움 정도로 취급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로요.
누군가가 이유 없이 싫고 밉고 눈에 거슬린다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 안의 무엇이 저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지... 결국은 해결되지않은 내 안의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많이 돌아보고 고쳐나가다보니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만약에 타인의 비난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기억을 마음에 안고 가시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못나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비난 사람 마음 속에 해결되지않은 무언가가 있는 거니깐요. +++ 사랑님 영어로 말씀하실 때랑 한국어로 말씀하실 때랑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ㅋㅋ영어는 똑똑한 언니 느낌이라면 한국어로 말씀하실 때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_<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산다라박님 생각도 나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화장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사랑님의 컬러풀한 화장을 정말 좋아해요. 무튼 좋다구요 ㅋㅋㅋ!
사랑님 영상 정말 잘 봤고, 메이크업을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사랑님께 메이크업을 왜 하냐고 물었던 이유 중 하나가 공부만 해도, 잠만 자도 바쁘고 피곤할거 같은데 꼬박꼬박 메이크업을 하시는걸 보면서 안 피곤한가? 하는 의문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더 자고 싶음에도 생얼로 나가면 하루종일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피곤할테니까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잠을 더 자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더 즐겁고 사랑님의 하루의 원동력이 된다면 그 누가 그 행동에 대해 말을 얹을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실어지는 쪽을 택하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
사랑님은 해당되지 않는 사항인데, 대부분 여성들은 살면서 꾸밈을 강요당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가 좋아서 화장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저는 화장은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이나 예술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이거는 여자들에게 '화장을 안할 자유'가 있을 때 옳게 받아들여질듯 싶네요. 모든 화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랑님같은 마음으로 화장을 하면 좋겠어요. 본인의 콤플렉스 자존감을 위한 방향이 아닌..
저 질문을 한 사람이 무례하다는 것,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꾸밈노동에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단순히 질투, 부러움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 영상을 올린 사랑님은 질투, 부러움이라거 생각안하시는 것 같고요. 비판의 방향이 여성의 사회적인 압박보다 꾸밈을 한 여성에게 가는 것는 지양해야되는 문제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꾸밈노동이 여성에게 남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요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꾸밈이 원하지 않은 노동이 아닌 정말 순수한 의미의 취미, 즐거움 그 자체가 되기를 위해서는 탈코르셋도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다양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고요. 🙂
10:57 정말 화가 나네요!! ㅜㅜ 메이크업을 하는것 만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니 .....;;;;; 그럼 연예인들은 전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존감이 낮으니까 화장을 하고 나오는걸 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생각을 하는걸까요 대체 ㅜ 사실 오랜만에 언니 영상을 클릭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You have a very healthy relationship with yourself, with what you do, fully embracing your true self in other words 😍 and I very much agree with you saying "person got upset because I juggle everything while I'm enjoying my life". When you focus on yourself, and on your growth, some people find it very uncomfortable to witness out of jealousy. I liked that you do not allow such negative comments to affect you and keep doing what you truly like 😍 Wise move gurl, keep up that attitude!!!
인터넷의 익명성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만 어디에나 그렇듯 장점도 있더라고요 제 지인도 사랑님과 비슷하게 꾸밈 노동에 대해 집착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남성분이었습니다 굉장히 놀랐고 그 의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같이 인터넷에서는 솔직함이 어떤 악의를 품을지 모르는 공간이고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전 사랑님이 자기자신을 위해 화장하고 꾸미고 머리도 자주 바꾸고 이런거 정말 보기 좋은데, 또 주관있게 쓸때없이 질타하는 사람들의 의견들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심리와 정신세계에 도움되는 메이크업의 역할을 옹호하고 인정할수 있는거보니깐 더욱더 멋있네요 ^.^ 그냥 말하는거 들어보면 알 수 있어요, 자기 철학있고 센스있고 시크한 본질적으로 멋있는 21세기 여성이란거.
아이구... 평소 언니 영상 챙겨보는 구독자에요. 언니 너무 멋있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그런 댓글들 때문에 힘드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 제가 인터넷 상으로 댓글을 달면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잘 안 다는데... 언니를 응원하고 롤모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적어요. 파이팅!
사랑님! 오래전부터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댓글이나 라이브챗도 쑥스러워서 잘 안 올리지만 오늘은 올려봐요. 메이크업으로 꽤 많은 질문을 받으셨나보네요. 그냥 전 단순히 개인 취향, 취미 또는 특기로 생각했는데, 좀 더 깊숙히 개인 생각 공유 하시는 모습이 진솔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룩도 이뻐요! 항상 응원할게요. ^^
학생은 꾸미면 안돼 화장하면 혼나던 십대를 살아온 세대예요 대학와서 화장 시작하고 컴플렉스를 커버하며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아졌어요 생얼보다 풀메하고 예뻐진 제 모습이 좋아서 나갈 일 없어도 재미나서 화장하는 아쥼마예요 ㅎㅎ 내가 나를 단장하는 이유를 왜 남에게 주절주절 설득해야하죠? 즐거움이예요. 나의 즐거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여러분! 꾸미고 가꾸며 행복을 느끼는 우리의 마음도 존중해주세요 :)
Oh my gosh. I got so frustrated when you talked about the people talking behind your back, especially when it could jeopardise your professional career. I’ve been watching your channel for a while and I’m dropping in to just say a heartfelt thank you. To be honest, we don’t see a lot of women in academia or professional circles with a passion for makeup. So seeing you makes me feel really happy! I might be stretching it a little here, but maybe growing up, the media we consume often portrays makeup as ‘frivolous’ or ‘fake’, worn more by the girls who are depicted as shallow. Some people unfortunately haven’t grown out of thinking like that. I personally want to thank you for doing what you’re doing because while this may not be your intention (I mean you’re just sharing what you like with us and living your life) you have really made me feel like it’s okay for my ‘girly’ to coexist with my ‘studious’ because, really, people are all different and makeup is just like any other hobby. Wearing makeup within professional standards shouldn’t be seen as shallow in professional fields. Personally I think you’re doing modern feminism the way it’s supposed to be done, just by being unapologetically yourself as a woman: a strong, confident, gentle and smart makeup enthusiast, among other things! I think the people you talked about who said all that nasty have it all backwards. So thank you for doing what you do on this platform! I’m still in my teens so you’re actually such a role model for me haha I really really look up to you! 