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0:00) Q. 사랑의 정의 (01:35) Q. 사랑과 性생활의 관계 (03:30) Q. 성적 동의와 성적 자기 결정권 (04:10) Q. 좋은 상대 만나기 (07:24) Q. 위험천만 요즘 연애 (10:08) Q. 사귄 지 3개월, 언제쯤 하면 좋을까요? (13:18) Q. 사랑의 마무리, 잘 헤어지기 (15:46) 더 많은 어쩌다어른D는👉 bit.ly/3057t6g
서양과의 문화차이도 고려를 해볼필요가 있을거같아요. 한국에서는 뭔가 대접을 받을때도 “괜찮아요~”라면서 사양을 하다가 대접을 받는 문화가 있어서인지, no가 완전한 no라고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가 있어요. 내일까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을 안하면, 오히려 서운함의 결과가 나오는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한국은 상대방의 대답보다 눈치껏, 분위기의 맞춰서 그 다음행동을 해야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서.. 더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해요.
유튜브에 이 주제 검색해 보세요 노라고 했을때 노라고 받아들이면 ㅂㅅ으로 생각하던데요?? 여자들이 직접 말하던데요? 이중잣대 내로남불 안하시면 남자들도 no means no로 받아들일거에요 뒤에서 ㄱㅈ니, 사랑안하니, 마음이 식었니 ㅋㅋ 남자들 귀에 다 들어와요 헛소리 하고 다니는거 모르는척 하는거지 여자들 입싼 종족이 서로 비밀 지켜줄거 같죠? ㅋㅋ 그거 남자들이 듣고 안들은척 비밀 지키는거에요ㅋㅋ 여자들끼리 비밀 지키는게 아니고ㅋㅋ
사랑 쉽지 않다는거 진짜 맞는 말이더라.. 이 여자가 내 이상형인줄 알고 나는 들이댓고 번호 따고 자주 만나고 데이트 했다 난 금사빠 여서 좋았지 근데 만날때마다 한두개씩 그녀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그 단점 하나하나가 콩깍지를 벗겨주듯 점점 내 마음도 식어갔고 결국은 지인사이로 남기로 했다 그런 단점들까지 사랑해주지 못하겠더라..
no라고 말하고 싶어도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가식이고, 거짓말이다. 인성의 문제인거다. 주관을 주관으로서 표현하지 못함은 자신에 대한 학대다. 타인만 배려하고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악덕이다. 그것도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이다. 모가지에 칼이 들아와도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고 장열하게 전사하는 것이 윤리적이다.
근데 사랑은 배려 이기도 한데 ㅅㅅ 하자고 해놓고 중간에 지가 김샜다고 안한다 하면 그 커플이 과연 그냥 좋은 관계, 사랑이 유지 될까? 사랑은 본인의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자존감을 존중해 주는것도 중요할거 같은데.. 컨설팅을 해주려면 여러 상황을 다 얘기 해 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특히 어린세대들은 얘기해주는데로만 해석할거 같은데..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나한테 맞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찾다보면 40넘기고.. 그러면.. 인생에 아기도 없어요.. 첫눈에 빠진 사람과 사랑하고.. 아기도 있고.. 지옥도 경험하고.. 안 맞으면 이혼하면 되죠.. 요즘에 이혼이 흠도 아닌데.. 그러면.. 앞으로 만날 좋은 남자도 만날 수 도 있고.. 아기도 있고.. 인생경험도 쌓았고.. 인생 재밌게 잘 살 수 있습니다..
혼전이든 혼후든 성교를 육체적 욕구로만 보는 놈은 벌레이거나 짐승임. 스킨십이든 성교든 목적이 아닌, 수단임. 계속 사랑이 무엇인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임. 지가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 넘들은 전부 거짓말쟁이임. 사랑은 언어를 초월하는 개념이라서 어제까지는 이것이 사랑이라고 했던 것이 정신적으로 성숙할수록 의미도 성숙해질 수밖에 없음.
선불하는 카페 기억해두겠습니다 ㅋㅋ 준비없는 섹스는 언제고 노. 콘돔준비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섹스는 서로 생리주기가 언젠지 알 정도로 만나고 나서 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준비되어있었더라도, 심지어는 도킹중이라도 그 순간 아니라는 느낌이 들면 바로 노 해야하는데 그걸 용납못하는 상대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 현명하다고 본다. 남자는 여자가 귀여워보이면 이미 반은 넘어갔다고 하던데, 맞나? 난 상대가 화내는 모습이 싫거나 무서운게 아니라 멋져보인다면 말 다했다고 생각. 화내는 모습이 멋져보이는 사람이 있음. 폭력적이거나 스스로 노여워서 화내는 모습은 누구나 추하지만 그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 멋있는 성숙한 사람에게 끌림. 멋지게 화를 낸다는 고등기술은 내게 없는 부분이라서 더 끌리는지도. 그래서 차 운전할때 욕하는것, 나를 앞에 두고 하는 '네 주제에 무슨'이라는 비하성멘트, 짜증낼때 물건에 푸는 모습 등등은 NG. 스스로가 계속해서 알고싶고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깊이있는 사람이 되고싶고,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된다. 서로 맞춰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고싶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연예 초보인 남자는 그게 도대체 언제쯤 인지 모르는데요??? 그게 어려운거임. 여자가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자기만의 양자역학 암호로 행동과 말을 하니... 연예 초보인 남자는 알아차리기 정말 힘듬.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표현을 명확한 언행을 해줘야 함. 남자들은 여자들이 주는 양자암호를 풀어내기 위해 또 다른 교육을 받아야 할듯. 이런 것까지 요즘 학교에서 교육을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페미민국인 대한민국은 성욕 금기국가고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보면 절대안됨 사랑도 핑계임 신성한 여성은 성욕수단이 절대아님 사랑하면 오히려 지켜줘야함 그런 추잡한짓하먼 안됨 결혼한사람도 마찬가지 사랑하고 ㅆㅆ는 별개임 부인 아내 가 성적대상도 아니고,,,, 사랑과 ㅅㅆ가 함께라면 당당하게 공개하고 사회에서 하라고 추천해주게?
