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o-737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비슷합니다 사극은 여러가지로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데 방송국은 절대 제작비100%지원안하고 80%정도만 지원합니다 하지만 옛날은 만들어서 대박을 칠수있다라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태조왕건만 보더라도 최고시청률이 60%가 넘고 후속작들인 제국의아침 무인시대 들도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압니다 근데 지금은 시청률이 10%넘기도 힘들고 정통사극 자체가 매니악적인 요소가 있는데다가 요즘은 더 관심이적죠 거기다가 안그래도 요즘사람들은 짧고 자극적인 영상을 원하는데 100화까지 끌고간다? 안봐도 돈버리는일인데 누가 제작하겠습까... 고려거란전쟁처럼 짧고 굵게 하고 빠지지 태조왕건,제국의아침,무인시대 셋중에 시청률 최고 낮은게 제국의아침이었고 평균 20% 나중에 혹평받을때도 15%는 넘었습니다 근데 지금 어찌보면 정통사극중에 오랜만에 대작이라는 고려거란전쟁이 최고 13%입니다... 옛날처럼 100화 넘게하는 사극은 아예안보는거죠....
중국은 시사풍자부분이 민감해서 사극류를 많이파는경향도 있긴하지만 한국은 일단 돈도없고 사극류는 분장 의상때문에 젋은 배우들이 기피한다고 들엇습니다 그리고 옛날만큼 시청률도 안나오고 있죠 마지막 장편 대하드라마가 삼국트릴로지 근초고왕.광개토태왕.대왕의꿈같습니다 이후는 만들어도 짧게끝내버리죠
@@훈-v5r 미스터 션샤인은 로맨스 물 찍긴 해도 그거 빼면... 첫화 때 조선 VS 미군 할 때요. 진짜 사극 보는 줄... 전율이... '불꽃으로' ost가 나오면서 미군이 영어로 저서를 남기는 씬에서 대사나오잖아요. 그거 작가가 지은게 아니라 실제로 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소름이... 근데 그게 1, 2화로 끝. (사극으로는) 이건 예고편이었어도 값어치가... 영화관 빌릴 수 있었다면 1, 2화는 영화관에서 봤을 듯.
무인시대.불멸의이순신.대조영.정도전 내 생애 결코 잊을수없는 내 마음속의 대하드라마!!! 지금도 종종 오프닝 음악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오른다 그리운 옛날이여!! 이 시절들.. 나는 나자신의 대하드라마를 과연 얼마나 충실히 최선으로 찍어왓던가! 나이를 먹을수록 자꾸 옛날과 과거에 머물고 갇히는 시간들이 늘어만가는듯 하다 나는 과연 지금쯤 위의 대하드라마들 속 인물들 중에 누가 되어있는가! 😔
1.무인시대가 다른 사극하고는 좀 특이한 느낌인 것 같아요~ 대부분 한명의 권력자가 권력을 휘두르는데 마치 바톤을 터치 해서 권력을 장악하고 그런식.. 2. 광개토태왕은 출연진을 보고 대조영 리메이크나 시즌2를 찍는 느낌 같이 보여요 3. 장영실은 대왕세종의 김상경이랑 김영철이 그대로 나와서 그런지 이야기 속에 이야기 같이 보입니다~ 합쳐도 될 것 같아 보이구요~ 4. 대왕의 꿈은 음악 때문에 오프닝이 보기 좋네요~
엄청난 인기 - 태조왕건 김명민과 김명수가 다 해먹은 작품 - 불멸의 이순신 팩트와 픽션을 완벽하게 조화 - 대조영 부왘을 크게 울려라 빼고 기억 남는게 없는 - 천추태후 고증은 이런 것이다 보여준 - 근초고왕 사극 개판이지만 광개토왕 뽕으로 살아남은 - 광개토태왕 분장이 제일 화려했던 - 대왕의 꿈 역대급 스케일 - 정도전 사극 배우들의 클라스를 보여준 - 징비록
요즘은, 제작비부담 이라는 현실적인 장벽도 있지만, 시청자와 소비자들의 문화소비문화나 취향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태조왕건을 비롯해 예전 사극들은 100부작, 200부작으로 찍어댔지만, 지금은 쉽고, 부담없이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짧은 호흡의 드라마들(대게 20부작, 길어봐야 30부작)이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웹드라마로 들어가면 1회방영시간은 1시간은 커녕 30분도 안됨. 문화소비페턴이 휘발성과 단타에 치중하는 느낌.
