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사했던게 대부분 폐기하고 다시 조사해서 만들었더니... 큼큼.. 드러난 것도 없는데.. 분석하고 조사해보는게 유저의 최선...! 에헷.. 혼천설이랑 티바트대륙이랑 연관을 지어보면.. 혼천설은 땅은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지동설같은 고대중국의 우주관인데, 우리가 아는 과학상식에서는 이것 자체가 거짓이죠! 만약 티바트대륙이 혼천설의 내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티바트대륙은 누군가가 관찰하는 거대한 모형이지 않을까.. 말 그대로 바깥의 존재가 구슬같은 곳에 두고 하늘이미지만 굴려대는거죠.. 이것 또한 제 추측일뿐.. 아닐수도 있겠죠..? 자막 뭔가 빠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흐음..
별자리를 관측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원신 세계관에서 별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데, 천리라는 게 하늘의 이치이니,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한 이름과 위치를 띄고 있잖아요. 셀레스티아가 천리의 건물이고, 벤티의 반응, 트리퀘트라의 훼손을 보았을 때, 그렇게 좋은 건축물은 아닌 것 같네요. 파놉티콘처럼 생긴 내부도 한 몫하고요.
섬 제일 밑에 있는 부분 '관측소'가 아닐까요? 신이 인간의 갈망(간절함)을 보고 신의 눈을 내린다고 했으니 저 곳에서 신의 눈을 주는 존재가 관측하면서 세계를 감시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리고 제일 위에 있는 혼천의 중 '삼진의' 이건 아마 원신 세계의 하늘을 보여주는 기구인 것 같아요 이미 '원신의 하늘은 가짜다'라는 떡밥이 있었잖아요? 그 가짜 하늘을 저 기구가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사먀님의 해석/분석 영상은 항상 제 뇌피셜을 가동시키는군요...
혼천설은 엄청나게 쉽게 설명하면 땅은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지동설같은 고대중국의 우주관인데, 지금으로서는 이것 자체가 거짓이죠! 만약 티바트대륙이 혼천설의 내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티바트대륙은 누군가가 관찰하는 거대한 모형.. 그러면 하늘은 거대한 모형이라는거니까 "하늘 자체가 거대한 거짓"이 성립되지 않을까요..? 그냥.. 소소한 제 생각..헤헤//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도대체 왜 셀레스티아는 바네사를 매로 만들었을까?.. 저 매가 마신의 힘을 가진 상태인지, 아니면 그냥 동물로 만들기 위해서였는지.. 바네사가 셀레스티아를 동경하는 말을 했을 때 보였던 벤티의 씁쓸한 표정은 뭘 의미하는 걸까.. 벤티가 거인 창세 신화로 말의 화제를 돌린 이유는...? 벤티가 그 셋의 이름과 신화를 알고있는 이유는?.. 알고싶다..
나는 그게 가장 궁금하던데. 그 산위에 있는 기둥보면 시작화면에 보이는 긴 기둥의 일부분 같기는 한데, 그럼 시작화면의 그 장소는 어딘지 궁금함. 천리랑 싸우는 캐릭선택부분이랑 보면 천리나온 거긴것 같기는 한데... 셀레스티아 같지는 않고... 거기가 셀레스티아 일부인지 아닌지... 빨리 스토리 풀렸으면 좋겠다.
![[원신] 방랑자 이름짓기 반응 모음](http://i.ytimg.com/vi/LBFQfCFBecE/mqdefault.jpg)
![[원신] 만약 스토리에서 여행자가 없었다면?](/img/1.gif)
원래 조사했던게 대부분 폐기하고 다시 조사해서 만들었더니... 큼큼..
드러난 것도 없는데.. 분석하고 조사해보는게 유저의 최선...!
에헷..
혼천설이랑 티바트대륙이랑 연관을 지어보면..
혼천설은 땅은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지동설같은 고대중국의 우주관인데,
우리가 아는 과학상식에서는 이것 자체가 거짓이죠!
만약 티바트대륙이 혼천설의 내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티바트대륙은 누군가가 관찰하는 거대한 모형이지 않을까..
말 그대로 바깥의 존재가 구슬같은 곳에 두고 하늘이미지만 굴려대는거죠..
이것 또한 제 추측일뿐..
아닐수도 있겠죠..?
자막 뭔가 빠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흐음..
그러면 스카라무슈가 말한
"하늘 자체가 거대한 거짓" 이라는 게 성립되겠죠?