🥺 Please stay safe and take care of yourself! My best wishes from Australia.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궁금하다고 다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메이크업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덕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데 왜 개인의 행위에 당위성을 증명해야하는지... 그걸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무례하다는걸 인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라이브할 때 화장에 대해서 조금 날 선 대답을 하시길래 뒷사정이 있었겠구니, 짐작은 했지만 우어.....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냥 각자 잘 살면 안되나요..... 사랑님 좋아하는 사람들만 사랑님 영상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함께 성장하면 좋을텐데, 왜 남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허..... 사랑님 또한 이런데 연예인은 오죽할까요, 괜히 거기까지 생각이 미쳐 답답하네요, 악플, 익명성 뒤에 숨은 비겁한 공격, 쓸데없는 비판과 참견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말 조곤조곤 잘하셔서 대본있는 줄 알았자나여ㅎㅎㅎㅎㅎ 비디오 감사해요 저도 왜 나는 화장하는 시간이 이리 좋을까, 막연히 생각했는데 사랑님이 정리해주신 기분,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하루를 맞이하는 시간, 나의 또 다른 한 가닥을 꺼내는 시간, 모두 공감해요🥰💕
대학생때 같은 과 동기중에 항상 저 볼때마다 '오늘 화장 한거야? 커버가 아예 안됬는데?' (안친함) '어디 아파? 피곤해 보이네' (아침에 화장 잘되서 나름 만족 했던 날) '언니 ㅋㅋ 화장 많이 늘었넹. 나한테 가끔 뭐사야되냐고 막 물어보고 그랬자나' (망상 ㅡ.,ㅡ)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보자마자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화장은...안해?' 그땐 그냥 넘어가면서도 '우리 친해? 친하다 해도 내가 너한테 들을말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하는게 다였지만...표현이 덜 된것 같아서 생각날때마다 짜증나더라구요. 그후로 5년이 지났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중에 또 생길수도 있고, 이 영상에서 사랑님이 했던 말을 참고해서 잘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 사랑님 메이크업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재밌고 신기해요. 기다리는 영상컨텐츠 중 하나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언니 메이크업을 보면서 그냥화장을 넘어서 예술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답다 느꼈고, 창의적이고, 안하셔도 참 이쁘시거든요. 근데 이런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곱게 안쓰고 남을 시시비비하는데만 눈돌아가는 사람들일텐데 Mind own your buisiness 하세요^^ (감히우리사랑온니를.. 화나네여진짜 😠)상처가 되는, 그 어떤 심한 말들을 한다해도 언니의 본질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죠. 메이크업 이쁘고 더 다양하게 보여주세용..! ♥
메이크업 왜 하냐 물어본건 아마도 안해도 이쁠거같아서 아닌가? 물어볼수도있지. 근데 화장을 너무 잘하심. 진짜 화장 안하면 못알아보겠네요.신중히 말을 하려고 누구나 노력을 하죠 하지만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어디서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수를 하고 상처를 줄수도있음. 왜 메이크업을 하냐 그거 하나만으로 기분이 나쁘신것은 아닐것임 분명 뭐 다른 말들도 했겠지요. 너무 괘념치 하지마시길. 멋진 영상 늘 기대합니다. 님 영상은 그냥 빨려들어가요. 님프? 느낌?^^ 애니웨이 ㅎㅎㅎ 굿데이
쉽게 생각하자면 살아온 환경이랑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고, 왜냐면 가정에서 늘 내가 지켜오고 배웠던 것들과는 또 다른 삶속에서 배운 행동,생각,표현하는 여러 새로운 사람들을 댜양각색 만나면서 부딛힐수 밖에 없다고 생각들어유 그래서 누가 맞다고 단정지을수 없쥬 완벽한것도 없고.. 그래서 우린 서로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야쥬 뭐 어쩌겠어요 내 생각과 맞지 않은다고 손가락질 하는건 또 다른 나아닌 내가 나를 손가락질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생각해볼까유 우리
와 저 이거 서예지님 메이크업 커버인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썸네일 보자마자 딱 와 진짜 서예지같다 이 생각 했어요! 진짜 이언니 너무 좋고 똑똑하고 이쁘심 ㅜㅜㅜ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에요 진짜 메이크업도 하나의 취미인데 왜 그걸로 뭐라고 할까요..요즘 그게 너무 심한거 같아요. 에휴
Dear Sarang, I personally love all of your content regardless of what you do or talk about, because I feel that you are a very genuine, wholesome, authentic person. That is what true feminism is about -- allowing women (and everyone else) to be their true selves. I am sorry that you are being attacked and spoken about in a way that isn't respectful and being asked intrusive personal questions (like we've seen on IG lol). You absolutely do not deserve that. To me, you truly represent a person who is fully themselves and accepts all aspects of their personality. Not to mention that you are also incredibly kind and just overall a really nice person. This is something I aspire to be and why I enjoy your content -- your goodness and authenticity just shines through. I myself too, put on make-up every day, regardless of whether I leave the house or not or who's around me. For me too, it is just something I do because I enjoy it and it is another way to express myself, as is putting on an outfit that I like. I also see people saying that having dyed hair is "unprofessional" and I personally disagree with that. Your job should be about your skills and credentials and how comfortable you make your patients feel, and not about how you look or if you have dyed hair/piercings/tattoos or whatever else. I'd personally feel much more connected to a dentist/doctor who is warm, open and expressive in their style/hair color/general appearance because that makes them more human and relatable, rather than how most medical personnel tend to act and look (usually very formal, cold and sterile).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you do or say, people will always perceive it in their own unique way, based on their own beliefs and experiences, and that even when you have the best of intentions, it may still trigger someone. And that isn't yours to worry about, it is theirs to become aware of and deal with on their own. Thank you for all you do and please continue on being yourself as fully as possible. That is your highest service to anyone watching on YT or in your personal life. Much love! ☺️💕
되게 답변 잘 하신 것 같아요! 보면서 으음 아주 그냥 답변의 정석이군 싶었어요ㅋㅋ 몇년 전 부터 항상 화장을 열심히? 잘 하고 다니시길래 우와 되게 화장하는 걸 좋아하고 부지런 하시구나... 하고 혼자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그걸 그렇게 입밖으로 (아니꼬운 의미로) 내뱉는 사람이 그리 많이 있었다니요ㅋㅋㅋ 댓글창을 잘 안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예전부터 시달리셨다고 하니...참 피곤하셨겠다 싶어요
세상살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뭐 일상생활하기 불편할정도로 과하게 화장하거나 정말 긴 손톱을하거나 그런거보면 굳이 저렇게까지하고싶은 이유가뭘까 하는 궁금증은 드는데 뭐 각자 개성이겠거니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말아요. 인권만 침해하지않는다면 다양성은 존중되어야하지않나요?? 개개인을 타겟으로 심하게 비난하는 분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명분으로 되려 폭력을 가하는 행동을 하는것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님이 메이크업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는게 재미있었는데, 악플다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았을까봐 마음이 아프네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사랑님이라는 사람이 가진 가치관 생각들에도 배울점이 많아서 컨텐츠가 좋았어요 공부하는것도 자기일 열심히 하는만큼 즐길줄 아는것도! 소소한 악플들에 신경쓰지 않았음 좋겠어요. 메이크업은 도구일뿐이다. 미술치료처럼 나를 표현하는 팔레트라고 이야기하신거 마음에 와닿았고 멋있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힘내요~~^-^
