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비님의 건반 연주는 마치 호숫가에 흐르는 잔잔한 물결 같고 비올라 선율은 그 위를 스완들이 노니는 듯한 감흥이 일어납니다 화음이 어울어질때 호수 주변 갈대 숲에서 작은 새들의 속삭임이 들리는듯 합니다 시편 전체가 아름답고 때론 깊은 명상에 잠기는 말씀일진데 그러한면에서 시편 8편이 백미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올라비님 채널을 처음 알게된 곡, Still (주 품에 품으소서) 의 감동 그리고 임프레션이 떠올라, 자꾸만 새로운 연주가 기다려집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저리도 예쁘고 귀하신 연주 재능을 주셨을까 5분 52초 곡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 듣기를 몇번이나 계속 하네요 처음 예수님 믿고 이곡 많이 불렀었는데 그때를 회상케 해주셔서 이~만큼 감사드리옵고 가치로 환산할수 없는걸 은혜라고 한다죠 올라비님 통해 귀한 은혜 입습니다. 주께서 축복하시길 빌께요♡
머지않아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새로운 카렌다를 만나겠지요. 이럴 즈음엔 한 해의 열두달을 음색으로 표현하면, 어떤 악기가 들어올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다 생각하지 않더라도, 오늘의 설레임이라면, 적어도 11월의 자리엔 비올라의 울림이 퍼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램이기도 하고... 11월 이른 아침 산길을 걸으며, 서리내리는 소리, 낙엽떨구는 소리, 청설모 나무건너는 소리를 들으며, 올라비님의 비올라 음을 찾아낼 수 있죠. 11월의 아름다운 소리를....
3000 년전에 이토록 아름다운 시를 썯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시편 8편을 찿아서 읽어보니 마치 예수님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이 있는거 같아요. 3000년전 데이빗은 1000년후 지저스가 오실것을 알고 잇었을까요? 그리고 3000년후, 누군가가 자기의 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붙이고, 누군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비올라 찬양을 하고, 또 누군가가 그 찬양에 매혹되어질것을 알고 잇었을까요? 단지 손가락 손짓하나만으루 하늘과 달과 별을 만드시는데 인간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깊은 관심을 두고 계신지? 찬양듣다가 순간 느낀게 있습니다. 그건. 바보같은 인간들, 그리고 그 바보같은 인간들중에 더 바보같은 나...관심을 두지 않으셧던게 아니라 태초부터 관심두고 계신것을 알지 못했을뿐... 혹시나 믿음이란건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남보다 더 받기 위한것이 아니라 애초에 태초부터 관심두고 사랑하고 계신다는걸 알게되는것이 아닐까? 하는...그런생각 그런느낌 들었습니다. 볼륨좀 높여서 듣다가 옆집에서 컴플레인을 받았는데 평소 같으면 머 이정도 같구 그러심 하면서 맞받아 쳤겟지만.. 그쪽두 손가락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피조물로 보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화내는 모습마저 왜 이리 귀염귀염 으로 보이던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꾸뻑 인사햇떠니 "애가 왠일? " 표정짓더니 당황해서 인지 "저두 죄송해요" 하더군요. 작은 기적이 일어난 셈이에요. 기독교 관심없었는데 올라비님때문인지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잇다능.. 오랫만에 칭구가 레이오버 한다고 전화가 왓엇는데 시간이 늦고 짧아서 만나진 못하구 전화만 한다며 요즘 어캐 지내냐 묻길래. "나? 응 나 요즘 찬양들어" 햇떠니 "머? 멀들어? 미친거 아냐? " ㅋㅋㅋ 아놔...미치긴. 아주 정상이랍니다. 예전에는 재미있는 일들두 많았었는데 이젠 각자의 길을 걷다보니 만나는것도 힘들어지고 전화통화도 오랫만에 간간히 하게 되네요. 아참 파인튜너 맞죠?. 몰까 햇는데.. 테일피스에 있는 작은 다이얼같은거 말이에요. 이쪽분야엔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파인튜너라 하는거 같아요..잘은 모르겟지만 아마두 파인튜너와 페그로 튜닝을 하는거 같은데.. 하나님은 인간을 어디까지 튜닝하시고 어디서부터는 스스로 튜닝하게 하신것인지 궁금할때가 있답니다.