대한민국 사극하면 대조영이다. 오프닝, bgm으로써 최고로 우리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느낄수있게 하고 대조영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최수종의 연기로 보게되면서 나라에 충성하고 국가와 민족을 내손으로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갖게한다. 난 어렸을때 이사극을 보며 다시 태어난다면 고구려의 무장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어주었다. 대조영으로 인해 고구려의 역사 그자체가 내 정신적 지주가 되었고 대조영과 같이 자신의 원대한 꿈을 절때 포기하거나 타협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대조영이라는 인물을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화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이름은 '천문령' 으로 말이다. 조인성 같은 나부랭이 말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나와서 대조영 역할을 맡아 발해 건국에 있어 커다란 대업을 해내는 과정을 보여줬으면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행복해할것이다.
My #1 Favorite Korean Historical Drama in 2000s Decade is Taejo Wang Guhn (KBS 2000-2002), but my 2nd Korean Historical Drama overall after Samgukgi (KBS 1992 - 1993) as My #1 Favorite Korean Historical Drama in 1990s Decade and overall.
태조 왕건으로 전설의 시작을 알렸지만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은 그닥이었지만 참고 봄. 그 뒤 무인시대라는 희대의 명작으로 반등하더니 불멸의 이순신으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를 찍어버림. 그 뒤에 대조영이었는데 역사 왜곡이 좀 있기는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음. 대왕 세종은 안 봤고 kbs 사극 그만 보게 된 이유가 바로 저 역사 왜곡 제대로 하신 천추태후 때문. 그 뒤로는 아예 kbs 사극 안 보고 어느 순간 사극에도 역사보다 연애가 더 중요해져서 한국 사극은 이제 안 보고 중국 신 삼국지나 보고 있다... 요즘 사극 안 봐서 어떤 지 몰라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극에서조차 되도 않는 연애와 너무 심한 역사 왜곡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KBS 대하사극 오프닝으로만 베스트3 꼽으라면 3위 : 용의 눈물 2위 : 불멸의 이순신 1위 : 제국의 아침 제국의 아침은 진짜..... 음악 면으로도 내용 면으로도 저평가가 아쉬움 ㅡㅜ; 아마 제작진은 고려 버전 용의 눈물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연출과 흥행이 안 따라준.....
![[안녕하세요＃레전드＃190] 이만한 드라마가 없지~ 10년째 태조왕건 중독 아버님ㅋㅋㅋ | KBS 180730 방송](http://i.ytimg.com/vi/rdhocviuGcE/mqdefault.jpg)
![[안녕하세요＃레전드＃190] 이만한 드라마가 없지~ 10년째 태조왕건 중독 아버님ㅋㅋㅋ | KBS 180730 방송](/img/tr.png)
![[史극장][천추태후 모음.Zip] 17. 경종 광기의 풍악, 강조 100 vs 1⚔️ 명장면&명대사 모음 | KBS 방송](http://i.ytimg.com/vi/gHdQry6jB6k/mqdefault.jpg)
![중국과 수준이 다른 인도의 국뽕정치, 인도가 미래가 없는 이유ㅣ강성용 교수 [위즈덤 클래식]](http://i.ytimg.com/vi/-Zmev6o4CrE/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요새는 제작비가 없어서 100회 넘는 대하사극을 찾아볼수 없음
오히려 시장경제는 00년대 초반부터 풍요로워졌는데 왜 제작비가 없는걸까요?? ㅎㅎ 그때 다 써버려서 없나 아님 배우 출현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서?
@@koko-737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비슷합니다 사극은 여러가지로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데 방송국은 절대 제작비100%지원안하고 80%정도만 지원합니다 하지만 옛날은 만들어서 대박을 칠수있다라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태조왕건만 보더라도 최고시청률이 60%가 넘고 후속작들인 제국의아침 무인시대 들도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압니다 근데 지금은 시청률이 10%넘기도 힘들고 정통사극 자체가 매니악적인 요소가 있는데다가 요즘은 더 관심이적죠 거기다가 안그래도 요즘사람들은 짧고 자극적인 영상을 원하는데 100화까지 끌고간다? 안봐도 돈버리는일인데 누가 제작하겠습까... 고려거란전쟁처럼 짧고 굵게 하고 빠지지 태조왕건,제국의아침,무인시대 셋중에 시청률 최고 낮은게 제국의아침이었고 평균 20% 나중에 혹평받을때도 15%는 넘었습니다 근데 지금 어찌보면 정통사극중에 오랜만에 대작이라는 고려거란전쟁이 최고 13%입니다... 옛날처럼 100화 넘게하는 사극은 아예안보는거죠....