저는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데 "넌 화장 안하는게 더 나은데? 왜 이렇게 화장못해." 라는 말때문이었네요. 근데 또 안하다보면 "왜 넌 안꾸미고 다녀? 눈썹좀 관리해봐." "꾸밀줄 아는데 왜 평소에는 안해?" 라네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그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렸던거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을때, 안하고 싶을때 결국 내 마음인데 왜 그렇게 날 가만두지 않는건지 오늘 사랑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평소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서도 그때그때의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는거네요 ㅎㅎ 평소 화장 안한 내모습도 사랑하지만 메이크업한 내 모습도 사랑하거든요. 나도 휘둘리지 말고 뭐라하든 내 갈길 가자! 라고 다집니당~ :D 질문 자체가 이해 안되긴하네요, 하고 싶어서 한거뿐이지 흠ㅎㅎ
처음 보게 된 사랑님의 영상이 이 영상인데, 보자마자 첫 1분안에 빠져든것 같아요. 사랑님을 잘 모르지만 화장을 하는 이유에 대한 것만큼은 제가 느끼는것과 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담담하고 멋지게 풀어나가신 모습보며 정말 멋지다고 느꼈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사랑님이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메이크업이 굉장히 매력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저는 이번 영상에 등장한 질문들이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같은 것을 보아도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는 이렇게 많은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것에 너무 놀랍네요.. 전에 저는 공부에 매진하려면 자신을 꾸미는 시간 없이 매일 초췌한 몰골로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님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을 보고 많이 깨달았거든요. 전 사랑님 그 소신과 줏대가 좋아요. 그리고 많은 사랑니분들도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항상 그 소신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고 저희에게 보여주셨음 해요! 🙏🏻💪🏻
The girl who started that thread and the ppl who participated in it surely have never seen any of your videos. Otherwise, they would understand your point of view and that you are the exact opposite of pitiful. You are an inspiration to young women and I really look up to you as a young professional. You can juggle so many different aspects of your life gracefully, including looking great everyday. I think it is soo ironic that she posted that on a feminist site. Feminism should be about women suporting women and freedom of choice. It is about wearing what you want, whether it's about makeup or clothes. ❤
전 40대 초반이에요. 20대엔 진짜 1교시에도 풀메를 하고 다녔고 30대부터 점점 옅어지다 지금은 안해요. 단순히 체력이 떨어져서 꾸밀 시간에 잠이나 자자 싶어서요 ㅎㅎㅎ 하지만 지금도 제가 ‘하고 싶을땐’ 한답니다. 메이크업은 그냥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말고, 재미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인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들과 이야기 할 때, 화장 안하면 무시당한다(??????!!!!!) 화장 안하면 예의 없다(????!!!!!!) 란 얘기 듣고 놀랐네요. 걍 취향이고 누군가에겐 재미이고 즐거움인것이니까 다들 그냥 편하게 생각했음 좋겠어요. 그런게 강요되는 사회도 싫고요. 여성 인권을 위해 여성들이 의쌰의쌰 하고 혐오 범죄와 함께 싸워야지 왜 여성이 여성 머리채를 잡는지 모르겠어요. 남이 화장을 하던 말던, 머리를 밀던 말던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암튼 잡설이 길었네요. 사랑님 응원한다구요우. 사랑한다구요우❤️
저는 평소 메이크업도 잘 안(못)하고 그냥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사랑언니 알게되면서 가끔 빡센 메이크업 시도해보고 정말 언니 말대로 내안에 전투력과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즐겨하게 되었어요ㅎㅎ 언니가 항상 메이크업은 언니의 활력소이자 취미라고 말씀해오셨는데 그걸로도 설명이 부족해서 태클걸어오는 사람이들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번 영상 이후로 더는 남의 취미에 참견하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I've been watching a lot of your content and even went wayyy back to your first videos because you feel like a big sister to me. im happy that you made this video and said those things for those people. when you started talking about the people who posted negative things about you, it was really upsetting but the things you said made me feel prouder. i agree with everything you talked about and they actually helped me feel better about myself :)
To me, makeup is just like fashion, it's like an accessory, we like to wear nice clothes, jewelleries and such because it's fun and is way to express ourself exteriorly
![[GRWM] My Glow up Story](http://i.ytimg.com/vi/C-uAUS4d-Mw/mqdefault.jpg)
![[GRWM] My Glow up Story](/img/tr.png)
Click on first Korean ‘CC’ for English subtitles! Sorry for the confusion🙏🏻
lol, thanks. You inspired me to learn Korean, I finished “hangul” yesterday 🥰 It’s fun, i like Korean
이때까지 들어본 '도대체 왜 화장을 하세요?'라는 질문의 답변 중 가장 성숙한 답변이라고 느껴져요. 보면 볼수록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dan g 맞아요 오늘 영상보면서 사랑님한테 한번 더 반한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는 처음엔 화장을 제 만족보단 남한테 지적을 안 받기 위해 했어서 힘들고 짜증났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선에서 벗어나서 제가 꼭 하고 싶은 날에만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ㅎㅅㅎ화장을 강요하지 않는 세상은 저도 찬성이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하지말라고 강요할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님 말처럼 사람은 정말 다양하니까요 ㅎㅎ
학생 땐 화장 하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열심히 선생님께 맞서면서도 하는데 정말 세상이 메이크업 강요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환경이 중요한게 아니죠. 어떤 상황에 있던 내 마음이 한 가지에 매몰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화장 하냐 안하냐는 자존감과 전혀 상관없다는 말 동의해요.
자신이 원하는 내면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게 하나의 예술이라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명상을 하면서 inner peace를 끄집어 내듯이 언니는 화장 분위기에 따라 다른 자아들을 amplify 하는것 같아요ㅋㅋㅋ 화장 똥손인 저는 언니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가요ㅠㅠ💕
세상에 별 미친 꼬여도 너무 꼬인 인간들 많네요ㅠㅠ 차분하게 본인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다 미성숙한 사람들이 뱉는 말들이니 신경쓸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I love your soft, subtle, polite and beautiful way of expressing yourself, your makeup looks beautiful, I love your content, I send you many greetings and kisses from Chile
Aww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words! Hope you stay safe and healthy during this pandemic💕
@sarangchoi Thanks also 🥰
u kinda look like rosé omg you’re so pretty 🥺💗
Awww thank you 🥺💕
저도 하나 이해가 안가는게, 꾸밈노동을 강요하는 사람을 나무라야지, 왜 꾸미고 다니는 사람을 나무라는건지.,.
