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반합요리를 보니 03년 10월 이등병으로 갓 전입와서 간 진지공사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D형텐트에서 분대 고참4명하고 휴대용버너로 반합에다 라면 끓여먹은적이 있는데... 사회에 있을때 그 말로만 들었던 반합라면 ㅎ 특히나 진지가 대부분 산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 깨끗한 산공기를 마시며 먹는게 정말 꿀맛이었지요 근데 제대후 그맛을 다시 느끼기 위해 집에서 휴대용 버너와 똑같은(?) 반합으로 비슷하게 끓여먹어도 그때의 맛 느낌이 안납디다
부대찌게 ㅋㅋㅋㅋㅋㅋ미친 저런게 어딨어 세상에 하 저러니까 미친 여자들으 캠핑 간다고하지. 다 식사 비닐봉다리 밥에 반찬도 대충주고 국도 대충 재수 없으면 전투식량 옛날꺼 팥밥 이런거 막 들어 있는거 그런거 찢어서 그것도 밥이라고 쳐 먹고 초코알 같은거 그거 힘낼려고 먹고 그랫지
사실상 고된훈련때문에 나중에 치울걱정때문에 저렇게 차려먹으라고 줘도 안먹어요 ㅋㅋㅌㅌㅌ 빨리먹고 쉬는게 답이기때문에ㅋㅋㅋ 주먹밥도 사실 주먹밥을주는게아니라 일반 식단으러 밥주는데 ㅈㄴ귀찮아서 봉지에 다 때려넣고 맛다시쭉쫘서 존나비비작거리고 주먹밥으로먹는거지 ㅋㅋ 그 다음 몰래 숨어서 담배한대 딱 피는게 국룰이었지 훈련중에 담배피다 걸리면 ㅈ대니까 무조건 상말이나 병장초반정도 짬한테 묻어가서 같이피고 ㅋㅋㅋ
놀라운건 60년대 쓰다버린듯한 반합으로 보이는 저게 촬영때문에 부대내 최고 a급 반합으로 가져온거라는거.
반합수통 다 새걸로 바뀌지않음? 한창 625때쓰던 수통이다하면서 싹다바꾼걸로아는데
@@티벳여우 바뀌긴 함 근데 보급을 안해줘서 문제지..
A급 반합주면뭐하나 저렇게 사용도 못하는게 지금 국군현실인데 ㄹㅇ..
@@티벳여우 보통 그런건 사단창고에 넣어두고 전시물품이라고 ㅈㄹ하면서 우선 쓰던거 그대로씁니다
보급관이 야 a급반합 찾아와 이랫을듯
이런거 제발 찍지도 올리지도 마요 이러니까 여자, 다른 미필, 공익, 면제들이 당나라 군대라고하지... 현실은 무슨 ㅋㅋㅋㅋ 50년된 반합에 비닐씌워서 식사추진 받아서 말라 비틀어진 조기튀김 먹는게 현실인데 ㅋㅋㅋㅋㄱ
봉지주먹밥도 빼놓으면 안되죠
드보크식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가짜 사나이 보면 웃기기만 함 ㅋㅋ
근데 봉지주먹밥이 뒷처리 쉽고 먹기 편하고 빠르고 좋음
진짜 아직도 생생한게 혹한기때 식사추진받고 거점올라와서 밥뚜껑열었는데 10분채안되서 밥알 어는거보고 소름돋고 생선구이는 시부럴 돌처럼 딱딱해졌는데 먹고살아보겠다고 씹어먹고 염병할.. 현역군인장병후배들 화이팅하세요!!
일회용 비닐에 있는거 설마 생 돼지고기?ㅋㅋㅋㅋ 대박일세ㅋㅋ
🤣🤣🤣🤣🤣
와 주작사나이 오랜만에 보네 ㅋㅋ
진짜 푸른거탑이랑 완전 비교당했었는데 ㅋㅋㅋㅋ
훈련할때 부소대장님이 s급반합 가져와서 라면끓여먹은적 한번있었음..먹어본라면중에 최고존맛
이번편은 진짜 가짜 사나이다
군생활 하면서 저런 반합을 본적이 없다.
04인데 반합저렇게 썻다가는 행보관한테 죽빵맞지...다뻥임
더러워서 안씀....... 비닐씌우고 밥으로 먹지
부대마다 다른가보죠 제가 군생활할땐 저렇게 반합 썼었어요
저렇게 반합 썼다는분 몇년군번에 어디부대출신임???
