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覚めると夜明け前の (메자메루토 요아케마에) 눈을 떠보니 아직 동이 트기 전 闇は息をひそめて (야미와 이키오 히소메테) 어둠은 숨을 죽인 채 静けさが追いつめる (시즈케사가 오이츠메루) 그 적막함만이 나를 죄어오고 있어 言葉が見つからない (코토바가 미츠카라나이)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질 않아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今を, 今を, 逃がしたなら (이마오 이마오 니가시타나라) 지금을, 지금을 놓친다면 すれちがう (스레치가우) 엇갈리겠지 このままで もう出逢えない (코노마마데 모우 데아에나이) 지금과 똑같이 더는 만날 수 없을 거야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今を, 今を, 逃がしたなら (이마오 이마오 니가시타나라) 지금을, 지금을 놓친다면 すれちがう (스레치가우) 엇갈리겠지 このままで もう出逢えない (코노마마데 모우 데아에나이) 지금과 똑같이 더는 만날 수 없을 거야 これ以上おたがいに ごまかしあうのはいや (코레 이죠 오타가이니 고마카시아우노와 이야) 더 이상 서로 속이고 속이는 건 싫어 ふりかえり思うたび (후리카에리 오모우타비) 하지만 되돌려 생각할 때마다 答えが見つからない (코타에가 미츠카라나이) 그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것도 똑같아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이 곡 멜로디 작곡만을 오누키가 하고 그 외 모든 편곡 그러니까 화음진행이나 곡구성부터 전주 간주 후주 악기구성 그리고 이 곡 키보드 연주까지 모두 류이치 사카모토가 했죠 베이스도 예술이죠? 베이스도 당대 일본에서 가장 유명했던 호소노 하루오미 그러니까 사카모토와 함께 YMO를 했던 그 멤버가 연주했어요 세션들도 당대 최고로 상당합니다. 이 곡이 예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특히 편곡이 정말 예술이죠
멜로디 만든 사람은 가수 본인 오누키, 그 외 화음, 구성, 악기편성, 프로그래밍 등 모든 것의 편곡은 류이치사카모토 이 앨범 디렉팅 자체를 사카모토가 했어요 세션들도 당시 사카모토와 함께 했던 YMO 멤버들 특히 호소노가 베이스를 했죠 이 곡 키보드도 사카모토 연주 그냥 예술일 수 밖에 없는 편곡과 구성과 연주죠
에반게리온의 주제곡 소년이여,신화가 되어라에 필적할 만한 세기의 명곡. 거기다 이 음악이 나온지 45년이 가깝다는 건 일본 시티팝.재즈의 수준이 매우 센세이션하고 지금 들어도 웅장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시적인 가사가 너무나도 세련되고 마치 일본의 사이버펑크의 세계에 빠져든 기분이다.
目覚めると夜明け前の
(메자메루토 요아케마에)
눈을 떠보니 아직 동이 트기 전
闇は息をひそめて
(야미와 이키오 히소메테)
어둠은 숨을 죽인 채
静けさが追いつめる
(시즈케사가 오이츠메루)
그 적막함만이 나를 죄어오고 있어
言葉が見つからない
(코토바가 미츠카라나이)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질 않아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今を, 今を, 逃がしたなら
(이마오 이마오 니가시타나라)
지금을, 지금을 놓친다면
すれちがう
(스레치가우)
엇갈리겠지
このままで もう出逢えない
(코노마마데 모우 데아에나이)
지금과 똑같이 더는 만날 수 없을 거야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今を, 今を, 逃がしたなら
(이마오 이마오 니가시타나라)
지금을, 지금을 놓친다면
すれちがう
(스레치가우)
엇갈리겠지
このままで もう出逢えない
(코노마마데 모우 데아에나이)
지금과 똑같이 더는 만날 수 없을 거야
これ以上おたがいに ごまかしあうのはいや
(코레 이죠 오타가이니 고마카시아우노와 이야)
더 이상 서로 속이고 속이는 건 싫어
ふりかえり思うたび
(후리카에리 오모우타비)
하지만 되돌려 생각할 때마다
答えが見つからない
(코타에가 미츠카라나이)
그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것도 똑같아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これが最後かしら
(코레가 사이고카시라)
이걸로 끝인 걸까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どうにかしたいの
(도우니카 시타이노)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
I agree
@@milky9618 these are the lyrics in korean :sob:
@@moregonna839 oh oh yea i know that haha
Thank you now I can translate it :^D
안녕하세용 실례지만 영상에 사용된 애니메이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직접 제작하신건지 애니인지 아니면 다른...