저는 셀레스티아를꿈속에서현명하게봤어요
현명하다구요?
가끔 하늘 올려다 봤을때 아지랑이처럼 보였던게 저거구나 난 또 내 눈이 삐꾸된줄
파면 팔수록 재밌는 원신.. 언젠가 스토리 조각이 모두 모이면 웬만한 소설 뺨칠듯
리월까지만 해도 엄청난 분량...!
애초에 저 건축물 자체가 셀레스티아인 것이 아니라 진짜 셀레스티아로 가는 문이 아닐까요
초반에 행자남매가 싸우는 장소와 로딩화면 속 배경이 진짜 셀레스티아고 저 건축물은 셀레스티아로 가는 문이거나 인간을 감시하는 장치밖에 안될 것 같아요
아니면 로딩화면에 나오는 문이 셀레스티아로 가는 통로일수도..
그리고 그게 저 하늘 위에 있는거죠..
외국영상에 나왔습니다
별자리를 관측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원신 세계관에서 별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데, 천리라는 게 하늘의 이치이니,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한 이름과 위치를 띄고 있잖아요. 셀레스티아가 천리의 건물이고, 벤티의 반응, 트리퀘트라의 훼손을 보았을 때, 그렇게 좋은 건축물은 아닌 것 같네요. 파놉티콘처럼 생긴 내부도 한 몫하고요.
2:18 그러면 지도도 위에서 내려다 본거니까.. 워프포인트가 별자리를 이루는 게 어느 정도 맞네요!
언젠가 저기에서 뛰어내리는 날이 오겠지.
와.. 기분 째지겠다
가끔 보이다 막상 제대로 보려하면 없던데
떡밥이 진짜 많죠
저거 항상 떠있어요!!
만약 안보이셨다면.. 타이밍이 안맞아서 구름에 가려진것일거에요..ㅠ
@@사먀 음 확실히 보려 했던 곳에 매번 구름이 있었던거 같은데 구름에 가린거군요
몬드 북서쪽에서 자주 보이던데
의미없는 TMI지만 현재 기준으로 셀레스티아가 가장 잘 보이는 위치는 경책산장 좌측에 있는 산입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더 잘보이고 확대를하면 외형은 뚜렷하게 보일정도임
해외에서 버그로 저 부분을 가니까 그냥 텍스쳐였대요..
arca.live/b/genshin/23461775
처음 원신 시작했을 때 셀레스티아 보고 버근 줄 알았던 내 자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15 보고 천공의섬 라퓨타생각한거 저만그런가요
저 건물의 가장 위에 있는 구체형의 조형물은 뽑기권에서 겉부분만 남겨두고 안쪽의 별모양 사탕을 뺀 모습이다.
1:40 이 왼편구조물 드래곤 스파인 꼭대기랑 페이몬 옷에 있던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닮았나요?
@@사먀 아 다시보니 안닮았네요
섬 제일 밑에 있는 부분 '관측소'가 아닐까요?
신이 인간의 갈망(간절함)을 보고 신의 눈을 내린다고 했으니
저 곳에서 신의 눈을 주는 존재가 관측하면서 세계를 감시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리고 제일 위에 있는 혼천의 중 '삼진의'
이건 아마 원신 세계의 하늘을 보여주는 기구인 것 같아요
이미 '원신의 하늘은 가짜다'라는 떡밥이 있었잖아요? 그 가짜 하늘을 저 기구가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사먀님의 해석/분석 영상은 항상 제 뇌피셜을 가동시키는군요...
진짜 셀레스티아 가보고 싶다ㅠㅠ 해외에서 보면 슈퍼 점프 같은거 해서 올라갈려하는데 페이몬이 막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 하더라구요ㅠㅠ
1분 43초의 오른쪽 건축물 올림픽이였나요 무슨 중계한다면서 만든 안테나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이요
송수신 목적으로 만든건 확실할겁니다
오오..!?
셀레스티아 꼭 가보고싶네요ㅠㅠㅠ 10년은 기다려야하려나ㅠㅡㅠ
@닉스_요시카게 그때면 이미 원신 접었을뜻
@@1시53분-r9q 우리 원신 접지마...
셀레스티아 윗부분에 있는 동그란구조가 뒤얽힌 인연.....이랑 비슷해서 뭔가했는데 혼천설보니까 또 아닌것같기도하고..