앞으로는 꾸밈노동을 강요하는 사람들도, 꾸미는 것을 질타하는 사람들도 적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
@B Bo 직장에 화장 안하고 가면 뭐라고 합니다..ㅎㅎ 특히 4ㅡ50대 여직원이 그런말 합니다. 남직원이라면 듣지 않을 말을 듣죠. 대학 다닐 땐 남성 학우들이 화장한거 보고싶다 화장좀 하고 와주면 안되냐하고 ㅎㅎㅎ
B Bo 꾸밈노동은 사전에도있고 기사에서 자주쓰이는 용어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화장으로 억압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같은 서비스직인 경우 남성은 간단한 청결관리와 무스, 복장이지만 여성은 색조화장까지 하죠. 최근에 논란된 CGV 복장규정 등 여러 기업에서 규정하고았어서 논란됐습니다...
유튜버님을 비하할 생각 전혀 없는데 꾸밈노동가 사회에 존재하는걸 모른척하는건 아는것같아요
B Bo
님이 어떤 무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지 몰랐도 다른 수 많은 여성들이 힘들어하고 있는건 사실인데,
개인의 경험으로 왜 모든걸 부정하시나요?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고 하기 싫은데 규정때문에, 사회시선때문에 등등 여러이유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련 기사나 통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무직정 돼지니 어쩌니하면서 무식하게 댓글달지마세요..
함부로 꾸미지말라고 하는 사람들 무례한 건 맞아요
하지만 세상에 꾸밈노동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말아주세요
선. 남자애들한테 칙칙한 너나 해~라니까 아닥하던데ㅋㅋㅋ어른들 경우는 전 제 민낯을 사랑해요~하면 뻘쭘;; 하시던데ㅋㅋㅋㅋ최근에는 못들은 것 같아요.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것 같기는 함.
조금 무거운 주제로 언니의 생각을 말하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언니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언니 메이크업, 룩북 영상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전부터 메이크업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신 사랑언니가 메이크업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영상을 보는 이유 중 하나였어요! 언니가 메이크업하시는 게 행복하고 좋으시다면 메이크업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저는 볼 의지 100입니다! 언니 오늘 메이크업 영상도 잘봤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제 영상들을 재미있게 봐 주신다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으로 랜선언니의 역할을 잘 해볼게요💕
Omg the thumbnail looked like Rosé! You're so gorgeous!
사랑님이랑 동갑이지만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맘이예요~ 영어를 좋아해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0대에 잠시 미국 어학연수 다녀오고 꿈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평범하게 엄마로 지내고 있어요. 아이가 많이 어렸던 작년, 제작년에 독박육아로 지칠 때마다 아이 재우고 사랑님 영상보면서 육아 스트레스 많이 풀었답니다. 그때의 감사함을 이제야 전하네요ㅎ 사랑님이 학업적으로도, 인플루엔서로도 멋지게 성공하시고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선망하지 않을 수 없어요! 부정적인 분들은 사랑님이 샘나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더에서 사랑님을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if it makes you happy, it doesn't have to make sense to others.
- I wrote this on my journal today to remind myself too.
this is my first time leaving a comment ever on youtube heh.
there are times when people can get really random with meaningless comments, and you don't have to bother :)
Awwww
Im really thankful that you said that I really need to hear that
❤️❤️❤️
질문 자체에 순수한 의문 보다는 부정적인 의도를 숨겨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이 질문이 속상하셨나봐요 ㅜ 저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수도 있는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제가 만약에라도 여쭤봤다면 영감을 받고 싶어서였을꺼에요 ! 사랑님의 삶의 태도를 봐왔기에 기대가 있고 또 바쁜 와중에 아름답게 꾸미는게 어떤 기쁨을 주는지를 알고싶은 마음 ? 저처럼 안꾸미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준다던가 그래서 일에도 그 기운이 영향을 미친다던가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앞으로는 가꾸고 다녀볼까 뭐 그런 자극도 되고 그렇거든요 ㅎ 예전에 운동하는 엄마가 그런말을 했어요. 운동을 하는게 자기를 더 나은 엄마로 만든다고 ㅎ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두 이야기가 연관됨에 놀랐어요 ㅎ 그게 저도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ㅎ 스트레스 받고 자신을 놔버렸을때보다 더 행복해서 아이에게도 더 잘하게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랑님께도 그런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였던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ㅜ 나쁜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더 불행한 사람들이에요 :)
처음엔 순수한 궁금증같은데 오해하셨나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영상 보니까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했습니다. 들으면서 그 상황에 정말 얼마나 화나고 피곤했을지 느껴져요. 여성끼리 연대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된 일이 왜 같은 여성을 괴롭히게 되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밝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와...진짜 무례한 사람들이 많군요 ㅠㅠ저는 항상 영상볼때마다 메이크업을 너무 잘하셔서 부러워했고 '사랑언니 진짜 금손이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언니 어딜가나 무례한 사람은 있는것같아요 유투브를 안하는 저도 가끔 그런 무례한 말을 종종 듣곤하는걸요ㅠㅠㅠㅠ 우리 그런 가치없는 말들 신경쓰지 맙시다💪😍!사랑온니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라이브때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해요💕아무래도 인터넷을 통해 노출이 되어있다 보니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앞으로도 라이브에서 종종 뵈어용!
화장을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 하고, 하면 한다고 뭐라하고,, 왜 이렇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너는 틀리고 나만 맞다는 것이 언제부터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저는 너무 똥손이라 화장도 못 하고 머리도 못하는데 언니 겟레디 윗미하는 거 보면 대리 만족도 되고 참 재미있거든여 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된다면 악플? 보면 피디엪이라도 따 드리고 싶네요 ㅋㅋ 화이팅이에요 !!!
저도 메이크업 정말 재미있는데 강요받는 순간 화도나고 하기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벅차더라구요.....
하던 안하던 강요는 절대 없어야된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
전 사랑님을 정말 사랑하는 팬이에요!
지금부터 Tmi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100명의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100개의 페미니즘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워낙 귀찮음이 많은 게으름뱅이기에.. 편한 걸 좋아해서 거의 항상 편하게 다닙니다. 그런데도 예쁜 스타일링을 좋아해요. 하이틴st, 요즘 유행하는 90s st등을 좋아해요. 귀찮음이 넘치는 저이지만..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또 요즘 다양한 곳에 있는 여성들이, 여성인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연대하는 모습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은 적이 많아요. 여성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여성 연예인들이 수상을 하고, 고소득직업에 여성들이 많아지는 등의 모습들을 보면 정말 벅찹니다.