노래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 웅장하면서도 어두운 느낌…
그니까요..ㅠㅠ 시티팝 완전 사랑❤️❤️
시티팝이 뭐예요
@@Lois_ 음악장르요
공허하다..
진짜 노래가 에반게리온 특유의 작화와 느낌이랑 그 시절 감성이랑 섞여져서 잘 어우려지는 듯
ㄹㅇ 엔드오브에바 그림체랑 색감이 진짜 잘맞는거보고 무슨 공식 ost인줄
이게 어떻게 78년도 노랜지..저시대 일본 시티팝은 다 미쳤음 안좋은노래가 없어
노래가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 느낌.. 좋아서는 다른 문제고 그냥 분위기부터 공공장소에서 틀면 싸해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개웃긴데 왜 댓이 없지ㅋㅋㅋ
가사 모르면 그냥 가볍게 듣기 딱좋은 카페노래같은데용
@@김용대-q5i 일본어라 씹덕인가?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과몰입 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댓글보러온다
이노래 진짜 천재 같은게 5분넘는 긴 노래에 씨티팝은 아닌데 씨티팝스러운 가벼우면서 분위기있는 기타음, 웅장함이 훅 들어가는 특이한 음에 화음이 짱인데 노래부르는 여자분 음색이 특이해서 짱짱
시간지나고 적는 글.
시티팝+웅장에 가볍고 훅있는 음이 짱
ㅇㅈㅇㅈ
ㅇㅇ 가수분이 완전 r&b 느낌이 아니고 수수하고 담백하게 불러서 너무 묘함
Lord give me one more chance~ 나올때 진짜 소름 쫙 돋음...
ㄹㅇ
이게 ㄹㅇ이노
처음 들었을땐 걍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왤케 애절하게 느껴지는지..
아 진짜 시티팝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이게 최고임 .. 분위기 가사 목소리 다 내 취향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이런느낌의 노래 좀 더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우킄헿뿝 쿠라하시 요에코 노래가 이런 시티팝느낌이 있죠
@@우킄헿뿝 도둑맞은 계,가라앉는거리,길고양이
이런 시절을 추억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일까? 진짜 축복받은 세대다.....
잃어버린 시대의 주인공 이기도 하죠..
5분36초동안 목졸려도 살아남는 아스카...짱쎄다
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ㅅㅋㅎㅋㅎㅅㅅㅋㅅㅋㅎㅋㅅㅎㅋㅅㅋㅎㅋㅋㅎㅅㅋ
이미 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아스카는 강하다..!
역시…지구역사상 버블시대때의
나온 곡들은…영원히 안촌스러운듯…
80~90년대 노래들 다시 들어도 좋더라ㅠㅠ
79년대에오
@@내가미안응 ;;
@@내가미안응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 듣죠?
@@내가미안응 게이야…
@@내가미안응 정확한건 79년도이나 대체로 일의 자릿수가 5에서 6 정도 이상이면 반올림해서 얘기하기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1년전에 새벽알바갈때 항상걸어다녔는데 터널지날때마다 듣고있스면 기분 묘함
2016년 군대에 있을때 7080 일본음악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 시절 첨 듣고 진짜 천지개벽하는 수준으로 놀랐던 기억이 있음
크 16년도에 들으시고 끌리셨다면 듣는 안목이 탁월하셨네요
하나만추천해주세요
@@초코chocomom stay with me, plastic love, imagination
@@기무차노-k5h imagination인가요?
@@xo7942 네 제가 오타냈네요 ㅋㅋ..
이 곡 멜로디 작곡만을 오누키가 하고 그 외 모든 편곡 그러니까 화음진행이나 곡구성부터 전주 간주 후주 악기구성 그리고 이 곡 키보드 연주까지 모두 류이치 사카모토가 했죠 베이스도 예술이죠? 베이스도 당대 일본에서 가장 유명했던 호소노 하루오미 그러니까 사카모토와 함께 YMO를 했던 그 멤버가 연주했어요
세션들도 당대 최고로 상당합니다.
이 곡이 예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특히 편곡이 정말 예술이죠
어떻게 옛날노래가 이렇게 섬뜩하면서도 좋을 수가 있지
그냥 하루를 더 열심히 살고싶은 사람의 기도라고 생각하면 섬뜩하지도 않고 그저 간절한 사람의 모습만 남는...
