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 #2] 진보 보수 자신있게 구분하자! / 종북좌파는 익숙한데 종북진보는 어색한 이유 / 진보 개념, 보수 개념 / 좌파우파와 진보보수는 다르다 / 신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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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튼튼이-d7i
    @튼튼이-d7i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존경스럽습니다 내자신이 생각한건 일단 먹고사는문제가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나라가 번창해도 기업은 돈을 벌지만 내자신은 돈들어오는건 한정돼있어 나라가 부자가 돼도 복지가 없으니 한순간에 진보로 돌변했던거군요 하지만 지금은 세금이 올라도 복지가 낮아지니 돈들어오는게 세금으로 다 나가버리고 한순간에 보수가 돼버렸네요 이런이런.. 내가 중립기어넣고 개소리한번 짖어봅니다
    옳은신 말씀듣고 반성하면 부랄을 딱치고 추천받고 갑니다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5 лет назад +6

    *처음에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진보/보수', '좌파/우파'를 2편과 3편으로 나누어 다루게 되었습니다.
    0. 정치성향 5부작을 시작합니다. (5부작을 하는 이유)
    -ruclips.net/video/e0XgM_Uhd58/видео.html
    1. 왜 우리의 정치성향은 서로 다를까?
    -ruclips.net/video/Fsv5xL54xyo/видео.html
    2. 진보와 보수의 의미(진보/보수를 가르는 두 가지 기준)
    -ruclips.net/video/RTv2tw2LqGw/видео.html
    3. 좌파와 우파의 의미(한국의 아픈 현대사)
    -ruclips.net/video/2fLi6TU9YXs/видео.html
    4. 좌파/우파, 진보/보수 개념을 사용할 때 이러지 마세요! (주의해야 할 점)
    -ruclips.net/video/xDOEC4-25TA/видео.html
    5. 실전편 - 우리 사회 집단들의 정치성향은?
    -ruclips.net/video/-0GnDG8-rbY/видео.html

    • @bumsoo1000
      @bumsoo1000 5 лет назад

      세상이 블럭화되는데 무슨 신자유주의?
      미국만봐도 시장에 적근개입하자나
      미국이 석유생산국들에게 지랄하는거 하루이틀도아니고
      2009년 미국과 영국독일 일본 eu가
      양적완화안했으면 지금쯤 어떨까?
      신자유주의자들이 교과서에도 없는 양적완화를 해버리네 ㅋㅋ
      재발 머리위는 장식이아니란다
      종이도 돈이라고 믿게 만드는 세상인데 뭔들 못할까...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5 лет назад +1

      @@bumsoo1000 말씀해주신대로 2008~2009년의 '대침체'로 신자유주의에 대한 많은 문제제기가 생기게 되었고, 최강대국 미국은 최근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자유주의를 대표하는 세 국제기구인 IMF, 세계은행, WTO는 세계 경제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국가간의 FTA는 꾸준히 체결되고 있지요.
      양적완화는 과거 대공황때 정부가 너무나도 소극적으로 대처한 나머지 더 큰 화를 불러온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행한 조치입니다. 아무리 시장친화적인 정부라고 해도 대공황의 교훈을 알고 있고, 대공황을 다시 한번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양적완화는 그 정도가 강력했기 때문에 특별하게 이름이 붙여졌을뿐, 전형적인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입니다. 교과서에도 없다고 하신것은 무슨 근거로 하신 말씀인가요?
      2008~2009의 '대침체'를 수습한 것은 민주당 오바마 정부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가 시작된 후에도 여전히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연준에 여러차례 불만을 표시한 바가 있지요. 트럼프가 보호무역적인 정책을 펴는것은 중국과의 패권경쟁과 자국우선주의적인 측면이 크기 때문에 그를 마냥 시장개입론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2019년 현재의 상황을 '신자유주의가 널리 확산되어 있지만, 여러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신자유주의를 그대로 지키려는 자는 보수, 바꾸려는 자는 진보라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은 환영이지만 예의를 지켜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pacifist1894
    @pacifist1894 2 года назад +2

    종북좌파 vs 친일매국우파

  • @스마트하게살자
    @스마트하게살자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곰아빠-m3f
    @곰아빠-m3f 5 лет назад +5

    정치충님 구독자 100명 돌파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세요.

