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아이, 그리고 사식을 둘러싼 8명의 이야기 - 로맨싱 사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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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9

  • @김정우-t7l
    @김정우-t7l Год назад +4

    로맨싱사가중에 최고였던것 같아요. 전투중에 전구 뜨면 진짜 기분 좋죠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아마도 전구 뜨는 맛에 게임을 플레이했던 분도 적지 않았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아우나스전의 눈사람의 영구빙정 이벤트가 굉장히 충격적이어서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 @magaryang
    @magaryang Год назад +6

    정말 너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이시절 슈패는 정말 걸출한 RPG를 펑펑 출시해서 행복했었죠. 그중에서도 로맨싱사는 독보적으로 음악들에 힘을 꽉 줘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포드루이 브금이 아련해서 좋았어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이 당시의 스퀘어 게임들이 다 그랬지만, 특히나 로맨싱사가 시리즈의 음악은 평가가 좋죠. 덕분에 저도 이토 켄지라는 작곡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BIGCAMERA7
    @BIGCAMERA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고의 음악과 재미 50대지만 2리메이크 기다리네요

    •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고보니 2편 리메이크를 즐겨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 @nsdocqh1075
    @nsdocqh1075 Год назад

    고전 명작 리뷰 너무 좋아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고전 명작 리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굉장히 즐겁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명작의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 법이죠!

  • @rayG__
    @rayG__ Год назад +1

    플스판으로 다시 했었는데 이렇게 또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사3는 제게 정말 재미있는게임 중 하나였
    네요 ㅎ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사가시리즈는 로맨싱사가 2, 로맨싱사가 3, 그리고 사가 프론티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도 많죠. 선호도는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 @정품유저
    @정품유저 2 месяца назад

    2만큼이나 3도 엄청 많이 했는데 뭔가 진행이 막혀서 막보스까지는 못갔지만 ㅜ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은 2랑 3가 최고에요

    • @rattel
      @rattel  2 месяца назад

      90년대 스퀘어 게임 OST는 명반이 진짜 많은데, 그 중에서도 로맨싱사가2와 3는 손꼽히는 명반이죠!

  • @Lycan7742
    @Lycan7742 Год назад +1

    당시 생각해도 많이 세련되었고 난이도도 비교적 적당하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2랑 비교되는 이유가 있을정도로 전작의 스토리는 너무 매력적이였죠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3편이 다 좋은데 4마귀족이 생각보다 존재감이 없었죠. 칠영웅만큼의 무게감이 있고, 그와 관련된 확실한 스토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고무-b7e
      @고무-b7e Год назад

      ​@@rattel그만큼
      제작자가 의도한만큼보다
      개발이 덜된상태에서 발매된것같습니다 진짜 아쉬유작품이죠ㅠㅠ

  • @쥬시쿨-h4f
    @쥬시쿨-h4f Год назад +1

    1,2 하고 스토리 연관성이 있나요?
    아님 그냥 3만 해도 돼요???

    • @seungchulbaek
      @seungchulbaek Год назад +1

      1 2 3 스토리 연관 없어요 그냥 3만 하셔도 됩니다.3이 제일 입문하기도 쉬운편이에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사가시리즈는 대대로 전작과 스토리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맘에 드는 시리즈를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하셔도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죠!

  • @동진-n9r
    @동진-n9r Год назад +2

    리마스터로 로멘싱사가2와 3 모두 플레티넘을 달성했었는데요
    전 2가 훨씬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3는 그래픽이 더 깔끔해졌고 시스템이 새련되어졌지만 게임성 자체는 2가 압도적으로 좋은듯 해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저도 개인적으로는 2가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사가 시리즈는 시리즈별로 특색이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취향이 갈릴 수 밖에 없는데 저는 대부분 다 제 입맛에 맞아서 매번 재밌게 했습니다.