이렇듯 저는 다양한 감정을 갖은 사람이고 동시에 페미니스트예요. 꾸밈노동강요는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꾸밈노동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동시에 또 다른 생각도 듭니다. 개인의 자유인건 맞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은..?
지금은 못 가지만, 아이들 선물을 고르러 마트에 가면 깜짝 놀라곤 했어요. 여아 남아 코너가 누가봐도 딱 나뉘어져있었고요. 여자아이들 코너에는 핑크, 공주,코스메틱,주방놀이 등등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걸 보면서 아 주체적 꾸밈도 좋지만 신중해야겠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 이미 성인이지만, 어릴 적에 미디어에서 나오는 다이어트와 예쁜 여성들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기도 했고 밥을 안 먹고 살을 빼겠다고 한 적도 있었어요.
지금의 (여자)아이들도 (여성)어른들의 주체적인 꾸밈을 보며성장기에 꾸밈노동을 하고, 혹여 속상한 마음을 먹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어서 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랑님을 비난하는게 전혀 아니에요.
세상엔 완벽한 페미니스트는 없어요. 저도 그렇고요. 여성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자유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신중해져야 한다고도 생각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과는 좀 다른 뉘앙스의 댓글인 것 같긴합니다. 아무쪼록 사랑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꾸밈은 선택이 맞습니다만 정말 선택인지 생각해봐야될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저도 과거에는 스스로 코덕이라고 부르면서 무슨 백래시냐 자기만족이고 선택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정말로 >주체적< 꾸밈을 위해서는 탈코르셋이라는 과도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같아요. 꾸밈노동에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단순히 질투, 부러움 정도로 취급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로요.
"why do you wear makeup?" is actually a very RUDE, PERSONAL and STUPID question to ask.
"why do you have to ask???" LMAO
My response to that question is always: "to impress other women"
It could be just as well a perfectly innocent question. If I was asked that I would feel genuinely honored that somebody shows so much interest in me.
@@ABurningCandle how is that better than people who wear makeup for men? lol
누군가가 이유 없이 싫고 밉고 눈에 거슬린다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 안의 무엇이 저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지... 결국은 해결되지않은 내 안의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많이 돌아보고 고쳐나가다보니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만약에 타인의 비난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기억을 마음에 안고 가시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못나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비난 사람 마음 속에 해결되지않은 무언가가 있는 거니깐요. +++ 사랑님 영어로 말씀하실 때랑 한국어로 말씀하실 때랑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ㅋㅋ영어는 똑똑한 언니 느낌이라면 한국어로 말씀하실 때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_<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산다라박님 생각도 나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화장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사랑님의 컬러풀한 화장을 정말 좋아해요. 무튼 좋다구요 ㅋㅋㅋ!
사랑님 영상 정말 잘 봤고, 메이크업을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사랑님께 메이크업을 왜 하냐고 물었던 이유 중 하나가 공부만 해도, 잠만 자도 바쁘고 피곤할거 같은데 꼬박꼬박 메이크업을 하시는걸 보면서 안 피곤한가? 하는 의문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더 자고 싶음에도 생얼로 나가면 하루종일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피곤할테니까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잠을 더 자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더 즐겁고 사랑님의 하루의 원동력이 된다면 그 누가 그 행동에 대해 말을 얹을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실어지는 쪽을 택하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
사랑님은 해당되지 않는 사항인데, 대부분 여성들은 살면서 꾸밈을 강요당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가 좋아서 화장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저는 화장은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이나 예술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이거는 여자들에게 '화장을 안할 자유'가 있을 때 옳게 받아들여질듯 싶네요.
모든 화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랑님같은 마음으로 화장을 하면 좋겠어요. 본인의 콤플렉스 자존감을 위한 방향이 아닌..
썸네일 로제 느낌...언니는 화장을 하던 안하던 언니 특유의 분위기 아니 그냥 언니 자체가 너무 멋져요 내 롤모델ㅠㅠ
생각해본 적 없는 부분 그리고 부정적으로 까지 느껴지는 왜? 라는 의문에 스스로 대답하는 건 참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랑님은 이것도 해내시내요 대단하세요
어떤 형태든 아침에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활력소가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 질문을 한 사람이 무례하다는 것,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꾸밈노동에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단순히 질투, 부러움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 영상을 올린 사랑님은 질투, 부러움이라거 생각안하시는 것 같고요. 비판의 방향이 여성의 사회적인 압박보다 꾸밈을 한 여성에게 가는 것는 지양해야되는 문제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꾸밈노동이 여성에게 남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요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꾸밈이 원하지 않은 노동이 아닌 정말 순수한 의미의 취미, 즐거움 그 자체가 되기를 위해서는 탈코르셋도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다양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고요. 🙂
아직페미하세요 ? ㅌㅌ
10:57 정말 화가 나네요!! ㅜㅜ 메이크업을 하는것 만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니 .....;;;;;
그럼 연예인들은 전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존감이 낮으니까 화장을 하고 나오는걸 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생각을 하는걸까요 대체 ㅜ
사실 오랜만에 언니 영상을 클릭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You have a very healthy relationship with yourself, with what you do, fully embracing your true self in other words 😍 and I very much agree with you saying "person got upset because I juggle everything while I'm enjoying my life". When you focus on yourself, and on your growth, some people find it very uncomfortable to witness out of jealousy. I liked that you do not allow such negative comments to affect you and keep doing what you truly like 😍 Wise move gurl, keep up that attitude!!!
이 영상과 관련없는 말일 수도 있는데 저는 평소에 거의 화장을 안하고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데요 사랑언니 메이크업 하는 것 보면서 힐링해요 힘내세요 언니
인터넷의 익명성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만 어디에나 그렇듯 장점도 있더라고요 제 지인도 사랑님과 비슷하게 꾸밈 노동에 대해 집착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남성분이었습니다 굉장히 놀랐고 그 의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같이 인터넷에서는 솔직함이 어떤 악의를 품을지 모르는 공간이고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전 사랑님이 자기자신을 위해 화장하고 꾸미고 머리도 자주 바꾸고 이런거 정말 보기 좋은데, 또 주관있게 쓸때없이 질타하는 사람들의 의견들에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심리와 정신세계에 도움되는 메이크업의 역할을 옹호하고 인정할수 있는거보니깐 더욱더 멋있네요 ^.^ 그냥 말하는거 들어보면 알 수 있어요, 자기 철학있고 센스있고 시크한 본질적으로 멋있는 21세기 여성이란거.