  • @솜이-m9o
    @솜이-m9o 5 лет назад +3

    오늘은 좀 귀여운 컨셉인가요?ㅋㅋㅋ
    감기 빨리 나으세요
    잘 보았습니다

  • @무명유튜버-e6g
    @무명유튜버-e6g 5 лет назад +1

    정리 잘하시네요 빠른 업로드 부탁합니다

  • @흑두더지-x6k
    @흑두더지-x6k 5 лет назад +4

    정알못인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ㅋㅋ
    근데 1:20 이거 어떻게 하심요? 신기하네ㅋㅋㅋ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5 лет назад +1

      댓글 감사합니다. 1:20은 '파파고'라는 프로그램의 음성을 가져왔습니다.ㅎㅎ

  • @kol676
    @kol676 3 года назад +2

    음...이걸보면 전 보수파네요 한때 진보였지만 이젠 보수가 더 호감이 가는

  • @주사랑-k5t
    @주사랑-k5t 5 лет назад +1

    어쩜 이케 말을 우아하게 잘 하세요~♡

  • @은빈-l5r
    @은빈-l5r 3 года назад

    와 설명 진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가 진보/보수를 나누는 명확한 기준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혹시 북한은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에 대한 반대하는 입장이니까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남한은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에 찬성하는 입장이니까 보수적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 @Abkuyper
    @Abkuyper 3 года назад +1

    보수가 전통을 유지하려고 함 그리고 진보가 변화와 발전을 지향함은 굉장히 보수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보이네요...

