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는 저러면 충분히 성적 잘 나오는데 고등학교 이후로부터는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 암기위주 공부법이 오히려 독이 됨 내신에서는 어느정도 통할 수 있어도 고등학교 공부는 기본적으로 체급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함 글을 읽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능력, 수학에서 같은 개념을 가지고 얼마나 깊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체급을 올리는게 중요해짐
그게 학습노하우라는거임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프로그램이니 식단이니 뭐 이상한 요령 찾으려고 하지말고 오랜시간 여러번 쇠질을 해봐야 스스로 터득함 그것과 마찬가지로 놀면서도 점수 높은 애들은 진작에 어릴때부터 운동처럼 책을 읽어보고 말도 하고 쓰기도 하고 말하자면 선행학습처럼 학습의 방법을 남들보다 일찍 익혔음 만약 자기 자식이 성적이 별로다 라는건 그동안 남들보다 놀았으니 뿌린대로 거둔거
* 중학교때 얘기입니다 * 저는 학교 다닐때 평소에 공부를 자주 한것도 아니고 시험 1주전인데 롤하고 그랬었어요. 하지만 너무 늦게자진 않고 수업은 항상 잘들었었는데, 시험 전에 공부하면서 수업때 들은 내용이 떠올라서 공부하기가 쉽더라고요.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막 필기한것도 아닌데 막 쉽지는 않은 첫 시험부터 마지막까지 두 번 빼고 올백 맞았었어요. 솔직히 중학교 수준에서는 이정도면 되는거같아요
QB 덕후형도 광고했었는데.....요즘 큐비 열심히 광고 넣고 다니네....시험기간만 되면 ㅋㅋㅋ나도 덕분에 큐비 깔고 울 학교 등록해서 우리 학교 학생들중 몇명이 이거 쓰는지도 나와 있어서 경쟁심도 들끓고 좋았음 ㅋㅋ이러다가 더 유명해져서 콴다처럼 유료화 되는건 아닌지....
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을 때 하는게 맞다 생각함. 전 초딩때 이후로는 집에서 공부 한번도 안해봤고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살면서 학교에서도 공부하고 싶을 때만 하고 안할 땐 유튜브 보거나 롤토체스 했는데 하고싶거나 해야할 것 같을 때 공부를 하면 집중이 엄청 잘되서 효율이 엄청 높아지거든요 공부 아예 안한 날도 있고 이랬는데 전 현역 고3 이과생이고 이번 수능은 212111 맞았어요 수능땐 평소보다 조금 낮게 나오긴 했지만 저처럼 공부하면 충분히 저보다 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수업 잘듣는건 시험기간 아녀도 그래야하고 노는거같은애들중 공부 잘하는애들은 사실 집에서 ㅈㄴ열심히 공부함 집가자마자 조금쉬고 바로 공부 들어가서 새벽까지 공부 여기서 팁: 잘때 수면패턴 조절하면 아침에 안피곤함(내체력이 좋아서 나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어플이나 사이트 많으니까 거기서 시간조절하명됨 만약 자기 체력이 안좋으면 진짜 쉬는시간 줄여가면서 공부하고 일찍자야함 진짜 피곤해서 시험에서 졸면 망함 그리고 시험 꼭 다시풀어봐야함 꼭 두번이상씩 풀어보면 기본 90점이상은 나옴 그리고 제발 공부 안해놓고 시험망해서 잘하는애들한테 칭얼대면서 울지마
놀면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몰래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진짜 놀때 잘놀고 대신 공부할때 풀집중해서 합니다. 대부분의 시험은 공부한시간보다 시간의 질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심지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시험에 최적화된 학습전략을 잘 활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억지로 따라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흔히말하는 '성실한' 유형의 사람들은 오랜시간 공부하는게 그들에게 맞는 학습전략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재능이라고 정의한다면 재능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학교에서 놀고 집에와서 빡세게 공부가 진리... 공교육 만큼 인생에 도움 안되는 것도 없음... 덧붙여 가장 중요한건 가족 등 주변에 공부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자기 자신이 공부 할 줄 모르면서 그저 갈구면 된다는 사고 방식 가졌거나 엄친의 무용담에 되게 잘 낚이는 부모면 그 자녀들 성적은 뻔함...
