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식에게 권위적으로 하고 사랑 표현 안할지라도 저 정도의 인격을 갖춘 아버지라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아비가 어디 있겠는가! 미국유학까지 시켜서 박사 만들어주고, 빌동도 공동명의로 해주고, 이 정도면 아비로서 자식에게 해줄건 다 한거 아닌가? 그래니까 다른 형제자매들은 아버지를 존경하는거지. 지 혼자 똥고집과 과욕에 눈 멀어서 아비를 살해한다는 건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놈이다.
살인범이 돈 없는 백수였다면 사형판결까지도 날수 있었을텐데,, 교수에 돈 많은 집안이니 무기로 깎이고 가석방까지 됐구나,, 살인 하고도 결국 나와서 76억 받고 잘 먹고 잘 살겠네,,, 아빠를 그렇게 미워하고 살인까지 했지만 결국 그 아버지 재산 덕에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거네,,
아들은 자신이 사업가적 자질이 없는데도 스스로를 과대평가해서 사업에 손대는 바람에 망한거네요. 그냥 교수직에 충실했다면 알게 모르게 아버지가 도와줬을거 같은데요. 손녀가 아프다는데 모른척 했겠어요? 앞에선 거절했어도 손녀 병원비 보내줬을텐데 그 사이를 못참고 아버지를 죽인거네요. 아들한테 직접 돈을 주면 또 엉뚱한데다 쓸까봐 못준다고 한거 같은데 아들이 아버지 성향을 너무 몰라서 일어난 비극인거 같습니다.
꼭 아버지를 죽여야만 했을까 .. 가족이 미국에 있는데 / 정 한국에서 살수없었다면 ,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달아났더라면 모든 비극을 방지할수 있었을텐데 .. 제가 미국에 살아서 잘 아는데 .. 척추수술하면 돈 1 억 이상 깨집니다 물론 보험이 있어도 돈 많이 들어요 손녀인데 수백억 자산가가 어느정도 사랑의 표시로 돈을 주었더라면 .. 엄청 가부장적인 남자는 조그마한 애정 표시도 / 거의 못하고 하는 자체를 두드러기 처럼 여깁니다 저의 부친도 대문 밖에서는 호인 + 친절 + 배려심 + 부처님 가운데 토막 이었지만 대문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표정이 싸늘하고 비정하고 , 가족을 냉대 했습니다 . 김교수를 이해하는 측면도 있지만 부친을 살해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패륜 입니다 . 이번사건의 교훈이 있다면 가족 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가 느낄수있도록 표현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들 앞에서만 김 박사 김 박사 하며 자랑하면 뭐합니까? 아들의 마음은 시베리아 벌판 인데요 참으로 자수성가한 super rich 의 비극적인 단면 입니다 .. 뉴욕 Long Island 왕 👑 팬
철없던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대들고 심하게 다툰후 어떻게 풀어야될지 몰라 아버지 출근하실때 입던 회사 잠바 주머니에 손편지를 적어 넣어둔적이 있었는데 후에 아버지 임종하시고 유품 정리하다 장롱서랍에서 그 손편지가 나오더군요 그거보고 펑펑 울었는데 아버지들은 다정다감하게 말씀을 못하실분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더라고요 혹 이글 읽으시는데 아버지와 사이가 소원하시다면 전화라도 한통드리세요 딱히 할말없어도 아버지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드렸다 하면 묵뚝뚝하게 별말씀 안하시겠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저희 아버지 군인출신에 FM인 성격이셨어요 바늘도 안들어갈것같은 분이셨지만 그래도 자식은 다른가봅니다 그걸 뒤늦게 깨달아서 끄적여봅니다
실향민 홀로 내려와 먹고살기힘든시절 혼자성공하시기까지 그분도 강해질수밖에 없었고 힘든 세월의 여파에, 강직해지셨을듯 싶네요..권위적이고 보수적이지만, 말표현이 부족해서 그렇지 자식이 잘되길바라고 아들도 강해지기 바랬을겁니다.. 부모님원망해도 아버님덕에 본인은 그만큼 배웠고 여유롭게 성장한것도 부모덕아닐까요? 사랑표현못받았다는건 자신의 죄를감하기위한 합리화라봅니다. 속이 아닌 겉만볼려했으니 그리 느꼈을듯.....예전분들 다 표현 못하시고, 자식에게 무서웠던 존재였죠..결국 무모하게 벌린 사업의 빚이 ..결국 돈이 눈멀게한것이라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박한상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사건이었는데 박한상은 사형선고 김ㅅㅂ은 무기징역... 그래도 어머니는 살해하지 않았기에 어머니가 재판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가석방에 70억 재산을 물려받았네요... 박한상이도 아버지만 죽이고 어머니는 살려줬더라면 지금쯤 가석방에 수 십억원을 물려받았을 것 같구먼... 김ㅅㅂ교수님... 아버지를 칼로 무참히 살해하고 많은재산 물려받았으니 오래 오래 당신 자식들과 행복하게 잘 사셔... 근데 아버지가 살해 당하실때 연세가 지금 당신 나이와 비슷한 것 같네...
