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킴의 챱챱 레시피와 원리 원두 : 23g (800마이크론 이상만 사용) 사용물 : 380~400ml, 추출량 230ml 물온도 : 93도~94도(100도 물을 다른 주전자로 옮기는 과정에 온도 내려감) 추출용기 : 하리오 v60 기본 또는 스위치 기타 : 스탠드 필요 1. 10초동안 11ml(0.7ml x 16번)정도를 점드립으로 살짝 적신후 10초 기다림 2. 20초부터 20초동안 - 28ml (0.7ml x 40번)정도를 점드립하여 가운데만 뜸들임 : 여기까지 총 40ml 정도사용, 23ml 정도 추출됨 3. 40초부터 20초동안 30ml (0.7ml x 42번) 점드립하여 가장자리 포함 골고루 뜸들임 : 여기까지 높은 온도에서 나오는 향미와 먼저 나오는 산미 추출 4. 60초에 40초동안 가는 물줄기로(유속 1.5ml/s) 60ml의 물을 원을 그리며 부음 : 단맛 추출과정. 여기까지 총 130ml 정도 사용하여 100~106ml 정도 추출됨 5. 1:40가 되면 하리오 용기끝까지 왕창 부어 바이패스 시킴 6. 서버에 추출된 양이 230g 되면 스위치 멈추거나 스탠드에서 빼기 초기 점드립은 붓기식에 비해 물에 누르는 힘을 증가시키지 않아 바이패스가 적어지므로 주로 초반에(60초) 나오는 커피의 향을 가장 많이 끌어냄. 중간(1:00~1:40)의 가는 물줄기로 단맛을 희석시켜 충분히 추출 후기(1:40~2:00)의 굵은 물줄기로 바디감을 나타내는 입자들은 밀어주되 바이패스(비추출통과)를 많이 시켜 추출 후기의 쓴맛은 덜 뽑히며 마무리. 1. 타미킴 / 안스타 영상 ruclips.net/video/xKkWU4LmvaU/видео.html 2. 2022년 대회 영상 ruclips.net/video/Rvmj_B7djeo/видео.html 3. 타미킴 - 하리오 스위치 없이 하는 방법, 2021년 카페쇼 ruclips.net/video/TW1EJr_gWos/видео.html 총평 - 향과 산미, 깔끔한 질감을 즐기는 경우 적합
감각의 영역이네요.. 커피 추출 원리, 감각, 수년간의 쌓인 데이터, 강철의 손목, 색감을 보는 눈까지... 종합아트입니다;; 첨에 보고 이게 뭐야 하고 엄청 웃었잖아요... 집에서 간만에 핸드드립 도전해볼게요 근데 방울 톡톡 떨어지는게 스포이드로 정확한 곳에 떨어뜨리시네요.. 둥글게 하면서 가운데 해서 높이 맞추고..미분작업하는 케이스가 더 탐나요 ㅎㅎ
타미킴 바리스타님의 방식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그냥 호기심으로 대충 따라해봤는데 진짜 저렇게 정교하게 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따라서 대충 내려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커피가 내려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원두가 좋아서 맛이 잘나온 것 같지만..ㅋㅋ 정량을 신경쓰지 않고 내리니까 뭔가 맘이 편해져서 좋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푸어링 하기 직전까지의 방법으로 분당 왓츠커피의 양미라 사장님께서 내려주셔서 마셔 본 적이 있어요. 저장물을 찾아보니 2016년이었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고노식 점드립의 변형으로 점드립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으로 이해하고 비슷하게 따라해서 마시곤 했습니다. 원두가 아까워 옆에 옮긴 드리퍼에서 내려온 커피도 다 마십니다. ^^
필기 하면서 잘봤습니다~^^ 오늘아침에 남은 로우키원두 50g을 꾸역꾸역 코만단테에 넣어서 분쇄했는데...뭔가 할게 생각이 안나서 다 갈아버린거였는데...이거였군요...ㅜㅜ30g내려 마시고 20g 챙겨서 출근했는데 슬프네요...꼭 로우키꺼로 따라해보려 했는데요...ㅜㅜ 영상은 잘 봤습니다~^^
타미킴의 챱챱 레시피와 원리
원두 : 23g (800마이크론 이상만 사용)
사용물 : 380~400ml, 추출량 230ml