옛날노래가 더 좋아요 요즘엔 양산형 노래들만 쏟아져나오니..
@@betelgeuse5834지금도 좋은노래는 많아요 미래에선 지금도 옛날이니
당연히 리마스터 했으니까 ㅋㅋ
그대로 들으면 구림
진짜 이 시절 시티팝은 사운드가 장난 아니다 역시ㅜㅜ 이 시절 일본에서만 가능한 느낌. 진짜 고급진 사운드임..
할 일 미루고 있을 때 들으면 위기의식 생기기 좋음
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ㅅㅋㅎㅋㅎㅅㅅㅋㅅㅋㅎㅋㅅㅎㅋㅅㅋㅎㅋㅋㅎㅅㅋ
가사가 과제 늦게 내고 교수님께 비는 대학생 같네
노래랑 아스카 목조르는 장면이랑 개잘어울리네요,, 분위기 대박
장면은 좀 무서운데요.. 왜 이 장면일까 생각했음 ㅠ
보면서 에반게리온인가 했는데 맞았어요?
@@user-mj5lu8ch4q장면은 에반게리온 맞습니다
@@user-mj5lu8ch4qEOE라서 그래요 저게 진엔딩
1:33 이부분 지린다 크..
1:33 1:33 1:33
1:33 1:33 1:33
와 노래 자체는 풍요롭고 즐거운 느낌인데 에반게리온 특유의 섬뜩함이랑 어울려져서 기분 진짜 기묘함.....
아름답지만 전부 허무해 너무 좋아 시티팝 이래서 못놔,,,,
뭔가 가사가 죽기전에 떠오르고 스쳐가는 생각인거 같음..
로-도. 기부 미 완 모아 챤-스 이럴줄알았는데 아니네 노래 좋다
+싸우지마세요………… 흑집사 보시면 똑같이 말하길래 쓴겁니다…🤵♂️
ㅋㅋㅋㅋㅋㄱ개웃겨
로도 기부 ㅋㅋㅋ미 완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십ㅋㅋㅋㅋㅋ
카미사마... 기부 미 완모우아 챤소
가사가 마치 시험기간의 나같다....
새벽 4시... 제발 하루만 더 주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와인이랑 치즈 먹으면서 에반게리온 봐야할것 같음. 진짜 최고다.
내가 들은 시티팝 중에 제일 좋은 노래ㅠㅠ ㅜ 요새 이 노래 유명해져서 너무 좋아용
와 진짜 장난없다 가사부터 모든게 매력적이야
5분넘게 목졸리는 아..아슷카
최근에 발견한 노랜데 진심 너무 좋음ㅠㅠ 분위기 최고다
이런 잔잔함과 약간의 감성이 담긴 노래가 참 좋은것 같아요..❤️
진짜 에반이랑 넘 잘 어울리는 노래
Who’s Evan
@@tamakohitashi5374 에반게리온
@@tamakohitashi5374 evangelion
@@전원고양이합동101 구구절절 아는 척 했는데 맨 윗댓 일본인이라 저 분이 더 잘 알듯ㅋㅋㅋ그리고 에반게리온 줄임말은 '에반'이 아니고 '에바'라 저 분은 '에반'이 누구냐고 묻는 글같은데 오타쿠 특유의 묻지도 않았는데 아는 척 지식늘어놓느라 갑분싸만들기...
@@minmin-kz9rr ㅋㅋㅋㅋ 덕분에 이해했어요 때와 상황이 맞으면 설명은 고맙죠 ㅋㅋㅋㅋㅋㅋㅋ
세션 하나하나의 구성들이 세련됨
드럼이 그루브 타주고 기타가 그 위에서 뿌려주고
코러스 보컬도 잘 들어가 있고 베이스도 단조롭지 않게 찍어주고..
아니 진짜 이게 79년도 노래라는게 믿기지 않음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이 넘처 이건 그냥 최근에 나왔다고 해도 믿을듯!
이게 진짜 시티팝이지..
요즘 나오는 어거지로 시티팝스러움 집어넣는 혼종ㅇㅇ 노래도 거지같음
@Pizza 요즘 곡은 시티팝이 어떤 악기가 사용되는지, 어떤 코드때문에 장르가 분류되는지도 모르고 걍 밴드 쳐넣고 시티팝~이러지
@@박진영-t8e4w 그런 곡도 한번 들어보고싶은데 어떤곡들이 있나요?
