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한 세시간 걸리는 옆의 주 시골에 삽니다, 반갑습니다. 목소리와 밀투가 정감이 있어 소재만 잘 뽑으시면 잘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구독 누르고 시작합니다. 그 microwave도 GE꺼 비슷한 기능의 소형이 100불이면 될텐데 남편분 고생하시고 그 동안 고민 하시고... 저는 그 자리 microwave 고장나고서 바로 떼고 거기다 hood 달았죠. 자가라면 한 번 고려해 보시길.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도 공사비 포함 적어도 1000불은 들 건데, 해놓기만 하면 된장, 김치 끓여먹는 한국인은 냄새로부터 무한 해방감을 느낄 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정도 아픈 거 처방은 primary doctor한테 전화로도 처방이 될텐데... 글고 clinic 직접 가서 얼굴박고 얘기하면 어떡해서든지 당일이나 며칠내로 해줘요~
@@midwestl7417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ㅠㅠ 저희 안그래도 이참에 전자렌지 떼고 후드로 바꾸고도 싶었는데.. 직접 달 자신은 없고 ㅠㅠ 말씀하신대로 공사비포함 1천불 들일게 아까워서.. (저희는 현재 둘다 무직이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그냥 지금 붙어있는거 어떻게든 고쳐서 쓰고싶었어요ㅎㅎ 근데 댓글 적어주신거 보니 언젠가는 후드로 바꿔버리면 한식 자주먹는 집에서 넘 좋은 기능을 하겠네요 ㅠㅠ
@@midwestl7417 상처는 약을 받으러 간 게 목적이 아니라 의료인에게 직접 상처를 보여주고 지금 낫고있는게 맞는지 아님 다른 조치가 필요한지 확인받고 싶어서 응급실을 간거였거든요 ㅠㅠ 그래서 전화 안하고 직접 응급실로 갔었어요~ 저흰 군인가족이라 어차피 응급실 가도 공짜라서 급할때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ㅠ😅 그런데 제가 아직 바깥 미국에 익숙치 않은 초보 이민자라.. 궁금한게 있어요~~ 혹시 이런 가벼운(?) 상처났을 때 내 보험 받아주는 병원 말고 집근처 가까운 병원 아무데나 가서 상처 진단만 받는 것도 혹시 돈이 많이 드나요..? (애들 갑자기 다치거나 하면 부모님들이 무조건 보험받는 병원이 멀리있어도 거기로만 가는지 그런것도 늘 궁금했어요) 아직 한국에서 하던 것들이 더 익숙하기만 한 초보 이민자라 허둥지둥 어려운게 많네요 ㅠㅠ 구독해쥬시고 좋은 정보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살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미국와서 많이 겪게 되지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살기 편하기는 한국이 역시 짱인듯합니다ㅋㅋ😅
진짜로 저리되더라구요ㅋㅋ새로사던가 직접고치든가 해야되더라구요ㅋㅋ 미국살면서 점점 맥가이버가 되어가는 우리신랑😂😂😂
@@stellaSB 그니께요 ㅋㅋㅋ 못고치면 새로 사야지 했는데 막상 새로 사도 저 자리에 제대로 잘 달 자신이 없어서... 그또한 고민이었어요.. ㅠㅠ 하핳하
전자렌지를 셀프수리 할 생각을 하는 것만도 대단한데... 결국 고쳐내고 말다니...ㅎㅎㅎㅎ 대단 대단!!! ㅎㅎ
그나저나 살면서 응급실 가는 날 없기를~~~ !! 건강 조심하세요~
@@ks9130 그러게요 제가 지금 한국이었으면 상상도 못했을 셀프 수리... 결국 해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거기서 한 세시간 걸리는 옆의 주 시골에 삽니다, 반갑습니다. 목소리와 밀투가 정감이 있어 소재만 잘 뽑으시면 잘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구독 누르고 시작합니다.
그 microwave도 GE꺼 비슷한 기능의 소형이 100불이면 될텐데 남편분 고생하시고 그 동안 고민 하시고... 저는 그 자리 microwave 고장나고서 바로 떼고 거기다 hood 달았죠. 자가라면 한 번 고려해 보시길.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도 공사비 포함 적어도 1000불은 들 건데, 해놓기만 하면 된장, 김치 끓여먹는 한국인은 냄새로부터 무한 해방감을 느낄 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정도 아픈 거 처방은 primary doctor한테 전화로도 처방이 될텐데... 글고 clinic 직접 가서 얼굴박고 얘기하면 어떡해서든지 당일이나 며칠내로 해줘요~
@@midwestl7417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ㅠㅠ 저희 안그래도 이참에 전자렌지 떼고 후드로 바꾸고도 싶었는데.. 직접 달 자신은 없고 ㅠㅠ 말씀하신대로 공사비포함 1천불 들일게 아까워서.. (저희는 현재 둘다 무직이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그냥 지금 붙어있는거 어떻게든 고쳐서 쓰고싶었어요ㅎㅎ 근데 댓글 적어주신거 보니 언젠가는 후드로 바꿔버리면 한식 자주먹는 집에서 넘 좋은 기능을 하겠네요 ㅠㅠ
@@midwestl7417 상처는 약을 받으러 간 게 목적이 아니라 의료인에게 직접 상처를 보여주고 지금 낫고있는게 맞는지 아님 다른 조치가 필요한지 확인받고 싶어서 응급실을 간거였거든요 ㅠㅠ 그래서 전화 안하고 직접 응급실로 갔었어요~ 저흰 군인가족이라 어차피 응급실 가도 공짜라서 급할때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ㅠ😅 그런데 제가 아직 바깥 미국에 익숙치 않은 초보 이민자라.. 궁금한게 있어요~~ 혹시 이런 가벼운(?) 상처났을 때 내 보험 받아주는 병원 말고 집근처 가까운 병원 아무데나 가서 상처 진단만 받는 것도 혹시 돈이 많이 드나요..? (애들 갑자기 다치거나 하면 부모님들이 무조건 보험받는 병원이 멀리있어도 거기로만 가는지 그런것도 늘 궁금했어요) 아직 한국에서 하던 것들이 더 익숙하기만 한 초보 이민자라 허둥지둥 어려운게 많네요 ㅠㅠ 구독해쥬시고 좋은 정보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