12군번 조교인데 임관한 소위들 훈련하는 곳이었고
야전취사로 따로 훈련 겸 밥 짓는 거+흔적 지우는 거
등등 평가했어요.
고체연료로 훈련나가면 저렇게 먹었는데 도색그을려서 까져도 1년주기로 락카칠함 큰훈련 검열전에도 칠하고 진짜 도색하고 말리고 쓰면 탄부분 긁어내고 ㅈ같은 반합
군생활 하면서 반합 쓴적이 없는데 ㅋㅋㅋ
현실:맛다시,빅팜,참치(다른 추진 재료들)넣고 비닐밥
@@으악-w3o너도 쓰래기부대 나온듯.나때는 버너 챙겨가서 고기 구워 먹었다
@@으악-w3o 비꼰거잖아 군대에서 뭔 버너임 ㅋㅋㅋ
근데 그래도 꿀맛이었을듯
군복무때 저 반합라면 맛이란.. 굿~ ㅎ
백령도엔 뱀많아 뱀탕도 해먹고..
에효~ 벌써 37년전 얘기네..
모두 파이팅~~^^..
ㅋㅋㅋㅋㅋ헐
0:25 도대채 돼지고기는 어디서 준비한거여? ㅋㅋ 제작진이 준비했나 ㅋㅋ 와 ㅁㅊ 김치찌개 만드는것도 실제 군대에서 그럴일은 없지만 돼지고기까지 준비한거 보면 진짜.. 군대를 예능으로 만들엇네 ...
ㄹㅇ ㅋㅋㅋㅋㅋ 씨발 뭐 혹한기때 돼지고기가 어딨냐 야생 멧돼지라도 때려 잡았나
이거말고 어느부대 였는지 모르겠는데
군대리아가 아침으로 나왔고
토마토가 나왔는데, 그것도 썰어서
나온거도 아니고,그대로 토마토
그 자체였는데 언제 또 주었는지
류수영이 그 토마토를 또 슬라이스로
썰어서 먹고 있음 ㅋㅋㅋ
밥비닐 씌우고 덜어만 먹지
반합 직화로 요리할 기회도 없고 실제 직화로 저러면 쳐맞지.
자기 우리 직화로 밥 하고 제육 먹었는데 진짜 맛있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급관은 대대장 욕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유격때
처맞기전에 민원들어옵니다ㅋㅋㅋㅋ
회식하나ㅋㅋㅋ 술만 있으면 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만딱이라니 ㅋㅋㅋㅋㅋ
아진짜 비꼬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언어마술사 ㅅㅂ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믿는 사람은 없지?
0:38 괜찮아요 왜캐 불편하냐 이거
류수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진영,샘에 가려져서 그렇지
은근히 고문관 스타일..
초반에 샘보고 계속 형이라고
불러서 분대장이 가급적이면
형이라고 부르지마라고 그랬는데도
들은척도 안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니
그후로도 틈만나면 형이라고 부르고
샘 못지않게 요 잘씀
푸른거탑이 ㄹㅇ임 가짜사나이네ㅋㅋ
반합을 구입하여서 집에서 라면, 밥, 김치찌개를 요리하여서 먹을 것입니다. 전투식량, 반합을 파는 가게는 어디에 있습니까?
영상속 반합요리를 보니 03년 10월 이등병으로 갓 전입와서 간 진지공사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D형텐트에서 분대 고참4명하고 휴대용버너로 반합에다 라면 끓여먹은적이 있는데... 사회에 있을때 그 말로만 들었던 반합라면 ㅎ 특히나 진지가 대부분 산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 깨끗한 산공기를 마시며 먹는게 정말 꿀맛이었지요 근데 제대후 그맛을 다시 느끼기 위해 집에서 휴대용 버너와 똑같은(?) 반합으로 비슷하게 끓여먹어도 그때의 맛 느낌이 안납디다
반합을 저렇게 조리식으로 쓰긴 하지.문제라면...
A급 반합에 불 지핀다는거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거지.
그리고 비닐씌우고 쓰는걸 그냥 쓴다는거고...
비닐 씌우는건 설거지 쉽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지 그냥 써도 되는 물건 아닌가요?