  • @보승-j6p
    @보승-j6p Год назад

    초딩때 스파르탄x 웃긴동영상에서 마지막에 나온 브금이 좋았었는데 작년에 로맨싱사가3 최종보스 브금이라는 걸 알았을때 엄청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할인하면 3를 사고 그 다음에 2를 플레이해봐야겠어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로맨싱사가 리마스터판들의 완성도가 참 높게 뽑혀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아무래도 좀 아쉽긴 하죠. 할인 좀 세게 할 때 꼭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homebodyhoon
    @homebodyhoon Год назад +1

    전구 띠리링 쾌감보다 캐릭터 일러스트에 반해서 해 본 게임인데 당시에는 좀 어려워서 완벽 클리어를 못 했지만 지금 다시 해보니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았음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동료들 개성도 하나같이 뛰어난데 모니카 보다도 예쁜 뮤즈와 은의손 껴주면 최강이 되는 샤르를 젤 좋아했음..카타리나 테마곡도 최고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뮤즈의 매력 수치가 게임 내 캐릭터 중에서 제일 높았죠. 아마 25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샤르는 신의 손 관련해서 게임 내에 언급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치신 분들도 계실테고, 단 한가지 불만점이라면 초기 술력이 높아서 달인을 달아줄 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 @kimjoykim1
    @kimjoykim1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이놈을 먼저 해봐서 그런지 2보다는 3가 정이 가네요. 2도 하긴 했었는데 개인 취향상 스토리랑 등장인물이 명확한 3가 좀 더 맞았네요. 1995년 6년 고딩 시절 때 밤새워 했던 기억이 ㅋ

    • @rattel
      @rattel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3편 하면 해리드랑 카타리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특히 카타리나는 다른 주인공들로 동료로 만들 수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 @75cherrypie
    @75cherrypi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릭터마다의 스토리가 다 있었던 특징이 있죠. 몇몇은 주인공 아니면 안되는 그런것들도 있고, 일례로 카타리나는 주인공 아니면 동료로쓰면서 하는거 안되고 사라는 주인공 아니면 막판엔 무조건 이탈인데 얘가 활기술은 전캐릭 통틀어 원탑이고 칼리드는 진짜 카무신은 칼리드 주인공일때만 획득가능 등등

    • @rattel
      @ratte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다른 주인공으로 플레이 할 때 카타리나를 아군으로 영입할 수 없다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아우나스전에서 눈사람만 남았을 때였네요.

  • @wl7705
    @wl7705 Год назад +1

    정말 잼있게했던 게임 ㅜㅜ 아직도 에뮬 롬파일이랑 세이브파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재발매서 구매할까 망설일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한 게임입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스팀판이 다 좋은데 언어지원이 부족해서 좀 아쉽기도 하죠. 지금 스팀에서 여름할인 중이라서 70% 세일 중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Год назад +1

    저도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몇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자면
    1. 지금은 오픈 월드 게임이 흔하니 별 감회가 없겠지만, 예전에 특히 일본 게임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분기라는게 굉장히 신기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였냐면, 패미컴으로 발매 되었던 드레곤볼 Z 2에서 선택에 따라 드레곤볼을 프리더에게 넘겨 준다 넘겨 주지 않는다라는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이에 따라서 오공과 합류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달라진다 해도 넘겨 주지 않으면 한턴 한턴 오공이 오느냐 아니면 넘겨주고 곧바로 오공과 합류해 프리더와 싸우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가뜩이나 용량에 시달리던 시절이라 이런식으로 용량을 늘리는 행동이 금기시 되던 인데 그걸 가능하게 했으니 놀라움이었죠.
    2. 제가 선택한 주인공이 끝끝내 최강 검기인 황룡검을 깨닳지 못해 별의 별 짓을 다했으나(이 게임에서 기술을 얻으려면 자기보다 강한 상대랑 싸우다 보면 우연히 얻는 방식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보스까지 황룡검 없이 전투 돌입, 막강한 최종 보스에 모두 쓰러지는 절망적 상황까지 갔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황룡검'을 깨닳는 거의 소년 만화 같은 전개가 생겼습니다.(플레이 하던 내가 벙쪄서 패드를 노치기까지 했죠) 중요한건 결국 게임 오버를 당했고 그 후에도 황룡검은 마지막까지 얻지 못했습니다.
    3. 분신검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초반에는 이게 레벨이 낮아 분신이 몇개 안되어 데미지가 낮게 나옵니다.(그래서 초반 외에는 이 기술을 한 구석에 방치하기 시작하죠) 그러다 기력이 다 빠져서 역시 최후의 발악으로 썻는데 이게 조금 전에 이야기 했던 황룡검 보다 더 데미지가 나오는 황당한 경험도 했다는.(최강 검기라며?)
    4. 미니게임으로 경매 비슷한걸 하는게 있는데, 이때 상대방이 내가 내는 돈 보다 더 걸면 그 돈 떨어지는 소리에 내 심장도 떨어지는 듯한 경험을 했다는...
    5. 평평한 지구라는 전 근대적 지구관이 엔딩 이후 재 창조 되는 엔딩도 재미 있었습니다.
    6. 생각해 보면 이 시기가 이미 차세대 게임기로 넘어가기 시작하던 시절인데(다들 CD게임이었죠) 몇몇개의 게임이 제 2의 부흥기를 가져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시기에 좋은 게임들이 슈퍼 패미컴으로 나와 좋았던 시절이죠.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2