공부에 재능은 모두 있어요. 입시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어학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음악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운동, 미술, 요리, 건축, 기계, 소프트웨어 등등... 시험성적이 잘 나오는 애들은 그길로 쭉 가면 되고 나머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재능을 찾아줘서 그에 맞는 길을 가게 해 줘야 그게 학교인데 라떼는 그런게 너무 부족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학교교육이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부를 정말로 잘 하는 사람은 공부하는 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를 하는 감이 있으면, 한 번 공부할 때 내가 공부하는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몇 가지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공부의 효율이 몇 배로 올라갑니다. 단순히 공부할 내용을 더 많이 익힐 수 있는 것을 넘어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내용끼리 물리게 되어 기억을 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도구가 되거든요. 대충 A라는 내용을 떠올리면 내가 그와 연관되는 내용으로 인지한 A1. A2, A3도 함께 떠오르는 겁니다. 이런 감이 생기게 되면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넘어서 소위 말하는 "아, 나 이거 아는데 기억이 안 나!"라고 하며 괴로워하는 상황이 줄어들게 되고 기억을 빨리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전 영어 500개 시험 봤을 때 4개 틀려서 3등인가 했는데 그때 사실 1주일인가 2주일인가 전부터 벼락치기 해서 낸 점수 였어요ㅋㅋ심지어 시험 본다는 소식은 1달하고도 2주전 쯤인가에 알려줬는데ㅋㅋ 지금은 20개씩 영어 시험 보는거 5분 10분 공부해도 15분 20분 애들 만큼 잘 봐서 엄마가 넌 왜 공부를 안하는데 잘하냐고 해요ㅋㅋ물론 영어만 이지만
많이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고 나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 자체를 좋아하거나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지만 발표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성적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졸다가도 발표 얘기 나오면 당장 일어나서 바로 손들 정도로 발표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데 필기나 암기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내가 한 발표는 아무래도 기억하게 될 수밖에 없어서 제 기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외에도 수업 과정 자체를 즐기는게 성적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용 그리고 문제집은 보는 것만으로 도움 되니까 문제집 많이 참고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들 만점 받으시고 발표 많이 하세요! +저희 학교이시면 제 발표는 뺏지 말아주세요❤
나느ㄴ 하루에 2시간 공부하고 심지어 학원 안 다니고 부모님이 서울대생이라 아빠한테 수학, 영어 배우는데 수학 영어보다 독서가 제일 중요함 초2부터 독서 하루에 1시간씩 매일 했는데 효과 짱임;; 시험 볼 때 속도도 빨라지고 수학 성적도 오름; 진짜 믿고 하루에 독서 1시간 씩 해봐
자사고 학생인데 솔직히 수학 빼고 다른 과목들은 모든 걸 다 외우기만 해도 2는 나옵니다. 근데 1은 약간의 운이나 엄청난 실력이 있어야 나오는 거여서 7과목 중에서 2~3개 나올까 말까 하죠. 그니까 공부를 뭐할지 모르겠으면 교과서 정독 하면서 외우기부터 하세요. 학교 쌤들도 다 교과서, 부교재 기반으로 출제하십니다.
난 약간 그런데 이유가 초딩 전부터 영유 다니고 공부 빡세게 하고 1학년 땐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그게 평범한줄 알았음. 2학년 땐 전학가서 친구도 없고 책벌레였음. 지금 초4인데 지금 입장에선 그때가 천국인가 싶고 그때 입장에선 걍 지옥이었지.지금도 학원 수학 영어 미술 밖에 안 다니고 맨날 기본 1시간 씩은 노는데 성적도 좋고 선행도 많이 함. 보통 그때 다들 노는데 난 지옥 같이 공부만 하고 살아서 지금은 운동도 그저 그렇고 미술 잘하고 공부 잘하는데... 그때 다들 친구 사귀어서 지금 까지 오니까 베프는커녕 친구도 많이 없고 남사친만 엄청 많음. 근데 얘들이 숙제해달라하는게 은근 기분좋고 인기도 좀 생겨서 개꿀인듯 한데 뭔가 날 이용하는 기분? 암튼 걍 공부잘하는 아싸가 됩니당! 그냥 지금처럼 놀면서 공부하는 게 짱!
진짜 천재들이 잇기는 함. 나도 단기 암기력이 좋아서 영단어 300개(아는거 빼고 120개정도) 수업시작 10분전에 ㅈㄴ 암기해서 1~2개 틀림. 그런데 이게 장기로 안넘어 가는게 문제지 ㅋ 그런데 천재들은 그냥 책 함 쭉 읽고 기억을 하더라. 고딩때 한 친구(평균 90 간신히 넘김) 이 녀석이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책을 보면 밑줄에 형광펜에 와...낙서 수준으로 필기에 체크에 장난아님. 나는 공부 ㅈㄴ 잘하는줄 알앗지. 그런데 평균 91 93 요선이엇음. 다른 녀석(천재) 얘는 게임을 ㅈㄴ 좋아해서,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컴터 과부하 걸려 뻑 낫엇지. 보통은 컴터 망가져서 어머니가 혼내야하는데, 이녀석 어머니는 오히려 좋아하셧지. 그정도로 게임을 하는거야 그런데 이녀석은 평균 98~99에서 노는 녀석. 독서대회에서도 진짜로 새책을 사서 당일날 쉬는 시간에만 읽고 오후 독서대회에서 순위권 그냥 들더라. 독서대회준비햇던 노력 ㅈㄴ하는 그 친구는 일주일전부터 그 책 읽더군..ㅠㅠ 천재는 진짜 존재함.
여기서 주의할 점. 1.천재는 당연히 모든 분야에 존재하며 그런 천재들이 존재한다고 억울해하며 자기가 공부를 못하는건 유전자라며 합리화 하는게 그만큼 추한게 없음. 2.고등학교 교육 과정 수준의 문제는 노력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잘 볼 수 있음. 결론은 천재를 부러워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노력 부재를 천재랑 비교하며 합리화 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자.
@@sksw0d2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타고나는 재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예를 들어 우사인볼트, 장미란 같이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집단 내에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죠. 대학시절 취미 겸 용돈벌이로 과외와 학원 수업을 했었는데, 그 때도 학생마다 어느 정도 정해진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노력으로 꽤 많은 부분을 채울 수 있지만, 결코 뒤집을 수 없는 정도의 재능의 차이도 있더라구요. 저한테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한 번 듣고 몇 번 보면 쉽게 문제가 풀렸고, 고등학교 때 의무로 하던 야자를 제외하고는 자습의 필요성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물론 당시 특목고는 입학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험에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지는 학원 수업을 통해 배웠습니다. 학교 수업만 들었다고 오해하실까봐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라떼는 이거 있었음 서울대 갔다 ㄹㅇ
플레이스토어 -> bit.ly/3BeIOhQ
앱 스토어-> apple.co/3d9uXkZ
와
샌즈
라면먹었더니 체질이라는게 바꿧습니다 살려주세요
12시간전..?
