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5:03 +++추가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짧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도있으셔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찍고 떨어진 나와 동일한 실력이다“ 이 말이 맞는것 같군요 내가 못해서 진것인데 억울함만 느끼게된 꼴이네요ㅠㅠㅠㅠ 이래서 보라단 못찍는 파랑단들이 철접하나봅니다ㅜㅜㅜㅜㅜ
원래 철권이 한캐릭만하면 지겨워요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하루에 한시간도 지겨워짐 그럴땐 캐릭 바꾸는게 더 즐겜할수있습니다 저도 8에선 캐릭 6개 할줄아네요 7때는 10캐릭 돌려감서했고요 한캐릭만하면 질려요 실력도 잘안늘기도하고 그캐릭해보면 그캐릭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올라감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는 캐릭들은 확정반격 연습좀 해두세요 겜하기전에 그거 하루에 5~10분씩만해도 실력 확늘어남니다 다음날은 다른캐릭 골라서 확정반격 연습하고 랭매 돌리시고요 그리고 잡기 모션나오면 대부분 양잡임 자리 넘어가는건 아 저분 오잡 많이쓰는구나 해서 오른손으로 푸심되고요 왼잡은 잘안씀 빅터나 킹 정도 만 왼잡 자주쓰고요 하다보면 늘어요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함 요시 지겨우시면 여캐도좀 해보세요 여캐 이번에 유료커마들 8에서 잘뽑혀서 전 거의다 샀네요 그러다보니 커마 여러개 꾸며놓고 30분마다 복장 바꿔가면서 하니까 또 나름 잼있게 하게되더라고요
ㄹㅇ 정확함 여기서 시간 더 때려 박아 봤자 그 날먹 패턴이나 아몰랑 하고 지르는 기술들 타이밍 같은거 잘 하는 법은 알게 되겠지만 결국 가장 핵심인 다른 케릭 상대하는 파해법을 끝까지 모르니 결국 원점에서 고점 살짝 찍어먹어보고 그대로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음 철7에서 막 라이진~앰페러 퀵매 7,8천판 화랑,카즈야 이런 애들이 딱 이런 부류였고ㅋㅋㅋ
만약 하고싶으시면 철권에 대한 재미를 찾으시는게 우선일듯. 상대 엿먹이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정확하게 상대심리 파훼하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여캐커마딸을 하던가 재미를 찾으셔야할듯. 잘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못하기때문에 오래하려면 다른 재미를 찾아보시오.
아주세나가 자세로 난리치는게 본인이 신난게 아니라 지르게 심리거는거고, 드라가 요블을 보고띄운게 아니라 그냥 흔한 습관적 횡어퍼를 한거고, 쵸핑 막히고 요블을 쓰고, 니나는 사실 흔한 개막패턴을 사용한건데 님이 맞고 뻗어버린거임. 기상심리는 모르면 누워서 한대맞고 기상하는게 제일좋고. 사실 이렇게 말해놔도 어쩌라고 정도의 생각이 들거같긴한데 걍 겜에 흥미박살난게 맞음. 철8이 그런게임이기도하고.
철권력 시스템이 철8의 문제점이 맞긴하지만 유저들도 기본기 늘리려는 생각없이 너무 날먹기에 의존하려하는 경향도 크다고봄 게임이 어그레시브하게 나온이유도 무시못하겠지만 결국 키신,부신부터는 날먹도 잘 안먹히고 결국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날먹으로 올라온 유저들은 딱 거기서 벽을 많이 느끼고 접는듯
그것과는 별개로 철권력 매칭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7 때는 지면 지는 만큼 철권력이 떨어졌는데 어째서 8에서는 패배를 해도 철권력이 조금 밖에 안떨어지는지 의문이네요. 7 처럼 지면 확확 깎이고 이기면 그만큼 오르는 식으로 하면 철권력 매칭도 매력적인 시스템일텐데 말이죠
@@오아킴 저도 부신에서 푸진까지 떨어지고 캐릭터가 리뉴얼되는 급의 패치를 먹고 한동안 안하다가 리플레이 기능이 생긴 뒤로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다보니 최대 텍엠 찍고 이젠 부신~텍킹에서 놀고 있네요. 주인장도 각잡고 공부한다기 보단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새로운 걸 익혔다고 냅다 랭매에서 써먹어야지~ 했다가 쓸대 없는무빙만 늘어나서 말렸네요. 일단 새로운 걸 배웠으면 퀵매가서 운영해본 다음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손에 익은 다음에 랭매에서 써먹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철권력 애기 말인데, 반대로 여전히 자신보다 철권력이 낮은 유저들과 매칭된다 생각해봅시다. 상대유저 입장에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인 선생님이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파랑단 초입인 자기들을 양학한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겠죠? 20만대 사람들은 대시가드랑 횡도 잘 치고 무빙도 차원이다르고 어쩌구... 그거 본인도 이제 다 알고 대응법도 얼추 알잖아요. 헛친거 딜캐 못하는 거? 그건 이제 기본이 되어야죠. 암튼 왜 잘하는 사람들이랑 매칭을 붙이느냐로 불평불만할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막고 뚫어 잡아내느냐에 대한 고민을 할 시깁니다. 좀 힘겨운 시기이긴 한데, 굳이 랭매 돌리면서 게임 좆같다고 투덜대기보단 퀵매에서 판수를 더 쌓고, 잘하는 사람, 좆같이 하는 사람이랑 매칭됐다고 리벤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서 뚫어볼 연구를 해보세요. 그러면서 실력이 쌓이는 겁니다.