내남편도 남에게는 세상 좋은사람인데 부인인 나한테만 가혹합니다 왜냐? 자기가 바람피는걸 감추기위해 타인에게는 하나님처럼 잘하고 나한테는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폭행하는데 자식앞에서는 절대 안해서 자식들도 폭행한다는 내 말을 안 믿습니다 밖의 어느누구도 남편이 폭행하는걸 인정 안합니다 112신고하면 자료 다 없애버립니다 왜냐면 직업이 경찰이거든요😢
저 댓글 진짜 엄청 길게 썼는데 갑자기 다 날라갔어요 아..미쳐ㅠ 남편이 폭행하는거도 참기힘들텐데 바람까지 피우는걸 그냥 참으시나요? 어느정도 때리는 거예요? 애들한테 맞는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무조건 애들 때문에 참고 사시는건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참으시는 이유가 궁금해요ㅠㅠ 저도 결혼했었고 애기도 있었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도저히 같이 살 마음이 없어서 애기는 키우라고 하고 이혼했어요 제가 키운다해도 순순히 줄 사람들도 아니었고 저도 키울 능력이 없었기에요.. 그리고 얼마안되 다른 여자랑 재혼도 해서 애를 보지말라 하더라구요 혼란주지말라고.. 그후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처음부터 이혼녀라고 얘기하고 애기도 낳았다고 다 솔직히 말하고 시작했어요 근데 전남편과 연락 한번 주고받지 않는 사이인데 혼자 상상하고 집착하면서 수틀리면 때리고 비위에 안맞으면 때리고 말싸움 하다가 할말없음 때리고..맞고 살았어요 동거했는데 툭하면 나가라하고 꺼지라해서 모텔에 가서 몇일씩 지내기도 했는데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평소엔 진짜 잘해줘서 쉽게 헤어지지 못했어요 겁나게 쳐맞고 지혼자 쳐자는거 보면 진짜 내가 너무 비굴하게 느껴지고 죽고싶고 밤새 울고 그랬죠 그러다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생겨서 정신과 약도 먹기 시작해서 헤어지고 난 지금까지도 증상이 나아지진 않고 약안먹으면 부정맥도 오고 안면마비처럼 얼굴이 저려서 지금 10년째 약먹고 있어요 사귀면서 언제 화나서 변할지 몰라 불안했던게 아예 자동적으로 불안하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어서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싶었었죠 왜 진작 헤어지지 않았냐고 하신다면 그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려 해봐도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3년정도 만났을때 어느날 자기는 경찰이 꿈이었다고 직장 그만두고 경찰 준비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폭력도 많았지만 평소 너무 잘해주고 해준게 많아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공부하라고 했어요 그때 결심했었거든요 하고싶은거 하나쯤은 해주고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결혼 할 자신도 없고 한다해도 행복하지 않을것 같았어요 그런 얘기는 하지않고 혼자만 결심하고 걔는 공부를 시작했고 1년반정도만에 시험에 합격 했어요 그리고 한동안 떨어져 지내다가 멀리 발령받았는데 낯선곳에서 조금 안정되고 자리도 어느정도 잡았을때 저딴에도 큰 결심을 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자신없다고 서로 놓아주자고.. 서로 울고불고 그렇게 거의 7년동안의 연애를 끝냈어요 연애라기보단 거의 결혼생활 이나 다름없었고 서로의 부모님도 자주 만났었고 결혼도 약속했었으니까요..근데 무서웠어요 폭력은 절대 고쳐지지 않을테니까요 술한잔도 못하는 사람이라 취해서 때리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안좋으면 시비걸고 말싸움 하다가 할말없거나 거슬린다 싶으면 핸드폰부터 뺏고 창문 다 닫아버리고 때리기 시작했어요 강도는 점점 심해졌구요 듣기힘든 심한 말도 많이 들었구요 사람이 배를 맞으면 진짜 숨도 안쉬어질만큼 고통스럽구나 그런것도 알게됐죠 쇠로 된 악력기를 얼굴에 던진적도 있었고 발로 밟히고 죽으라고 목조르고..죽겠다 싶어서 제가 칼들고 죽겠다고 진짜 ㅈㅎ도 하고 어쩌다 깨진 베란다 창문에 미친듯이 발로 차다가 발가락이 덜렁 거린적도 있어요 저도 미쳐가더라구요 그래도 헤어지는게 너무 맘아팠지만 아닌건 아니니까..경찰시험 공부하고부턴 손대는게 거의 없어졌었지만 이미 저는 하나는 해주고 끝내겠다 마음 먹었었 기에 발령받고 어느정도 자리잡고 안정됐을때 헤어지자 했어요 둘다 울고불고 다 쏟아내고 그렇게 끝냈어요 제 얘기가 너무 길었는데 그만큼 폭력이 얼마나 무섭고 절대 고칠수없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만약 얘가 바람까지 피웠다면 솔직히 더 진작에 끝냈을꺼예요..님 남편이 폭력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참고 사실 수 있으신가요?남들한텐 세상 좋은 사람인데 님한텐 가혹하다구요 ?게다가 바람도 피우는데 어떻게 참으시는건가요?남들한텐 감추고 좋은사람인척 이거 무슨 증후군 아닌가요..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증거라도 좀 모으시고 모두 녹음하시고 될수있음 몰래 녹화도 하세요 바람피우는것도 증거잡을 수 있으면 꼭 잡아놓으시구요 폭력도 진짜 아니지만 님을 막대하고 님한테만 가혹하다는게 더 서럽고 용서가 안될것같아요 이혼해도 님이 능력이 되신다면 애들 키우심되고 근데 하는 짓거리가 어차피 양육비도 제대로 줄것같지도 않은데 본인이 키운다고 하면 키우라하고 애들 웬만큼 컸으면 따로 얼마든지 만날수있잖아요 여자도 있다면서 나중에 먼저 이혼 하자고 하면 어쩌시려구요.. 그동안 당하고 산게 너무 억울하시지 않겠어요? 님도 신고도 해보고 그러셨다는데 경찰이라 자료를 지운다구요? 남편 어떤 직책인지 어느 과에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료 지우고 그런는거도 다 징계감이예요 녹음 다하고 또 그러면 직접 경찰서가서 고발하세요 계속 같이 사실꺼라면 밥줄 끊기면 안되겠지만 진짜 엿먹이고 싶네요 공무원이 폭력에 불륜에.. 