음악이 너무 좋다… ost만 모아서 오케스트라 콘서트해줬으면 좋겠다
그러게요~~오프닝음악이 다 좋네요~~~^^
바다오모음1
책붕사잔열굴
거짓말로 들릴지 모르지만 초딩때는 태조왕건 보는 낙으로 주말을 보냈다
인정 입니다ㅡ 그리고 무인시대를 뺄수없져 ㅋㅋㅋㅋ
맞아요맞아~~온가족이 주말에 모여서 대하사극시청하는 재미가 쏠쏠했죠ㅎㅎㅎ
나는 불멸의 이순신인데
저는 대조영 광개토대왕 이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옛날 사극들은 지금봐도 하나같이 재밌다.
불멸의이순신 내 인생드라마 그다음대조영
그다음 정도전 대왕의꿈 광개토태왕보고 20살된 지금도 역사덕이 됐지ㅎㅎ
진짜 이순신에 김명민은 신의 한수
송일국씨가 이순신 역 할 뻔했다고 아는데 송일국도 나쁜 배우는 아니지만 이순신 장군의 분위기는
잘 안 살아났을 것 같아요. 잘못하면 그냥 꽃미남 무협소설 분위기 되었을 것 같아요.
@@165-q4p 해신을 한것이 신의한수죠 불멸의이순신은 캐스팅 1순위였다면 해신은 대체캐스팅인데 오히려 대박이 났죠
00년생이라 이순신부터 쭉 봤다... ㄹㅇ 대하사극 우리 가족 모두 너무 사랑했다고ㅠㅠㅠㅠ
그냥 kbs가 진짜 대작은 잘만들었음.. 나머지 방송국은 미니시리즈..
요즘 사극 공부에 도움 하나도 안되고 옛날 사극은 공부에 도움이 조금은 된다
조금이 아니라 정말 많은 도움을 줬음 제가 사학과를 오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어렸을때 본 사극들과 만화삼국지, 수호지였음 사극덕분에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진짜 역사는 어떤식으로 흘러갔는지 한번 공부해보자 하고 사학과를 선택했죠 ㅎㅎ
@@정글더협곡 어려운 역사를~~대단하십니다~
저도 6?7?살때부터 사극에 빠져서 혼자 역사 책 찾아보고 사전찾아보고 정리하는 소위 덕질을 했죠 십년도 넘게 역사덕후짓 중이라 학교쌤이 틀린것도 잡아냄ㅋㅋㅋㅋㅋㅋ문제는 이과라서 크게 도움은 안되는.....
@@나랏말싸미듕귁에-s8i 6살때부터 정통사극을~~~와~~~대단하세요👍👍👍👍👍
@@나랏말싸미듕귁에-s8i 글자는 알고있었어요??
제작비 문제만 해결되면 100~150화내에서 KBS가 좋은 사극 많이 만들텐데.현실 불가능 하지만, LG가 CJ E&M 처럼 마케팅해서 KBS 대하드라마 제작비 지원 좀 하면 좋겠다.
단순 제작비 문제가 아니에요 .결국 돈이 돼야 만드는 것임. KBS는 수신료 받으니까 그런 거 고려하면 안된다고요? 공공성을 생각하면 차라리 역사 다큐멘터리를 만들겠죠. 역사 드라마는 결국 상업성을 띨 수밖에 없고 상업적인 논리가 반영이 되는 겁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야 가능함
그렇지않고서는 이런 정통사극은 힘들겁니다 수익을 내야 하는데 시청률이 예전같지못해서
정부에서 역사대중화사업이라는 명목화에 제작비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세금낭비 겁나하는 정부인데
불멸의 이순신 제작비가 300억이 넘어요 2000년대 중반에....지금은 불가능하죠 ㅋ..
방영 기간 봐라 ㅋㅋ
요즘 퓨전 병신 사극과는 차원이 다름
중국은 이제 사마의 미완의 책사보니까 갈수록 발전하고 있던데
우리나라는 정통사극은 갈수록 퇴화...
소재가 다떨어져가서ㅋㅋㅋ
중국은 무제한소재
그만큼 사람들이 정통사극보다 퓨전사극을 선호해서 그런거지 그게 잘못된거냐 ㅋ 그리고 전통사극찍는데 돈이얼마나드는데 그걸 굳이 찍음? 대조영 안시성전투 하나 찍는데도 돈이 얼마나 들엇는데 ㅋ
정통사극이 최고여
중국은 시사풍자부분이 민감해서 사극류를 많이파는경향도 있긴하지만 한국은 일단 돈도없고 사극류는 분장 의상때문에 젋은 배우들이 기피한다고 들엇습니다 그리고 옛날만큼 시청률도 안나오고 있죠 마지막 장편 대하드라마가 삼국트릴로지 근초고왕.광개토태왕.대왕의꿈같습니다 이후는 만들어도 짧게끝내버리죠
채널만 드럽게 많아졌지 정작 품질은 과거부터 못함 한마디로 풍요속의 빈곤임 한국드라마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위해서는 쓸데없는 채널 삭제 부터해야됨..
