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친밀한배신자 6회 예고] 헬멧남이 진짜 숨기고 싶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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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2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제 글 영상으로 잘 옮겨 주셨네요.전 말하고 싶은 내용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지 못해요.^^ 표현력이 좋았으면 글을 쓰고도 싶었는데 문과생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런 쪽에는 재능이 없더라구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너무 감사해서 아이디명을 넣었는데, 거의 저대신 답글 달아주시는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ㅠㅠ 그런데, 저는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거, 이또한 드라마를 보는 재미같아요. 제한적으로 방영된 영상만 가지고, 추리를 하니 당연히 틀릴 확률이 높죠! 히지만, 왜 그 사람으로 추리를 하게 되었는지 그 사유를 공유하는것이 빅재미인거 같아요. 😊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papa_drama_review아니요.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제 닉네임을 언급해 주신것만 해도 감사하죠.원래 이런 저런 토론을 하기 위해서 쓴거라 가만히 저 혼자 떠드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ghkrdls 저는 이런 저런 얘기하는게 재밌거든요. 댓글 읽다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요 ~

  • @shastadaisy7722
    @shastadaisy7722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아닌데요....
    아래 댓글처럼 김성희가 박준태를 만나러 집을 나설 때
    그 뒤를 쫓아 집을 나서는 한 남자가 있었고,
    그자가 낚시터에서 만난 두 사람의 사진을
    최영민에게 보냈고.
    그 사진을 확인후 안절부절 못하며 분노에 빡친 모습을 헬멧남이 보고 있던데요.....
    추리 다시 해보세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역으로 추리해 보세요. 최영민이 숨어있는 장소는 김성희 밖에 몰라요. 헬맷남이 무슨 수로 최영민의 아지트를 찾을 수 있었겠나요? 글 잘 쓰는 작가는 아무렇게나 떡밥을 던지지 않습니다. 논리적이 근거를 바탕으로 쓰는거에요.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개연성입니다.

    • @따르릉-s3x
      @따르릉-s3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ghkrdls구경장은 경찰서에 있었던 거 같아요. 경찰은 아무때나 그렇게 오토바이타고 못돌아다녀요. 복무 승인받아야해요~ 남자 이수현도 아니고요. 근데 누구든 재밌네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따르릉-s3x 네 작가가 답을 말하기 전에, 추리하는 재미가 있죠. 전 너무 자료도 논리도 부족하지만 구대홍이 어떻게 장한빈과 장태수를 그렇게 믿으면서 감쌀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있어요. 단순히 그가 F여서 일까요? 흠...떡밥이 부족하니 머리가 아프군요.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영상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j4f2z
    @김-j4f2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생각에는 헬멧남은 장태수 일것 같아요.
    제목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바로 자기 자신의 또다른 자아가 아닐까 해요.
    한 자아는 살인을 저지르고,
    다른 자아는 그 살인자를 쫓아요.
    다중 인격을 가진 아버지를 딸이 쫒고,
    그래서 항상 범행 현장마다 딸이 있는거죠.
    그런데 그 다른 자아는 딸을 의심해요.
    돈 뭉치 가방을 매번 전달한것도
    장태수.
    최영민은 단순히 돈 때문에 이런 범행에 가담하는거고,
    헨젤과 그레텔처럼 학생들을 꼬득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얽히게 되고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나 싶어요.
    아니면 그들도 이미 오래전 가출팸 일원이었거나.
    돈가방이 어느날 약속 장소에 없으면
    이제 죽을때가 되었다는 신호.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살인범행을 저지른지도 몰라요.
    어쩌면 10년 전 범행을 저지르던 장면을
    아들이 봤고, 그래서 죽였는지도 모르죠.
    살인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을것 같아요.
    구대홍은 10년 전 동생이 죽던 날 살해장면을 목격하지 않았을까요?
    여자 수현이는 선생님을 짝사랑 했는데
    선생님이 가출팸에 관련있어보여서
    그걸 파보려고 갔다가 선생님과 김성희와 우발적으로 얽히게 되어 죄를 짓고,
    선생님을 조사하다가 하빈이를 보게 되고 하빈이를 살인자로 의심하고, 피하려한것 아닐까요? 아니면
    자기때문에 친구가 온줄알고,
    위험할까봐 친구관계 끊으려했을수도 있고,
    뭐든 상상이 가능한 드라마.
    한 주 기다리는건 지루하지만 상상하며 스토리 써보는 재미도 있네요.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죠! 이런 저런 추측도 하면서,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죠😊

  • @yfred7937
    @yfred793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친자는 리뷰를 계속 보게 되네. 범인이 열라 궁금해