해임이나 파면감이네요 제가 만났던 애는 이미 벌받았어요 거기서 여자 잘못만나 남자문제로 안좋은 일에 휘말리게 되서 이제 경찰 아니거든요...나한테 못된 짓 많이 해서 벌받았나보다 라고 하더라구요 님 남편도 벌 받아야하는거 아닐까요? 쓰레짓이란 짓은 다 하고 다니는데요 애들때문에 참고만 사는게 꼭 애들을 위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제가 남일에 이렇게까지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는 사람은 아닌데.. 더구나 모르는 분 일에... 폭력쓴다는 거에 꽂혀서 말이 많은거 이해해주세요 바람핀다는것도 이런 사람이란 것도 아무도 안믿어준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빡치네요ㅠ 실체를 꼭 까발렸음 좋겠어요 112에 신고하시는 용기도 있으신데 못할게 뭐있겠어요~ 비밀글도 아니고 제 이야기 님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챙피하긴한데 님도 너무 답답하고 힘드실것 같아서 긴글 남기게 되었네요~챙피하니깐 혹시 오늘까지 댓글 없으시면 글 지울께욧~무쪼록 힘내시고 어떤 용기든 꼭 내시길 바래요😊
저는 대외적으로 아들을 김박사라고 부르고 챙긴 것이 아들에게 표현을 못해서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때문에 아들의 교수 직위를 이용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심 아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인색할까요, 아들도 배운 사람이라 말은 청산유수지만 모든 것이 본인의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고. 이미 가진 사람들이 뭘 더 가지려고 그러고 살까 씁쓸.. 유산 상속 문제도 그렇고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이젠 가을이 올려나. 싶은데 날씨가 그래도 덥네요 ㅠ 구독하고 나서 일하면서 교수님 방송 잘 듣고있어요^^ 어쩔땐 교수님 말씀하실때 웃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는 방송이 많아요ㅠㅠ 교수님이 욕이 나올만하네요~~ 살인사건인데 좀 웃긴면이 있는데 웃어야할지 ㅠㅠ사건을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듣고있어요^^ 매일 올라와서 좋아요^^지금 용감한 형사들 하는데 이거 보고있어용 ㅋㅋ 이게 더재미있음~^^
본인으로인해 쓰러진 가족을 재건하고자 상속76억을받았다?저는 여기서 반성의 기미가 안 보였다고보여지네요. 물론20여년만에 출소했다면 사회적응이 어려울수있으니 살만큼만 지원해줬으면 될일.. 진정 가족재건을 위한다면 상속금 중 생활비명목으로만 받고 거절했어야맞다. 가족재건은 커녕 오히려 더 등지게 만들었다. 전형적인 먹튀인것이지... 감옥살이 했고 죄값받았으니 끝이다? 본인이 죽인사람이 아버지임에도 아버지가 일궈온 그 상속을 받고싶었을까? 진정한 반성이 20년간 되었을지 의문이 드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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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44ㅋㅋ44
😢😢😮2@@오양임-f3f
평생 반성할 시간을 줘야 되는데..돈이 있으니까 또 끄집어 냈구나.자기 부모 죽이는인간은.사형이 정답이다
살인을 하면 무조건 사형 시켜라.내가 낸 세금이 아깝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 아들손에 험하게 돌아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학 다녀와서 교수가 되었다는 것은 아버지의 도움없인 힘들었을 텐데… 사업에 재질없는 아들을 간파한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염건령교수님 수고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김복준님 항상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맘에 안들면 성인이 됐을때 연을 끊고 살았으면 됐는데...
혜택은 받고 싶고 간섭은 싫고...
상속과 증여를 받을때까지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또한, 아버지가 그냥은 돈을
안주니까
그런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자식은 조금
부족하게 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식에게 권위적으로 하고 사랑 표현 안할지라도 저 정도의 인격을 갖춘 아버지라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아비가 어디 있겠는가!
미국유학까지 시켜서 박사 만들어주고, 빌동도 공동명의로 해주고, 이 정도면 아비로서 자식에게 해줄건 다 한거 아닌가?
그래니까 다른 형제자매들은 아버지를 존경하는거지.
지 혼자 똥고집과 과욕에 눈 멀어서 아비를 살해한다는 건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놈이다.
무식한 인간들이 부모가 돈으로 공부시켜주고 재산 나눠주면 좋은 부모인줄 아는데 권위적이고 가족간의 소통이 없는게 얼마나 자식들에게 잘못하는건지 모르네 부모를 죽인건 아주 잘못이지만 부모도 자식 망친게 맞다
그러게요
울나라사람들의 사고가 자식 공부 시키면 부모 노릇 다 한 줄 알아요😢
돈만 다 대주면 좋은 아버지냐? 돈많은것보다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아버지가 아버지다. 다른 형제자매도 아버지 때매 고통 많이 받았다고 영상에도 나옴. 돈많은건 대수가 아님
용의주도하게 아버지를 죽이고 뻔뻔하게
발뺌하는 넘을 20년만에 가석방시키고...
미친 세상이네....
애라이 호루 법무부야....
가석방도 없어야하고 특사로 내보내주는것도 안됩니다. 진짜 사법부가 바로서야 나라가 잘돌아갈텐데
ㅋㅋㅋㅋ 에라 호로 법무야
ㅋㅋㅋㅋ 개 웃깁니다
설사 아버지가 강압적훈육이 잇엇더라도 그시절 생각해보면 유별난것도 아니고 의절하고 살면 될걸 살인까지한걸 보면 명백하게 유산노린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버님이 아들 사업수완없다는거 맞게 보셧네요.