대조영 이후로 사극은 하락세. 바닥을 찍을 그때 14년도 정도전 초대박! 문제는 다시 하락세.. 정도전은 진심으로 명작이였음
대하사극 기준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쾌도 홍길동, 성균관스캔들, 추노, 각시탈, 조선총잡이 같은 픽션 사극도 볼만 했습니다.
러브스토리잇어서 ㅈㄴ싫어요 어린애긔일떄야 감동받았지만
사람냄새 추노 각시탈은 인정하는데 다른건 좀..
정통사극파지먼 솔직히 각시탈 미스터션샤인은 인정함
@@훈-v5r 미스터 션샤인은 로맨스 물 찍긴 해도 그거 빼면... 첫화 때 조선 VS 미군 할 때요. 진짜 사극 보는 줄... 전율이...
'불꽃으로' ost가 나오면서 미군이 영어로 저서를 남기는 씬에서 대사나오잖아요. 그거 작가가 지은게 아니라 실제로 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소름이...
근데 그게 1, 2화로 끝. (사극으로는) 이건 예고편이었어도 값어치가...
영화관 빌릴 수 있었다면 1, 2화는 영화관에서 봤을 듯.
안나왔지만 최고의 명작은 용의눈물. 왕과비. 태조왕건이다. 연애씬 거의 없고 정사와 야사까지 배우들 연기력은 오늘날에는 볼수 없는 명연기!!
넘 그립네요ㅜㅜ
왕과비ㅇㅈ
전 무인시대랑 정도전이 제일 역대급 명작. 무인시대는 당시엔 저평가 돼서 너무 아까움. 정중부-김흥기 이의방-서인석 이방원-안재모 역대급 캐스팅. 진짜 잘살렸음
연애씬마저도 정사나 야사에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한 연애들이죠. 양녕대군과 봉지련(실제 여자 이름임)의 사랑이라든가 그런 깨알 요소도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ㅎ
대조영이 인생작인데
스트리밍으로 광개토태왕보면서 이태곤의 상남자 연기에 제대로 꽂혔는데!!
감상평:으아아아아아아!!!!!!!!(탁자 쾅!!!)
태조왕건 진짜 사극계의 띵작이다
태조왕건 진짜 명 드라마였지. 2년 연속 연기대상 배출해낸만큼 인기도 많았고. 역시 저 때 사극은 진중함이 있고, 배우도 명배우들만 나와서 좋았었지요. 그런 사극을 봐와서 태왕사신기도 재밌는지 모르겠었음
무인시대는 진짜 상남자 사극 진짜 명작임
무인시대 진짜 명작이였음
개인적으로 경대승 죽는 장면이 레전드 ㅠㅠ
저 병사들 달려나가고 공성탑 끌고 가는거 봐라 저게 진짜 전쟁이고 전투지. 요즘 사극은 걍 애들 장난수준 ㅋㅋㅋ
요즘 개퓨전사극은 화장짙게하고 옛날옷입은 아이돌배우들의 사랑놀음이죠ㅜㅜ
무인시대.불멸의이순신.대조영.정도전
내 생애 결코 잊을수없는 내 마음속의
대하드라마!!! 지금도 종종 오프닝 음악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오른다
그리운 옛날이여!!
이 시절들.. 나는 나자신의 대하드라마를
과연 얼마나 충실히 최선으로
찍어왓던가! 나이를 먹을수록
자꾸 옛날과 과거에 머물고 갇히는
시간들이 늘어만가는듯 하다
나는 과연 지금쯤 위의 대하드라마들 속
인물들 중에 누가 되어있는가! 😔
오 딱 내가좋아하는 것들 여기에 태조왕건만 보셈 길지만 반할듯
태조왕건 무인시대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 이5개는 정말 첫회부터 끝회까지 주말에 맨날 챙겨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무인시대 재밌게봤음
1.무인시대가 다른 사극하고는 좀 특이한 느낌인 것 같아요~ 대부분 한명의 권력자가 권력을 휘두르는데 마치 바톤을 터치 해서 권력을 장악하고 그런식..