  • @백승민-h5t
    @백승민-h5t 3 года назад

    신자유주의는 경제체제의 단어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정치적인 단어도 아니고 그 실체가 모호한 단어입니다. (신자유주의자라고 명명되는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도 네오 리버럴리즘이 도데체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고 할정도 ㅋㅋㅋ왜 자기보고 신자유주의자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본인이 아니라는데 사람들은 자 꾸 신자유주의자라고 우기는 이상한 상황)
    그렇기 때문에 현재 주류 경제체제는 '시장경제' 라고 표현하는 것이 조금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시장경제라고 해도 각 국가마다 그것을 이해하고 현실정치와 엮였을때 방향성이나 큰틀이 또 달라지죠. (주류 경제학도 결국엔 시장경제라는 큰 스케치에서 갈리는 것이니까요)
    또 빈부격차에 대한 부분은 시장경제나 그에 따른 경제체제에 원인과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는 것 또한 너무나 지협적인 진단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빈부격차는 단순히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히는 인간사회가 갖는 그 자체의 모순이지 자본주의나 시장경제, 신자유주의의 탓은 아니라는 것이죠.
    오히려 자유주의적인 철학이 현대국가들의 시스템에 녹아 들어가고 나서 대부분의 개인은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중세시대보다 산업혁명 시기 개인의 삶이 나아졌고 산업혁명 시기의 삶보다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체적인 삶의 질이 올라긴 것처럼요.(사회 구성이나 인프라 경제적인 풍요 물론 가난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지만)
    즉, 빈부격차는 어떠한 시스템이나 시장경제의 모순에 기인한 것이 아닌 그저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에서 기인된 것이죠.
    그것을 시장경제의 모순이라고 지적하기 시작하면 모든 문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귀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해서 시장경제 안에서 그것을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들이 끊임없이 연구되고 주장되고 있는 것이고 안타깝지만 그 모든 것들은 실험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용되고 진화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존 롤스나 로버트 노직이 빈부격차에 대한 수없는 토론을 했지만 그들의 결과는 정답이 나오지않았죠.(후세에서 존 롤스가 이겼니 노직이 이겼니 하는 이야기들은 정말 무용하다는 사실을 그두분의 책을 정독한 사람들이라면 알 것입니다.)
    그들이 얻어낸 결과는 다시금 말하지만 "빈부격차라는 모순은 인간사회와 더불어 유기체 즉 살아있는 모든 것에서 발생하는 모순이다."
    라는 것입니다.(즉,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다만 어떤 시스템의 탓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것만 밝혀냈을 뿐이죠. 즉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자본주의이거나 시장경제이거나 공산주의이거나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리버테리안들은 시장경제 체제안에서 협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류역사에서 보편적 삶의 질을 현실적으로 진보시킨 시스템은 시장경제였다는 것 그 사실이죠.(비교적 부작용이 덜한 현실적인 방법론 중에서)
    물론 완벽하다거나 정답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앞으로 먼미래에 시장경제를 완전히 대체할만한 혁신적인 어떠한 무언가가 등장한다면 우리 인류는 시장경제를 버리고 나아가야할 지향점이 새로이 생기게 되는것이겠죠.
    다만 아직 인류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구요 ㅎㅎ 제 생각을 너무 길게 풀었군여 이만 마칩니다.
    이념과 정치적인 성향은 그저 분별화할 수있는 영역이 아니고 사실 어찌보면 무의미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ㅎㅎ
    +@ 세율 낮춘다거나 어떠한 정책적 방향성에서 쉽게 보수 진보를 나누는 방식은 대중들에게 설명하기는 쉽지만 잘못 이해될 가능성이 있어 좋아하는 설명은 아닙니다.
    예컨데 제가 좋아하는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 같은 경우엔
    "모든 세금은 나쁜데, 가장 덜 나쁜 세금은 지세다."
    공시지가와 관련된 세율을 올리는 즉, 부동산과 관련된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올리는 것에 찬성했죠. 이게 한국 우파들이 듣는다면 기겁하면서 프리드먼을 빨갱이 취급할 겁니다.
    자유시장경제를 좋아하는 프리드먼이 그런 주장을 한다고? 말도안된다면서 말이죠.
    헌데 사실입니다. 이유는 부동산이라는 투자가치의 재투자를 촉진시키기위한 정책적인 기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을만큼 재밌는 논의였죠.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드먼과는 또 다른 주장을 한것이구요.
    이렇든 우리가 좌우 보수 진보라고 할 지라도 단순히 어떠한 기준점을 두고 나누는 것은 정말 무용하고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긴 댓글을 다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지나가던 물리치료사의 주제넘는 지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eastmoon9392
    @beastmoon9392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시장에 대한 정부의 인위적인 개입이나 규제를 강하게 반대합니다. 그리고 자유시장을 옹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는 세금을 더 많이 걷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시장 그대로 두되, 시장에 의해 만들어진 분배의 결과는 어느 정도 국가가 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중도 보수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정치충 님이 보시기에 이러한 성향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4 года назад

      중도보수라고 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4 года назад +2

      예전 박근혜 정부시절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라고 한 이후 지금까지 보수 지지층에게 미운털이 박혀있는 유승민과 비슷한 주장을 하시는것 같습니다ㅎㅎ

  • @이상훈-i1u
    @이상훈-i1u 4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어떤사람이 정부의규제와 세금을 줄이고 경쟁을 높이는방향이 보수측면에 가깝다했고 변화를 추구하는것을 더욱 중시하는사람이 진보측면에 가깝다고 설명하셨는대, 그럼 이 두가지를 동시에 중요시하면 어떤 쪽 성향이라 해야할까요?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4 года назад

      그런 사람을 '중도'라고 부르는게 아닐까요? 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을 동시에 중시하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 @이상훈-i1u
      @이상훈-i1u 4 года назад

      아아 꼭 한쪽을 정해야되는건줄 알았어요 잘배워갑니다 ㅎㅎ

  • @sjy269
    @sjy269 3 года назад +9

    좌: 공짜로 남의 것을 탐함. 열심히 인생을 사는법을 모름. 정부가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길 원함. 공산사회주의를 지지.
    vs
    우: 부지런하게 살아서 자신만의 legacy 를 축적하는걸 좋아함. 개인주의와 시장자본주의를 지지.

  • @readyplayerone6041
    @readyplayerone6041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안된다

  • @김시민-z9d
    @김시민-z9d 2 года назад

    진보는 평등과 인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