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엄청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된 이병헌의 '극대노 트럭 만물상' 실제 모습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드라마 캐릭터와 실제 트럭 만물상 싱크로율 비교! *
장사를 하러 섬을 돌던 권 씨는 언제부터인가 갈수록 벌이가 시원치 않음을 느낀다.
단골들의 주문이 줄어들게 되고, 조금씩 줄어가는 일감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그러다 섬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닌 다른 만물 트럭이 섬에서 물건을 팔고 있음을 듣게 된 권 씨.
채소 등 신선한 물건을 파는 만물트럭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썩어서 손해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장사인 만물트럭.
착잡한 마음에 장사도 일찍 접게 되었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까지 들던 그때였다.
배달을 갔던 할머니 댁에서 다른 트럭의 물건을 샀단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죽을 각오로 섬사람들을 지켜 주었고, 18년 동안 꾸준히 다녔던 섬.
야속한 섬사람들에 대한 서운함이 폭발하기에 이른다.
이윽고 다른 트럭에 물건을 팔아줬던 할머니를 향해 목청껏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과연 권 씨와 주민들은 화해를 하고, 만물트럭은 다시 섬을 달릴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권 씨네 만물트럭
✔ 방송 일자 : 2015.07.07
#길위의인생 #트럭만물상 #이병헌 #우리들의블루스
![25톤 트레일러 끌고 전국 방방곡곡 누비는 여성ㅣ눈에 띄는 그녀들4[46회] /YTN2](http://i.ytimg.com/vi/khQJVH8OGvM/mqdefault.jpg)
길이 끊어진 육지와 섬을 잇는 만물 트럭!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권 씨네 만물 트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X9k-rF0LLnc/видео.html
이병헌이 저분이면 신민아는 누구임?
안궁굼함
진짜 똑같다. 이병헌 연기가
그리고 다른 건 다 괜찮다고 했음.
야채는 당일 못 팔면 썩으니까 다 벼려야해서 그건 자기한테 사라는 말이 진짜 착한 아저씨임.
나 같으면 다른 것도 내꺼 안사면 삐질텐데
이거 고정댓글에 풀버전으로 보시면 더 많은 사연을 보실 수 있어요
몇년 전 차량에 불이 났는데 섬주민들 집에 옮겨 붙을까봐 불난 차량 운전하기도 하고..
차가 없어서 몇달 쉬었더니 섬주민분들한테 연락도 오고하는데 어느분이 천만원을 지원해주시면서 다시 만물상 해달라고 부탁해주셔서 다시 시작하는데 힘이 되셨다고 하네요
이분은 돈보다 섬사람들을 위해 남는게 없어도 배타고 차끌고 오셨는데 즉, 직업정신으로 섬에 오셨는데 배신하고 딴 놈거 사면 화나시지 ㅠㅠ. 아 남일같지않네요. 화이팅하세요!
의인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시골 노인내들 인성이 뭐 그렇죠
맞아요 ㅠ 차끌엉 배탕 파도탕 인데 ㅠ
이말이 팩트
진짜 배삯빼면 얼마 남지도 않을 듯
후임을 앉혀놓는다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솔직히 그만두시면 그만인데 기다리실 손님들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와.. 나도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서 이병헌 연기보고 이분 생각났음... 아마도 이분 모티브로 만든게 틀림없음. 얼굴이랑 사투리만 다르지 상황은 씽크로율 100퍼 였음.
이병헌의 연기가 정말 생활연기라서 놀랐어요.. 이병헌이 진짜 트럭장사까지 한 경험이 있나? 싶게.. 숨쉬는 거까지.. 똑같아요.