  • @yfred7937
    @yfred793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헬멧남이 박준태였다면 하빈이가 위험할 때 굳이 영민이 제압한 이유가 설명이 안 되지. 왜냐면 준태가 철면피 같은 살인마인데 하빈이를 돕기 위해서 영민을 때린 건 아니겠지. 헬멧남은 하빈이 조력자던가 하빈이를 죽게 두면 안되는 사람이잖아.
    내 생각에는 헬멧남은 하빈이를 죽게 하지 않을 사람으로 보여.
    예를 들자면 태수에 대한 원한을 가진 주변인물이 하빈이를 감시하다가 죽게 하면 안되니까 도와줬다던지...
    또는 먼가 하빈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인물이 도와주는...(경찰이나 공무원쪽이라 영민을 죽이지는 않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헬맷남이 장하빈을 구하기 위해 무연산에 왔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헬맷남은 두 남녀가 만나 무엇을 하는 지 궁금해서 사진부터 찍습니다. 장하빈과 친분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말이죠. 이수현의 죽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헬맷남 자신인데 이 둘은 무엇을 알기에 이 산에 온걸까 궁금한거죠. 헬맷남은 장하빈을 구하거나, 최영민을 죽이려는 것 보다 이 둘에게서 정보를 캐는게 중요했다고 봅니다.최영민이 장하빈의 목숨을 위협하자 사건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제지한 것으로 보이구요. 헬맷남이 최영민을 쫓고 다시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것도 중요합니다. 장하빈의 상태를 염려했다면, 최영민을 쫓다말고 다시 돌아와 장하빈의 안전여부를 확인했어야 맞습니다. 아니면 먼저 괜찮냐 물어보고 최영민을 쫓던가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자 이수현이었다면 두 사람을 보자마자 사진 같은 것을 찍을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가서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 봤을거라 봅니다.
      구대홍이라면 도주 중인 최영민을 보고 사진을 찍을 새가 없죠. 경찰에 지원 요청하고 최영민을 체포하려 들었을 테죠.
      그리고 이 두 사람 모두 최영민과 싸운 후, 장하빈의 안전부터 먼저 챙겼을겁니다.
      물론 이 둘은 헬맷이 벗겨졌을 때 어떤 리스크도 없구요. 그냥 맨얼굴로 현장을 덮쳤어도 문제가 없다는 말이죠. 헬맷남은 반드시 헬맷을 써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자기 정체가 들통나면 안되는 이유요.

  • @spielraum7435
    @spielraum743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성희+준태가 낚시터에서 만난 사진을 전송받아 보고 혼자 난리치는 영민을 헬멧남이 멀리서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헬멧남이 두명이라면 모를까 한명이라면 준표는 아닌거같아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그 장면이 최영민이 자신의 미끼에 속아 낚시터로 올 지 확인하는 장면으로 봤습니다.최영민이 숨어있던 장소는 김성희밖에 몰랐는데 김성희가 낚시터로 박준태를 만나러 오면서 일러준거죠.

    • @따르릉-s3x
      @따르릉-s3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ghkrdls저도 그렇게 봤는데요. 구경장이 헬멧이라는 분 있던데, 구경장 경찰서에 있지 않았나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따르릉-s3x 구경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헬맷남이 될 수 없죠. 경찰 신분인데 무연산에서 헬맷쓰고 쇼 할 필요도 없고, 무연산에서 최영민을 발견했으면 지원 요청도 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최영민이 화나서 어쩔줄 몰라하는 장면을 목격한 그가, 숨어있는 최영민을 봤는데 그냥 갈 리도 없죠. 경찰이라면 그 장소에서 최영민을 덮쳐야 상식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 @Healingmusic-wk6qb
      @Healingmusic-wk6q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ghkrdls구경장이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복무기록이 남아서 진짜 그사람이 싸패면 그렇게 안할거 같음

    • @yunjungpark3351
      @yunjungpark3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기가 찍은 사진을 보는 장면이 아니라 분명 헬멧남이랑 공조하고 찍어준 사진을 보는 장면 같던데요.

  • @이버디-b8e
    @이버디-b8e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추리가 맞는거같아오ㅡ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추리는 뇌피셜이니 틀릴수도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 @bluerains2906
    @bluerains2906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설득력 있어요 리뷰하는 분들처럼 드라마를 파헤쳐 보면 흐름이 깨져서 느낌으로 보기에 감독의 보여주기식에 속기도 하거든요 이 리뷰중에 아하 했던 부분은 낚시터에서 김성희가 여기 있을줄 알았어 라는 대사가 보면서도 좀 불필요하네 하며 지나쳤거든요 왜들 답답하게 서로 솔직히 말들을 안할까 라는게 드라마 주류인것에 반해 준태 성희의 관계와 대화는 너무 친절하다 싶었던게 리뷰 듣다보니 더 그러하네요 박준태가 선한 인물이 아닌 성희를 이용하는 소시오다 라는 의견이 좋아요 또 누가 헬멧남인가가 요즘 핫한데 박준태가 나쁜놈이면 왜 하빈이를 도와준걸까요 전 그냥 구대홍이 아닐까도 싶어요 고딩 하빈이 혼자 이 많은 자들과 형사 아빠 가출펨들 상대하긴 역부족이니 진정한 한편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ㅎ 구대홍도 사패다 라는 분들도 있지만요 ㅋ 잘 들었습니다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헬맷남은 장하빈을 구하는게 1차 목표가 아니었다고 봐요. 장하빈과 최영민이 무연산에서 무슨 작당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던 것이죠. 헬맷남은 장하빈을 바로 구하지 않았어요. 사진을 찍은 후 둘이 무엇을 하나 지켜본 후, 최영민이 장하빈을 죽이려하자 덮친거죠.