@@kangdol 설거지도 설거지인데 대부분 저런 a급 반합 보급자체를 잘 안해 주다보니 너무 더러워서 비닐에 씌워 먹습니다 ㅠ
실제 저렇게 반합으로 조리 안합니다. 비닐봉투에 주먹밥. 국 따로 담아주고 보급차량에서 막사나 진지로(10분내외 거리)돌아와 먹을따는 밥이랑 국에 살얼음 맺혀있고.. 수저없이 손이나 입으로 바로 들고 먹습니다.
군대에서 실제로 반합라면을 먹었다면
군기강 제로의 후방 당나라군대 인증하는거다.
주작사나이ㅋㅋ현실은그냥 주먹밥하나줌
@@파이망고-d2r ㄹㅇㅋㅋㅋ 저게 뭔 개 ㅈㄹ임 그냥 주먹밥 하나 대충 먹고 남은 비닐만 챙기는게 짱
@@user-fh5ug1xv6o 난 그냥 주먹밥이 더낮던데 ㄹㅇ 끊나고 설거지하고하는것보단짜요가 좋단말인디
더 낮긴 뭐가 더 낮아 주먹밥이 훨씬 낫다 이거지
@@user-ki6sp7uf7k 한국인입니다
@@파이망고-d2r
더낮던데 =>더 낫던데
끊나고 => 끝나고
요즘에는 저렇게 절대안하는데 ㅋㅋㅋ혹한기때 아침에 행보관님이 컵라면이랑 따뜻한물 추진해서 들고와줌 하 3개 야무지게 먹었는뎅
A급 반합을 갖고 저 ㅁㅁ 떠는 자체가 이미 주작
저러면 위치발각에 포얻어 맞기 좋은날..
ㅋ
불을 피워? 장난하나 절대 이런일없으니 오해하지마세요
정말 예능이다ㅋㅋㅋㅋㅋ
훈련나가면 맛보다 편하게 먹을수있는게 좋아서 비닐봉지 주먹밥 나오는게 제일 좋음 거기다 맛다시 참치 참기름 마요네즈 넣어서 먹음
아주정말 특이케이스로 컵라면정도는 먹을때도 있긴한데
저렇게 취사해서 먹을일은 군생활하면서 단한번도 없을가능성이 큼
현 군대에선 반합이란
군장결속용
밥그릇정도
혹한기때 아침 준비하면서... 찬은 얻으러 가고 조그마한 탄에 불 피워 반합에 밥 해서 먹었던 게 기억이 남..
개졸라 추워도 진짜 밥은 맛있었는데.. 밥 다 먹고 밑에 누룽지... 그 맛 평생 잊지 못 함..
내 예상 이거찍을때 제작진이 반합에 요리하면서 캠핑느낌나게 그림만들자고해서 반합요리하는겈거찍은거인듯 ㅋㅋㅋㅋ
현실 맛다시넣은비닐밥
저걸 비닐로안덮고 반찬 덜어먹는게 레게노네 ㄷㄷ
남자들 인권 떨어지는데 한몫함 이거 프로그램이
젊은 여자들이 군대 ㅈ으로 보는 계기가 된 프로그램임
ㅈㄴ게 하기싫은 훈련, 덕지덕지 분장칠 남은 손, 토나오는 반합상태, 윗사람 눈치 속 끼니떼우는 과정을 캠핑으로 둔갑시켜버렸네
진짜사나이=영화 푸른거탑=실화
후후 행정반에서 전파합니다 지금당장 생활관에있는 전 장병들은 반합. 반합챙겨서 다목적홀로 집합하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전파합니다
현실은 식사추진 받은거 반합에 비닐 씌워서 먹으라는거 귀찮아서 설익은 딱딱한 쌀에 반찬 맛다시 다 섞어서 짜요짜요로 먹음 ㅋㅋㅋㅋ
ㄱㅏㅉㅏㅅㅏㄴㅏㅇㅣ
반합에 비닐은 필수지!! 또 써야되는데 전술훈련중에 누가 설거지함.
