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라는 인물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정말 짠한 인물임. 어려서 세손 시절에는 온갖 음모와 시해 계획들이 끊이지를 않았고, 그나마 홍국영 같은 사람들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신뢰했었는데 그랬던 인물이 배신해서 뒤통수를 쳐버렸고. 믿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 둘 떠나버린 아픔이 보통이 아니었을듯. 기구한 인생이라면 기구한 인생인데 그걸 극복하고 성군의 반열에 오른 걸 보면 멘탈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 건지 감도 오지 않는다.
This episode broke my heart😢. This one and the episode where crown prince Sado died that excruciating death is the most gut wrenching episodes of Yi SAN .
제가 봤을때 이산 드라마에서는 정조를 좀 더 인간미가 있는 군왕으로 그려진거 같아요. 역사에서는 진짜 정조와 홍국영이 진짜 가까운 사람이었고 홍국영이 말년에 죄를 짓고 유배지에서 죽어갈때 드라마에서 처럼 정조가 찾아가는 모습이 역사서에는 기록이 없지만 드라마 이산 작가인 김이영씨는 정조를 인간미 있는 군왕으로 생각하여 대본을 집필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정조가 유배지에 있는 홍국영을 찾아가게 했고요. 그리고 저 씬을 보면 정조와 홍국영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연기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인식(각인)시킨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Poate cândva îl vor mai da în reluare! A fost frumos ca și subiect al anului pentru care s a filmat, iar actorii și acrtilele au fost frumoși și au jucat de nata 10 cu felicitări!!! Așteptăm o revenire a serialului sau al unui nou serial cu aceeași actori MULTUMESC!!
처음에는 자신이 생각한 세자를 국왕으로 만들기위해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했고 정조또한 그를 믿고 옆에 두었다 정조가 왕권을 얻자 그게 자신의 업적인것처럼 오만방자하게 굴었다 덕분에 조정에서는 홍국영의 파직을 계속 건의했고 정조도 도저히 어쩔수없어 그를 파직하고 귀향보내버렸다 실제로 찾아간지는 알수없으나 홍국영 본인이 얼마나 죄스럽고 부끄러워 한이 맺혀 오래살지못하고 요절했다
@@sophieneveu1967 Miért kell bűnözőnek nevezni???A bűnüzok ott ültek a trón teremben és kérték egy becsületes, megtévesztő ember életét,,!!A húga hibáját próbálta korigalni és mint egy malom kerékbe került volna és elkezdett örlodni,nem tudott kitörni, és mindig jobban és jobban bele bonyolódott,, Nagyon sokszor elő fordulhat ez bár kivel!!!!De győzött a lelkiismerete legyőzte a becsülete, amit azok a királyt körülvevő gyilkosok azzal értékelték hogy az életét követelték,,, Akkor ki a bűnöző!!!??? Néki a száműzetés elég büntetés volt,,, Bűn bocsánatot nyert,,Ez az én véleményem!!! Üdvözlettel Rózsika néni Magyarországról ☝️🤔👍♥️♥️👏👏♥️🇭🇺👵
I now want to watch "The Red Sleeve". I heard that it was a story, and sort of a continuation for this drama because they didn't really show how he carried out the rest of his life before he passed on at a young age.
정말 임금이 강릉까지 찾아갔다고 하면 아주 지극정성임. 옛날에는 영서지방에서도 강릉 가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하던데. 대관령 고개가 험해 부임을 강릉으로 받게 된 수령들은 부임 길이 아주 고생이었다고 함. 지금이야 영동고속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그렇지 고속도로 지나면서 보면 영동고속도로도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력으로 건설된 걸 알 수 있음. 그래서 일제시대에도 강릉에서 서울로 가려면 대관령을 넘는 것보다 차라리 함경남도 원산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는 게 더 편했다고 함.
사실 400년 이상 왕조가 지속된 거면 이미 수명이 다 된 건데, 자동차로 따지면 100만km 달린 자동차나 마찬가지에요. 정조는 거기에 잠깐 산소호흡기 달아준 거고요. 사실은 그 전에 왕조가 교체되었어야 하는데, 건국 당시에 워낙 시스템이 잘 갖춰졌기에 체제전환이 그리 쉬운 건 아니었지만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정조의 권력 기반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을 때는 홍국영같이 권모술수에 능한 신하가 손발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권력 기반이 갖춰진 이후에 권력에 취한 홍국영은 도리어 정조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인 반면, 여러 실무에 능한 천재 정약용이 정조에게 가장 필요한 인재었죠. 박정희도 정치 관련 측근들은 자주 물갈이해준 반면(차지철이 그 대상에 넣지 않아서 문제였지만) 경제 관료들은 대체로 본인이 건강악화로 물러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오래도록 곁에 둔 거랑 같은 이치죠.
