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의 진행(?) 목소리로 출현 했던 임의주(베어달프)라고 합니다ㅎㅎ. 더빙만 해보다가 이렇게 납량특집 진행을 해보게 되니까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역시 갓튜디오 V.. 현장에서 느꼈던 소름을 영상으로 더 큰 소름을 선사해주시네요...(정말 무서웠어요 끄흐흑ㅜㅜ)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드려요!!!
난 귀신같은건 믿지도않고 무섭지도않다. 하는 사람들 직접안보고 안격어봐서 그렇다 직접보면 정말 죽을거같은 공포에 빠진다. 난 아직도 그날에 그공포가 잊혀지지않는다. 나도 그날이있기전엔 밤에 혼자 산행을 할정도로 강심장이였다. 제가 젊을때 그러니까 십여년전 어떤시설에서 생활했는데 2층 침대를 다른사람과같이 사용했어요. 제가 일층을 사용했었죠. 밤에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무심코 눈을 살짝떳더니 제 얼굴 10cm앞에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린 어린아이같은게 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진짜 심장이 멋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지만 제 목소리는 엌 하는 신음소리만 나왔답니다.순간 무서운 생각이들었죠. 이게 내가 눈뜰때까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구나...평소 겁이없고 패기넘치는 성격인데도 사리분별이 안될정도고 정신줄이 끊어 질려고 했죠. 사람들이 괜히 귀신보고 미치는게 아니구나했죠.여기서 더 소름돋는 것은 그밤에 저랑같은 침대2층을 사용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봤다는겁니다. 그리고 뒤에 알게 된게 그 시설에 처음들어온 사람들이 종종 꼬마를 발견하는데 앞머리가 눈을가린 여자아인데 나중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꼬마는 여기에 오지않고 살지도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뒤늦게 충격에 빠지죠. 사람이 겁이 없고 있고 떠나서 믿고 안믿고 귀신정말있어요. 이때까지 못봐서 아 난 귀신같은거 안믿고 겁도안나다고 하는겁니다.
@@DJ-if6yw 제가 젊을때 그러니까 십여년전 어떤시설에서 생활했는데 2층 침대를 다른사람과같이 사용했어요. 제가 일층을 사용했었죠. 밤에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무심코 눈을 살짝떳더니 제 얼굴 10cm앞에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린 어린아이같은게 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진짜 심장이 멋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지만 제 목소리는 엌 하는 신음소리만 나왔답니다.순간 무서운 생각이들었죠. 이게 내가 눈뜰때까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구나...평소 겁이없고 패기넘치는 성격인데도 사리분별이 안될정도고 정신줄이 끊어 질려고 했죠. 사람들이 괜히 귀신보고 미치는게 아니구나했죠.여기서 더 소름돋는 것은 그밤에 저랑같은 침대2층을 사용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봤다는겁니다. 그리고 뒤에 알게 된게 그 시설에 처음들어온 사람들이 종종 꼬마를 발견하는데 앞머리가 눈을가린 여자아인데 나중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꼬마는 여기에 오지않고 살지도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뒤늦게 충격에 빠지죠. 사람이 겁이 없고 있고 떠나서 믿고 안믿고 귀신정말있어요. 이때까지 못봐서 아 난 귀신같은거 안믿고 겁도안나다고 하는겁니다.
전 해질녘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불다켜놓고있는데 혼자 게임하고있다가 헤드폰 너머로 자꾸 바스락거리는 소리하고 사람 숨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무심결에 소리나는곳 쳐다보면 소리 슥 없어지고 시선거두면 다시들리고 또 쳐다보면 없어지고 머릿털이 쭈뼛쭈폇 서는데 무서워서 센척 아 ㅅㅂ!!!!!존나 크게 소리질럿는데 그때부터 조용... 어릴때 종종 귀신 목격햇었음🙈
다른 건 모르겠고 마지막 귀신 웃음소리는 저게 맞음... 나도 가위눌려서 시퍼런 하회탈에 뒤에 그림자 끼고 둥둥 떠다니는데.. 내 팔을 들어서 빙빙 돌리는거.. 그러면서 웃는게 저런거 비슷한거임...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데 무슨 기계음처럼 웃음... 하하하 4배 속도라고 해도 어느 정도 공감함
진짜 귀신나오는 터가 있는거 같습니다. 99년에서 00년도쯤 김포 대능리 쪽에 있는 회사에 기숙하면서 일할때였는데 평일은 룸메이트분이 같이 있고 주말엔 거의 혼자 있었는데 방문을 잠그면 아무도 못들어오고 아주 깜깜한 방에 가로등 불빛이 아주 종이장 같이 얇게 들어오는 방이였죠. 한참 잠이 들었다가 대충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인것 같은 시간대에 뒤척이다 살짝 깼는데 아주 어두운 곳에서 오래 있다보면 어둠에 적응한 눈에 집안이 슬쩍슬쩍 보일때가 있지요. 그런데 제가 뒤척이면서 왼쪽으로 돌아눕는데 머리맡앞에 양반다리를 한 머리가 긴 여잔지 남잔지는 모르겠는데 팔짱을 끼고 저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더라고 영화에서 보면 소리를 지르면서 기절하자나요. 그런데 저는 뭐야~하면서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서 자던 잠을 마저 잤지요. 다음날 깨서 생각해보니 뭐지 잠결에 헛것을 봤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있다가 샤위장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곳에서(조명이 노란색이라 쬐끔 잘생기게 나와서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셀카를 여러장 찍고 방으로 돌아와 한참 있다가 사진찍은게 생각이나서 사진을 돌려보고 있는데 사진 한장에 저 외에 두명이 더 있더라고 한명은 제 어깨 왼쪽에서 바로 뒤에서 제 머리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고 한명은 오른쪽 어깨쪽 한참 뒤에서 제 머리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확신이 생기더라고 방에서 본게 헛것이 아니였을수 있었겠구나 하고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전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임예은 복도식 아파트 살때 낮잠 자다가 복도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씨끄럽길래 살짝 깨서 눈감고 제길슨 상태로 있었는데 애 한명이 우리집쪽으로 탁탁탁 뛰어오는 발소리가 나더니 이 소리가 탁탁탁 하면서 방안으로 들어와 제 등뒤에서 탁 멈추더군요. 그리고 눌러버렸... 거기가 분양 받아 들어간 신규아파트였는데 입주하고 한달도 안돼 우리집 밑으로 사람이 떨어지길래 아 이거..ㅋ 했는데 역시 눌리더라구요. 7년을 살았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촉이 정말.. 그 전날에 꿈을 꿨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검은 정장을 입고 식당같은 장소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꿈을 정말 안정된 느낌이였고 그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물론.. 깨어나서는 정신이 없었지만 그런데 친척 어르신들을 도우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태어나기도전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얼굴이였습니다 군복을 입은 사진을 어린시절부터 항상 보고 자랐거든요 꿈속의 식당같은 장소는 바로 와주신 손님들을 모시는 장소였고 저는 상을 진행해야하니 검은 정장을 입어야했죠 허참.. 무섭다고는 전혀 생각들지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단순 꿈일수도있지만 할머니가 가시기전 그런꿈을 꿨다는게 참..
