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셋째의 몸에 흐르는 사무라이의 피가 각성!? 검도를 시작한 계기

#일본브이로그 #일본생활 #한일부부 #검도
제가 장가 온 곳은 검도의 마을이자
서(書)의 마을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가 사춘기에 들어서서는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늘었는지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해서
마침 사는 동네가 검도와 서예로 유명하니까
그 중에 하나인 검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시작한지 반년 밖에 안 돼서 실력이랄 것도 아직은 없지만
검도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셋째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센겔열역학]

제가 꿈꾸던 삶 그 자체를 살고 계시네요 일본에서 아들과 검도........ㅠ 부럽습니다 가족이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보기 너무 좋네요

[@father-who-live-in-japan]

감사합니다! 오늘 셋째 검도 급 심사에 다녀왔는데 드디어 3급 땄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ㅎㅎ

[@김호광-v6f]

지나가는 검도인입니다. 아드님 머리자세가 너무 깨끗하고 바르네요. 응원합니다.

[@father-who-live-in-japan]

감사합니다! 셋째한테도 꼭 전하겠습니다!

[@assa-x3j3n]

오랜만에 보는군요 그놈에 연격

[@father-who-live-in-japan]

저나 아들이나 연격만 했다 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맨날 헥헥거린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