나는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도 울고 있습니다. 누가 죽기 전에 홍이 말했는지 간단히 말해 줄 수 있니? I'm crying even though I do not understand Korean. Can anyone tell me briefly what Hong said before he died, please?
@@bpalmento3468 you can also watch it on the websites. Search “이산 다시보기” on google so that you would find quiet many websites and they even provide with Eng subtitles.
정조가 홍국영을 믿고 의지했으며 유배는 보냈지만 끝까지 배려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드라마라도 궐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지엄하신 국왕께서 강릉까지 말 타고 뛰어간 건 좀 심했습니다. 지금의 서울 강릉처럼 2어시간 거리도 아니고.. 말 타고 꼬박 3일은 걸릴텐데 가까운 화성 움직이는 것도 장엄하고 위엄있게 가야 하는게 어가행렬인데.. 죄인 보러 강릉에.. 어느 정도여야죠. 차라리 영상통화했다고 하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일 정도네요. 지존이 사사로이 동해바다까지.. 말 타고?
Nagyon sajnálom ezt a tiszta szívű becsüles,nagy tudású embert,,ezek a szavak meg illetik őt,,, Az vessen rá követ aki becsületesebb nála és aki még nem botlott meg,,,, a lónak is négy lába van és még is megbotlik,,,!!De győzött a lelkiismerete,, legyőzte a becsülete, a hűsége a királyhoz, és a szeretette a királyi család iránt,,,FEL VAN MENTVE A BŰNE ALÓL,,, Imádom az ifjú királyt,szeretetre méltó, jó,igaz, szereti a népét igazságos,,, Megértem és Tisztelem az érzéseit,, barátja, társa az uralkodásba, tanács adója, védelmezője, volt,akire bármikor számíthatott,,, MOST jelenleg elgondolkodtató az ma 2022,ben Csillag vizsgálóval sem találnánk ilyen jellegű férfit, embert,mert a becsület szót már nem ismerik,,kihalt a szótárakbol,, Kérdezzenek meg egy, két,embert, vagy gyereket??? Csak mosolyogva mondják,,,,,hm,hm, hát,hm, hát igen,,,ez a válasz,,, Köszönöm szépen hogy láthattam ezt a filmet, Üdvözletemet küldöm Magyarországról Rózsika néni 👍👏👏☝️🤔😢😥😥🌿🕊️♥️🇭🇺👵
![[최고시청률 38.6% 레전드 사극] 이산 Lee San 홍국영의 죽음을 들은 사람들, 홍국영의 장례식](http://i.ytimg.com/vi/9SaikxXpkus/mqdefault.jpg)
![[최고시청률 38.6% 레전드 사극] 이산 Lee San 홍국영의 죽음을 들은 사람들, 홍국영의 장례식](/img/tr.png)
![[이산/Leesan] 59회(상) | 후궁으로 간택된 지 1년도 안 돼서 죽은 원빈! 누이의 시신을 붙들고 통곡하는 홍국영 MBC080408방송](http://i.ytimg.com/vi/4rByZcX7lcI/mqdefault.jpg)
![[이산/Leesan] 56회(상) | 폭주 시작하는 홍국영! 장태우와 노론 벽파 세력 전체를 잡아들여 조사하는데.. MBC080331방송](http://i.ytimg.com/vi/Wc78XigVLwo/mqdefault.jpg)
![[최고시청률 38.6% 레전드 사극] 이산 Lee San 정조가 독살될 뻔하자 경악하는 사람들](/img/1.gif)
정조라는 인물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정말 짠한 인물임. 어려서 세손 시절에는 온갖 음모와 시해 계획들이 끊이지를 않았고, 그나마 홍국영 같은
사람들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신뢰했었는데 그랬던 인물이 배신해서 뒤통수를 쳐버렸고. 믿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 둘 떠나버린 아픔이
보통이 아니었을듯. 기구한 인생이라면 기구한 인생인데 그걸 극복하고 성군의 반열에 오른 걸 보면 멘탈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 건지 감도 오지 않는다.
