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티켓 줘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티파니 전시회 갔었는데...다른 제품들과 달리 어두운 방에 딱 한점만 전시되어 있는 티파니 반지에 핀조명 켜는 순간...친구랑 나랑 둘 다 다리 풀림. 난 보석에 별 관심 없고 친구는 부자집 딸이라 보석에 눈 돌아가는 애도 아니었는데...다이아몬드가 크기도 했거니와 커팅 때문인지 광채가 광채가...무지개 오백개 망막에 때려박은 줄. 그날 스탕달 신드롬을 몸소 체험함.
티파니 컷팅이 환상적이지요. 제가 살 땐 1캐럿에 2500이었는데 그 돈이면 종로가서 캐럿수 높일 수 있지만 티파니 컷팅과 특유의 슬림한 링의 조화는 아무도 못따라하기에 앞 뒤 안재고 바로 구매했어요. 4년 지난 지금도 반짝반짝 언제나 예뻐요. 티파니 광채는 넘사벽입니다~
제가 남긴 댓글인줄... 이 경험담 쓰러왔는데 대박!!! 진자 그 전시회 앞에 별에 별거 다 봤는데 감흥없다가 마지막에 청혼반지 하얀 다이아에 진짜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시공간이 멈추고 그 다이아에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 거의 15년전 일인데 .... 같은 경험하셨다니 넘 신기하네용
남들 다 하니깐, 결혼 반지는 무조건 다이아 식으로 사는게 아니라 본인 스타일에 맞춰 사는게 맞는듯. 지인은 기스 날까봐, 평소 입는 옷 스타일이랑 다이아 반지랑 안맞아서 끼고 나가 본적이 거의 없다고 결혼식 끝나면 끝. 이러는데 이게 현실 아닌가 싶음. 난 그래서 금 했음. 근데 평소 반지 잘 안껴서 그것도 잘 안끼고 다님
웨딩밴드 커플로 맞춘거 외에 아버님이 다이아반지 해주신다고 원하는걸로 하라 하셨는데 난 손도 작고 손가락도 짧은 편이라 5부로 했음. 그것도 사실 3부로 하려던걸 아버님께서 넘 작다고 그래도 좀 큰거하시지 아쉬워하셔서ㅎㅎ 굳이 비싼 돈 들이고 싶지도 않았구... 엄청난 부자도 아닌데 반지만 몇백만원짜리 해서 뭐하려고 싶어서 5부로 하겠다 함. 5부로 사놓으니 기분내고 싶은 날 끼고 다니기도 크게 부담없고 적당히 눈에 띄고 내 손 크기에도 딱 맞아서 아쥬 만족😊
다 허세에 자랑질용이죠.. 자신들이 스스로 이뤄낸게 없으니깐 내 남편 이렇게 능력있다~ 난 이렇게 사랑받는다~ 남들한테 보여주고싶어서 난리인거임. 댓글들 보면 불편해서 끼고 다니지도 않는다잖아요ㅋㅋㅋ 걍 인스타용이랑 친구 만날때만 잠깐 끼는용 그 돈으로 걍 더 좋은집, 좋은 음식을 먹지 ㄹㅇ 꼭 지들이 피땀 흘려 돈 벌어본적 없는 애들이 이렇게 돈 의미없이 쓰는듯
@@YechanKim-s7m 저도 반지에 관심없지만, 저런거 사는게 그냥 허세일뿐이다? 그건 님 생각이고 실제로 쥬얼리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댓글들도 대부분 다이아 반지 예쁘고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진다 그러는데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갖고 싶으면 다이아 반지도 사고 하는거죠. 본인이 살 수 없다고 허세로 몰고가는건 좀 편협한 시선이네요.
미국살다온 남편이 미국은 결혼할때 엄청 비싼 반지 받고 결혼하는 사람 많다고 반지만큼은 정말 좋은거해주고싶다고 다이아 원하는거 고르라고 명품샵에 청담금은방 열심히 돌았는데 정작 너무 화려하고 튀는걸 안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맘에 드는게 없었고 진짜 나를 위해 안아까워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이미 다이아받은 느낌이라 그냥 청담에서 내가좋아하는 스타일의 반지로 함.난 이걸로 충분한데 남편이 평생 먹는거, 하고싶은거 다해준다고 하고 실제로 그 약속 다 지켜주는 우리 남편이 최고의 다이아다♡
해외 명품 브랜드반지 1캐럿은 미친듯이 비싼데 개인가게 같이 작은 곳에서 파는 다이아반지는 가격 확! 떨어져요. 여기에 자기 1,2캐럿 갖고 있다하시는 분들 대부분 명품 브랜드 반지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게다가 다이아 크면 진짜 엄청 불편해서 평소에 끼고있지도 못해요. 집안일 할때나 직장에서 일 할 때 등 손을 얼마나 움직이는데 스크래치 장난 아니고 휙휙 돌아가서 저도 다이아반지 사놓고 집안에서는 일부러 안끼고 보관해둬요.