아니라고 했으면 그 후에도 일관된 행동을 하세요 ㅡㅡ 뒤에선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나봐 난 한번 튕긴건데 바로 포기하더라 적극성이 없더라 ㄱㅈ냐 등등 아주 지 입맛대로만 ㅋㅋ 어느장단에 춤춰야함? 이러니 남자들이 갈피를 못잡지 니들이 복잡하게 꼬아 놓고선 그저 남자탓 남자가 원해서 ㅋㅋ 남자가 남자가 다 남자탓이여 지들은 뭐 성욕 없나ㅋㅋㅋ
@@한승희-l8q 딱 말하는게 여자는 자기 성결정권 쏼라 거리면서 결국 그, 반대 남자는 무슨 성욕에 미친인간처럼 말하는데 방송에서 저정도면 자기 아들은 아주 범죄자라고 세뇌시켜 놨을거 같은데 아니면 반대로 내 아들은 괜찮아 거나 그런 사람 만나면 인생 고달픕니다 돔황챠
궁금합니다. 섹스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것입니다. 밥은 상대가 안먹는다 하면 혼자 먹으면 됨니다.그러나 섹스는 상대가 싫타하면 불가능하죠.! 이것과 같습니다 #배고프다 밥먹자 ! ☆아니 난 먹기싫어 그럼 배고파도 먹지 못하는 현실...ㅠㅠ 그래서 혼자 먹는(자위)를 하게 되게 그러다 보면 같이 먹는것이 불편해지거나 서글퍼 질수 있죠. 이것이 일본의 집단 섹스리스가 되어 밥을못먹어 건강이 나빠지는 모습으로 변해가지 않는 방법 없을까요??
@@이영차-z6o 그게 전부 그 상대가 이성으로 보이는 수많은 요소중 하나임. 설렌다는 것 자체가 번식욕을 위한 과정에서 파생된 감정임. 번식욕(성욕)이 없다면 이성 간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플라토닉 러브라고 정신적인 사랑의 형태는 사실 그 사람을 특별하게 리스펙하는 것과 같습니다..
@@user-xq3qe5ww7f '우리 수컷'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한남' 또는 '한남충'을 말하는 건가요? (특정한 어떤 분들의 언어에서는 그 단어가 동일어로 취급 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만) 어쨌든 그게 맞다면 님의 말씀 뉘앙스로 봤을 때 '(한남충이라고도 하는) 우리 수컷들'은 마치 (보편적으로 한남보다 세련되고 매너 좋고 여성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믿어지는) 외국남 특히 서양남에 감히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여성들에겐 몰지각한 존재라는 어감으로 들리거든요. 님의 일반화 또는 확증편향적 태도가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님이 님이 알고있는 가까운 주변 분들을 통해 우리 수컷들로 일반화 시켰다는 느낌에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전 지구 반대편 여성과 국제결혼을 했고 날강도 중에도 상날강도 소리를 들을만큼 나이차도 무려 16년 차입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훈남도 아니고 그저 그림 그리는 쪽 분야에 있는 평범한 소시민입니다만. 어쨌든 그런 연유로 국제연애 커플이나 국제결혼 커플들과의 만남도 많았고 와이프의 친구들 등 외국인 여성 분들도 많이 만나서 식사와 술자리도 가지며 교류한 적이 꽤 있었지만 한국남성과 사귀거나 결혼한 외국여성 분들에게서 나온 말들은 대체적으로 님의 우리 수컷 평가와 상당히 달라서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평하는 서양남들이 오히려 훨씬 동물적이고 이기적이고 섹스 그 자체에만 더 집착하고 한국에서는 성추행으로 치부될 일이 일상에서 농담처럼 더 빈번하게 '습관화'되어 있어 너무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자기 고향에서 거리만 30분만 걸어도 그런 불쾌한 경험이 수십 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저 너무 익숙해서 모른 체 하는 것 뿐. 심지어 엄마와 함께 걷는데도 뒤쪽에서 모르는 남자들이 휘파람 불어대고 심지어 성적인 말까지 일부러 들으라는 듯 툭툭 내던지곤 한답니다. 말을 거는 인간들도 있고요. 한국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말 걸면서 접근하는 남자라면 그건 정말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건데 외국남들은 그것이 아니라 그냥 찌질이들처럼 자기 재미로 그런다는 겁니다. 하기야 그 짓을 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할 거라 착각하는 인간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그 외국 여성 분들이 말하길, '한남'들이 그런 면에선 훨씬 진지하고 진심이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여성들의 이중성과 피곤함에 대해서도 자주 말했고 어떤 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도 했지요. 재미있는 건 한 때 남자연예인들도 많이 해서 화제가 되었던 '매너손'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매우 이상하고 오히려 어색한 행동이라 하더군요. 그것이야말로 차라리 아예 안 하는 게 좋을만큼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이해할 수 없는 매너라고요. 그럴 바에는 그냥 차려 자세로 서서 같이 사진 찍는 게더 낫답니다. 그 매너손이 오히려 자신을 불편하게 한다면서요. 그리고 그런 게 문화라면 그게 남녀 사이, (남자사람, 여자사람간) 친구 사이조차 더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고 자신을 불편하게 한다고요. 제 일반화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야 다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사람의 차이일 뿐인데 특정집단 전체를 어떻다 전제하고 하는 말씀은 별로 설득력도 없고 불쾌하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솔직해집시다. 간디도, 처칠도, 링컨도...청렴과 결백과 오로지 신심을 강조한 종교개혁과 칼빈도,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빅토리아와 2차대전 나찌의 광기로부터 영국을 지켜낸 정신적 힘이었던 엘리자베스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들의 위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많은 '사악한 뒷 얘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위대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인간은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인간은 완벽한 신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이며 진화를 겪는 '동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동물인 인간이 왜 최소한 동물적인 습성이 엄연히 남아 있는데도 부정당해야 하지요? 이기적이지 않은 인간이 있나요? 여성들은 그렇다면 여성으로서 이기적이지는 않나요? 