나 옛날에 겪은 일이 2가지가 있음 비슷한 시기에 같이 있던 친구도 똑같은 애인데.. 친구랑 보이스톡을 하면서 건물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통화를 하다가 화장실문이 안열린다는 거임 (이때 친구가 학원 수업 늦게 들어간다고 그냥 칸안에만 들어가 있었음) 근데 걔가 야 이거 레버를 돌렸는데 아무리 당기고 밀고도 안열려!!!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어? 이랬는데 그 순간에 보이스톡이 갑자기 꺼지면서 내가 있던 계단 밑에서 누가 우는 것 같이 웃는? 그런 소리가 나는 거임 그래서 내가 밑에 누가 있는 건가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밑에를 봄 근데 아무도 없고 소리가 점점 커지는 거임 그래서 너무 무서우니까 나가고 싶어서 계단문을 미는데 아무리 밀어도 안열리는 거임 그래서 계속 계단 올라가서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3층 정도 올라가서 겨우 염 근데 열자마자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 방금 문 다른 선생님이 열어줘서 나왔는데 무섭게 왜 끊었냐고 그럼....나도 안 끊었고 데이터 커놨었는데...;; 다른거는 근처 노래방 건물이었음 근데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다해서 건물 화장실에 같이 감 그리고 나서 친구가 칸에 들어가고 나왔는데 나도 마려운 거임 그래서 칸안에 들어가서 친구한테 노래방 방좀 맡아두라고 함 그리고 나서 친구가 나가고 그 삐리릭 하고 잠기는 소리가 남 그리고 3분정도? 지나서 갑자기 사람 발소리가 들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친구인가 싶어서 방 맡아놨어? 하니까 어...라고 대답을 함 그리고 나서 몇번 방이야? 하니까 3번방 이랬음 그리고 조금 있다가 나왔는데 친구가 없는 거임 나는 나가는 소리가 안들려서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3번방으로 갔는데 친구가 있는 거임 그랬는데 친구가 방 어떻게 알고 왔냐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어? 너가 아까 3번방이래매? 라고 했는데 내 친구가 언제? 나 몇번방 간다고 말안햏는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무서우니까 아 무슨 멍멍이 소리야 너가 아까 다시 들어와서 3번방이라구 했잖아 하니까 친구가 무슨 소리야 나 화장실 나와서 방 맡고 음료수 뽑아왔는데...이럼..생각해보니까 들오는 문소리랑 나가는 문소리를 못 들었던 거임 ㅠ 거기는 도어락 형태여서 들어올때는 그 삑삑삑하고 버튼누르는 소리나고 나갈때는 띠리릭 하고 소리 나서 못들을 수 가 없는데 ㅠ진짜 그 뒤로 그 건물 화장실 절대 안감 ㅠ
진짜, 나는 가위약하게 눌릴때까지는, 이게 과학적으로 도 가위가 설명이 되있길래, 아 이게 이래서 내가 그런거지 무서워할 필요가 없구나 했는데, 고등학교때 월세 내고 살고있을때, 집주인이 갑자기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급하게 그근처로 이사했는데, 터가 안좋았는지 그때부터 가위가 세게 자주 눌리면서, 너무 눌리니깐 밤되면 잠이 안오더라... 그때 많은경험중에 내등에 아이 두명이 엎혀있는 가위를 눌렸는데, 한 2년지나고 군대에서 가위눌렸는데 똑같이 있는 가위눌림..... 혹시라도 계속 내등에 있을까봐 레알 무서움.. 아니 이제 짜증남 ..
예전 23살 때 입주시작전 새아파트 관리알바 했었는데. 하는일이 뭐였냐면, 혼자서 새아파트 단지 돌면서 엘레베이터 불법 홍보번호나 전단지 처리하는 일이었고, 그날은 아파트단지 도는게 좀 빨리 끝나서 어디들어가 좀 쉬려고 입주시설 내 어두컴컴한 골프연습장에 들어가서 폰 보고 있었는데. 위에 그 덕트라고 하나요? 공기 빠져나가는 네모난 구조물에서 이상한 쿵쿵소리나면서 제 머리 위에있던 덕트구조물까지 와서 멈췄는데. 순간 존나 짜증나서, 허공에다가 일좀하고 쉬려고하는데 왜 귀찮게구냐. 30분있다가 바로 나갈건데. 하니깐 잠잠해짐ㅋㅋㅋㅋㅋ 무서움을 저도 타긴 타는데. 그땐 뭔가 억울했음. 그때가 겨울이어서 밖엔 추웠거든요.