      이 로맨싱사가 시리즈를 하다 보면 참 재밌는게 그런 위기의 순간이 상당히 자주 찾아오고, 대부분은 그 위기를 넘기지 못하는데 그 위기의 순간에는 꼭 한번씩 기적같이 스킬이 번뜩인다는 점이죠.
      물론 이 이면에는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 적의 레벨이 높다 = 그래서 스킬 번뜩임 확률이 높다 라는 공식이 성립하니 실제로 그렇게 의도된 시스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AFKman84
      @AFKman84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어쩐지 하면서 그런경우가 종종있더라니@@rattel

  • @파올로말디니-m3c
    @파올로말디니-m3c Год назад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사가프론티어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플스로 나온 사가 시리즈를 다 샀습니다
    아무도 못알아듣지만 핸드폰 알림음이 전구 소리ㅋㅋㅋ
    픽셀리마스터도 해냈는데 하반기에 땡기는 게임도 별로 없고 로사 잡아봐야할듯합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사가 프론티어는 저도 굉장히 좋아해서 잊을만 하면 다시 잡곤 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불만인데 PS4나 스위치 리마스터판은 한글지원 해주면서 스팀판은 안해준다는 점, 그리고 사가 프론티어 리마스터는 아예 일본 외에서는 구매할 수 없도록 해 놓은 것도 좀 불만이었습니다.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Год назад

    이거 이거 ㅋㅋ 로맨싱 사가가 아닌가 ㅜ ㅜ
    Ps2로 나온건 개망해서 ㅜ ㅜ 젠장
    간만에 해볼까 라텔님 덕분에 아련한 추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이 시리즈는 제가 참 좋아해서 쿨타임 돌면 자주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주로 2편과 사가프론티어를 좋아하죠.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Год назад

    이 영상 보니까 사가 프론티어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스템이 비슷하네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사가 프론티어가 이 게임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간 다음 시리즈였죠. 저는 1편도 2편도 좋아했습니다.

  • @CNX_Flyer
    @CNX_Flyer Год назад

    진짜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무려 28년 전 게임이니까 말이죠. 저도 다 까먹어버려서 다시 플레이 할 때 다시 공략을 보면서 진행해야했습니다.

  • @jhjeong5587
    @jhjeong5587 Год назад +1

    머리 위 전구 불 켜지면서 스킬 습득하는 시스템은 흡사 도박과 같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이거 의외로 캐릭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이 다르다보니 어느정도 조절은 됩니다. 물론... 그래도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한건 변함이 없죠.

  • @남해용왕
    @남해용왕 Год назад

    고전RPG게임을 잘 아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더군요. 그 당시에는 집에서 게임을 할만한 환경이 아니어서..쩝~~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유저 편의성과 RPG로서의 완성도가 당시에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었죠. 그래서 좋아하는 분이 많은 시리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동자승-o4e
    @동자승-o4e Год назад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서 리마스터판으로 다시 즐겼는데 용창스마우그 얻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2개는 얻어서 할려다가 결국 1개만 겨우 얻고 포기..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지정된 드랍률은 2.3%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확률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MrShelsama
    @MrShelsama Год назад

    우주명작 ㅜㅜ

  • @godtube695
    @godtube6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만여러번한유저인데 역시언제들어도음악이훌륭합니다

    • @rattel
      @ratt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맨싱사가 시리즈는 파판시리즈와 더불어 음악이 좋기로도 유명한데, 로맨싱사가 2~3의 음악은 저도 진짜 좋아합니다.