부신까지 간 20만따리가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자신을 양학 -> 오히려 이거의 반대가 일어나고 있어요. 유난히 게임 잘 풀리던 날, 매칭 시간대 잘 잡아서 운좋게 부신 찍어놨더니 슬럼프가 와도, 잠깐 부캐 하고 오느라 본캐 심리전 살짝 까먹어도, 잘하는 사람들 많이 돌리는 시간대에 겜하는 바람에 연전연패를 당해도 항상 내가 제일 잘 풀렸던 그 최고점 기준으로 내 매칭을 잡아줍니다. 말이 20만 초반이지 철권력이 제대로 내려갔으면 오히려 10만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10만 후반대랑 매칭이 되는 게 맞는데도 부득불 철권력 20만을 기준으로 해서 23만 25만 이런 애들이랑 매칭을 시켜주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아 이게 진짜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철권력이 금방금방 떨어지게 하면 양학 문제가 다시 생기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딜캐 하나 배워가도 인게임에서 그 캐릭을 상대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그레시브 밀어준답시고 자세 이지나 이득기가 추가된 것도 많아서 파훼법을 다 숙지해야 상대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3판2선 고정이라서 게임 도중에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볼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현타오고... 저도 파랑단 찍고 꼬접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7 때는 그래도 데스하다보면 뭐 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라도 있는는데 ㅜ
상대방의 기술을 몰라서 나에게 외움을 강제했다기보단 안외우는사람은 당연히 외우는사람보다 실력이 낮아서 더 낮은계급에 있어야 정상인건데 철8에서는 기본기가 좋은사람과 패턴으로 올라온사람이 같은 게급에 있어서 그차이가 심하게나는게 문제인듯 숫자~녹단까지의 티어가 안내려가는 시스템만 삭제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철권 고사 만들어서 단마다 이동할 때 초보는 에델보막, 액자는 콤보, 녹단은 10딜캐, 빨강은 백대쉬 의자는 잡기풀기 이런 식으로 시험쳐서 탈락하면 승단 못하게 막아야됨 킹하다보면 너프칼질 당해도 기상심리가 이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몇몇 사람들보면 다 우다다다하면서 버튼에 손안대면 죽는 병이라도 있는 듯이 누르다가 끝남
저도 철권력과 계급에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ㅎ... 전 키신 찍먹하고 플레임까지 떨어졌었던 유저인데, 그 잠깐 찍먹 했다는 이유로 철권력은 21만점을 넘겨버렸고 의자단에서 동티어 유저분들은 못 만나고, 텍킹,텍엠 부캐들을 2판 중 한번은 만나네요 나머지는 파랑단 부캐고요. 직관적으로 호밍을 못잡아야 할 기술들이 축보정도 없이 따라온다던가(빅터 익스페시웅 등), 2,3타 상단은 못 띄우면 모르니까 맞아야 한다던가 상대의 파훼법을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빡센데 그 타이밍도 빡빡하고 철권의 기술은 그 캐릭터의 주력기만 20개는 넘어가고, 모르는 기술들도 지르는 경우도 많다 보니 몇천판을 해봐도 여전히 전혀 모르겠는 상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7때처럼 계급 올리기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각 계급마다 적절한 실력대에 배치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캐릭터 기술도 스파처럼 필요한 기술만 있고, 판정도 넉넉하게 횡에 약한 기술이면 이득+-3 타이밍 쯤엔 확실히 피해진다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어떤 기술은 횡, 어떤 기술은 횡보, 어떤 잡기는 파훼되면 봉인기지만 못하면 잡힐 때마다 콤보. 모르면 맞아야지가 심한데 모르면 맞아야 할 기술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8에서 뉴비 배려에 신경을 썼다지만, 뉴비에게도 중수에게도 고인물에게도 개선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 시스템에서 계급 올리는 재미를 계속 느끼려면, 애당초 파괴신을 찍을 수 있는 포텐셜(철권력 21만 이상 매칭 기준 승률 최소 60% 이상) 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함. 문제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로 찍었던 고점 유지도 어렵다는 점인데, 이 악물고 실력 끌어올려서 그 사람들이랑 실력을 최소 동급으로 맞추던지, 아니면 뛰어넘는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말마따나 철권력이 실력의 척도고 계급따윈 아무 의미 없으니까 해탈한채로 계급 상관없이 랭겜 계속 돌리는것뿐
21만전 까지는 그대로 저 철권 시스템이 맞기는 함. 운이 좋아서든 흐름을 타서든 한 번 부신을 찍어본 유저라면 다시 찍을 수 있음. 근데 문제는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부터 계급매칭을 겪게되면 욕 나오는 게 문제고 부캐들 키웠다고 철권력 올라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한데 오늘 영상과는 무관함. 이미 님 실력은 부신에 갈 정도로, 택킹 승단전까지 갈 정도로 높게 올라온 상황에서 하루하루폼에 따라서 철권력을 변동시켜 달라는 게 어려운 요구로 들림.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 매칭으로 욕하는 건 인정이지만 지금 당장에서는 컨디션 안 좋은 날 롤코탄 흔한 파랑단으로 보였음. 난 재능도 없고 피지컬도 딸리는 양민요시미츠라는 말을 항상 하고있기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님은 택킹 승단전까지 갔던 요시미츠임. 님은 이제 패턴과 요시에 대한 이해도, 상대 캐릭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와 프레임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파랑단이 되었음. 컨디션 안 좋은 날에, 철권 한 참 쉬다가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자괴감.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실력에 대한 혐오감, 상대는 다 잘해보이고 난 버러진데 철권력 낮춰줘 하는 맘은 저도 많이 겪기에 이해는 하지만 이제 인정하셈. 님은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요시미츠임. 오늘 영상은 매칭이 문제가 아니고 그 날 컨디션 문제임.
이사람은 피지컬이 아니라 그냥 "게임"지능? 비슷한 무언가가 부족한게 분명함 그냥 영상 내용이랑 멘트 하는거 보면 머리도 좋은 사람 맞는데 그냥 진짜 게임 관련으로 무언가가 부족함 피지컬이 매우 딸리는 그런건 아닌거 같음 근데 이게 부족하다는게 느낌으로는 뭔지 오는데 그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음
저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의 문제가 더 보이더라고요. 코딩만 엄청해대서 변별력 자체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행동을 해놓고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미리 안하거나 늦는경우가 있었어요. 딱 바둑같은 시간을 조금 쓰는건 잘하는데 격투게임같이 상황이 휙휙 변하는건 못할거같은 느낌
오아킴님 영상보고 요시미츠 입문했습니다. 철권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저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임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급을 올리는데에 있어서는 반드시 어느구간에서 내 실력의 한계를 맞이하고 정차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게임을 더이상 즐기면서 할 수없게 되고 이기면 기분 좋지만 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양날의 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철권이 아닌 롤 랭크게임에서 그것을 경험해봐서 한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경쟁게임을 할때에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즐겜만 하려고 합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ㅋㅋ 오아킴님도 파랑단이면 철권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재밌게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철권은 7처럼 했어야함 계급제도를 그렇게 해야 정확한거고 못하는사람들하고도하면서 점점 계급올라가야 잼있지 철권력 같다고 같은사람끼리 매칭하면 진짜 짜증나긴함 그리고 차단 시스템 같은건 없어야한다고생각함 그냥 철권8은 세로만 안되게끔해주고 7처럼 돌아가게 하는게 맞음 그러면서 철권력은 자기만 볼수있게끔해줬으면 다른사람들도 큰 불만 없었을듯요 괜히 철권력 상대 너무 많이 높으면 쫄게됨 그런거 모르고 겜해야 잼있는데 ..