여성도 이기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남성을 자기본위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비판한다면 그 전제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그런가요? 저야말로 한국 여자와의 마지막 인연 때 어마어마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와이프를 만나기 전까지 10년 동안 여자를 사귀지 못 했었습니다. 상처받은 사랑 이후 한 때엔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똑같다고 분노와 자괴감에 빠져 주변에서 '해골'이라 수군댈 정도로 살이 빠지고 폐인같은 몰골로 살아가기도 했지만 어느날 내 자신을 살펴보고 그녀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세상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겨 다시 추스릴 수 있었고 그러던 즈음에 새로운 인연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10년을 같이 살았고 그동안 결혼과 이혼이 있었습니다. 이혼 후 2년이 지났고 이젠 전 와이프가 된 사람은 결혼이 예정된 사람이 있는 걸로 알지만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그리고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일부러 안 볼 생각은 없었기에 지금도 메시지로 서로 소식 전하고 가끔 만나 식사나 그녀가 좋하하는 뮤지컬이나 연극 관람도 같이 하고 서로 다른 길에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집니다. 조금만 달리 보면 서운할 것도 미워할 것도 부정적인 마음을 가질 것도 없습니다. 제 욕심과 편견과 집착만 조금 양보한다면요.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같은 인간인데 여자나 남자가 뭐가 그리 다르겠습니까. 우리 수컷이나 저쪽 수컷이나 다 거기서 거기고 장단점이 있고 여기서 단점이 저기서 장점이 될 수도 있으며 서양남들을 동경하는 한국여성들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 코웃음 치는 서양여성들도 많습니다. 그래봐야 다 똑같습니다.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한국문화나 서양문화나 공통성도 있고 이질성도 있고 어떤 건 좋고 어떤 건 나쁘고 다 그렇고 그런 겁니다. 전 두 문화권을 다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거깁니다. 어느 쪽이든 다 편견을 가지고 있고 오해하기도 하며 일반화도 많죠. 남성 여성간에도 그런 일반화는 늘상 있고 고정관념도 있어왔고요. 그런데 그게 성평등 문제에만 그런 게 아닙니다. 모든 게 그렇습니다. 직업, 인종, 문화 모든 면에서요. 인간은 다 그럴 뿐입니다. 같이 부대끼고 살아가야 하고 서로 의지해 살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오랜 역사 동안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을 통해 형성되어온 문화적 특성에 대해 같은 기준에서 자의적으로 우열을 가리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모순이며 오류입니다. 그냥 멀리 떨어져서 인간 전체를 관조적으로 이해하던지, 보다 개인적인 차원으로 들어가서 한 개인의 장단점과 불완전한 동반자로 이해하고 같이 껴안고 가던지 반드시 '이해'가 있어야 그래도 함께 살아가는데 그거서 조금이라도 행복을 찾을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고 비판적 배제만 님의 인생을 지배하게 된다면 세상에 님이 누릴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안 남게 됩니다. 너무 거창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배제하고 닫고 살다보면 인생 마지막 순간엔 정말 후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파도 사랑해 볼 걸 그랬어. 손톱만한 행복이라도 혀 끝으로 맛이라도 볼 걸 그랬어. 왜냐면 지금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으니까. 상처받을 일조차 하지 않았으니 그 아픔조차 그리워 할 어떤 것도 남아있질 않으니까." 전 그렇게 마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user-xq3qe5ww7f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말한건데요 과학에 관심이 없으신가.. 전형적인 문과갬성으로 해석하시네 😂 번식행위가 없으면 (유성생식) 이성에게 성적으로 호감을 느낄 이유조차 사라지는 건데.. 님은 깊은 친분만으로 ㅅㅅ가능 하세요? ㅋㅋ 그럼 인정합니다...
섹스하는 것 자체가 너무 큰 리스크로 느껴지고, 제 약점을 드러내는 것 같아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스킨십 자체에 대한 불쾌감을 자주 느끼는 편이구요ㅠ(땀나는 것도 싫고, 몸 닿는 거 자체가 시러요) 그래서 섹스 없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연애 경험이 적기도 하고, 섹스 없이 사귄다는 커플은 못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애인을 사귀게 된다면 분명 섹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 의사를 밝혀야 하는데, 그걸 또 언제 밝혀야할지...잘못된 것이 아닌데 왜인지 걱정만 앞서고... 혹시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 연애 방향에 대한 지침 부탁드립니다. '나만 참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섹스에 응할 생각은 없습니다.
@@너구리-t3z 댓글 쓰신 분 성향을 에이섹슈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소수지만 있는 성향이구요. 저도 저와 오래 함께 하는 애인이 성향이 에이섹슈얼에 가까워서 공부를 좀 했네요. 에이섹슈얼이라고 비정상적인 거라고는 안 봐요. 물론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은 확실히 존재하지만요.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비정상적이라고 말하는 건 오류인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철수와 영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오프닝 (0:00)
Q. 사랑의 정의 (01:35)
Q. 사랑과 性생활의 관계 (03:30)
Q. 성적 동의와 성적 자기 결정권 (04:10)
Q. 좋은 상대 만나기 (07:24)
Q. 위험천만 요즘 연애 (10:08)
Q. 사귄 지 3개월, 언제쯤 하면 좋을까요? (13:18)
Q. 사랑의 마무리, 잘 헤어지기 (15:46)
더 많은 어쩌다어른D는👉 bit.ly/3057t6g
사람의 만남의 결국은 끼리끼리 만나요 아무리 찿아도 골라도 이혼하고 몇번을 재혼해도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결국 내가 새로와지고 아름다운 영혼의 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을 만나요.