물온도 : 93도~94도(100도 물을 다른 주전자로 옮기는 과정에 온도 내려감)
추출용기 : 하리오 v60 기본 또는 스위치
기타 : 스탠드 필요
1. 10초동안 11ml(0.7ml x 16번)정도를 점드립으로 살짝 적신후 10초 기다림
2. 20초부터 20초동안 - 28ml (0.7ml x 40번)정도를 점드립하여 가운데만 뜸들임 : 여기까지 총 40ml 정도사용, 23ml 정도 추출됨
3. 40초부터 20초동안 30ml (0.7ml x 42번) 점드립하여 가장자리 포함 골고루 뜸들임 : 여기까지 높은 온도에서 나오는 향미와 먼저 나오는 산미 추출
4. 60초에 40초동안 가는 물줄기로(유속 1.5ml/s) 60ml의 물을 원을 그리며 부음 : 단맛 추출과정. 여기까지 총 130ml 정도 사용하여 100~106ml 정도 추출됨
5. 1:40가 되면 하리오 용기끝까지 왕창 부어 바이패스 시킴
6. 서버에 추출된 양이 230g 되면 스위치 멈추거나 스탠드에서 빼기
초기 점드립은 붓기식에 비해 물에 누르는 힘을 증가시키지 않아 바이패스가 적어지므로 주로 초반에(60초) 나오는 커피의 향을 가장 많이 끌어냄.
중간(1:00~1:40)의 가는 물줄기로 단맛을 희석시켜 충분히 추출
후기(1:40~2:00)의 굵은 물줄기로 바디감을 나타내는 입자들은 밀어주되 바이패스(비추출통과)를 많이 시켜 추출 후기의 쓴맛은 덜 뽑히며 마무리.
1. 타미킴 / 안스타 영상 ruclips.net/video/xKkWU4LmvaU/видео.html
2. 2022년 대회 영상 ruclips.net/video/Rvmj_B7djeo/видео.html
3. 타미킴 - 하리오 스위치 없이 하는 방법, 2021년 카페쇼 ruclips.net/video/TW1EJr_gWos/видео.html
총평 - 향과 산미, 깔끔한 질감을 즐기는 경우 적합
지금 뭐 하신거에요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전 엘에이 사는데 Tommy Kim 님 커피 꼭 마셔 보고싶네요!!!
전 보다가 침 나왔어요ㅋㅋㅋ
커린인데 커피의 세계 신기하고 넘 잼있네요ㅎ
감각의 영역이네요.. 커피 추출 원리, 감각, 수년간의 쌓인 데이터, 강철의 손목, 색감을 보는 눈까지... 종합아트입니다;; 첨에 보고 이게 뭐야 하고 엄청 웃었잖아요... 집에서 간만에 핸드드립 도전해볼게요 근데 방울 톡톡 떨어지는게 스포이드로 정확한 곳에 떨어뜨리시네요.. 둥글게 하면서 가운데 해서 높이 맞추고..미분작업하는 케이스가 더 탐나요 ㅎㅎ
요즘 너무 수치화가 중시되는것 같아서 내가 잘못된 드립을 내리고있나 생각이 든적이 있었는데 바리스타님 영상 너무 재밌고 공감가는것같아요!!! ㅋㅋㅋㅋ맛만있으면 그게 옳은것이다 그말에 정말 공감합니닿ㅎㅎㅎ
06:02 드립시작
여러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한 그 전설의 영상... 편집 감사합니다
이건 댓글을 안달수도 없고, 추천을 안줄수도 없다 진짜........ 정말 안목이 넓어졌습니다 덕분에
와... 라이브로는 못봤지만 물줄기 컨트롤하시는걸보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미킴 바리스타님의 방식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그냥 호기심으로 대충 따라해봤는데 진짜 저렇게 정교하게 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따라서 대충 내려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커피가 내려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원두가 좋아서 맛이 잘나온 것 같지만..ㅋㅋ 정량을 신경쓰지 않고 내리니까 뭔가 맘이 편해져서 좋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넘 멋집니다ᆢ맛이 느껴지는 착각이 들어 당장 따라해봅니다ᆢㅎㅎ 현란한 손기술은 못따라하겠고, 고노드립처럼 포트에 필터 말아끼워 해봤더니 비슷?한 물줄기 나옵니다 신기방기ᆢ암튼,
강배전원두 22g/홀츠클로츠 45클릭
미분제거하니 20g정도?