Muito bom.
올라비님의 건반 연주는 마치 호숫가에 흐르는 잔잔한 물결 같고
비올라 선율은 그 위를 스완들이 노니는 듯한 감흥이 일어납니다
화음이 어울어질때 호수 주변 갈대 숲에서 작은 새들의 속삭임이
들리는듯 합니다 시편 전체가 아름답고 때론 깊은 명상에 잠기는
말씀일진데 그러한면에서 시편 8편이 백미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올라비님 채널을 처음 알게된 곡, Still (주 품에 품으소서) 의 감동
그리고 임프레션이 떠올라, 자꾸만 새로운 연주가 기다려집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저리도 예쁘고 귀하신 연주 재능을 주셨을까
5분 52초 곡이 끝나면 다시 되돌려 듣기를 몇번이나 계속 하네요
처음 예수님 믿고 이곡 많이 불렀었는데 그때를 회상케 해주셔서
이~만큼 감사드리옵고 가치로 환산할수 없는걸 은혜라고 한다죠
올라비님 통해 귀한 은혜 입습니다. 주께서 축복하시길 빌께요♡
철님께서 마음이 고우셔서 아름답게 들리는가봐요😊
저는 부족한것만 보이는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제가 더 은혜입니다
감사해요~~
평소에두 조았지만..오늘따라 넘넘 더 조아요.. 마치 나에게두 성령이 비올라소리로 하얀눈처럼 나리거나 햇살처럼 비춰주는거 같아요...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지는 시간이에요. 힘들엇던 기억두 미움과 증오로 가득찬 기억마저두 말이졈.. 아참 여러번 듣다보니깐 들려지는거 같은데요.. 0:35부텀 비올라 소리가 두개인거 같아요. 언제나 감사감사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 져요.
감동이에요😇
제가 좋아하는찬양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걸까요~감사해요 Minnie님😀
하나님의 이름만이 온땅에 울려퍼지길~~
그 아름다움에 동참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올리비아님의 고백이 이 찬양을 통해 울려퍼지는 듯 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눈으로 보게하실 줄 믿습니다.
정말 매일 은혜아래 산다는걸 경험하는 요즘인것같아요~~더 아름다운 찬양할수있게 노력할께요^^
안녕하세요:)저도 비올라합니다. 아름다운 찬양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
여호와 우리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눈물이 왈칵
감동의 연주
감사합니다☺
비올라 찬양~정말 아름답고 은혜롭네요
I feel so relaxed when I hear the sound of your viola. Your videos are very well produced. Thank you very much! 🥰🥰🌹🌺🌺
가장 좋아하는 찬양과 가장 좋아하는 악기의 만남이네요.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찬양이지요~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톤위드님~저도 감상하러 갈께요^^
첫 방문입니다
여호와 우리주여
비올라로 찬양을 하십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
바이올린 투게더님 최고...헷...♥
아름다운 찬양연주 감사합니다
가사도 올려주시니 따라부르며 더 큰 은혜가 밀려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올라비님 찬양연주는 항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저도 카일님 영상 기다리는 찐팬입니다😊
머지않아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새로운 카렌다를 만나겠지요. 이럴 즈음엔 한 해의 열두달을 음색으로 표현하면, 어떤 악기가 들어올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다 생각하지 않더라도, 오늘의 설레임이라면, 적어도 11월의 자리엔 비올라의 울림이 퍼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램이기도 하고...
11월 이른 아침 산길을 걸으며, 서리내리는 소리, 낙엽떨구는 소리, 청설모 나무건너는 소리를 들으며, 올라비님의 비올라 음을 찾아낼 수 있죠. 11월의 아름다운 소리를....