졸려요 선생님... 원신 역사수업인가
미호요는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따오는걸 좋아하니까.. 큼큼..
아니 세상에 저게 셀레스티아였어요?!전 바람드레곤의 페허쪽에서 놀고있는데 저 구조물이 보이길레 에엥?뭐지 하면서 검색했지만 안나와서 볼때마다 와!하늘섬 안녕! 이러고 있었는데..
0:45 저거 문이 게임 시작할 때 생기는 그 문이랑 비슷한데..
거의 대부분 유저가 시작화면이 셀레스티아라고 추측하고있어요 :)
@@대머리·신 시작화면은 여행자가 천리의 주관자랑 마짱 떳을때 있던곳이랑 엄청 흡사하던데
원신 드레곤 스파인 꼭대기에서 히든퀘스트 깨면 드레곤 스파인 꼭대게 중심부에
떠있는 기둥이 셀레스티아에서 왔다고 하던데
넹 맞아유
셀레스티아 밑에는 하늘섬이라는 곳이 있는데 아마 하늘섬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나중에 떡밥들 다 풀리고 비교해보는것도 재밌겠어요 ㅜㅜㅜㅜㅜㅠ 스토리 좀 더 풀어줘 원신!
최소 4년이상 장기컨텐츠...!
저 아까까지 셀레스티아 사진 엄청 찍어두고 있었는데 마침 영상이
혼철설에 둥근 하늘이 스카라무슈가 말했던 거짓?
그거랑 과련이 있을까요?
혼천설은 엄청나게 쉽게 설명하면
땅은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는 지동설같은 고대중국의 우주관인데,
지금으로서는 이것 자체가 거짓이죠!
만약 티바트대륙이 혼천설의 내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티바트대륙은 누군가가 관찰하는 거대한 모형..
그러면 하늘은 거대한 모형이라는거니까 "하늘 자체가 거대한 거짓"이 성립되지 않을까요..?
그냥.. 소소한 제 생각..헤헤//
@@사먀 오호 그렇게 되는군요!
소소하다기엔 나쁘지않은 추리!
셀래스티아 뭔가 프로토스 정화모선같이 생겼는것 같기도...아이어의 빛이 우릴 인도하리라
바네사가 셀레스티아로 간 최초의 인간일까?
바네사보다 먼저 간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흐음..
티바트 고고학 전공이셨군요....
앗..
보자말자 청공의성 라퓨타가 먼저 생각이 났다
셀레스티아 하부 뒤집어진 돔 모양은
하이테크한 느낌이 나네요
난 왜 아치모양 문? 보자마자 게임 시작할 때 나오는 문 생각햇지..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해요!
20레벨당시 절운간을 정복하고 꼭대기 까지 올라가자 보이는 작은 공중섬을 보고, '어? 저거 라X타 아냐?!' 를 외쳤던 작은 나의 순수함...
ㅋㅋㅋㅋㅋㅋㅋ
사먀님! 이번에 셀레스티아 모양이 바뀌었더라구요..혹시 사먀님도 눈치 채셨나요??
알고는 있는데 확대를.. 할수있는 수단이 막혀서 어떻게 보여줘야하나.. 고민중이에유...
벤티 저거저거 셀레스티아좀 대려다주지 바네사는 한 나라 구했는데 셀레스티아 가고 우리는 두나라 갔는데도 저러니 ㅠ
나중에 셀레스티아 나오면 카즈하 e로 날아갈 수 있으려나...?
벤티가 날아서 못 갈 거리랬으니까..
뭔가 다른 방법으로 갈거에요...아마도..
@@사먀 역시 그렇겠죠...킹치만 그래도 뻘짓을 하는 건 참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한 번 이상한 짓좀 해봐야 겠네요 ...ㅎㅎ
@@사먀 그럼 나선 비경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UnKnownSatellite 바람신의 조각상 밑?!
첫 로딩화면이 셀레스티아라는 추측은 틀렸다.
저 섬이 진짜 셀레스티아라면 셀레스티아에는 암석으로된 지반이 있지만, 로딩화면에선 구름위에 떠 있는 형태이다.
혹시 모르죠 영상의 나온 셀레스티아가 셀레스티아의 일부에 불과할지
예전에 버그로 위까지 끝없이 올라가졌을때 누가 셀레스티아쪽까지 갔는데 2D 쪼가리였다는...