다이아가 재태크는 안되지만 저 광채에 홀려서 ㅎㅎ 재산가치만 치면 금을사고 다이아는 감가상각 떨어지고 되팔때 껌값이라서 그냥 평생 예쁘게 하고 다니다가 물려주면 좋은 보석 재태크는 금이지 다이아는 팔생각안하고 사야함 ㅋㅋ 금악세사리는 별로 안예뻐서 하기싫고 금은 골드바를 사고 악세사리 는 다이아 가 이쁘다 남편 이 사준 보석중 다이아가 젤 이쁨 금고안에 보석들 보면 기분이 좋음
5부했어요 손이 워낙에 작고 손가락이 가늘어서 결혼 당시 3.5호 사이즈 였는데 나중에 작아진다고 4호 했고 그당시에 컸고 지금 잘 맞아요~! 다이아는 캐럿도 캐럿이지만 등급이 중요해서 컷팅 등급이나 투명도가 좋을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영롱함이 다르더라구요 (무조건 크기만 크다고 해서 더 반짝이는게 아니라 등급도 중요!)저는 손가락이 얇으니까 1캐럿 얹어보니 엄마껏 낀것 같은 느낌이 들고 투머치 하더라구요 5부사이즈가 내손에 딱 맞았고요 등급은 최상급으로 해서 볼때마다 반짝반짝 조녜입니다. 되팔이 하려고 산게 아니고 평생 착용하려고 샀기 때문에 대만족이고 아기 어릴때는 못꼈지만 지금은 가끔씩 잘 끼고 다녀요 다이아는 툭튀어나온 디쟌이라 사실 데일리로 착용하기엔 불편한 감이 있어서 외출시에만 이용중이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반지셋팅 바꿔서(반지 굵기나 다이아 주변 디자인 추가셋팅) 착용할 생각입니다.💎
저는 결혼반지만 하는줄 알고살다가 호주에 와서 사는데 호주는 대부분 프로포즈링(다이아) 따로 웨딩링(얇은가이드링) 따로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할때 신랑한테 굳이 프로포즈링할필요있나~ 나는 그 돈이 조금 아까운거같아~ 그냥 그 돈으로 우리 맛있응거 많이사먹자 그냥 커플링처럼 굵은거 웨딩링으러 하자 했는데 신랑이 서프라이즈로 컬러D등급/vs1/1캐럿 준비했더라구요 근대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 사람들이 왜 다이아다이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눈을 못뗏어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신랑이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하길잘했지? 라고하는데 하길잘한거같아요.. 프로포즈링 받고 가이드링(웨딩링) 까지 다이아 촘촘히게 받힌걸로 얇은거로했는데 세트로 같이끼니까 더 이뻐요 필요없다 하시는분들도 실물로 보면 다르실꺼에요ㅠㅠ손에껴봐야해여 너무영롱그잡채… 손가락이 좀 많이 얇은편이라 7호반 사이즈 끼는데 신랑이 1캐럿 너무 커보일까봐 걱정했었다는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좋은 사이즈인거같아요
1캐럿 다이아 자체는 생각보다 얼마 안해요. 내가 어느 브랜드에서 어떤 퀄리티 다이아, 밴드종류, 그 외 옵션 등이 가격을 결정하거든요. 티파니, 까르티에 같이 해외명품 브랜드는 1캐럿이 기본 몇천단윈데 (어디는 5부가 2천만원대였음)그냥 일반 가게는 몇백 밖에 안해서 누가 만약 자랑하려고 든다면 브랜드 어디껀지, 감정서 다 보여주라하시면 돼요ㅋㅋㅋㅋ 미국 서민들이 끼는건 실제 다이아라고 쳐도 사이즈만 크지 다이아 자체 퀄리티는 심각하게 떨어지고 명품 브랜드 아닌거 끼고 다니는 사람 엄청 많아요. 거긴 오직 크기에만 집착하거든요 브랜드는 밴드 안쪽을 확인 하지않는 이상 잘 이상 모르니까요. 돈은 없는데 있어보이는 척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그렇게 무식하게 큰거만 끼고 다녀요. 다이아 퀄리티가 좋으면 빛나는거부터가 다른데 진짜 미쳤어요. 제 칭구는 티파니에서 최소 1캐럿 이상 되는거 끼고 다녔어요 그칭구는 비싼거 좋아해서. 제꺼도 티파니❤
예쁘다는건 가공(컷팅)을 그렇게 한 결과일뿐입니다. 수정 등 다른 투명한 광물도 같은방식으로 깎으면 똑같이 예쁘게 나옵니다. 다이아가 드럽게 비싼건 순전히 다이아 독점회사의 마케팅때문인데요, 탄소돌덩어리에 고급화 마케팅을 기가막히게 했고 비싼가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시장 공급을 컨트롤했습니다. 이 회사의 도덕성은 '블러드 다이아'로 유명하고, 다이아 광산 인근 주민들은 착취로 인해 팔이 잘려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다이아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옛날에도 만들수는 있었으나 완전 깔끔하게는 안나와서 대부분 공업용으로 썼습니다) 앞으로는 가격이 정말 많이 낮아질거라고 전망된답니다. 덧) 인공 다이아는 '랩 그로운 다이아'로 불리며, 자연산보다도 입자가 균일하고 높은 품질에다 희소한 컬러까지 기호에 맞게 선택도 가능하답니다. 확대경으로는 자연산과 구분이 안되고 최대 6캐럿 최상급 보석용 다이아까지 제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가격은 자연산 대비 이미 1/10 수준이며 앞으로 공급이 더 늘어나고 기술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다이아가 아주 흔하게 될 것 같네요~ 덧덧) 랩그로운 다이아 시장에서 치킨게임이 일어나서 가격이 팍팍 내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산 다이아도 가격이 폭락하고 있네요 :)
원래 저런 알반지는 프로포즈링이라고 해서 약혼반지 용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 할때 쓰는거죠. 이벤트용이기 때문에 화려한걸 하죠. 그리고 실제 결혼반지는 그냥 금으론 된 거의 민자 링을 합니다. 서양에서는 결혼반지는 악세사리가 아니라 정조를 약속하는 서약의 의미가 있어 남자든 여자든 평상시 항상 차고 다닙니다. 그래서 피부에 착붙는 편한 스탈을 하죠. 결혼했는데도 반지안끼고 다니는건 총각행세하면서 바람피겠다는 의미. . 그런데 그게 한국 넘어오면서 본래 의미는 변질되고 자랑용 악세사리가 된거죠. 약혼반지 결혼반지 2개 하면 돈아깝다고 1개로 통일하면서 사는김에 최대한 예쁘고 비싸보이는걸 걸로 사놓고, 지인한테 자랑질 할 때 빼곤 평소엔 불편하다고 잘 차지도 않죠.
1캐럿 다이아의 풀 영상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mJ147bmoSsY/видео.html
이런 다이아 어디 가서 맞추지?💍
👉 naver.me/FoR2Ft0R
링크를 갈수가 없..
혜정이가 왜 왕큰것만 찾았는지 알겠다ㅏ 넘 이쁨..
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
제가 원래 2캐럿이랑 3캐럿 보다가 2캐럿 했는데 3캐럿 진짜 천박하고 개무식해보여요. 1캐럿은 좀 밍밍할 수 있지만 저런 반지로는 2캐럿 이하가 짱인 거 같아요.
@@aha9711말투가 너무 천박하다 반지 2캐럿 하면 뭐하냐 격떨어져
나도 혜정이랑하면 네번할수있어
@@aha9711 살 능력도 없으면서 ㅉㅉ
3캐럿이 비싼디 천박하다고 ㅈㄹ하네
최소 1캐럿은 돼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 안 그런 사람들 많아요
다이아몬드는 만들수 있지않나? 그거 뭐라고하지 만든다이아 이름있는데 뭐더라
@@yeahjh5409랩 다이아몬드?
@@yeahjh5409근데 그건 점점 가치가 떨어짐 살때가 가장 비쌈
@@yeahjh5409모사나이트
2캐럿인데 여보한테 서운한거 있음 다 풀릴 정도로 볼 때마다 진짜 이쁨ㅜㅋ
ㅋㅋㅋㅋㅋ저두 ,, 시어머님이 해주셨지만...;;
2캐럿를 자주 끼게 되긴 하나요..? 평소 옷에 안어울려서 못 낄거 같은데
지랄들 하네ㅋㅋ
@@kmj480 안어울리면 어때요~ 자주 껴야 더 정감가고 산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기왕 비싼 거 샀는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kmj480 음 전 별생각없이 평소에 자주 껴요~부부동반석에선 커플링인 웨딩밴드로 끼구요:)
진짜 커플반지땜에갔다가 한번 웨딩링도 보여주셨는데 진짜진짜 카메라에 안담기는 펄감?이 조명에 샤르르르르르르르 ㅋㅋㅋ아 이래서 다이아 다이아 하는구나 했음 ㅋㅋㅋ
주얼리 쪽에 관심이 많아서 반지며 목걸이 다 많이 봤는데 다이아는 진짜 반짝반짝이라는 말 그 자체임... 투명하지만 부서지듯이 사르르 빛나는데 감동적일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이러니까 귀금속 가게는 조명이 중요하지
@@wannaplay27ㄹㅇ 조명 좋으면 인조다이아도 존나 예뻐보이지
그거 니 짭이랑 구별 못함 ㅋㅋ
@@user-ml1gp6vu7p 팩튼데?