막내형사의 말에 공감갑니다
살인범이 돈 없는 백수였다면 사형판결까지도 날수 있었을텐데,, 교수에 돈 많은 집안이니 무기로 깎이고 가석방까지 됐구나,,
살인 하고도 결국 나와서 76억 받고 잘 먹고 잘 살겠네,,, 아빠를 그렇게 미워하고 살인까지 했지만 결국 그 아버지 재산 덕에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거네,,
그 아령으로죽인아들도 10년받았자늠 ㅋㅋ 돈이참 무섭
법은 돈 앞에 공정합니다 만인에게 평등이 아니고 돈 앞에 평등하죠 이전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겁니다
법은 돈 앞에서
유순해지죠
법을 만드는 사람이 그러하니
법도 그ㄹㅓ하겠죠
돈이 많은 건
자랑이죠
부러울 뿐
염건령 교수님 계속 출연하시니 훨씬더 스릴만쩜 방송❤❤❤
스팩타클 합니다 염교수님 리액션 매우 집중력을 높히네여~
알차게 듣고 봅니다.
교수에 집안재력에 여유로운 삶을 살고도남았을건데 아버지죽이고 뭐하는짓인지 어리석다
사업 하지말라고 하셨으면 안했으면 됐지 하고 싶은것 하다가 잘못 됐으면 지 책임이지 무슨 이유가 많은지 패륜범인데 20년 살다가 기어 나오는 나라가 정상 입니까 으휴
우리 어렸을땐 부모들이 다 그랬다. 자식은 속으로 사랑하라고, 그래야 철이 든다고 했는데 이 분이 이렇게까지 재산을 모을때는 분명 가족들 생각하며 고생을 감수했을 텐데
아버지를 죽인 것은 당시에 사형을 했어야했는데..
어떻게 하늘에 머리를 두고 살게 두었을 까요.
엄마라는 사람이 한집에 있었는데 그걸 몰랐을까
엄마라는 사람도 알고 있지 않았을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염건영 교수님~~리엑션~~좋와요 👍 👍 👍
범죄스킬.범죄단어등등 ...전문가 이지만 모르는척 하는거 너무 웃기시고 리엑션~~아~~아~~ 😉❤
듣기 싫다는 신호를 계속 주시내요. 귀를 만지작 하거나 긁는것.
성격급한 형사님 너무 장황하게 같은 말 반복에 그,저 ,이, 어, ㅋ
사건의뢰를 너무봐서 그런가..., , 1분들었는데도 아들같던데....
염 교수님과 같이하시는것 넘넘 잘 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자수성가한 아버지가 보시기엔 아들이 나약해 보여서 더 강하게 키우고 싶으셨을까요?! 아무리 표현을 안하셨어도 어케 아버지를ㅠㅠ 그런데 가석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아들은 자신이 사업가적 자질이 없는데도 스스로를 과대평가해서 사업에 손대는 바람에 망한거네요. 그냥 교수직에 충실했다면 알게 모르게 아버지가 도와줬을거 같은데요. 손녀가 아프다는데 모른척 했겠어요? 앞에선 거절했어도 손녀 병원비 보내줬을텐데 그 사이를 못참고 아버지를 죽인거네요. 아들한테 직접 돈을 주면 또 엉뚱한데다 쓸까봐 못준다고 한거 같은데 아들이 아버지 성향을 너무 몰라서 일어난 비극인거 같습니다.
무슨 본인이 가정을 다시 세워 ㅋㅋㅋ 보통 정신머리가 아니시네 이와중에 출소해서도 결국 아버지 돈으로 떵떵거리면서 살겠네요 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권력과 돈이 우선이고 최고의 힘이다.
서글픈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김복준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긴장하며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돈과 지식을 쥐어주는것 보다 인간 인성을 가르처야 된다고 봅니다 잘못기르면 인피를 쓴 개돼지 되는것 입니다
있는 집 자식에다 교수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패륜 흉악범을 상당히 유하게 대하고 심지어 피해자에게 아쉬운점까지 말씀하시네요
우리김박사하셨다는거보고 같이 울컥했네요 잘들었습니다
존속 살해범이 가석방 되어 겨우 20년 살고 나왔다니 개탄한다 울나라 무기징역 있으나 마나하니 가석방없는 무기징혁을 도입해야한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시간 놓쳐서 재방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늦게 들어왔지만 열심히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두분 교수님
존경하는 김복준교수님 수고하셨어요 감솨합니다~❤
꼭 아버지를 죽여야만 했을까 ..
가족이 미국에 있는데 /
정 한국에서 살수없었다면 ,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달아났더라면
모든 비극을 방지할수 있었을텐데 ..
제가 미국에 살아서 잘 아는데 ..
척추수술하면 돈 1 억 이상 깨집니다
물론 보험이 있어도 돈 많이 들어요
손녀인데 수백억 자산가가 어느정도
사랑의 표시로 돈을 주었더라면 ..
엄청 가부장적인 남자는 조그마한
애정 표시도 /
거의 못하고 하는 자체를 두드러기 처럼
여깁니다
저의 부친도 대문 밖에서는 호인 + 친절 +
배려심 + 부처님 가운데 토막 이었지만
대문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표정이 싸늘하고 비정하고 , 가족을
냉대 했습니다 .
김교수를 이해하는 측면도 있지만
부친을 살해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패륜 입니다 .
이번사건의 교훈이 있다면
가족 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가 느낄수있도록 표현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들 앞에서만 김 박사 김 박사 하며
자랑하면 뭐합니까?