지금은 20만대를 만나시는데 텍킹을 찍으면 제한이 풀려서 30만대40만대도 만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미치죠. 텍킹따리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딜캐공부랑 기술을 쓸때 너무 정해진 타이밍 말고 한번더 꼬아서 쓰던지 두번꼬아서 쓰던지 이걸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텍킹이 되면 그때부터는 철권력 해방이 되어 갓오디 부캐까지 만날 수 있게됨. 갓오디인 입장에서 사실 부캐 돌리면 아씨 왜 맨날 갓오디 부캐들이랑 해야하나 이생각이 들면서도 아 그래도 뭐 현지인들은 괜찮겠네 이생각 했었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였네 ㄷㄷㄷㄷ 아 물론 지금 철8은 이전작부터 최고계급을 유지하고 철8 갓오디까지 찍은 사람들까지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게임이긴 함. 저역시 갓오디 찍고 좀 하다가 철권 유기하고 태그2하거나 딴겜 하는편...
아킴님, 저도 의자단인데 30개 캐릭 전부 빨강단 찍어 놨다고 철권력 26만입니다, 랭크 돌리면 택킹에서 텍엠분들이 오더군요...너무 빡세서 한판한판 이기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퀵매를 가끔 돌리는데 퀵매에서도 갑자기 파괴신만나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한 캐릭의 대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랭크 점수도 올라가는걸 보면 시스템이 잘못됬다고 느낌니다.
전 부캐키웠단 이유(3개 푸진)만으로 24만에 가까운 철권력으로 부신을 뚫고 텍킹을 갔습니다ㅋㅋ 전 당시 20만 푸진~부신들도엄청 부러웠어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시기를요. 한가지 팁 드리자면 지금 머리속에 어떻게 공격할지는 다 버리고 오로지 수비만 생각하세요. 수비가 일정 이상은 되야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New__ThingS 사실 그거면 충분함. 파랑단까지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임. 상대 캐릭터는 딜캐랑 어느 횡으로 도는 게 좋은지 정도만 알고하면 됨. 리플보고 연습하라는 사람이 많은 건 그게 가장 빠른 길이어서 그렇지 철권 재밌게 즐기기만 할 거면 이걸로 충분함. 리플봐서 얻는 정보라고 해봤자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정보인데 파랑단이면 없어도 택킹까지 오르기 가능.
그럼 부신찍었다가 실력 안되어서 의자단 내려간 사람의 철권력 20만. 본캐로 계속 부신 유지하는 사람의 철권력 20만 이것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부분이 억울한건데 이게 옳게된것이라면… 그냥 저같은 사람은 철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봅니다 참 열심히했는데.. 슬프네요
점수 16만 일반겜 승률은 대충 75%. 날것의 10-13만 만나면 환장함 가불기 기술이 많은 요시는 진짜 날라다님 ㅋㅋㅋㅋ 14-17만 나랑같은 랭매 안돌리는 깨달음을 얻은자 이거나 부캐 세컨 자주 보임 ( 돈쓰고 또산사람을 이겼다는 생각에 기분 두배로 좋음 한판하고 웃고 도망 ) 18-21만 빡집중 해야 하는 상대들 최선을 다함 내가 아는 모든 딸깍이와 찌깝이를 사용 하여 한판 이기고 도망감😅
@@오아킴저도 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리플보고,중간에 끊어서 하고, 퀵매에서 연구한거나 심리쓰고 하니 재미지더라고요~그리고 길게 할 겜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이대로 접으면 머레이나 하라다한테 지는거 같아, 이 두놈 팬단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구 이터널이던 철권이던 오아킴님이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본론 5:03
+++추가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짧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도있으셔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찍고 떨어진 나와 동일한 실력이다“
이 말이 맞는것 같군요
내가 못해서 진것인데 억울함만 느끼게된 꼴이네요ㅠㅠㅠㅠ
이래서 보라단 못찍는 파랑단들이 철접하나봅니다ㅜㅜㅜㅜㅜ
텍킹 찍먹하면 23만됨 ㅋㅋㅋ 그러면 파괴신 계급때도매칭되요 철권력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인해제됨 저 텍킹 찍으니까 24만넘어갔음 ....
그래서 저도 스파로 넘어갔어요
계급시스템은 스파가 더 잘만든듯...
철권참 재미있는데 좀 더 잘 고쳐줘 ㅠ
원래 철권이 한캐릭만하면 지겨워요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하루에 한시간도 지겨워짐 그럴땐 캐릭 바꾸는게 더 즐겜할수있습니다 저도 8에선
캐릭 6개 할줄아네요 7때는 10캐릭 돌려감서했고요 한캐릭만하면 질려요 실력도 잘안늘기도하고 그캐릭해보면 그캐릭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올라감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는 캐릭들은 확정반격 연습좀 해두세요 겜하기전에 그거 하루에 5~10분씩만해도 실력 확늘어남니다 다음날은 다른캐릭 골라서 확정반격 연습하고 랭매 돌리시고요
그리고 잡기 모션나오면 대부분 양잡임 자리 넘어가는건 아 저분 오잡 많이쓰는구나 해서 오른손으로 푸심되고요 왼잡은 잘안씀 빅터나 킹 정도 만 왼잡 자주쓰고요 하다보면 늘어요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함 요시 지겨우시면 여캐도좀 해보세요 여캐 이번에 유료커마들 8에서 잘뽑혀서 전 거의다 샀네요 그러다보니 커마 여러개 꾸며놓고 30분마다 복장 바꿔가면서 하니까 또 나름 잼있게 하게되더라고요
사실 지금이 철권 튜토리얼 끝임
철7때도 푸진찍으면 폭탄시작되고 전계급 매칭 풀려서
이래서 진입장벽이 높은겜이라 불리움
@@김일성현이거인정. 주차시켜놓고
계급은 떨어지는데 철권력은 그대로 유지되는건 문제이긴함 그리고 텍킹이랑 파괴신 실력은 하늘과 땅차이인데 텍킹 한번 찍으면 그때부터 파괴신들과 매칭되는것도 문제임
요시를 선택한게 문제임 100날 더 해도 기본기 안 늘 듯
이게 맞긴함
요시 딸깍이 대놓고 0티어라 다른캐 못하지 프레임 몰라도 딜캐 원원으로만 넣어도 겜이 돌아가는데 요시들고 허덕이면 딱 그 그릇인거임
ㄹㅇ 정확함
여기서 시간 더 때려 박아 봤자 그 날먹 패턴이나 아몰랑 하고 지르는 기술들 타이밍 같은거 잘 하는 법은 알게 되겠지만
결국 가장 핵심인 다른 케릭 상대하는 파해법을 끝까지 모르니 결국 원점에서 고점 살짝 찍어먹어보고 그대로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음
철7에서 막 라이진~앰페러 퀵매 7,8천판 화랑,카즈야 이런 애들이 딱 이런 부류였고ㅋㅋㅋ
근데 철권력이 문제라고 하기엔, 기존 7의 문제인 저단양학의 문제를 딜레이줘서 지금쯤 터지게한거라 조삼모사격임. 원랜 게임초반에 접던거, 파랑단쯤은 찍고 접을지 말지 결정하게 되는게 주요한 설계로 보임. 재미없다면 접으면 될듯.
