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W. A. 모차르트 - 레퀴엠, K.626 :: 지휘 김선아, 부천시립합창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W. A. Mozart - Requiem, K.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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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 W. A. 모차르트 : 레퀴엠, K.626
    W. A. Mozart : Requiem, K.626
    ♪ 지휘 l 김선아
    Cond. l Sun-ah Kim
    부천시립합창단 (Bucheon Civic Choral)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ucheon Philharmonic Orchestra)
    00:09 Ⅰ. Introitus
    04:14 Ⅱ. Kyrie
    06:32 Ⅲ. Sequenz
    06:39 3a. Dies irae
    08:25 3b. Tuba mirum
    11:37 3c. Rex tremendae
    13:27 3d. Recordare
    17:49 3e. Confutatis
    19:58 3f. Lacrimosa
    22:42 Ⅳ. Offertorium
    22:50 4a. Domine Jesu
    26:08 4b. Hostias
    29:27 Ⅴ. Sanctus
    30:50 Ⅵ. Benedictus
    35:25 Ⅶ. Agnus dei
    38:16 Ⅷ. Communio
    연출 | 전소연 PD
    _
    [부천시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
    2024. 6. 20 (목)
    부천아트센터
    Bucheon Arts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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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8

  • @이승헌-c2k
    @이승헌-c2k Месяц назад +10

    공연장에 안 가고도 이런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일범-o7s
    @김일범-o7s Месяц назад +6

    직관했던 1인 입니다.
    김선아 지휘자님께서
    공연 전에 레퀴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설명해 주신 부분을 유념하며 들으니 음악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티켓 값이 엄청 저렴했던걸류
    기억하고 있는데
    이런 고퀄의 공연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분의 말씀대로
    소프라노가 많이 아쉬웠지만
    믿고 듣는 김정미 알토님 덕분에
    귀호강 했습니다.

  • @sych1009
    @sych1009 Месяц назад +5

    직관했던 공연이랍니다^^!
    너무 황홀했던 시간이었죠^^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zzanggu2007
    @zzanggu2007 8 дней назад

    김효종씨 소리가 반짝 반짝 빛나네요 👍👍👍 브라보

  • @classic.mixtape
    @classic.mixtape Месяц назад +6

    테너 김효종 선생님 작년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연주 직접 듣고 입덕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후

  • @Operafans
    @Operafans Месяц назад +1

    직관한 관객입니다.
    김정미 선생님 공연은 믿고 봅니다!

  • @HRLEE-kb6sr
    @HRLEE-kb6sr 12 дней назад

    너무 멋집니다 Kyrie 환상적 하모니입니다

  • @가이강-l4p
    @가이강-l4p Месяц назад +2

    멋진 곡입니다!

  • @PokharaAnnapurna
    @PokharaAnnapurna Месяц назад +3

    There is a rocky mountain. There is a peak. There is a small cave. You sit inside it. Close your eyes. You face the open side of the cave. You see light and darkness facing your entire body. Close your eyes. You feel your eyelashes flutter slightly. Close your eyes. You see the forest spread out beneath your feet, the sky spread out above your head, and the cave you are sitting in at the same time. Close your eyes. You feel the cold inside the cave and the heat outside the cave at the same time. Close your eyes. You see the day and night of the rocky mountain at the same time. Close your eyes. You see the red sun and the pouring rain at the same time. Close your eyes. You see the meeting before you decide to become yourself. Close your eyes. You see the movement of consonants and vowels coming together to make your name. Close your eyes. Many voices call you at the same time. Close your eyes. You see the sight of those voices scattering to the sky and the ground and becoming the sound of rain and wind. Close your eyes. You see the will of the rain and the will of the wind. Close your eyes. Your gaze falls against your will to a part of the forest. Close your eyes. You feel protected. Close your eyes. Grandmother is asleep. Close your eyes. You, five years old, see the sunlight quivering on the blanket as you fall asleep next to your grandmother. You close your eyes. Your gaze soars to the sky. You close your eyes. Your gaze falls back to a part of the forest. You close your eyes. You see yourself in your school uniform floating above the train window. You close your eyes. A translucent landscape passes by your figure. You close your eyes. You see your back walking along the white sand beach. You close your eyes. You see the open space where all the books you have read are open. You close your eyes. You see every page of every book as an open space. You close your eyes. You hear the sound of waves mixed with screams. You close your eyes. Thoughts of death pass through your mind, but you don’t see what you don’t want to see. You close your eyes. Your gaze soars to the sky. You close your eyes. You see part of the forest burning, and you see the burned area being covered by bushes again. You close your eyes. Your gaze falls. You close your eyes. You see yourself, with white hair, sitting on a bench by the lake reading a book. You close your eyes. The wind turns a page, then two. You close your eyes. You see a few snowflakes falling on the lake surface, melting and quickly becoming part of the lake. You close your eyes. You see your family come to life and die. You close your eyes. You see your friends come to life and die. You close your eyes. You see tears flowing from your eyes. You close your eyes. You see that the past and the future both belong to this forest. You close your eyes. You see that everything that is not the past and the future also belongs to this forest. You close your eyes. You see eyelids that never open. You close your eyes.
    You open your eyes. The house is quiet.
    ..