홍구경이가 정조를 배신했는데도 정조는
홍구경이를 용서했으니
정조가 얼마나 대단한
왕이었는지 인정을 안할
수가 없네요~😰
조선왕조오백년 정조임금님같은분은 두번다시 퇴어나시지 않은것 참 슬프도다
인간적이고 정의롭고 노비를 폐하고 백성을 지극히 사랑한
정조임금님 존경하옵니다🙏🙏🙏
퇴어난건 뭐냐 ㅋㅋ시바
??: 준하야, 내가 너의 푄티를 내린건
이거냐?
@@나이들어서꺼내볼영상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눈물난다 ...... ㅠㅠㅠㅠ
저 이거보고울었어요ㅠㅠ
홍국영은 실제로 내가 여자였으면 전하의 아이를 낳아드렸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라고 말했을정도로 정조에게 신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홍국영이의마지막길보면서 이드라마에서 제일 쓸쓸합니다.그렇게재치가빠른홍국영이가 허무하게가는군요.
This episode broke my heart😢. This one and the episode where crown prince Sado died that excruciating death is the most gut wrenching episodes of Yi SAN .
정조 같은 인물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나왔으면..
같은 편이라도 자기 사람이라도 잘못한다면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 있는
이산캐스팅 정말 잘했어요.
ㅋㅋㅋ 나 방금 윤스테이 봤는데
거기 출연한 이란 부부가 이서진 보더니 조선에서 제일 잘생긴 왕이라고 했음ㅋㅋㅋㅋㅋ
이서진의 대표작품
인생은 언제나 회한이 남는것인가보다.
임금이 되기까지 동고동락한 신하고 동지였는데.....
인생무상이고 세월무상이다 !
제가 봤을때 이산 드라마에서는 정조를 좀 더 인간미가 있는 군왕으로 그려진거 같아요. 역사에서는 진짜 정조와 홍국영이 진짜 가까운 사람이었고 홍국영이 말년에 죄를 짓고 유배지에서 죽어갈때 드라마에서 처럼 정조가 찾아가는 모습이 역사서에는 기록이 없지만 드라마 이산 작가인 김이영씨는 정조를 인간미 있는 군왕으로 생각하여 대본을 집필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정조가 유배지에 있는 홍국영을 찾아가게 했고요. 그리고 저 씬을 보면 정조와 홍국영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연기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인식(각인)시킨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홍국영 이가 역모죄 지은게아니구 무소불위 권력 휘들름 정조가 그만좀 하지 유배보낸게 아니구 모든권력다 내려놓구 시골서 생 마감
@@거북이-c3v
주류 역사학곙에서는 정조의 평가가 의외로 나쁩니다. 왜냐하면, 조선이 몰락하는 계기가 되는 세도정치의 기반을 만들어 놓은게…. 정조나 다름없거든요. 세도정치가 아니었다면 그처럼 처참하게 몰락하지는 않았을 나라가 조선이니까요
지나치게 권력을 탐했어
노른이 권력을 탐하다 아작나는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정작 본인도 권력의 눈이 멀어 버린 아까운 인물
정조는 한시라도 마음 편한날이없었을거같아요
일생이 안쓰럽고 애잔한것이ㅜㅠ
인연이란.. 몇천년을 보내야 만날수 있을까
Este un serial pe care îl urmăresc zilnic!! Este minunat!!!
Poate cândva îl vor mai da în reluare! A fost frumos ca și subiect al anului pentru care s a filmat, iar actorii și acrtilele au fost frumoși și au jucat de nata 10 cu felicitări!!! Așteptăm o revenire a serialului sau al unui nou serial cu aceeași actori MULTUMESC!!
처음에는 자신이 생각한 세자를 국왕으로 만들기위해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했고 정조또한 그를 믿고 옆에 두었다
정조가 왕권을 얻자 그게 자신의 업적인것처럼 오만방자하게 굴었다
덕분에 조정에서는 홍국영의 파직을 계속 건의했고
정조도 도저히 어쩔수없어 그를 파직하고 귀향보내버렸다
실제로 찾아간지는 알수없으나
홍국영 본인이 얼마나 죄스럽고 부끄러워 한이 맺혀 오래살지못하고 요절했다
정조에게 신하이기 이전에 4살 차이 나는 형이었던 홍국영... 왕이 유배 중인 죄인을 찾는 것은 역사왜곡일지 모르지만, 정조가 홍국영에게 인간적으로 의지했던 마음을 잘 전달했다는 면에서 정말 빼어난 묘사라고 생각..