다 2분전 ㄷ
놀 땐 놀더라도 수업시간에는 집중해서 선생님이 말하시는거 잘 듣는게 맞음
수업은 좀 가려서 듣는게 나음. 별로 나한테 의미 없는 내용은 그시간에 문제푸는게 낫지. 국어, 영어같이 교과서에서 세세히 나오는 과목은 열심히 듣고 수학, 과학이 모의고사 형식으로 나오는 학교에서는 선행을 완벽히 해놓은 상태면 문제푸는게 더 점수 잘오름
@@j_dubdub 그러다 수능 망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슈발 놀고 자는 놈이 시험 잘하는데 난 못함
@@user-zz4ct6sz8d 닥치고 수업 잘들으면 시험 잘본다. 시험은 교사가 내거든
수업시간에 듣다보면 꿀팁 종종 나와서 하는 얘기임
전교 3등 안에 드는 사람인데, 솔직히 수업 잘 듣는건 당연한거고 시험기간 아닐 때도 틈틈히 복습 해보다가 시험기간에는 쉴 틈 없이 반복하고 심지어 자려고 누웠을 때까지도 머리에서 계속 공부한 내용 돌리다가 헷갈리면 다시 일어나서 책 보고 이랬더니 성적 잘 나왔네요.
열심히 사시네욤;;
ㄴㅇㅅ 지금 그쪽이랑 똑같이 하는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정말로
그냥 학교공부만 하면
중학생임?
중학교때까지는 저러면 충분히 성적 잘 나오는데 고등학교 이후로부터는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 암기위주 공부법이 오히려 독이 됨 내신에서는 어느정도 통할 수 있어도 고등학교 공부는 기본적으로 체급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함 글을 읽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능력, 수학에서 같은 개념을 가지고 얼마나 깊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지 기본적인 체급을 올리는게 중요해짐
그게 암기로 커버가 됨. 지문이 비슷비슷하니깐
서울자사고 1등졸업에 이과수능두개틀린 사람인데 ㄹㅇ임 걍 체급
큐엠임?
중학교공부는 요령상관없이 암기만으로도 성적 잘나오긴하지
ㅇㅇ 이게 맞음
국어 영어 내신도 고등학교 가면 외부지문으로 변별함
진짜 타고난 애들도 있더라... 쉬는 시간에 멍때리길래 뭐하냐고 물었더니 전 시간에 배웠던 거 복기중이라길래 할 말을 잃음
1. 평소 수업 잘 듣기
2. 시험 일주일 전 수업은 특히 잘 듣기
이러기만 해도 반은 가는 듯
근데 정말 딱 반만 간다는…
@@mk17-s5m근데 보통 평소 수업 잘 듣는 애들은 따로 공부도 잘 하고 다니는 애들이라..
저 중3이고 맨날 학교에서 자는데 올백은 아니지만 역사,수학 빼곤 올백임 갸꿀ㅋㅋㅋ
고등학교는 모르겠지만 중학교는 공부가 걍ㄹㅇ 개쉽네요
@@user-yn9ei2qh4m 중학교는 ㅈ밥이고 고등학교는 노력이 필요하지
@@mk17-s5m 와 그런가요?ㄷㄷ고등학교는 수업도 잘들어야겠군요 노력도 추가해서!
애 둘 키우면서 대학교 수석 졸업하신분
공부하는거 보니까
외우기 쉽게
모든걸 정리하더군요
쉽게 떠올리기 쉬운
단어나 문장으로 압축하는 걸 잘해요
이래서 어릴때 국어하면서 습관 잘 잡아놔야해요
세로드립ㄷ
@@댓글봇 ㅉㅉ
정리가 핵심이지 필기가 핵심이되면 안됨
생각없는 필기는 그냥 자위랑 다를게없다
그게 학습노하우라는거임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프로그램이니 식단이니 뭐 이상한 요령 찾으려고 하지말고 오랜시간 여러번 쇠질을 해봐야 스스로 터득함
그것과 마찬가지로 놀면서도 점수 높은 애들은 진작에 어릴때부터 운동처럼 책을 읽어보고 말도 하고 쓰기도 하고
말하자면 선행학습처럼 학습의 방법을 남들보다 일찍 익혔음
만약 자기 자식이 성적이 별로다 라는건 그동안 남들보다 놀았으니 뿌린대로 거둔거
1분만님은 어떻게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매일 업로드 하실 수 있는거지 짱이에요
ㅇㅈ합니다,ㅋㅋ
👁👄👁
편집자들이 갈려나간 결과
편집자 따로 안쓸거 같은데 1분짜리라서
@@applecar6684 하꼬도 아니고 편집자를 왜 안써ㅋㅋ 영상 짧을수록 편집이 더 힘든거 모르노? 능지처참하네ㅋ
제일 정확한건 그냥 공부도 재능임 똑같이 1시간 시간줘도 사람마다 머리에 들어오는건 다르니까
이게맞음
ㄹㅇ 쌉재능 ㅋㅋ
제 머리엔 1도 안들어와용~~~
이런사람 특 공부못함
@@희슈-i9d 쿨찐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또 궁금증을 심어주는 1분만… 그는 누구인가
노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없음 ㅋㅋㅋㅋ 타인이 안볼때 열심히 하는거지
타고난 애들은 다름ㅋ
에? 3시간 공부했는데 전교 3등 헿
평균 98
@@히히-q7g1m 타고난애들이란게 이 부분을배우기전에 과거에 생각해봤거나 경험해본 애 아니면 그 공부를 재밌어서 한거라 자기가 공부하고있는지도 잘 몰랐던 애임
들어가는게 없으면 나오는것도 없다..