저도 귀신 썰 있는데 살면서 초딩 때 1번 중딩 때 1번 고딩 때 1번 20대 때 1번 30대가 돼서는 아직 없습니다만 가장 명확하게 본 건 초딩 때입니다 시골에 살았고 흔하디 흔한 시골집(마루가 있고 방문은 종이 발라서 하는 그런 문)에 살았습니다 새벽에 깨서 볼 일을 보러 마루에 나갔습니다 요강이 있었고 볼 일을 보던 중 마당 오른쪽 차고(겸 창고인) 쪽에 어떤 아저씨가 서 계셨습니다 뒷집 아저씨라고 생각했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고 얼굴은 무표정에 검은색 계열의 양복을 입고 중절모를 쓰고 계셨습니다 왜 뒷집 아저씨가 저런 복장이지...? 하다가 뒷집 아저씨가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그 기묘한 아저씨는 심지어 저희집 세숫대야를 엎어놓고 그 위에 서 계셨는데 더 기묘한 건 얼굴은 있으나 눈코입은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왔지만 계절은 여름이었고 모기방충망이 되어 있는 문이여서 밖이 다 보였습니다 ㅠㅠ 이불 속에 파고 들어서 기묘한 아저씨를 흘끔흘끔 바라보다가 더 보고 있을 수는 없었고 누굴 깨울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침이 되면 세숫대야의 행방을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억지로 잠을 청할 뿐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 혹시 창고 쪽에 세숫대야 없었어?" "세숫대야? 없었는데?" 그 기묘한 아저씨는 왜 세숫대야를 엎어놓고 그 위에 서 계셨을까요 아직도 선명합니다 친구들한테 말하니 계란귀신이라고 합니다 중딩 때는 집이 이사를 갔고 그 집에서 어느 휴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것도 대낮에요 저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뒤가 보이지 않는 것이 싫어서 뒤쪽 시야도 확보한 자세를 취하여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실 쪽에서 제 동생이 사람을 놀래키는 자세로 살금살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푸훗ㅎㅎ 내가 모를 줄 알고? 속아주다가 내가 놀래켜줘야지 이런 마음으로 비웃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이 그림자처럼 시커맣길래 그 때부터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 동생이 아니라 마치 코난에서 쫄쫄이 입은 범죄자와 같은 모습의 그 무언가 였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었고 그것은 계속 살금살금 장난치는 얼굴로(그것이 웃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가오고 있었고 거리는 점점 좁혀져 왔습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저는 용기를 내서 휙 돌아봤고 그것은 냉장고 쪽으로 사악 사라졌습니다 저는 몇 분간 숨을 죽이며 움직일 수 없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거실을 지나 방으로 가면 분명 동생이 있을텐데 도와달라는 말도 꺼낼 수 없었습니다 냉장고 쪽으로 사라진(혹은 숨은) 그것이 저를 덮치는 건 아닐까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만 더이상 부엌에 있을 수 없어서 전력질주로 동생에게 가 말했습니다 너 방금 부엌에 왔었어? 동생은 나무 블록인가 젓가락인가 뭔가로 뭘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 있다가 고개를 위로 올려 저를 쳐다봤습니다 "아니? 여기 있었는데?" 그것은 저에게 그저 장난을 치고 싶었던 걸까요....그후로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까지 설거지를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끼야아아앙 드럽지만 제가 똥누고있단말이에요? 그러다가 영상을 딱 틀어서 봤는데.. 따뜻하던.. 그게.. 순간적으로 싸해지면서... 막 몸을 막 톡톡톡톡 치면서...... 그 싸한게 지나가는 느낌임.. 지금 팔에서 톡톡톡톡... 그런 느낌이 계속드는데... 흐어어어엉..ㅜㅠㅠㅠㅠ 추가로 몇일전일이에요... 제가 웹툰을 되게 좋아헌단말이에요? 근데 웹툰캐릭터중에 음총 잘샹긴 제가 좋아하는 그 캐릭터가 있어요.. 제가 sns를 하는데 거기에 그 캐릭터가 토시오를 닮았다하는거에요 마침 언니가 옆에있길래 토시오가 누구지? 아 우리 웹툰 캬릭터 닮았으면 엄청 잘생겼겠다! 거렸어요. 언니가 그 토시오가 무슨 영화에 나오는 엄청 무섭게 생긴 눈이 검은 아이 귀신이래요.. 그래서 제가 일단 열심히 찾아봤어요. 와 보자마자 엄청 무섭더라구요? 웹툰 캐릭터가 닮았구나 까지 했어요.. 근데 제가 먼 바럼아 들었는지.. 이 영화가 궁금한거에요. 그 영화 주인공 귀신도 궁금하고... 제가 그래소 언니한테 계속 캐물었어요. 근데 언니가 자꾸 안됀다 그만하라! 막 그러는거에요 근데 전 왜 그러는지 몰라서 더 물었거든요? 그러다 언니거 딱 말하는데 "야 귀신얘기하면 그 귀신이 진짜온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전 무시하고 한번더 딱 물었어요.. 제가 묻는 중간에 갑자기.. 현관쪽에서 쾅!!!!!!! 거리면서 소리가 나는데... 현관쪽울 쳐다보니까... 아무것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더라구요???... 갑자기 주변 싸해지고 언니가 "그러게 말허지말랬잖아..." 아니 전 그 귀신이 실제인줄 몰랐어요 ...... 진짜 갑자기 등이 아프고 등이 싸해지고 누가 올라탄 느낌들고 엄청 더운 이불을 감싸고았는데 이불 속 그니까 제 살이 싸해지고 존나 소름돋아서 그대로 난 괜찮다 난괜찮다 거리묜서 잠들었어요.... +제가 이거 쓰고 팔을 만졌단말이에요?... 엄청 차가워요.. 흐오어어ㅓ오오오오오 엄마땨문인지 싸한 느낌은 사라졌는에....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의 진행(?) 목소리로 출현 했던 임의주(베어달프)라고 합니다ㅎㅎ. 더빙만 해보다가 이렇게 납량특집 진행을 해보게 되니까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역시 갓튜디오 V.. 현장에서 느꼈던 소름을 영상으로 더 큰 소름을 선사해주시네요...(정말 무서웠어요 끄흐흑ㅜㅜ)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드려요!!!
@이응 ㅎㅎ 맞습니다!
목소리 넘 멋져요 베리굿
ㅋㅋㅋㅋ하나도안무섭네ㅋㅋㅋㅋㅋ난 왜 12월에 이걸보고있지ㅋㅋㅋㅋ엄마랑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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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번 째 사연이랑 같은 가위 눌렸는데 그냥 참고 자버렸음. 너무 피곤한 고3 시절 잡것들에게 쫄아서 못자는 것보다 수면 욕구가 더 쎘음.
저도 무릎에 귀신이 앉아 있었는데 피곤하고 귀찮고 해서 그냥 자버림
가위눌렸을때 참으면 루시드드림가능
근데 진짜 너무 피곤하면 가능
귀신 뻘쭘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귀신:(긁적)
귀신도 이기는 고3...ㅠ
흑흑 댓글 있어서 너무 좋다 같이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조금 덜 무서워
김토니 같이 듣는것 같대 귀여워ㅠ
핰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
귀여워욬ㅋㅋㅋㅋ
무서워서 우리집 강아지 발 잡고 봤당...
ㅠ머야ㅠ개기여워ㅠ
ㅋㅋㅋㅋ뭐야 귀여워
귀엽
근데 갑자기 강아지가 빈허공에 막 짖으면 멘붕..