역사는 유배 안보냈어요 흥승지 이제좀 그만좀 하지 홍승지 가 전하께 하직인사 하구 시골로 내려가 조용히 살다가 생 마감
@@거북이-c3v 네. 역사적 사실 자체로 유배를 안 간 것도 있지만, 유배 중인 죄인을 왕이 찾는다는 설정 자체가 사실 조금 파격적이죠.. 하지만 저 감정을 재현하고 전달하는 맥락에서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sophieneveu1967 신하가 중전을 시해하려
했다는것은 죽어마땅한 대역죄이지요
정조가 그걸알면서도
구경이를 안죽인것은
정조를 도와준 공이
너무 컷기때문에 살려둔거겠지요
역사고 뭐고 작가가 오직 시청률만 생각해 만든 드라마니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없음...
@@sophieneveu1967 Miért kell bűnözőnek nevezni???A bűnüzok ott ültek a trón teremben és kérték egy becsületes, megtévesztő ember életét,,!!A húga hibáját próbálta korigalni és mint egy malom kerékbe került volna és elkezdett örlodni,nem tudott kitörni, és mindig jobban és jobban bele bonyolódott,, Nagyon sokszor elő fordulhat ez bár kivel!!!!De győzött a lelkiismerete legyőzte a becsülete, amit azok a királyt körülvevő gyilkosok azzal értékelték hogy az életét követelték,,, Akkor ki a bűnöző!!!??? Néki a száműzetés elég büntetés volt,,, Bűn bocsánatot nyert,,Ez az én véleményem!!! Üdvözlettel Rózsika néni Magyarországról ☝️🤔👍♥️♥️👏👏♥️🇭🇺👵
2021년에 이산을 처음봄
이별은. 언제나. 슬퍼 ㅜㅜ
I now want to watch "The Red Sleeve". I heard that it was a story, and sort of a continuation for this drama because they didn't really show how he carried out the rest of his life before he passed on at a young age.
가장 훌륭하신 정조 대왕님
Lee San(이산) - Best movie in my heart!
연기 개잘한다....어렸을 땐 몰랐는디
Please make ENG Sub . From thai fan.
완전 연인사이네 둘이
7:33 채제공의 충언
저이거보고슬퍼서울었어요ㅠㅠ
권력에 너무 취한자의 말로,, 요즘세상에도 귀감이 되는 동서고금의 교훈
이게 벌써 14년전이네 와 내가 고 3학년때..... 시간 참 빨라
홍국영 "그렇게 정조를위하여 열심히 일했던 홍국영 이렇게 인생을 맞힌 홍국영 너무나 불쌍합니다.이제는편안히쉬셔요.
홍국영 나이 33살에 죽었다고 하던데 권력의 맛에 너무 빨리 심취한게 안타깝다 원래 성향이 한량끼가 있어서 놀기 좋아하지만 대범하고 똑똑했다고 함
그렇쵸, 수업에도 자주 빠지고 대낮에도 기생들이나 친구들과 어울리고 천한 사람들과도 곧잘 어울려 다녔다고 하니
성격은 정말 자유분방했던것 같더군요. 근데 그렇게 놀러다니면서 25살에 대과에 급제했다니 머리는 타고났었던듯.....
Un serial foarte bine realizat cu actori frumosi si talentati ! Felicitarii!
저는 홍국영의 후손입니다
홍국영은 말솜씨가 좋고 암기력이 뛰어났다고합니다
정조즉위후 자신의 재능과 권력에 취해 오만방자한게 정조에게도 들켰으나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다 도가 지나처 그를 내쳤다고합니다
이후 홍국영은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후회다가 죽었다고 되있습니다
@@별비파랑 조선시대 선비들이 대과 시험에 응시하는 나이가 20대 후반인 28살 내지 29살에 셤을 본다고 했으니까 25살에 대과에 합격한 것을 보면 정말 머리가 타고났다는 생각 밖에 안나네요. 진짜 수재였던듯..
홍국영 은 정조임금 이 아끼는 신하이자 생명의 은인 이었는데 도승지 까지 임명 했는데 정조 임금이 아끼는 신하를 잃었으니 가슴아픈 장면 이네요
홍국영은 여동생을잃고 ,모든것에 실망하고 험난하게살다 갔읍니다.안탑까습니다.