결혼 할땐 5부 했고 (20대 중반 ), 결혼 6년차에 1.5캐럿 했는데 .
손가락 반지호수 8호 일땐 1캐럿 너무 컷고 , 반지 호수 10호 되니까 1캐럿 이상 잘 어울리고… 그냥 보석도 나이에 맞춰서 맞는 보석 크기로 껴야하는듯 싶음
엄마꺼 2캐럿이엇는데 진짜 어릴때부터 엄마꺼 맨날 껴보고 왕관같다규 생각했었음... 이쁘긴 오지게 이쁨.. 다이아몬드라는게..
엄마웨딩링이 2캐럿인데 지금봐도 너무 예쁨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
다이아는 유행 안 타서 악세서리로는 최고인듯 금은 투자ㅎ
혹시라도 나중에 우리 엄마는 다이아 2캐럿이던데 이딴말 하시면 안됩니다
@@성민-q5i왜요?
@@성민-q5i뭔 개소리지... 니나 잘하세요 ㅋㅋ
@@성민-q5i애초에 비슷한 집이랑 결혼하겠지 뭔 고나리임;; 님이랑 다른 세계 아님?
@@성민-q5i열등감 개쩐다 하남자의표본
여긴 다 부자들만 사나봐...
다 구라지 ㅋㅋㅋㅋㅋ 커뮤를 믿음??ㅋㅋㅋ
검사 커플이지렁~
@@rec-v2o검커렁ㅋㅋㅋㅋㅋㅋㅋㅋ개오랜만이다
다 대출낀 좆거지들임
집 살 돈도 없어서 대출 받아 사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웃김ㅋㅋ
다이아 별관심 없고 금좋아하는데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1캐럿 해주심. 관심 없었어도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손작고 손가락도 길지않아서 1캐럿도 커요. 2캐럿 3캐럿 얘기하시는분들은 어케 끼시는건지 신기ㅋㅋㅋㅋ근데 사실 1캐럿 반지살래 티파니(금) 반클 두세개살래 하면 하면 후자긴 함...^^ 그리구 결혼반지를 더 자주낌
전 결혼할때 와이프에게 쥴러리 브랜드 다이아 해주려다가 GIA 다이아 2.1 캐럿 해줬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잘한 선택같아요. 남자분들 브랜드 사지마시고 그냥 GIA 좋은 등급 무조건 큰걸로 하세요 ~
참고로 다이아는 한 회사에서 거의 독점해서 가격이 엄청 비싼거임. 생각보다 흔한 광물임. 그래서 팔 때는 금은이랑 달리 제 값 못받음. 컬러다이아 아니고선.
이게 정답이죠. 사실상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봐야됨.
그 회사가 어딘데용? 그리고 왜 독점인 거에요? 공기업인 것도 아니고
세공기술땜에그런게아녔어요?
걍 랩 다이아 해도 좋음
다이아 회사 많음
회사에서 티켓 줘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티파니 전시회 갔었는데...다른 제품들과 달리 어두운 방에 딱 한점만 전시되어 있는 티파니 반지에 핀조명 켜는 순간...친구랑 나랑 둘 다 다리 풀림. 난 보석에 별 관심 없고 친구는 부자집 딸이라 보석에 눈 돌아가는 애도 아니었는데...다이아몬드가 크기도 했거니와 커팅 때문인지 광채가 광채가...무지개 오백개 망막에 때려박은 줄. 그날 스탕달 신드롬을 몸소 체험함.
새 앉아있는 옐로 다이아요?
티파니 컷팅이 환상적이지요. 제가 살 땐 1캐럿에 2500이었는데 그 돈이면 종로가서 캐럿수 높일 수 있지만 티파니 컷팅과 특유의 슬림한 링의 조화는 아무도 못따라하기에 앞 뒤 안재고 바로 구매했어요. 4년 지난 지금도 반짝반짝 언제나 예뻐요. 티파니 광채는 넘사벽입니다~
@뵤 본 사람만 알 수 있음..이게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뵤 풀릴만 함 비싸고 보석이라 그렇다기보다도 세공이나 세팅이 그냥 예술품 그 자체임 악세사리 안 좋아하는 사람도 똑같음 차 안좋아하는 사람도 롤스로이스 보면 개오지는 차구나 알잖음 본능적으로.. 똑같음
제가 남긴 댓글인줄... 이 경험담 쓰러왔는데 대박!!! 진자 그 전시회 앞에 별에 별거 다 봤는데 감흥없다가 마지막에 청혼반지 하얀 다이아에 진짜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시공간이 멈추고 그 다이아에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 거의 15년전 일인데 .... 같은 경험하셨다니 넘 신기하네용
외국 사는데 다들 브랜드 다이아도 하고 브랜드 없는것도 1, 2캐럿 개흔함. 그냥 데일리로 출퇴근할때, 요가할때, 장볼때, 헬스장갈때… 365일 안빼는 엄마들 많음. 외국은 그런거 낀다고 허영심있다고 수근대는것도 없음. 걍 자기가 결혼반지 낀다는데 뭔상관. 다들 부러워했음 했지 그걸로 까는건 한국뿐임
그거 인공 다이아몬드입니다. 다이아 1, 2캐럿을 흔하게 끼고 다니는 “외국”이라는 곳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거 모사나이트임..
@@manifest1211 캐나다 사는데 natural 다이아로 2정도까진 흔해요 물론 lab도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반지에 쓰는 금액이 다릅니다
외국은 다이아 등급보다 크기를 중시해서 그럼
@@naturerelaxation1111 그것보다 쥬얼리샵에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고 브랜드보다 싸게 맞춰서 그런거 같아요. 안좋은 다이아 원하는 여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ㅎㅎ
확실히 캐럿이 이쁨 티파니에서 캐럿 다이아 착용했을때 반짝함과 황홀함이 장난아니었음ㅋㅋ
캐럿다이아는 사람 홀림
Lab diamond도 육안으로 확인시에는 자연석이랑 구분을 못할만큼의 기술력까지 왔습니다. 저런 반지에 너무 큰돈 들이지 마세요. 지나고보니 다 허례허식 이었더라구요.
1캐럿 보다 1.5는 눈동자 같이 엄청나게 더 커보임~~~
10년지나면 2캐럿으로 해주신다는 분 어디갔으깡 ㅋㅋ
처음에 하실때 큰거 하세요~~~~
댓글에 다들 1캐럿 어쩌구하길래 반지가격봤더니 무ㅏㄴ 천만원이네; 다들 천만원짜리반지끼고사는거임??