  • @moonshickoh1874
    @moonshickoh1874 Месяц назад

    인류 최고의 명작 모짜르트 레퀴엠. 대학때 곽상수 선생님의 지휘로 공연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 @처가링카
    @처가링카 22 дня назад +1

    10:44 에서 번역 오류가 있습니다. 외로운 자가 아니라 의로운 자로 수정해야 합니다~~^^

  • @myungsikcho1778
    @myungsikcho1778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감히 느낀건데 테너분 소리 어후 소름돋네요 와..

  • @King-ui6kt
    @King-ui6kt Месяц назад +3

    좋아하는 김선아 지휘자가 추천영상으로 뜨길래 얼른 클릭해서 들었습니다. 부천시립힙창단을 지휘하는 연주는 처음인데 역시 풍부한 경험과 관록으로 훌륭한 연주를 보여 주었습니다.
    '옥에 티'가 하나 있네요. 소프라노 솔로가 'terrible'이었습니다. "아니 이 정도 노래하는 사람이 프로 음악회에서 솔로를 맡는단 말이야?"
    발성 자체가 '처음 듣는 소리'였습니다. 프로 성악가가 이런 발성을 하는 예를 본 적이 없습니다. 복식호흡에서 나오는 깊은 소리가 아니라 목에서 나오는 얕은 소리였습니다. 감정 표현도 드라이했고 음량도 작아서 솔로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혹시 합창단원에서 선발했나 싶어서(합창단원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합창단원은 독창자처럼 개성을 드러내지 않고 전체적인 하모니를 위해 기여한다는 뜻입니다. 소리도 혼자 크게 내면 안되죠) 양지영 소프라노에 대해 검색을 해봤더니 이력은 화려하네요. 깜놀입니다. 이력과 실력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노래 실력은 차치하고 성량이 약한데 어떻게 오페라 주역을 맡았는지 불가사의하네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콩쿠르 입상 경력이 없네요. 이것이 객관적인 판단기준이 된다고 봅니다. 본인에게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혹시 집안이 빵빵하여 지원을 받은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지영 소프라노는 고음악에 그나마 어울린다고 봅니다(모차르트만 해도 고음악처럼 연주해선 안되죠). 독창자보다는 합창단원에 어울리고요.
    고음악 위주로 연주해온 김선아 지휘자가 모차르트를 연주하면서 고음악에 어울리는 소프라노를 기용한 건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 @King-ui6kt
      @King-ui6kt Месяц назад

      양지영 소프라노가 콩쿠르 입상한 적이 없다고 썼는데(인터넷에서는 콩쿠르 수상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것이 잘못된 정보이면 누구라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 @yeji_kosohyeon
      @yeji_kosohyeon Месяц назад

      @@King-ui6kt 현장에서는 그렇게 terrible까진 아니었다고 합니다. 메조가 강력했고 베이스, 테너 다 잘 해서 비교된 것도 있을 것입니다. 양지영 님은 감기 때문에 공연 전날 리허설에서 목소리가 거의 안 나왔는데, 그 상태에서 성악 발성인 뱃심으로 밀어부치면 목 뒤집힌 소리가 날 수 있으니 목 쪽 발성과 두성으로만 때운 거 같다고 합니다.

    • @King-ui6kt
      @King-ui6kt Месяц назад

      ​@@yeji_kosohyeon의견 감사합니다. 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면 그나마 좀 이해는 되네요.
      아이디에 고소현이 보이는데 혹시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님과 관계가 있으신가요? 주니어 때 미국에서 연주한 영상에 이모님이 단 댓글이 인상깊었는데...