2. 광개토태왕은 출연진을 보고 대조영 리메이크나 시즌2를 찍는 느낌 같이 보여요
3. 장영실은 대왕세종의 김상경이랑 김영철이 그대로 나와서 그런지 이야기 속에 이야기 같이 보입니다~ 합쳐도 될 것 같아 보이구요~
4. 대왕의 꿈은 음악 때문에 오프닝이 보기 좋네요~
와 정도전나온지 5년지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시간 개빠름ㅋㅋ
불멸하고 대조영 오프닝이 제일 끌리고 피가 끓는다
고려 거란전쟁도 나왔으면 고려현종의 일대기 서희의 담판 양규장군 김숙흥장군이 1700명의 병력으로 포로가된 3만에 고려백성들을 구하고 포로들이 도망갈시간을 벌기위해 거란20만대군 상대한거랑 강감찬의 귀주대첩 등 사극에나올 만한 소재로딱인데 아직도 안오는게 진짜 아쉽다.
천추태후에 나왔어요!
@@봄o 그건 좀 왜곡이 심해요 현종이 주인공이아니고 천추태후가 주인공이라니 미화가 심함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zzohhodduoccohlh3493드디어 고려거란전쟁 사극이 올해 말 11월 달에 방영한다고합니다! 현종 역은 김동준 배우님, 강감찬 역은 최수종 배우님이 캐스팅 됐습니다.
그게 진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고려거란전쟁 성지순례왔습니다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꼭 기원합니다
유동근도...
징비록은 진짜 선조랑 류성룡 보는 재미로 봤죠. 실시간으로 시청할때마다 암세포가 생기는거 같은 선조의 고구마....크읔
광개토샷건 보자마자 화가나기 시작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멸의 이순신 내 인생의 드라마였음
지리네 태조왕건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오프닝곡은 지금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대조영 진짜 잘만든 사극이다
옛날엔 사극으로 삼국시대를 열었지 다양한 사극이 있었으니... 정말 태조왕건 명작 지금 그런 사극 어렵지만
8살때 대조영 보겠다고 할머니 옆에 붙어서 같이봤던 기억이 난다 다시 보고싶다 (할머니 잘계심)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최고의 명작
태조왕건, 무인시대, 용의눈물, 야인시대, 불멸의이순신, 대조영
태조왕건-궁예라는 극강의 캐릭터 등 사극의 레전드 시작.
제국의아침-태조왕건만 못해서 실망함
무인시대-주인공의바톤터치로 긴장감 넘치다가 후반기에는 살짝 맥빠지지만 명작
불멸의이순신-레알 역대급 명작.그러나 불필요한 부분도 많았음.
대조영-역사자료가 희박한 고구려멸망기~발해건국기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동감있게 살려낸 명작
대왕세종-고증도 좋았고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워낙 평화로운 시기의 이야기라 긴장감이 떨어짐
천추태후-역사왜곡 안봄 망작
근초고왕-고증이 훌륭함.그게 다임
광개토태왕-보다보면 오글거리는 망작
대왕의꿈-캐비어로 알탕 끓인격. 역사왜곡에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 망작.
정도전-수년간의 망작들 중에서 건진 진흙 속의 진주. kbs대하드라마에 다시금 희망을 가지게한 명작
징비록-정도전의 정치적 느낌을 살려가려했으나 류성룡을 너무 절대선으로 만드려는 오류에 빠지며 스토리가 김이 빠짐.
장영실-대왕세종의 일부분 정도.
👏👏👏👏👏👏👏👏👏👏👏👏👏👏👏👏
태조왕건 대조영
진짜 보고싶은거 다모았네
사극매니아들이라면 무인시대, 태조왕건을 투톱으로 뽑을텐데 무인시대 안본 사람들이많은건가 거론조차 안되네
무인시대진짜 재밌게 봤는데..
전작하고 후작이 너무 넘사벽임 ㅋㅋ
무인시대 명작이져 이의방 부터 최충헌 까지
난 무인시대 대조영
무인시대하니까 나만 야인시대 떠올린건가
레전드사극또안나오나. .
빨리 정통사극 살려내!! ㅠ 아이돌들 나오는 퓨전사극말고 아저씨들 나오는 그거 ㅠ
왕건 ㄹㅇ 개재밌었는데 대조영하고 징비록도 예전엔 KBS가 진짜 사극 잘만들었는데 요즘은 진짜 죄다 로맨스고 허구소설이 많다 보니 노잼이 다됨..