전쟁터에서 아름다움이라니...
👏👏👏👍👍👍
다 끼리끼리 만나서 살더군요
서양과의 문화차이도 고려를 해볼필요가 있을거같아요.
한국에서는 뭔가 대접을 받을때도 “괜찮아요~”라면서 사양을 하다가 대접을 받는 문화가 있어서인지, no가 완전한 no라고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가 있어요.
내일까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을 안하면, 오히려 서운함의 결과가 나오는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한국은 상대방의 대답보다 눈치껏, 분위기의 맞춰서 그 다음행동을 해야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서.. 더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해요.
어쩌면 알고있었던 이야기인데, 사랑은 쉽지않고 이별은힘들다는말이 이렇게 힘이되고 위로가 된적이 없습니다•• 최고!
등산이 힘들면 공원 같은 곳에서 같이 걸어보면 내 발 보폭을 맞춰주는지, 함께 얘기하기를 좋아하는지, 나를 잘 관찰하는지 등의 배려가 있는지를 알 수가 있어요.
저는 밥을 다른사람보다 느리게 먹는 편이라,, 밥먹는 시간을 맞춰주는것에 배려심을 느끼곤 해요,,, 얘기가 즐거운지도 느낄 수 있고요,,
맞춰주고 좋아 해주고 관찰 해주는 사람이 인기많죠
범죄자들의 수법 이기도 하죠.
지가 맞출생각은 안하고 맞춰주는지 관찰만하네
결혼전과 후는 늘 다르다는…
하늘은 높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이 선선한 시기에 교수님 영상이 뙇 올라오다니,,,, 방구석에서 행복한 1인이에요,,, 하트
배정원 선생님 강의가 엄청 궁금했는데 유투브에서 만나다니 넘 행운이네요!!
교수님 요즘 자주 볼수있어서 좋아요오 💜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댜 🦭
스웨덴 사는데요… 여기는 40대면 다 이혼해요. 불륜 엄청 많아요 ㅋ 쿨하게 헤어져 준다고 합니다. 헤어져도 같은 동네 살더라구요 ㅍㅎㅎ
배정원 셈..보편적가치관 넘 좋아요..상황을 불안한 사람은 꼭 장기적으로 헤어지세요..
상황을 불안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헤어져라 이게 뭔 말이에요?
많은 전문가분들이 말해온 것 처럼 5년전~지금까지 사이만해도 많은것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그 속도는 과연 개개인이 부지런히 배우고 깨우치는 정도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나부터 인지하고 바뀌는 것 꾸준히 배우는 자세를 잃지않겠습니다
정답 : 하고 싶을 때 하면 됨.
와 교수님 정말 이렇게 하나하나 주옥같음 말씀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100번 볼거에요. 제발 이런 주제로 영상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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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죽기전 나는 어떠한 사랑을 했나. 어떠한 사람이었나 되돌아봤을때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사랑 안전한 이별 하세요ㅡ
상대가 고통 스럽다면 사랑이 아니다
저도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이 많아서 (항상 주변이 좋아한다는 명목으로 괴롭혀서 죽고 싶네요)
@@최자연-f2f 죽지 마셔요;; 스스로의 행복을 찾으셔야지요 억울하게 죽긴 왜 죽어요 ㅠㅜ
자는 게 빠르냐 늦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잠자리 이후 계속 잠자리 데이트만 지속되면 그게 문제
좋은 말씀 이제야 들었지만 여전히 배울 것이 많군요. 예전에는 이런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더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배정원 교수님 말씀 중 가장 와닿는 말
“새로운 사람과 하는 것은 모두 첫 경험이다”
“하던 사람과 하는 것도 매 번 첫 경험처럼 해야”
“어제의 애인은 오늘의 친구가될 수 없다”
헐 교수님! 4년전 교양수업 이후 여기서 뵙다니...❤️
진작에 저런교육을 했어야 하는디
물어볼정도면 안하는게 정답이지 상대방이 너무좋아서 안하고는 못참겠을때 하면 후회는 안함
둘 다 내키면 사귀기로 한 날에도 가능한거지.
재미보다 책임질일생기면 회피? 섹스만있고 사랑은없다면 짐승이랑 모가다른가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외적 모습에 속지 말고 사람을 보자.
사람도 외적 모습에 포함되는 아이러니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Mz 보라고 만든 컨텐츠 같은데 댓글들은 다 틀....
두고두고 소장할 영상이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두고두고 새겨두겠습니다!
No means all yes가 되버린건 많은 사람들이 학교가 아닌 야동으로 왜곡된 성문화를 배웠기 때문같네요. 좀 더 실질적이고 인권을 생각하는 성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야동이아니라 드라마겠죠
유튜브에 이 주제 검색해 보세요 노라고 했을때 노라고 받아들이면 ㅂㅅ으로 생각하던데요?? 여자들이 직접 말하던데요?
이중잣대 내로남불 안하시면
남자들도 no means no로 받아들일거에요
뒤에서
ㄱㅈ니, 사랑안하니, 마음이 식었니 ㅋㅋ
남자들 귀에 다 들어와요 헛소리 하고 다니는거 모르는척 하는거지
여자들 입싼 종족이 서로 비밀 지켜줄거 같죠? ㅋㅋ
그거 남자들이 듣고 안들은척 비밀 지키는거에요ㅋㅋ 여자들끼리 비밀 지키는게 아니고ㅋㅋ
야동 나오기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민족적 성격이라고나 할까요..
@@cafe99days 개소리하지마 예의의 나라에서 민족적 성향이라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건전한데
@@cafe99days 야동은 대부분 일본 서양이다
내가 이래서 연애 안해 아 절대 못하는거 아니라고
요즘 20대들 이거 보면 좋겠네
근데 성관계 후 사랑은 그게 사랑인지
몸 정인지 모르겠네..