물 팔팔
총 추출시간 2분10초쯤
필터 제거
첫시도는 실패!
두번째시도는 훨씬 맛있네요ᆢ
오리지널과 당근 비교불가일터지만^^
강배전은 앞으로 요방식으로 연습해봐야겠어용~~
감사합니다~
ㅋㅋㅋ 진짜 반년만에 와서 다시 보는데 그때 충격이 여전하네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다. 제가 본 드립/푸어오버중 최고인것 같아요.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웃습니다
발로그부스에 가서 목격하고 마시고 왔답니다
안스타님 말씀이 딱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진짜 커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Tommy씨 오래만에 반갑습니다.
시애틀에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LA 가면 찾아 뵐게요.
처음댓글 답니다!!! 이건 완전 미쳤네요!!!
저도 회사에서 내려마시는대 미분에 대해서 그간 별 생각없이 내렸는데… 이거 매우 유익한 포인트네요!!
와 저 커피쇼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안스타님 심정 이해 ㅋㅋㅋ
카페쇼 가서 직접 봤습니다. 목,금 연속 갔는데 추출하시는 모습에 눈도 즐겁고,
편안한 대화로 입과 귀가 즐겁고,
무엇보다 커피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___^
슬쩍 보인 손바닥에 껍질이 벗겨지셨던데 맴찟..
감사했습니다!!(_,_)
물을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드립법이네요.
커피에 정답이 없다라는걸 몸소보여주시네요~ 세상은넓고 고수는 많다!!
지난 안스타 보고 카페쇼에서 뵈었는데 친절하시고 커피맛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8:02 여기서부터 우리 신랑...또 화장실 문 열어두고 볼일 보는 줄 알았어요....
흙위에 봄비내리듯 드립을 하시네요 재밋습니다 ㅎㅎㅎ
처음에 비 온 뒤 지붕 끝에서 빗방울이 투둑투둑 떨어져서 나는 소리 같아요 ㅋㅋ 너무 신기하고 멋진 방법이에요!
우와 정말 신세계네요... 커피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감각적으로 하시는것들 수치를 한번 측정해봐도 좋을거같아요
몇그람 넣고 찹찹 몇그람하시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시는지등등ㅋㅋ
저 금요일에 마시고왔어요! 잘 모르고 가서 사람들 재밌게 해주시려고 퍼포먼스하시는줄알았는데 ㅋㅋㅋ 찐이었군요..
카페쇼 가서 사람들 많이 줄 서있길래 그냥 서서 기다렸는데 이분 이셨군요 ㅋㅋ 신기하게 내리셔서 사람들 영상 많이 찍었었는데 ㅋ 맛있더라구요~!!!
오 봐도 봐도 정말 시간 하니요 연습을 얼마나 하셨을까 커피의 세게는 대댄하네요…
저도 집에 해봐지만 힘들더라구요
정말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어설프게 따라했는데도 커피맛이 확실히 다르네요 👍
근데 팔이 아파서 두번연속은 못하겠어요ㅋ
안좋은맛이 추출이 안된것같아요 근데 신맛이 좀 올라간것같은데 이것도 잡는법이 있을까요?
