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미님의 보컬 강의를 애용하고 있는 한 구독자입니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듣기 위해 유목민처럼 이 강의 저 강의를 듣곤 하는데요 유독 땀미님의 강의엔 "연구개"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 강의에서도 혀의 뒤(후설)을 들어서 상압을 높일 때 비강도 활용해주는 게(연구개를 열어주는 게) 필수에 가깝다고 하셨는데요 비강을 활용 필수! 라고 한 것은 연구개를 인위적으로 들어서(닫아서) 구강으로만 소리가 빠져나가는 걸 내츄럴하다 할 수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 연구개를 닫는 행위가 자칫 나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인가요?? 제가 연구개를 닫고 부르는 습관이 있는데 i'm not the only one이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같은 류의 발성을 따라해보려 비강을 열게되면 얇고 가볍긴 하지만 듣기 싫은? 공명을 잃은 듯한 쨍한 소리가 나는 문제에 봉착해서 자꾸 더 닫고 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솔루션..이 있을까요! 연구개와 상관 없이 성대를 당길 때 후두를 조금 더 고정시키려는 액션을 주는 게 정답일까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목민 츄츄님😁 음..사실 💪🏻상압을 만들어주는게 필수💪🏻라는 말을 발성적인 시점에서 해석해보면 🔥효율적이고 데미지가 적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두와 혀를 내려주면서 연구개를 올려서(닫아서) 구강으로만 소리가 빠져나오는것은 네츄럴하지 못하다! 라기 보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 성대가✨두꺼워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인데요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거 랍니다ㅎ 물론 그렇게 접촉과 호흡을 강하게 가져간다면 정말 강하고 땡땡한, 마치 성악과 비슷한 질감의 소리를 얻을 순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 마저도 [비슷한]이지 정확한 방법은 아닐뿐더러 그..성악의 소리 마저도 비강은 꼭 쓰거든요^^..ㅎㅎ 그리고 성대는 보통 내가 소리를 내기 직전의 모양과 패턴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만약 구강으로 소리를 질러내 고음을 내기 직전의 소리가 두껍고 딱딱하다면?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고음을 진행한다면? 당연히 진행하기가 다소 쉽지 않겠죠~ 그리고 여기서 고음을 내기 위한 조건이 많이 모자를수록 그 조건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 외부에서 힘을 빌려올 수 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용이 나오는 거랍니다 같은 결과 값(ex 2옥타브 라,시)을 내더라도 최대한 적은 힘으로 지속성을 높이려는 시각에서는 두껍고 딱딱한 성대, 즉 조절하기 어려운 환경보다는 상대적으로 성대를 조절하기 편한 세팅이 더 좋을테고 그렇다면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비강을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거구요😎 특히 소리의 질감 자체가 소프트한 ◾대중가요◾에서는 더욱 비강을 요구 할 수 밖에 없겠구요ㅎㅎ ----------------------------------------------------------- i'm not the only one,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같은 노래는yo!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그런것에 비해 츄츄님의 발성 근육은 연구개를 닫아서 → 두껍고 딱딱하고 하압이 강하며 조절하기 힘든 이런 방식으로 노래를 하시는데 그러면 당연히 노래가 추구하는 감성과 어울리지는 않으실테니... 확 힘을 풀고 비강을 열어주시는 과정에서 앞서 말씀드린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훈련과 사용법에 익숙해있지 않은 상태이시다보니 당연히 그냥 강한 쨍~한 소리만 나오게 되는 거라고 봐요! 특히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더욱이요. 아니면 비강공명을 주시는 과정에 있어 그냥 단순히 공명강, 즉 소리가 울려지는 울림통으로 쓰셔야 하는데 바른 사용보다는 그 울림통을 강하게 쓰려다보면 애초에 울림통 자체의 공간을 좁혀서(콧소리) 많이 울리게 만들기도도 하는데요 아마 그 과정이지 않으실까? 합니다^_^ ----------------------------------------------------------- 자! 그래서 솔루션을 드려보자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좋은 혀 세팅에서 자음[ㄱ]을 통해 성대의 곡륙을 좀 더 만들어주면서 말씀해주신 적절한 고정으로 점~점 발성 능력치를 디벨롭 시키는게 가장 정석적이면서 이상적이라고 봐요!!! 뭐..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외부적인 도움(입술떨기, 빨대 등)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구요!! 그리고 이 과정이 가성에서 진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좋구요ㅎㅎ 마지막으로, 일정이 너무 바빠 늦게 답변을 달아드린 점 죄송하구요ㅠ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케감성 미쳤고
편집이 되게 세련돼서 잘봤어요!
끼~야호🙆🏻♂
감사합니다😍
땀미님의 보컬 강의를 애용하고 있는 한 구독자입니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듣기 위해 유목민처럼 이 강의 저 강의를 듣곤 하는데요
유독 땀미님의 강의엔 "연구개"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 강의에서도 혀의 뒤(후설)을 들어서 상압을 높일 때 비강도 활용해주는 게(연구개를 열어주는 게) 필수에 가깝다고 하셨는데요
비강을 활용 필수! 라고 한 것은
연구개를 인위적으로 들어서(닫아서) 구강으로만 소리가 빠져나가는 걸 내츄럴하다 할 수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 연구개를 닫는 행위가 자칫 나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인가요??