만약 하고싶으시면 철권에 대한 재미를 찾으시는게 우선일듯. 상대 엿먹이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정확하게 상대심리 파훼하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여캐커마딸을 하던가 재미를 찾으셔야할듯. 잘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못하기때문에 오래하려면 다른 재미를 찾아보시오.
아주세나가 자세로 난리치는게 본인이 신난게 아니라 지르게 심리거는거고, 드라가 요블을 보고띄운게 아니라 그냥 흔한 습관적 횡어퍼를 한거고, 쵸핑 막히고 요블을 쓰고, 니나는 사실 흔한 개막패턴을 사용한건데 님이 맞고 뻗어버린거임. 기상심리는 모르면 누워서 한대맞고 기상하는게 제일좋고. 사실 이렇게 말해놔도 어쩌라고 정도의 생각이 들거같긴한데 걍 겜에 흥미박살난게 맞음. 철8이 그런게임이기도하고.
사실 오늘 영상이 철권력 문제가 아니긴 해ㅋㅋ. 21만 게이트 열려서 파괴신 만났다 그런거면 그럴 수 있지. 트럭이었네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
이기려면 공부해야되는건 당연한건데 그건 싫고 날로먹어서 이기고싶고 그저 징징징ㅋㅋㅋ
철권력 시스템이 철8의 문제점이 맞긴하지만
유저들도 기본기 늘리려는 생각없이 너무 날먹기에 의존하려하는 경향도 크다고봄
게임이 어그레시브하게 나온이유도 무시못하겠지만
결국 키신,부신부터는 날먹도 잘 안먹히고 결국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날먹으로 올라온 유저들은 딱 거기서 벽을 많이 느끼고 접는듯
동접이 박살난데는 이유가 있는법
6:41 라운드 시작시에는 선입력이 안먹힙니다. 그래서 사실 처음 라운드 시작할땐 프레임 싸움이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철권력 매칭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7 때는 지면 지는 만큼 철권력이 떨어졌는데 어째서 8에서는 패배를 해도 철권력이 조금 밖에 안떨어지는지 의문이네요. 7 처럼 지면 확확 깎이고 이기면 그만큼 오르는 식으로 하면 철권력 매칭도 매력적인 시스템일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철권력이 줄지않는것이 저의 가장 큰 불만이고 불쾌한 부분이에요ㅜㅜㅜ
@@오아킴 저도 부신에서 푸진까지 떨어지고 캐릭터가 리뉴얼되는 급의 패치를 먹고 한동안 안하다가 리플레이 기능이 생긴 뒤로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다보니 최대 텍엠 찍고 이젠 부신~텍킹에서 놀고 있네요. 주인장도 각잡고 공부한다기 보단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겜 져도 철권력 몇십 오르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오아킴 철권력 시스템은 분명 양학러를 막기 위한 수단인데 애꿎은 파랑단들만 고통받는중 ㅠㅠ
7이었으면 푸진도 안됐을것 같음요.
어쩌다 괜히 부신을 달아본게 본인에게 스트레스로 온 듯.
1. 공부를 하던가,
2. 고작 게임인데 공부까지 해야하나 싶으면 계급 미련을 버리던가,
3. 접든가 하십쇼.
경험상 3번은 다시 돌아옵니다.
어제 택킹 처음 찍었습니다..
첨 30분 정도는 계급 갱신에 기분이 좋다가 푸진 부캐들 몇개 있으니 거의 25만이 된 저의 철권력 때문에 퀵매치 부터 택앰, 택갓, 슈프림까지… 랭크에서 부캐해도 또 저보다 고단자들 부캐..ㅠㅠ
이거 빨리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기본기 제외하고 날먹으로 올라올 수 있는게 딱 파랑까지라는 느낌이죠 저는 그렇게 랭크에서 막힐 때 다른 캐를 하다가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다른 캐를 하면 철권력이 더 올라가지 않나요
@@PyatPyatPractal부케 계급도 어느정도 변동은 있는데 막 앞자리수가 바뀌는 정도의 큰 변동은 없음
끽해봤자 몇 만 정도
저도 어느 순간부터 랭매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스트리트 파이터를 해야하는 이유
진짜 스파가 잘만들기는 했어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못 접고 있는 걸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파랑단 지옥에서 버티는 걸까?
이렇게 뭘해도 안될때는 당분간 안하는 방법도 잇습니다. 그러다 대회영상이나 유튜브 영상같은거 본후 다시 하면 잘될때가 많은거같아요.
새로운 걸 익혔다고 냅다 랭매에서 써먹어야지~ 했다가 쓸대 없는무빙만 늘어나서 말렸네요. 일단 새로운 걸 배웠으면 퀵매가서 운영해본 다음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손에 익은 다음에 랭매에서 써먹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철권력 애기 말인데, 반대로 여전히 자신보다 철권력이 낮은 유저들과 매칭된다 생각해봅시다. 상대유저 입장에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인 선생님이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파랑단 초입인 자기들을 양학한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겠죠? 20만대 사람들은 대시가드랑 횡도 잘 치고 무빙도 차원이다르고 어쩌구... 그거 본인도 이제 다 알고 대응법도 얼추 알잖아요. 헛친거 딜캐 못하는 거? 그건 이제 기본이 되어야죠. 암튼 왜 잘하는 사람들이랑 매칭을 붙이느냐로 불평불만할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막고 뚫어 잡아내느냐에 대한 고민을 할 시깁니다.