아들의 마음은 시베리아 벌판 인데요
참으로 자수성가한 super rich 의
비극적인 단면 입니다 ..
뉴욕 Long Island 왕 👑 팬
맞아요. 무슨 수술인지는 모르겠지만 억 단위로 깨져요. 그리고 경제학 공부해서 교수되었다고 돈을 잘버는 것도 아니니 수술비 도와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
늘 감사히 잘봅니다 ^^
저 아비가 돈이 없었는 가난한 촌부였다면 그냥 버리고 말았을 것 쯧쯧 돈이 뭐라고.
지가 부모덕에 그시절에 얼마나 행복하게 남부럽지 않게 잘 살았는지 몰랐던 놈이네요 그시절 유학 쉽지 않은건데 .. 돈이 많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은거지 무조건 행복한건 아니네요
일명 노가다 일하는 사람들하고 어울렸으면 정신 차렸지요
태어나서부터잘사니 모르는게당연 라면 10개던져주고 판자촌골방에 한달 쳐박아놓으면 완치가능한데 그전엔모르는게당연한걸수도
아버지를 살인한 죄인이 끝까지 입은 살아서,박한상사건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도대체 미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세금,도박,죽음 여러가지로요.미국에는 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입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김복준교수님,염건령교수님,건강하세요.
가석방 후 재산 상속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어머니가 아들한테 다 주려고 손도 쓰고..참나.
엄미라 아들이나 제정신아님
엄마는 알았죠. 범행 당일은 몰랐어도, 직후엔 바로 알았을겁니다.
나이가 40이 넘고 번듯한 직장도 있는데 딸 수술비를 아부지한테 지원해달라고 갔다가 안해주니 죽여야겠다고 결심했다니...
지딸 수술비 할버지한테 왜 달라고 하노??호강에 겨워서
아들은 미워도 손주문제인데 이게 트리거! 무식한 사람이 재산많으면 큰일! 가정은 위압적이고 남한텐 헌신! 소가 웃을일~
@@해붕이-o2s아들의 핑계라고 생각한다 그냥 계획된 살인일 뿐
진짜라면 죽은분도좋은말못들음 손녀딸 수술비왜못해주나그건해주지 ㅉㅉ
헐 손녀딸 수술비를안줬겠어요???이게 사실이였다면 음.....
이세상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철없던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대들고 심하게 다툰후 어떻게 풀어야될지 몰라 아버지 출근하실때 입던 회사 잠바 주머니에 손편지를 적어 넣어둔적이 있었는데 후에 아버지 임종하시고 유품 정리하다 장롱서랍에서 그 손편지가 나오더군요 그거보고 펑펑 울었는데
아버지들은 다정다감하게 말씀을 못하실분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더라고요
혹 이글 읽으시는데 아버지와 사이가 소원하시다면 전화라도 한통드리세요 딱히 할말없어도 아버지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드렸다 하면 묵뚝뚝하게 별말씀 안하시겠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저희 아버지 군인출신에 FM인 성격이셨어요 바늘도 안들어갈것같은 분이셨지만 그래도 자식은 다른가봅니다 그걸 뒤늦게 깨달아서 끄적여봅니다
자식 사랑하지않는 부모도 잇습니다
무조건 부모는 다 옳고 자식은 나쁘다라고 하는 우리나라 정서도 문제 많습니다
눈물나네요. 아버님이 그 손편지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pulgacsiㅜ ㅜ
왜 안사랑 했을까요
자식인데
순종을 안 하셧나봐요
척이 라도 해봐여
아기를 낳고 키워야 부모 맘알죠..
실향민 홀로 내려와 먹고살기힘든시절 혼자성공하시기까지 그분도 강해질수밖에 없었고 힘든 세월의 여파에, 강직해지셨을듯 싶네요..권위적이고 보수적이지만, 말표현이 부족해서 그렇지 자식이 잘되길바라고 아들도 강해지기 바랬을겁니다.. 부모님원망해도 아버님덕에 본인은 그만큼 배웠고 여유롭게 성장한것도 부모덕아닐까요? 사랑표현못받았다는건 자신의 죄를감하기위한 합리화라봅니다. 속이 아닌 겉만볼려했으니 그리 느꼈을듯.....예전분들 다 표현 못하시고, 자식에게 무서웠던 존재였죠..결국 무모하게 벌린 사업의 빚이 ..결국 돈이 눈멀게한것이라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용형에서 봤던 사건인데 김교수님께서 용형에서 들을 수 없는 매우 상세하게 설명까지 해 주시니 좋았어요
사건 담당하신 형사님 얼굴까지 떠오르며 시청하니 더 실감이 나네요.
범인특 지가 범인이면서 빨리 찾아달라함 ㅋㅋ
비오는 금요일 저녁에는 사건의뢰+ 치맥과 함께~
😅
염교수님 리액션이늘엇어요보기좋아요. 맞장구정말 좋은장구에요!
염교수님 톤앤매너 끝내주셔요^^
ㅋㅋㅋㅋ 😆
물론 완벽한 수사가 이루어졌겠지만 범행당일 거실에 잇던엄마가 공범일 가능성은 없엇나요???
가석방이라 세상 참 무섭네요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에 흉악범이 얼마나 많은 거냐구요
아들의 뺨에 피묻은거보고 소매에 칼숨긴거본
학원생이 그것을 신고하지않고 입닫고 있었든것도 소름이다
학원생이 무서워서
입닫고 학원 안나온거네
심정적으로는 이해된다만
결정적인 증언인데
정말 가슴아픈사건이네요 가족끼리 서로 소통하구 표현하구 살아요
무기가 20년이면 머할라고 선고할까?