    • @Healingmusic-wk6qb
      @Healingmusic-wk6q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ghkrdls 숨어서 보다가 영민이가 하빈이 공격하자, 나타났어요~ 근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박준태와 최영민은 김성희를 사이에 두고 사이가 좋지 못해요. 그래서 이수현의 죽음을 두고 같은 편이 되지 못한거죠. 최영민은 이수현을 장하빈이 죽였다고 생각하지만(처음엔 윤지수가 죽였다고 생각했을 듯,장태수를 만나고 나서 생각이 바뀐듯), 박준태는 최영민이 모르는 사실을 김성희와 공유하고 있죠.박준태는 이수현의 죽음에 관해 장하빈과 최영민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둘 다 죽게 놔둘 수 없었던거죠. 장하빈을 구하기 위해 무연산에 온게 아니라는 걸 다시 말씀드립니다.

    • @Healingmusic-wk6qb
      @Healingmusic-wk6q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ghkrdls 설득력 있네요 👍

    • @papa_drama_review
      @papa_drama_revie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영상으로 헬멧남의 정체가 누구이냐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저는 더 공유하고 싶었던 거였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성희와 준태의 대화는 너무 친절해요 ㅋㅋㅋㅋ 준태가 선한 인물이 아닌, 무리속에 숨어있는 소패일것이고,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이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그런 점에서 댓글이 너무 좋습니다.

  • @aerijeon5488
    @aerijeon548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헬멧남은 가출 팸 중 한명의 남자청소년.

  • @yunjungpark3351
    @yunjungpark3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댓글 보면 정확하게 보신분들도 있으시네요.
    낚시터 사진찍어 영민에게 보낸 이는 가출팸 행동대장역 윤재찬이죠.
    준태와 성희 낚시터 포옹 -> 재찬이 사진찍어 전송 -> 영민 사진보고 분노 -> 헬멧남 그런 영민 관찰
    이 모든게 시간순이긴 하지만 거의 동시간으로 보는게 합리적으로 맞습니다.
    준태는 낚시터에서 자책하면서 오열하다
    갑자기 평정심을 되찾고 환복한 다음 오토바이타고 영민의 아지트로 순간이동 할 수 없죠.
    말이 안되는 추리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헬멧남이 준태로 밝혀진다면 연출상 오류겠네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시간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가출팸남의 목적이 김성희의 동태파악이라면,김성희가 박준태와 낚시터에서 헤어진 후, 하숙집까지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자신이 그동안 본 것을 종합해서 보고했을수도 있으니 말이죠.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본 박준태는 두 얼굴의 사나이입니다. 낚시터에서 김성희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녀가 혹시나 마음이 약해져 경찰에 자백할 수 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박준태의 진짜 모습은 헬맷을 쓰고 있을 때 입니다. 4화 에서 박준태가 김성희를 안았을 때였나? 거기서 박준태 팔의 긴 흉터를 클로즈업 한 장면도 있죠. 그가 보통 선생님이 아닌 험난한 과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것일수도 있죠. 그는 헬맷을 썼을 때, 최영민을 이길 정도의 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헬맷을 벗었을 때, 학생을 가르치는 나약한 선생님 역을 해야했기에 최영민에게 맞아줍니다.

    • @yunjungpark3351
      @yunjungpark3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ghkrdls 영민이가 시킨 미행 미션인데 포옹 사진 찍곤 이거 제대로 걸렸다 했을텐데 그 사진을 안보내고 집에 올때 까지 묵혀두고 있었다가 보고한다구요? 출장 보고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건 이해 안되는데요

    • @ghkrdls
      @ghkrdl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yunjungpark3351이젠 님이 헬맷남이라고 생각하신 분을 말해주세요. 전 충분히 제가 추리한 선에서 말했다고 생각해요. 맞고 안맞고는 작가님이 알아서 할거니 답은 나중에 확인하면 될테구요

    • @yunjungpark3351
      @yunjungpark3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ghkrdls 준태는 낚시터에서 성희를 만나 자책하면서 오열하다 성희가 떠나자 갑자기 평정심을 되찾고 환복한 다음 오토바이타고 영민의 아지트로 갔다. 두얼굴치곤 너무 어색한데요.
      알리바이도 꾸밀 수 있고 성희가 오자 연기로 나약한척 할 순 있겠으나
      화면으로 볼땐 꿈인지 무의식인지 몰라도 온통 파바다에 피투성이가된 자신의 모습에서 자책하고 환멸하던 장면으로 볼 땐 그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추리 하신대로 준태도 수상하긴 하지만
      헬멧남의 정체가 준태로 밝혀진다면... 그렇다면 분명 연출 미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