좀 힘겨운 시기이긴 한데, 굳이 랭매 돌리면서 게임 좆같다고 투덜대기보단 퀵매에서 판수를 더 쌓고, 잘하는 사람, 좆같이 하는 사람이랑 매칭됐다고 리벤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서 뚫어볼 연구를 해보세요. 그러면서 실력이 쌓이는 겁니다.
게임을 장기간 못하거나 슬럼프로 인해 퍼포먼스가 떨어지면 실제로 20만 초입이 10만 후반대한테 지는데도 철권력이 안 떨어지는 게 문제인 겁니다. 이게 사람 실력이란 게 항상 상승만 하기보다는 하락할 때도 있는 건데 전혀 내려가질 않으니까 문제인 거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가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자신을 양학 -> 오히려 이거의 반대가 일어나고 있어요. 유난히 게임 잘 풀리던 날, 매칭 시간대 잘 잡아서 운좋게 부신 찍어놨더니 슬럼프가 와도, 잠깐 부캐 하고 오느라 본캐 심리전 살짝 까먹어도, 잘하는 사람들 많이 돌리는 시간대에 겜하는 바람에 연전연패를 당해도 항상 내가 제일 잘 풀렸던 그 최고점 기준으로 내 매칭을 잡아줍니다. 말이 20만 초반이지 철권력이 제대로 내려갔으면 오히려 10만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10만 후반대랑 매칭이 되는 게 맞는데도 부득불 철권력 20만을 기준으로 해서 23만 25만 이런 애들이랑 매칭을 시켜주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걍 이사람말이 맞고, 솔직히 철권력이 10후반이던가 20만인가는 아무 소용없음. 엄청 드라마틱한 뭔가가 있다고들 생각하나본데 갓 푸진찍은 철권력만 아니면 큰 차이없음. 철권력 오르면 뭐 딜이 쌔지나 콤보를 대신 넣어주나 대신넣어주나 어차피 텍킹 못간 파랑단 이란건 다 똑같은데.
아 이게 진짜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철권력이 금방금방 떨어지게 하면 양학 문제가 다시 생기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딜캐 하나 배워가도 인게임에서 그 캐릭을 상대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그레시브 밀어준답시고 자세 이지나 이득기가 추가된 것도 많아서 파훼법을 다 숙지해야 상대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3판2선 고정이라서 게임 도중에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볼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현타오고...
저도 파랑단 찍고 꼬접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7 때는 그래도 데스하다보면 뭐 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라도 있는는데 ㅜ
진짜 걱정되는게 보라단 찍고 리미트 풀리면 저건 애들 장난입니다.. 저는 키신부터 텍킹까지 기본 5~10연승 평타치면서 올라왔는데 이젠 랭매 못돌리는 수준이에요 근데 여기서 현타오면....
저희가 실컷 떠들어도 철권 운영진은 관심조차 없죠...
신캐 나오는 꼬라지 보고 접을려고 합니다.
상대방의 기술을 몰라서 나에게 외움을 강제했다기보단 안외우는사람은 당연히 외우는사람보다 실력이 낮아서 더 낮은계급에 있어야 정상인건데 철8에서는 기본기가 좋은사람과 패턴으로 올라온사람이 같은 게급에 있어서 그차이가 심하게나는게 문제인듯 숫자~녹단까지의 티어가 안내려가는 시스템만 삭제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철권 고사 만들어서 단마다 이동할 때 초보는 에델보막, 액자는 콤보, 녹단은 10딜캐, 빨강은 백대쉬 의자는 잡기풀기 이런 식으로 시험쳐서 탈락하면 승단 못하게 막아야됨
킹하다보면 너프칼질 당해도 기상심리가 이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몇몇 사람들보면 다 우다다다하면서 버튼에 손안대면 죽는 병이라도 있는 듯이 누르다가 끝남
저랑 아주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게임이 불합리한 것 같아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근데 미친 사람처럼 철권 다시 찾는 나란 사람...
저도 최근에 텍킹 딱 찍고 내려왔는데 랭매 돌릴 때마다 30만 이상씩 잡히니까 억울해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부신은 다시 찍었는데 그 이상은 힘들어보이네요 게임 시스템 자체가
저도 철권력과 계급에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ㅎ...
전 키신 찍먹하고 플레임까지 떨어졌었던 유저인데, 그 잠깐 찍먹 했다는 이유로 철권력은 21만점을 넘겨버렸고 의자단에서 동티어 유저분들은 못 만나고, 텍킹,텍엠 부캐들을 2판 중 한번은 만나네요 나머지는 파랑단 부캐고요.
직관적으로 호밍을 못잡아야 할 기술들이 축보정도 없이 따라온다던가(빅터 익스페시웅 등), 2,3타 상단은 못 띄우면 모르니까 맞아야 한다던가 상대의 파훼법을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빡센데 그 타이밍도 빡빡하고 철권의 기술은 그 캐릭터의 주력기만 20개는 넘어가고, 모르는 기술들도 지르는 경우도 많다 보니 몇천판을 해봐도 여전히 전혀 모르겠는 상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7때처럼 계급 올리기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각 계급마다 적절한 실력대에 배치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캐릭터 기술도 스파처럼 필요한 기술만 있고, 판정도 넉넉하게 횡에 약한 기술이면 이득+-3 타이밍 쯤엔 확실히 피해진다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어떤 기술은 횡, 어떤 기술은 횡보, 어떤 잡기는 파훼되면 봉인기지만 못하면 잡힐 때마다 콤보. 모르면 맞아야지가 심한데 모르면 맞아야 할 기술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8에서 뉴비 배려에 신경을 썼다지만, 뉴비에게도 중수에게도 고인물에게도 개선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자단 캐릭터 6개 만들고 푸진 찍으니 20만 넘음.
매칭 상대는 텍킹 부캐릭들 위주.
연패 쌓고 의자단으로 강등되면 파랑단 복구 기간이 2주가 넘음 ㅠㅜ
현 시스템에서 계급 올리는 재미를 계속 느끼려면, 애당초 파괴신을 찍을 수 있는 포텐셜(철권력 21만 이상 매칭 기준 승률 최소 60% 이상) 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함.
문제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로 찍었던 고점 유지도 어렵다는 점인데, 이 악물고 실력 끌어올려서 그 사람들이랑 실력을 최소 동급으로 맞추던지, 아니면 뛰어넘는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말마따나 철권력이 실력의 척도고 계급따윈 아무 의미 없으니까 해탈한채로 계급 상관없이 랭겜 계속 돌리는것뿐
21만전 까지는 그대로 저 철권 시스템이 맞기는 함.