무인시대가 가장 기억에 남음. 20세기 정통 사극의 명맥을 유지한 21세기 마지막 정통 사극임...
저도 그게 최고작이죠. 하지만 시청률이...
솔직히 시대가 변했으니 정기적인 제작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수신료의 가치니 공영방송이니 그러면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사람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쉽게 접근할수있게 대하사극 하나씩만 만들어주면 안되나.
갓조영.... 띵작
최수종 개많이 나오네;;; ㅋㅋㅋㅋㅋ
제국의 아침은 오프닝이 겁나좋아
제국의 아침 오프닝음악 생각보다 좋네요👍👍👍👍👍
대하사극 오프닝중 전무후무한 역대급으로 좋은 오프닝이에요😊
불멸의이순신이 ㄹㅇ 띵작
역시 고구려가 배경이된 드라마가 재밌다
엄청난 인기 - 태조왕건
김명민과 김명수가 다 해먹은 작품 - 불멸의 이순신
팩트와 픽션을 완벽하게 조화 - 대조영
부왘을 크게 울려라 빼고 기억 남는게 없는 - 천추태후
고증은 이런 것이다 보여준 - 근초고왕
사극 개판이지만 광개토왕 뽕으로 살아남은 - 광개토태왕
분장이 제일 화려했던 - 대왕의 꿈
역대급 스케일 - 정도전
사극 배우들의 클라스를 보여준 - 징비록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옛날 사극들은 지금봐도 재미있다.
kbs 사극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제작비부담 이라는 현실적인 장벽도 있지만, 시청자와 소비자들의 문화소비문화나 취향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태조왕건을 비롯해 예전 사극들은 100부작, 200부작으로 찍어댔지만, 지금은 쉽고, 부담없이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짧은 호흡의 드라마들(대게 20부작, 길어봐야 30부작)이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웹드라마로 들어가면 1회방영시간은 1시간은 커녕 30분도 안됨. 문화소비페턴이 휘발성과 단타에 치중하는 느낌.
그러고보니 사극은 거의 다 케백수가 히트쳤네...
태조왕건- 김영철
이순신- 김명민
대왕세종 - 김상경
대조영, 해신, 전우, 대왕의 꿈 - 최수종
천추태후- 채시라
성균관 스캔들- 박유천
구그달- 박보검
각시탈- 주원
쾌도홍길동- 강지환
추노- 장혁
광개토태왕- 이태곤
정도전- 조재현
장영실- 송일국
공주의남자도 히트치긴함
불멸의 이순신 태조왕건 광개토태왕 같은거 보고자라서.. 보는눈만 높아짐...
광개토대왕은 지루하지않은 빠른 사건전개가 좋았음^^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봤던 기억들이 살아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중간에 이순신과 대조영 사이에 서울 1945도 있는데 그게 빠졌네요..
그냥 근대 사극은 포함 안한걸지도?
태조 왕건 200회 실시간 스트리밍 주말 사극 시청률 1위 이고 역대 사극 시청률 2등 이던데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때 였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조선시대를 넘어선 후삼국 고려 개창을 담은 멋진 드라마 였고 아쉬운 드라마는 광종이 주인공인 제국의 아침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불멸의 이순신 오프닝만 들어도
설레던 시절이 있었는디ㅋㅋㅋㅋ
무인시대 꿀잼.
단골대사. 난신적자. 한줌도안되는권력.
음악도 좋네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참살도 있습니다 ㅋㅋㅋ
금강야차
11년도에 초3(10살) 이었는데 학교에서 문경새재 갔는데 광개토태왕 촬영 하길래 오!!!! 이러다가 이태곤씨가 차타고 우리쪽 보면서 손흔드시길래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키야~~~~!😭😆
오프닝은 무인시대가 최고인듯. 아예 오프닝안에도 당대 집권자들의 심리와 배경까지 잘 녹여낸듯. 특히 무인시대 1기 이의방 정권 오프닝이 제일 좋은거같네요.
2000년부터라 용의눈물이 없네요.. 단연 탑인데..
무인시대 이순신 대조영 천추태후 정도전 이렇게 봤네
대한민국 사극하면 대조영이다. 오프닝, bgm으로써 최고로 우리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느낄수있게 하고 대조영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최수종의 연기로 보게되면서 나라에 충성하고 국가와 민족을 내손으로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갖게한다. 난 어렸을때 이사극을 보며 다시 태어난다면 고구려의 무장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어주었다. 대조영으로 인해 고구려의 역사 그자체가 내 정신적 지주가 되었고 대조영과 같이 자신의 원대한 꿈을 절때 포기하거나 타협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대조영이라는 인물을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화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이름은 '천문령' 으로 말이다. 조인성 같은 나부랭이 말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나와서 대조영 역할을 맡아 발해 건국에 있어 커다란 대업을 해내는 과정을 보여줬으면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행복해할것이다.