개중에 성격있는..아저씨는 정말 이병헌처럼 한다니까요..ㅎㅎ
저도생각남ㅋㅋㅋ
별로ㅡㅡ
이병헌 진짜 갓연기
ㅎㅎㅎ 참외참외 계란
전혀..안똑같은데
열심히 사시는 트럭아저씨
응원합니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223
20년 정도 전에 배로 1시간 30분 걸리는 저희 섬에 오셨던 분이신데 지금도 모습이나, 멘트 모두 그대로시네요^^ 어릴때 방송하시는 멘트를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텐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섬주민들 위해서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에 방송된 영상이니 이 영상도 7년전 영상이네요
촌닭,,
지금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하시네요. 이 방송도 본지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 서해 덕적도 인근 도시는걸로 아는데
방송때가 18년정도 하셨다고 하신듯요 지금도 하고 계시면 25년 되셨겠네요
우리 섬에는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못들어오게 하던가, 진짜 뻥튀기만 팔던지 신발 양말만 팔아주던지 해야지, 채소나 과일은 진짜 안팔리면 다 시들어서 버리는게 반.. 진짜 보면서 많이 공감되고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씨 연기에 감탄하게 되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맞는말이다 늘 오시던분꺼 팔아줘야지 그 고마움을 배신하면 더이상 들어갈 필요없죠
유통기한이 긴것도 아니고 금방 상하고 썩어서 못팔면 장사해야할 이유가없지
그런 미개한 생각을 가지고 사니깐 발전이 없지 저 동네는 평생 낙후 지역이겠네 ㅉㅉ 니가 노력해서 더 좋은 물건 더 싼값에 가져갔는데 저 동네 사람들이 카르텔화 되서 니 물건 하나 안 사봐라 그게 정상이냐?
@@AJ-rv2ch 그러니깐요~
저렇게 장사했을때 남는게 많지도 않을 터, 당장의 이익만 보고 나중 일을 헤아리지 못한 주민들이 불쌍하네요~
늙고 교통수단도 열악 강촌에 찾아와 주는 단비같은 존재를 천대하면 안될 일..!
등처먹는거아니면 그렇긴하지
@관상과학 먹고는 살아야지 안팔리면 다버려야되는데 저사람 아니면 꾸준히 오는사람이 없자늠
섬 분들.. 조삼모사에 속지 마시고 의리를 지키셔야 파는분도 사는 분들도 서로 이득이예요. 당장 만물장사 없어지면 섬분들이 불편하쟈나요 ㅠㅠㅠㅠ
자기들 업보죠 뭐...
지들 업보임 당장 눈앞에 싸다고 당장 급하다고 섣불리 샀다가 나중에 그 양반들 안오면 정작 필요한 만물상 아저씨도 돈 안된다고 안 옴 ㅋㅋㅋㅋㅋ돈 안되는데 왜 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가 멍청한거고 배움이 덜 한거임 ㅋㅋㅋㅋ
이거 풀버전으로 봤을땐 그냥... 에피소드 중에 하난가보다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가슴이 저리네요...
저분이라고 어떤일이 얼마벌더라...이런 유혹 숱하게 뿌리치고
큰 돈은 안되더라도 정때문에 계속오고 일도 해왔는데
이게 뭐라고... 참 배신감에 회의감 들었을걸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벌써 7년전 방송된거라 지금도 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말년엔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희경작가의 인간미가녹여있던 장면과 그걸 이병헌이 그감정을 잘녹여냈다...진짜이거지
훌륭한 배경을 그림에 담으려 던 노희경 작가와, 그것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병헌이라는 물감.
다큐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병헌 나오는 드라마영상에도 권씨네트럭 딱 생각나더라고요
드라마땜시 여기까지 와보게된 1인~~ㅎㅎ이런 다큐 있는지도 몰랐는데,우블 드라마작가님이 아마도 이 다큐 보시고 공감을 바라면서 오마쥬하듯 대본에 넣으셨나 봅니다..글구 역할맡은 배우가 너~~무 연기도 리얼하게 잘해서 만물상극대노영상 조회수 대박 치루고 여기까지 오게 만드네요~ㅎㅎ
저두요^^
저두요
와 근데 목소리 매력있으시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잘생기셨다
푼 돈 얼마 싼게 큰 이익이 아니다. 오래 믿고 정기적으로 물건 대 줄 판매상과 꾸준히 함께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이득이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는데, 크게 봐야 한다.
맞습니다 그러다 정기적인 공급자가 없어지면 결국 수요와 공급에의해서 섬마을 물가는 예전보다 몇배는 오르겟죠
이병헌이 연기는 진짜 지리긴 하네
@괴물쥐 유튜브 너도 ㅋ
@괴물쥐 유튜브 역겹다
쥐빠들은 정상이없네 ㅋㅋ
ㅋㅋㅋ 괴물지 안티 ㄷㄷ
저분 입장에선 그럴만한데 공감능력이 모자라거나 이해력이 부족한듯. 구해달래서 종처럼 열심히 알아보고 구해왔는데 다른데서 샀다하면 개빡치는게 정상.
