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제 예상이 아니라 중국 정부가 직접 발표한 겁니다 "국유 자본과 기업은 더 강해지고 더 우수해지고 더 커지고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 中共中央：推动国有资本和国有企业做强做优做大，增强核心功能 new.qq.com/rain/a/20240722A026DF00?suid=&media_id= 그동안은 중국 민간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고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였는데 성과가 미비하자 전략을 수정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공 가능성은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정부는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따위 무례한 댓글을 작성시 블라인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TruthAboutWorld 애초에 신질생산력이니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느니 하는 건 중국 당국과 습근평의 정치적 구호(혹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너무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생각되네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중국의 실제 경제 성장률도 모르고(5%에 맞춰서 발표하는 것도 신뢰도가 이미 바닥인데), 발표하지 않는 청년 실업률, 홍콩 탄압으로 대표되는 경제보다 정치 논리가 우선하는 사회구조...... 공산당 일당독재에서 나오는 모순들이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중국이 중국몽을 내려놓고 다시 도광양회로 회귀했다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고(지도자의 무오류를 중시하는 공산국가 특성 상 습근평의 과오를 그리 쉽게 인정하고 철회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습근평 실각 이후라면 몰라도 말이죠.), 중국 공산당 주도의 국영기업들이 경영을 잘 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도 큽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미 중국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을 봤는데 잠깐 숙인다고 해서 봐줄까요? 플라자 합의로 일본을 조져버린 미국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만.
시진핑의 신질생산력 운운은 결국 4가지. EV, 리튬배터리, 태양광, AI 등 에 집중하겠다는 건데 문제가 있음. 첫째는 저거 네 개다 합해봐야 중국 GDP 중 비중이 얼마되지 않음. 지금보다 2-3배로 확대해도 액수가 중국 GDP 성장을 견인할 규모가 안됨. 두번째는 이미 셋다 과잉설비로 몸살을 앓는 중임. 그래서 중국 내에서도 과잉생산으로 가격폭락 중이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려니 벌써 미국 유럽 등에서 100% 관세등 견재가 심해 수출도 어려움. AI 는 아직 산업규모가 되지 못하고 벌써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음. 즉 부동산으로 무너진 소득이나 고용을 끌어올릴 후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임. 반도체에서도 이미 쓴 맛을 봐서 중국이 선진국으로 성장을 견인할 성장산업이 없음.
그동안 중국이 한국 잘하는 건 다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는데. 이미 중국입장에서 한국잘하는 건 다 빼앗고 싶어했음. 그래서 그렇게 다 투자해왔음. 우리가 중국을 이길 수 있으려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내공에서 사람에 투자하는 길밖에 없음. 중국과 우라의 차이는 내공의차이밖에 없음.
![[사사건건] 중국 잇단 경기 부양책, 왜?-KBS 2024.10.23.](http://i.ytimg.com/vi/ua6N_yAjMak/mqdefault.jpg)
![[사사건건] 중국 잇단 경기 부양책, 왜?-KBS 2024.10.23.](/img/tr.png)
![[국가발전원리와 미래전략 2부] 미중 패권전쟁의 비밀](http://i.ytimg.com/vi/4abzyJnjpFg/mqdefault.jpg)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국 국유기업이 리딩한다고. 웃기네. 몇년만 더 있어봐라. 그따위 분석이 맞는 지.
그건 제 예상이 아니라 중국 정부가 직접 발표한 겁니다
"국유 자본과 기업은 더 강해지고 더 우수해지고 더 커지고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 中共中央：推动国有资本和国有企业做强做优做大，增强核心功能
new.qq.com/rain/a/20240722A026DF00?suid=&media_id=
그동안은 중국 민간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고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였는데 성과가 미비하자 전략을 수정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공 가능성은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정부는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따위 무례한 댓글을 작성시 블라인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TruthAboutWorld중국 정부 발표라서 더 엉터리 이네요
@@TruthAboutWorld 애초에 신질생산력이니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느니 하는 건 중국 당국과 습근평의 정치적 구호(혹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너무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생각되네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중국의 실제 경제 성장률도 모르고(5%에 맞춰서 발표하는 것도 신뢰도가 이미 바닥인데), 발표하지 않는 청년 실업률, 홍콩 탄압으로 대표되는 경제보다 정치 논리가 우선하는 사회구조...... 공산당 일당독재에서 나오는 모순들이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중국이 중국몽을 내려놓고 다시 도광양회로 회귀했다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고(지도자의 무오류를 중시하는 공산국가 특성 상 습근평의 과오를 그리 쉽게 인정하고 철회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습근평 실각 이후라면 몰라도 말이죠.), 중국 공산당 주도의 국영기업들이 경영을 잘 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도 큽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미 중국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을 봤는데 잠깐 숙인다고 해서 봐줄까요? 플라자 합의로 일본을 조져버린 미국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만.