영철이형님 나올때 나만 뿜었냐
My #1 Favorite Korean Historical Drama in 2000s Decade is Taejo Wang Guhn (KBS 2000-2002), but my 2nd Korean Historical Drama overall after Samgukgi (KBS 1992 - 1993) as My #1 Favorite Korean Historical Drama in 1990s Decade and overall.
광개토대왕,,,진짜 보면서 심장뛰엇던 드라마,,
안녕 ㅇㅈ
솔직히 요즘 사극은 사극이라는 말도 창피함
옛날이 훨 나음
요즘은 뭔 사극에 로맨스가 많냐?
개인적으로 TOP 3를 뽑자면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을 뽑고 싶다.
엘빈 정도전도 포함시켜주시지...
대왕세종 세종대왕님이 주연인줄 알았는데
김영철 배우의 태종이 더 눈길이 감
유동근 배우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더 부각
대조영은 왜
저는 용의눈물을 1위로 하고 정도전을 2위로 하고 태조왕건이 3위..
대왕세종은 대조영때문에 약간 밀려남
나에게는 정도전이 최고의 사극이었다... 조재현이 먹칠을 했지만
Love Bom ㅇㅈ 합니다...
Love Bom 차라리 조재현보다 김명민이 했었다면 좋았을듯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재현 ㅅㅂ.
나한텐 정도전은 김흥기 선생님이시다.
@@shyoon1 김흥기 선생님의 정도전은 저도 좋아합니다 ㅜㅜ 용의 눈물은 제게 최고의 사극이였습니다
ㄹㅇ 내가 좋아하는 사극 다 모였다 크
선조 역 김태우는 진짜 찰떡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
난 왕건 이순신 제국의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천추태후 다 재밌게 봤는데 ㅠㅠ
진짜 다재밌어요👍👍👍👍👍👍
태조 왕건으로 전설의 시작을 알렸지만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은 그닥이었지만 참고 봄. 그 뒤 무인시대라는 희대의 명작으로 반등하더니 불멸의 이순신으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를 찍어버림. 그 뒤에 대조영이었는데 역사 왜곡이 좀 있기는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었음. 대왕 세종은 안 봤고 kbs 사극 그만 보게 된 이유가 바로 저 역사 왜곡 제대로 하신 천추태후 때문. 그 뒤로는 아예 kbs 사극 안 보고 어느 순간 사극에도 역사보다 연애가 더 중요해져서 한국 사극은 이제 안 보고 중국 신 삼국지나 보고 있다... 요즘 사극 안 봐서 어떤 지 몰라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극에서조차 되도 않는 연애와 너무 심한 역사 왜곡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희 정도전은 잘만들었어요
천추태후는 진짜 왜곡 엄청 심했던;;; 여요전쟁 다룰 거면 주인공을 현종으로 하면 좋은데 권력욕에 푹 빠져있던 천추태후가 발해땅을 찾네마네 하는거 웃겼음.. 그냥 최근에는 정도전이 가장 완성도 높습니다.
무인시대도 그렇게 명작은 아니었던듯
제국의 아침 태조왕건에 후속작이라서 빛을 보지 못한 경우라고 생각된다
사극에서의 키스씬 진짜 재수없음ㅜㅜ
아마 제국의 아침이 우리나라 최초로 북한쪽의 백두산을 찍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진짜요??
정도전이 최고😂❤😊 조재현아쉽네요
제국의 아침 전편 다 봤던 1인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저걸 만들돈도 연기할 배우도
이젠 이 조선에서 찾을수없다
계속 만들던 케이 보르노나 만들길
정도전 이후로 대한민국 대하드라마의 명맥은 사실상 끊겼다 봐야할듯
징비록은 진짜 볼만합니다
서인동인간의 싸움과
선조와 신하들 간의 싸움
선조와 세자와의 트러블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삼각구도 까지
역사왜곡은 최소한으로 잘만든
드라마임
단군할아버지 그래픽이 좀 ㄷㄷ 지못미 수준이라...
불멸의 이순신이더 잼있지않나요?? 불멸의 이순신은 왜곡이 심한가용?
고려시대 전쟁사극나왔으면 좋겠어요 고려 거란전쟁을 읽어보니까 엄청재밌고 위인들의 일대기도 재밋어요
@@zzohhodduoccohlh3493 정도전 아닌가욤?