저도 커피인으로써 오늘 영상이 참 신기하네요
커피관련 영상을 보면 볼수록 틀에 사로잡히는 느낌이였는데 오늘 영상은 신선합니다 ㅋㅋ
맛이 젤 궁금합니다
스포이드로 따라할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따라할 수 없는 엄청난 테크닉이군요. 맛도 클린컵 이외에 어떤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군요
금요일에 가서 한 모금 했습니다 ^^ 정말 특이했어요!
먼가 비오는날 해보면 더 맛있어질거 같은 갬성레시피?네요 ㅎ
실제로 봤는데도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맛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수치때문에 맛은 어느정도 평준화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개성은 없어지는것 같아요.
개성은 많아진 원두로 충분하지 않나여
이분은 뭔가 나만의 길을 계척한 고수 같은 느낌이내요 ㅎㅎㅎ
푸어링 하기 직전까지의 방법으로 분당 왓츠커피의 양미라 사장님께서 내려주셔서 마셔 본 적이 있어요. 저장물을 찾아보니 2016년이었네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고노식 점드립의 변형으로 점드립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으로 이해하고 비슷하게 따라해서 마시곤 했습니다.
원두가 아까워 옆에 옮긴 드리퍼에서 내려온 커피도 다 마십니다. ^^
웃음 소리가 맛에 키 포인트♡
진짜 멋있습니다
와 진짜 본것중에 가장 충격적인 드립이네요 ..ㅎㅎ 커피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ㅎㅎ
저… 나름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 하리오 드립어시스트, 더가비같은 기구를 활용하면 드리퍼로 침뱉는 기술(?) 없이도 대충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따라해보니까 훌륭한 맛이 납니다 ❤️❤️❤️
아주 예전에 가비양에 가면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맛나게 내리시는 바리스타 분들이 있었는데 ^^
핸드드립 역사가 100년 좀 넘은 짧은 역사인데 보편적으로 내리는 방식을 마치 절대적 과학의 영역인 것 마냥 신봉하는 분들이 많죠 ㅋㅋ
저런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커피 맛도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 하면서 잘봤습니다~^^ 오늘아침에 남은 로우키원두 50g을 꾸역꾸역 코만단테에 넣어서 분쇄했는데...뭔가 할게 생각이 안나서 다 갈아버린거였는데...이거였군요...ㅜㅜ30g내려 마시고 20g 챙겨서 출근했는데 슬프네요...꼭 로우키꺼로 따라해보려 했는데요...ㅜㅜ 영상은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많은 배움이 되네요
지리는 드립이네요 ㄷㄷㄷ
주사기 바늘로 뜸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뜸들이는 방식.. 배워갑니다 ^^ 과학이네요..!
고향친구를 만난 기분이 드네요 올드스쿨이라....
와.... 감각적으로... 진짜 오랫동안 해봐야만 알 수 있겠네요
우와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꼭 도전 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다시 봐도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이 신기해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마지막 말씀 너무 좋네요‼️
와하하하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 너~~~~~~~~~~~어무 재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와.....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 방법으로 내려 봤는데 신세계네요. 저희 농장에서 커피를 생산하는데 소량이긴 하지만, 향부터 아몬드 향이 나고 맛도 아몬드에 다크초콜릿맛이..... ㅎㅎㅎ
너무 잼있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ㅎㅎ
제 커피 공부 첨부터 다시해야겠네요 ㅋㅋㅋ
옛날에 도넛드리퍼를 이렇게 사용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놀랍습니다.
이 영상 십만명 이상 보게 해주세요…🙏🏻 이 여러 방면으로 재밌는걸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초반에 추출방식 판교에 양미라사장 하는 방식인거 같네요 추출에 정답은 없지만
그 분 추출법은 저희 가게에서도 사용합니다
어떤손님이 안스타님 영상보고 비슷해서
왔다고 하길래 이 영상 이였군요 ㅎㅎ
편집본 올라왔다 ㅋㅋㅋ그런데 다시 들어보니 국어인데 미국 발음 처럼 굴리셨네요
와... 이게 뭐야 ㄷㄷ 소름이 돋을 지경이네요 이토록 창의적인 드립 방법이...