납득이 가지않는 사람들에게 정말 잘 풀어서 얘기해주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아이구... 평소 언니 영상 챙겨보는 구독자에요. 언니 너무 멋있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그런 댓글들 때문에 힘드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 제가 인터넷 상으로 댓글을 달면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잘 안 다는데... 언니를 응원하고 롤모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적어요. 파이팅!
메이크업을 너무 잘하시네요 와우 그동안 몰랐는데 전후 이미지가 진짜 다르시네요 메이크업으로 기분 전환되고 좋으시겠어요 전 진짜 못해서 몇 년째 아이메이크업을 못하고 있어요 부러워요
정말 본인이 아니면 그 사람의 말, 행동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겸손하고 조심스럽게 살아가야할 것 같구요.
우문현답!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언니 최고! 늘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랑언니🥰 (저도 그랑죠 최애였어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무례한 인간들에게 엄청나게 예의있게 말씀해주신다ㄷㄷ 리스펙합니다....말도 잘하고 똑똑하신게 느껴짐
화질이 너무 안 좋아요
스스로가 좋은대로 행동하고, 남이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갖을 때 당당하고 타당하게 의견을 말하는 모습이 참 멋있는것같아요...
She's actually soo stunning 😭
전약간 시간이 좀 들어도 메이크업이 즐겁다면 아까운게아니야 역시 라며 . 바쁜일정이지만 화장을 맘편히 하고있습니당.
사랑님! 오래전부터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댓글이나 라이브챗도 쑥스러워서 잘 안 올리지만 오늘은 올려봐요. 메이크업으로 꽤 많은 질문을 받으셨나보네요. 그냥 전 단순히 개인 취향, 취미 또는 특기로 생각했는데, 좀 더 깊숙히 개인 생각 공유 하시는 모습이 진솔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룩도 이뻐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해요~오늘은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너무 매력적이시고 하시는 일도 멋지세요! 해오신 일도 저를 자극시키네요❤ 너무 늦은 것 아니냐고 제 채널 구독자 분들이 여쭐때가 많아서 사랑님 채널과 영상 캡쳐해서 공유했답니다. 많은 분들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고 계세요!!^^ 응원할게요!!
와... 말씀 너무 잘하세요ㅠㅠㅠ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진짜 '성숙하다' 라는게 느껴져요ㅜㅠ 너무 멋있으십니다!!
갑자기 이런 말 하는게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썸네일 진짜 블랙핑크 로제인줄 알았어요🤭🤭
ㅇㅈ... 그리구 뭔가 이청아 메이크업도 소화 잘하실것같아요
학생은 꾸미면 안돼 화장하면 혼나던 십대를 살아온 세대예요 대학와서 화장 시작하고 컴플렉스를 커버하며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아졌어요 생얼보다 풀메하고 예뻐진 제 모습이 좋아서 나갈 일 없어도 재미나서 화장하는 아쥼마예요 ㅎㅎ 내가 나를 단장하는 이유를 왜 남에게 주절주절 설득해야하죠? 즐거움이예요. 나의 즐거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여러분! 꾸미고 가꾸며 행복을 느끼는 우리의 마음도 존중해주세요 :)
ㅋㅋㅋ질문에 대한 답에 꼬리를 계속 물고 답해주시는게 너무 속시원해요! 멋있는 가치관을 갖고 계시네요! 항상 스터디 동영상만 봤는데 이런 가치관에 대해서 저도 또한번 느끼고 배우고 갑니당~ 응원해요!
Oh my gosh. I got so frustrated when you talked about the people talking behind your back, especially when it could jeopardise your professional career. I’ve been watching your channel for a while and I’m dropping in to just say a heartfelt thank you. To be honest, we don’t see a lot of women in academia or professional circles with a passion for makeup. So seeing you makes me feel really happy! I might be stretching it a little here, but maybe growing up, the media we consume often portrays makeup as ‘frivolous’ or ‘fake’, worn more by the girls who are depicted as shallow. Some people unfortunately haven’t grown out of thinking like that. I personally want to thank you for doing what you’re doing because while this may not be your intention (I mean you’re just sharing what you like with us and living your life) you have really made me feel like it’s okay for my ‘girly’ to coexist with my ‘studious’ because, really, people are all different and makeup is just like any other hobby. Wearing makeup within professional standards shouldn’t be seen as shallow in professional fields. Personally I think you’re doing modern feminism the way it’s supposed to be done, just by being unapologetically yourself as a woman: a strong, confident, gentle and smart makeup enthusiast, among other things! I think the people you talked about who said all that nasty have it all backwards. So thank you for doing what you do on this platform! I’m still in my teens so you’re actually such a role model for me haha I really really look up to you! 🥺 Please stay safe and take care of yourself! My best wishes from Australia.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궁금하다고 다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메이크업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덕적으로 혹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데 왜 개인의 행위에 당위성을 증명해야하는지... 그걸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무례하다는걸 인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수다떨면서 커버 메이크업 컨텐츠도 너무재밌네요 앞으로많이해주세욧🎉❤
와 스타일링... 취향저격당했다
저는 대학 졸업하면서 매일 해야 하니까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화장을 안 하게 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좀 더 부지런하게 살면서 다시 화장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대인배다. 한마디 한마디가 참 진리네요
언니 미모가 아니라 언니 세계관,가치관이 정말 배울만 하고 멋져요👍🏻
썸네일부터 고문영+로제님에 헐레벌떡 🏃♀️ 맞아요 하물며 패션도, 인테리어도, 메이크업도 본인의 무드를 채우는게 가장 우선일텐데! 너무 공감되는 이유들이고 또,, 사랑님이 말하시니 더 가슴이웅장해져욥❣️
헐레벌떡 와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하밀라님 댓글에 가슴이 따땃해집니당 🥺
라이브할 때 화장에 대해서 조금 날 선 대답을 하시길래 뒷사정이 있었겠구니, 짐작은 했지만 우어.....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냥 각자 잘 살면 안되나요..... 사랑님 좋아하는 사람들만 사랑님 영상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함께 성장하면 좋을텐데, 왜 남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허..... 사랑님 또한 이런데 연예인은 오죽할까요, 괜히 거기까지 생각이 미쳐 답답하네요, 악플, 익명성 뒤에 숨은 비겁한 공격, 쓸데없는 비판과 참견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말 조곤조곤 잘하셔서 대본있는 줄 알았자나여ㅎㅎㅎㅎㅎ 비디오 감사해요 저도 왜 나는 화장하는 시간이 이리 좋을까, 막연히 생각했는데 사랑님이 정리해주신 기분,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하루를 맞이하는 시간, 나의 또 다른 한 가닥을 꺼내는 시간, 모두 공감해요🥰💕
"I do whatever I want" 🙏 사랑님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
대학생때 같은 과 동기중에 항상 저 볼때마다
'오늘 화장 한거야? 커버가 아예 안됬는데?' (안친함)
'어디 아파? 피곤해 보이네' (아침에 화장 잘되서 나름 만족 했던 날)
'언니 ㅋㅋ 화장 많이 늘었넹. 나한테 가끔 뭐사야되냐고 막 물어보고 그랬자나' (망상 ㅡ.,ㅡ)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보자마자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화장은...안해?'