징비록 인정
요즘 드라마는 여성용 공감능력 포르노임
대하사극을 남성용 절대권력 포르노로 소비하는거보다는 낫긴할듯
@@meh62 고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여성의 비중보다 당연 남성의 비중이 더 많음. 이걸로 남성 어쩌고 저쩌고 비난 대상으로 삼을 거리가 결코 안 됨.
@@meh62 나가뒤져라 꼴페미 ㅋㅋㅋ
@@meh62 제~~~~~~발 생각좀 하고 글 씁시다
@@meh62 82년생 김지영은 개구라다 72년생이나77이라면모를까 65 62년생 분들의 발언 할머니 할아버지 행복해야해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 갓띵작들의 향연...
무인시대랑 불멸은 진짜 지금 봐도 오프닝 세련된듯
21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불멸의 이순신 마지막회날.. 보일러로 뜨끈했던 거실과 가족들끼리 다 모여있었고, 잠결에 일어나 졸린눈 비비고 덩킨도넛츠를 먹으며 충무공이 노량해전에서 갑옷을 벗고 북을 치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만큼 불멸의 이순신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사극이며 앞으로도 나올수없는 대작이다!!
대조영에서 정보석 아저씨한테 푹 빠짐
이해고ㅎ
정보석님 정말 연기력,,, 대단하죠. 대조영의 이해고, 신돈의 공민왕, 자이언트의 조필연, 하이킥의 정보석.... 모두가 다름 ㄷㄷㄷㄷㄷㄷㄷ
햐~~이해고 멋지죠
이덕화씨도
진짜 개잼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명가나 거상 김만덕 등의 사극도 넣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살짝 아쉽네요.
제국의아침 오프닝이 진짜 역대급❤
대하사극이 어려운 이유 : ppl이 어렵다.. 돈이 안되니 못만드는..
천추태후 오프닝 음악이 레전드네 가슴이 뛴다ㄹㅇ
대조영 무인시대 미만잡
ㅋㅋ이중에 반은 최수종 주연... 여윽시 사극왕~~
불멸의 이순신 말이 필요없다 ㄹㅇ
제국의 아침 광종 즉위후 부터 겁나게 재밌었는데
100부작도 못 가서 끝나서 아쉽다
무인시대 최애각..ㄷㄷ
광개토태왕....조금만 다듬으면 명작으로 탄생할 수 있었는데...그래도 이태곤이 호령하는 모습은 멋있었다!
장신 이태곤의 카리스마도 멋있었죠~~~^^
용의 눈물이 없다니
대조영까지가 볼만했다.(+정도전) 광개토태왕은 ㅈㄴ 기대했는데 있지도 않은 담덕 형 만들어가지고 헛짓거리하고 당시에 고구려가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뿐인 공주를 후연에 시집보낸다고? 전연한테 미천왕 무덤 도굴당한 분노 빠지지도 않은 상태인데ㅋㅋ / 왕건 , 무인시대 , 불멸의 이순신 , 대조영이 젤 재미있었다.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이 한건 신의한수.
이순신 장군 같이 '지덕체'를 갖추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을텐데요~
KBS 대하사극 오프닝으로만 베스트3 꼽으라면
3위 : 용의 눈물
2위 : 불멸의 이순신
1위 : 제국의 아침
제국의 아침은 진짜..... 음악 면으로도 내용 면으로도 저평가가 아쉬움 ㅡㅜ; 아마 제작진은 고려 버전 용의 눈물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연출과 흥행이 안 따라준.....
어릴때 광개토태왕 보는맛으로 컸는데 크면서 대조영이고 불멸의 이순신이고 태조왕건이고 다 좋아하게 되네
내 인생 사극은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이 역대급.. 광개토태왕은 진짜 기대했는데.. 무슨 있지도않았던 담덕 형을 만들어놓지않나... 굽히기 제일 싫어하는 고구려가 하나뿐인 공주를.. 그것도 전연시절에 자기나라 태왕 미천왕 무덤 파헤쳐서 가져간나라한테 공주를 시집보내는... ㅋㅋㅋ
fooc100 담덕이 광개토태왕 이름인데
담덕이 있지도 않은 거라니욬ㅋㅋㅋㅋ
호태왕은 17세에 즉위했는데 망할 드라마에서는 담덕 형(정태우) 대신 즉위하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후연에 공주 팔아 넘긴 것도 지적하셨는데 그것도 인정 합니다
담덕이 아니라 담덕에게 형이 있었다는걸 지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