무기는 30년이후로 가석방 자격줘야된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니 생각이고
다 갖다붙이지마라
지 가까운 자가 살인범이 있구나?
@@산파람 개솔작작좀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일어났던 사건이네요. 3월인가 됐었는데도 되게 추운 날이었어요. 교복입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도열하고, 아들이 영정사진 들고 내렸었네요.
근데 나중에 그 아들이 범인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었어요...
당시 박한상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사건이었는데 박한상은 사형선고 김ㅅㅂ은
무기징역...
그래도 어머니는 살해하지 않았기에 어머니가 재판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가석방에 70억 재산을 물려받았네요...
박한상이도 아버지만 죽이고 어머니는 살려줬더라면 지금쯤 가석방에 수 십억원을
물려받았을 것 같구먼...
김ㅅㅂ교수님... 아버지를 칼로 무참히 살해하고 많은재산 물려받았으니 오래 오래
당신 자식들과 행복하게 잘 사셔...
근데 아버지가 살해 당하실때 연세가
지금 당신 나이와 비슷한 것 같네...
참.씁슬하네요.일반사람들은.돈없고.빽도없어.죽을만큼.힘들게.사는데ㆍ부모.잘만나.유학에ㆍ교수까지.한.놈이.아버지가.사업에.자질없는거.파악하고.반대.했건만ㆍ일.벌려놓고ㆍ딸.수술비.구걸ㆍ안되자.아버지를.죽여ㆍ인간도.아니다.버러지.만도.못한.인간를.엄마는.자식이라고ㆍ돈과빽을써서ㆍ빼냈네ㆍ결국ㆍ돈이있으니.변호사.잘썼네ㆍ돈임.다통하는세상.이라.허탈하다.
대성통곡할때 맘속으로는 웃었겠네요
김복준교수님~~ 금요사건 잘 시청했어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
사건의뢰 화이팅~~~!!❤❤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치 사건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고 치밀한 설명에 늘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공공의 적 모티브 된 사건인 듯 하네요
씁쓸합니다.. 어떠한경우에도 살인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하구요 감기조심하세요
디테일한 설명 잘듣고갑니다 두분교수님께
한가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랜만에 실시간 접속했네요~ 퇴근하고 집와서 삼남매 돌보다보면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타이밍이 좋았네요♡ 늘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교수님들..❤
항상 샹생한 사건수사 내용이 너우 리얼하고 현장감이 최고 네요.
그중에도 미제사건이 가장 관심이 많고
범인추리하느라 밤새 생각에 빠집니다.
교수님들 즐거운명절 되세요
김복준교수님
항상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아들한테 살X 되신 아버님 살아생전에 아들자랑을 아들에게도 해주시지... 왜.... 아들한테는 야박하게
하셨는지요, 그시대에 사람들은 칭찬과 미안함의 표현이 많이 부족했던 시절이였지요,
"고마워" "미안해" 단 세글자로 표현되는 건데도 사람들은 인색하게도 자신의 마음에도 인색한건 아닐지요...
두분오늘의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백두산천지 구경을 잘했습니다.신기하네요^^
교수님은 저희에게 많은걸 주시네요^^
@@김정아-w2u 맞아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으세요^^
내남편도 남에게는 세상 좋은사람인데 부인인 나한테만 가혹합니다
왜냐?
자기가 바람피는걸 감추기위해 타인에게는 하나님처럼 잘하고 나한테는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폭행하는데 자식앞에서는 절대 안해서 자식들도 폭행한다는 내 말을 안 믿습니다
밖의 어느누구도 남편이 폭행하는걸 인정 안합니다
112신고하면 자료 다 없애버립니다
왜냐면 직업이 경찰이거든요😢
저 댓글 진짜 엄청 길게 썼는데 갑자기 다 날라갔어요
아..미쳐ㅠ 남편이 폭행하는거도 참기힘들텐데 바람까지 피우는걸 그냥 참으시나요? 어느정도 때리는 거예요? 애들한테 맞는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무조건 애들
때문에 참고 사시는건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참으시는 이유가 궁금해요ㅠㅠ 저도 결혼했었고 애기도 있었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도저히 같이 살 마음이 없어서 애기는 키우라고 하고 이혼했어요 제가 키운다해도 순순히 줄 사람들도 아니었고 저도 키울 능력이 없었기에요..
그리고 얼마안되 다른 여자랑 재혼도 해서 애를 보지말라 하더라구요 혼란주지말라고..
그후 나중에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처음부터 이혼녀라고 얘기하고 애기도 낳았다고 다 솔직히 말하고 시작했어요
근데 전남편과 연락 한번 주고받지 않는 사이인데 혼자 상상하고 집착하면서 수틀리면 때리고 비위에 안맞으면 때리고 말싸움 하다가 할말없음 때리고..맞고 살았어요 동거했는데 툭하면 나가라하고 꺼지라해서 모텔에 가서 몇일씩 지내기도 했는데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평소엔 진짜 잘해줘서 쉽게 헤어지지 못했어요 겁나게 쳐맞고 지혼자 쳐자는거 보면 진짜 내가 너무 비굴하게 느껴지고 죽고싶고 밤새 울고 그랬죠 그러다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생겨서 정신과 약도 먹기 시작해서 헤어지고 난 지금까지도 증상이 나아지진 않고 약안먹으면 부정맥도 오고 안면마비처럼 얼굴이 저려서 지금 10년째 약먹고 있어요 사귀면서 언제 화나서 변할지 몰라 불안했던게 아예 자동적으로 불안하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어서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싶었었죠 왜 진작 헤어지지 않았냐고 하신다면 그땐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려 해봐도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3년정도 만났을때 어느날 자기는 경찰이 꿈이었다고 직장 그만두고 경찰 준비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폭력도 많았지만 평소 너무 잘해주고 해준게 많아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공부하라고 했어요 그때 결심했었거든요 하고싶은거 하나쯤은 해주고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결혼 할 자신도 없고 한다해도 행복하지 않을것 같았어요
그런 얘기는 하지않고 혼자만 결심하고 걔는 공부를 시작했고 1년반정도만에 시험에 합격
했어요 그리고 한동안 떨어져 지내다가 멀리 발령받았는데 낯선곳에서 조금 안정되고 자리도 어느정도 잡았을때 저딴에도 큰 결심을 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자신없다고 서로 놓아주자고..