천공의 섬 라퓨타랑 너무 비슷한데... 밑의 돔이 제일 비슷해요!!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는 로봇이 곳곳에 있는데, 저기도 경작기가 많으면 좋겠네요 ㅎㅎ
셀레스티아 갈끄니까~
이게 벌써 1년 전이라니...
시간이.. 넘무나 잘가..
ruclips.net/video/i6APcj67rcY/видео.html
이 영상 보셨나요? 셀레스티아 외국인이 전체샷 되게 가까이서 찍은건데
그런...영상은 아마 대부분 불법서버같은거 일겁니다..
셀레스티아 스토리는 언제쯤 나올까아,,,, 궁금해 미치겠는중!
초반에 셀레스티아 일퀘하다가 우연히 보고 열심히 페허까지 열심히뛰었는데 결국 막혀서 카페에 올렸다가 늅이취급받았던 기억이...
저 셀레스티아 텍스쳐는 공식적으로 나온 사진인가요??
공식적으로 인게임에 있는 사진입니다!
@@사먀 앗 1:04 여기 이 사진이요!
@@user-dk_claudwjrtlftn 네! 인게임에 나오는 그대로에요!
예전에 버그 올라갈수있었을때 봤는데 저건 그냥 땅이 아니라 텍스쳐 띄워둔것 뿐이에요
경책산장 뒤편 밝혀지지 않은 너머에 무슨 푸른색 거대한 구조물 있던데 그건 뭔가요
밝혀지지 않은 곳에 그런곳이 있었나..? 해서 가봤는데..
혹시.. 바람 드래곤의 폐허 보신건.. 아닌가요..?
저거 볼때마다 군옥각인줄.....
현재는 그냥 텍스쳐... 언젠간 구현되겠지
셀레스티아는 뭐하는 곳인가요?
무엇을 하는곳인지에 대해선 밝혀진게 없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영혼들이 가는 곳이라 했어요
@@사먀 엄청 가보고싶게 생겼네요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도대체 왜 셀레스티아는 바네사를 매로 만들었을까?.. 저 매가 마신의 힘을 가진 상태인지, 아니면 그냥 동물로 만들기 위해서였는지..
바네사가 셀레스티아를 동경하는 말을 했을 때 보였던 벤티의 씁쓸한 표정은 뭘 의미하는 걸까.. 벤티가 거인 창세 신화로 말의 화제를 돌린 이유는...? 벤티가 그 셋의 이름과 신화를 알고있는 이유는?.. 알고싶다..
북풍의매가 아닐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놓습니다 ㅎ
애초에 셀레스티아가 좋은거라고 단정이 불가능함 천리랑 가장관련된 곳이라
각청 슈퍼점프로 군옥각 까지는 가도 저기는 무리;;
셀레스티아에도 보물상자가 있겠죠? 꼭대기 조형물 뭔가 인연 같기도 한데..
비슷하긴 하네요..
라퓨타마냥 저 아래에서 포 같은거 쏠려나
그냥 누가 봐도 미래식 에버랜드...
ㅇ...아.....저게 셀레스티아였구나 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셀레스티아도 유저들이 정복한다
천리 주간보스되고 무슨별명 지어질지 벌써 기대되노 ㅋㅋ
와 하늘 위에 저거 있는거 첨봄 ㄷㄷ
셀레스티아.... 언젠간 나오겠죠?
이나즈마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
Cos=코사인
셀레스티아 언젠간 나오겠네요
언젠가는 저기에 갈 수 있겠죠? ㅎㅎ
가긴...가겠죠..?
모험의 종착지가 저긴가?
아마..두요?
와...떡밥이 많이 있었네..몰랐..
얼마나 높이 있을까
티바트 전체가 보일만큼..?
일루미나티는... 실존...한다...
와... 셀레스티아... 짱이다
저기 감옥으로 쓰인다고 하던데
오오옹
나는 그게 가장 궁금하던데. 그 산위에 있는 기둥보면 시작화면에 보이는 긴 기둥의 일부분 같기는 한데, 그럼 시작화면의 그 장소는 어딘지 궁금함. 천리랑 싸우는 캐릭선택부분이랑 보면 천리나온 거긴것 같기는 한데... 셀레스티아 같지는 않고... 거기가 셀레스티아 일부인지 아닌지... 빨리 스토리 풀렸으면 좋겠다.
스파인에 있는 기둥은 지역이름에도 나와있듯이 못이고 이 못은 과거 신이 스파인 지역 문명을 멸망 시킬려고 떨어뜨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