부럽다 나만 없어
개인적으로 납량특집, 공포 컨텐츠 참 좋아하는데 요즘 티비에서도 납량특집 프로그램도 안하고 영상도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ㅜㅜ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ㅇㅈ 가끔씩 옛날 예능 보이면 다시 봄
@@hwww1538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방송쪽에 윗선??들이 금지시켰다고 들었어요 안좋은 미신 퍼트린다고
ㅇㄱㄹㅇ, .
@@부부젤라-j8h 에엥 헐
쫄보와 불편러가 많아져서 그럼.
역시 작가.. 가운데 공포 소설 쓰신다는 작가분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은듯 ㅎㄷㄷ
죽어서 곱게 갈길가던가 왜 죄없는사람한테 붙냐 살인범한테나 붙지 짜증나게
살인범한테 붙으면 더 난리나요 ㄷㄷ;;
@@래끼사랑해 붙어서 자살하라는뜻이였음 보통 귀신이들러붙는건 사람 교통사고로 숨지게하고 악영향끼치잖슴
@@jjj-mt6rf 아아 그런 뜻! 이해했어요 ㅎ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 귀신이 붙으면 절대 혼자 잘못되지 않아요..그게 더 무서운거죠..말하시는바가 뭔지는 알겠으나 위험한 생각같아요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살인범 중에는 사악한 악귀에 빙의되서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을거같아요... 맨정신에 그러기는 힘들잖아요
전건우님 저수지 얘기 진짜 개무섭다
ㅇㄱㄹㅇ
분명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갔는데 귀신이 귓가에 대고 "그러게 왜 혼자 저수지에서 수영을 해?" 이런 말 속삭인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느무느무 무서울듯.
저도 그렇게 상각했는데ㅠㅠ 진짜 오늘 잘 못 잘것 같아요ㅠㅠ
존나무성ㅂ다 ..
귀신중 젤 위험한 게 물귀신이고 저수지같은 곳에서 낚시 혼자하는 건 목숨 내놓고 하는거
제가 군대를 나왔어요 ... 갑분싸(뭐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돌아가시고 꿈에 나올때마다 무섭게 나오셨는데... 그게 저 힘들까봐 정 때려고 그러신거군요...
왜..저희 할머니는 나오시지 않았을까요..,할머니 보고 싶다..ㅠ
돌아가신 영가가 꿈에 나오시는건 안좋은일이 생기는걸 미리 경고해주시는거래요..대비해서 조심하라는거죠..근데 대부분 일반인들은 그걸 해석할줄 모르니 사건 사고등이 일어나고..그래서 일반적으로 퍼진말이 조상이 꿈에 나오면 재수가 없다..그러는거죠
@@TV-rk4cg 연가 가아니라 영가 아닌가요
@@전민철-j9v 넵...영가가 맞는것 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가끔씩 꿈에 나와요. 근데 아무래도 제 꿈일뿐인거 같아요.
손이 멀쩡했다는게...제일 소름이다
무당분들이 진짜로 빙의가 되면 작두위에 올라가서 뛰셔도 발을 다치지 않으시잖아요 그런거 아닐까요??
작두는 발이 다치지 않게 제작돼요 칼이 날카로워보이지만 발이 베이지않을 정도의 두께로 만든다고 알고있어요
@@user-gf8vx8yr6l ㄴㄴ 아니에요 일반 날과 같은 두께에요 일반인이 올라가면 베여요
@@오리온자리-c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ㅋㅋㅋㅋ
@@하이파이브-t3o 걔네 영상은... 참 할말하않이다
평범한 썰이라 하는데 요번년도 통털어 이영상이 젤 무서웟음 그어떤것도 이거 못따라옴
개인적으로 저수지 얘기가 젤 무섭네요
도블리 저도 ㅠ
건장한 20대 청년입니다.
밤에 못보고 나중에 볼 동영상 해놨다가
회사와서 방금 봤는데
오늘 퇴근해서 집에 갈 일이 걱정이네요..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기엽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잘 들어가셨어요??
아 내일 야간근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초?
난 귀신같은건 믿지도않고 무섭지도않다. 하는 사람들 직접안보고 안격어봐서 그렇다 직접보면 정말 죽을거같은 공포에 빠진다. 난 아직도 그날에 그공포가 잊혀지지않는다. 나도 그날이있기전엔 밤에 혼자 산행을 할정도로 강심장이였다.
제가 젊을때 그러니까 십여년전 어떤시설에서 생활했는데 2층 침대를 다른사람과같이 사용했어요. 제가 일층을 사용했었죠. 밤에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무심코 눈을 살짝떳더니 제 얼굴 10cm앞에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린 어린아이같은게 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진짜 심장이 멋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지만 제 목소리는 엌 하는 신음소리만 나왔답니다.순간 무서운 생각이들었죠. 이게 내가 눈뜰때까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구나...평소 겁이없고 패기넘치는 성격인데도 사리분별이 안될정도고 정신줄이 끊어 질려고 했죠. 사람들이 괜히 귀신보고 미치는게 아니구나했죠.여기서 더 소름돋는 것은 그밤에 저랑같은 침대2층을 사용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봤다는겁니다. 그리고 뒤에 알게 된게 그 시설에 처음들어온 사람들이 종종 꼬마를 발견하는데 앞머리가 눈을가린 여자아인데 나중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꼬마는 여기에 오지않고 살지도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뒤늦게 충격에 빠지죠. 사람이 겁이 없고 있고 떠나서 믿고 안믿고 귀신정말있어요. 이때까지 못봐서 아 난 귀신같은거 안믿고 겁도안나다고 하는겁니다.
헉 무슨 일이었나요?
@@DJ-if6yw 제가 젊을때 그러니까 십여년전 어떤시설에서 생활했는데 2층 침대를 다른사람과같이 사용했어요. 제가 일층을 사용했었죠. 밤에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무심코 눈을 살짝떳더니 제 얼굴 10cm앞에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린 어린아이같은게 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저는 진짜 심장이 멋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지만 제 목소리는 엌 하는 신음소리만 나왔답니다.순간 무서운 생각이들었죠. 이게 내가 눈뜰때까지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구나...평소 겁이없고 패기넘치는 성격인데도 사리분별이 안될정도고 정신줄이 끊어 질려고 했죠. 사람들이 괜히 귀신보고 미치는게 아니구나했죠.여기서 더 소름돋는 것은 그밤에 저랑같은 침대2층을 사용하는 사람이 똑같은걸 봤다는겁니다. 그리고 뒤에 알게 된게 그 시설에 처음들어온 사람들이 종종 꼬마를 발견하는데 앞머리가 눈을가린 여자아인데 나중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꼬마는 여기에 오지않고 살지도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뒤늦게 충격에 빠지죠. 사람이 겁이 없고 있고 떠나서 믿고 안믿고 귀신정말있어요. 이때까지 못봐서 아 난 귀신같은거 안믿고 겁도안나다고 하는겁니다.