ㄹㅇ 진짜 한국 보여주기식 너무 심함
댓글 알바임
드디어 사실적인 댓글 찾았다. ㅋㅋㅋ 뭐 죄다 반지에만 천만원 쓰고 또 그걸 데일리로 끼고 다닐 수 있구나..평균이구나..ㅋㅋㅋ 근데 왜 난 주변에 1캐럿을 데일리로 끼고 다니는 사람을 못봤지
ㅇㅇ~진짜 반지1캐럿하는게 보통임? 식장비랑 드레스등등..집도 얻어야하고 서로 얼마나 벌길래..궁금
뭬..? 천..?..
다이아는 거거익선이여... 나도 프로포즈 1캐럿에 가드링 두개에 다이아가 50개넘게 박혀잇는데 비쌋지만 지금도 후회없음 ㅋㅋㅋ 볼때마다 이쁨... 보눈사람마다 이뿌다구 그러구 ㅎㅎ
뭔 댓글만 보면 캐럿이 누구 집 개이름인줄 아는 사람들 꽤 있나보네...1캐럿만 해도 손가락에 거진 경차 한 대 이상 가격이 올라 앉는건데 1캐럿을 올려서 사느니 2캐럿 이상은 껴야 한다느니...무슨😂
이름이 어디가 붙어있느냐에 따라 경차는 넘어설듯
경차는 시간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지만 다이아는 아님.. 투자가치도 있슴.
@@me-md1kl다이아 팔 때는 살 때 비해서 개똥값이라던뎅 ㅋㅋ
@@h-lx4131 사서 팔아 봤슈^^?
투자 ㅇㅈㄹㅋㅋㅋㅋ
문신돼지양아치 금목걸이가 더 수익률 높다ㅋㅋㅋㅋ
반지 목걸이 둘다 안 좋아하는데 1캐럿보는 순간 개같이 납득 ㅋㅋㅋㅋㅋㅋ😊
링 디자인이 좋아야 다아아도 살죠.
남들 다 하니깐, 결혼 반지는 무조건 다이아 식으로 사는게 아니라 본인 스타일에 맞춰 사는게 맞는듯. 지인은 기스 날까봐, 평소 입는 옷 스타일이랑 다이아 반지랑 안맞아서 끼고 나가 본적이 거의 없다고 결혼식 끝나면 끝. 이러는데 이게 현실 아닌가 싶음. 난 그래서 금 했음. 근데 평소 반지 잘 안껴서 그것도 잘 안끼고 다님
평생 반지는 5만원주고 만든 은 커플링만 껴보고 반지알못인데 남편이 프로포즈할때 준 VVS 1캐럿 반지 보고 깨달음
이래서 다이아 다이아 하는구나 란걸..
첨봤을때 진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그 영롱함이란..
항상 장갑끼고 일해야 되는 사람으로서는 예쁘긴 한데 그냥 모셔만 둘거 같다 사실 첫번째반지도…
별 보석 없고 그냥 디자인 예쁜 결혼반지들 계속 끼고 계시는 분들 보면 그게 더 예뻐보였음
캐럿도 부질없다 머리감고 옷입을 때 걸리적 거릴뿐.. 하루종일 족발 삶다 땀범벅 되있어도 그저 고맙고 설겆이에 온옷이 젖어있어도 그저 사랑스러운 울 신랑.. 난 이놈만 있으면 캐럿 안부러움. 근데 미희언니 자이 들어가는건 부럽드라 여보.
ㅋㅋㅋㅋㅋ😂
현실적이신데 이쁘게 사시는것같아 좋아보여요^^행복하십쇼~~~😊
ㅋㅋㅋ 행복해보이십니다
등기는 못참죠😂
ㅋㅋㅋㅋ 그땐 빼고 외출 때 끼시면 되지만 더 큰 목표가 있으니시 반지정도는ㅎㅎ 두 분 꼭 좋은 보금자리에서 쭉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자이>다이아
캐럿단위로 올라가니까 이쁘긴 엄청 이쁘네요. 와씨....... 반짝이는거 장난아니다,.......
전 결혼했는데 다이아 없이도 잘 살고 있습니다 😅 예쁜거 보여주는건 좋은데 이거 받아야지 결혼할거임! 이정도는 받아야지! 이런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여... 상황 맞춰 잘 결혼하고 사셨음 좋겠습니다. 각자 상황이 있는걸요...
굳이 님이 남 생각까지 훈수둘 필요는 없을듯..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예리한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훈수로 보이냐 ㅋㅋㅋ 넌 그냥 그렇게 살아라ㅋㅋ
@@예리한감자이게 훈수로 느껴지는거면 얼마나 뒤틀린걸까
@@예리한감자 권유를 훈수로 받아들이는 멍청이 발견
@@예리한감자벌레네 생각자체가
내가 보석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1부가 편해보인당...
실제로 보면 다를듯. 애초에 가격도 가치도 달라서
화려한스타일 안좋아해서 1부가 더 맘에들어요
1부는 진짜 실제로보면 작아요 지름 2.5미리정도라.... 아무리못해도 3부는 해야....
3부로 결혼반지했는데 더큰거 하고싶어요 ㅋㅋㅋ 1캐럿 너무 이쁘네요🥰
저렇게 이뻐서 피의 다이아라도 계속 다이아가 잘팔리는구나 😢
예물로 1캐럿 반지 받았었는데 애둘 키우면서 낄일이 없더라구요ㅠㅠㅠ 뭔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어디 갈때도 안꼈는데 외국에선 평범하게 낀다니 애들 크면 끼고 다녀봐야겠어요😊
외국가서 끼면 강도 표적되기 쉽상임
@@user-vz6pj3yk5dㅇㅈ
@@user-vz6pj3yk5d외국가서 끼겠다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자식들이 다 크면 끼겠다는거임ㅋ
어디서 외국삶 팔이하세욬ㅋㅋ 대부분 외국에선 명품, 금붙이, 보석 이런 건 일반인은 있어도 일상에서 안 하고 다닌다 특별한 행사때나 착용하지 셀럽 아닌이상
@@rohmair627아니 여기 댓글들 중에 외국에서는 낀다는 댓글 있어서 그거보고 작성하신것같은데 엄청 날카로우시네 예민하시고
저는 다이아 할바에 금으로 추천드림..
디자인 질리면 바꾸기도 쉽고 큰돈들때 비상금으로도 쓸 수 있어서..
ㄴㄴㄴㄴ절대 아님니다. 정말 예쁜 다이아를 보신 분들은 금으로 못돌아와요 ㅋ
다이아 반짝임은 카메라가 못잡음. 실물로보면 진짜 눈부셔서 똑바로 못쳐다봄.
다이아 질리도록 보는 직업인데 그정도는 아님.ㅎ
개오바..ㅋㅋㅋ
아니..이 무슨😢😢
염병 그만하자
그 정도면 안과가서 치료를 받아라
첫 번째 반지도 솔직히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 번째 반지 보니까 헉 소리 나네
다이아 보다 금이 더 가치있다고 봄
금도 팔때 살때 너무다름 .. 본인이 모으는거면 모르겠는데 예물용으로는 다이아가 나을듯 1캐럿부터는 가치가 더 오를거같기도하고
흔한금보다 다이아가 낫지않나
다이아도 하고 금도 하면 되죠
사실 금보다 다이아가 흔한데 독점 때문에 비싸죠.