모든지 욕심이 과하면 화를 당한다는 교훈을 주네
정말 임금이 강릉까지 찾아갔다고 하면 아주 지극정성임. 옛날에는 영서지방에서도 강릉 가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하던데. 대관령 고개가 험해 부임을 강릉으로 받게 된 수령들은 부임 길이 아주 고생이었다고 함. 지금이야 영동고속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그렇지 고속도로 지나면서 보면 영동고속도로도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력으로 건설된 걸 알 수 있음. 그래서 일제시대에도 강릉에서 서울로 가려면 대관령을 넘는 것보다 차라리 함경남도 원산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는 게 더 편했다고 함.
1983년도 결혼식이 속초에 있어서 서을 남부터미널에서 속초행 버스를 타고 한계령 넘어서 7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음…..
과연 홍국영이 진정한 충신이었다 볼 수 있는가?
왕을 기만하고 속이고 뒤에서 꿍꿍이를 펼쳤는데 진정한 충신을 가진 자가 그런 마음을 품고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홍국영은 보통 사람의 진싱한 충의겠지
난 정몽주라면 ㅎㅎㅎㅎ홓
뇌물수수그거밖엔없음
실제로 대역죄를 저지른건 아니고 너무 권력을 탐하다 토사구팽당한거죠 끝이 안 좋은 사람
충신이었던 것
홍국영 아니었음 정조도없었고, 조선은 더 비참해졌을거고, 일제강점기는 더 길었겠지
정후겸이 처형당하기 전 마지막 술자리에서 홍국영한테 했던 말이 새삼 떠오르네...
세상에, 당신이 영화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연기했는지 축하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세조한테 한명회 정조한텐 홍국영이지 배경음악도최고고 암튼 명작중에 명작이라 샘갘합니다 재방 삼방 거의 대살도 외울정돕니다
홍국영 "정조를위하여 온갖 힘썼다.어쩌다 홍국영이가 이렇게까지 불행하게 되었는지? 안탑깝습니다.이제는모든것을 잊고 편히쉬셔요.
돈두 좋치만 광고 반 드라마 반~~이네요
Superb serial superb este extraordinar actori ffff buni toți absolut toți foarte buni ; scenariu foarte bun costumația absolut tot
그러고보면 이산은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을 떠나 보낸 왕인것같네여 아버지 문효세자 의빈성씨 홍국영 의빈성씨가 죽었을때도 시신과 단들이 있는 장면을 잡더니.. 참..
아버지는 사도세자요
@@정도전-j6o 님아 사도세자라고 적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라고 적으셨는데요^^ㅎ 정조의 아들이 문효세자인데 문효자도 너무 일찍 요절했어요.ㅠㅠ
정조 사후 조선왕조도 사실상 맛탱이간거지..
오상범 ㅇㅈ 정조 이후에 세도정치로 조선은 사실상 망한거나 마찬가지...
사실 400년 이상 왕조가 지속된 거면 이미 수명이 다 된 건데, 자동차로 따지면 100만km 달린 자동차나 마찬가지에요. 정조는 거기에 잠깐 산소호흡기 달아준 거고요. 사실은 그 전에 왕조가 교체되었어야 하는데, 건국 당시에 워낙 시스템이 잘 갖춰졌기에 체제전환이 그리 쉬운 건 아니었지만요.
그건 ㄹㅇ ㅇㅈ;;
어느 나라나 오래되면 폐단이 엄청나고 골병드는지라
이건 다 그 망할 안동김씨새끼들 때문이다!(백범 김구 선생은 빼고)
대수한테는 진짜 은사일텐대 홍국영이
수고하셨어요염감
жалко Хон Гукена
이산 또해주던데. ~^ㅎ
정조가큼마음먹고좀더일찍돌봐주웠다면하는아쉬운마음입니다.
홍국영(한상진)과 정약용(송창의)하고 바통터치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정조의 권력 기반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았을 때는 홍국영같이 권모술수에 능한 신하가 손발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권력 기반이 갖춰진 이후에 권력에 취한 홍국영은 도리어 정조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인 반면, 여러 실무에 능한 천재 정약용이 정조에게 가장 필요한 인재었죠.