    • @yeji_kosohyeon
      @yeji_kosohyeon Месяц назад

      @@King-ui6kt 그냥 지나가는 팬입니다!

    • @user-ss4kk5cf7f
      @user-ss4kk5cf7f Месяц назад

      전 반대네요. 저는 김선아 씨를 좋아하지 않는데, 소프라노 솔리스트는 잘 기용했다고 생각하네요. 비브라토가 과한 것이 좀 안 맞으나 목소리는 고음악에 매우 탁월한 소리입니다.
      비록 이 연주가 시대연주는 아니나 모차르트도 고음악 충분히 맞습니다. 무슨 바로크까지만 고음악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베토벤 교향곡과 소나타, 그리고 쇼팽의 피아노곡(협주곡 포함)과 브람스의 피아노곡(마찬가지) 등등, 모두 시대악기를 사용하였을 때 매우 다른 음향을 보여주며 이것은 연주자의 연주 그 자체도 바꿀 정도의 위력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조성이 확립되고 기악 위주의 비르투오소적 음악이 발전한 중후기 바로크부터 이미 고음악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죠. 즉 애초에 판단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차르트를 고음악식으로 연주하면 안 된다'라는 님의 말은 명백히 틀렸습니다. 당장에 네덜란드 등지를 보세요. 예로부터 아르농쿠르나 브뤼헨이 얼마나 굉장한 연주자들을 모아 고전음악 시대연주를 해냈는가를... (전 18세기 오케스트라가 좋긴 합니다)
      오히려 저는 소프라노와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상이해 음향이 안 맞았던 것(소프라노의 목소리 자체는 좋으나)에 대해, 그리고 합창단의 규모가 과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소프라노의 경력을 보고 추측성으로 말씀하시는 건 그냥 공격에 불과합니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같은 상투적인 문구 붙이실 필요 없고 제발 그냥 실력으로만 평가하시죠. 물론 제가 읽어본 결과 수많은 시대연주와 모던 연주를 들어본 경험에 입각한 객관적 평가를 하신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주관적 평가인 거 같지만요.

