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30 김이박이(KimLeeParkLee)-Ohayou(おはよう)(헌터x헌터ost) (Keno cover, 번안: 이준행) (이동건focus) @카페언플러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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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charming_record
    @charming_record  4 месяца назад

    번안: 이준행
    바라지도 않았는데 아침 해는 떠오르고
    창문을 열어 놓고 잠깐 심호흡을 해보네
    삐진 듯한 너의 얼굴에 옅은 미소 번지지만
    다투고 난 뒤 다음 날 왜 연락이 오지 않지?
    나는 웃으며 사소한 척 너에게 말을 건네고
    매일 흘러가는 우리 삶 속엔 아-무 상관 없이
    별 생각하지 않아도 떠오르는 한 마디
    중요하진 않아도 그냥 한 번 말할래
    또 다시 웃음을 보여줘 / 다시 네 꿈을 보여줘
    너의 오늘 하루도 /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쉽게 지나치고 / 아주 당연한 일들의
    소중함을 잊지마 / 그냥 놓쳐버리기 쉬우니까
    서-투른 행동들이 / 항상 나를 방해하고
    당연한 일상들이 전부 / 어그러지기만 하네
    나보다 나를 사랑할 수 / 있는 사람은 오로지
    너 뿐이라는 걸 알지만 / 항상 후회만 되-네!
    나는 웃으며 사소한 척 너에게 말을 건네고
    매일 흘러가는 우리 삶 속엔 아-무 상관 없이
    별 생각하지 않아도 떠오르는 한 마디
    중요하진 않아도 그냥 한 번 말할래
    너와 두 어깨를 맞대고 / 너의 손을 마주 잡고
    때론 연인이 되고 / 때론 친구가 되고 싶어
    웃음을 보여줘 / 다시 네 꿈을 보여줘
    그저 있는 그대로 / 영원히 곁에 있어 주면 돼
    [브릿지]
    익숙한 마음 속의 너의 비뚠 글씨도
    다정한 말이 적히니 새로움이 가득해
    솔직하지 않은 솔직함에 소중한 맘 담아
    중요하진 않아도 그냥 한 번 말할래
    또 다시 웃음을 보여줘 / 다시 네 꿈을 보여줘
    너의 오늘 하루도 /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쉽게 지나치고 / 아주 당연한 일들의
    소중함을 잊지마 / 그냥 놓쳐버리기 쉬우니까!
    눈을 감지 않아도 / 선명한 꿈
    알 수 없는 미래로 / 향하는 Merry-go-round Goes-
    너와 두 어깨를 맞대고 / 너의 손을 마주 잡고
    때론 연인이 되고 / 때론 친구가 되고 싶어
    웃음을 보여줘 / 다시 네 꿈을 보여줘
    그저 있는 그대로 / 영원히 곁에 있어 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