사랑은 인간이 쓴 가장 즐거운 소설입니다. 사랑은 인간이 자기만족을 위해 쓴 소설입니다. 아가페.에피투미아.에로스.가 사랑이란걸까.
정답 : 하고싶을때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
다들 쉽게쉽게 하시는구나..성병 임신 걱정 안되시는건가?
너는 상대가 성병을 옮길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분간도 못하나보구나. 그러면 너 같은 사람은 걱정 많이 해야지... 암.
@@igottakillthemall 아하!성병 옮기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에요??그럼 그건 그렇다쳐도 임신은 걱정되지않나요ㅠㅠ
@@igottakillthemall 오...눈에 세균 탐지기가 달려있는 사람도 있구나....
한번할때30~40분정도 찐하게 하는게 중요 너무 자주원하면 병증일수 있다 서로 오래도록 길게 사랑 나누는게 중요하다 그러면 피곤해서 자주하는거 꺼리게 된다 밤에 3번 원하면 무조건 헤어져라 ~~~나중에 지쳐서 헤어지게 되어있다
20대에는월1회 이내30대부터는월 2회 이내 정해야된다 매일 하려는 사람들은 금방 깨지게 되어있다 해어져도 다는사람 만 나도 똑같이 상처만된다 상대가 너무 원할경우 빨리 헤어져라 중년에 무조건 끝난다
사랑 쉽지 않다는거 진짜 맞는 말이더라.. 이 여자가 내 이상형인줄 알고 나는 들이댓고 번호 따고 자주 만나고 데이트 했다 난 금사빠 여서 좋았지 근데 만날때마다 한두개씩 그녀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그 단점 하나하나가 콩깍지를 벗겨주듯 점점 내 마음도 식어갔고 결국은 지인사이로 남기로 했다
그런 단점들까지 사랑해주지 못하겠더라..
무슨 단점인데요? 궁금
잘 관찰해보면 yes means no 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서!
결국 남자 잘 가려서 해라. 준비하고 해라
여성중심적 강의인것 같네요
물론 남자들도 알고 조심하는것에도 도움이 되네요 남자들이 여성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해주세요
미모가 뛰어나셔요
잘 들었습니다 다 듣고 결론은 하나마나 라고하는 얘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의 생각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추세는 선섹후사죠.. 성관계가 안맞으면 사귀기 힘들어요
no라고 말하고 싶어도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가식이고, 거짓말이다. 인성의 문제인거다. 주관을 주관으로서 표현하지 못함은 자신에 대한 학대다. 타인만 배려하고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악덕이다. 그것도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이다. 모가지에 칼이 들아와도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고 장열하게 전사하는 것이 윤리적이다.
근데 사랑은 배려 이기도 한데 ㅅㅅ 하자고 해놓고 중간에 지가 김샜다고 안한다 하면 그 커플이 과연 그냥 좋은 관계, 사랑이 유지 될까? 사랑은 본인의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자존감을 존중해 주는것도 중요할거 같은데..
컨설팅을 해주려면 여러 상황을 다 얘기 해 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특히 어린세대들은 얘기해주는데로만 해석할거 같은데..
이론적이고 보편 타당한 이야기가 연애에 바로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게 문제... 이분은 연애상담가 보다는 여성인권가에 가까운 듯(내용이 잘못이란게 아니라 영상 타이틀과 미스 매치라는 의미)
25년 전 1년을 만나면서 손만 잡다 헤어진 나란 인간은.
확인 해야지요^
어쩐지도모르고 ^ 결혼하나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나한테 맞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찾다보면 40넘기고.. 그러면.. 인생에 아기도 없어요.. 첫눈에 빠진 사람과 사랑하고.. 아기도 있고.. 지옥도 경험하고.. 안 맞으면 이혼하면 되죠.. 요즘에 이혼이 흠도 아닌데.. 그러면.. 앞으로 만날 좋은 남자도 만날 수 도 있고.. 아기도 있고.. 인생경험도 쌓았고.. 인생 재밌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요즘은 서로 맛보고 뜯고 즐기고 하고나서 연애하는경우도 많아서 참 케바케 같습니다.
서로 맛보고 ㅎㅎㅎ
후회된다 후회된다. 그때 첫경험을 거절 했어야 하는데 괜히했어. 한달만에 하는건 너무 빠르고 준비도 안됐었는데, 이제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역하고 짜증난다. 누가 섹스 기분 좋다고 그랬어? 차라리 혼자 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지.
같이 자야만 사랑인가??
섹스 없는 사랑이라면 굳이 이성과 사랑을 나눌 필요가 없겠네요
ㅎㅎㅎ 알아서 하셔요
여성을 위한 성교육인가요? 남성을 위한 강의도 포함해 주세요
서로 좋으면 10번정도 만나면 무조건 해야
모쏠인데 이게 나한테 왜 뜨지?
근데 여자가 먼저 하고 싶다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그렇군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남자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면 밝힌다고 생각하고 괜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남자는 표현하기 힘든 것 같아요
줄때는 막 주면 안되고 줄듯 말듯 좀 시간을 끌다가 줘야지 귀한줄 안다니까요.
주긴 뭘 줘
@@jamwondong_jiujiteiro 그거 ㅎㅎㅎ
사랑은 모르겠지만 결혼해야 섹스할수 있는건 분명하죠
13:18 야 아직 안했어?
결혼전까지는 안해야함 차라리결혼을 하세요
연애시기는 서로 책임감 없는때이므로 혼전 성생활은 안하는게 상식이죠
성욕해소 해줄 의무가 없어요
심신건강에 해로우니까요
성병환자인지 병원검진부터 해야되고 인성부터 면밀히 살피는게 1순위지요
생식기부터 쳐다보려는 남자는
재앙덩어리일뿐이죠
타인 신체에만 집착 쩌는 남자는
성도착증 환자고 평생 바람피는게 취미생활에요
진심없는 남자에게 몸바쳐 성상납하지 마세요 시시한 여자라 조롱받을거에요
놀랍게도 이것은 지켜지지 않는다 모든 여성이 알고 있는데도..