그땐 그냥 넘어가면서도 '우리 친해? 친하다 해도 내가 너한테 들을말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하는게 다였지만...표현이 덜 된것 같아서 생각날때마다 짜증나더라구요. 그후로 5년이 지났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중에 또 생길수도 있고, 이 영상에서 사랑님이 했던 말을 참고해서 잘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 사랑님 메이크업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재밌고 신기해요. 기다리는 영상컨텐츠 중 하나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반전매력녀👍 대단하심
저는 언니 메이크업을 보면서 그냥화장을 넘어서 예술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답다 느꼈고, 창의적이고, 안하셔도 참 이쁘시거든요. 근데 이런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곱게 안쓰고 남을 시시비비하는데만 눈돌아가는 사람들일텐데 Mind own your buisiness 하세요^^ (감히우리사랑온니를.. 화나네여진짜 😠)상처가 되는, 그 어떤 심한 말들을 한다해도 언니의 본질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죠. 메이크업 이쁘고 더 다양하게 보여주세용..! ♥
얼굴도 예쁘고 참 똑똑하고 야무지다.
메이크업 왜 하냐 물어본건 아마도 안해도 이쁠거같아서 아닌가? 물어볼수도있지. 근데 화장을 너무 잘하심. 진짜 화장 안하면 못알아보겠네요.신중히 말을 하려고 누구나 노력을 하죠 하지만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어디서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수를 하고 상처를 줄수도있음. 왜 메이크업을 하냐 그거 하나만으로 기분이 나쁘신것은 아닐것임 분명 뭐 다른 말들도 했겠지요. 너무 괘념치 하지마시길. 멋진 영상 늘 기대합니다. 님 영상은 그냥 빨려들어가요. 님프? 느낌?^^ 애니웨이 ㅎㅎㅎ 굿데이
쉽게 생각하자면 살아온 환경이랑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고, 왜냐면
가정에서 늘 내가 지켜오고 배웠던 것들과는 또 다른 삶속에서 배운 행동,생각,표현하는 여러 새로운 사람들을 댜양각색 만나면서 부딛힐수 밖에 없다고 생각들어유
그래서 누가 맞다고 단정지을수 없쥬 완벽한것도 없고..
그래서 우린 서로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야쥬 뭐 어쩌겠어요 내 생각과 맞지 않은다고 손가락질 하는건 또 다른 나아닌 내가 나를 손가락질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고생각해볼까유 우리
와 저 이거 서예지님 메이크업 커버인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썸네일 보자마자 딱 와 진짜 서예지같다 이 생각 했어요! 진짜 이언니 너무 좋고 똑똑하고 이쁘심 ㅜㅜㅜ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에요 진짜 메이크업도 하나의 취미인데 왜 그걸로 뭐라고 할까요..요즘 그게 너무 심한거 같아요. 에휴
헛 정말요? 좀 비슷해 보였다니 다행이에요 ㅋㅋㅋ 메이크업도 하나의 취미로 이해 해 주려서 감사해요💕
화장이라는거 자체 하나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는 참 어려운데,, 언니가 보여주는 더 많은 것들을 자기를 아끼고 좋아하는거 하는 모습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친답니다!! 저는 아직 그 카페에서 만났던 언니를 잊지 못한다구여🥺😭
언제나 솔직하신듯 해요 사랑님 ^^
Dear Sarang,
I personally love all of your content regardless of what you do or talk about, because I feel that you are a very genuine, wholesome, authentic person. That is what true feminism is about -- allowing women (and everyone else) to be their true selves. I am sorry that you are being attacked and spoken about in a way that isn't respectful and being asked intrusive personal questions (like we've seen on IG lol). You absolutely do not deserve that.
To me, you truly represent a person who is fully themselves and accepts all aspects of their personality. Not to mention that you are also incredibly kind and just overall a really nice person. This is something I aspire to be and why I enjoy your content -- your goodness and authenticity just shines through.
I myself too, put on make-up every day, regardless of whether I leave the house or not or who's around me. For me too, it is just something I do because I enjoy it and it is another way to express myself, as is putting on an outfit that I like.
I also see people saying that having dyed hair is "unprofessional" and I personally disagree with that. Your job should be about your skills and credentials and how comfortable you make your patients feel, and not about how you look or if you have dyed hair/piercings/tattoos or whatever else. I'd personally feel much more connected to a dentist/doctor who is warm, open and expressive in their style/hair color/general appearance because that makes them more human and relatable, rather than how most medical personnel tend to act and look (usually very formal, cold and sterile).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you do or say, people will always perceive it in their own unique way, based on their own beliefs and experiences, and that even when you have the best of intentions, it may still trigger someone. And that isn't yours to worry about, it is theirs to become aware of and deal with on their own.
Thank you for all you do and please continue on being yourself as fully as possible. That is your highest service to anyone watching on YT or in your personal life.
Much love! ☺️💕
0:04 you look like Seo Ye-ji its so odd but youre just as beautiful as she is so im not complaining but in the thumb nail you looke like Rose
되게 답변 잘 하신 것 같아요! 보면서 으음 아주 그냥 답변의 정석이군 싶었어요ㅋㅋ 몇년 전 부터 항상 화장을 열심히? 잘 하고 다니시길래 우와 되게 화장하는 걸 좋아하고 부지런 하시구나... 하고 혼자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그걸 그렇게 입밖으로 (아니꼬운 의미로) 내뱉는 사람이 그리 많이 있었다니요ㅋㅋㅋ 댓글창을 잘 안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예전부터 시달리셨다고 하니...참 피곤하셨겠다 싶어요
you’re so beautiful without make-up. And im not even exaggerating
제가 사랑님께 궁금하던 이유가 여기있었네욥❤ 😅 영상을 정주행했었어야했네욥..구독했어용..약간 밥아저씨생각났어요ㅎㅎㅎㅎ저도 주변에 본인과 생각이다르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있는데..😊저도 제가하고싶은거하면서 줏대있게 살게씁니다
세상살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뭐 일상생활하기 불편할정도로 과하게 화장하거나 정말 긴 손톱을하거나 그런거보면 굳이 저렇게까지하고싶은 이유가뭘까 하는 궁금증은 드는데 뭐 각자 개성이겠거니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말아요. 인권만 침해하지않는다면 다양성은 존중되어야하지않나요?? 개개인을 타겟으로 심하게 비난하는 분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명분으로 되려 폭력을 가하는 행동을 하는것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She looks so cute even without make-up
목소리 넘 몰입되고 좋네요... 사랑님 말씀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되어요... 멋있으십니다...