진짜 정때문에 신뢰 바탕으로 크게 버는것도 없이 꾸준히 생필품 조달하는 느낌인데.. 속이 많이 상하실듯 해요.. 대단하다..
그런 장사꾼은 없어요. 저 사람도 매점매석해서 버는데 경쟁업자 와서 화내는거 뿐이에요.
@@야호-u6t6s 그런 장사꾼 있어요 수익보다 신뢰와 개인만족을 위해 장사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세상은 넓고 님이 생각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그만 깨어나셔야되요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해보시죠
@@옥하-w7j 님한테도 세상은 넓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가 직업상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봉사활동 아니고서야 당연히 마진은 남겨야 생활비를하고 기름값만들고 다시 오겠죠? 기본 상식입니다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쥐꼬리만한 마진남기면서 20년넘게 해당 섬을 위한 만물상으로 살아간다는게 쥐꼬리만한 마진만으로 할 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런 종류의 삶 저런 종류의 삶을 살아가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있답니다 님도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관광지 호텔 이딴거 말고 그 나라 로컬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해보셨다면 저한테 이런말 못하실듯 ㅎㅎ
@@옥하-w7j 세상을 넓다고 드립치는 사람앞에서 6개월 경험담으로 인생득도한거마냥 받아치는 님 수준도 상당하시네요 걍 세상을 넓다 라는 깊은 뜻을 알면서도 꼭 한번 까보려고 댓글다는 심리 무엇 ㅋㅋㅋㅋㅋ
@@7942-o2f 자영업 해보면서 | 시장공부 해보려고 두 경우인것 같은데요? 6개월이 전부가 아닌듯. + 인간 본성을 보려고 해보라는 말인듯ㅇㅇ
와진짜 우리들의블루스 현실판이네
ㅇㅇ 2015년 방송임
사장님 진짜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인천 가좌동에서 자주뵙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가좌동어디서요~??저석남동사는디
아직 건강하시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엥 헐 이병헌 모티브로 해서 이분도 제주도 쪽인줄알았는데 인천분이었다니 심지어 저 가좌동 사는데 어디 계세요? ㅋㅋㅋ
그러네 나도 왜 제주도라고 생각했지?ㅋㅋㅋ
인천 쪽 섬이구낰ㅋ
오잉 가정동 사는데 가좌동 사시는분이었다니
저도 이병현 짤 보고 이 분 영상 생각났어요.
작가분이 이 분 영상 보신듯요.
참돈을떠나서
일이좋와사람이좋와하는사람이네
착하고고마운분이시다
좋아!
좋아 좋아 좋와가 아니고
잘살고 계신거임!!!. 이분은 욕심 없이 좋은가격에 좋은 물품을 고개들이 편안하게 사실 수 있게 마음 담아 장사를 하시는분 지금 버는돈에 만족하며.. 순응하고 또 밝은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분^-^
아.. 정말 눈물나요.. 이런분이 있어서 시골 할머니 들도 좀 편한데..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진짜 드라마처럼 극대노 했으면 동네사람들이 너무하다 하면서 넘겼을텐데 진짜 속상해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ㄹㅇ 이병헌 연기가 왜 탑급인지 느껴지네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ㅠㅠ 저런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님 생각하는거보단 잘살아요 저런분들이
나도 잘 살고 싶다
너가뭔데 저 사람이 잘산다 못산다 판단하냐
세상이 원래 그런거야. 감정에 호도되지 말라.
알부자 많아요 못사는것처럼 판단하지 마세요
3:32 와... 완전 삶의 드라마네요.. 삶이 그냥 느껴지네요. 또 한번 배우고 가고요. 드라마 작가가 이장면을 모델로 쓴게 확실하다. 만물상 아저씨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서운하게... 내가 다 마음이 슴슴해지네..
마지막 노래 부르실때 눈물이 울컥...
짱구 아빠가 노래 부르는 장면이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목소리도 좋고 멋지세요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가는 배를 탔던 승무원 입니다. 만물사장님 정말 착하십니다ㅎㅎ 항상 몸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사람이 좋고 섬이 좋아 장사하는데 오래동안 믿었던 사람들에게 서운함이 얼마나 컸을까...