남성의 매력도가 엄청나거나 지배적일 수록
무조건 성관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유토피아의 사례죠
혼전이든 혼후든 성교를 육체적 욕구로만 보는 놈은 벌레이거나 짐승임. 스킨십이든 성교든 목적이 아닌, 수단임. 계속 사랑이 무엇인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임. 지가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 넘들은 전부 거짓말쟁이임. 사랑은 언어를 초월하는 개념이라서 어제까지는 이것이 사랑이라고 했던 것이 정신적으로 성숙할수록 의미도 성숙해질 수밖에 없음.
최소한 미래 배우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여자만 손해임
정확하게 무슨말인지?
예스와 노가 분명해야
선불하는 카페 기억해두겠습니다 ㅋㅋ
준비없는 섹스는 언제고 노. 콘돔준비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섹스는 서로 생리주기가 언젠지 알 정도로 만나고 나서 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준비되어있었더라도, 심지어는 도킹중이라도 그 순간 아니라는 느낌이 들면 바로 노 해야하는데 그걸 용납못하는 상대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 현명하다고 본다.
남자는 여자가 귀여워보이면 이미 반은 넘어갔다고 하던데, 맞나? 난 상대가 화내는 모습이 싫거나 무서운게 아니라 멋져보인다면 말 다했다고 생각.
화내는 모습이 멋져보이는 사람이 있음. 폭력적이거나 스스로 노여워서 화내는 모습은 누구나 추하지만 그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 멋있는 성숙한 사람에게 끌림. 멋지게 화를 낸다는 고등기술은 내게 없는 부분이라서 더 끌리는지도. 그래서 차 운전할때 욕하는것, 나를 앞에 두고 하는 '네 주제에 무슨'이라는 비하성멘트, 짜증낼때 물건에 푸는 모습 등등은 NG. 스스로가 계속해서 알고싶고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깊이있는 사람이 되고싶고,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된다. 서로 맞춰갈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고싶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해야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너무나 유익 했어요,
나 여자를 너무나 몰랐네요,
연예 초보인 남자는 그게 도대체 언제쯤 인지 모르는데요??? 그게 어려운거임.
여자가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자기만의 양자역학 암호로 행동과 말을 하니... 연예 초보인 남자는 알아차리기 정말 힘듬.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표현을 명확한 언행을 해줘야 함.
남자들은 여자들이 주는 양자암호를 풀어내기 위해 또 다른 교육을 받아야 할듯. 이런 것까지 요즘 학교에서 교육을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아무리 초보라도 여자친구가 진짜하고 싶으면 다양한 언어로, 스킨십으로 티를 내는데 그것마저 캐치 못하면 그건 진짜 문제가 있는 거
들이대는 것 포기하고 오히려 빼면 여자 쪽에서 이상해서라도 스스로 다가옴. 폭력적인 골빈 깡패들만 껄떡대는거임.
@@정인철-j3q 빙고
만난지 하루만에
더불어 페미민국인 대한민국은 성욕 금기국가고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보면 절대안됨
사랑도 핑계임 신성한 여성은 성욕수단이 절대아님
사랑하면 오히려 지켜줘야함 그런 추잡한짓하먼 안됨
결혼한사람도 마찬가지 사랑하고 ㅆㅆ는 별개임 부인 아내 가 성적대상도 아니고,,,,
사랑과 ㅅㅆ가 함께라면 당당하게 공개하고 사회에서 하라고 추천해주게?
자기만의방 어플에 이런 내용 많아요
이 아주머니도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서 아무리 성교육을 가르치지만. 남자는 꼭 이래야데 까지는 아닌데 남자는 이런 성향이 좋아 라는걸 이야기 하고 있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사랑과 섹스도 나눠 봐야 겠지만..
연애한다고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둘도 따로 봐야해요.
하지마. 안돼. 하지마.
아니라고 했으면 그 후에도 일관된 행동을 하세요 ㅡㅡ
뒤에선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나봐
난 한번 튕긴건데 바로 포기하더라
적극성이 없더라
ㄱㅈ냐
등등
아주 지 입맛대로만 ㅋㅋ
어느장단에 춤춰야함?
이러니 남자들이 갈피를 못잡지
니들이 복잡하게 꼬아 놓고선
그저 남자탓 남자가 원해서 ㅋㅋ
남자가 남자가 다 남자탓이여 지들은
뭐 성욕 없나ㅋㅋㅋ
뭐가 최고라는건지
하루만에 가능 ㅇㅇ
바로
외도는 단정적으로만 볼게 아닌게 심오한 먼가 있다니까 머리속에 들어있는게 다 진리는 아니야. 잘 난 척 좀 그만
연인간 ? 3불가론 ?
Sex를 꼭 해야한다는 강박..
절대로 폭력은 안됨..
집착과 무시는 곤란..
예수님은 독신으로 사랑을 실천 하셨다
도파민이 식어지면 사랑이고 머고 소용없어요
섹 ㅇㅇㅇ스가 먼저시작되는 경우는 완전 확률이 적어요
섹스에 반응이 없는경우는 빠른 시간안에 헤어지는게 좋아 존나게 개답답하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자식은 어쩔수가 없는건가봐요… 여성분들중 혹시 엄마가 이 분인 남자분을 만났다면 도망가세요…….
왜요?