민감한 주제에 대해 우문현답주신 것 같아요! 언제나처럼 영상 잘 보고갑니다:)
I'm so grateful for having clicked on you video! Your thoughts and words are really inspiring and exactly what I needed to hear!! Thank youuu!!!
염색에 관심 많은 아줌마입니다. 사랑님 당차고 멋지세요. 저에게 많은 도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랑님이 메이크업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는게 재미있었는데, 악플다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았을까봐 마음이 아프네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사랑님이라는 사람이 가진 가치관 생각들에도 배울점이 많아서 컨텐츠가 좋았어요 공부하는것도 자기일 열심히 하는만큼 즐길줄 아는것도! 소소한 악플들에 신경쓰지 않았음 좋겠어요. 메이크업은 도구일뿐이다. 미술치료처럼 나를 표현하는 팔레트라고 이야기하신거 마음에 와닿았고 멋있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힘내요~~^-^
저는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데
"넌 화장 안하는게 더 나은데? 왜 이렇게 화장못해."
라는 말때문이었네요.
근데 또 안하다보면
"왜 넌 안꾸미고 다녀? 눈썹좀 관리해봐."
"꾸밀줄 아는데 왜 평소에는 안해?"
라네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그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렸던거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을때, 안하고 싶을때 결국 내 마음인데 왜 그렇게 날 가만두지 않는건지
오늘 사랑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평소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서도
그때그때의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는거네요 ㅎㅎ
평소 화장 안한 내모습도 사랑하지만 메이크업한 내 모습도 사랑하거든요.
나도 휘둘리지 말고 뭐라하든 내 갈길 가자! 라고 다집니당~ :D
질문 자체가 이해 안되긴하네요, 하고 싶어서 한거뿐이지 흠ㅎㅎ
🤩 사랑♡ 사랑해요~👍
처음 보게 된 사랑님의 영상이 이 영상인데, 보자마자 첫 1분안에 빠져든것 같아요. 사랑님을 잘 모르지만 화장을 하는 이유에 대한 것만큼은 제가 느끼는것과 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담담하고 멋지게 풀어나가신 모습보며 정말 멋지다고 느꼈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언니는 최고에여ㅜㅜㅜㅜㅜㅜㅜ
아휴.. 질문 들을 때 마다 답답해서 ..... 아유 속터져 😭
신중하면서도 철학이 분명한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멋지시네요! 저는 화장을 예쁘게 하고 싶어서 보러 왔답니다~~^^
Yayy sarang uploaded
ㅠㅠ저런 질문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사랑님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보다가 생각하는 방식도 좋아서 요즘 너무 잘 보는 구독자인데
스타일도 사랑님의 하나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아🙌🏻🙌🏻
3년 전 영상인데도 고쟈스..
하고싶은걸 하는 사랑님이 좋아요! 옛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걸 저도 동의 합니다🙏💕
사랑님이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메이크업이 굉장히 매력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저는 이번 영상에 등장한 질문들이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같은 것을 보아도 사람이 생각하는 것에는 이렇게 많은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것에 너무 놀랍네요.. 전에 저는 공부에 매진하려면 자신을 꾸미는 시간 없이 매일 초췌한 몰골로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님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을 보고 많이 깨달았거든요. 전 사랑님 그 소신과 줏대가 좋아요. 그리고 많은 사랑니분들도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항상 그 소신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고 저희에게 보여주셨음 해요! 🙏🏻💪🏻
사랑님 속눈썹 어떤 거 자주 쓰시는 지 궁금해요😖
사랑사랑... 사랑옹니.... 립... 무엇이야유.... 넘모 쨜떡이잖아............ 알려줘유..
The girl who started that thread and the ppl who participated in it surely have never seen any of your videos. Otherwise, they would understand your point of view and that you are the exact opposite of pitiful. You are an inspiration to young women and I really look up to you as a young professional. You can juggle so many different aspects of your life gracefully, including looking great everyday. I think it is soo ironic that she posted that on a feminist site. Feminism should be about women suporting women and freedom of choice. It is about wearing what you want, whether it's about makeup or clothes. ❤
Amazing Speech! You are AWESOME!!!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40대 초반이에요. 20대엔 진짜 1교시에도 풀메를 하고 다녔고 30대부터 점점 옅어지다 지금은 안해요. 단순히 체력이 떨어져서 꾸밀 시간에 잠이나 자자 싶어서요 ㅎㅎㅎ 하지만 지금도 제가 ‘하고 싶을땐’ 한답니다. 메이크업은 그냥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님 말고, 재미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인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들과 이야기 할 때, 화장 안하면 무시당한다(??????!!!!!) 화장 안하면 예의 없다(????!!!!!!) 란 얘기 듣고 놀랐네요. 걍 취향이고 누군가에겐 재미이고 즐거움인것이니까 다들 그냥 편하게 생각했음 좋겠어요. 그런게 강요되는 사회도 싫고요. 여성 인권을 위해 여성들이 의쌰의쌰 하고 혐오 범죄와 함께 싸워야지 왜 여성이 여성 머리채를 잡는지 모르겠어요. 남이 화장을 하던 말던, 머리를 밀던 말던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암튼 잡설이 길었네요. 사랑님 응원한다구요우. 사랑한다구요우❤️
저는 평소 메이크업도 잘 안(못)하고 그냥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사랑언니 알게되면서 가끔 빡센 메이크업 시도해보고 정말 언니 말대로 내안에 전투력과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즐겨하게 되었어요ㅎㅎ
언니가 항상 메이크업은 언니의 활력소이자 취미라고 말씀해오셨는데 그걸로도 설명이 부족해서 태클걸어오는 사람이들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번 영상 이후로 더는 남의 취미에 참견하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속이시원한 영상이네요!!!
I've been watching a lot of your content and even went wayyy back to your first videos because you feel like a big sister to me. im happy that you made this video and said those things for those people. when you started talking about the people who posted negative things about you, it was really upsetting but the things you said made me feel prouder. i agree with everything you talked about and they actually helped me feel better about myself :)
6:02 제 최애만화였던 그랑죠!! 그랑죠 동전을 항시 들고댕겼어요
To me, makeup is just like fashion, it's like an accessory, we like to wear nice clothes, jewelleries and such because it's fun and is way to express ourself exteriorly
메이크업 성공이신거같아용 서예지님 메이크업인줄 모르고 오프닝 봤는데 바로 서예지님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