@@무지개속냥냥이 ㅇㄷ
@@박진영-t8e4w 그게 무슨 노래인지 알려주세요 듣고 가짜 시티팝이 뭔지 구분하고 싶어요 저도 1년째 잠수는 좀 오바잖아
노래도 노랜데 세션이 진짜 풍부해서 좋은것 같다. 79년에 이정도 세션이라니...
노래 에반게리온이랑 되게 잘어울리네요
딱 제 모습의 노래네요 한번이라도 다시 기회가 있기를, 절대 지금을 놓치지 않기를 제발 무사히 내가 이기기를, 간절히 원하는 그것에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워지기를.
저도 지금 그 심정인데 꼭 함께 이루길 바래요 :)
30년 뒤에 들어도 세련 됐다 생각할거야..
신이시여 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이걸로 끝인걸까
노래 들었을 때 에반게리온 생각 자주 났었는데 이렇게 같이 편집돼니까 좋네용
일단 78년도 음원임에도 믹싱이나 마스터링 상태에 감탄한다... 리마스터링이라 해도 당시 일본의 전자음향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사운드가 진짜 지린다. 어떻게 80년대에 이런 사운드를 만들었냐
211224 와 뜬금없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다,, 이 노래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듣자니 죽음에 다다른 내가 갑자기 절실한 목표가 생겨 크리스마스까지는 살아있고 싶은 느낌이다
시티팝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곡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항상 4시에 깨어 있으면 꼭 이 노래 듣고 갑니당ㅎㅎ
플라스틱 러브는 도입부 연주가 인상적인데 4:00 AM은 마지막 연주가 인상깊어요. 작곡자님 상줘야 할듯
멜로디 만든 사람은 가수 본인 오누키, 그 외 화음, 구성, 악기편성, 프로그래밍 등 모든 것의 편곡은 류이치사카모토 이 앨범 디렉팅 자체를 사카모토가 했어요
세션들도 당시 사카모토와 함께 했던 YMO 멤버들 특히 호소노가 베이스를 했죠 이 곡 키보드도 사카모토 연주
그냥 예술일 수 밖에 없는 편곡과 구성과 연주죠
에반게리온 이런 시티팝이랑 너무 잘 어울림 애초에 쟤네 ost도 시티팝 재즈 이런 거에 가까운 재질이 많으니... 걍 조으다
멜론에도 들어와서 새벽 4시에 듣고있으면 기분이 오묘합니다...
음 거북목 치료 해주는 장면과 굉장히 잘어울리는군요 모두들 척추요정 신지가 찾아가기 전에 목을 피고 척추를 핍시다
아놬ㅎㅋㅎㅋㅎㅋ이거 왜 웃기짘ㅎㅋㅎㅋㅎㅎㅋㅎ
에반게리온의 주제곡 소년이여,신화가 되어라에 필적할 만한 세기의 명곡.
거기다 이 음악이 나온지 45년이 가깝다는 건 일본 시티팝.재즈의 수준이 매우 센세이션하고 지금 들어도 웅장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시적인 가사가 너무나도 세련되고 마치 일본의 사이버펑크의 세계에 빠져든 기분이다.
청각적 자극은 일본 시티팝,미국 본토 랩이 진짜 귀를 풍부하게 해주는긋
@@교절 오 진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힙찔러들 그저 허세같은데 미국 랩퍼들은 분위기 나 음악 시작할때 진짜 차원자체가 다른거 같아요.
일본 8090년대 시티팝은 동서양 국적 관계없이 다들 좋다고 하고.
에반게리온이 갑자기 왜 나옴 그게 무슨 세기의 명곡이야 오늘따라 유튜브는 아무나 의견을 달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란 사실응 깨닫는다 😂😂
이게 에반게리온에 나온 노래니까 그렇지 빡통아 ㅋㅋㅋㅋㅋㅋㅋ
@@midsosaaaaa 에반게리온에 나온 노래 아니다 빙딱아..
이 노래... 에반게리온 그 자체다.. 장면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분위기 병신아
이 앨범이 미쳤음 앨범으로 듣는거 추천
어디서 들어요?ㅠㅠㅠ
@@Heart29473 멜론
taeko onuki님 앨범은 진짜 다 좋아요... 특히나 sunshower 앨범이 제일 좋습니다....