어릴적 잠깐 시인의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댓글로 한편의 시를 남겨주셔서 잠시 감상에 빠져보네요~
감사합니다~~
넘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비올라전공했어요~
피아노반주는 따로 녹음하신건가요?
비올라하셨구나 반갑습니다~^^
피아노 따로 녹음한거 맞아요~
잘 지내고 계시죠? ㅠ ㅎ 조만간 놀러가겠습니다
진짜 모두모두 보고싶네요ㅠㅠ 얼른 아무때고 오세요~~~!언제든 열려있어요!
3000 년전에 이토록 아름다운 시를 썯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시편 8편을 찿아서 읽어보니 마치 예수님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이 있는거 같아요. 3000년전 데이빗은 1000년후 지저스가 오실것을 알고 잇었을까요? 그리고 3000년후, 누군가가 자기의 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붙이고, 누군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비올라 찬양을 하고, 또 누군가가 그 찬양에 매혹되어질것을 알고 잇었을까요?
단지 손가락 손짓하나만으루 하늘과 달과 별을 만드시는데 인간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깊은 관심을 두고 계신지?
찬양듣다가 순간 느낀게 있습니다.
그건.
바보같은 인간들, 그리고 그 바보같은 인간들중에 더 바보같은 나...관심을 두지 않으셧던게 아니라 태초부터 관심두고 계신것을 알지 못했을뿐...
혹시나 믿음이란건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남보다 더 받기 위한것이 아니라 애초에 태초부터 관심두고 사랑하고 계신다는걸 알게되는것이 아닐까? 하는...그런생각 그런느낌 들었습니다.
볼륨좀 높여서 듣다가 옆집에서 컴플레인을 받았는데 평소 같으면 머 이정도 같구 그러심 하면서 맞받아 쳤겟지만.. 그쪽두 손가락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피조물로 보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화내는 모습마저 왜 이리 귀염귀염 으로 보이던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꾸뻑 인사햇떠니 "애가 왠일? " 표정짓더니 당황해서 인지 "저두 죄송해요" 하더군요. 작은 기적이 일어난 셈이에요. 기독교 관심없었는데 올라비님때문인지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잇다능..
오랫만에 칭구가 레이오버 한다고 전화가 왓엇는데 시간이 늦고 짧아서 만나진 못하구 전화만 한다며 요즘 어캐 지내냐 묻길래. "나? 응 나 요즘 찬양들어" 햇떠니 "머? 멀들어? 미친거 아냐? " ㅋㅋㅋ 아놔...미치긴. 아주 정상이랍니다. 예전에는 재미있는 일들두 많았었는데 이젠 각자의 길을 걷다보니 만나는것도 힘들어지고 전화통화도 오랫만에 간간히 하게 되네요. 아참 파인튜너 맞죠?. 몰까 햇는데.. 테일피스에 있는 작은 다이얼같은거 말이에요. 이쪽분야엔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파인튜너라 하는거 같아요..잘은 모르겟지만 아마두 파인튜너와 페그로 튜닝을 하는거 같은데.. 하나님은 인간을 어디까지 튜닝하시고 어디서부터는 스스로 튜닝하게 하신것인지 궁금할때가 있답니다.
찬양을 나누며 삶의 작은 변화를 느끼신다니 이렇게 감사한일이 있네요..🥹
@@OLAVI 한글폰트땜에 댓글 못달다가 인제 달아요.. 맘속에 원망, 미움 이런거만 잔뜩차서 축복이나 사랑받았다는 생각은 그닥 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조금씩 알게되는거 같아요. 저두 축복받은 존재이구 사랑받는 존재란것을...아주 조금일지는 모르지만...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해요~~♡♡♡
혹시 악보는 어떻게 구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악보는 네이버에 나오는 악보 참고하고 있고요~화음이나 피아노 반주는 녹음할때 즉흥적으로 하고있어서 따로 악보는 없습니다~악보 문의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ㅠ
우연히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은혜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올라비님 연주문의는 어떻게 드려하는지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nana.ola02@gmail.com
이메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