@@양아멍뭉머멍하자 정말 무서운 일을 겪으셨네요...... 언제나 혼자 잠을 자는데 저도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이 돼요 ㄴㅆㅂ 님도 앞으로는 그런 일 없었음 좋겠어요 하도 불가사의한 일이 많아서 뒤숭숭하네요
ᄂᄊᄇ 맞아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봐왔는데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굳이 있다고 얘기 하지않지만 있긴 있습니다 제가 귀신이랑 신이랑 그냥 어떠한 존재랑 구분을 못하는데 그들 중에는 저희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도 있구요ㅎㅎ
저도 어렸을때 귀신직접 보기전까진 안믿었는데 겪어보니 진짜..말도 안나오고 소름돋더라고요ㅠ
화면 전환이 너무 잦아서 정신사나워요ㅠㅠ...
ㅇㅈ
인정이긴한데 자막만보면 괜찮아요!
J_차팬 멀미나요
거의 띄어쓰기 알리미임
진짜 화면이 가만히 있질 못함 거의 5초에 한번 움직이네
여자 귀신 웃음 소리가
스폰지밥 웃음소릴 말하는건가?
"따하하하하하하하!"
그 소리를 폐가에서 들으면 소름끼칠 듯....
아..ㅅㅂ..나 팬티 좀...ㅠㅠ
@@리뉴얼진태진 근데 진짜 스폰지밥 있으면 더 무서울듯...
징징이도 나오면 무서울 듯..
김왼팔님이다!!!! 와 와!!!!
물귀신이 제일 위험하다던데.....오우..
@김문겸 아, 그런가요? 정보 감사함당ㅎㅎ
@김문겸 목신이 뭔가용 ?? 처음 들어봐서!!..
@@Park-kb4rd 아이번도 같이;;
와 저수지얘기는 진짜 무섭다...
그 폐가 어디여 윤시원님 가셔야 할 듯
윤시원님은 좋은데이 안 드시고 시원만 드시나요?
잉야미야미 ???
@@손문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문선민 나가
@@손문선민 먼 드립임 나만 이해못함 ???
헐 전건우 작가님 저수지 이름 듣고 어?? 했는데 제가 읽었던 소설 내용이 실화에 기반돼서 작성된 거였군요...헐 대박 너무 무서워ㅠ
저수지이름이 작가님 소설에도 나오나보네요?
@@안녕-d6e7m 네 작중에서 솥뚜껑이라는 저수지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그 소설 작가님이시더라고요ㅋㅋㅋ
소용돌이
공포컨텐츠 시작하게 된 계기들이 각각 다 완전히 달라 ㅋㅋㅋㅋㅋㅋ
한명은 싫어하지만 의무감/한명은 즐김/한명은 에이컨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토크로 본 공포얘기중 최고였던거같아요...와..
공포특집 또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몰론 낮에보니까
옛날에 집에만 오면 휫파람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서 힘들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안 들리기 시작해서 이제 안들리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생각하자마자 길게 휘파람소리 들렸다
헐...뭐야;;; 휘파람 소리가 왜나요? 귀신이 분건가..소름;;;
ㄷ ㄷ
전계속 옆집없는 벽쪽에서 서랍장열고닫는 소리가 계속 나서 스트레스 받은적잇어요 ㄷ ㄷ 근데 저만들음 엄빠는 못들음,,,,
전 해질녘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불다켜놓고있는데 혼자 게임하고있다가 헤드폰 너머로 자꾸 바스락거리는 소리하고 사람 숨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무심결에 소리나는곳 쳐다보면 소리 슥 없어지고 시선거두면 다시들리고 또 쳐다보면 없어지고
머릿털이 쭈뼛쭈폇 서는데 무서워서 센척 아 ㅅㅂ!!!!!존나 크게 소리질럿는데 그때부터 조용...
어릴때 종종 귀신 목격햇었음🙈
@@user-sugarbutter321 그거는 윗집일수도잏음 원래 소리는 벽타고감
여기는 중간에 분위기깨고 짜증 나는 사람이 없어서 좋으네.
ㅋㅋㅋㅋㅋㅋ 보면서좀 웃긴게 보통 무서운 얘기하고나면 오오오 소름돋는다 와 무서워~이렇게 주변사람들이 리액션을 해야 그걸보는 맛도있는데 여긴 편집을 해서인지 이분들 간댕이가 커서인지 리액션이 없으니 허무해 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ㅎㅎㅎ 두런 두런 앉아서 하는 무서운 얘기!! 으... 얘기도 너무 무섭고
오! 김왼팔님이시다!! 공포게임 진짜 재밌어요!!
다들 이야기 무섭고 흥미로워요!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왼팔님 보고 반가워서 소리 질렀어요!! 왼팔님 뭔가 차분한 분 옆에서 발랄해서 귀여워여ㅠㅠㅋㅋㅋㅋ 왼팔님 화이팅
아니 에어컨 없어서 공포게임한다는게 무슨소리얔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데 웃기냐
ㅠ 요즘 밤엔 굉장히 선선한데 이걸 보니까 좀 추운 거 같네요
헐 장작님?????워후 0.0헤르츠 진짜 재밌게봤어요 ㅠ0ㅠ!
와 중간에 광고 갑자기 나오는 것도 무서워
다른 건 모르겠고 마지막 귀신 웃음소리는 저게 맞음... 나도 가위눌려서 시퍼런 하회탈에 뒤에 그림자 끼고 둥둥 떠다니는데.. 내 팔을 들어서 빙빙 돌리는거.. 그러면서 웃는게 저런거 비슷한거임...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데 무슨 기계음처럼 웃음... 하하하 4배 속도라고 해도 어느 정도 공감함
와 오늘꺼 대박......
장작 작가님 머리카락 이야기하실 때 작가님 0.0MHz 작품 속 귀신 머리카락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 하 앀ㅠㅠㅠ
오른쪽에 김왼팔 닮은 분 있네? 했더니 진짜 김왼팔 님이네??
오랜만에 무서운이야기다운 무서운이야기를 들었네요. 재밌게 잘들었어요.