서로 울고불고 그렇게 거의 7년동안의 연애를 끝냈어요
연애라기보단 거의 결혼생활 이나 다름없었고 서로의 부모님도 자주 만났었고 결혼도 약속했었으니까요..근데 무서웠어요 폭력은 절대 고쳐지지 않을테니까요 술한잔도 못하는 사람이라 취해서 때리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안좋으면 시비걸고 말싸움 하다가 할말없거나 거슬린다 싶으면 핸드폰부터 뺏고 창문 다 닫아버리고 때리기 시작했어요 강도는 점점 심해졌구요 듣기힘든 심한 말도 많이 들었구요 사람이 배를 맞으면 진짜 숨도 안쉬어질만큼 고통스럽구나 그런것도 알게됐죠
쇠로 된 악력기를 얼굴에 던진적도 있었고 발로 밟히고 죽으라고 목조르고..죽겠다 싶어서 제가 칼들고 죽겠다고 진짜 ㅈㅎ도 하고 어쩌다 깨진 베란다 창문에 미친듯이 발로 차다가 발가락이 덜렁 거린적도 있어요
저도 미쳐가더라구요 그래도 헤어지는게 너무 맘아팠지만 아닌건 아니니까..경찰시험 공부하고부턴 손대는게 거의 없어졌었지만 이미 저는 하나는 해주고 끝내겠다 마음 먹었었
기에 발령받고 어느정도 자리잡고 안정됐을때 헤어지자 했어요 둘다 울고불고 다 쏟아내고 그렇게 끝냈어요
제 얘기가 너무 길었는데 그만큼 폭력이 얼마나 무섭고 절대 고칠수없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만약 얘가 바람까지 피웠다면 솔직히 더 진작에 끝냈을꺼예요..님 남편이 폭력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참고 사실 수 있으신가요?남들한텐 세상 좋은 사람인데 님한텐 가혹하다구요
?게다가 바람도 피우는데 어떻게 참으시는건가요?남들한텐 감추고 좋은사람인척 이거 무슨 증후군 아닌가요..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증거라도 좀 모으시고 모두 녹음하시고 될수있음 몰래 녹화도 하세요 바람피우는것도 증거잡을 수 있으면 꼭 잡아놓으시구요
폭력도 진짜 아니지만 님을 막대하고 님한테만 가혹하다는게 더 서럽고 용서가 안될것같아요 이혼해도 님이 능력이 되신다면 애들 키우심되고 근데 하는 짓거리가 어차피 양육비도 제대로 줄것같지도 않은데 본인이 키운다고 하면 키우라하고 애들 웬만큼 컸으면 따로 얼마든지 만날수있잖아요 여자도 있다면서 나중에 먼저 이혼
하자고 하면 어쩌시려구요..
그동안 당하고 산게 너무 억울하시지 않겠어요? 님도 신고도 해보고 그러셨다는데 경찰이라 자료를 지운다구요?
남편 어떤 직책인지 어느 과에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료 지우고 그런는거도 다 징계감이예요 녹음 다하고 또 그러면 직접 경찰서가서 고발하세요 계속 같이 사실꺼라면 밥줄 끊기면 안되겠지만 진짜 엿먹이고 싶네요 공무원이 폭력에 불륜에.. 해임이나 파면감이네요
제가 만났던 애는 이미 벌받았어요 거기서 여자 잘못만나 남자문제로 안좋은 일에 휘말리게 되서 이제 경찰 아니거든요...나한테 못된 짓 많이 해서 벌받았나보다 라고 하더라구요 님 남편도 벌 받아야하는거 아닐까요?
쓰레짓이란 짓은 다 하고 다니는데요 애들때문에 참고만 사는게 꼭 애들을 위하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제가 남일에 이렇게까지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는 사람은 아닌데..
더구나 모르는 분 일에...
폭력쓴다는 거에 꽂혀서 말이 많은거 이해해주세요 바람핀다는것도 이런 사람이란
것도 아무도 안믿어준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빡치네요ㅠ
실체를 꼭 까발렸음 좋겠어요
112에 신고하시는 용기도 있으신데 못할게 뭐있겠어요~
비밀글도 아니고 제 이야기 님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챙피하긴한데 님도 너무 답답하고 힘드실것 같아서 긴글 남기게 되었네요~챙피하니깐 혹시 오늘까지 댓글 없으시면 글 지울께욧~무쪼록 힘내시고 어떤 용기든 꼭 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사건사고 보고 있다가
알림 받고 왔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참무섭네요
버스기사입니다 하루 일과 끝마치고 한잔 하면서 항상 시청하는데 안주가 필요없네요..교수님들이 말을 잘하니 영화한편 보는거 갔습니다..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이로운 일이면 반대 했을까 교수씩이나 되도록 뒷바라지 해 줬으면 성실하게 살지.. 모자란 ㄴ ㅠ
존경하는.김복준교수님.염건령교수님.두분몸건강하십시요.왕펜입니다.😂🎉
사건의뢰 시청하면서 배우고 미리 조심하게 되고 늘 감사합니다. 김복준교수님, 염건령교수님, 홍유진박사님
제작진님 수고하셨습니다. 😍×100
헝 ㅜㅜ 상큼님 😢 못 봬서 너무 아쉬워요 ㅎㅎ
비도 오고 덥고 춥고 하는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다음 번에 꼭 봬요~!~!~!!🎉🍂🍁🍯💖
@@archangel.m45 하니엘님 제가 😎 힛! 미안해랏!