@@한승희-l8q 딱 말하는게 여자는 자기 성결정권 쏼라 거리면서 결국 그, 반대 남자는 무슨 성욕에 미친인간처럼 말하는데 방송에서 저정도면 자기 아들은 아주 범죄자라고 세뇌시켜 놨을거 같은데 아니면 반대로 내 아들은 괜찮아 거나 그런 사람 만나면 인생 고달픕니다 돔황챠
얼마나 한심하면 지 애인이랑 하는걸 남한테 물어봄? ㅉㅉㅉ
3개월인데 아직 안했다고?
궁금합니다.
섹스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것입니다.
밥은 상대가 안먹는다 하면 혼자 먹으면 됨니다.그러나 섹스는 상대가 싫타하면 불가능하죠.! 이것과 같습니다
#배고프다 밥먹자 !
☆아니 난 먹기싫어
그럼 배고파도 먹지 못하는 현실...ㅠㅠ
그래서 혼자 먹는(자위)를 하게 되게 그러다 보면 같이 먹는것이 불편해지거나
서글퍼 질수 있죠.
이것이 일본의 집단 섹스리스가 되어
밥을못먹어 건강이 나빠지는 모습으로 변해가지 않는 방법 없을까요??
성적 매력 안느껴지면 좋아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 지적인점 혹은 꼼꼼함에서 등등 다양한 것에서 설렘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이영차-z6o 그게 전부 그 상대가 이성으로 보이는 수많은 요소중 하나임.
설렌다는 것 자체가 번식욕을 위한 과정에서 파생된 감정임. 번식욕(성욕)이 없다면 이성 간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플라토닉 러브라고 정신적인 사랑의 형태는
사실 그 사람을 특별하게 리스펙하는 것과 같습니다..
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ㅊㄴ 비율이 높은 이유 설명 좀 ㅋㅋ
@@user-xq3qe5ww7f '우리 수컷'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한남' 또는 '한남충'을 말하는 건가요?
(특정한 어떤 분들의 언어에서는 그 단어가 동일어로 취급 되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만)
어쨌든 그게 맞다면 님의 말씀 뉘앙스로 봤을 때
'(한남충이라고도 하는) 우리 수컷들'은 마치 (보편적으로 한남보다 세련되고 매너 좋고 여성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믿어지는) 외국남 특히 서양남에 감히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여성들에겐 몰지각한 존재라는
어감으로 들리거든요.
님의 일반화 또는 확증편향적 태도가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님이 님이 알고있는 가까운 주변 분들을 통해 우리 수컷들로 일반화 시켰다는 느낌에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면,
전 지구 반대편 여성과 국제결혼을 했고
날강도 중에도 상날강도 소리를 들을만큼 나이차도 무려 16년 차입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훈남도 아니고 그저 그림 그리는 쪽 분야에 있는 평범한 소시민입니다만.
어쨌든 그런 연유로 국제연애 커플이나 국제결혼 커플들과의 만남도 많았고
와이프의 친구들 등 외국인 여성 분들도 많이 만나서 식사와 술자리도 가지며 교류한 적이
꽤 있었지만
한국남성과 사귀거나 결혼한 외국여성 분들에게서 나온 말들은 대체적으로
님의 우리 수컷 평가와 상당히 달라서 말입니다.
그 사람들이 평하는 서양남들이 오히려 훨씬 동물적이고 이기적이고 섹스 그 자체에만 더 집착하고 한국에서는 성추행으로 치부될 일이 일상에서 농담처럼 더 빈번하게 '습관화'되어 있어 너무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자기 고향에서 거리만 30분만 걸어도 그런 불쾌한 경험이 수십 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저 너무 익숙해서 모른 체 하는 것 뿐.
심지어 엄마와 함께 걷는데도 뒤쪽에서 모르는 남자들이 휘파람 불어대고 심지어
성적인 말까지 일부러 들으라는 듯 툭툭 내던지곤 한답니다.
말을 거는 인간들도 있고요.
한국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말 걸면서 접근하는 남자라면 그건 정말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건데 외국남들은 그것이 아니라 그냥 찌질이들처럼 자기 재미로 그런다는 겁니다.
하기야 그 짓을 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할 거라 착각하는 인간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그 외국 여성 분들이 말하길,
'한남'들이 그런 면에선 훨씬 진지하고 진심이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한국여성들의 이중성과 피곤함에 대해서도 자주 말했고 어떤 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도 했지요.
재미있는 건 한 때 남자연예인들도 많이 해서 화제가 되었던
'매너손'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매우 이상하고 오히려 어색한 행동이라 하더군요.
그것이야말로 차라리 아예 안 하는 게 좋을만큼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이해할 수 없는 매너라고요.
그럴 바에는 그냥 차려 자세로 서서 같이 사진 찍는 게더 낫답니다.
그 매너손이 오히려 자신을 불편하게 한다면서요.
그리고 그런 게 문화라면 그게 남녀 사이, (남자사람, 여자사람간) 친구 사이조차 더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고 자신을 불편하게 한다고요.
제 일반화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야 다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사람의 차이일 뿐인데
특정집단 전체를 어떻다 전제하고 하는 말씀은 별로 설득력도 없고 불쾌하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솔직해집시다.
간디도, 처칠도, 링컨도...청렴과 결백과 오로지 신심을 강조한 종교개혁과 칼빈도,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빅토리아와 2차대전 나찌의 광기로부터 영국을 지켜낸 정신적 힘이었던 엘리자베스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들의 위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많은 '사악한 뒷 얘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위대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인간은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인간은 완벽한 신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이며 진화를 겪는 '동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동물인 인간이 왜 최소한 동물적인 습성이 엄연히 남아 있는데도 부정당해야 하지요?
이기적이지 않은 인간이 있나요?
여성들은 그렇다면 여성으로서 이기적이지는 않나요?
여성도 이기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남성을 자기본위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비판한다면 그 전제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그런가요?
저야말로 한국 여자와의 마지막 인연 때 어마어마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와이프를 만나기 전까지 10년 동안 여자를 사귀지 못 했었습니다.