@@I_ovebin 중학생인듯 ㅋㅋ..
* 중학교때 얘기입니다 *
저는 학교 다닐때 평소에 공부를 자주 한것도 아니고 시험 1주전인데 롤하고 그랬었어요. 하지만 너무 늦게자진 않고 수업은 항상 잘들었었는데, 시험 전에 공부하면서 수업때 들은 내용이 떠올라서 공부하기가 쉽더라고요.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막 필기한것도 아닌데 막 쉽지는 않은 첫 시험부터 마지막까지 두 번 빼고 올백 맞았었어요. 솔직히 중학교 수준에서는 이정도면 되는거같아요
부럽다.. 저도 공부 좀 하야겠네요.. 진짜 역사만 잘 하면 된다 ㄹㅇㄹㅇ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걸 대가리가 타고났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공부도 별로 안하는 것 같은데 맨날 1등 하던 애 있었음 맞다 개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컸음
중학교마다 격차가 있는듯
맞음 수업만 들어도 쉬운데
공부하기전에 책상 정리 하는건 국룰ㅋㅋㅋㅋ
ㄹㅇㅋㅋㅋ
괜히 밖에 TV 소리 들리면 거슬림
@수진 ㄹㅇㅋㅋ
펭귄 또오셨네
정리하고나서 폰보고 폰보면 시간 다 지나있음
0:38 이건 사기잖아...
우리를 위해 광고를 해주시는 1분만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1분만은 평소에 안궁금한것을 영상으로 궁금하게 만드네ㅋㅋㅋㅋ
책상만 정리하다간 나중에 회사에서 정리 1순위가 된다는...
ㅋㅋㅋ
회사 정리 1순위 리스트에 아예못오를수도 잇음 ㅋㅋㅋ
이렇게 노는데 잘하는 것 같이 보이는 애들은 중학교까지만 있어요… 고등학교 올라오면 놀면서 내신따기 거의 불가능합니다ㅠㅠ
진짜 공부 안했는데 애들이 안믿음... 거짓말 친다고 또 구라라고 하고.. 슬프다 ㅠㅠ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놀땐 잘 놀아야함 돌이켜보면 너무 갑갑하게 살았던거 후회할때 많음. 공부도 사람이 하는거니까 유도리가 다 있음 화이팅 ㅎㅎ
놀거 다 놀고 빡집중해서 본인이 공부 하고 싶을때만 공부하면 공부 효율이 몇배로 배가 되는 친구들이 있음. 반대로 중하위권들이 딱히 놀 생각은 없는데 그냥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수업만 듣다보니 지쳐서 놀지도 않고 공부도 못하는거임
그날 수업들은거 침대에 누워서 생각하면서 잠들면 50%는 무의식이 외워줌. 혹은 하교길에 멍때리면서 수업때들은거 생각하거나 이후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남은 구멍채워주면됨. 시간 대비 효율이좋은 방법임. 극한의 효율은 수업다듣고 쉬는시간에 복습하는건데 그렇게까지는 안함
QB 덕후형도 광고했었는데.....요즘 큐비 열심히 광고 넣고 다니네....시험기간만 되면 ㅋㅋㅋ나도 덕분에 큐비 깔고 울 학교 등록해서 우리 학교 학생들중 몇명이 이거 쓰는지도 나와 있어서 경쟁심도 들끓고 좋았음 ㅋㅋ이러다가 더 유명해져서 콴다처럼 유료화 되는건 아닌지....
유료화 돼가는거 같아요... 나만 알고싶은 앱인데 점점 널리 알려지는거 같아서 너무 슬픔
@@whatwhatwhataaa 아 안돼...!!!
1분만님이 이 영상을 올리신 이후로 교무실 보안이 더 철저해졌다는..
한국사 100점과 과탐 96점 ㄹㅇ 어떻게 하신건가요 신이시군요 ㅇㅈ합니다
내말이요 ㅋㅋ. 전국수석도 못 맞는 점수 ㅋ
0등급 ㄷㄷ
0:53 만반의 준비를 했다곤 했지만 정작 이 영상 올라온 뒤로 트래픽 과부하 생겨서 월요일 오전까지 서버 점검한다는게 함정...
당시 주변 친구 말 들어보면 내가 약간 저런 부류이긴 했는데, 수업 시간에는 정말로 선생님 말만 듣는 편이었고, 그런 중 시험에 나온다 하면 바로 체크하고, 학교에서 잘 때도 있지만 집에서는 공부하고 뭐 이런 식이었음. 그렇다고 전교권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 1분만
전교 1등 출신입니다.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저런거 어차피 쓸데없습니다. 어차피 다 맞으려면 나올거 안나올거 구분 없이 모든 부분을 극한의 극한의 극한까지 공부하기 때문에… 근데 대학교는 족보 개꿀 ㅎ
얼마나 공부해야되여
@@TV-sg1wx 우리학교 기준 선생이 시험 나온다고 한 페이지 본문 아예 다 외우는놈 있었음
@@TV-sg1wx 공부시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공부 오래하는애들이 대부분 성적이 좋지만 성적 좋은애들이 전부 오래공부하지는 않거든요
@@jhkim7225 뭔소리지.. 그냥 뇌피셜같은데?
