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단원송) 5학년 2학기 5단원 산과 염기 '침착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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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랗던 리트머스종이 처럼 내 얼굴이 빨개진대도
너는 놀랍게도 내 앞에서 너무나 침착하더라고
너는 페놀프탈레인 용액처럼 아무 변화가 없고
나는 이미 양배추 마냥 귀까지 전부 빨개졌다구
네가 가까이 오면 나는
희미해져 약해져가도
계속 이대로라면 왠지 싫지 않을지도
더는 숨길 수 없는 걸
널 살짝 부르고
얼굴은 붉게 물들고서
알듯 말듯한 표정은
내 맘을 읽는지 똑바로 바라 보는 걸
빨갛던 리트머스종이처럼 내 손발이 파래진대도
너는 놀랍게도 내 앞에서 너무나 침착하더라고
너는 페놀프탈레인용액처럼 볼에 홍조를 띄고
네가 가까이 오면 나는
희미해져 약해져가도
계속 이대로라면 왠지 싫지 않을지도
더는 숨길 수 없는 걸
널 살짝 부르고
얼굴은 붉게 물들고서
알듯 말듯한 표정은
내 맘을 읽는지 똑바로 바라 보는 걸
더는 숨길 수 없는 걸
널 살짝 부르고
얼굴은 붉게 물들고서
알듯 말듯한 표정은
내 맘을 읽는지 똑바로 바라 보는 걸
지금 산과 염기 배우고 있는데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노원준 선생님
찬서야 ㅠㅠ나 승엽이야 나 알고있니?ㅋㅋ
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