오....납량특집 컨텐츠 만들다가 보게됐어요. 케미가 모이면 저렇게 되는군요 허.. 영감 얻어갑니다 ㅠ
하필 오후에도 안뜨던 영상이...새벽에떠...🤭
아무렇지않게 무서운거라고 들어갔다가 김왼팔님이 있어서 어 ? 그랬다
자면서 꿈에 발목 손톱으로 파이고 있었는데 일어나니까
그 부위가 왜 아프더라
장작님!!!!역시 공포덕후셨군요 0.0Hz 만화 보고 심상치않다고 상각했습니다 ㅎㅎㅎ 넘나반갑네요
왼팔님 얼굴 보여서 제목도 안 보고 들어왔는데.. 무서운 이야기였어... 무서운데 재밌어서 못 끄는 중..
진짜 귀신나오는 터가 있는거 같습니다. 99년에서 00년도쯤 김포 대능리 쪽에 있는 회사에 기숙하면서 일할때였는데 평일은 룸메이트분이 같이 있고 주말엔 거의 혼자 있었는데 방문을 잠그면 아무도 못들어오고 아주 깜깜한 방에 가로등 불빛이 아주 종이장 같이 얇게 들어오는 방이였죠. 한참 잠이 들었다가 대충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인것 같은 시간대에 뒤척이다 살짝 깼는데 아주 어두운 곳에서 오래 있다보면 어둠에 적응한 눈에 집안이 슬쩍슬쩍 보일때가 있지요. 그런데 제가 뒤척이면서 왼쪽으로 돌아눕는데 머리맡앞에 양반다리를 한 머리가 긴 여잔지 남잔지는 모르겠는데 팔짱을 끼고 저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더라고 영화에서 보면 소리를 지르면서 기절하자나요. 그런데 저는 뭐야~하면서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서 자던 잠을 마저 잤지요. 다음날 깨서 생각해보니 뭐지 잠결에 헛것을 봤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있다가 샤위장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곳에서(조명이 노란색이라 쬐끔 잘생기게 나와서 그곳에서 찍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셀카를 여러장 찍고 방으로 돌아와 한참 있다가 사진찍은게 생각이나서 사진을 돌려보고 있는데 사진 한장에 저 외에 두명이 더 있더라고 한명은 제 어깨 왼쪽에서 바로 뒤에서 제 머리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고 한명은 오른쪽 어깨쪽 한참 뒤에서 제 머리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확신이 생기더라고 방에서 본게 헛것이 아니였을수 있었겠구나 하고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전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세 분 딕션도 좋고 듣기 좋아서 잠이 잘옵니다 이 기획 한 번 더!
저수지 물귀신 무섭네요ㅜㅜ
잘봤습니다~
들은 무서운 얘기중에 제일 무서운것같네요 😱
아... 이따 해가 뜨면 보겠습니다 ..^^
잼있엉 헤헤헤헤헤헤 가족들 마루에있나...??? 마루가야지
ㅇㅈㅋㅋㅋㅋㅋㅋ
공포이야기는 이렇게해야 몰입도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MSG를 쳤더라도
아니 완전히 지어낸 얘기래도
그래도 오싹하다,,,,,,ㅠㅠ
뭐야 별로 안무섭네 하고 보고있었는데 국민카드광고 갑툭튀 시부레! ㅈㄴ놀랬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명치아푸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위 눌리는 집 안눌리는 집이 있더라구요. 가위 눌리는 집에서는 계속 눌려요. 다른 사람은 안눌리던데 나만. 처음엔 무서워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짜증만.. ㅋㅋ 꿈도 있고 깬상태로 본것도 있고. 저도 에피소드 많습니다. 어흥
하나만 알려주세요!!!(눈 반짝반짝)
임예은 복도식 아파트 살때 낮잠 자다가 복도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씨끄럽길래 살짝 깨서 눈감고 제길슨 상태로 있었는데 애 한명이 우리집쪽으로 탁탁탁 뛰어오는 발소리가 나더니 이 소리가 탁탁탁 하면서 방안으로 들어와 제 등뒤에서 탁 멈추더군요. 그리고 눌러버렸... 거기가 분양 받아 들어간 신규아파트였는데 입주하고 한달도 안돼 우리집 밑으로 사람이 떨어지길래 아 이거..ㅋ 했는데 역시 눌리더라구요. 7년을 살았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촉이 정말.. 그 전날에 꿈을 꿨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검은 정장을 입고 식당같은 장소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꿈을 정말 안정된 느낌이였고 그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물론.. 깨어나서는 정신이 없었지만 그런데 친척 어르신들을 도우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태어나기도전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얼굴이였습니다 군복을 입은 사진을 어린시절부터 항상 보고 자랐거든요 꿈속의 식당같은 장소는 바로 와주신 손님들을 모시는 장소였고 저는 상을 진행해야하니 검은 정장을 입어야했죠 허참.. 무섭다고는 전혀 생각들지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단순 꿈일수도있지만 할머니가 가시기전 그런꿈을 꿨다는게 참..
맞아요 한 집에 살았을 때 안눌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일년에 일이주빼곤 다 가위눌리고 헛것보고 정말 지옥같았어요. 대학교다닐때도,.
요즘 자꾸 호러물이 땡기지?ㅋ 잘 보고 갑니다~
나 옛날에 겪은 일이 2가지가 있음 비슷한 시기에 같이 있던 친구도 똑같은 애인데.. 친구랑 보이스톡을 하면서 건물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통화를 하다가 화장실문이 안열린다는 거임 (이때 친구가 학원 수업 늦게 들어간다고 그냥 칸안에만 들어가 있었음) 근데 걔가 야 이거 레버를 돌렸는데 아무리 당기고 밀고도 안열려!!!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어? 이랬는데 그 순간에 보이스톡이 갑자기 꺼지면서 내가 있던 계단 밑에서 누가 우는 것 같이 웃는? 그런 소리가 나는 거임 그래서 내가 밑에 누가 있는 건가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밑에를 봄 근데 아무도 없고 소리가 점점 커지는 거임 그래서 너무 무서우니까 나가고 싶어서 계단문을 미는데 아무리 밀어도 안열리는 거임 그래서 계속 계단 올라가서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3층 정도 올라가서 겨우 염 근데 열자마자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 방금 문 다른 선생님이 열어줘서 나왔는데 무섭게 왜 끊었냐고 그럼....나도 안 끊었고 데이터 커놨었는데...;;
다른거는 근처 노래방 건물이었음 근데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다해서 건물 화장실에 같이 감 그리고 나서 친구가 칸에 들어가고 나왔는데 나도 마려운 거임 그래서 칸안에 들어가서 친구한테 노래방 방좀 맡아두라고 함 그리고 나서 친구가 나가고 그 삐리릭 하고 잠기는 소리가 남 그리고 3분정도? 지나서 갑자기 사람 발소리가 들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친구인가 싶어서 방 맡아놨어? 하니까 어...라고 대답을 함 그리고 나서 몇번 방이야? 하니까 3번방 이랬음 그리고 조금 있다가 나왔는데 친구가 없는 거임 나는 나가는 소리가 안들려서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3번방으로 갔는데 친구가 있는 거임 그랬는데 친구가 방 어떻게 알고 왔냐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어? 너가 아까 3번방이래매? 라고 했는데 내 친구가 언제? 나 몇번방 간다고 말안햏는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무서우니까 아 무슨 멍멍이 소리야 너가 아까 다시 들어와서 3번방이라구 했잖아 하니까 친구가 무슨 소리야 나 화장실 나와서 방 맡고 음료수 뽑아왔는데...이럼..생각해보니까 들오는 문소리랑 나가는 문소리를 못 들었던 거임 ㅠ 거기는 도어락 형태여서 들어올때는 그 삑삑삑하고 버튼누르는 소리나고 나갈때는 띠리릭 하고 소리 나서 못들을 수 가 없는데 ㅠ진짜 그 뒤로 그 건물 화장실 절대 안감 ㅠ
와 엄마옆에서 보길 잘했다..