  • @성이름-n5c9i
    @성이름-n5c9i 14 дней назад +1

    어우 박자 왜 이렇게 빨라

  • @katharsis1174
    @katharsis1174 Месяц назад

    21:22 Dominus meus et Deus meus, Miserere nobis et totius mundi..🙏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유튜브 관계자님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전에 썼던 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셨는데 유감입니다. 어떤 내용 때문에 삭제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아래에 "지랄을 해요"님이 저의 글에 쓴 댓글에 대한 대댓글입니다.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작곡과 준비하는 학생”입니까? 고등학생은 아닌 것 같고, 일단 음대 들어갔다가 졸업 또는 중퇴 후에(?) 작곡으로 진로를 바꾸려는 모양이군요. 부디 뜻대로 이루길 바랍니다.
      글에는 쓰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겁니다. 얼굴에서 그 사람의 심리 상태가 나타나듯이 글에서도 당연히 그 사람의 심리가 그대로 표현되는 겁니다. 작곡과 지망생이라면서요? 음악작품에는 작곡자의 마음이 담겨 있지 않나요?
      “음악팬”이라는 표현에 화가 났습니까? 나는 나름대로 무난하고 예우한다는 생각으로 “음악팬”이라 썼는데 화가 났다니 난감하네요. 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써야 했는지 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총체적으로 비판했다”고요? 비판한 내용이 뭡니까? 님이 쓴 글을 다시 볼까요? “오히려 저는 소프라노와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상이해 음향이 안 맞았던 것(소프라노의 목소리 자체는 좋으나)에 대해, 그리고 합창단의 규모가 과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2가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네요. 2가지 모두 말이 되지 않는 억지에 불과합니다. 님이 쓴 표현대로 하자면 “궤변”입니다.
      첫째, “소프라노와 다른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상이해 음향이 안맞았다”고 비판했는데요, 님은 같은 글에서 이 연주가 시대연주가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고음악에 탁월한 소프라노를 잘 기용했다고 주장하고 다른 3명의 가수들을 문제 삼았습니다. 명백한 소프라노의 문제를 타인의 잘못으로 전가하는 억지를 부렸어요.
      둘째로 님이 비판(유감을 표명)한 것은 “합창단의 규모가 과도한 것”이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나는 님이 무슨 자격으로 (소프라노의 소리가 죽는다고) 합창단 규모가 과도하다며 유감 표명할 수 있느냐고 했는데, 합창단이 주인인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두고 어느 누구도 합창단 규모에 대해 유감이라는 말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합창단원 숫자는 기본적인 디폴트값입니다. 다른 모든 조건보다 가장 최우선인 조건으로 변할 수 없는 조건에 대해 과도하다면서 유감이라니…. 말문이 막힙니다. 부천시립합창단은 그들의 규모에 맞춰 연주를 한 것인데, 합창단 규모가 과도하다면서 유감이라는 주장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궤변입니다.
      님이 시대연주에 관심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모든 음악을 시대연주라는 기준으로 보지 말고 전체적, 객관적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고 주장하기 바랍니다.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음악사 시대구분과 관련하여 내가 말한 학자가 누구인지는 나도 모릅니다. 알 필요도 없고요.
      음악사 시대구분이라는 작업이 역사학자가 아닌 “실제로 작곡을 일정 수준 경험해 본 자”가 하는 일입니까? 작곡 경험이 음악사 시대구분 자격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음악사를 포함하여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는 것은 어느 개인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앞선 시대에 산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여,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론으로 정립된 것입니다. 음악사를 시대별로 나누면 대충 중세음악(500~1400) - 르네상스 음악(1400~1600) - 바로크 음악(1600~1750) - 고전주의 음악(1750~1820) - 낭만주의 음악(1800~1910) - 근대 음악(20세기 초) - 현대 음악(20세기 중반 이후)로 구분되는데, 이건 특정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죠. 나 같은 비전문가는 나보다 역사와 음악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니 그걸 수용하는 것뿐입니다.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시대연주와 고음악은 다른 개념인 것은 이전 글에서 내가 밝힌 바 있습니다. 시대연주란 말 대신 오해의 소지가 없게 “옛악기 연주”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용어로 혼란을 줄 필요는 없죠. 원전연주, 시대연주, 정격연주…. 여러 용어가 나온 걸 보면 그만큼 적절한 용어 찾기가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나는 원글에서 소프라노를 두고 “프로 성악가가 이런 발성을 하는 예를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고음악엔 조예가 없으신 분이라 생각했다”고요? 님도 인정했듯이 그 연주회가 시대연주가 아니었는데 소프라노에게 고음악에 맞는 발성을 원했다는 말인가요? 또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시네요.
      그 문장은 너무나도 솔직한 나의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나는 모차르트 레퀴엠 들을 때마다 첫곡 입당송에서 처음 나오는 소프라노 솔로를 매우 유심히 듣습니다. 양지영 소프라노의 음성을 처음 들었을 때 마치 초등학교 다니는 소녀의 음성 같았습니다. 복식 호흡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목에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이어서 계속 들을수록, 다른 독창자들과 함께 부를 때 소프라노만 이질적인 목소리여서 화음을 이루지 못하고 성량도 부족해서 불만족스러워서 소감을 남긴 겁니다. 나는 유튜브영상을 보고 어지간해선 혹평을 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런 연주에는 호평 달고 불만족스런 연주는 그냥 지나치는데, 이 연주에 대해선 유독 소프라노에 대해 큰 불만을 느껴 쓴 것입니다.

    • @King-ui6kt
      @King-ui6kt 2 дня назад

      “애초부터 그렇게 기획되었다면 좋았겠단 소리다”고요? 그건 애당초 불가능한 억지라는 것 아시죠? 이전 댓글에서 쓴 글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합니까?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3명의 독창자 모두 비시대연주 스타일로 맞췄어요. 부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이고 합창단이 주인인데 님은 “합창단 규모가 과도하다”면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런 엉터리 억지가 어디 있어요? 그 음악회가 소프라노 리사이틀에 보조 출연한 합창단이 가세한 겁니가? 누가 주인이고 누가 손님인데요? 긜고 내가 언제 “연주인원이 다 모였는데 뒤늦게 독창자 1명을 위해 모든 것을 바꾸라”고 했습니까? 내가 공연기획 업무를 꽤 압니다. 공연기획 업무를 전혀 모르는 보통 사람이라도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왜 남의 글을 마음대로 왜곡하여 궤변으로 매도합니까? 님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 @martian0303
    @martian0303 Месяц назад

    클래식 포에버
    토마토 클래식

  • @네갈네갈
    @네갈네갈 Месяц назад +1

    우렁차구나.....