참 인간적인 분이기에 가슴이 아팠네요 ㅠㅠ
아니 저정도면 솔직히 나가에서 공무원으로 명예채용에서 월급줘야함.
젊은 사람 키우고 싶으시다던데 제가해보거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연락드릴수있을까요
@@jsjsnnjssk9923 초딩이지?
@@jmlee4410누구? 니애미?
@@jmlee4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이걸 본거구나
이병헌씨는 단순히 대본만 보고 그 디테일을 살린걸까?
아님 작가가 이걸보고 한번 보라고해서 연기할때 참고한걸까?
아무튼 드라에서 묘사된 부분도 너무 잘살려서 되려 드라마가 더 현실적이였네요
방송분의 아저씨는 속이 상하지만 카메라 앞이라 제대로 못냈을텐데
드라마가 더 현실적인 모습이였네요
이병헌 성격이면 이 아저씨 영상 100번은 봤을꺼임
작가가 봤다면 당연히 알려줬을거애요
이병헌 소문이 자자하잖아요 ㅋㅋㅋ 광고 한 편을 찍어도 엄청 생각 많이 한다던데
그런 열정에 그걸 표현해내는 이병헌이 대단하다 생각함 진짜 연기에 미친놈
저는 드라마에서 이병헌은 다시는 안볼것처럼 싸우는거보고 비현실적이라고 느낌. 진짜 장사하는 사람들은 화가나지만 어쩔수없이 당장 장사접을수 없는 막막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질러버리면서 싸우지 못함..저 아저씨도 화가나는게 보이지만 화를 질러버리지 못하고 어쩔수없이 다음에도 다시 와야 한다는 화남의 말투 속에 그런 감정이 보임.. 근데 뻥튀기 장사하시는 분한테 계속 물건 사면 다른 일 알아보시겠지..
장사꾼이 먼길 섬까지 돈이 안되는데도 온다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마음아프네. 섬이 육지처럼 대체 상인이 있는것도 아니라 온걸텐데
돈이 안되는데 오진 않죠. 최소한의 마진이라도 있으니까 경비 들여서 오는거죠.
@@빅베어-h7j 당연히 돈이 돼야 오죠. 저분도 벌어먹여야 할 자기 입과 가족들이 있습니다. 근데 뱃삯 부어가며 섬 돌아다니시는 정성 다른 데 쏟으시면 더 버실 겁니다.
@@빅베어-h7j 저정성으로 그냥 시골만가도..
@@곰익
요즘에는 그냥 시골도 육지면 본인이 직접 가서 사는 게 더 이득임......
@@dri13829 젊으면 차끌고 가겟지만 시골은 노인네만 득실거리는데 노인네가 차 끌고 읍네 나가서 물건사는게 얼마나 되겟냐
농담이 아니고 낭만적임
전국 각지를 저렇게 돌면서 살텐데
그냥 너무 멋있다..나는 겁쟁이라 못하겠지만 대단하고 멋있음
전국각지를 돌면서 사는 게 낭만인가 문학적으로 보면 낭만이겠지 전국각지를 도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이니까 나는 굉장히 고단할 거 같은데
안 해봐서 그렇지 저 분한테는 농담처럼 들릴 듯
하루하루가 고단한게 눈에 보이는데.. 칭찬이기도 하지만 들으면 씁쓸하기도 하겠네요
제가 전국각지까진 아니고 수도권지역 사방팔방 다니면서 일하는데 충청도 일한땐 충청지역 강원도 일할땐 강원지역
사방천지 다니죠 ㅋㅋ
낭만이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ㅋㅋ
스무살땐 저런 일이 무슨 낭만인가 생각했어요. 낭만이란 돈많이 벌어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는거 아닌가 그랫어요.
그러다 20대 중반때는 저런 일도 낭만이겟다 싶더라구요. 입시, 취업에 시달리지 않고 마을 사람들과 돈뿐만 아니라 일상을 나누는 삶(물론 안힘든다는건 아니지만)을 동경하고 낭만적이라는 말로 그들에게 동경과 위로를 전하고 싶엇어요.