상처받은 사랑 이후 한 때엔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똑같다고 분노와 자괴감에 빠져 주변에서 '해골'이라
수군댈 정도로 살이 빠지고 폐인같은 몰골로 살아가기도 했지만
어느날 내 자신을 살펴보고 그녀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세상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겨 다시 추스릴 수 있었고
그러던 즈음에 새로운 인연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10년을 같이 살았고 그동안 결혼과 이혼이 있었습니다.
이혼 후 2년이 지났고 이젠 전 와이프가 된 사람은 결혼이 예정된 사람이 있는 걸로 알지만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그리고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일부러 안 볼 생각은 없었기에
지금도 메시지로 서로 소식 전하고 가끔 만나 식사나 그녀가 좋하하는 뮤지컬이나 연극 관람도 같이 하고 서로 다른 길에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집니다.
조금만 달리 보면 서운할 것도 미워할 것도 부정적인 마음을 가질 것도 없습니다.
제 욕심과 편견과 집착만 조금 양보한다면요.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같은 인간인데 여자나 남자가 뭐가 그리 다르겠습니까.
우리 수컷이나 저쪽 수컷이나 다 거기서 거기고 장단점이 있고 여기서 단점이 저기서 장점이 될 수도 있으며
서양남들을 동경하는 한국여성들의 말을 듣고 어이없어 코웃음 치는 서양여성들도 많습니다.
그래봐야 다 똑같습니다.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한국문화나 서양문화나 공통성도 있고 이질성도 있고 어떤 건 좋고 어떤 건 나쁘고
다 그렇고 그런 겁니다.
전 두 문화권을 다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거깁니다.
어느 쪽이든 다 편견을 가지고 있고 오해하기도 하며 일반화도 많죠.
남성 여성간에도 그런 일반화는 늘상 있고 고정관념도 있어왔고요.
그런데 그게 성평등 문제에만 그런 게 아닙니다.
모든 게 그렇습니다.
직업, 인종, 문화 모든 면에서요.
인간은 다 그럴 뿐입니다.
같이 부대끼고 살아가야 하고 서로 의지해 살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오랜 역사 동안 각기 다른 역사적 경험을 통해 형성되어온
문화적 특성에 대해 같은 기준에서 자의적으로 우열을 가리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모순이며 오류입니다.
그냥 멀리 떨어져서 인간 전체를 관조적으로 이해하던지,
보다 개인적인 차원으로 들어가서 한 개인의
장단점과 불완전한 동반자로 이해하고 같이 껴안고 가던지
반드시 '이해'가 있어야 그래도 함께 살아가는데 그거서 조금이라도 행복을 찾을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고 비판적 배제만 님의 인생을 지배하게 된다면 세상에 님이 누릴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안 남게 됩니다.
너무 거창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배제하고 닫고 살다보면
인생 마지막 순간엔 정말 후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파도 사랑해 볼 걸 그랬어. 손톱만한 행복이라도 혀 끝으로 맛이라도 볼 걸 그랬어.
왜냐면 지금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으니까.
상처받을 일조차 하지 않았으니 그 아픔조차 그리워 할 어떤 것도 남아있질 않으니까."
전 그렇게 마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user-xq3qe5ww7f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말한건데요 과학에 관심이 없으신가.. 전형적인 문과갬성으로 해석하시네 😂
번식행위가 없으면 (유성생식) 이성에게 성적으로 호감을 느낄 이유조차 사라지는 건데.. 님은 깊은 친분만으로 ㅅㅅ가능 하세요? ㅋㅋ 그럼 인정합니다...
결혼하고 해야지 ㅋㅋㅋ
19:10
연애는 진짜 결혼 할상대를 찾는건데 섹스 위주로가냐 짐승도아니고 그러다임신하면 어쩌려고 책임질수없다는 그딴것하지마 머훗날진짜 짝지만나면 미안하지않냐 누군가가 자기반려자랑그짓했다생각해봐 ㆍ 기분참좋것다
사랑은 판타지고 섹스는 현실.
당딩한데 왜 서명 안하지?? ㅉㅉㅉ
그럼 뭐 삼개월 한번씩 사귀면
하는거야 이양반 큰일 내겠네
아예 결혼도 이혼도 남들에게 물어보고 하지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하는 것 자체가 너무 큰 리스크로 느껴지고, 제 약점을 드러내는 것 같아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스킨십 자체에 대한 불쾌감을 자주 느끼는 편이구요ㅠ(땀나는 것도 싫고, 몸 닿는 거 자체가 시러요)
그래서 섹스 없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연애 경험이 적기도 하고, 섹스 없이 사귄다는 커플은 못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애인을 사귀게 된다면 분명 섹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 의사를 밝혀야 하는데, 그걸 또 언제 밝혀야할지...잘못된 것이 아닌데 왜인지 걱정만 앞서고...
혹시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 연애 방향에 대한 지침 부탁드립니다.
'나만 참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섹스에 응할 생각은 없습니다.
님의 성향과 맞을 사람이 있을까요?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그렇다는건가요? 맞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잘못된건 아닌데 정상적인 사랑은 아니에요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마음과 몸이 같이 하는게 정상적인 연인관계이지요
@@너구리-t3z 댓글 쓰신 분 성향을 에이섹슈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소수지만 있는 성향이구요. 저도 저와 오래 함께 하는 애인이 성향이 에이섹슈얼에 가까워서 공부를 좀 했네요. 에이섹슈얼이라고 비정상적인 거라고는 안 봐요. 물론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은 확실히 존재하지만요.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비정상적이라고 말하는 건 오류인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firstandgood 비정상이라고 한적 없으며 이분법적으로 해석 하니까 비정상적이다 받아들이는 겁니다 당연히 사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죠 보편적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전 사귄 첫날 했어요. 섹스했다고 다 주는 것도 아니니 피임만 제대로 한다면 애정표현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