결혼반지 다이아로 했지만 결혼하고 1년도 안낌.
애낳고는 안드감 ㅋㅋㅋ
결혼하고 다 심플한거 끼고 다니지 누가 저런거 계속 끼고 다님
다들 구라가 심하네 ㅋㅋ 어차피 익명이니까
아버지가 금세공 공장하셨고 나도 중간도매 꽤 오래했었슴. 1년에 캐럿 이상이 몇개나 팔린다고... 너도 나도 나들 캐럿이래 ㅋㅋㅋ 캐럿의 단위가 뭔지는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
원래 커뮤에는 상위20프로사람들만 있다하잔아요ㅋㅋㅋㅋㅋㅋ
검커렁~
내친구 결혼할때 다이아 외국에서 주문해서 들여오던데
웨딩밴드 커플로 맞춘거 외에 아버님이 다이아반지 해주신다고 원하는걸로 하라 하셨는데 난 손도 작고 손가락도 짧은 편이라 5부로 했음. 그것도 사실 3부로 하려던걸 아버님께서 넘 작다고 그래도 좀 큰거하시지 아쉬워하셔서ㅎㅎ
굳이 비싼 돈 들이고 싶지도 않았구... 엄청난 부자도 아닌데 반지만 몇백만원짜리 해서 뭐하려고 싶어서 5부로 하겠다 함.
5부로 사놓으니 기분내고 싶은 날 끼고 다니기도 크게 부담없고 적당히 눈에 띄고 내 손 크기에도 딱 맞아서 아쥬 만족😊
지혜로우시네요
@@헤_헷아니지... 지혜로운게 아니라 눈치본거지 ㅋㅋ
다이아는 살때만 비싸고 팔때는 의미없음 ㅠㅜ 금이 최고!!
금을 팔려고 사는거면 내 금을 털려야된다는건가
사람은 참 좋아하는게 참 다양한것 같음... 이런거 좋아하는사람 엄청 많구나
그러게요 전 안쓸거같아서 안했는데ㅋㄱㅋ
다 허세에 자랑질용이죠..
자신들이 스스로 이뤄낸게 없으니깐 내 남편 이렇게 능력있다~ 난 이렇게 사랑받는다~ 남들한테 보여주고싶어서 난리인거임.
댓글들 보면 불편해서 끼고 다니지도 않는다잖아요ㅋㅋㅋ 걍 인스타용이랑 친구 만날때만 잠깐 끼는용
그 돈으로 걍 더 좋은집, 좋은 음식을 먹지 ㄹㅇ
꼭 지들이 피땀 흘려 돈 벌어본적 없는 애들이 이렇게 돈 의미없이 쓰는듯
@@YechanKim-s7m 많이 부러운갑네 ㅋㅋ 왜이리 화가났노? ㅋㅋ 여친도 없으면서 다이아 사줄 돈 없어서 화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YechanKim-s7m 저도 반지에 관심없지만, 저런거 사는게 그냥 허세일뿐이다? 그건 님 생각이고 실제로 쥬얼리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댓글들도 대부분 다이아 반지 예쁘고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진다 그러는데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갖고 싶으면 다이아 반지도 사고 하는거죠. 본인이 살 수 없다고 허세로 몰고가는건 좀 편협한 시선이네요.
@@YechanKim-s7m 남자들 시계사는건 자랑스러운거고 여자들 반지사는건 허세인거고
미국살다온 남편이 미국은 결혼할때 엄청 비싼 반지 받고 결혼하는 사람 많다고 반지만큼은 정말 좋은거해주고싶다고 다이아 원하는거 고르라고 명품샵에 청담금은방 열심히 돌았는데 정작 너무 화려하고 튀는걸 안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맘에 드는게 없었고 진짜 나를 위해 안아까워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이미 다이아받은 느낌이라 그냥 청담에서 내가좋아하는 스타일의 반지로 함.난 이걸로 충분한데 남편이 평생 먹는거, 하고싶은거 다해준다고 하고 실제로 그 약속 다 지켜주는 우리 남편이 최고의 다이아다♡
해외 명품 브랜드반지 1캐럿은 미친듯이 비싼데 개인가게 같이 작은 곳에서 파는 다이아반지는 가격 확! 떨어져요. 여기에 자기 1,2캐럿 갖고 있다하시는 분들 대부분 명품 브랜드 반지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게다가 다이아 크면 진짜 엄청 불편해서 평소에 끼고있지도 못해요. 집안일 할때나 직장에서 일 할 때 등 손을 얼마나 움직이는데 스크래치 장난 아니고 휙휙 돌아가서 저도 다이아반지 사놓고 집안에서는 일부러 안끼고 보관해둬요.
동네주얼리샵에서도 1캐럿 천만원시작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다 또 ㅋㅋㅋㅋㅋㅋ 10년전 청담샵에서 1캐럿 받았는데 그당시에 다이아몬드 원석가격만 1200만원이었다. 링값빼고 다이아가격만 1200만원이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ㅋㅋㅋㅋ 1캐럿짜리 다이아 본적도 없으면서 아는척은 ㅋㅋㅋㅋㅋ
무슨 걱정을 하지말라구요 ㅋㅋㅋ니 캐럿 다이아 아무것도 아니야 걱정하지마 이게 한국말이야?
저는 그래서 커플링에다가 했어요. 한 번씩 꺼내서 보면 그저 평범해보입니다.다이아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그냥 평소끼는 커플링으로 보여요.😂
@@lulubee0701요즘 1캐럿 700에 팔아요
전 결혼할 때 5부했는데 그 때 그냥 1캐럿 해달라고 할걸 그랬네요. 살면서 다이아 1캐럿 살 일이 생길 것 같지 않아요.
살면서 살 일이없어지네요 ㅠ
평소 본인이 1캐럿짜리 하고 다닌다고 보여주던데 뭘하든 사람에따라 달라보이는거같음
1.25캐럿 했는데... 평소엔 걍 다른 심플한 반지들만 낀다... 1년에 생각나면 꺼내서 한두 번 껴본다... 5초?... 근데 그 5초에 졸라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독재정부의 탄압받는 노예들의 눈물임 끼면서 참 행복하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현실댓글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 화려하고 너무 큰거같아서 평소에 화장대에 모셔놓고 가끔 끼는데 그때마다 기분째짐 😂😂😂😂
@@bbokkumbabmaster8208그 탄압받는 사람들에게 보태준 거 있으세요? 아니면 저분 반지에 뭐라도 보태셨나요? 한 거라곤 댓글 싸지르기만 하시면서ㅋㅋ
잘하고 다니실 분은 1캐럿이상해도 오버 아님
즐겨착용하는데 당연히 좋은거 본인하고픈거 해도 되지
근데 나처럼 10년째 장농에 모셔만 두면 다이아든 큐빅이든 소용이 없음 😂
보석 전시회 간적 있는데 비싸서가 아니라 정말 이쁨...