근데 지금은 또다시 생각이 다르네요. 누군가의 직업에 '낭만적이다'라는 말이 위로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 직업이 생계와 너무 연관된 일이라 말그대로 생계 Maintenance 의미가 너무 강한 직업이라면, 또는 그들의 하루일상에서 일어나는 다른 수많은 비극들이 있는지 모르는채 재밌도록 잘 편집된 이 영상만을 보고 내가 낭만적이다라고 말하는것이 과연 그들에게 위로로 느껴질지 연민으로 느껴질지 조심성이 생기더라구요.
여튼, 욕만 안하더라면 모두가 맞는말!
열심히 사시는분 동네분들 아저씨 마음 아실거에요 너무 이쁜 섬 입니다
아저씨,건강하고 힘내세요 본인일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그구역은 아저씨 담당이세요
인간미가 느껴져요.
응원할게요.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네요.
사장님 유튜브 하시믄 대박 날꺼 같은데 아쉽네 ㅋ
이섬 저섬 돌아 다니면서 풍경도 찍고 일상도 찍고
차도 업글 되신거 같은데 지금도 쭈욱 하시나 모르겠네요..
어머! 드라마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장사 잘 되시길 바래요.
손님이 요구를 해서 특정 물건 들여놨는데 저렇게 손해보면 해당 물건은 앞으로 재입고 될 일이 없고 심하면 장사 때려칠수 있음
그래서 상가 임대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예약 같은건 무조건 선입금 받으려고 하는거고
선입금 없이 이거 갖다놔라 저거갖다놔라 해도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요구사항 안들어주는거
갖다놓으면 안사거든
사장님 참멋지네요
본인에 흘린 땀만큼만 취하시네요
이험한 세상에는 순간 욕심에 참담한 일들이 많이도 발생하는데 말이죠
이병헌 나온 드라마보면 알지.
만물상 자기 고객이다 생각해서
돈이 덜 되더라도 빼먹지 않고
방문 하는데. 저런식이면 물건 필요한 사람들 시간내서 외부 나가야함.
열심히 사는 사람은 그것만으로 멋있고 빛난다
진짜 좋은말이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됩니시다.
1:53 난 이런게 왜 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번 오는 차에서 사버리면 결국 섬주민 본인들이 손해다...육지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섬에서 저런 만물상이 정기적으로 와주는게 참 고마운거다...뭐하나 사려면 육지를 나가야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다...특히나 섬주민들 대부분이 노인분들이다...
극대노도 아니네 진짜 착하시다..
이 장면보고 이병헌이 진짜 연기잘하는구나 느낌!!! 대단한배우
뭘하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늘 언제나 멋있어보이는건 국룰이다 !!!
나이가 드니까 이제 보여요
치열한 삶의 현장...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ㅡㅇㅡ소문 듣고 왔습니다.....
이병헌 연기 선생님이시라구요~^^
역시 연기도 실전을 바탕으로 해야됨...
채소도 좋은 거 가지고 오시네요.👍 그리고 두부도 5천원에 섬으로 가져 오면 이윤도 많이 안남으시겠는데...
요새 왜케 사람 사는 이야기에 찡할까ㅠㅠ 진짜 예능의 끝은 다큐가 맞나 보다...
3:42 이병헌 만물상 대사
사장님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ㅜㅜ
참 감사하신 분이다. 섬까지..
이병헌 우리들의블루스 볼때 딱 이영상 생각나더라고요 ㅎ
진정 사람다운사람 입니다. 가슴이 너무 따뜻한 사장님 건강하세요^^
영화는 현실에서 모티브를 얻는다
배우들은 생존의 일터에서 사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끌어내어 표출해 주는 존재들이고
마지막에 노래부르시는게 분위기도 그렇고 뭉클하네요
옷이나 뻥튀기는 바로 상하진 않지만 채소는 그날 못팔면 시들고 썩으니 손해가 많죠;;아저씨말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작가님이 여기서 영감을 얻으신 듯 ㅋㅋ
진짜 낭만이 있는 삶이네요. 본업에 진심인 모습 멋집니다.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아이고 사장님 복 받으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시네요..
이분이있어서 우리어른분들 편할수있는듯..