  • @MrShelsama
    @MrShelsama Год назад

    현금결제로 나와도 좋으니
    어비스게이트 4개 닫은 후 사라와 소년이 그냥 사라지는거 말고 어비스 내에서 갈등하는 부분을 뮤즈의 꿈같은 던젼으로 나와주면 정말 무한 감사였을텐데 그게 쵸큼 아쉽지요 ㅜㅜ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로맨싱사가3는 비교적 최근에 리메이크되었다보니, 안타깝게도 추가될 부분이 없겠죠. 그래서 다소 아쉽기도 한데, 엉뚱하게도 모바일로 서비스중인 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가 여기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포함해서 뭔가 진행되더군요. 그래서 생각보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gterryok
      @gterryok Год назад

      이후스토리 정식타이틀이 리유니버스입니다. 모바일이라는데 거부감없으시면 스토리 장대하고 음악 기가막히니 꼭해보셰요.
      뭐랄까 추억같은 게임역사가 현재진행형입니다.

  • @gterryok
    @gterryok Год назад

    게임역사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모바일게임인 리유니버스도 꽤명작입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리유니버스는 저도 시간 나는대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2부 스토리 어딘가까지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만하게 되었지만... 원작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스토리를 전개하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 @야옹이네이터-h8v
    @야옹이네이터-h8v Год назад

    일본어를 몰라서 포기했던 게임이네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PS4와 스위치로 나왔던 리마스터판에서 드디어 한글지원을 해줬죠. 스팀판도 같이 나왔는데 이쪽은 한글지원을 안해줘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 @비트켄슈타인
    @비트켄슈타인 Год назад

    저 시절 스퀘어는 성검3 . 로맨싱 3, 크로노 트리거 씹명작을 연속으로

    • @비트켄슈타인
      @비트켄슈타인 Год назад

      로맨싱3 ost랑 도입부 비오는 날 술집에서 주인공들이
      모이는 씬은 지금 듣고 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995년은 뭔가 좀 특이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황금기가 다시 찾아오기가 쉽지가 않겠죠.

  • @이현석-o1n
    @이현석-o1n Год назад

    심기를 건드리는게....흐훗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앗 어떤 부분이 그렇죠...!

  • @moonblue2253
    @moonblue2253 Год назад +1

    로맨싱 사가! 어릴적 일본어라는 벽에 포기했던 겜이네요. ㅎㅎ 항상 추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스팀판에선 지원하지 않아서 좀 불만이 많았었는데 PS4와 스위치로 발매된 리마스터판에서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죠. 역시 RPG는 스토리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 @感謝-t5d
    @感謝-t5d Год назад

    로맨싱 사가! 라고 했는데 안 사갔습니다.... 죄송합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사가 시리즈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그말입니까...!

  • @kazeohto1
    @kazeohto1 Год назад

    그노무 전구 시스템..ㅋㅋㅋ 이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그래서 기술을 어케 익한다고?? 라는 생각만 계속...) 사실 나오고 나서 한참뒤에나 즐겼지만...그때에는 이미 ps2 가 나온 시절이라...대충 하다가 접었던 기억이...ㅋㅋㅋㅋ

    • @메이크실리엔
      @메이크실리엔 Год назад

      로사3의 기술은 각종 무기를 챙겨서 그웨인을 찾아가시면 최종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을 띄울수 있습니다.
      (최종기는 아수라에게...이는 몬스터마다 기술이 뜨는 기술레벨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각 무기마다 적성이 있는 캐릭터가 있으니 그걸 맞춰가셔야 되지요.
      (토마스는 창과 활에 적성이, 에렌은 도끼와 체술, 유리안은 검, 카타리나는 대검 이런 식이죠)
      몬스터 기술레벨에 캐릭터의 무기기술 적성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소검 최종기 파이널 레터는 기술에 왕관이 붙어있는 로빈과 미카엘만이 아수라에게 띄울수 있다던가 하는 식입니다. 기술에 왕관이 붙으면 기술 사용에 필요한 기력이 1 감소하고 적성 필요레벨이 1 감소합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게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절대로 못보는 기술들이 몇몇 있죠. 이 시스템 덕에 적당히 엔딩을 보고 끝까지 몇몇 기술을 보지 못한 채로 게임을 끝내신 분도 제법 계셨으리라 예상합니다.