프로포즈로 3부 다이아 받은것도 넘 이쁘고 좋았는데 1캐럿은 정말 넘사로 영롱하네요>
지금돈으로 3억짜리 다이아반지 아줌마가 자랑했는데 반짝이는게 장난아님... 금방 아는분한테 직접다이아봤는데 진짜 빛이 황홀.,..
외국 병원 갔을때 의사가 엄청 오래낀 듯한 그냥 플레인한 금반지 결혼반지로 끼는거 보고 나도 나중에 뭐 박힌거 말고 저런거 사야겠다해서 사서 결혼하고 하루도 안빼고 끼고 다니는데 좋음
@성이름 네 여의사요. 저는 클래식해서 좋더라구요. 결혼 전에는 반지 같은거 안꼈는데 지금은 태어나서부터 껴왔던 것 같이 편하다는ㅋㅋ
외국은 반지
종류별로 하고다니는 사람 많음ㅋㅋㅋㅋㅋ 더 비싼거 있으먄 비싼건 모셔두고 중요한 사교나갈때만 낌
외국은 거의 다들 프로포즈링 (약혼반지, 다이아) 랑 결혼반지 (민짜에 커플링) 두개 따로 해요 그 여자분은 결혼반지 끼고다니는듯요 의사면 오히려 큰반지 불편하죠
넘쳐나는데 가격 유지하려 산출량 조정한다고 다 뽀록났는데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최고 대접받는 희안한 보석;
여자들이 자기돈 주고 안사니까. 남이사주는건 무조건 비싼거 ㅋㅋ
왜난 1부가 더 예쁘지...
아무리 웨딩링이라도 데일리로 쓰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
흠..엄마 웨딩링 2캐럿 가장높은 등급짜리인데
진짜 볼때마다 반지부분만 그림체가 다름ㅋㅋㅋ
너무반짝반짝예뻐
이쁘긴 하네..
우왕. 대한민국 부유한 사람들이 여기 많이 있네. 1-3캐럿이 기본이라. 우왕 부럽다.
그러게요😢
학교졸업하고 열심히 회사생활해서 모은돈 결혼할때 쓰는거죠
부모님도 자식들 결혼시킬돈은 다 모아두시고요
혜정이 반지는 겁나 비싸겠다 ㄷㄷ 1캐럿이 700만원 이상이라고 하니깐..
20년 전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혼수품 받았는데,그당시 1캐럿 가격이 1000 만원이었어요..지금은 훨씬 더 비싸졌을듯. 티파니 같은 경우는 브랜드 값으로 더더 비싸구요.
@@이번생에건물주인조다야 전문가들도 구분 못 할 정도로 발달해서 요즘 엄청 쌈
3캐럿 반지를 봤는데...진짜~~와우~~란 감탄사가 나옵디다.
1캐럿도 대단 하네요~~
예전에 엄마 다이아 반지 봤는데 한 20년 넘은 다이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더라...보자마자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옴
다이아가 재태크는 안되지만 저 광채에 홀려서 ㅎㅎ 재산가치만 치면 금을사고 다이아는 감가상각 떨어지고 되팔때 껌값이라서 그냥 평생 예쁘게 하고 다니다가 물려주면 좋은 보석 재태크는 금이지 다이아는 팔생각안하고 사야함 ㅋㅋ 금악세사리는 별로 안예뻐서 하기싫고 금은 골드바를 사고 악세사리 는 다이아 가 이쁘다 남편 이 사준 보석중 다이아가 젤 이쁨 금고안에 보석들 보면 기분이 좋음
5부했어요 손이 워낙에 작고 손가락이 가늘어서 결혼 당시 3.5호 사이즈 였는데 나중에 작아진다고 4호 했고 그당시에 컸고 지금 잘 맞아요~! 다이아는 캐럿도 캐럿이지만 등급이 중요해서 컷팅 등급이나 투명도가 좋을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영롱함이 다르더라구요 (무조건 크기만 크다고 해서 더 반짝이는게 아니라 등급도 중요!)저는 손가락이 얇으니까 1캐럿 얹어보니 엄마껏 낀것 같은 느낌이 들고 투머치 하더라구요 5부사이즈가 내손에 딱 맞았고요 등급은 최상급으로 해서 볼때마다 반짝반짝 조녜입니다. 되팔이 하려고 산게 아니고 평생 착용하려고 샀기 때문에 대만족이고
아기 어릴때는 못꼈지만 지금은 가끔씩 잘 끼고 다녀요 다이아는 툭튀어나온 디쟌이라 사실 데일리로 착용하기엔 불편한 감이 있어서 외출시에만 이용중이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반지셋팅 바꿔서(반지 굵기나 다이아 주변 디자인 추가셋팅) 착용할 생각입니다.💎
모든 예물 생략하고 커플링이랑 시어머니가 따로 해주신 1캐럿 다이아반지가 전부인데 남편도 저도 손에 뭐 끼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예물들은 장농에서 7년째 잠자는중 ㅋㅋㅋ
초반엔 모임때 한두번 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함.
반지만 껴도 답답하고 메니큐어도 답답해서 못바름.
직업병같은게 피부관리사 였어서 네일이나 악세사리를 십여년 안하다보니 지금도 답답함 ㅜㅜ
꺼내볼 때 기분 좋으면 장땡이죠
저도 그런편이라 안하긴 하는데 그래도 보면 기분은 좋을 듯
안갖고 있는것보다 훨씬 나음
저는 결혼반지만 하는줄 알고살다가 호주에 와서 사는데 호주는 대부분 프로포즈링(다이아) 따로 웨딩링(얇은가이드링) 따로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할때 신랑한테 굳이 프로포즈링할필요있나~ 나는 그 돈이 조금 아까운거같아~ 그냥 그 돈으로 우리 맛있응거 많이사먹자 그냥 커플링처럼 굵은거 웨딩링으러 하자 했는데 신랑이 서프라이즈로 컬러D등급/vs1/1캐럿 준비했더라구요
근대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 사람들이 왜 다이아다이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눈을 못뗏어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신랑이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하길잘했지? 라고하는데 하길잘한거같아요..
프로포즈링 받고 가이드링(웨딩링) 까지 다이아 촘촘히게 받힌걸로 얇은거로했는데 세트로 같이끼니까 더 이뻐요
필요없다 하시는분들도 실물로 보면 다르실꺼에요ㅠㅠ손에껴봐야해여 너무영롱그잡채…
손가락이 좀 많이 얇은편이라 7호반 사이즈 끼는데 신랑이 1캐럿 너무 커보일까봐 걱정했었다는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좋은 사이즈인거같아요
한국도 따로 합니다
@@hl355 네 그렇더라구요? 한국에서는 20대초반까지만 살아서 결혼에관심도엊ㅅ었고 주위에 결혼하시는뷴들도 먾이 없어서 웨딩링만하는줄 알고살았엏다구요
@@hl355 그리고 한국은 아직 안하시는분들도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주변에도 최근에 4분이 결혼하셨는데 두분은 그냥 굵은웨딩링만 하셨던데
호주는 99프로가 따로해서 그게 신기했어요
진짜 결혼할때 안샀으면 영원히 못샀을것같아요ㅠ 굿굿
@@HealingSpaMusic574 맞아요!! 호주에서 결혼 먼저 하신부들 다 하나같이 하신말이 받을수있을때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결혼할때 아니면 하기힘들다구요
제가 그 다이아 받고서 까마귀가되었다지요..