남들 인생 살이에는 관심없어서 인생다큐는 안보는데 이런 주제는 참 맘이 짠하고 눈에서는 울컥울컥 ㅠㅠ
아저씨도 매력넘치고 이분 편 재밌습니다
저도 이분 영상 먼저 접해서 드라마서 그장면 나올때 이분 생각남 이분 이야기 모티브로 캐릭만든듯
1:45 할머니 말바꾸기 스킬 대단하시구마잉
이분영상 몆년전에 본듯 참 인상깊게 봣어요.
극대노 아니구 이분은 너무 점잖으셔 ㅠㅠㅠ 섭섭한 표정 역력
마을 분들이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분이 빠지면 언제 올지 모르는 뜨네기 상인 기다리는 불편함을 느껴바야
그때야 깨달을까요?
나 하나쯤 괜찮겠지 생각으로 모두 다 삼
정말 대박나셨으면 합니다
이런분들이 잘 사는 세상이 옳은 세상이다
그건 틀린생각입니다...
@@박주녕-u9z 그래 너는 어떤생각이 맞는데요?
@@Kaylee0813 잘 사는게 돈을 의미한다면 틀린생각이죠
트럭아저씨 대박나세요
참 고마우신 아저씨네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ㅡㅡ오시니
힘내세요
취업도 못하는 중인데.. 저분 찾아가서 배울까..먹고 살 자신이 없네요
진짜 딱 그 장면이네요
이병현님의 연기는 선생님의 일상을 열심히 보고 공부해서 연기하신거네요...
두분 다 대단한 삶...
이 분 근황이 궁금하네요 돈만 생각하시면
저러실 수 없죠 정없이 저렇게 일하실 수 없죠
참 좋으신 분 같아요
👍👍👍👍👍👍👍👍👍👍👍👍👍👍👍👍👍👍 유익해요!!!
너무 열심히 사시는 사장님 잘보고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이병헌 만큼 미남이십니다
참 고단해보이시네요,,,건강하세요
이분 안계시면 섬 동네 사시는 어르신들 큰일남 ㅠㅠ
짠하네요..
걍눈물이나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소재의
다큐를 찾았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이걸 회원제로 해서... 차가 들어가는 시간을 고정한후 ... 구매자가 판매상에 전화해서 필요한걸 말해서 사다가 주는걸로 바꾸면 괜찮을듯 합니다. 들어가는 김에 돈을 더 받고 심부름을 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부모님도 노점으로 차에서 주무시면서 식물 장사하시고 점점 키워나가시면서 식물원도 하시고 가게도 하시게 되었는데, 아저씨 영상 보면서 참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ㅠ
존경할만한 분이시네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분들...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산 정상에서 파는 컵라면이 3천원이란걸 생각하면 진짜 양심적인 사람인걸 깨달았다...
오천원이여도 사먹는사람 수두룩빽빽이에요
자 영상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저 아저씨는
오지에서 거의 정가로 물건을 팔고 있음 - 비정상
산 정상에서 컵라면을 비싸게 판다 - 정상
즉 아저씨가 매우 양심적이란 뜻이지 산 정상에서 컵라면을 비싸게 파는게 비정상이란 말은 아니다.
당연히 산 정상에서 비싸게 파는게 맞다.
이해갔나요? 위에 두분?
속리산은 5천원
사실 양심 비양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StSt1111 처음부터 정확하게 읽으셔야죠;
이병헌 모티브로 한 영상 ebs장사 잘하네요. 저도 예전에 본 영상인데 ㅋ
너무 멋지시다.. ㅠㅠ 정이 정말 ... 무서우면서도 고맙지
학창시절 방학때 시골가면 슈퍼조차 안보이는 진짜 산골마을이였는데
보름에한번씩 이런 트럭이 마을을 들렸음 그때 사먹는 과자랑 음료수가 그렇게 맛있었다
참 사람은 모두 귀하고 직업도 모두 귀합니다.. 서로 우러러 보고 삽시다.
저분입장 에서는 예약해놓고 노쇼죠.
노쇼가뭐임
@@너에뒤에내가항상 예약하고 안오는거요..
@@joypanda8247 노쇼.
No. Show 즉, show는 보이다 라는뜻입니다
따라석 직역하면 no show 안보이다
라는뜻입니다.
이말은, 예약해놓고 안보이다.
즉, 주문을햇지만 안삿다.
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에겐 간절한분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