@@TV-sg1wx 최대한 공부해야 합니다..
100점을 위한다면 얼마나 같은 건 없어요
저희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둘 다 잤다고 하는데 성적이 다른 이유는 낮은 성적 받은 애는 전날 밤 9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난 거고 좋은 성적 받은 애는 원래 안 잘 계획이었는데 새벽에 공부하다 약간 잔 거라고요. 예 뭐 그렇다고요...
진짜 발음 엄청 좋으시네요 이렇게 빨리 말하시는데 귀에 쏙쏙박힘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공부를 하는것 밖에 없다....ㄹㅇ로...
그냥 타고난 암기력 집중력인듯
암기력도 노력하면 좋아지긴함. 왜 지능을 태어났을때 정해진 고정값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을 때 하는게 맞다 생각함.
전 초딩때 이후로는 집에서 공부 한번도 안해봤고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살면서 학교에서도 공부하고 싶을 때만 하고 안할 땐 유튜브 보거나 롤토체스 했는데
하고싶거나 해야할 것 같을 때 공부를 하면 집중이 엄청 잘되서 효율이 엄청 높아지거든요
공부 아예 안한 날도 있고 이랬는데 전 현역 고3 이과생이고 이번 수능은 212111 맞았어요
수능땐 평소보다 조금 낮게 나오긴 했지만 저처럼 공부하면 충분히 저보다 더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 죽일까 마스터?
니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수업 잘듣는건 시험기간 아녀도 그래야하고 노는거같은애들중 공부 잘하는애들은 사실 집에서 ㅈㄴ열심히 공부함 집가자마자 조금쉬고 바로 공부 들어가서 새벽까지 공부
여기서 팁: 잘때 수면패턴 조절하면 아침에 안피곤함(내체력이 좋아서 나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어플이나 사이트 많으니까 거기서 시간조절하명됨 만약 자기 체력이 안좋으면 진짜 쉬는시간 줄여가면서 공부하고 일찍자야함 진짜 피곤해서 시험에서 졸면 망함
그리고 시험 꼭 다시풀어봐야함 꼭 두번이상씩 풀어보면 기본 90점이상은 나옴
그리고 제발 공부 안해놓고 시험망해서 잘하는애들한테 칭얼대면서 울지마
수업 걸러듣는게 맞음 초반에 좀 듣다보면 시험문제 짚어주는지 아닌지가 다 보임. 그거에 맞게 필요한 부분 듣고 좀 잘거는 자고하는게 맞는듯 좀 자놔야 밤에도 공부를 하니께
근데 큐비는 어떨 때 버그걸려서 문제가 넘어가지지않거나 멈출 수 있음 그리고 과목중에 영어는 없어서 이점 유의해야함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해도 잘하는 이유는 자기가 공부한 정도를 알고 필요한것만 딱딱 해가기 때문
1분만님 덕분에 큐비 서버가 터져서 오늘 공부는 물 건너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면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몰래 열심히하는게 아니라 진짜 놀때 잘놀고 대신 공부할때 풀집중해서 합니다.
대부분의 시험은 공부한시간보다 시간의 질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심지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시험에 최적화된 학습전략을 잘 활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억지로 따라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흔히말하는 '성실한' 유형의 사람들은 오랜시간 공부하는게 그들에게 맞는 학습전략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재능이라고 정의한다면 재능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진짜 학업에 대한 성취가 아닌,
시험을 위한 시험을 본다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전교에서 항상 1등만 하다가 지금은 고구려대학교 수석입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친구들 앞에선 공부안하는척 하고 집에가선 과외도 하고 공부 열심히 합니다
@이쁘지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 구라네
학교에서 놀고 집에와서 빡세게 공부가 진리... 공교육 만큼 인생에 도움 안되는 것도 없음... 덧붙여 가장 중요한건 가족 등 주변에 공부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자기 자신이 공부 할 줄 모르면서 그저 갈구면 된다는 사고 방식 가졌거나 엄친의 무용담에 되게 잘 낚이는 부모면 그 자녀들 성적은 뻔함...
0:14 문제는 저게 진짜로 나오는가 라는것...
공부에 재능은 모두 있어요. 입시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어학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음악공부에 재능있는 아이. 운동, 미술, 요리, 건축, 기계, 소프트웨어 등등... 시험성적이 잘 나오는 애들은 그길로 쭉 가면 되고 나머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재능을 찾아줘서 그에 맞는 길을 가게 해 줘야 그게 학교인데 라떼는 그런게 너무 부족했어요. 지금은 어떻게 학교교육이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수험생 양산하는 곳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만큼 공부에 재능보단 노력으로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민족 별로 없을 듯 의사 집안에 의사 나오고 교수 집안에 교수 나는게 펙트인 것 처럼 공부머리도 유전인데 개나소나 공부만 시키고 대학가니까 취업도 어렵고 출산율 0.75명대로 가는 망해가는 대한민국 만든거임
일반고 내신 1.3 .. 전교3등인데 공감함다 전 어쩌피 집가서 열심히하니까 학교에서 굳이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점심시간때 애들이랑 몸장난하고 롤영상보고 그래요
저런 애들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외우는 것도 잘하지만,
시험에 나올만한것 포인트를 잘 잡음. ㅋ
한마디로 공부의 가성비가 좋은거지. ㅋㅋ
난 내가 공부한테서 거의 안나ㅇ. ㅠㅠ
근데 진짜 공감인게 아무리 학원을 다녀도 애들이 시험기간에도 자주 노는데 공부 잘하고 항상 좋은 점수 맞음..확실히 정말 시험공부에 좋은거는 시험 출제 문제 연습으로 문제 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근데 난 학원도 끊어서 ㅠ 좋은 팁 감사해요😚
방학때 책 300권 읽기 ㅇㅇ
@@Staperorskider 그때까지 살아있을수는 있을지
우와 이렇게 좋은 어플이 있었다니?!!