중간중간에 진행하시는 목소리분(?)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이런거 진짜 좋아요♡♡♡♡♡
무서운이야기 듣는거 넘 좋음 꿀잼♡♡♡
와 장작 작가님 ㅠㅠ 웹툰 진짜 레전든데.. 오랜만에 너무 반가움
저수지 얘기할때 제일무서웠고, 말한저수지 설마 귀신나온다는 유명한저수지 아닌가? 지리적위치설명도 비슷한데...
어디에요?
어디냐고
어디요? ㅇㄷ
광고가 이렇게 좋은적은 처음이다
진짜, 나는 가위약하게 눌릴때까지는, 이게 과학적으로 도 가위가 설명이 되있길래, 아 이게 이래서 내가 그런거지 무서워할 필요가 없구나 했는데, 고등학교때 월세 내고 살고있을때, 집주인이 갑자기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급하게 그근처로 이사했는데, 터가 안좋았는지 그때부터 가위가 세게 자주 눌리면서, 너무 눌리니깐 밤되면 잠이 안오더라... 그때 많은경험중에 내등에 아이 두명이 엎혀있는 가위를 눌렸는데, 한 2년지나고 군대에서 가위눌렸는데 똑같이 있는 가위눌림..... 혹시라도 계속 내등에 있을까봐 레알 무서움.. 아니 이제 짜증남 ..
예전 23살 때 입주시작전 새아파트 관리알바 했었는데.
하는일이 뭐였냐면, 혼자서 새아파트 단지 돌면서 엘레베이터 불법 홍보번호나 전단지 처리하는 일이었고, 그날은 아파트단지 도는게 좀 빨리 끝나서 어디들어가 좀 쉬려고
입주시설 내 어두컴컴한 골프연습장에 들어가서 폰 보고 있었는데.
위에 그 덕트라고 하나요? 공기 빠져나가는 네모난 구조물에서 이상한 쿵쿵소리나면서 제 머리 위에있던 덕트구조물까지 와서 멈췄는데.
순간 존나 짜증나서, 허공에다가 일좀하고 쉬려고하는데 왜 귀찮게구냐. 30분있다가 바로 나갈건데.
하니깐 잠잠해짐ㅋㅋㅋㅋㅋ
무서움을 저도 타긴 타는데. 그땐 뭔가 억울했음. 그때가 겨울이어서 밖엔 추웠거든요.
5:55 무엇이든 자랑해보살인가 거기에 나오신 분 그리고 똑같은 이야기네요
갸아악 너무 재밌서요 2편도 해주세요~!!
9:53 말하시는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작님이셧구나!! 0.0메가헤르츠 재밌게봣어요ㅋㅋㅋ
효과좋아요ㅎㅎ
와 보다가 갑자기 중간에 렉걸려서 유튜브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려고 홈버튼 눌럿는데 목소리 계속 나와서 개식겆햇네 하필 아아악!!!이 부분;;;;
저도 귀신 썰 있는데 살면서 초딩 때 1번 중딩 때 1번 고딩 때 1번 20대 때 1번 30대가 돼서는 아직 없습니다만 가장 명확하게 본 건 초딩 때입니다 시골에 살았고 흔하디 흔한 시골집(마루가 있고 방문은 종이 발라서 하는 그런 문)에 살았습니다 새벽에 깨서 볼 일을 보러 마루에 나갔습니다 요강이 있었고 볼 일을 보던 중 마당 오른쪽 차고(겸 창고인) 쪽에 어떤 아저씨가 서 계셨습니다 뒷집 아저씨라고 생각했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고 얼굴은 무표정에 검은색 계열의 양복을 입고 중절모를 쓰고 계셨습니다 왜 뒷집 아저씨가 저런 복장이지...? 하다가 뒷집 아저씨가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그 기묘한 아저씨는 심지어 저희집 세숫대야를 엎어놓고 그 위에 서 계셨는데 더 기묘한 건 얼굴은 있으나 눈코입은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왔지만 계절은 여름이었고 모기방충망이 되어 있는 문이여서 밖이 다 보였습니다 ㅠㅠ 이불 속에 파고 들어서 기묘한 아저씨를 흘끔흘끔 바라보다가 더 보고 있을 수는 없었고 누굴 깨울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침이 되면 세숫대야의 행방을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억지로 잠을 청할 뿐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 혹시 창고 쪽에 세숫대야 없었어?" "세숫대야? 없었는데?" 그 기묘한 아저씨는 왜 세숫대야를 엎어놓고 그 위에 서 계셨을까요 아직도 선명합니다 친구들한테 말하니 계란귀신이라고 합니다 중딩 때는 집이 이사를 갔고 그 집에서 어느 휴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것도 대낮에요 저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뒤가 보이지 않는 것이 싫어서 뒤쪽 시야도 확보한 자세를 취하여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실 쪽에서 제 동생이 사람을 놀래키는 자세로 살금살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푸훗ㅎㅎ 내가 모를 줄 알고? 속아주다가 내가 놀래켜줘야지 이런 마음으로 비웃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이 그림자처럼 시커맣길래 그 때부터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 동생이 아니라 마치 코난에서 쫄쫄이 입은 범죄자와 같은 모습의 그 무언가 였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었고 그것은 계속 살금살금 장난치는 얼굴로(그것이 웃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가오고 있었고 거리는 점점 좁혀져 왔습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저는 용기를 내서 휙 돌아봤고 그것은 냉장고 쪽으로 사악 사라졌습니다 저는 몇 분간 숨을 죽이며 움직일 수 없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거실을 지나 방으로 가면 분명 동생이 있을텐데 도와달라는 말도 꺼낼 수 없었습니다 냉장고 쪽으로 사라진(혹은 숨은) 그것이 저를 덮치는 건 아닐까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만 더이상 부엌에 있을 수 없어서 전력질주로 동생에게 가 말했습니다 너 방금 부엌에 왔었어? 동생은 나무 블록인가 젓가락인가 뭔가로 뭘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 있다가 고개를 위로 올려 저를 쳐다봤습니다 "아니? 여기 있었는데?" 그것은 저에게 그저 장난을 치고 싶었던 걸까요....그후로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까지 설거지를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물귀신이 무서운게 자기대신 희생자가 생겨야 자신이 승천한다고해서 사정없이 사람들 물가로 끌어들이는거
앗!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들은 얘기다. 반가우다..^^
중간중간 쓰잘대기없는 거로 이야기 흐름 뚝.