프로포즈 받기전날 치근단절제술 했었어서 잇몸에 실밥이있었는데 하도 실실웃어서 실밥이벌어져서 피가날정도였거든요
근대 아직까지도 볼때마다 이쁘다….해요
결혼할때 다이아와 금 받았는데 30년이 흐른후 팔려고하니 다이아값은 40프로가 날아가더군요 금은 물가따라 계속 오르는데 말이죠
잘 끼지도 않아요
니트같은옷은 걸리기도 하고 후회됨
값이 훅 깍이니 못팔고 50대이후 아까워서 끼게됨
진짜 너무 예쁜데 어케 하고다님...?
살때와 팔때의 가격이 너무 다름😢
1캐럿부터는 오히려 가치가 계속 올라요 작은 것들은 팔 땐 똥값이고..
요새 애들은 팔걸 생각해서 순금으로 결혼예물 전체한다고는 들었는데, 둘이 헤어진다면 모를까 나이들어보니 결혼반지 팔 정도의 일은 없더라구요.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오르긴 뭘올라 ㅋㅋ가격이 아니라 매입 자체를 꺼리는대 ㅋㅋ
판다는건 망했다는거 아님?ㅋㅋ
너무 이쁘다
1캐럿은 미국에서 진짜 평범한거고 여긴 진짜 왕따시 만한것도 잘만 끼고 다녀요. ㅇㅇ
근데 미국에서는 큰다이아에 작은다이아를 덧붙여 디자인하죠 대부분 1캐럿이 기본이고 거기에 덧붙여 많이 하는거 같아요저도 1.5캐럿 다이아 끼고 다니는데 크다고 생각해본적 없지만 한국오면 다들 몇캐럿이냐고 신기하다고 물어봄
미국시장 판매율 40%가 랩다이아입니다.
1캐럿 다이아 자체는 생각보다 얼마 안해요. 내가 어느 브랜드에서 어떤 퀄리티 다이아, 밴드종류, 그 외 옵션 등이 가격을 결정하거든요.
티파니, 까르티에 같이 해외명품 브랜드는 1캐럿이 기본 몇천단윈데 (어디는 5부가 2천만원대였음)그냥 일반 가게는 몇백 밖에 안해서 누가 만약 자랑하려고 든다면 브랜드 어디껀지, 감정서 다 보여주라하시면 돼요ㅋㅋㅋㅋ
미국 서민들이 끼는건 실제 다이아라고 쳐도 사이즈만 크지 다이아 자체 퀄리티는 심각하게 떨어지고 명품 브랜드 아닌거 끼고 다니는 사람 엄청 많아요. 거긴 오직 크기에만 집착하거든요 브랜드는 밴드 안쪽을 확인 하지않는 이상 잘 이상 모르니까요. 돈은 없는데 있어보이는 척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그렇게 무식하게 큰거만 끼고 다녀요.
다이아 퀄리티가 좋으면 빛나는거부터가 다른데 진짜 미쳤어요.
제 칭구는 티파니에서 최소 1캐럿 이상 되는거 끼고 다녔어요 그칭구는 비싼거 좋아해서.
제꺼도 티파니❤
확실히 큰게 이뿌다ㅠ 나도 사야지
크기보단 남편이 나한테 다이아반지를 줬다는 그 자체가 너무 소중함 ㅠㅠ 내가 장난으로 다이아 안주면 결혼안한다~ 했더니 열심히 돈모아서 프로포즈하면서 다이아반지 끼워줌😢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끼고다니지도 못하겠음..고맙고사랑해 남편❤
우와 다이아보다 그런 마음을 가진 남편 분을 만나셨다는 게 더 소중하네요😊 처음 결혼하셨던 그때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9년째 매일끼는데 씻을때 빼고할필요없이 안잃어버리고 잘껴요
남편분 이쁜마음 매일끼고다니세요!
와 공감이요 ㅠㅠㅠㅠ
@@user-cz4do1hv5iㅋㅋ대부분의 남자들이 결혼할 때 다이아 해주는데 저게 망상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얼마나 가성비 거지남인 거임?
@@abcd-zh5fc에휴 말하는 수준보니 니 미래 남편 생활이 안타깝다
결혼반지라고 하면 다이아 막 박힌거 사야될거 같은데 막상 다이아 알 큰거 사면 평소에 불편해서 못 낄거 같음 ㅠㅠ
넘예뻐서 검색해봤더니 가격 ㅎㄷㄷ 저거 잃어버리면 한달은 잠도못잘듯
내가보석을좋아하는줄몰랐는데 그 샤르릉하면서 반짝반짝 진짜 홀렸어요 ㅋㅋㅋㅋ
프로포즈로 VVS 1캐럿 받았는데 보고 있으면 진짜 레이저빔 발사할 것 같아서 가끔 차면 남편한테 내가 변신해볼께 얍! 하고 장난침ㅋㅋㅋ
단점 무거워서 반지가 자꾸 돌아감..
솔직히 결혼반지 하기전에는 보석에 관심없었는데 다이아는 확실히 예쁨...
다이아 미국 회사가 독점 후
마케팅으로 결혼여자 = 다이아
세상 사람들은 마케팅으로 움직임
근데 남자가 봐도 진짜 예쁘지않음?ㅋㅋ아니근데 솔직히 남자들이 저렇게 저 여자반지마냥 1캐럿끼고다니는건 한번도 못보긴했지만 남자눈에도 예쁠거임 분명... 능력되면 사주는거고 아님 아닌거고
1부는 데일리로 악세사리같아 귀여움
예쁘다는건 가공(컷팅)을 그렇게 한 결과일뿐입니다. 수정 등 다른 투명한 광물도 같은방식으로 깎으면 똑같이 예쁘게 나옵니다.
다이아가 드럽게 비싼건 순전히 다이아 독점회사의 마케팅때문인데요, 탄소돌덩어리에 고급화 마케팅을 기가막히게 했고 비싼가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시장 공급을 컨트롤했습니다.
이 회사의 도덕성은 '블러드 다이아'로 유명하고, 다이아 광산 인근 주민들은 착취로 인해 팔이 잘려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다이아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옛날에도 만들수는 있었으나 완전 깔끔하게는 안나와서 대부분 공업용으로 썼습니다) 앞으로는 가격이 정말 많이 낮아질거라고 전망된답니다.