ㅎㅎ 조금 빠른 점드립.. 하리오 보단 고노나 멜리타 드리퍼가 어울릴 듯 한데...
아니네 하리오가 맞겠네요.. 나중 방식을 보니
카페쇼에서 뵙고싶었는데 오전에 바로 갔더니 부스에 아무도 안계시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우리는 이걸 '토미 푸어' 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7:18 이건 보고 따라할 수가 없는데요 ㅠㅠㅠㅠㅠ
완전 감으로 내리시니깐 집에서 해볼수도 없네 ㅋㅋ
히드라 침뱉기 드립 😆
빨리 떨어지고 느리게 떨어지느냐에 따라 맛이 다른가요? 공기를 만나는 양에 따라 또 맛이 달리지나요~
일본바리스타 중에 저렇게 추출하시는 분 봤어요. 다만 그분은 끝까지 조금씩 뿌려주더군요.
개 나무에 흔적 남길떄랑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
방식과 철학 차이에 있어서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지요. 🙂
아니 카페쇼 갔다왔는데 커린이라서 이런분이 오신줄도 몰랐네 ㅠㅠㅠㅠ
이거 몰카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로우키가 괴짜라는 뜻도 있던데 커피와 어울리는 게스트네요
이 영상을 광주부터 카페쇼 다녀와서 본 내 인생이 레전드...
20:33 너무 와닿네요
저물줄기 아무리해도 안되는데 스포이드라도 하나 사야하나....
이 방식 신기하게 맛있어요...
뭔가
맛있는 커피의 비밀 이란 책에 나온
점드립방식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조금 디테일한건 다르겠지만
다른 정형적인 점드립은 어떻게 내리는지 모르지만요
아닐수도 있지만
어릴적 어른들이 그렇게 말햇지…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고…
도형수 바리스타님의 ekg로 테이블에 물 뿌리는 드립까진 따라해 봤는데, 이건 난이도가 좀 높아서 못할것 같아요 :)
너무 궁금하다.. 나도 배워보고시퍼ㅜㅜ
찹찹좌... 그립읍니다...
이거 고노네요. 초반 점드립은 일반적인 고노랑 다르지만 분당에 양미라 선생이 에센스 뽑을때 저렇게 하십니다. 놀랍네요. 누가먼저든 맛있는커피를 뽑으려는 발상이 이렇게 만나게 되나봅니다.
핸드드립주전자
좋아보여서 찾아봤는데
유키와3중구조핸드드립주전자
같아요~
근데비싸네요ㅜㅜ
놀리지마세요.. 두분이 장난치는거 다알아요
혹시 커피계의 .. 호그와트 출신 맞나요..?
와 가치관에 혼란이 오네요
코만단테 몇클릭이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매마른 흙위에 한방울 한방울 비가 뚝뚝 내리다가 조금씩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흙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느낌이랄까 ㅋ 비의 감성이 묻어있는 추출 방법이네요 보기만 하겠습니다 ㅋㅋ
제가 지금 뭘 본거죠...? ㅋㅋㅋㅋ 신기한 방식이라 너무 맛이 궁굼한....ㅋㅋㅋ
아이분카페쇼에서내려주신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아 아침부터 육성으로 터졌네요
인트로 박자 너무 잘맞네 ㅋㅋㅋㅋ
일본클래식계통에서
파생되서개발하신건가
독특하네요
올드스쿨 세대에게는 익숙한 모습인데
시대의 변화를 많이 느낍니다.
저도 그렇네요.
다들 칼리타 고노를 사용하던 시절에 간간히 쓰는 방식이었는데요.
바리스타님의 말에 공감가는 부분들도 많고요 ㅎㅎ
수치를 정하지않고 감각으로 눈으로보고 "한...요정도??" 그런 느낌으로 하던 방식 ㅎㅎㅎ
그래서 주전자는 얼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