  • @junkim7353
    @junkim7353 Год назад

    음유시인 집에좀 가라...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로맨싱사가 3의 가장 대표적인 불필요한 동료 중 한명이죠. 게다가 파티에서 떼어내는 시기도 네 번 밖에 없고...!

  • @스파이크-h4n
    @스파이크-h4n Год назад

    2보다 한참 퇴화한 게임이였죠. 로맨싱사가는 2밖에 없다고 봅니다.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2

      저도 개인적으로는 2를 가장 선호하지만, 그래도 로맨싱사가 3 정도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가시리즈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재밌게 잘 했습니다!

    • @고무-b7e
      @고무-b7e Год назад

      3부터 입문한저도
      3는먼가 완성작이 아니라
      만들다가
      만느낌이강하게느껴지네요
      그래도
      저는 넘재미있게즐겼습니다
      그만큼 더아쉬운작품입니다ㅠ

    • @박박성준-r8q
      @박박성준-r8q Год назад +1

      저도 2랑 3 둘다 좋아하고 둘다 여러번 엔딩까지
      깻을 정도로 플레이 했었는데요
      3가 2보다 더 퇴화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게임성으로는 2가 3보다 유저한테 불친절하고
      악용할 버그도 많고 게임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언급 하셧듯이
      잔몹 잡는데도 갑자기 전체기 한방에 팀원들이 전멸해서
      잘 키우던 캐릭터 다시 다 갈아야 된다거나
      ( 플레이어 입장에선 솔직히 불필요하게 하드하다거나 그냥 짜증만 유발하는 요소일 뿐
      그 하드함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을수도 있겟지만...)
      특정 레벨 까지 올려놓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어느 특정 보스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버려서
      몇번이고 전멸해서 새로운 파티를 짜지 않으면 안되는 곳도 많구요
      무기 특성도 칼 대검 두개에 비해서 다른 무기들
      특히 소검 곤봉 활은 초반엔 그럭저럭 쓰겠지만
      후반에 갈수록 진짜 쓰지 못할 수준으로 성능이 구리고
      그래서 후반가면 무조건 칼 대검 강제 픽 되는것도 게임성으로 봤을때
      안 좋다고 생각하고요
      퀵 타임이라는 개사기 마법 하나만으로
      라스트 보스를 단 한대도 안 맞고 깰수 있는것도
      게임성으로 보면 치명적인 감점 요소로 작용 할 수 있죠
      잔 버그도 많고.. 그러니 스피드런 같은거 보면 버그 사용해서 1시간 30분만에 로맨싱사가2
      클리어하는 영상도 있죠 유튜브에
      ( 캐릭터 1명으로 HP 150 정도로 다른 동료 얻지도않고 버그만를 사용해서 7영웅 한명도 안 죽이고
      라스트보스 까지 깨더 군요 )

    • @godtube695
      @godtube6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박성준-r8q2는솔직히 퀵없으면 못깨지않나요? 금강력 두르고깨는거보긴했는데 가능한지가의심스럽던데

    • @박박성준-r8q
      @박박성준-r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dtube695 저도 2는 퀵타임 쓰고 겨우 깨본적 뿐이라서 안 쓰고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퀵타임 풀리면 라스트보스에서 한턴 만에 파티 hp 999라도 전멸 당하던데.. 고수분들은 방법을 알고 계실지도요 저도 궁금하네용

  • @seungchulbaek
    @seungchulbaek Год назад +1

    집에 신품으로 소장중이기도 하고 로사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해서 대여섯번은 클리어 한 듯하네요. 들을 때 마다 뽕차는 음악도 너무 좋아요.

    • @rattel
      @rattel  Год назад

      로맨싱사가 시리즈는 음악이 진짜 사기죠. 특히 전투신 음악들은 사기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