제가 연구개를 닫고 부르는 습관이 있는데
i'm not the only one이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같은 류의 발성을 따라해보려 비강을 열게되면 얇고 가볍긴 하지만 듣기 싫은? 공명을 잃은 듯한 쨍한 소리가 나는 문제에
봉착해서 자꾸 더 닫고 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솔루션..이 있을까요! 연구개와 상관 없이 성대를 당길 때 후두를 조금 더 고정시키려는 액션을 주는 게 정답일까요?
글이 너무 길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목민 츄츄님😁
음..사실 💪🏻상압을 만들어주는게 필수💪🏻라는 말을
발성적인 시점에서 해석해보면
🔥효율적이고 데미지가 적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두와 혀를 내려주면서 연구개를 올려서(닫아서)
구강으로만 소리가 빠져나오는것은 네츄럴하지 못하다! 라기 보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
성대가✨두꺼워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인데요
그것을 피하려고 하는 거 랍니다ㅎ
물론 그렇게 접촉과 호흡을 강하게 가져간다면
정말 강하고 땡땡한,
마치 성악과 비슷한 질감의 소리를 얻을 순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 마저도 [비슷한]이지 정확한 방법은 아닐뿐더러
그..성악의 소리 마저도 비강은 꼭 쓰거든요^^..ㅎㅎ
그리고
성대는 보통
내가 소리를 내기 직전의 모양과 패턴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만약 구강으로 소리를 질러내
고음을 내기 직전의 소리가 두껍고 딱딱하다면?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고음을 진행한다면?
당연히 진행하기가 다소 쉽지 않겠죠~
그리고 여기서 고음을 내기 위한 조건이 많이 모자를수록
그 조건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
외부에서 힘을 빌려올 수 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용이 나오는 거랍니다
같은 결과 값(ex 2옥타브 라,시)을 내더라도
최대한 적은 힘으로 지속성을 높이려는 시각에서는
두껍고 딱딱한 성대, 즉 조절하기 어려운 환경보다는
상대적으로 성대를 조절하기 편한 세팅이 더 좋을테고
그렇다면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비강을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거구요😎
특히 소리의 질감 자체가 소프트한
◾대중가요◾에서는 더욱 비강을 요구 할 수 밖에 없겠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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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the only one,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같은 노래는yo!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그런것에 비해 츄츄님의 발성 근육은
연구개를 닫아서 → 두껍고 딱딱하고 하압이 강하며 조절하기 힘든
이런 방식으로 노래를 하시는데
그러면 당연히 노래가 추구하는 감성과
어울리지는 않으실테니...
확 힘을 풀고 비강을 열어주시는 과정에서
앞서 말씀드린
[굉~장히 성대가 가성같이 얇지만 질감은 진성처럼 가져가는
정말 발성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그리고 조절이 필요한 노래랍니다!]
훈련과 사용법에 익숙해있지 않은 상태이시다보니
당연히 그냥 강한 쨍~한 소리만 나오게 되는 거라고 봐요!
특히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더욱이요.
아니면
비강공명을 주시는 과정에 있어
그냥 단순히 공명강, 즉 소리가 울려지는 울림통으로 쓰셔야 하는데
바른 사용보다는 그 울림통을 강하게 쓰려다보면
애초에 울림통 자체의 공간을 좁혀서(콧소리)
많이 울리게 만들기도도 하는데요
아마 그 과정이지 않으실까?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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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솔루션을 드려보자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좋은 혀 세팅에서
자음[ㄱ]을 통해 성대의 곡륙을 좀 더 만들어주면서
말씀해주신 적절한 고정으로
점~점 발성 능력치를 디벨롭 시키는게
가장 정석적이면서 이상적이라고 봐요!!!
뭐..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외부적인 도움(입술떨기, 빨대 등)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구요!!
그리고 이 과정이 가성에서 진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좋구요ㅎㅎ
마지막으로,
일정이 너무 바빠 늦게 답변을 달아드린 점 죄송하구요ㅠ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보자 나였죠?
주먹이 안보여요..!!!
나 이 펀치 고기남자에서 봤어
이따다끼마스
주먹 휘두른다음 30분 쉬었다가 영상 찍은건 아니죠??
이분 왜 안뜨지
좀 더 열심히 하시라는 뜻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비강은 중고음에 자주 쓰지 않나요..?
극고음엔 오히려 소리가 답답해지던데
아 비율과 세기군요 끝까지 안봤네..
자아성찰 추
떳다..내 야동 ..
요즘 복싱하시나요..?
내용을 떠나 좀 뭘 가르쳐 주실려면 촬영을좀 차분히!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 산만합니다 집중 않해서 편하게 보면 핵심을 모르겠네요 정신차려 봐야지 저 말고 밑에 댓글 봐요 진지하게 발성적인걸 묻는 댓글보단! 엉뚱한 댓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