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비는 린킨파크 펜들만 좋은 뮤비. 그리고 페이커의 서사가 담기긴 했음. 근데 문제는 온전히 페이커와 티원을 위한 서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 서사가 린킨파크를 위한 소품으로 쓰인게 문제임. 롤펜들 특히나 페이커나 티원의 펜들이 자연스럽게 불쾌감을 느끼는게 그 이유때문임. 이건 롤을 위한 뮤비인데 린킨파크를 위한 뮤비로 만들어진 거임. 좁게는 페이커와 티원을 능욕한거고 넓게는 모든 선수와 롤펜들을 능욕한거임.
"왜 헌정 영상이 아님"으로 불타는게 아님. 그냥 못만든 영상으로 분노하는거지. 이게 딱 대한민국 영화계랑 똑같음. 영화관 값이 비싸다느니, 외국 영화에 잡아먹히니까 쿼터제를 실행해야 하느니 등등. 아니, 그냥 완성도가 ㅈㄴ 떨어진다니까? 못 만들었다니까? 그거 때문에 소비를 안하고 분노하는건데 왜 자꾸 이상한 곳에서 핀트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noha9417 완성도 떨어지고 별로인건 다 아는데 어딜가나 ‘월즈뮤비는 전년도 우승팀의 서사를~ 헌정을~’하니까 그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임; 이 영상도 도입부부터 그런 말을 하고 있고 원래 잘못된 것에 비판을 할 때는 정확히 잘못된 점을 찾아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판해야지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중구난방 다 이상하다고 하는게 옳은건 아니잖음?
월즈 뮤비를 꼭 개인 혹은 팀 헌정 영상으로 제작해 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뮤비 영상 초반에 T1이 왕좌에 서서 대관식을 거행하는 것처럼 나오는 지가 의문입니다. 심지어 그 장면은 극초반 10초에 깃발에 새겨진 문양으로서 23' 월즈 T1의 스토리를 보여준 뒤에 이어진 씬이므로 T1의 이야기를 하겠구나 라고 자연스레 추정이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10초 장면 이후 T1의 멤버 제오페구케는 왕좌에 서 있는데요. 이 이후 전개 될 내용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 23' 월즈까지의 이야기 2. 23' 월즈 이후의 이야기 그러나 1의 경우라면 뮤비에는 해당 내용이 없고, 2의 경우라면 23' 월즈에서 왕이 된 T1에게 왜 대관식을 하는 것처럼 왕관과 왕의 홀(아지르의 창)을 전달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이후에도 왕관을 쓰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요! 더 이야기 할 건 많지만 더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요기까지!
@@runhome297아니 기사에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음악 총괄이 이번 노래 가사는 올해 월드 챔피언십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낸다라고 말했는데 월즈 뮤비가 무조건 전년도 월즈의 서사를 담지는 않습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애초에 뮤비에 서사를 담지 않을거면 저런 홍보식의 말을 왜합니까? 라이엇이 노래나오기 전 홍보하는걸 보면 라이엇은 이미 전세계 팬들이 헌정뮤비를 원하는것을 알고있고 (애초에 모른다면 ㅄ이지) 마치 헌정 뮤비인것처럼 기대감을 은근하게 홍보합니다 그런데 팬들이 헌정뮤비를 기대한게 잘못이고 헌정뮤비 아니라고 비판하는게 잘못이다?
린킨파크가 노래만들고 끼고싶은건가? 진짜 뮤비 빡치긴 함
노래까지는 괜찮게 들었는데 뮤비 안에 저 정도 분량으로 들어오는 건 말도 안되긴 해요 진짜
이번 뮤비는 린킨파크 펜들만 좋은 뮤비.
그리고 페이커의 서사가 담기긴 했음.
근데 문제는 온전히 페이커와 티원을 위한 서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 서사가 린킨파크를 위한 소품으로 쓰인게 문제임.
롤펜들 특히나 페이커나 티원의 펜들이 자연스럽게 불쾌감을 느끼는게 그 이유때문임.
