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교수님 정말 명강의십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분들 가르치는 레슨너들 모든 구독자들 분들께 정말 꿀팁 대방출이세요 ~~👍👍👍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자세히 하나하나 천천히 잘해주시는지~😊 시범연주도 넘 훌륭하십니다. 👏👏👏 교수님 유트브 강의를 듣고 있으면 제가 막 연습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를 일깨워 주시고 연습본능을 깨워주셔서 😆😆😆
@@doremiclassic 교수님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매일 밥을 먹고 숨을 쉬고살듯 뗄레야 뗄수 없는 숙명 ㅎㅎ 맞습니다. 네네 교수님 올리신 영상들 하나하나 보는게 큰 선물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고 오늘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저는 오전에 세차 맡기고 ㅎㅎㅎ 잠시 큐티하고 말씀묵상하고 휴식중입니다.~😊
강의 감사히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강의의 전반부(라캄파넬라)는 너무 잘 들었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아.. 이거구나!! 싶더라구요("끊는 동작을 과하게 하지 않고, 스타카토라기보다는 레가토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 그런데 후반부(월광 3악장)에서 말씀해 주신 "순간적으로 미는 힘을 이용" "반동을 이용" 등은 전반부의 내용과 어쩌면 다소 상반되는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저는 기존에 후반부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스타카토를 흔히 반동을 주면서 튕겨주듯이 치고 있었어요(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카토처럼요). 그런데 요즘 모차르트 소나타 여러 곡들을 치면서 피아니스트 분들의 연주를 들어 보니까 스타카토를 흔히 아는 스타카토의 소리처럼 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스타카토의 정의, 즉 음길이의 1/2로 연주(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카토의 튕기는 듯한 소리가 아니라 단순히 음길이의 1/2만 눌러주면서 레가토하지 않는 소리)하는 피아니스트 분들도 많더라구요(음, 예를 들자면 모차르트 332의 2악장 같은 곡이요). 물론 곡마다 그리고 해당 부분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분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요. 음.. 결국 스타카토는 각 곡, 그리고 해당 부분에서 의도하는 소리가 어떤지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연주해 주신 베토벤 월광 3악장같은 경우에는 반동을 최대한 주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타카토다운(?) 소리를 내야 하고 또 어떤 곡에서는 전반부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끊는 동작을 과하게 하지 않고, 스타카토라기보다는 레가토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쳐야 하는 것일까요? 독학러라 여쭤볼 곳이 없어서 혹시 답변해 주실까 희망에.. 긴 질문 적어 봤습니다ㅎㅎ
피아노연주입문 1년을 맞이하면서
요렇게 훌륭하고 친절한 채널을
만난건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을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같은 피아노이지만 피아니스트님들 보면 소리가 다르다 느꼈는데 이러한게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건 그걸 알맹이 매가리 라고도 표현하는군요!
맞아요 알맹이 매가리..어렸을 때 부터 하도 많이 들어서..🥲🎹 넘 재밌는 표현이죠
프레이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Staccato는 한음씩 아주 짧게 끊어치는 것으로만 알고있었지만 앞으로도 제 귀도 달라질겁니다.
늘 고맙습니다 🙏
직접 연주할 때는 물론이겠고, 학생들 가르칠 때도 보면 가장 어려운게 프레이징, 노래, 속이 꽉 찬 소리 표현하게하기 같아요🥰💙
와우👍👍👍 교수님
정말 명강의십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분들 가르치는 레슨너들 모든 구독자들 분들께
정말 꿀팁 대방출이세요 ~~👍👍👍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자세히 하나하나 천천히 잘해주시는지~😊
시범연주도 넘 훌륭하십니다. 👏👏👏
교수님 유트브 강의를 듣고 있으면
제가 막 연습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를 일깨워 주시고
연습본능을 깨워주셔서 😆😆😆
연습은 우리 음악인들 모두의 평생 일상인 것 같아요(마치 밥을 먹고 숨을 쉬듯😊) 유용하고 재밌는 클래식음악 컨텐츠로 꽉꽉 잘 채워볼게요. 감사합니다💙
@@doremiclassic 교수님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매일 밥을 먹고 숨을 쉬고살듯
뗄레야 뗄수 없는 숙명 ㅎㅎ
맞습니다.
네네 교수님 올리신 영상들
하나하나 보는게 큰 선물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고
오늘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저는 오전에 세차 맡기고
ㅎㅎㅎ 잠시 큐티하고 말씀묵상하고 휴식중입니다.~😊
피아니스트이신가요 아나운서이신가요?
목소리톤과 좋은발성으로 설명이 뇌에 박힙니다 ㅎㅎ
아핫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히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강의의 전반부(라캄파넬라)는 너무 잘 들었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아.. 이거구나!! 싶더라구요("끊는 동작을 과하게 하지 않고, 스타카토라기보다는 레가토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 그런데 후반부(월광 3악장)에서 말씀해 주신 "순간적으로 미는 힘을 이용" "반동을 이용" 등은 전반부의 내용과 어쩌면 다소 상반되는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저는 기존에 후반부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스타카토를 흔히 반동을 주면서 튕겨주듯이 치고 있었어요(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카토처럼요). 그런데 요즘 모차르트 소나타 여러 곡들을 치면서 피아니스트 분들의 연주를 들어 보니까 스타카토를 흔히 아는 스타카토의 소리처럼 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스타카토의 정의, 즉 음길이의 1/2로 연주(우리가 흔히 아는 스타카토의 튕기는 듯한 소리가 아니라 단순히 음길이의 1/2만 눌러주면서 레가토하지 않는 소리)하는 피아니스트 분들도 많더라구요(음, 예를 들자면 모차르트 332의 2악장 같은 곡이요). 물론 곡마다 그리고 해당 부분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분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요. 음.. 결국 스타카토는 각 곡, 그리고 해당 부분에서 의도하는 소리가 어떤지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연주해 주신 베토벤 월광 3악장같은 경우에는 반동을 최대한 주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타카토다운(?) 소리를 내야 하고 또 어떤 곡에서는 전반부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끊는 동작을 과하게 하지 않고, 스타카토라기보다는 레가토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쳐야 하는 것일까요? 독학러라 여쭤볼 곳이 없어서 혹시 답변해 주실까 희망에.. 긴 질문 적어 봤습니다ㅎㅎ
영상 엄청 도움되여😻 근데 테크닉은 타고나는거도 클까요?
음악이라는게 타고 나는 것도 분명 있어야하지만 후천적 환경에 의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스타카토주법을 알맹이있는 스타카토 태크닉연습으로 진짜 멋진 라캄파넬라 연습 다시도전 합니다 .스타카토연습은 인내가 필요해😅
맞아요..인내가 생명💙 어렵죠..화이팅입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 비전공자지만 전공자만큼 잘 치고싶어요!!!!ㅠ^ㅠ
즐기는 마인드 + 그에 못지 않은 열정과 능력! 멋지세요💙
그러고보니 맨날 어떻게 더 빨리끊지만 생각했네요 ㅎㅎㅎㅎ ㅠㅠ
보통 그렇게들 많이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