의도치 않게 새해 첫 곡은 이 노래가 되어뿌림..❤️
(계속 듣고있었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커버가 익숙해서 봤는데 쟈쟈우마 무스메 부르신 분이더라구요,,, 개짱
이 노래 계속 찾고 있었는데ㅠㅠ 진짜 감성 있고 조아요ㅠㅠ
진짜 노래가 세련됨...
이게 어떻게 저 시대 노래냐고 존나 말도 안돼 ㅋㅋㅋ
허ㅠㅜㅜㅠㅠ 노래 개좋다진짜ㅠㅠㅠㅠ
릴스나 쇼츠에서 나올때도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 플버전 징난아니네ㅠㅜㅜㅜㅠ
시험 전 날, 벼락치기 하다가 잠깐 쉴겸 핸드폰을 본다는 게 어느덧 새벽 4시가 돼버렸음을 표현하는 슬픈 노래...
이게 어케 1970년대 노래야......말이 되는겨....?
작년만 해도 이 노래 들으면서 직장에서 버텼는데 ㅋㅋ... 역시 자기랑 맞는 일을 하는 게 맞다~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미쳤어요..와..
틱톡에서 떠서 봤는데 정말 머리속에 딱 남았다... 에반게리온이랑 칠떡임 방학에 찾아봐여지
아침, 눈을 떠보니 8시였다. 늦잠을 잔 탓인가. 괜히 이 노래를 틀게 된다.🥲
방금 주문한 오누키 타에코의 sunshower 앨범이 도착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도 이런 우연이...
미치겠다...... 어떻게 저렇게 좋은 노래가 나올 수 있지
この曲は本当に大好きです。✨❤
好きです💖!!!
너무 취향저격인 노래ㅠ
아닛 이 노래 좋아하는게 가사 번역은 첨 봐용 잘 보고갑니당
헐 이거 플라스틱 러브 듣고나면 알고리즘으로 항상 올라왔던 노래인데 뭐야... 나만알고싶은 노래 돌려줘ㅠㅠㅠ😂😂😂
그러기엔 이미 플라스틱러브 격으로 워낙 유명했는데
@@user-lm3xl2pl6i 아 ㄹㅇ?? 몰랐넹
@@moonsolaria6351 띠용 ㅋㅋㅋ
원래 존나 유명함www
이거 최애 노래인데 어떻게 알고.... 감사합니다
도입부 부터 미쳤다 진짜…
플룻 넣은게 가벼운 느낌을 잘 살려준거같음.. 여성분 음색과 다른분들 화음이 몽환적이여서 반주하고 같이 노래하는 느낌! 약간 반주자체는 카페음악인데 뭔가 나른나른한 느낌
어케 사람 목소리에서 간전흡연도 안당해봣을ㄹ 소리가 남; 개쩐다
군대 있을때 매일 듣던 노래인데 그땐 가사를 모르다 이렇게 가사까지 보니 참 반가운 노래네요
와 이노래로 에반게리온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가사가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햇
오누키 타에코 곡 중 이 곡 말고 또 유명한 곡인 도회 라는 곡 또한 류이치사카모토 편곡에 YMO 멤버들이 베이스 드럼 연주해서 그 곡도 편곡이 장난아니죠
영상 배경이 노래랑 잘어울리네요!!
황홀하다.. 너무좋아ㅠㅠ
5분내내 목졸리는 아스카..
밤에 들으면 기분 째짐
미쳤다
재수하면서 잘 들을게요
좋다...💕
so divine
뒤에 코러스(?)로 받쳐주는 부분이 너무 좋다
한동안 이것만 듣겠네 클났다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제야 가사를 알게되었네요! 감사해요.
시티팝 매력 개쩐다. 최애곡이다...
개쩔잖아 예전 제이팝... 어디로 가는거야
오오누키타에코선생님... 노래 진짜 다 좋음 ㅠㅠ
플루트 하는 사람인데 도입부부터 플루트 들어가서 너무 좋다 진짜 이게 플루트지 플루트 무시마라
Ah yes, 5:36 mins of Asuka getting choked
중간고사 디데이… 신이시여 ㅈㄴ 제발 쌉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와 노래 겁나 좋다 진심
가사가 이렇게 좋았구나...
도쿄 네온사인 가득한 유흥가 골목에서 새벽 2시에 담배 피면서 들을 듯한 노래
2:44 여러분들이 익숙한 멜로디 구간
그렇게 아스카는 5분 30초 동안 목이 졸려졌다
한국에서도 인기로 기쁘다.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