운이 좋아서든 흐름을 타서든 한 번 부신을 찍어본 유저라면 다시 찍을 수 있음.
근데 문제는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부터 계급매칭을 겪게되면 욕 나오는 게 문제고 부캐들 키웠다고 철권력 올라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한데 오늘 영상과는 무관함.
이미 님 실력은 부신에 갈 정도로, 택킹 승단전까지 갈 정도로 높게 올라온 상황에서 하루하루폼에 따라서 철권력을 변동시켜 달라는 게 어려운 요구로 들림.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 매칭으로 욕하는 건 인정이지만 지금 당장에서는 컨디션 안 좋은 날 롤코탄 흔한 파랑단으로 보였음.
난 재능도 없고 피지컬도 딸리는 양민요시미츠라는 말을 항상 하고있기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님은 택킹 승단전까지 갔던 요시미츠임.
님은 이제 패턴과 요시에 대한 이해도, 상대 캐릭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와 프레임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파랑단이 되었음.
컨디션 안 좋은 날에, 철권 한 참 쉬다가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자괴감.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실력에 대한 혐오감, 상대는 다 잘해보이고 난 버러진데 철권력 낮춰줘 하는 맘은 저도 많이 겪기에 이해는 하지만 이제 인정하셈.
님은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요시미츠임. 오늘 영상은 매칭이 문제가 아니고 그 날 컨디션 문제임.
매칭문제도 있긴한데
철권력
역설적으로 철권력보호없이 순수계급만하면 파랑단도 못찍는게맞습니다
이사람은 피지컬이 아니라 그냥 "게임"지능? 비슷한 무언가가 부족한게 분명함
그냥 영상 내용이랑 멘트 하는거 보면 머리도 좋은 사람 맞는데 그냥 진짜 게임 관련으로 무언가가 부족함 피지컬이 매우 딸리는 그런건 아닌거 같음
근데 이게 부족하다는게 느낌으로는 뭔지 오는데 그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음
나도 게임 잘하고싶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임센스 말씀하시는듯요. 계급에 너무 절박하게 매달리면 더 안되더라구요. 퀵매 오세용~
저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의 문제가 더 보이더라고요.
코딩만 엄청해대서 변별력 자체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행동을 해놓고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미리 안하거나 늦는경우가 있었어요.
딱 바둑같은 시간을 조금 쓰는건 잘하는데 격투게임같이 상황이 휙휙 변하는건 못할거같은 느낌
저랑 완전 같은 지경이시네요... 저도 부신찍고 내려왓지만 다시 올라갈수가 없어서 철권 안하고있습니다 ㅠㅠ
오아킴님 영상보고 요시미츠 입문했습니다. 철권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저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임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급을 올리는데에 있어서는 반드시 어느구간에서 내 실력의 한계를 맞이하고 정차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게임을 더이상 즐기면서 할 수없게 되고 이기면 기분 좋지만 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양날의 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철권이 아닌 롤 랭크게임에서 그것을 경험해봐서 한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경쟁게임을 할때에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즐겜만 하려고 합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ㅋㅋ 오아킴님도 파랑단이면 철권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재밌게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말하려는 부분에 대한 공감은 하고, 해결책도 마련돼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선은 퀵매수련이라도 해보세요, 만나는 범위도 좀 늘고 점수 부담이 없으니 실력을 다시 부신급으로 올릴 수도 있어요
철권은 7처럼 했어야함 계급제도를 그렇게 해야 정확한거고 못하는사람들하고도하면서 점점 계급올라가야 잼있지 철권력 같다고 같은사람끼리 매칭하면 진짜 짜증나긴함 그리고 차단 시스템 같은건 없어야한다고생각함 그냥 철권8은 세로만 안되게끔해주고 7처럼 돌아가게 하는게 맞음 그러면서 철권력은 자기만 볼수있게끔해줬으면 다른사람들도 큰 불만 없었을듯요 괜히 철권력 상대 너무 많이 높으면 쫄게됨 그런거 모르고 겜해야 잼있는데 ..
게임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지금이 계급올리기가 편해진거죠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습관처럼 딜캐와 상황별 콤보등등 못하면 못올라가죠
이게 텍킹 안찍는게 좋다고 하던 이유죠.. 그때부턴 떨어져도 파괴신 부캐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지금은 20만대를 만나시는데
텍킹을 찍으면 제한이 풀려서 30만대40만대도 만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미치죠.
텍킹따리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딜캐공부랑 기술을 쓸때 너무 정해진 타이밍 말고 한번더 꼬아서 쓰던지 두번꼬아서 쓰던지 이걸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텍킹이 되면 그때부터는 철권력 해방이 되어 갓오디 부캐까지 만날 수 있게됨. 갓오디인 입장에서 사실 부캐 돌리면 아씨 왜 맨날 갓오디 부캐들이랑 해야하나 이생각이 들면서도 아 그래도 뭐 현지인들은 괜찮겠네 이생각 했었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였네 ㄷㄷㄷㄷ 아 물론 지금 철8은 이전작부터 최고계급을 유지하고 철8 갓오디까지 찍은 사람들까지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게임이긴 함. 저역시 갓오디 찍고 좀 하다가 철권 유기하고 태그2하거나 딴겜 하는편...
영어 잘하기 위해서 모든 문법, 영단어를 외울 필요는 없음 철권 시스템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제가 보기에 님은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걸로 느껴짐
정확히하면 점수가안내려온게아니라
푸진처음온애들만큼 내려오지않고 더위를찍어봣다 내려온애들만큼 내려온거죠
그리고솔직히.. 지금파랑단이랑 전작 빨강단이랑 철7연습시켜서 겜해보면 전작빨강단이 압살할거같음
이번작이 유독나사가빠짐
브라로 부신 주차해놓고 퀵매로만 돌려서 텍엠 텍킹이랑 계속 하다보니 짜증은 나지만 방어력이랑 눈에 익는 기술들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력은 많이 깎였습니다)
아킴님, 저도 의자단인데 30개 캐릭 전부 빨강단 찍어 놨다고 철권력 26만입니다, 랭크 돌리면 택킹에서 텍엠분들이 오더군요...너무 빡세서 한판한판 이기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퀵매를 가끔 돌리는데 퀵매에서도 갑자기 파괴신만나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한 캐릭의 대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랭크 점수도 올라가는걸 보면 시스템이 잘못됬다고 느낌니다.