끊는 티비 방송사들보다 이런 방송이 훨씬 재미있고 집중이 더 잘된다
와..재밌다 이런얘기너무좋아
오 머야 ㅋㅋㅋㅋ 공포이야기 듣고싶어서왔더니 왕코형이있네?? ㅋㅋㅋ 김왼팔 사랑해요!!~
요새 공포얘기 컨텐츠들 봐도 별로 안무서웠는데 이 영상은 찐으로 무섭네요ㅠㅠ ㅠ 근데 넘 재밌어요ㅋㅋㅋ❤
와 진짜 장작님 웹툰 중 0.0mhz라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밤에 잠 잘 못잤던 기억이 있다...근데 너무 재밌어서 6번 봄
2탄도 해주세요..
이런게 왜 자꾸 뜨냐 무서운데ㅜ궁금해서 다 보고 밤에 생각나서 잠 못자고
전건우 작가님 팬인데 넘 반갑습니다 작가님 책은 늘 놓치지 않고 챙겨봅니다 :))
워우 재밌게 봤어요!
아 재밌다 썰 더 듣고싶다..
와 나 1년전에 보고 댓글도 달았던 영상인데
왜 처음본거처럼 무섭지???.. 무섭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묻힌 제댓글을 보셨죠
아 무서워ㅠㅠ 그래도 궁금하니까 보고는싶은데ㅠㅠ
휴 다봤다 엄마랑 자야지 💦💦 효과음까지 있어서 더 무서워요ㅠㅠㅠ
아 이런거 너무 재밋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중간분 얘기 너무 다 무섭고 이야기를 무섭게 잘 하신다 ㅋㅋ...
ㅇ왼팔님은 ㅇㅈ이지 요즘 게임도 계속 발전해가고 스토리도 발전해가는데
그런 공겜들 편식 안하고 다하시는 분인데
전 고등학교때 실제로 귀신을 오른팔로 몸통을 휘둘렀는데 그냥 통과 되는순간 제 인생에서 그렇게 머릿가죽이 서는데 아 진짜로 머리가 설수도 있단걸 그때 알았고 지금도 그때 격었던일은 눈에 너무 선합니다
너무재밌어요..
근데 왜 귀신은 죄없는 사람을 괴롭힐까요? 당신을 죽게 만든 사람한테 붙어야지
자살한 귀신이여서
무서워서 강아지안고보려니까 강아지탈출함 젠장
아니 이 와중에 빨간 자막으로 나오는 목소리 개좋잖아...
끼야아아앙 드럽지만 제가 똥누고있단말이에요? 그러다가 영상을 딱 틀어서 봤는데.. 따뜻하던.. 그게.. 순간적으로 싸해지면서... 막 몸을 막 톡톡톡톡 치면서...... 그 싸한게 지나가는 느낌임.. 지금 팔에서 톡톡톡톡... 그런 느낌이 계속드는데... 흐어어어엉..ㅜㅠㅠㅠㅠ
추가로 몇일전일이에요... 제가 웹툰을 되게 좋아헌단말이에요? 근데 웹툰캐릭터중에 음총 잘샹긴 제가 좋아하는 그 캐릭터가 있어요.. 제가 sns를 하는데 거기에 그 캐릭터가 토시오를 닮았다하는거에요 마침 언니가 옆에있길래 토시오가 누구지? 아 우리 웹툰 캬릭터 닮았으면 엄청 잘생겼겠다! 거렸어요. 언니가 그 토시오가 무슨 영화에 나오는 엄청 무섭게 생긴 눈이 검은 아이 귀신이래요.. 그래서 제가 일단 열심히 찾아봤어요. 와 보자마자 엄청 무섭더라구요? 웹툰 캐릭터가 닮았구나 까지 했어요.. 근데 제가 먼 바럼아 들었는지.. 이 영화가 궁금한거에요. 그 영화 주인공 귀신도 궁금하고... 제가 그래소 언니한테 계속 캐물었어요. 근데 언니가 자꾸 안됀다 그만하라! 막 그러는거에요 근데 전 왜 그러는지 몰라서 더 물었거든요? 그러다 언니거 딱 말하는데 "야 귀신얘기하면 그 귀신이 진짜온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전 무시하고 한번더 딱 물었어요.. 제가 묻는 중간에 갑자기.. 현관쪽에서 쾅!!!!!!! 거리면서 소리가 나는데... 현관쪽울 쳐다보니까... 아무것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더라구요???... 갑자기 주변 싸해지고 언니가 "그러게 말허지말랬잖아..." 아니 전 그 귀신이 실제인줄 몰랐어요 ...... 진짜 갑자기 등이 아프고 등이 싸해지고 누가 올라탄 느낌들고 엄청 더운 이불을 감싸고았는데 이불 속 그니까 제 살이 싸해지고 존나 소름돋아서 그대로 난 괜찮다 난괜찮다 거리묜서 잠들었어요....
+제가 이거 쓰고 팔을 만졌단말이에요?... 엄청 차가워요.. 흐오어어ㅓ오오오오오 엄마땨문인지 싸한 느낌은 사라졌는에....
내용이 상당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ㄷㄷ
이거는 갑툭튀가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