큐비 당장 깔아봐야 겠군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1분만님?ㅎㅎ
시험 1주전부터만 적당히해도 잘나오던데.. 한국사든 뭐든간에 몇번 읽음 외워짐
덕분에 큐비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는데 성적좋은 사람들은 놀면서도 가끔은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다.
썸네일에 한국사랑 탐구 50점 만점인데 100점 만점 기준으로 되어있는게 불편하다면 당신은 고3
표준점수 96 ㄷㄷ
큐비로 전년도꺼 보고 안심하고 작년 부분만 하다가 시험 ㅈ댐 외부지문 잘보세요~
한국에서 첫 학기를 보내고 알제리에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달라졌으니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케케키.
공부를 정말로 잘 하는 사람은 공부하는 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를 하는 감이 있으면, 한 번 공부할 때 내가 공부하는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몇 가지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공부의 효율이 몇 배로 올라갑니다. 단순히 공부할 내용을 더 많이 익힐 수 있는 것을 넘어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내용끼리 물리게 되어 기억을 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도구가 되거든요. 대충 A라는 내용을 떠올리면 내가 그와 연관되는 내용으로 인지한 A1. A2, A3도 함께 떠오르는 겁니다. 이런 감이 생기게 되면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넘어서 소위 말하는 "아, 나 이거 아는데 기억이 안 나!"라고 하며 괴로워하는 상황이 줄어들게 되고 기억을 빨리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역시 공부해도 부족한 면이있었는데큐비를쓰닌깐 전국1등하더라고요ㅋㅋ
하나은행 입금완료 되셨습니다
전 영어 500개 시험 봤을 때 4개 틀려서 3등인가 했는데 그때 사실 1주일인가 2주일인가 전부터 벼락치기 해서 낸 점수 였어요ㅋㅋ심지어 시험 본다는 소식은 1달하고도 2주전 쯤인가에 알려줬는데ㅋㅋ
지금은 20개씩 영어 시험 보는거 5분 10분 공부해도 15분 20분 애들 만큼 잘 봐서 엄마가 넌 왜 공부를 안하는데 잘하냐고 해요ㅋㅋ물론 영어만 이지만
🙂저는 영어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라크에 있으며 모든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2등을 했습니다.
이 영상 보고 큐비 깔아봤는데 1분만 님의 영상 광고의 영향으로 서버점검 한다고 뜸ㅋㅋㅋㅋㅋ
0:25 이건 좀;; 이런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50점 만점인 과학탐구에서 96점을 맞을 수 있다니... 기적이네요
그냥 필요없고 머리는 타고나야함
한번봐서 외우는 사람도 있고 여러번봐서 외우는 사람있듯이 노력안하고 놀면서 잘나오는 애들은 어느정도 요령을 잘피우거나 머리가타고난것뿐임
걔들이 노력 안하는 거 같지?
재능 없는 너보다 더 노력한다
@@Hipjung2 그냥 그건 노력형 천재임
여러번 봐서 외우면 되니
그것도 중학교때까지 얘기지 고닥교 오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놀면서 공부하면 점수 절대 안나온다ㅋㅋ
아니 울 반 1등 여자애가 공부도 달하고 얼굴도 예쁘고 집안도 좋다는겨? 근데 수업시간은 항상 자는 시간이고 시험기간에도 자습 시간에만 깨어있는데 그 시간에도 지 하렘 만들어서 남자애들이랑 장난만쳐 아니 ㅆㅂ 근데 내가 공부 절파고 싶어서 옆에서 알랑방구 뀌면서 물어봤더니 전 시험과목 6개중 3개는 과외받도 2개는 학원다니고 하나능 셀프로 공부한다는데... 진짜 어떻개 따라하냐고 ㅋㅋㅋ
허허 라떼는 기출 시험지 구할려고 별에별 쌩쇼를 다했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ㅠ 최고의 학습환경이야 요즘아이덜 ㅠㅠ
매 수업시간마다 엎드려 자고 학원도 안다니는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건 뭐죠..?천잰가..
집에서 공부
저런 친구들 천재까진 아니더라도 머리좋은건 맞음
보통 학원에서 선행 해놓은 경우가 많을듯
잘하는건 아닌데
공부 안해도 책 좀만 읽어도 80 넘게 나오는 과목도 2,3개 있어서 아이큐가 150 인가 하고 자신만만하지만 수학할땐 아닥하고
31점 맞아줍니다.
시험기간뿐만 아니라 매 수업마다 집중해서 잘 듣는거다..
이 앱 좋다. 굿임 ㄹㅇ
이것만 잘해도 학교 예상 문제
풀 수 있어서 좋음
많이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고 나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공부 자체를 좋아하거나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지만 발표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성적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졸다가도 발표 얘기 나오면 당장 일어나서 바로 손들 정도로 발표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데 필기나 암기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내가 한 발표는 아무래도 기억하게 될 수밖에 없어서 제 기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 생각해요 이 외에도 수업 과정 자체를 즐기는게 성적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용 그리고 문제집은 보는 것만으로 도움 되니까 문제집 많이 참고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들 만점 받으시고 발표 많이 하세요!