담주엔 하니엘님 꼬옥~~ 기다릴게요!
고마워요! 이쁜 하니엘님 😍
아버지 집엔 왜 겨 들어와 살았냐? 입술을 미싱으로 오바로꾸 칠 놈. 어머니 심정은 이해가 간다 남편 보내고 자식 깜빵 보내게 생겼으니 일생을 돌아 볼 수 밖에 없으셨겠지만. 복에 겨워 옹알거려 하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부는많이하고 모르는사람들은도와주는데 가족한테는 철저하게계산적으로 이또한 어처구니가없네
@@은미최-x1o 엥? 아무리그래도 자식한테 유산 안남겨줄까요?
평소에 김교수라고 자랑한거보면 그리 매정한 피해자도 아닌듯합니다.
가해자를 비난해야지..왜 피해자를 비난합니까?
@@은미최-x1oㅎㅎ어떻게, 아버지 목을 따고도 당신의 돈으로 먹고살만 합니까? 양심이 아직 남아있다면 당신의 의지를 이어 남들에게 평생 봉사하며 사세요, 패륜박사님.
사건의뢰 No.1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밤근무 할 때 두 교수님과 함께 하니 넘 좋아요~❤
염교수님 참 소신있고
진솔하신거 같아요 ~
두 분 건강하십쇼♡
벌써부터 무서워지네요.
잘 듣겠습니다
나두ㅇ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이 사건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 잘 들었어요. 박한상사건 이후에 일어난 패륜범죄라서 더 충격적이었고 동생 이 다니던 학교의 교수라서 더 충격이었어요
유전무죄 대한민국
저는 대외적으로 아들을 김박사라고 부르고 챙긴 것이 아들에게 표현을 못해서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때문에 아들의 교수 직위를 이용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심 아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인색할까요, 아들도 배운 사람이라 말은 청산유수지만 모든 것이 본인의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고. 이미 가진 사람들이 뭘 더 가지려고 그러고 살까 씁쓸.. 유산 상속 문제도 그렇고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이젠 가을이 올려나. 싶은데 날씨가 그래도 덥네요 ㅠ 구독하고 나서 일하면서 교수님 방송 잘 듣고있어요^^ 어쩔땐 교수님 말씀하실때 웃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하는 방송이 많아요ㅠㅠ 교수님이 욕이 나올만하네요~~ 살인사건인데 좀 웃긴면이 있는데 웃어야할지 ㅠㅠ사건을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듣고있어요^^ 매일 올라와서 좋아요^^지금 용감한 형사들 하는데 이거 보고있어용 ㅋㅋ 이게 더재미있음~^^
본인으로인해 쓰러진 가족을 재건하고자 상속76억을받았다?저는 여기서 반성의 기미가 안 보였다고보여지네요. 물론20여년만에 출소했다면 사회적응이 어려울수있으니 살만큼만 지원해줬으면 될일..
진정 가족재건을 위한다면 상속금 중 생활비명목으로만 받고 거절했어야맞다.
가족재건은 커녕 오히려 더 등지게 만들었다. 전형적인 먹튀인것이지...
감옥살이 했고 죄값받았으니 끝이다? 본인이 죽인사람이 아버지임에도 아버지가 일궈온 그 상속을 받고싶었을까? 진정한 반성이 20년간 되었을지 의문이 드는 구절이다.
안녕하세요
염건령교수님❤❤❤
무쟈게 존경하고 ❤해용
오늘도 김교수님하고.ㅋ
살인사건이지만 잼남👍️
유지니님 오늘 안오셨던데..
아픈건 아니신지..
건행하세요😊健康+幸せ
어모나오모나♡ 헤헤 오러브님ㅠㅠ 감사해요. 제가 비 맞고 생쥐가 되서 라이브에 쫌 늦어었네요ㅠㅠ 늘 찾아 안부 물어봐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러브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학교를 세우고, 큰 일을 하셨는데...정작 인정해 줘야할 큰 아들한테는 칭찬이 너무 인색했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이번 한주도 고생하셧어요 교수님 홍박사님 염교수님 편안한 주말되세요 😊
안녕하세요 😄 오늘 인사 드려서 반가웠어용~~😊
다음주에 또 만나요!
영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younglegolove 상큼님 닉네임 처럼 편안한 주말되세요😊
@@이경자-u3n 이경자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
헉 김영수님 ㅎㅎ 채팅에서 못 뵀네요.
비가 오던데 잘 지내시나요~?
제가 늘 감사드리고 신세가 많은 느낌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생하셧습니다
모친을 통해서 결국 재산 상속을 받은 꼴이 된거같은데.. 이런 법의 헛점도 바로잡았으면 싶네요. 살인자가 결국 피해자의 재산을 받게 되다니
말이 안돼지요!
아버지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누구라도 그런마음 잇을겁니다
아들만 나무랄수 없네요😢
모친은 어린 손주들의 장래까지 생각해서 상속해준 듯. 손주들은 죄 없으니까
이거보고 있으니 공공의적 영화가 생각나네요
@@pulgacsi
아무리 부모에게 잘못이 있다한들 목숨을 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그만큼 키우고 가르쳤는데
그리 잔인하게 부모를 죽이다니 아들이 천번만번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