박정희도 정치 관련 측근들은 자주 물갈이해준 반면(차지철이 그 대상에 넣지 않아서 문제였지만) 경제 관료들은 대체로 본인이 건강악화로 물러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오래도록 곁에 둔 거랑 같은 이치죠.
이산드라마가볼수록재미있다계속재미있게해주셰요ㅢ
かなしい
홍국영이 죽기전 정조에게 이를 빠득빠득 갈앗다는데 ㅠㅠ
옥에티 5분 52초 방에서는 신발 벗고 버선이었는데 나올때 신발 신고나옴 ㅋㅋㅋ
동동이 정말 그러네요^^ㅎ 와 관찰력 갑!!!이시네요^^ 저도 예전부터 이 장면을 봐오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この撮影の時一番泣いた。出演者皆んな泣きがとまらなかったとイ・ソジンさんがコメントしています。
観てる私達にも伝わってきます。もはや演技ではありませんね。
韓国ドラマにはどうしてこんなに心揺さぶられるんでしょうか❤️❤️❤️
최고의 임금 중에 한사람 이었다
日本語字幕入れてほしい。
私もそうしてほしいです😌💓イ,サン韓国ドラマ大好きです、
슬퍼🤧😿😭☹
Kowesona.🙄🙄🙄😭😭😳
홍국영 미남이고 재치도 빠르고 영리 했던홍국영 이런처지가되었으니 안탑갑습니다.진작 정조곁을떠나서 평범하게살았다면 이렇게젊은 나이에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겠지요.권력이 무엇인지?
멋진임금
왕의 수족을 잘라가는 무심한 하늘
이런일 없었음ㅋㅋㅋ
홍국영은 반성 없었음
자신이 3년간 세도정치하고 너무깝침
그리고 중전시해같은 역모같은거 없었고
또 홍국영은 정조가 처음에는 봉조하로 임명했다가 강릉으로 귀양간거임
거기서 화병으로 죽음
정조 에게는 아픈 손가락 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진정 전우애인가?ㅠㅠ
나는 홍국영의 마음이 이해가된다..
나는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도 울고 있습니다. 누가 죽기 전에 홍이 말했는지 간단히 말해 줄 수 있니?
I'm crying even though I do not understand Korean. Can anyone tell me briefly what Hong said before he died, please?
전에 왔던 군관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전해주시오
@@오민헌-e8v 고맙습니다 Thank you
Tittle the drama please let me know.
@@vilmatalledo1217 Hi, the full name of this drama is Lee San, Wind of the Palace. I believe the only way to watch it is on RUclips.
@@bpalmento3468 you can also watch it on the websites. Search “이산 다시보기” on google so that you would find quiet many websites and they even provide with Eng subtitles.
권력에 취해서...선을 넘었네.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현정권에서 판을 치고 있으니....심히 걱정이 된다.
정조 [조선 제22대왕] ~ 박대수 [장군]
홍국영 [죽음]
아니아
日本では、罪を憎んで、人を憎くまず、という言葉を思い浮かべました何度も思いますが、日本の字幕が、欲しい場面でしたね、
グギョンは前王妃(大妃)の為に亡くなったような物王様に付いていれば命を落とさずに済んだ、イ・サンにとって父上の様な存在だったのかな？って思うけど。
저조대왕의수은중독으로돌아가신거독살로심증가지만무튼 아쉽다그리안가셯다라면조선후기나라바로세워지고이제침략도얷었을것이다홍국영이정조도운건사실이나홍국영이후세도정치가시자되었으니이또한홍국영권력쇽때문일것
可哀想❗
たちなおれ
妹😞⤵️⤵️
극은 99% 꽁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왕을 죽이려한 놈을 안 죽이고 귀양보내고 편지 써?
정조 (조선 제22대왕)
忠诚
이천리 유배를 명함
이천리 되는 곳이 없으니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 이천리를 채운다고 함
강릉으로 유배간 사람한테 어떻게 찿아가는지.
신하들 다 불러서 알아볼 수 있겠죠?..
