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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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2024.12.29 무안공항 동체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충돌 폭발사고로 이어진
    JEJUair (B737-800) 7C2216편의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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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활주로 01루트 북상 직진입 착륙예정에서 우엔진 버드스트라이크 손상. 복행.
    01. 낮은 고도 짧은 선회후 활주로19루트(역방향) 착륙시도. 진입속도가 너무 빨랐으며,
    활주로 거의 중반부터 동체가 지면에 닿는다.
    02. 랜딩기어가 나오지않는 경우 수순대로 40도로 플랩이 펼쳐져야 함에도 일절 나오지 않은점.
    03. 공기저항 스포일러도 전혀 사용되지 않은점.
    04. 오른쪽 엔진 버드스트라이커 컴프레서 스톨 이상이라해도 리버스 슬레이터 작동이 보여지나
    왼쪽 엔진의 리버스 슬레이터는 전개되지 않은걸 볼수있다.
    (오른쪽엔진=버드스트라이크 손상 / 왼쪽엔진=출력을 높이다 손상!?)
    05. 737-800 랜딩기어 유압계통은 크로스로 3개가 있어 자동으로 내려지지 않을시 부조정석
    좌측아래 수동 레버조작(중력에 의해 내려짐)이 가능함에도 기어의 문 조차 열려있지 않은점.
    06. 결국 오버런에 의한 19개의 로컬라이저 안테나가 세워진 콘크리트/흙더미 둔덕 충돌. 폭발(연료).
    ( * 해외 항공전문가들 또한 세계 어느 공항도 로컬라이저 안테나를
    콘크리트/흙더미 둔덕에 설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의견.)
    ** 순방향이든 역방향이든 둔덕이 아닌, EMAS가 깔려있었다면 어땠을까.
    (가장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
    07. 블랙박스 해독과 별개로, 관제탑과 기장간 교신 내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점.
    *** 일반인이 봐도 해당 항공기는 결과론적으론 충돌과 폭발로 인해
    엄청난 인명피해가 일어난 것임에도
    국토부 1차 브리핑에서 해당 둔덕은 사고 원인과 무관하다고 발표.
    주류언론들 역시 사고 이슈를 부실한 항공사및 버드스트라이크쪽으로만 포커싱.
    ***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내에서 일어난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시발점이 되었을수 있으나
    그 모든 가능성에 물타기하는 떡밥들이 등장하고 늘어감에 더많은 혼란과 피로도의 증가.
    *** 과거사를 보아도 납득하기 힘든 크나큰 사건사고에 우연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 안타깝고 슬픈 해당 사고로 고인이 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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