+저희 학교이시면 제 발표는 뺏지 말아주세요❤
발표를 좋아하다니 신기해요
@@user-zb3gs9pu7f 성격이 다르니까 좋아하는 것도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문제푸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여
나느ㄴ 하루에 2시간 공부하고 심지어 학원 안 다니고 부모님이 서울대생이라 아빠한테 수학, 영어 배우는데 수학 영어보다 독서가 제일 중요함 초2부터 독서 하루에 1시간씩 매일 했는데 효과 짱임;; 시험 볼 때 속도도 빨라지고 수학 성적도 오름; 진짜 믿고 하루에 독서 1시간 씩 해봐
어훅ㄱ… 난 못할뜻
ㅇㅋ 해봄
왜 수시끝난 고3에게 이런 영상을.. 1년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는 게 중요한가 ㅋㅋ 공부 잘하는 법은 쉬움. 공부 열심히 하면 됨 근데 그걸 안 하지
저건 그냥 재능임
여기 영상에서 설명하는거마냥 체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그냥 놀다가 잠깐 공부하고 시험 잘보는겁니다~
제가 하고있음 반박 ㄴㄴ
맞죠 논다고 할땐 진짜 노는거예요 ㅋㅋㅋ 방심시켜서 뭐합니까 보통은 경쟁자도 아닌데
자사고 학생인데 솔직히 수학 빼고 다른 과목들은 모든 걸 다 외우기만 해도 2는 나옵니다. 근데 1은 약간의 운이나 엄청난 실력이 있어야 나오는 거여서 7과목 중에서 2~3개 나올까 말까 하죠. 그니까 공부를 뭐할지 모르겠으면 교과서 정독 하면서 외우기부터 하세요. 학교 쌤들도 다 교과서, 부교재 기반으로 출제하십니다.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제외한 전체 내신 2.1....
1점대로 올리기에는 너무 늦게 알아버린 앱이군요...
그래도 건동홍 뚤잖아 그정도면
최저 끝까지 잘 맞추길..ㅠㅠ
와.. 신기해.. 우리반 애들 반이 엄청 노는 애들인데 맨날 자거든..? 근데 귀는 열어두나.. 공부는 또 드럽게 잘함.. 당연함.. 학원 존나 다님.. 신기하다니까.
만반의 준비를 했다던 큐비..
서버 터짐...ㅋㅋㅋ..
생각보다 수업듣는거 어렵지않아요 그냥 듣고보고 쓰란거만 쓰면돼요 따로공부는 학원다닐거면 학원만 나가고 그냥 안해도 돼요
0:27 이거 ㄹㅇ 긴장됨;;
다 의미없고 머리는 타고나는겁니다. 수학,과학같은걸 쉽게 이해하고 암기도 한번외운건 안잊어버리는. 전 10번 봐도 일주일 지나면 잊어버리는데 제친구는 같이 맨나 놀아도 1번본건 다 기억하더군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99점은 노력이고 나머지 1점은 재능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기준.. ㅋㅋ
1분만님 목소리 바뀌신 이후로 괌가서 살고있는 친구목소리랑 넘 비슷해서 기분이 오묘 ㅋㅋ
1학기때 ㅈㄴ 밤샘공부하고 컨디션 썩히다가 2학기에 수업만 잘 들어놓고 평소에는 진짜 쪼끔씩 공부하거나 놀곸ㅋㅋㅋㅋ 심지어 시험 전날에도 놀았는데 시험 개잘침 인문계 고등학교임 지방이긴 한데 여고라 나름 빡센편임
책상정리 -> 배고파서 라면먹음 -> 먹으니 잠옴 -> 조금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려함 -> 오전9시
큐비 개사기긴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5 나도 올해 중간고사때 기출이랑 비슷할줄 알고 국어 몇년치 돌렸는데 하나빼고 다 처음보는 유형만 나왔음^^!! 문학이 범위면서 소설 속 단어 뜻 골라보라는 문제는 덤이었고
그와중에 썸네일 한국사 수능인데 100점 개킹받네
과탐도ㅋㅋㅋㅋ
난 약간 그런데 이유가 초딩 전부터 영유 다니고 공부 빡세게 하고 1학년 땐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그게 평범한줄 알았음. 2학년 땐 전학가서 친구도 없고 책벌레였음. 지금 초4인데 지금 입장에선 그때가 천국인가 싶고 그때 입장에선 걍 지옥이었지.지금도 학원 수학 영어 미술 밖에 안 다니고 맨날 기본 1시간 씩은 노는데 성적도 좋고 선행도 많이 함. 보통 그때 다들 노는데 난 지옥 같이 공부만 하고 살아서 지금은 운동도 그저 그렇고 미술 잘하고 공부 잘하는데...
그때 다들 친구 사귀어서 지금 까지 오니까 베프는커녕 친구도 많이 없고 남사친만 엄청 많음. 근데 얘들이 숙제해달라하는게 은근 기분좋고 인기도 좀 생겨서 개꿀인듯 한데 뭔가 날 이용하는 기분? 암튼 걍 공부잘하는 아싸가 됩니당! 그냥 지금처럼 놀면서 공부하는 게 짱!
공부 유전 재능임.ㅋㅋ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길.