이건 롤을 위한 뮤비인데 린킨파크를 위한 뮤비로 만들어진 거임.
좁게는 페이커와 티원을 능욕한거고
넓게는 모든 선수와 롤펜들을 능욕한거임.
@@user-ec5ps6dv9m 제가 그 넓은 범위에서 빡친 젠지 광동 팬입니다 ㅠㅠ
애초에 저작권이 라이엇한테 있지도 않고 린킨한테 있는 거 보면 완성된 곡을 월즈곡으로 빌린 거 같은데 뭘 ㅋㅋ 꼬우면 자체제작이나 외주를 넣었어야지 ㄹㅇㅋㅋ
맞아요 꼬우면 자체제작이나 외주를 넣었어야 하는 게 맞는데 라이엇이 그거 못할 정도로 규모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왜 굳이 저딴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거죠
월즈 뮤비가 무조건 전년도 월즈의 서사를 담지는 않습니다.
RISE와 GODS는 그 해 월즈가 한국에서 열려서 한국 선수 헌정으로 특별하게 나온거고.. Starwalkin만 봐도 헌정영상은 아니에요.
물론 그 외 퀄리티 및 내용에서 잘못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 헌정 영상이 아님"으로 불타는게 아님.
그냥 못만든 영상으로 분노하는거지.
이게 딱 대한민국 영화계랑 똑같음. 영화관 값이 비싸다느니, 외국 영화에 잡아먹히니까 쿼터제를 실행해야 하느니 등등.
아니, 그냥 완성도가 ㅈㄴ 떨어진다니까? 못 만들었다니까? 그거 때문에 소비를 안하고 분노하는건데 왜 자꾸 이상한 곳에서 핀트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noha9417 완성도 떨어지고 별로인건 다 아는데 어딜가나 ‘월즈뮤비는 전년도 우승팀의 서사를~ 헌정을~’하니까 그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임;
이 영상도 도입부부터 그런 말을 하고 있고
원래 잘못된 것에 비판을 할 때는 정확히 잘못된 점을 찾아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판해야지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중구난방 다 이상하다고 하는게 옳은건 아니잖음?
@@runhome297 그럼 애초에 영상 나온다고 페이커 얼굴 올려놓고 홍보는 왜 그렇게 열심히 한 거임 라이엇은?
월즈 뮤비를 꼭 개인 혹은 팀 헌정 영상으로 제작해 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뮤비 영상 초반에 T1이 왕좌에 서서 대관식을 거행하는 것처럼 나오는 지가 의문입니다.
심지어 그 장면은 극초반 10초에 깃발에 새겨진 문양으로서 23' 월즈 T1의 스토리를 보여준 뒤에 이어진 씬이므로 T1의 이야기를 하겠구나 라고 자연스레 추정이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10초 장면 이후 T1의 멤버 제오페구케는 왕좌에 서 있는데요.
이 이후 전개 될 내용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 23' 월즈까지의 이야기
2. 23' 월즈 이후의 이야기
그러나 1의 경우라면 뮤비에는 해당 내용이 없고, 2의 경우라면 23' 월즈에서 왕이 된 T1에게 왜 대관식을 하는 것처럼 왕관과 왕의 홀(아지르의 창)을 전달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이후에도 왕관을 쓰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요!
더 이야기 할 건 많지만 더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요기까지!
@@runhome297아니 기사에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음악 총괄이 이번 노래 가사는 올해 월드 챔피언십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낸다라고 말했는데
월즈 뮤비가 무조건 전년도 월즈의 서사를 담지는 않습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애초에 뮤비에 서사를 담지 않을거면 저런 홍보식의 말을 왜합니까?
라이엇이 노래나오기 전 홍보하는걸 보면 라이엇은 이미 전세계 팬들이 헌정뮤비를 원하는것을 알고있고 (애초에 모른다면 ㅄ이지) 마치 헌정 뮤비인것처럼 기대감을 은근하게
홍보합니다
그런데 팬들이 헌정뮤비를 기대한게 잘못이고 헌정뮤비 아니라고 비판하는게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