저는 운좋아서 푸진한번 찍고 주차해놨는대 21만이라 다른캐릭터로 의자단애서 올라 갈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ㅠㅠ
오늘은 징징이 삼인방~ 알아보도록 해요~
이러한 부분을 보시면 아수라 레밀님 유튜브 보시는거도 좋을것같습니다
아수라 레밀님도 파괴신 노말진 분이신데
한번 말려서 텍킹까지 내려오셨다가 꺾여도 계속 하는 마음 으로 지금 파괴신 복구하셨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오아킴님😊
전 부캐키웠단 이유(3개 푸진)만으로 24만에 가까운 철권력으로 부신을 뚫고 텍킹을 갔습니다ㅋㅋ 전 당시 20만 푸진~부신들도엄청 부러웠어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시기를요. 한가지 팁 드리자면 지금 머리속에 어떻게 공격할지는 다 버리고 오로지 수비만 생각하세요. 수비가 일정 이상은 되야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모르는기술이 당했다 > 그거에 당하니까 상대가 그 기술로만 걸어다닌다 > ㅈ같네 이거 또당하기 싫은데 > 리매치 아래에있는 리플레이 들어간다 > 뭐가 상단인지 딜캐는 몇프레임인지 내캐릭은 추천딜캐가 뭔지 다 알수있다
이걸 안한다? 그럼 다음에 그캐릭만나면 똑같은기술로 또지는거임 그건 그냥 지능문제
저도 지금 딱 20만인데 점점 철권 하는 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신캐 나오는 꼬라지를 보니 남은 정 까지 없어지네요
어차피 전세계 동접자 5천이라 매칭 의미도 이제 모르겠습니다.
이날 그대와 했던 요시 미러전 플매... 다시보기라도 보고싶었다네. .
철권 레전드중 한분인 하오님은 예전에 하도 계급 고무줄이 심해서 보라단에서 주황단까지도 가고 그러셨다는군여
힘내십셔
택킹찍으면 기본적으로 리미트 풀리고 택킹에서 푸진까지 다 떨어졌다가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택킹-푸진되어도 철권력은 전혀 변함없음..택킹찍고 접은사람 엄청 많음...
이럴땐 챔프 바꿔서 저단겜 하면서
페이스 업글이 좋은데 예를 들어
에디같은거 하면 저단에서는 진짜
미소만 나옴
저는 보라단 찍어본 요시미츠 입니다 지금 푸진인데 철권력 234000 입니다 매칭 상대방들 20만 후반대나 30만 이상도 자주 잡힙니다 ㅜㅜ
진짜 저거 철권력 저거 문제 있음...
혹시 리플레이 보시고 연습하시나요? 전 시간이 없어서 판수를 박는데..
텍킹이라도 가시려면 리플보는 연습하라고 하더라구요..
피드백 없이 판수만 박는 건 최악이예요 ㅋㅋㅋ 시간이 없으면 더더욱 리플돌려서 파훼를 연구해야 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빨리 올라가는 지름길이예요
@@제로-b4w 직장인이고 집에와서 게임할 시간도 없어요 와 이건 선넘었는데? 하는것만 보고 볼시간도 없습니다. 진득하게 시간이 많으면 저도 연구하죠 ㄷㄷ
@@New__ThingS 사실 그거면 충분함. 파랑단까지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임. 상대 캐릭터는 딜캐랑 어느 횡으로 도는 게 좋은지 정도만 알고하면 됨. 리플보고 연습하라는 사람이 많은 건 그게 가장 빠른 길이어서 그렇지 철권 재밌게 즐기기만 할 거면 이걸로 충분함. 리플봐서 얻는 정보라고 해봤자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정보인데 파랑단이면 없어도 택킹까지 오르기 가능.
오아킴도 더이상 즐겜러가 아니다! 고인물이다! 이쯤되면 철권의 아쉬운점이 보인다!
당신도 어서 이리로 와.... 이리 와서 루미아섬에서 행복해지는거야....
드디어 게임이 억울한 수준까지 오셨네요. 플레이중에 뭐같은게 아니라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구간을 못넘겼네요 ㅠㅠ
이 구간이 철권 폐사 구간인듯해요ㅠㅠㅠ
머래이: 강해져서 돌아와라 닝겐
이런 이유에다 이번에 신캐 발표도 큰 실망을 안겨줘서 전 삭제 해버렸습니다
현재 입문 3달차인 신류 폴 유저인 제가 봐도 철권 매칭에 문제 있다고 느껴지는데 하라다 머레이는 참...
그렇다면 자유를 찾아 루미아 섬으로...
절망에 끝에선 철찌에게 모든 영광을
철권력 이럴거면 그냥 없어졌으면
형님 저도 텍킹달고 한판도 못이겨서 푸진까지 강등당했는데 참고 하다보면 잘 이겨지는 날이 옵니다 그래서 저도 키신까지는 복구했구요
8:34초짜리 빌드업
다 핑계입니다 올 텍킹런 중인데 6개 찍었습니다 철권력매칭이 불만이시라지만 7때는 강등되면 강등하고 바로 승급이 안되고 거의 반으로 떨어져서 더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철권8은 계급 올리기 훠어어얼씬 쉽습니다
철권7이랑 이 게임이랑 ㄹㅇ 다름
그냥 현타가 옵니다...
이게 계급이 뭐라고...돈들어 오는것도 아닌뎈😢
선생님 한 분 구해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즐기려고 겜하다가 스트레스만 받는 아이러니ㅋㅋㅋ
눈을 떴구나.
저도 텍킹한번찍어봤다고 철권력 27만이 되서 망했어요ㅜ
철권력없애고 철권력매칭보호없으면 부케에 진즉 다빨리고 접었을겁니다
저는 부신에서 의자단두번째까지떨어졌어요ㅋㅋ
근데또금방오릅니다 ㅋㅋ
청기백기를 모르는 보라단드림트리 ㅋㅋ
요블을 쓰십시오.
7까지 했었는데 파랑 보라단부터 진짜 연구 연습 많이 해야되긴함 근데 솔직히 8은 그냥 재미 없어 보여서 그냥 안함
그래서 그냥 프렉티스 모드에서 콤보 연습만 하는 나
일단 댓글 달고 봐야지
헤이 나오고 의자 찍자마자 철접했는데 간간히 올라오는 철권 영상봐도 복귀 1도 생각안남 그냥 가위바위보 망겜
그래도 저보단 나으시네요 ㅠㅠ 전 택킹->배룰까지 가봤습니다 ㅋㅋ..