일말의 희망마저 깨놓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건 뭔 모순적 표현이냐
늦게와서 한마디만 하면, 수업중에 매일 자는 학생입니다. 자는 과목만 35점, 나머지는 97점 정도 나왔어요. 잠만 않자면 다 잘나옵니다. 공부 안해도 괜찮아요👍
솔직히 똑같이 노는데 시험 잘치는 애들은 그냥 머리가 좋고 공부에 재능이 있는거. 다른 이유가 없음. 당연히 수업시간 잘 듣고 노력도 하겠지만 머리가 좋으면 단위시간당 흡수하는 지식의 양과 질이 어나더 레벨인건 사실이다~
꿀팁이구만요!
저 사이트에 없는 문제만 골라서 만들어야 겠다
그래도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라서 시험성적 못받았다고 킹받지는 말자.
지인 중에서 맨날 뒤에서만 놀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사업해서 한 달에 몇 억씩 만지는 반면 친구 중에서 전교에서 상위권으로 놀던 친구는 지금 계속 취업 못해서 백수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100배는 많은걸요....
시험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를 했냐 안해냐지 ㅋㅋㅋㅋ 지가 열심히 안해놓고 점수 안나왔는데 점수 안나와도 괜찮아하는것만큼 추한것도 없음
근데 솔직히말해서.. 공부 다 잘해서 서울대,연고대 나왔다고해서 돈 다 잘버는건 아님
@@고양이-h5d 공부를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거 ㅇㅇ
책상으로 시작해서 대청소로 끝나겠지
숨만 셔도 재밌겠지
책만 펴면 그동안 밀린 두통과 현기증과 오한과 후유증과 손톱정리와 깊은 한숨 등등이 한꺼번에 몰려오지
그게 사랑이야
ㅅㅂ 썸네일 한국사 과탐 100은 어케했노ㅋㅋㅋ
우왕!
1분만 잘 나간다~
진짜 천재들이 잇기는 함.
나도 단기 암기력이 좋아서 영단어 300개(아는거 빼고 120개정도) 수업시작 10분전에 ㅈㄴ 암기해서 1~2개 틀림. 그런데 이게 장기로 안넘어 가는게 문제지 ㅋ
그런데 천재들은 그냥 책 함 쭉 읽고 기억을 하더라.
고딩때 한 친구(평균 90 간신히 넘김) 이 녀석이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책을 보면 밑줄에 형광펜에 와...낙서 수준으로 필기에 체크에 장난아님. 나는 공부 ㅈㄴ 잘하는줄 알앗지.
그런데 평균 91 93 요선이엇음.
다른 녀석(천재) 얘는 게임을 ㅈㄴ 좋아해서,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컴터 과부하 걸려 뻑 낫엇지. 보통은 컴터 망가져서 어머니가 혼내야하는데, 이녀석 어머니는 오히려 좋아하셧지.
그정도로 게임을 하는거야
그런데 이녀석은 평균 98~99에서 노는 녀석.
독서대회에서도 진짜로 새책을 사서 당일날 쉬는 시간에만 읽고 오후 독서대회에서 순위권 그냥 들더라.
독서대회준비햇던 노력 ㅈㄴ하는 그 친구는 일주일전부터 그 책 읽더군..ㅠㅠ
천재는 진짜 존재함.
난 중3 본문 한개 암기만 2주 걸리던데..ㅋㅋㅋ
@@이름-i5v8v 그건 그냥 하루에 1~2시간 외우고 2주걸린거 아님?
@@kgbkgb6921 맞긴함 근데 다른 애들은 한 3일만에 외우고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 오졌음 지금도 마찬가지고
여기서 주의할 점.
1.천재는 당연히 모든 분야에 존재하며 그런 천재들이 존재한다고 억울해하며 자기가 공부를 못하는건 유전자라며 합리화 하는게 그만큼 추한게 없음.
2.고등학교 교육 과정 수준의 문제는 노력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잘 볼 수 있음.
결론은 천재를 부러워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노력 부재를 천재랑 비교하며 합리화 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자.
@@ossadrndd4926 사실 님 말이 맞음 암기가 딸리는 대신 암산은 빠른 편이고 춤빼고 못하는거 거의 없음 또 다 잘하는 대신 특출난건 없음
살면서 매번 노는데 잘하는애는 없다 다 정직하게 하는거처럼 나오더라 이 예외인물들인 진짜 천재라고 부를 사람들은 살면서 보기 힘든거같은 사람인거 같고
자습이라고는 해본적 없이 특목고-명문대-대기업 연구원 밟아온 당사자로서.. 그냥 머리가 좋아서입니다. 대신 수업은 집중했구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특목고 가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체 자습을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가신건지…?
@@sksw0d2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타고나는 재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예를 들어 우사인볼트, 장미란 같이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집단 내에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죠. 대학시절 취미 겸 용돈벌이로 과외와 학원 수업을 했었는데, 그 때도 학생마다 어느 정도 정해진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노력으로 꽤 많은 부분을 채울 수 있지만, 결코 뒤집을 수 없는 정도의 재능의 차이도 있더라구요. 저한테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한 번 듣고 몇 번 보면 쉽게 문제가 풀렸고, 고등학교 때 의무로 하던 야자를 제외하고는 자습의 필요성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물론 당시 특목고는 입학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험에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지는 학원 수업을 통해 배웠습니다. 학교 수업만 들었다고 오해하실까봐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타고난 머리.. + 스킬? 근데 그것도 습득하거나 일단 머리가 좋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