그래도 반합라면은 존맛탱👍
저런재료가....어디서나지
가짜사나이 제작진이 주는듲
군생활 하면서 행군할때 맨날 챙기는데 반합을 써본 적이 없음 ㅋㅋ
난 유격 pt 체조로 몸 굴리다가
점심에 육계장 라면 나왔는데 그때 육계장에 밥 말아서 김치에 같이 먹는데ㅜ진심 지럇다
댓글에 반합이어쩌고 반합쓰면 행보관이죽이네살리네하는데
소대장이 반합쓴다고하면 행보관도 암말못함 저때도 모르긴몰라도 가짜사나이촬영도있고 소대장이 말해서 허락했을듯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은 모지
걍 비닐봉지 하나에 다 섞어서 짜먹었는데 ㅋㅋㅋㅋㅋ
비닐봉지에 주먹밥 하나 있고 끄트머리 이빨로 뜯어서 짜먹는게 현실임
전술훈련때 연기를 피운다? 대대장 내려와서 바로 중대장 쪼인트 깜
푸른거탑이 제일 현실적
반합 저렇게 불위에다 올리면 그을려서 행보관한테 뒤지게 혼나거나 보급품 관리 안했다면서 영창보낸다고함...
참치는 대충 그렇다치는데 고기는 에바다 저 깊은 산에서 어떻게 구했노
행보관이 제일 싫어하는 장면.......
15-17년도 보급병이라 한마디하면 반합 다 저 정돈 아님ㅋ,, 중대 절반이 신형 반합이었고, 저거는 뭐 방송이니까 신형 반합 태워먹기는 그렇고 반납 직전 구형 반합 가져다 쓴거같은데
군대갔다온사람들은 알꺼다 행보관이 반합 쓰지말라고하는걸...
생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반영 제로
캠핑같고 좋네~ 괜히 엄살 부리지마라 군필들아
백번양보해서 야전취사 한다 치자 생 돼지고기 쌀 김치는 대체 어디서 주는거냐? ㅋㅋㅋ
야전취사 저렇게 안주던데 비닐봉지 밥에다가 그냥 개밥 주던데 연예인이라서 가능한거 아님 저건?
부대찌게 ㅋㅋㅋㅋㅋㅋ미친
저런게 어딨어 세상에 하 저러니까 미친 여자들으 캠핑 간다고하지.
다 식사 비닐봉다리 밥에 반찬도 대충주고 국도 대충
재수 없으면 전투식량 옛날꺼 팥밥 이런거 막 들어 있는거 그런거 찢어서 그것도 밥이라고 쳐 먹고
초코알 같은거 그거 힘낼려고 먹고 그랫지
ㅋㅋㅋㅋ허언군대...
현실은 노르망디 해안에서 건저온듯한 수통과 땅파서 꺼내온거같은 조선시대 반합일건데..
ㅋㅋ 군생활동안 반합을 써본적이 없는데.. 반합으로 라면을 끓인다? 미친거지ㅋㅋ 반합은 장식일뿐
나도 군대가기전에는 반합에다 라면끓여먹고 그럴 줄 알았지 저렇게 불피워서 검게 그을린거 선임이나 행보관이 알면 진짜 개ㅈ됌.반합을 식판대용으로 쓴적은 있어도 한번도 저렇게 불피워서 먹어본 적이 없음 21개월동안
역시 어남선생
아니 누가 반합에다 직화를 쓰냐ㅡㅡ 반합망가지게 반합은 군장 각만들때 쓰는용도다
난 03군번인데
훈련때
반합자주 썼었고
단지 나무를 태우지는 않았고
고체연료로 조리했음
생 돼지고기 김치찌개???
반합 아주 신형으로 준비했구만
와 겨울에 뜨듯한 밥먹다니... 짬나온거 다 비벼서 주먹밥이나 먹던가 운좋으면 식어서 미지근한 물에 배식해서 먹고 남은 국물에 밥말아먹는 컵라면이 참 맛있었는데... (운 안좋으면 물 차가워서 면이 퍼지지도 않음)
가짜사나이 주작임
저건 진짜...........어이가 없다 그런 대목이다 ㄹㅇ
보급품도 보여주기식. 뭐하나 제대로 사용한 보급품이 진짜 몇개안된다... 전역전에 오바로크 몇개 치고 가는게 군생활 보급품사용 최대 업적임
식사추진 가능 = 비닐밥. 짜요짜요. 식사추진 불가능 = 전투식량.
전투식량 안 나옴 = 초코바로 떼움.