덧) 인공 다이아는 '랩 그로운 다이아'로 불리며, 자연산보다도 입자가 균일하고 높은 품질에다 희소한 컬러까지 기호에 맞게 선택도 가능하답니다. 확대경으로는 자연산과 구분이 안되고 최대 6캐럿 최상급 보석용 다이아까지 제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가격은 자연산 대비 이미 1/10 수준이며 앞으로 공급이 더 늘어나고 기술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다이아가 아주 흔하게 될 것 같네요~
덧덧) 랩그로운 다이아 시장에서 치킨게임이 일어나서 가격이 팍팍 내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산 다이아도 가격이 폭락하고 있네요 :)
흔해져서 다이아 반지 많이 하고 다니면 또 다른 광물로 마케팅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다이아 반지 안 끼려고 할 수도 있겠네... 그래도 나도 나중에 예쁜 다이아 반지 살 수 있는 가능성 조금이라도 생긴 거 같아서 좋다...
진짜 첫번째 반지는 콩만해서 보이지도 않는데 확실히 1캐럿은 진짜 크구 이쁘네.. 이래서 캐럿캐럿하나봐.. 천만원대니까 난 못끼겠지만 ㅠㅠ
찾았다 결혼율 하락 원인 중 하나
와 너무 예쁘다…
혜정이가 제일 알이 큰 반지를 원했던 이유 ㅎㅎ
결혼해서행복하게 잘 사는게 중요.함돠~
근데 저렇게 다이아가 툭 튀어나오는 디자인의 웨딩 반지는 신혼 초반에만 끼지 몇 년 지나면 잘 안끼게 됨... 옷 입을 때 옷에 걸려서 불편하기도 하고
엄청 이쁘긴 한데.. 막상 끼고 다닐일이 없어서... 결혼할때 아까운 돈 중 하나임.. 그냥 이쁜 커플링 하나 맞춰서 매일 끼는게 마음 편함.. ㅜㅜ
확실히 클수록 이쁘구나
개크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유바바가 "이리 오거라" 하면서 치켜들던 오른손에 끼워져있었을 것 같음
솔직히 이쁜지는 모르겠는데
1캐럿을 보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인식 이미지 그런거 땜에 이쁜거다 하는 그런게 있는듯
사진보다 실물보면 확실히 다름
휘광이라하던가요? 그게 실물이 장난아닙니다
볼 일 있으면 한번 봐보세요 ㅋㅋㅋ
인식이 아니라 그냥 보거나 손에 올리면 아예 달라요 보석에 관심 1도 없는데 내가 보기에 그럴정도면 ㅋㅋ
댓글 알바지?? 이런거에 저런 돈 천만원을 쓴다고?
명품 가방 보석에는 관심이 전혀 안가고 순수 금덩어리들이나 대출 없는 몫 좋은 빌딩 갖고 싶네
보통 부자들은 건물 땅은 기본이고 여유있어서 저정도 캐럿다이아 하는거...
빌딩에 다이아면 백프로 빌딩 고르죸ㅋㅋㅋㅋ 밸런스가.. 다이아 비싸봐야 몇천인데
라고 하는 사람 특: 실용성만 따지는 가난한 사람
다이아만 하겠냐 두루두루 다 가지겠지
결론은 아무것도 없다는거잖아
나머지는 이미 다있으니까..
1부도 이쁜데 생각했는데 1캐럿은 우와아 영롱함이란 말로 다 담기지 않는다❤❤❤
1부짜리 3개 있는 반지가 있는데 다이아가 작아도 실물이 진짜 이쁜데 1캐럿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
원래 저런 알반지는 프로포즈링이라고 해서 약혼반지 용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프로포즈 할때 쓰는거죠. 이벤트용이기 때문에 화려한걸 하죠. 그리고 실제 결혼반지는 그냥 금으론 된 거의 민자 링을 합니다.
서양에서는 결혼반지는 악세사리가 아니라 정조를 약속하는 서약의 의미가 있어 남자든 여자든 평상시 항상 차고 다닙니다. 그래서 피부에 착붙는 편한 스탈을 하죠. 결혼했는데도 반지안끼고 다니는건 총각행세하면서 바람피겠다는 의미.
.
그런데 그게 한국 넘어오면서 본래 의미는 변질되고 자랑용 악세사리가 된거죠. 약혼반지 결혼반지 2개 하면 돈아깝다고 1개로 통일하면서 사는김에 최대한 예쁘고 비싸보이는걸 걸로 사놓고, 지인한테 자랑질 할 때 빼곤 평소엔 불편하다고 잘 차지도 않죠.
외국에서도 1캐럿 이상 반지들 결혼반지로 많이 하던데요??
외국 다이아 반지 평소에도 잘 껴요
호주삽니다. 이쪽 서양친구들은 캐럿반지 프로포즈때 하고 결혼반지 하나 더해서 두개 다 끼고다닙니다. 하나끼면 약혼만 두개껴야 결혼한 걸로 보통 생각하더라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가 모르겠지만.. 20~30대는 거의 무조건 끼고 다니고 안끼면 상대가 의심하고 속상해하는데
ㅋㅋㅋ 맞아요.
십캐럿 다이아 반지 끼신 아주머니 봤는데 알이 크다보니 진짜 가 아니라 가짜로 보임 ㅋㅋ 나중에 진짜이고 가격듣고 허덜덜 ㅋ 일억 정도 된다고 했음 이십년 전에
남자가 프로포즈는 꼭 해야 합니다.
여자분 손보면 1캐럿도 작아보임. 더 커야 어울릴듯...
티파니 D컬러 1.2캐럿 프로포즈링으로 받았는데 가장 높은 컬러등급이라 누런끼도 없고 안어울리는 옷이 없어 늘 낄 때마다 뿌듯 그 자체.. 데일리 웨딩링은 따로
난..만약 결혼한다면 옥반지 하고싶다 영롱한 녹음빛 너무 예뻐서
목소리도 다르셔요 ㅋㅋㅋ "다르죠~"
걍 궁금한건데 금반지에 다이아 넣는 경우는 없나요? 다 은이네,, 금 좋아하는 사람이라 괜히 궁금 ㅋㅋㅋ
흔하진 않지만 있긴있어요!! 저것도 아마 은이 아니러 화이트골드일거예요ㅎㅎ
여러분 리마인드 하면서 다이아 업그레이드 정말 소수 몇몇 제외하곤 못하거나 안해요 남편 생각도 안하고 ㅠㅠ 그러니 하실때 5부 7부 하지말고 캐럿 하세요 ㅠㅠ
무적권 2캐럿으로 가겠습니당❤ 이제 리마인드웨딩 4년남짓 남았네요😂❤
@@쿠루루루쿵 😢무조건 2캐럿 이상으로 하세요 ☘️전 리마인드 전에 확!! 사 버렸습니닷! 일단 리마인드언저리니까 4년3년 세지마시고 확!! 사시고 무조건 남편소원 대~충 큰걸로 한개 들어주세요ㅎㅎ
나 좋자고 하나요? 현물자산인 걸~ㅎㅎ
알바인거티나요..ㅉ
맞아요 싼거 여러개 살바에 차라리 비싼거 한방이 나음 되팔수도 잇는거고.. 되팔때 3부 5부는 걍 돈 버리는거임
1캐럿이 뭔 개나 소 이름임? 개그치 주작 알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