스파6는 어떠신지요?
어느정도 수준을 찍었으니 그에 맞는 사람(부캐든 본캐든)이랑 맞춰준단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라 그닥 공감이..😢 매치될때 철권력 비슷하고 계급 비슷한 사람끼리 매치되지 않나요? 전 지금까지 그랬었어서.. 제가 아직 철찌라 그런걸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네요
그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근데 제가 라이진찍었을때 18만이었는데
부신찍고 20만이되었어요
근데 다시 의자단으로 내려왔을때 19만 정도만 되었어도 덜 억울했을것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게 그냥 제가 못해서 그런거겠죠…
내가 떠나야지뭐..
롤로 갑시다
님이 만나는 20만 푸진도 똑같습니다. 님처럼 부신찍엇다 떨어졋어요. 딱 옳게된 매칭임.
님은 그냥 17만 현지인 푸진 냠냠해서 부신 금방가고싶다는 말이자나요. 그럼 현지인은 먼죄인가요?? 저도 철권력 계산법이 조금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철권력+계급 두개로 같이 매칭하는건 옳지않나요??
젤 억울한건 두캐릭 같이 올려서 철권력 오버된 사람들이지 님은 아님. 그냥 안올라가니까 억울한거
그리고 랭크가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사실 20만푸진은 그렇고 18만후반 19만 푸진 이정도로 떨어지긴해야함 그리고 다른캐릭 합산 철권력도 좀 손봐야하고)
그럼 부신찍었다가 실력 안되어서 의자단 내려간 사람의 철권력 20만.
본캐로 계속 부신 유지하는 사람의 철권력 20만
이것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부분이 억울한건데
이게 옳게된것이라면…
그냥 저같은 사람은 철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봅니다
참 열심히했는데.. 슬프네요
님이 만나는 사람도 20만 푸진이자나요 똑같은거에여 왜 부신이랑 비교하세요??
그럼 오아킴님이 라이진에서 2명한테 4연패 했는데 전적보니까 택킹 찍먹한 사람이어도 안억울하실수 있으세요?? 철권력+계급 매칭은 그나마 나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급떨어졌을때 철권력 좀 떨어지긴해야죠... 그리고 실력떨어졌다 생각하지마세요. 저나 님이나 기본기없어서 상성 안맞으면 연패하고 멘탈터지면 연패하고 그런거임 화이팅 하세요 저도 6000판 박아서 택킹 주차 겨우햇어요...(키신때 의자단도 가봄 ㅜ)
그리고 단기간에 랭크가 숙숙 오를거라는 생각 ㄴㄴㄴㄴ
그러네요 상대도 20만 푸진인거 보면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힘내세요 저도 철8로 조이스틱 입문해서 1월부터 6천판박아서 택킹 갓어요 잘때 자주지는 캐릭들 파해영상 보다 자고 ㅜㅜ
스파6 반값세일중...😅
철권에 정이 떨어진 당신 지금당장몬헌에합류하라
횡을 좀 치면 좋아용
몰라서 맞는게 억울하다는건 공감이 힘드네요
상대가 몰라서 맞추는 경우도 똑같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공부같다는건 목표가 랭크이기 때문입니다
고랭크가 목적인 게임중에 공부가 아닌게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Ticket98그런 게임은 대부분 캐릭이 적거나 기술이 적음
근데 철권을 보셈 캐릭 곧 36명이고 캐릭마다 기술이 평균 100개가 넘음
엘든링 ㄱ?
테켄파워 삭제기원
텍킹 찍고 철찌력 제한 풀려서 1부 리그 들어오면 겜 접겠네 ㅎㅎ
텍킹가기도 전에 마음이 꺾여서 철권 접을수도요
ㄹㅇ 텍킹찍으면 아예딴겜되는데
오아킴님 말하는거 본능적으로 겜하다가 느낌.
푸진에서 더이상 랭매 안돌리고
일반겜으로 놀면 개꿀잼임
생각보다 아예 새로 돈주고 사서 철권력
작업해서 일반겜 돌리는 사람들 꾀 자주 만남.
대부분 내가이김 왜냐 ? 내가 텟갓까진 비벼지는 푸진임 ㅋㅋㅋㅋ
딸깍이 즐겜러 푸진 나가신다~~~
갠적으로 잡기를 좋아하는데
요시에 공중잽이에서 잡기가 진짜 꿀임
단단하게 가드하는 애들 뚫고 이기는 그
송곳같은 느낌은 생각보다 달달함
점수 16만 일반겜 승률은 대충 75%.
날것의 10-13만 만나면 환장함
가불기 기술이 많은 요시는 진짜 날라다님 ㅋㅋㅋㅋ
14-17만 나랑같은 랭매 안돌리는
깨달음을 얻은자 이거나 부캐 세컨 자주 보임 ( 돈쓰고 또산사람을 이겼다는 생각에 기분 두배로 좋음 한판하고 웃고 도망 )
18-21만 빡집중 해야 하는 상대들 최선을 다함 내가 아는 모든 딸깍이와 찌깝이를 사용 하여 한판 이기고 도망감😅
그래서 의자에도 갔고, 철권 친구도 끊고, 니나도 잡고 했었던군요!! 하지만 당신의 샌드백 1인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아이고 감사합니다 ㅜㅜㅜ 이번엔 슈퍼땡스 받기도 참 죄송스럽네요 ㅜㅜㅜㅜ
철권 친구는 모종의 이유로 한번 리셋하고 다시 받기위해 조금씩 친구 해제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힘내보겠습니다ㅜㅜ
@@오아킴저도 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리플보고,중간에 끊어서 하고, 퀵매에서 연구한거나 심리쓰고 하니 재미지더라고요~그리고 길게 할 겜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이대로 접으면 머레이나 하라다한테 지는거 같아, 이 두놈 팬단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구 이터널이던 철권이던 오아킴님이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ㅜㅜㅜㅜㅜㅜ
아리사 하세요 ㅎㅎ
걍 대충 프레임 모르고 즐겜만 하는데 텍킹가던데
특히 요시는 ㅇㅇ
상대선수들도 내려온거일수도 있자나요 ㅎㅎ
그렇긴하지만 게임을 하는 유저 스스로가 납득이 안가고 불쾌하기만 해서
이게 맞나 싶긴합니다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다가
”결국 내가 못해서 그러는건데 투덜거리면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는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접는 사람들도 많아지는것 같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