왕이 대역죄인 홍국영을 만나러 친히 유배지로 가다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말이 안돼.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심해도 너무 심했다. 😡
정조가 그만큼 홍국영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던거죠ㅜㅜ
드라마자나
역사적 사실로 정조가 홍국영에게 그대가 없었으면 내가 어찌 무사히 왕위에 올랐겠냐고 말했던게 실제로 적혀있음 왕위에 오르고 엄청난 권력을 준것도 그렇고 그정도면 드라마지만 홍국영이 특별하지 않았겠음
정조가 홍국영을 믿고 의지했으며 유배는 보냈지만 끝까지 배려한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드라마라도 궐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지엄하신 국왕께서 강릉까지 말 타고 뛰어간 건 좀 심했습니다. 지금의 서울 강릉처럼 2어시간 거리도 아니고.. 말 타고 꼬박 3일은 걸릴텐데 가까운 화성 움직이는 것도 장엄하고 위엄있게 가야 하는게 어가행렬인데.. 죄인 보러 강릉에.. 어느 정도여야죠.
차라리 영상통화했다고 하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일 정도네요.
지존이 사사로이 동해바다까지.. 말 타고?
정치인들은 권불십년이란거 왜모를까
초립이가 이렇게 가네
렛츠고 시간 탐험대
왕이 유배지까지 가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ㅋㅋ 구라도 좀 적당히 쳐야지
홍국영은죄가너무나많다다시는그런행동하지마
Nonononono
드라마상으로 보면 정조는 나약허기짝이없다 왕을 속이고 그냥 두었으면 대비와 손잡고 왕도 갈아 치웠을것인데 그정도에서 끝난것도 중전의내조덕이다
dACĂ AR FI ȘI TRADUS ÎN LIMBA ROMÂNĂ CE BINE AR FI!
グギョンは大妃に上手く利用されていたのかな？
妹を王様の側室にして子供が生まれたら世子にしようとつまり権力を握るのがありあり鬼女のような女
미친놈 쳐먹고 자빠져자니깐 몸이쳐지고 힘이빠지지 운동을 했으면 오래오래 살지
私は何度も見てますが、大妃に利用されていたっていうよりも、権力に取りつかれたので大妃にもすこし寄りかかってしまっていう解釈です。
근데 어째서유배보낸거야?뇌물수수그거?
효의왕후 시해계획
@@nsjsnsjdjdd7757 실제 역사에선 그런거없뜸
@@매스터피스 있음
@@EON._0916 야사 말고 정사를 기준으로 말한 것입니다
실제로도가지않했다는걸로알고있으나~~자기가너무도아꼈던신하였던만큼~~정조의맘도많이아팟을거라생각된다~~저건정조의인간미를부각시키기위해만들엇을것이다~~하지만홍국영이실제로~반성를안했을까~~난그리생각안한다~~사람은누구나후회하고~마지막은반드시반성한다~~이미돌이킬수없어서그런것이지~~역사서에는홍국영이궐에서쫏겨나술마시고걷다가웃고~~어느땐울고~~가다가다보니강릉까지가서생을마감한다했다~누군가시신을거두어묘를만들고장례까지치루어주었다한다~~~얼마나감동적인가??난이장면이가장슬프고안타깝던데~~?깨달음도많이주고~~~~
홍국영죽는거네. 안되었다
Nagyon sajnálom ezt a tiszta szívű becsüles,nagy tudású embert,,ezek a szavak meg illetik őt,,, Az vessen rá követ aki becsületesebb nála és aki még nem botlott meg,,,, a lónak is négy lába van és még is megbotlik,,,!!De győzött a lelkiismerete,, legyőzte a becsülete, a hűsége a királyhoz, és a szeretette a királyi család iránt,,,FEL VAN MENTVE A BŰNE ALÓL,,, Imádom az ifjú királyt,szeretetre méltó, jó,igaz, szereti a népét igazságos,,, Megértem és Tisztelem az érzéseit,, barátja, társa az uralkodásba, tanács adója, védelmezője, volt,akire bármikor számíthatott,,, MOST jelenleg elgondolkodtató az ma 2022,ben Csillag vizsgálóval sem találnánk ilyen jellegű férfit, embert,mert a becsület szót már nem ismerik,,kihalt a szótárakbol,, Kérdezzenek meg egy, két,embert, vagy gyereket??? Csak mosolyogva mondják,,,,,hm,hm, hát,hm, hát igen,,,ez a válasz,,, Köszönöm szépen hogy láthattam ezt a filmet, Üdvözletemet küldöm Magyarországról Rózsika né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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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광반조인가
퀴어난동반대서명을전화번호을왜받냐그것을중국조선족이왜받냐고요이것이수상해요서명지을물어보세요어디에쓰는지요중국인들받는단말입니까진실을밝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