야전에선 생쌀이며 김치며 삼겹살이며 갖다주지않음. 보급 차단 상황이라도 알아서 구해야지. 식사추진도 안 되고 전식이며 뭐며 보급이 차단된 상황을 가정했다쳐도 나오는 메뉴가 김치에 돼지고기에 참치캔에 생쌀. 보급이 차단된 상황을 가정해서 스테이크도 썰지 그래.
짜요짜요 ㅋㅋㅅㅂ
ㅅㅂ 짜요짜요ㅋㅋ반찬 몰아받고 비닐봉지 끝부분 뜯어서 짜먹던거 생각나네ㅋㅋㄱㄲ
아마 행보관이 용사의집 가서 사왔을꺼임
훈련나감참치늘챙기가서
반합에김치찌게아옛날생각난다
반합 ㅋㅋㅋ 야간훈련 때 불피면 안되는데 산병호 안에 들어가서 불펴서 반합에 라면 끓어먹었는데 ㅋㅋㅋ
진지도 내가있던 소대만 산 꼭대기고 나머지는 주둔지 내에 있거나 부근이여서 올 일이 전혀없었음 ㅋㅋ
레알 참기름에 장아찌만 있는 주먹밥이 맛있음
전역하고 보니 반합 씹 sss급이네 저런거 찾기 힘든데
저렇게 반합에 김치찌개끓여서 밥이랑 먹을때소주한잔이면 ㅠ 큭 그것도 저런야외에서 ㅠ
후 저녁 국밥먹었다
돼지고기를 어디서 구해와 저런 훈련중에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군생활하면서 반합 써본적도 없고
그냥 취사지원 나온 짬 다 비닐봉다리에 쓰까서 짜먹음
사실상 고된훈련때문에 나중에 치울걱정때문에 저렇게 차려먹으라고 줘도 안먹어요 ㅋㅋㅌㅌㅌ 빨리먹고 쉬는게 답이기때문에ㅋㅋㅋ
주먹밥도 사실 주먹밥을주는게아니라
일반 식단으러 밥주는데 ㅈㄴ귀찮아서 봉지에 다 때려넣고 맛다시쭉쫘서 존나비비작거리고 주먹밥으로먹는거지 ㅋㅋ 그 다음 몰래 숨어서 담배한대 딱 피는게 국룰이었지 훈련중에 담배피다 걸리면 ㅈ대니까 무조건 상말이나 병장초반정도 짬한테 묻어가서 같이피고 ㅋㅋㅋ
좀 과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진사는 저 멤버 때가 진짜였죠.
저딴게 어디있어ㅋㅋ 훈련 때는 그냥 비닐봉지에 밥 반찬 맛다시 넣고 쓱쓱 주물러서 짜요짜요먹는데ㅋㅋ
반합을 저렇게 사용하는것도 불가능
난 다 참을수 있었지만 판쵸우의 개씨바 개구리곰팡이난거같은 그 칙칙함에 찝찝함은 못참아
진짜사나이가 먼지 알고싶은건가...
난 반합이 저런색깔이 있는지 첨알았네ㅋㅋ
현실 : 반합에 비닐 씌워서 식사추진해온거 스까먹거나 전투식량 먹음
짜요짜요 비닐밥이 기본 아니었나요. 저는 무슨 군생활을 한걸까요ㅠㅠ
오랜만에 비닐밥마렵네..저녁에해먹어야지
실제 훈련 먹으면, 저렇게 안 함. 그냥 전식 먹거나 취사장 밥 섞어서 먹지.
실제 전쟁에서 저렇게 쳐먹으면 적군이 연기보고 냄새 맡아서 바로 달려오거나 무전때려서 몰살시킬듯
진짜 다시 하라면 절떄못함 엠
왜 좋아요 600임?
보통 반합&수통은 6.25 참전용사 분들이라 예우차원에서 쓰면 안됌 ㅠㅠ
훈련가서 호화찬란하게 먹네 저기 식당이냐 ㅋ
반합 시바 분기결산할때 물품체크할때만 군장에서 꺼내봄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반합에 라면 끓여먹는 낭만 꿈도 꾸지마라ㅋㅋ 현실은 비닐봉다리에 김 햄 밥 맛다시 섞어서 만든 개밥에 우유가 전부 근데 그게 은근 맛있었음
나만먹음?15군번 백골
내 군생활에는 없는 기억 ㅎ
반합 새거네? 보통은 봉지밥이나 전날 불려둔 B형식량, 주먹밥 먹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