@@브리-j3z 중국 정부의 목표대로 진행이 될지 안될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영상의 내용은 시청하시는 분들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각각 필요한 만큼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Cafemocha777 중국 정부 발표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의문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그들이 선정한 목표에 대해서는 관심있게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첨단산업은 이제 중국의 초가성비가 안통하지 그인력들은 고급인력이라 저임금 주면 일안하려들거든
저런 나라가 아무런 제재안받고 멋대로 하게 냅두면 주변국가들에 크게 똥이 튀게 되어있음
시진핑의 신질생산력 운운은 결국 4가지. EV, 리튬배터리, 태양광, AI 등 에 집중하겠다는 건데 문제가 있음. 첫째는 저거 네 개다 합해봐야 중국 GDP 중 비중이 얼마되지 않음. 지금보다 2-3배로 확대해도 액수가 중국 GDP 성장을 견인할 규모가 안됨. 두번째는 이미 셋다 과잉설비로 몸살을 앓는 중임. 그래서 중국 내에서도 과잉생산으로 가격폭락 중이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려니 벌써 미국 유럽 등에서 100% 관세등 견재가 심해 수출도 어려움. AI 는 아직 산업규모가 되지 못하고 벌써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음. 즉 부동산으로 무너진 소득이나 고용을 끌어올릴 후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임. 반도체에서도 이미 쓴 맛을 봐서 중국이 선진국으로 성장을 견인할 성장산업이 없음.
매번 예리한 분석. 좋네요.
오타인줄 알았는데 신조어였군요. 말만 그럴듯한 공염불이 될것 같습니다.
공산당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한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세계 사람들과 생각하는 일반적인 글로벌 기업의 상식과 달리, 그들만의 공산주의 사상 울타리에서 말도 안 되는 상식 이하의 기발 발상으로 정신 승리만 외치니까 저러니 안 되죠. 이게 전체주의 국가의 헛점이고요.
좋은글과자료 감사합니다 ~~
5:57 쳐 맞기전에 했어야지 도발해서 한창 쳐 맞는데 저런말 하면 ‘이쯤에서 무승 할레‘ 밖에 않되지
그동안 중국이 한국 잘하는 건 다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는데. 이미 중국입장에서 한국잘하는 건 다 빼앗고 싶어했음. 그래서 그렇게 다 투자해왔음. 우리가 중국을 이길 수 있으려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내공에서 사람에 투자하는 길밖에 없음. 중국과 우라의 차이는 내공의차이밖에 없음.
말도 잘 들어라. 시키면 시키는 대로. 그러면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지고 오너라.
하방명령을 다시 내린다던가….(웃음)
중국은 농업국가로 가서 세계의 식량창고가 되는게 인류에게 공헌하는 길이 아닐까
참새잡이부터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식품안전성에 대한 의식을 생각할때, 그냥 외부세계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 안에서 나오지 말고 자급자족만 해도 만족스러울거 같습니다
아무도 간섭 안할거니 지들끼리 드러운땅에 처박혀서 오손도손 잘 살았으면 좋겠음
아니, 뭔가를 생산하는게 아닌 그냥 식민지 시대처럼 거대한 시장으로서만 존재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듯.
옛날처럼 중국 시장에 아편이나 팔자.
생각좀해보고 글을쓰세요 그인구에 무슨 식량창고 저거들 먹을것도 부족한데
습 가 놈은 꿈 깨지마라
습택동 잘한다.
게빈뉴섬 저새x는 PC 질에 친중에. 괜히 캘리포니아에서 기업들이 빠져나가는게 아님.
모든걸 시진핑 한마디에 바뀌는 독재국가가 당강령이건 국정기조등을 떠드는게 웃기는거죠
양적우위 중국 질적우위 한국 배터리도 한국께 더좋고 자주불나는건 다 중국산.
찐삥이 믿는게 인구많은거 한심해
14억 대 5천만 사나이가 대장부 스물 다섯개 잡아야 한국이 살겠다
구조조정 당하신 한국 기술자들이 많이 가있음.
처 맞기 전에야 무슨 말을 못하노?? 맘껏 떠들어라 그래. ㅋ
멸공 !
문씨: 중궁몽을 꿈꾸겠습니다.
찢: 중공에 무조건 셰셰 해야한다.
병신아~~
박근혜때는 미세먼지가 날아와도 고등어타령했고,
문통때는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지금 윤통이는 미국가서 빌빌 굽신거리고, 중국에는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면서
궁시렁거리며, 외교부장이 와주기를 빌고있다..
당신같은 병신들이 강하고 투명하며, 실리적인 외교를 좀먹고있다는거 모르나?
@@janeray1121 박근혜가 저 말을 했을당시 중국은 아직 하청이였다. 문재인때는 이미 중국몽을 내세우며 G1을 노렸고, 우리 안보문제를 걸고 넘어지며 한한령을 시행했으며, 우리와 산업구조가 같아졌단다.
ㅂ.ㅅ 친일매국노 2찟 댓알바
제주도 팔아먹음 친일의힘 빠는 2찟
수출을 막으면 멸하는 중공. 트럼프가 전문가임.
실질적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건 얼마 안되요. 중국 경제의 1%.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을 때리는게 더 이득. 트럼프였을때 오히려 미국이 고립주의로 TPP 탈퇴하고 중국에게 기회였음. 쇼통령
공산당이 좋은말 할때가 가장 위험한 시점임. 스리랑카 몰디브가 어떤 꼬라지가 되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옴. 우리니라 어느 미친넘도 쎄쎄하면서 개꼬리 흔드넘 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